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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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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청.JPG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5060 신중년 세대의 사회참여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활동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활동가 양성과정은 신중년이 노인과 장애인 사회서비스 제공 인력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직무준비과정이다.


교육은 ▲사회서비스의 이해, 지역사회서비스의 제도, 정책방향 ▲미디어를 이용한 비대면 사회서비스 제공 방법 및 대화 소통법 ▲노인, 장애인 사회서비스 분야의 직무이해와 자세, 채용 절차 소개 ▲사회서비스 현장대처법과 자기치유법 ▲신중년의 재무상태 체크 및 관리법 특강 등으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과정은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김진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서비스 현장인 노인복지관, 장애인인권단체, 장애인협동조합, 성폭력예방기관 등 현장실무자가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사회서비스 직업인이 갖춰야 할 자세와 준비사항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북구퇴직자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1강으로 북구 평생학습관 1층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 관계자는 "노인 돌봄이나 영유아 돌봄 등 앞으로 지속해서 사회서비스 분야 필요 인력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전직이나 퇴직자의 역량 교육을 통해 취업 연계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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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 신중년 사회서비스 활동가 양성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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