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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훈련 이력, 내년 2월부터 온라인에서 바로 본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국가자격·훈련 디지털 배지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2024년 2월부터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개인의 직업훈련 이력을 디지털 배지로 발급 받아 모바일 전자지갑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직업훈련 수강이력을 증명하려면 직업훈련포털에서 '직업 훈련이력 확인원'을 출력해 입사 지원을 할 때 별도 증빙자료로 내야 했지만, 디지털 배지 서비스가 개시되면 디지털 배지를 통해 별도의 증빙자료 제출 없이도 구인기업이 이에 대한 진위 여부를 검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디지털 배지는 개인의 역량 및 학습이력, 성취도에 대한 정보를 배지 고유 이미지에 디지털로 담아 증명하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제출하는 곳에서 쉽게 검증·인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 배지 이미지는 훈련과정의 국가직무능력(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분야 및 직무레벨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또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확인서도 전자지갑을 통해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사용자가 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을 방문할 때 별도 서류 없이 전자지갑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카드 신청이 가능해진다. 고용정보원은 이날부터 이틀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에 참가해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영중 고용정보원장은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고용서비스 전환을 통해 직업훈련 이력 관리가 용이해지고 증빙서류 제출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이라며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를 확대하고 수요기관을 지속 발굴해 고용서비스 혁신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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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강남구, 올해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1개사 선정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년간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11개사를 선정하고 20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10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해 지난 1년간 (2021년 10월∼2022년 9월)의 고용 실적, 경영 안정성 및 고용환경 우수성 등을 심사해 총 11개사의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 테크빌교육㈜ ▲ ㈜니어스랩 ▲ ㈜어댑트 ▲ ㈜메사쿠어컴퍼니 ▲ ㈜안앤케이글로벌 ▲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 ㈜세토웍스 ▲ ㈜이음길에이치알 ▲ ㈜마케팅피플 ▲ 비즈큐브솔루션 ▲ 상생어벤져스컴퍼니 등으로 총 116명을 채용했다. 구는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 청년인턴 선발인원 확대(3명 → 5명) 등의 기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선정된 기업은 2년간 고용인원을 유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 채용에 힘써 준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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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1
  • 강남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강남미래교육센터' 개관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아동·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강남미래교육센터'를 14일에 개관한다. 특히 센터의 체험존에서는 지자체 최초로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센터 내 '강남미래인재교육원'은 서울대학교 교수진 등이 직접 참여해서 개발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원스포츠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강남미래교육센터'는 총 1020㎡ 규모로 체험 존과 교육 존으로 운영된다. 체험 존에서는 '두 번째 지구를 만나는 기나긴 여정'(Terra Forming Mars)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우주 탐험대원 역할을 맡아 화성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도시 건설, 생태계 연구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을 한다. 이 활동은 우주선을 구현한 공간에 실감형 콘텐츠까지 더해지면서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제공한다. 교육 존에서는 자율주행 화성 탐사 로봇 만들기, 누리호 발사 원리 이해 및 모형 만들기 등 AI(인공지능)·자율주행·드론 등의 4차 산업 관련 과학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미래인재교육센터'는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해 메타버스 플랫폼 '강남미래교육센터 월드'를 구축하고 특강, 진로 상담, 가상학교 등을 제공한다. 개관일인 14일에 (주)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와 메타버스 구축 협약식을 진행한다. 한편 센터 내에서 운영하는 '강남미래인재교육원'은 서울대학교 교육종합연구원(원장 성상환)과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프로그램인 '강남스타일로 과학하기'(Doing Science, the Gangnam Style)를 지난 3일 개강하고 오는 12월까지 총 4개월간 운영한다.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진,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과학 교사 등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강남스타일로 과학하기'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인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세부적으로 ▲차별화된 융합인재 교육(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코딩, 우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미래과학 교육 ▲학생·학부모를 위한 명사 특강과 학부모 교육 ▲교사를 위한 교수법·교사 연수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원은 지난 7월 관내 학생을 모집해 19.7:1의 경쟁률을 뚫고 초등학교 5, 6학년 15명, 중학교 1, 2학년 15명 총 30명의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프로젝트 탐구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남미래교육센터'의 교육 대상은 초·중·고 학생이며 교사와 학부모 교육도 제공한다. 화요일∼토요일 9시부터 17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한다. 평일(화∼금)은 학교별 단체 예약을 받고 토요일은 개별 예약으로 체험존을 이용할 수 있다. 9월 2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센터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미래교육센터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융합적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민선8기 강남구는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교육1번지 강남구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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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14
  •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성료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4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개최한 '2022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남구는 구직자와 유망 스타트업을 한 자리에 모아 인재 채용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본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제이스탬프, 알파서클 등 26개 업체가 채용·홍보 부스를 운영했고 온라인 3천150명, 오프라인 1천210명 등 4천360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기업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온라인 면접을 진행했으며 행사는 강남구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구는 ▲취업 토크콘서트 ▲1:1 및 그룹 멘토링 ▲면접 스타일링 ▲진로 MBTI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으며 김난도 서울대 교수, 황성현 전 카카오 부사장, 김형석 IBM 전무, 김도윤 유튜버 등 저명인사를 초청해 취업 트렌드와 글로벌 인재, 재테크에 관한 강연을 열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국내 최대의 창업 인프라를 갖춘 명실상부한 '스타트업 창업의 메카'"라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취업연계프로그램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중심지 강남의 명성에 걸맞은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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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07
  • 강남구,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 개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9∼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강남구는 국내·해외 기업 이력서 작성법, 마케팅·HR 분야 취업 전략 등 주제별 전문가 특강과 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IBM, UPS의 전·현직자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30일까지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일자리정책과 또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8일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한 '구인기업 초대의 날' 행사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현장 면접이 이뤄진다. 참여 문의는 강남구 일자리정책과로 할 수 있다. 박성희 일자리정책과장은 "강남구는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온라인모의면접, AI면접체험, 온라인청년취업아카데미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구인기업에는 인력난 해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22
