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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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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집콕메이커.JPG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구서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최준애)와 남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해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복지 사각지대 독거 취약계층의 고독감 해소와 정서 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올해도 이어서 추진된다.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은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회차로 나눠 진행되며 ▲1회차 만들기(아로마 테라피) ▲2회차 키우기(웰빙 원예활동) ▲3회차 신체 깨우기(소도구를 이용한 스마일 스트레칭)로 이루어져 있다.


구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집에서 혼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위주로 구성했다"며 "독거 취약계층이 스스로 감정회복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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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구서1동,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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