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양산시 드림스타트 취약가구 화재 예방점검
경남 양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경쟁력 제고와 농업인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생활개선분야로 농촌어르신 복지 실천시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농촌교육농장 육성, 수확용 안전장비 보급, 친환경 화장실 설치,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기술 능력배양, 다목적 발효 배양기구 보급사업 등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단체 농업인은 2월 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에 신청하면 된다.
◇양산시 드림스타트 취약가구 화재 예방점검
경남 양산시 드림스타트는 화재 취약 2가구를 찾아 화재예방 및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2월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산소방서와 연계해 취약아동 주거지를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교체, 화재취약 요인 사전점검, 환경정리 등을 실시했다.
또 드림스타트 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겨울철 누전으로 인한 화재원인이 되는 전기히터·장판 등 전열기구 사용에 대해서도 관리와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양산시 드림스타트는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2월말까지 지속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