  • 강남구 '1인당 50만원' 취업장려금 지급 대상 확대
    서울 강남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돕기 위해 1인당 50만원씩의 취업장려금 지급대상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지원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19~34세 청년 중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내인 미취업자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문턱이 높아진 것을 고려해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지난해 제외대상이었던 다른 사업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다. 2021년 수혜자 가운데 올해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도 재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실업수당을 받고 있거나 대학(원)생, 휴학생, 군복무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5월부터 순차적으로 모바일 강남사랑상품권(서울페이)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올해도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온라인 취업특강·멘토링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진행해서 '밝고 큰 꿈을 실현하는 미래형 매력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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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4-08
  • 서울관광재단, '글로벌서울메이트' 모집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 거주 외국인으로 SNS 활용 능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하고 서울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풍부한 이들을 중심으로 선발된다. 2021년에는 55개국, 130명이 활동하며 연간 총 2천605건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온라인으로 확산하며 서울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2개 이상의 홍보 미션을 수행했고 4개 자치구(영등포구, 동대문구, 강남구, 송파구)와의 협업을 통해 SNS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한 바 있다. 모집 부문은 유튜브 부문 30명과 인스타그램 부문 100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올해 2022년에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동 자격으로는 공식 활동 기간인 2022.11.30.까지 서울 체류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 거주 외국인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 17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visitseoul.net 영문 페이지와 비짓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이혜진 스마트관광팀장은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재단과 함께 전 세계에 서울관광을 알리고 홍보하는 디지털 홍보대사다. 각기 다른 국적과 배경을 가진 글로벌서울메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진정성 있는 서울 관광 콘텐츠가 발굴될 것"이라며 2022년도 글로벌서울메이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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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1-03
  • 강남구, 2021 메타버스 강남자활박람회 개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7일부터 31일까지 메타버스플랫폼 오비스에서 '2021 메타버스 강남자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강남지역자활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아 센터와 자활사업장을 소개하고 그동안 진행했던 자활사업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메타버스에서는 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장 소개 등 13개 전시관이 운영되며 자활참여자의 수기, 시, 그림 공모전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숨은 퀴즈 찾기, 후기 작성 이벤트, 20번째 접속자를 추첨해 선물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인터넷 주소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배경숙 사회복지과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지자체 최초로 구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적정복지를 위해 '강남복지기준선'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용복지 도시'를 만드는 일에 있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30
  • 하나벤처스, '제4회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 개최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 하나벤처스 본사에서 김동환 하나벤처스 대표(오른쪽)와 대상을 수상한 이연주 플리옥션 대표가  '제4회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의 벤처캐피탈 자회사인 하나벤처스(대표 김동환)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제4회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선정된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지원을 위해 하나벤처스가 주최하는 투자 경진대회로 지난 2020년 7월 첫 대회 개최 이후 이번이 네 번째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사업 준비 단계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키즈, 인공지능, 빅데이터, 반려동물, 아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초기 스타트업들이 참여했으며 하나벤처스 심사역들은 비즈니스모델, 팀 역량, 차별화 기술 등을 중심으로 서면 및 대면 평가를 통해 최종 3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하나벤처스는 스타트업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대상 플리옥션(MZ세대를 위한 아트 컬렉팅 플랫폼), ▲최우수상 키베이직(생애 주기 맞춤형 반려동물 건강식품), ▲우수상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장애인 스타 발굴 및 육성 전문 엔터테인먼트사) 총 3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수상했다. 또한 하나벤처스는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3개 스타트업을 포함해 총 9개 스타트업에게 34억 원의 투자협약서를 전달했으며 향후 이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및 지속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환 하나벤처스 대표는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들이 지원해 대회의 다양성을 높여주고 있다"며 "하나벤처스는 한국 대표 벤처캐피탈로서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을 적극 지원해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벤처스는 그룹의 ESG 중장기 비전인 'Big Step for Tomorrow'를 중심으로 향후에도 경진대회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진정성 있는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ESG금융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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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구직자 3천700명 참가 성료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2021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3천700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은 구직자들과 유망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행사로 올해는 참가 신청한 104개 업체 중 최종 24개 업체가 참가했다. 구직자들은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현장에서 인재 채용 및 채용 상담이 이뤄졌으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화상 면접에도 대기자가 줄을 이을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에는 ▲야놀자 ▲사람인 ▲휴넷 등 스타트업들의 실제 창업 경험담과 성공노하우 등 전문가 강연과 패널 토크쇼도 진행됐다. 또 참가기업인 룰루랩의 'AI 피부분석', 보스트핏의 '인바디체험' 등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은 아이템, 자금, 인재라는 창업의 3요소가 잘 갖추어진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메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정책으로 '스타트업하러 강남간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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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2021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 모집
