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6일 경남 고성읍 고성초등학교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환경개선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직정원을 개장했다.
이에 남동발전은 제주빌레낭(미세먼지 저감식물 ‘빌레나무’의 제주방언), 스킨답서스, 아비스 등과 같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7종의 공기정화식물을 발전소 주변 초등학교와 돌봄센터 등 총 3개 지역 40개 취약계층시설에 보급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노인적합형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또한 만 65세 이상의 노인 인력을 식물 재배원과 사후관리원으로 고용해 고령자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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