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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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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jpg

▲ 경북도는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대학 6곳을 선정했다. 매년 평가결과에 따라 계속지원 여부 확정하고 최대 5년간 지원한다.

 

경북도는 대학생 취업·창업 지원과 진로 교육 개선을 위해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대학 6곳을 선정했습니다.

공모로 선정된 대학은 대구한의대와 금오공과대, 호산대, 경북대(상주캠퍼스), 경북도립대, 포항대입니다.

 

이들 대학에는 자부담 20%를 포함해 연간 1억원에서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매년 평가를 통해 최장 5년간 추진합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진로 선택과 취·창업을 지원하는 통합 취업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경북도는 취업 전문인력과 프로그램 부족 등 열악한 여건 개선이 절실하다는 대학 목소리를 반영해 공모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기존 국비 지원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운영하는 대학은 제외됐습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한 전문상담사의 컨설팅과 체계적인 취·창업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 청년들의 진로개척과 취·창업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과 청년들이 머무는 경상북도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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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6개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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