              강남구는 11월 26일까지 ‘2021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발표했다. 구는 20개사를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부동산 보유 여부에 따라 변동), 청년인턴 참여기업‧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청년인턴 선발가능인원 확대(3명→5명) 등의 혜택을 준다.    선정기업은 2년간 고용인원을 유지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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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강남구,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구인·취업활동이 더 어려워진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을 돕기 위해 25~27일까지 3차원 가상세계에서 개최되는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를 추진한다.   이를위해 구는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인‧구직 플랫폼 '인크루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도입했다. 30개 참여 기업은 각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 중 1차 합격자를 선발해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구는 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삼성 SDS 등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토스·LF엘지패션·HP 등 현직자들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강남구 취업박람회 전용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는데 선착순 270명에 한해 'AI면접 이용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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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강남구, '1인당 50만원' 취업장려금 2차 신청자 모집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미취업청년의 생활 안정을 위해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하는 취업장려금 2차 신청자를 다음 달 1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2차 지원사업은 1차 모집 당시 신청하지 못했던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조치로 9월 한 달간 추가로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19세∼34세 청년들 중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내인 미취업자이다. 1차 때 지원대상이 아니었던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및 졸업 후 2년 이내 군 복무자 등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실업수당을 수급 중이거나 2020년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참여자는 제외한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 모바일 강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일자리정책과(02-3423-8753~4)로 문의하거나 강남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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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서울 강남구, 20일 까지 '혁신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강남 혁신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20일까지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4차 산업에 해당하거나 비대면 업무가 가능한 일자리 아이디어를 찾는다. 청년·여성·5060·노인 등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강남구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등도 공모 주제다. 국민 누구나 구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구는 금상 200만원 등 총 540만원을 상금으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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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삼성전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 2년여간 1400명 일자리
          9일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열린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에서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연단 위 첫째줄 가운데 오른쪽)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왼쪽)이 수료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     경상대 컴퓨터학과를 졸업한 김동걸 씨(26)의 목표는 전공을 살려 안정적인 직장에 소프트웨어 직군으로 취업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졸업 후 마주한 현실은 예상보다 가혹했다. 취업 준비에 나선 첫 6개월간은 좌절의 연속이었다. 매년 쏟아지는 정보기술(IT) 전공자들과의 차별화 없이는 합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은 김씨는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실무 교육 기회를 찾아 나섰고, 지난해 7월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과정에 등록했다.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그는 최근 농협중앙회에 개발자로 입사하며 간절했던 꿈을 이뤘다. 삼성전자가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SSAFY가 미래의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업 출구로 거듭나고 있다. SSAFY는 지난 2년여간 1400명이 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줬다. 9일 삼성전자는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SSAFY 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엔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의 수료생 240여 명은 온라인으로 수료식에 참여했다.     지난해 7월부터 교육과정을 밟기 시작한 4기생들은 1년간의 교육을 무사히 끝마쳤다. 교육은 1년간 2개 학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하루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았다. 1학기엔 5개월간 800시간의 집중 코딩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2학기 5개월간의 심화과정에는 교육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면서 기업에서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쌓았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후 4기 수료까지 총 2087명이 SSAFY를 거쳐갔다. 이 가운데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들은 1411명에 달해 취업률은 68%로 나타났다. 특히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 중 32%에 달하는 455명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생들이 취업한 곳은 480여 곳에 달한다. 이 중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카카오, 네이버, 쿠팡 등 IT 기업 외에도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금융기업이 포함돼 있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180조원 투자·4만명 채용' 계획에 포함됐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청년 1만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삼성전자가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게 된 데는 이재용 부회장의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는 게 재계 시각이다. SSAFY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강조해 온 이 부회장의 '동행 비전'이 담긴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이 부회장은 2019년 8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내에 위치한 SSAFY 교육 현장을 찾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은 IT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만큼 어렵더라도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고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도전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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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직업동향 검색결과

  •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성료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4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개최한 '2022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남구는 구직자와 유망 스타트업을 한 자리에 모아 인재 채용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본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제이스탬프, 알파서클 등 26개 업체가 채용·홍보 부스를 운영했고 온라인 3천150명, 오프라인 1천210명 등 4천360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기업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온라인 면접을 진행했으며 행사는 강남구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구는 ▲취업 토크콘서트 ▲1:1 및 그룹 멘토링 ▲면접 스타일링 ▲진로 MBTI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으며 김난도 서울대 교수, 황성현 전 카카오 부사장, 김형석 IBM 전무, 김도윤 유튜버 등 저명인사를 초청해 취업 트렌드와 글로벌 인재, 재테크에 관한 강연을 열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국내 최대의 창업 인프라를 갖춘 명실상부한 '스타트업 창업의 메카'"라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취업연계프로그램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중심지 강남의 명성에 걸맞은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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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민선 8기 인수위, ‘경기파란학교’ 설립 구상 …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 위한 경기도형 교육기관 제시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경기도형 교육기관인 ‘경기 파란학교(가칭)’ 설립하는 방안을 경기도에 제시한다. 획기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현장형 인재 발굴’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랑스 파리의 소프트웨어 교육기관 ‘에꼴(Ecole)42’를 경기도 특성에 맞게 벤치마킹한 교육기관을 설립함으로써 인재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계의 고충을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스타트업 참여의 기회도 제공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인수위 중소기업-스타트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우진)는 ‘경기도를 스타트업의 중심으로 조성하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인 ‘경기 파란학교’ 설립하는 방안을 경기도에 제안하기로 했다. 