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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21일 오후 2시 동삼혁신지구에 위치한 부산 해양신산업 오픈플랫폼에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는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에 대한 지역 내 혁신 주체 간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산·학·연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부산의 해양신산업을 이끌어 갈 해양, 우주 및 데이터산업 등에 대한 트렌드를 직간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세미나 세션에는 해양신산업의 주요 융합기술인 해양, 우주,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2부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지역의 해양신산업 분야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지·산·학·연 혁신 주체가 현장에서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해양산업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마련돼 지역기업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시상식에서 대표적인 해양신산업 육성사업인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기업 주도 기술개발 공모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돌핀IT 구창훈 대표에 대한 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에 대한 지·산·학·연 혁신 주체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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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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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K패션 주도할 '주얼리산업 경쟁력 강화' 모색
- 전북 익산시가 K패션을 주도할 주얼리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전국 주얼리 산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얼리 제조 산업의 경쟁력 강화, 현안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2회 주얼리 산업 활성화 및 선진화 포럼'을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주얼리 제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효근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장의 '한국 주얼리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연사 주제발표, 성과발표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산업발전 전략으로 ▲온현성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소장의 '국내외 주얼리 시장 동향과 전망' ▲김영출 한미보석감정원 원장의 '국제 수준에서의 한국 주얼리 연구개발 현황 및 발전방안' ▲김영수 익산귀금속연합회 회장의 '익산 주얼리 제조산업 재도약 방안' 등이 발표됐다. 또한 고급화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에 대한 ▲김명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교수의 '브랜드 가치 고급화 및 경쟁력 강화 방안' ▲강혜림 숙명여자대학교 박사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주얼리 마케팅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어 정동운 패션산업시험연구원 원장의 '주얼리 제조산업의 연구개발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으며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주얼리 제조산업의 현안을 짚어보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측에서는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주얼리 제조산업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얼리 기업의 제품이 시장을 주도하는 미래를 그려나가도록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 자리를 통해 주얼리 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됐다"며 "대한민국 대표 보석도시로써 문화적 가치가 빛나는 주얼리 산업이 K패션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보석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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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K패션 주도할 '주얼리산업 경쟁력 강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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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식 진행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0일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차준택 구청장 및 홍순옥 의장, 시의원 및 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컷팅 순으로 진행했다. 삼산1동 삼산벽산블루밍아파트 내 개소한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은 지난 8월부터 11월 말까지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12월부터 1타임당 2시간씩, 하루에 3타임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아이사랑꿈터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신청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를 축하한다"며 "지역의 영유아와 보호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사랑꿈터는 이번에 개소한 3호점을 포함해 산곡점, 열우물점 등 총 3곳이 운영 중이며, 향후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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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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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전북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2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기술 보급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술 보급 분야는 식량작물과 소득 기술, 작물보호 3개 지표를 포함하고 있으며, 시는 3개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시는 우수기관 사업비 7천만원과 함께 시상금 150만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도에 농업인 기술 지도를 위한 농촌지도 역량 강화 사업에 촉매제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농업 신기술보급을 비롯해 농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4차산업과 함께 급변하는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식량작물 디지털 농업기술 보급과 신선 농산물 수출을 활성화해 농업인의 평균 소득 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와 함께 농업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을 접목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과 농촌 체험 활성화로 소득 안정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농작물 생육 증진과 축산 환경개선에 효과가 있는 복합 기능성 유용 미생물을 공급해 고품질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과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했다. 이 밖에도 농작물 병해충 예찰과 생육상황 조사, 현장 애로 해결,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등에 주력해 오고 있다. 전정기 소장은 "농업변화에 대응해 신속·역동적인 기술 보급 서비스를 강화하고, 농업인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도내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업무처리와 농촌지도사업 결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전북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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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전북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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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 개최
- 대구시는 12월 22일(목) 오후 4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 해 동안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을 시상하는 '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한 해의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 스타트업과 창업유공자 시상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일 뿐만 아니라 지역 창업가들의 모험과 도전 정신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정된 수상자 총 6명(스타트업 4, 유공자 2)에 대한 시상에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 이재경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축하 꽃다발을 전하였다. 올해의 우수 스타트업 대상에는 큐어스트림㈜이 선정됐다. 당뇨로 대표되는 만성질환으로 소실된 기능들을 복원하는 미래형 메디컬 솔루션을 연구개발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인슐린 제어 알고리즘과 모듈형 인슐린 펌프 원천 기술을 개발해 국내 기술로 미래형 인공췌장 시스템의 사업화에 기여했다. 우수상은 ▲ ㈜토보스(잉여 건축자재 유통 및 순환 앱 서비스 플랫폼 개발) ▲ ㈜릴리커버(휴대용 피부진단 관리기·맞춤형 화장품 조제 시스템 개발)가 수상했으며, 루키상은 ▲ ㈜티씨엠에스(이차전지 연신 클립 및 차세대 분리막 개발)가 선정됐다. 또한, 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창업지원 유공자는 ▲ 박문수(인라이트벤처스) ▲ 최지현(계명대학교)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네트워킹과 수상기업 전시 부스, 인생네컷 포토월 등 다양한 부대행사 및 삼성전자 후원 경품추천 행사를 구성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17년도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그동안 혁신 스타트업 24개 사 및 창업유공자 12명을 발굴·시상했으며, 수상 기업들 중 예비유니콘, 아기유니콘 선정 등 대구를 대표할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창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지역 창업가들의 도전이 계속 이어지기를 응원한다"며, "지역의 다양한 인재가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향후 스타트업 지원 및 협력을 폭넓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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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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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43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3천43명은 금천구 노인인구 대비 7.3%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3번째다. 금천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2천173명)을 계속 추진하고, 전문 경력을 갖춘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인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명을 선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은 전년 대비 26% 높은 356명을,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은 전년 대비 326% 늘린 128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지정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3천43명 외에 추가로 초등돌봄지원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 91명을 선발해 민선8기 공약 '좋은 어르신일자리 지속 확충'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늘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소득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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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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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 오후 2시 창원에 소재한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경남도와 창원특례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기연구원, 창원대학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는 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 및 제조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는 286억원 규모(건물 구축 및 내부 설비·장비 포함)의 핵심 인프라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이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는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제품개발 단계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해결 방안까지 제시해주는 기업지원 사업으로, 1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동차, 전력기기, 해양산업, 선박, 건강, 관광, 건축,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기술 지원을 수행했고, 약 270억원 규모의 제품개발 및 생산기간 단축 효과를 이끌어내며 업체들의 기회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 다른 핵심 분야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경남·창원 지역의 스마트제조 혁신을 이끌어 갈 핵심 인력을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원대를 주관으로 한국전기연구원과 경남대가 함께 한다.