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인천시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고 노인일자리 주간을 맞아‘2021년 하반기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노인일자리를 통해 생산된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된 판매시장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장윤경)가 주관하며 총 7개 기관의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참여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 제품과 천연비누,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제 제과류와 커피 등 총 80여개의 다양한 생산품을 현장에서 구매가능하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자리에 열심히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손수 만드신 생산품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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