특위는 수차례에 걸친 스타트 업계와의 간담회와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방문 등을 통해 이 같은 구상을 제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교수, 교재, 학비가 없는 ‘3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랑스 ‘에꼴(Ecole)42’를 도입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특위는 “우수 인재들이 서울에 집중됨에 따라 도내 창업자들이 인재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스타트업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하다”라며 “에콜42 교육 프로그램을 경기도의 특성에 맞게 벤치마킹한 교육기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수위 중소기업-스타트업 특위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스타트업계의 어려움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 교육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모았다”라며 “민선 8기가 경기도형 파란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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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강남구,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 개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9∼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강남구는 국내·해외 기업 이력서 작성법, 마케팅·HR 분야 취업 전략 등 주제별 전문가 특강과 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IBM, UPS의 전·현직자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30일까지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일자리정책과 또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8일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한 '구인기업 초대의 날' 행사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현장 면접이 이뤄진다. 참여 문의는 강남구 일자리정책과로 할 수 있다. 박성희 일자리정책과장은 "강남구는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온라인모의면접, AI면접체험, 온라인청년취업아카데미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구인기업에는 인력난 해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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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구직자 3천700명 참가 성료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2021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3천700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은 구직자들과 유망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행사로 올해는 참가 신청한 104개 업체 중 최종 24개 업체가 참가했다. 구직자들은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현장에서 인재 채용 및 채용 상담이 이뤄졌으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화상 면접에도 대기자가 줄을 이을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에는 ▲야놀자 ▲사람인 ▲휴넷 등 스타트업들의 실제 창업 경험담과 성공노하우 등 전문가 강연과 패널 토크쇼도 진행됐다. 또 참가기업인 룰루랩의 'AI 피부분석', 보스트핏의 '인바디체험' 등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은 아이템, 자금, 인재라는 창업의 3요소가 잘 갖추어진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메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정책으로 '스타트업하러 강남간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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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2021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 모집
              강남구는 11월 26일까지 ‘2021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발표했다. 구는 20개사를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부동산 보유 여부에 따라 변동), 청년인턴 참여기업‧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청년인턴 선발가능인원 확대(3명→5명) 등의 혜택을 준다.    선정기업은 2년간 고용인원을 유지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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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강남구,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구인·취업활동이 더 어려워진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을 돕기 위해 25~27일까지 3차원 가상세계에서 개최되는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를 추진한다.   이를위해 구는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인‧구직 플랫폼 '인크루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도입했다. 30개 참여 기업은 각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 중 1차 합격자를 선발해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구는 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삼성 SDS 등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토스·LF엘지패션·HP 등 현직자들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강남구 취업박람회 전용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는데 선착순 270명에 한해 'AI면접 이용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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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0-22
  • 여기어때, 제2사옥 추가 입주...추가인력채용
        여기어때가 빠른 성장과 사업 확장에 따른 추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제2사옥을 추가 입주한다. 이에 따른 추가인력을 대거 채용할 예정이다. 종합 숙박ㆍ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는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제2사옥에 추가 입주한다고 밝혔다. 2017년 본사가 가산동에서 삼성동으로 이전한 후 4년 만에 공간을 확장했다. 삼성동 1~2 사옥은 총 470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지역 영업 본부 소속을 제외한 전체 인원이 근무한다.   사옥 확장으로 여기어때는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닦았다. 숙박, 액티비티, 맛집을 넘어 신사업에 날개를 달 전망이다. 특히,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품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해 회복하는 여행·여가 시장에 대비한다. 여기어때는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현재 400명에서 500명까지 몸집을 불린다는 계획이다. 플랫폼 기획과 개발, 신규 비즈니스 영역에서 인재 채용이 대거 예정됐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사옥 확장으로 모든 여행, 여가의 ‘TPO’(TimeㆍPlaceㆍOccasion)를 충족하는 플랫폼으로 한층 다가서는 역량을 갖출 것”이라며 “인재 영입을 통해 한발 앞서 코로나19 이후의 산업 변화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어때의 제2 사옥은 브랜드 정체성이 반영된 인테리어를 담아 공유 오피스 형태로 설계했다. 회사 체류 시간이 줄어든 근무 변화를 고려해, 유동적으로 사용하는 1인 업무 공간과 개인 물품 보관함을 설치했고, 개방형 라운지를 함께 조성했다. 개방형 라운지는 휴식과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개인 업무가 모두 가능한 공간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09
  • 서울 강남구, 20일 까지 '혁신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강남 혁신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20일까지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4차 산업에 해당하거나 비대면 업무가 가능한 일자리 아이디어를 찾는다. 청년·여성·5060·노인 등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강남구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등도 공모 주제다. 국민 누구나 구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구는 금상 200만원 등 총 540만원을 상금으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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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12
  • 삼성전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 2년여간 1400명 일자리
          9일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열린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에서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연단 위 첫째줄 가운데 오른쪽)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왼쪽)이 수료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     경상대 컴퓨터학과를 졸업한 김동걸 씨(26)의 목표는 전공을 살려 안정적인 직장에 소프트웨어 직군으로 취업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졸업 후 마주한 현실은 예상보다 가혹했다. 취업 준비에 나선 첫 6개월간은 좌절의 연속이었다. 매년 쏟아지는 정보기술(IT) 전공자들과의 차별화 없이는 합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은 김씨는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실무 교육 기회를 찾아 나섰고, 지난해 7월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과정에 등록했다.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그는 최근 농협중앙회에 개발자로 입사하며 간절했던 꿈을 이뤘다. 삼성전자가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SSAFY가 미래의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업 출구로 거듭나고 있다. SSAFY는 지난 2년여간 1400명이 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줬다. 9일 삼성전자는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SSAFY 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엔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의 수료생 240여 명은 온라인으로 수료식에 참여했다.     지난해 7월부터 교육과정을 밟기 시작한 4기생들은 1년간의 교육을 무사히 끝마쳤다. 