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인 일자리 발굴과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5년까지 1조 4,43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오는 2025년까지 노인 일자리 10만개를 발굴 및 '치매전용 데이케어센터'는 2025년까지 26개소로 확대 하는 등의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먼저, 노인에게 공공·민간 일자리를 연계하는 '서울시 어르신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어르신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재취업교육, 기업 인턴 등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년에는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과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는 '서울시 어르신 플라자'를 건립하고, 현재 경로당 138곳에 설치된 무료 와이파이를 2025년까지 75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어 공공 요양시설을 확충하고, 공공시설에는 '어르신 우선 주차공간'도 신설합니다. 노인 전용 운동 기구를 갖춘 '시니어 파크'를 조성해 2025년까지 전 자치구에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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