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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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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고용센터.png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산고용센터는 오는 14일부터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원대상 2400명을 대상으로 '청년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기준중위소득 120%(4인 가구 기준 553만6243원) 이하 가구의 만 18~34세 이하 청년 중 고등학교 이하·대학교·대학원을 졸업 또는 중퇴한 지 2년 이내인 미취업자(생애 1회 지원) 중 일정 인원을 선발해 지원한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며, 취업 시 지원을 중단하고 취업 후 3개월 근속 시 취업성공금을 지급한다.

청년지원 프로그램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원대상자의 구직기술 향상, 경력설계, 자신감 회복 등 취업을 돕기 위해 ▲집체교육(교육당 50명 내외) △1대1 맞춤형 상담 ▲심리상담 등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온라인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산고용복지+센터 안현연 직업진로지도팀장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과 청년지원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준비 비용 부담을 덜고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본인의 적성·능력·희망에 더 적합한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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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고용센터, 청년구직활동지원대상 '청년지원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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