교육은 1년간 2개 학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하루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았다. 1학기엔 5개월간 800시간의 집중 코딩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2학기 5개월간의 심화과정에는 교육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면서 기업에서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쌓았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후 4기 수료까지 총 2087명이 SSAFY를 거쳐갔다. 이 가운데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들은 1411명에 달해 취업률은 68%로 나타났다. 특히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 중 32%에 달하는 455명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생들이 취업한 곳은 480여 곳에 달한다. 이 중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카카오, 네이버, 쿠팡 등 IT 기업 외에도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금융기업이 포함돼 있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180조원 투자·4만명 채용' 계획에 포함됐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청년 1만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삼성전자가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게 된 데는 이재용 부회장의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는 게 재계 시각이다. SSAFY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강조해 온 이 부회장의 '동행 비전'이 담긴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이 부회장은 2019년 8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내에 위치한 SSAFY 교육 현장을 찾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은 IT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만큼 어렵더라도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고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도전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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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10
  • 강남구, 31일 국내·외 기업 전·현직 인사담당자와 온택트 모의면접 진행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나이키와 쿠팡 등 국내·외 기업 전·현직 인사담당자 재능기부를 받아 지난달 31일 마련한 온택트 모의면접에 취업준비생 52명이 몰렸다.   구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 모의면접에는 14명의 국내·외 기업 전·현직자가 참여했다.   IBM, 아마존 등 해외기업 현직자 4명과 LS그룹,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OB맥주, 아모레퍼시픽 전·현직자 10명 등은 구직자와 면접을 진행했다.   7개조(2인1조) 면접관이 30분간 영업·마케팅, IT·R&D 같은 직무별 모의면접을 실시, 10분간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모의면접에 참여한 취업준비생들은 후기를 통해 “멘토의 질문이 훌륭해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다음 주 면접을 앞둔 카카오에 대한 맞춤 질문을 해줘 도움이 됐다” “현실적인 면접상황이 유익했다”고 전했다     ‘구인기업 초대의 날’은 코로나19로 구인·구직이 어려워진 중소기업과 취업준비생 간 매칭 프로그램이다. 올 들어 5차례에 걸쳐 현장에서 238건의 면접을 실시한 결과 36명이 최종 채용됐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7
  • SR, 지역사회 공익형 노인 일자리 발굴
      사진=SR 제공   SRT 운영사 SR은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SRT수서역과 강남노인종합복지관간 어르신 일자리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이한구 SRT수서역장과 이동섭 강남종합노인복지관장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가운데 어르신 경륜을 활용한 일자리 발굴을 통해 강남구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경제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운영하는 공익형 노인 일자리는 SRT수서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열감지 모니터링과 마스크 착용 계도 등 공익형 직무로서 어르신들은 SRT 이용객에게 올바른 방역지침 준수를 유도해 수서역 방역 강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한구 SRT수서역장은 “지역사회 노인 일자리 창출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등 건강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철도기업으로서 본업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0
  • 강남구, '청년인턴 채용' 중소기업에 월 최대 100만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청년실업 해소와 고용 촉진을 위해 시행하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1월까지 모집한다.2010년부터 추진 중인 청년인턴십은 만 15~34세 미취업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한 중소기업에 3개월간 1인당 월 80~100만원의 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7개월을 연장해 최장 10개월간 지원하며, 기업당 3인 이내다. 인턴 사원은 월 180만원 이상의 고정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참여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관내 중소기업이며, 강남구상공회(02-563-1608) 혹은 (사)한국전시주최자협회(02-567-5311)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기 기업은 17일까지 모집하며, 2기는 내달 3일부터 모집한다. 다만 지원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정책과(02-3423-55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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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0-01-14
  • "초봉 3500만원, 740명 현장채용"…'中企 잡 페스티벌' 개막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채용과 구직을 매칭해주는 '리딩코리아, 월드 클래스 잡 페스티벌'이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전용 일자리 박람회로 중소·중견기업에는 인재를 확보할, 구직자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술혁신 우수기업과 일자리 우수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91개사와 구직자 4천여명이 참석했다. 분야별로는 기계·소재, 전기·전자 등 주력산업과 바이오·의료와 같은 신산업 분야 기업이 고루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약 7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의 초임 연봉은 3468만원으로 공공기관 평균인 3530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평균 연봉은 각각 4086만원, 2769만원이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구직자 간 구인·구직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매칭, 원스톱 자기소개서, 가상현실(AR) 모의면접,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청년뿐 아니라 최근 일자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대 경력직 채용전용관이 함께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고용·수출·기술개발 성과가 높은 월드클래스 기업과 지원기관 유공자에게 산업부·중기부 장관 표창 25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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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1-04
  • 강남구, 여성일자리 위해 ‘양성평등포럼’ 개최
    ▲ 강남구, 여성일자리 위해 ‘양성평등포럼’ 개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가 지난 11일 강남구 비즈니스센터에서 ‘성인지 관점으로 본 강남구 여성일자리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2019 양성평등포럼’을 개최했다.구민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여성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토론에 앞서 열린 주제발표에서 김난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여성노동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여성노동자 처우개선과 여성대표성 강화를, 신하영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서울시 여성일자리 정책과 강남구 여성일자리 정책방향’을 주제로 고학력·고숙련 비경제활동 여성의 재취업과 신규 입직을 위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서민순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공동대표를 좌장으로 서숙경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장, 김원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나현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원 등 패널이 참여해 사업체 내 성별격차 완화 일·가족 역할을 병행하는 직장 환경 조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변화 생애 진로 설계에 따른 평생교육의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오선미 여성가족과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내용들을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검토하는 등 일자리 창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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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0-16
  • 서울 '일자리 양극화' 심각…강남에 고소득·고학력 집중
