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60세대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코로나로 직장을 잃었거나 조기퇴직 이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도내 중장년 406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민 중 구직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으로, 고용보험 미가입자이어야한다.
도는 중장년 세대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채용기업에 인턴 3개월, 정규직 3개월 등 최대 6개월분의 고용장려금 지원과 3개월간의 인턴 수료 후 정규직 전환이 된 참여자에 한해 인턴 수료금을 월 30만 원씩 최대 9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참가희망자는 참여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구비해 내달 1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양식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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