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송희)는 지난 11월 24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동래구 내 영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2회 소상공인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소상공인 역량강화 세미나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사업 경영 마인드 점진적 개선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변화하는 서비스 트렌드 이해하기 ▲CS 정의, 친절의 중요성 ▲서비스 마인드 제고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경화 강사의 해당 분야 교육으로 100여 명의 소상공인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송희 동래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고객 만족에 포커스를 둔 세미나를 기획하고 동래구 소상공인들의 CS 역량을 강화해 안팎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래구 소상공인 연합회에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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