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1일 ‘배움?일?삶의 러닝로드’로 이어지는 학습형 일자리 지원 “꿈이룸 학교” 2개 자격증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꿈이룸 학교”는 매년 다양한 자격증 과정으로 구성하여 수강자가 단순히 학습에서 그치지 않고 추후 지역사회 학습활동가로 활동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다.
주요 과정으로는 효율적인 정리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 소중한 물건을 매듭짓는 전통실용아트인 보자기아트 2급 자격증 과정이다.
특히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은 8회의 이론수업 후 춘해보건대학교와 연계한 2회의 실습과정을 통해 남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배움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사회·경제적 가치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취업능력을 높여주는 신문 - 직업훈련뉴스 & jobinf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