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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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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살피미.JPG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 주민이 주민불편사항 등 마을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2022년도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를 새로 모집한다.


'도봉살피미'는 ▲120다산콜 ▲응답소 홈페이지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모바일 앱을 통해 생활 속 주변 민원사항을 찾고 점검한다.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들이 도로 및 보도블록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불법 광고물 등 주로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민원사항을 신고하면 현장민원 기동반이 즉각 출동해 기한 내 처리하게 된다.


'도봉살피미' 활동기간은 올 연말까지이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 또는 구청 감사담당관을 통해 할 수 있다. 도봉구 주민이 아니라도 직장이나 학교 등이 도봉구에 소재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2월에 발표하며 개인별 연간 50건 이상의 신고를 목표로 해 활동 실적에 따라 4건당 1시간, 1일 최대 8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한다.


한편 구는 '도봉살피미'를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매년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도봉구 곳곳을 점검해 2,026건의 주민 불편 개선사항을 발견했다. 올해는 도봉살피미 인원을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더 나은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도봉살피미 모집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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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우리 동네 돌보는 2022년 도봉살피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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