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은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청년들과 폭넓게 소통하고 청년정책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메타버스 청년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북구청은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북구청년월드(Bukgu Youth World)를 구축해 가상공간에 청년센터존, 청년정책 홍보존, 포토존 등 5개 구역을 만들었다. 청년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신의 아바타로 접속해 청년센터를 둘러보고 다양한 청년정책을 확인가능하다.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1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장에서도 메타버스 체험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메타버스 북구청년월드를 방문해 인증샷을 피드에 올리면 '청년꿀정책'(청년정책이 담긴 꿀스틱) 이벤트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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