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체험형 청년인턴 5명을 채용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안산시와 협의를 거쳐 추진되었고, 공사는 지난 11월 홈페이지에 지역인재 전형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공고를 게시했다.
이와함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고 직무 적합성 중심으로 다대다 면접을 거쳐 5명을 선발했다.
1일 공사는 올림픽기념관 3층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임용식을 진행했으며 서영삼 사장과 박영근 건설사업본부장, 백준엽 경영지원처장이 참석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청년인턴은 내년 1월까지 2달 동안 기획홍보, 경영관리, 주차운영, 수영레저부 등 현장에 배치돼 진로탐색과 실무경험을 습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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