         서울의 강북과 강남이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역의 일자리 질과 사회경제적 불평등'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소득, 고학력, 고숙련 일자리가 강남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정보원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52개 시·군·구별로 양질의 일자리가 얼마나 분포돼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 질 지수'(LQEI: Local Quality of Employment Index)를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LQEI는 통계청의 2010년과 2015년 인구통계등록부·인구주택총조사를 토대로 지역별 전체 취업자 가운데 고소득자(4분위), 고학력자(전문대졸 이상), 고숙련자(전문가 혹은 관리자)의 비중을 분석해 표준점수로 환산한 것이다. 보고서는 이들 3개 지표의 상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핫 스팟'(hot spot)으로, 하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콜드 스팟'(cold spot)으로 분류했다.   이를 서울 423개 동별로 적용한 결과, 소득, 학력, 숙련 등 어떤 기준을 적용해도 핫 스팟과 콜드 스팟이 강남과 강북 지역으로 양분됐다. 핫스팟 지역은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동작구, 용산구,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을 포괄하는 구역이었고 콜드 스팟은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등을 중심으로 은평구 북부, 강서구 서부, 구로구와 금천구의 외곽 경계 지역 등에 형성됐다.   고용정보원은 "서울의 경우 소득, 직업, 학력, 종합적인 일자리 질 모든 측면에서 강남과 강북 지역 사이의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도 일자리 질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양질의 일자리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집중된 것이다.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LQEI 1 이상인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은 서울(1.928)과 대전(1.482) 등 2곳이었다.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0.965), 광주(0.808), 경기(0.798), 울산(0.573), 대구(0.390), 부산(0.176) 등은 중상위 지역으로 분류됐다. 전북(-1.091), 경북(-1.117), 전남(-1.663) 등 3곳은 하위 지역이었다. 252개 시·군·구별로는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이 39곳이었는데 이 가운데 32곳(82%)이 서울 종로, 수원 장안, 용인 수지, 과천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하위 지역 54곳은 대부분 비수도권의 군(郡)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상호 고용정보원 지역일자리지원팀장은 "양질의 도시 인프라가 자녀에게 대물림되면서 세대 간 계층 이동성이 약화할 경우 노동시장의 공간적 분단으로 사회통합이 저해되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도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3-29

직업훈련 검색결과

  • 직업훈련 이력, 내년 2월부터 온라인에서 바로 본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국가자격·훈련 디지털 배지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2024년 2월부터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개인의 직업훈련 이력을 디지털 배지로 발급 받아 모바일 전자지갑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직업훈련 수강이력을 증명하려면 직업훈련포털에서 '직업 훈련이력 확인원'을 출력해 입사 지원을 할 때 별도 증빙자료로 내야 했지만, 디지털 배지 서비스가 개시되면 디지털 배지를 통해 별도의 증빙자료 제출 없이도 구인기업이 이에 대한 진위 여부를 검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디지털 배지는 개인의 역량 및 학습이력, 성취도에 대한 정보를 배지 고유 이미지에 디지털로 담아 증명하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제출하는 곳에서 쉽게 검증·인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 배지 이미지는 훈련과정의 국가직무능력(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분야 및 직무레벨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또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확인서도 전자지갑을 통해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사용자가 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을 방문할 때 별도 서류 없이 전자지갑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카드 신청이 가능해진다. 고용정보원은 이날부터 이틀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에 참가해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영중 고용정보원장은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고용서비스 전환을 통해 직업훈련 이력 관리가 용이해지고 증빙서류 제출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이라며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를 확대하고 수요기관을 지속 발굴해 고용서비스 혁신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1-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강남구, 올해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1개사 선정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년간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11개사를 선정하고 20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10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해 지난 1년간 (2021년 10월∼2022년 9월)의 고용 실적, 경영 안정성 및 고용환경 우수성 등을 심사해 총 11개사의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 테크빌교육㈜ ▲ ㈜니어스랩 ▲ ㈜어댑트 ▲ ㈜메사쿠어컴퍼니 ▲ ㈜안앤케이글로벌 ▲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 ㈜세토웍스 ▲ ㈜이음길에이치알 ▲ ㈜마케팅피플 ▲ 비즈큐브솔루션 ▲ 상생어벤져스컴퍼니 등으로 총 116명을 채용했다. 구는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 청년인턴 선발인원 확대(3명 → 5명) 등의 기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선정된 기업은 2년간 고용인원을 유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 채용에 힘써 준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1
  • 강남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강남미래교육센터' 개관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아동·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강남미래교육센터'를 14일에 개관한다. 특히 센터의 체험존에서는 지자체 최초로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센터 내 '강남미래인재교육원'은 서울대학교 교수진 등이 직접 참여해서 개발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원스포츠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강남미래교육센터'는 총 1020㎡ 규모로 체험 존과 교육 존으로 운영된다. 체험 존에서는 '두 번째 지구를 만나는 기나긴 여정'(Terra Forming Mars)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우주 탐험대원 역할을 맡아 화성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도시 건설, 생태계 연구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을 한다. 이 활동은 우주선을 구현한 공간에 실감형 콘텐츠까지 더해지면서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제공한다. 교육 존에서는 자율주행 화성 탐사 로봇 만들기, 누리호 발사 원리 이해 및 모형 만들기 등 AI(인공지능)·자율주행·드론 등의 4차 산업 관련 과학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미래인재교육센터'는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해 메타버스 플랫폼 '강남미래교육센터 월드'를 구축하고 특강, 진로 상담, 가상학교 등을 제공한다. 개관일인 14일에 (주)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와 메타버스 구축 협약식을 진행한다. 한편 센터 내에서 운영하는 '강남미래인재교육원'은 서울대학교 교육종합연구원(원장 성상환)과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프로그램인 '강남스타일로 과학하기'(Doing Science, the Gangnam Style)를 지난 3일 개강하고 오는 12월까지 총 4개월간 운영한다.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진,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과학 교사 등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강남스타일로 과학하기'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인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세부적으로 ▲차별화된 융합인재 교육(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코딩, 우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미래과학 교육 ▲학생·학부모를 위한 명사 특강과 학부모 교육 ▲교사를 위한 교수법·교사 연수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원은 지난 7월 관내 학생을 모집해 19.7:1의 경쟁률을 뚫고 초등학교 5, 6학년 15명, 중학교 1, 2학년 15명 총 30명의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프로젝트 탐구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남미래교육센터'의 교육 대상은 초·중·고 학생이며 교사와 학부모 교육도 제공한다. 화요일∼토요일 9시부터 17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한다. 평일(화∼금)은 학교별 단체 예약을 받고 토요일은 개별 예약으로 체험존을 이용할 수 있다. 9월 2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센터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미래교육센터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융합적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민선8기 강남구는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교육1번지 강남구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4
