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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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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창출 많이한 대기업.png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순위 상위 100개 대기업 중 최근 5년(2013~2017년)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74개 대기업의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GS리테일의 전체 직원수는 1만1934명으로 2013년(4373명)과 비교해 7561명이 증가했다. 5년 만에 직원수가 두 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현대자동차의 직원수는 5491명 증가했고, 삼성물산은 4360명, LG화학은 4222명, 삼성전자는 3990명, LG이노텍은 3055명 증가했다.

 

직원수가 가장 많은 대기업은 삼성전자로 2017년   기준 9만9784명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6만8590명), LG전자(3만7653명), 기아자동차(3만4720명), LG디스플레이(3만3335명), 이마트(2만7656명), 롯데쇼핑(2만5992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대기업의 2017년 전체 직원 수는 76만102명이었다. 2013년 74만3175명보다 1만6927명(2.3%)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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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일자리 가장 많이 늘린 대기업…5년간 75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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