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2019학년도 신학기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국고 예산을 지원하여 초등돌봄교실 총 1,400실을 확충함에 따라 작년보다 2만여 명이 증가한 약 28만 명의 초등학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신학기 시작 전 겨울방학 기간에 집중 확충하여 신학기에 1,200여 실을 증실・운영하고, 석면공사 등으로 3월 개소가 어려운 일부 학교는 2학기를 전후하여 200여 실을 추가로 증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
✜ 초등돌봄교실 확충 및 환경개선 사례 ✜ |
(서울) 2019년부터 기존 1~2학년 중심에서 3학년까지 확대, 2020년부터 전 학년으로 확대 예정 (인천) 돌봄교실 대기자 없음을 목표로, 1~2학년은 돌봄교실을 증실하고, 3~6학년은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1교당 1실 이상 의무 운영 (경기) 3학년 중심, 1~2학년 대기학생 중 희망학생 돌봄수요에 대비하여 상시적 놀이 중심 공간으로 구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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