  •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성료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4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개최한 '2022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남구는 구직자와 유망 스타트업을 한 자리에 모아 인재 채용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본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제이스탬프, 알파서클 등 26개 업체가 채용·홍보 부스를 운영했고 온라인 3천150명, 오프라인 1천210명 등 4천360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기업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온라인 면접을 진행했으며 행사는 강남구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구는 ▲취업 토크콘서트 ▲1:1 및 그룹 멘토링 ▲면접 스타일링 ▲진로 MBTI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으며 김난도 서울대 교수, 황성현 전 카카오 부사장, 김형석 IBM 전무, 김도윤 유튜버 등 저명인사를 초청해 취업 트렌드와 글로벌 인재, 재테크에 관한 강연을 열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국내 최대의 창업 인프라를 갖춘 명실상부한 '스타트업 창업의 메카'"라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취업연계프로그램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중심지 강남의 명성에 걸맞은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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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민선 8기 인수위, ‘경기파란학교’ 설립 구상 …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 위한 경기도형 교육기관 제시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경기도형 교육기관인 ‘경기 파란학교(가칭)’ 설립하는 방안을 경기도에 제시한다. 획기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현장형 인재 발굴’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랑스 파리의 소프트웨어 교육기관 ‘에꼴(Ecole)42’를 경기도 특성에 맞게 벤치마킹한 교육기관을 설립함으로써 인재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계의 고충을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스타트업 참여의 기회도 제공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인수위 중소기업-스타트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우진)는 ‘경기도를 스타트업의 중심으로 조성하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인 ‘경기 파란학교’ 설립하는 방안을 경기도에 제안하기로 했다. 특위는 수차례에 걸친 스타트 업계와의 간담회와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방문 등을 통해 이 같은 구상을 제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교수, 교재, 학비가 없는 ‘3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랑스 ‘에꼴(Ecole)42’를 도입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특위는 “우수 인재들이 서울에 집중됨에 따라 도내 창업자들이 인재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스타트업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하다”라며 “에콜42 교육 프로그램을 경기도의 특성에 맞게 벤치마킹한 교육기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수위 중소기업-스타트업 특위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스타트업계의 어려움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 교육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모았다”라며 “민선 8기가 경기도형 파란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22-06-29
  • 강남구,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 개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9∼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강남구는 국내·해외 기업 이력서 작성법, 마케팅·HR 분야 취업 전략 등 주제별 전문가 특강과 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IBM, UPS의 전·현직자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30일까지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일자리정책과 또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8일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한 '구인기업 초대의 날' 행사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현장 면접이 이뤄진다. 참여 문의는 강남구 일자리정책과로 할 수 있다. 박성희 일자리정책과장은 "강남구는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온라인모의면접, AI면접체험, 온라인청년취업아카데미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구인기업에는 인력난 해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22
  • 강남구 '1인당 50만원' 취업장려금 지급 대상 확대
    서울 강남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돕기 위해 1인당 50만원씩의 취업장려금 지급대상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지원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19~34세 청년 중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내인 미취업자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문턱이 높아진 것을 고려해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지난해 제외대상이었던 다른 사업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다. 2021년 수혜자 가운데 올해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도 재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실업수당을 받고 있거나 대학(원)생, 휴학생, 군복무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5월부터 순차적으로 모바일 강남사랑상품권(서울페이)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올해도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온라인 취업특강·멘토링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진행해서 '밝고 큰 꿈을 실현하는 미래형 매력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4-08
  • 서울관광재단, '글로벌서울메이트' 모집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 거주 외국인으로 SNS 활용 능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하고 서울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풍부한 이들을 중심으로 선발된다. 2021년에는 55개국, 130명이 활동하며 연간 총 2천605건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온라인으로 확산하며 서울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2개 이상의 홍보 미션을 수행했고 4개 자치구(영등포구, 동대문구, 강남구, 송파구)와의 협업을 통해 SNS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한 바 있다. 모집 부문은 유튜브 부문 30명과 인스타그램 부문 100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올해 2022년에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동 자격으로는 공식 활동 기간인 2022.11.30.까지 서울 체류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 거주 외국인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 17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visitseoul.net 영문 페이지와 비짓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이혜진 스마트관광팀장은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재단과 함께 전 세계에 서울관광을 알리고 홍보하는 디지털 홍보대사다. 각기 다른 국적과 배경을 가진 글로벌서울메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진정성 있는 서울 관광 콘텐츠가 발굴될 것"이라며 2022년도 글로벌서울메이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03
  • 강남구, 2021 메타버스 강남자활박람회 개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7일부터 31일까지 메타버스플랫폼 오비스에서 '2021 메타버스 강남자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강남지역자활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아 센터와 자활사업장을 소개하고 그동안 진행했던 자활사업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메타버스에서는 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장 소개 등 13개 전시관이 운영되며 자활참여자의 수기, 시, 그림 공모전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숨은 퀴즈 찾기, 후기 작성 이벤트, 20번째 접속자를 추첨해 선물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인터넷 주소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배경숙 사회복지과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지자체 최초로 구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적정복지를 위해 '강남복지기준선'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용복지 도시'를 만드는 일에 있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30
  • 하나벤처스, '제4회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 개최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 하나벤처스 본사에서 김동환 하나벤처스 대표(오른쪽)와 대상을 수상한 이연주 플리옥션 대표가  '제4회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의 벤처캐피탈 자회사인 하나벤처스(대표 김동환)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제4회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선정된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지원을 위해 하나벤처스가 주최하는 투자 경진대회로 지난 2020년 7월 첫 대회 개최 이후 이번이 네 번째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사업 준비 단계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키즈, 인공지능, 빅데이터, 반려동물, 아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초기 스타트업들이 참여했으며 하나벤처스 심사역들은 비즈니스모델, 팀 역량, 차별화 기술 등을 중심으로 서면 및 대면 평가를 통해 최종 3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하나벤처스는 스타트업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대상 플리옥션(MZ세대를 위한 아트 컬렉팅 플랫폼), ▲최우수상 키베이직(생애 주기 맞춤형 반려동물 건강식품), ▲우수상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장애인 스타 발굴 및 육성 전문 엔터테인먼트사) 총 3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수상했다. 