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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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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jpg

 

울산시는 11월 28일 오후 3시 중구 성안동 393-2번지에서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시의회 부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울산시 청년정책조정위원, 중구 청년정책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상상이 현실이 되고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건설을 위한 청년희망주택 건립사업'의 첫걸음이다.


이번 청년희망주택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천800㎡ 규모에 창업지원상가 2호와 희망주택 36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유거실 등이 설치된다.


김두겸 시장은 "청년세대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거 부담을 줄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이다"라며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인 탈 울산 청년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 안정,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맞춤형 청년정책을 전방위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시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남구 신정동, 중구 태화동 등 울산시 전역에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410여억 원을 들여서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청년희망주택 200호를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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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희망상가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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