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기간제근로자 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및 포트홀 응급복구를 위한 도로정비원 4명과 화정동 청사 환경미화를 위한 청사미화원 2명 등 총 6명이다.
기간은 도로정비원은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청사미화원은 1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원칙으로 계절 및 현장 여건에 따라 실제 근로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응시자는 8일부터 15일까지 시 종합건설본부 관리과로 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3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 종합건설본부는 이달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 제설 특별대책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도로 제설작업 및 포트홀 응급복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 취업능력을 높여주는 신문 - 직업훈련뉴스 & jobinf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