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완공을 통해 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분야 석·박사급 고급인력을 대거 양성해 대한민국 기계 산업의 중추인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부흥과 스마트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류효종 미래전력산업국장은 "두 사업의 결과물로 구축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가 창원 제조 산업 재도약과 강소기업 육성을 이끌어 가는 핵심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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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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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2월 16일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26개 직·간접업체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취업 지원 정보와 컨설팅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구직자가 이번 행사장에서 채용의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취업정보센터에서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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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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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개모집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제9기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위원을 오는 12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자문하고,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해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민・관 협력기구이다.대표협의체 위원의 자격은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사회보장 이용・생활시설 대표자, 그 밖에 사회보장 분야 대표자 등으로 14명을 공개 모집해 위촉할 예정이다.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치된 실무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의 법인・단체・시설 또는 공익단체의 실무자나 사회보장 이용・거주시설의 중간관리자와 학계 등에서 10명을 모집한다.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의 위원으로 위촉되면 지역사회보장의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자문과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 체계를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임기는 2023년 1월 24일부터 2025년 1월 23일까지 2년간이다.안성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요성과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할 위원 모집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기타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복지정책과(☎ 031-678-2192) 또는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031-8057-01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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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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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피향정 문화센터에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화 교육과정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주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 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자원절약 교육, 선진지 견학, 주민의 의견 수렴 등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번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는 물론, 주민화합의 시간을 갖고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수료식에는 아카데미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9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최우수 참여 회원 주순옥 씨와 최다 댓글 회원 안옥순 씨, 최고열정 회원 김성균 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진행 과정에서 보여주신 주민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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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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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위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활동 펼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겨울철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16일과 19일 이틀간 ‘2022년 광명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에서는 무한돌봄센터와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이 함께 광명3동, 광명4동에 위치한 미용실 50여 개소를 방문하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보온 물주머니 등을 전달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재개발 등으로 이주한 취약계층 등 위기가구 발굴과 예방을 위해 특별관리가 필요하다”며,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활동이 사각지대 발굴 체계 확립에 기반이 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활동으로 많은 사람이 다녀가는 미용실이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통로가 되며 민간협력이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 무한돌봄센터는 작년에도 4월과 12월 두 차례 고시원, 여인숙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활동을 펼쳐 주거 취약계층 26가구를 발굴하고 위기 사유 해소를 위해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활동에 동참한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후원물품 전달, 안부확인 등을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복지 인적 안전망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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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위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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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일자리 관계기관 종사자 워크숍
-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20일 백운산 휴양림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과 취업 여성의 고용유지 제고를 위해 일자리 관계기관 종사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새일센터 외 6개 여성일자리 취업 지원기관의 실무 종사자 25명이 참석했으며, 취업 지원 연계 활성화와 업무 연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23년도 새일센터에서 추진할 예정인 취업 지원사업(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 여성 실태조사 실시 등) 안내와 더불어 여성일자리 지원기관과의 취업정보 교류 및 업무협조, 공동 홍보 및 사업진행사항 공유, 상호 소통을 위한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또한 일자리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전문가 교육과 행복 충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목재체험) 진행으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해 행사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진 새일센터장은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 내 일자리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며 효과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인·구직 정보를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여성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일센터는 개인별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과 취업 상담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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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일자리 관계기관 종사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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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 행정사와의 간담회 개최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행정사와의 간담회를 열고 시민 행정편익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사무소를 개설해 운영 중인 행정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 지원과 고충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20여명의 행정사와 함께 양주시,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행정기관 민원 업무 접수와 처리에 관한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행정사들은 원활한 민원행정 업무 처리 지원과 행정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해 타 지자체 우수사례 도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수렴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의 행정편익과 권익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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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 행정사와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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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원에서 최대 71만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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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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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 선정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김포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2년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2022년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 표창은 온종일돌봄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한 지자체와 해당 교육지원청에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5개 시·군·구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김포시와 김포교육지원청이 선정됐다. 김포시는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자원과 민간자원을 연계, 주민공동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를 조성하고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포시는 현재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10개소를 운영 중이다. 올해 말에는 5개소를 추가로 개소하고 2023년도에는 5개소를 신규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후에도 돌봄수요 충족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한 가운데 효율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 누구나 소득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설 현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은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 및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초등돌봄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단절 없는 돌봄과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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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