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일자리종합센터는 센터 내 마련된 사무공간 8개 실, 물류창고 16 개실, 저온창고 2개 실 모두 입주기업 모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매년 입주기업 대상으로 성장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21년의 경우 15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전문 경영진단 ▲기업홍보를 위한 마케팅전략 ▲정부 지원 사업 참여를 위한 사업계획서 컨설팅 ▲스타트업 기업 맞춤 노무 컨설팅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판매전략 ▲제품 사진 촬영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총 81회의 맞춤형 멘토링·컨설팅을 지원하고 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를 6회 지원했다.
남구가 제공한 지원 사업에 힘입어 15개 입주기업은 고용 43명, 약 16억 원의 매출 성과를 이뤄냈으며 올해도 입주한 16개 기업 대상으로 ▲안정적인 기업 경영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컨설팅 ▲전시·박람회 지원 ▲기업, 제품홍보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종합센터 내 입주기업 선발은 매년 11월에 진행되고 있으며 남구청 홈페이지 및 울산 남구 일자리포털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 취업능력을 높여주는 신문 - 직업훈련뉴스 & jobinf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