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토)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8.12.05 11:3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폴리텍.JPG

 올해 50주년을 맞은 폴리텍은 5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공동으로 '직업교육훈련 50년, 공공직업교육훈련의 성과와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동주최자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장(자유한국당)을 비롯해 노동정책, 직업능력개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론에 참여한 부경대학교 류장수 경제학부 교수는 기존 기간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동시에 교육하는 '투 트랙 인력양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폴리텍 표정선 교육훈련연구소장은 5세대 이동통신 기술 발달에 따른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교육훈련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폴리텍 이석행 이사장은 "최근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각각 맞춤화된 교육과정을 개설해 일자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4622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공공직업 중요성 포럼 [폴리텍]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