또한 하나벤처스는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3개 스타트업을 포함해 총 9개 스타트업에게 34억 원의 투자협약서를 전달했으며 향후 이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및 지속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환 하나벤처스 대표는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들이 지원해 대회의 다양성을 높여주고 있다"며 "하나벤처스는 한국 대표 벤처캐피탈로서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을 적극 지원해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벤처스는 그룹의 ESG 중장기 비전인 'Big Step for Tomorrow'를 중심으로 향후에도 경진대회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진정성 있는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ESG금융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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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구직자 3천700명 참가 성료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2021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3천700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은 구직자들과 유망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행사로 올해는 참가 신청한 104개 업체 중 최종 24개 업체가 참가했다. 구직자들은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현장에서 인재 채용 및 채용 상담이 이뤄졌으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화상 면접에도 대기자가 줄을 이을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에는 ▲야놀자 ▲사람인 ▲휴넷 등 스타트업들의 실제 창업 경험담과 성공노하우 등 전문가 강연과 패널 토크쇼도 진행됐다. 또 참가기업인 룰루랩의 'AI 피부분석', 보스트핏의 '인바디체험' 등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은 아이템, 자금, 인재라는 창업의 3요소가 잘 갖추어진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메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정책으로 '스타트업하러 강남간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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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2021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 모집
              강남구는 11월 26일까지 ‘2021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발표했다. 구는 20개사를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부동산 보유 여부에 따라 변동), 청년인턴 참여기업‧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청년인턴 선발가능인원 확대(3명→5명) 등의 혜택을 준다.    선정기업은 2년간 고용인원을 유지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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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강남구,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구인·취업활동이 더 어려워진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을 돕기 위해 25~27일까지 3차원 가상세계에서 개최되는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를 추진한다.   이를위해 구는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인‧구직 플랫폼 '인크루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도입했다. 30개 참여 기업은 각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 중 1차 합격자를 선발해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구는 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삼성 SDS 등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토스·LF엘지패션·HP 등 현직자들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강남구 취업박람회 전용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는데 선착순 270명에 한해 'AI면접 이용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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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강남구, '1인당 50만원' 취업장려금 2차 신청자 모집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미취업청년의 생활 안정을 위해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하는 취업장려금 2차 신청자를 다음 달 1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2차 지원사업은 1차 모집 당시 신청하지 못했던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조치로 9월 한 달간 추가로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19세∼34세 청년들 중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내인 미취업자이다. 1차 때 지원대상이 아니었던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및 졸업 후 2년 이내 군 복무자 등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실업수당을 수급 중이거나 2020년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참여자는 제외한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 모바일 강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일자리정책과(02-3423-8753~4)로 문의하거나 강남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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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여기어때, 제2사옥 추가 입주...추가인력채용
        여기어때가 빠른 성장과 사업 확장에 따른 추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제2사옥을 추가 입주한다. 이에 따른 추가인력을 대거 채용할 예정이다. 종합 숙박ㆍ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는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제2사옥에 추가 입주한다고 밝혔다. 2017년 본사가 가산동에서 삼성동으로 이전한 후 4년 만에 공간을 확장했다. 삼성동 1~2 사옥은 총 470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지역 영업 본부 소속을 제외한 전체 인원이 근무한다.   사옥 확장으로 여기어때는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닦았다. 숙박, 액티비티, 맛집을 넘어 신사업에 날개를 달 전망이다. 특히,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품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해 회복하는 여행·여가 시장에 대비한다. 여기어때는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현재 400명에서 500명까지 몸집을 불린다는 계획이다. 플랫폼 기획과 개발, 신규 비즈니스 영역에서 인재 채용이 대거 예정됐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사옥 확장으로 모든 여행, 여가의 ‘TPO’(TimeㆍPlaceㆍOccasion)를 충족하는 플랫폼으로 한층 다가서는 역량을 갖출 것”이라며 “인재 영입을 통해 한발 앞서 코로나19 이후의 산업 변화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어때의 제2 사옥은 브랜드 정체성이 반영된 인테리어를 담아 공유 오피스 형태로 설계했다. 회사 체류 시간이 줄어든 근무 변화를 고려해, 유동적으로 사용하는 1인 업무 공간과 개인 물품 보관함을 설치했고, 개방형 라운지를 함께 조성했다. 개방형 라운지는 휴식과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개인 업무가 모두 가능한 공간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09
  • 서울 강남구, 20일 까지 '혁신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강남 혁신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20일까지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4차 산업에 해당하거나 비대면 업무가 가능한 일자리 아이디어를 찾는다. 청년·여성·5060·노인 등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강남구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등도 공모 주제다. 국민 누구나 구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구는 금상 200만원 등 총 540만원을 상금으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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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강남구, 올해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1개사 선정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년간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11개사를 선정하고 20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10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해 지난 1년간 (2021년 10월∼2022년 9월)의 고용 실적, 경영 안정성 및 고용환경 우수성 등을 심사해 총 11개사의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 테크빌교육㈜ ▲ ㈜니어스랩 ▲ ㈜어댑트 ▲ ㈜메사쿠어컴퍼니 ▲ ㈜안앤케이글로벌 ▲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 ㈜세토웍스 ▲ ㈜이음길에이치알 ▲ ㈜마케팅피플 ▲ 비즈큐브솔루션 ▲ 상생어벤져스컴퍼니 등으로 총 116명을 채용했다. 구는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 청년인턴 선발인원 확대(3명 → 5명) 등의 기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선정된 기업은 2년간 고용인원을 유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 채용에 힘써 준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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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직업훈련 이력, 내년 2월부터 온라인에서 바로 본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국가자격·훈련 디지털 배지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2024년 2월부터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개인의 직업훈련 이력을 디지털 배지로 발급 받아 모바일 전자지갑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직업훈련 수강이력을 증명하려면 직업훈련포털에서 '직업 훈련이력 확인원'을 출력해 입사 지원을 할 때 별도 증빙자료로 내야 했지만, 디지털 배지 서비스가 개시되면 디지털 배지를 통해 별도의 증빙자료 제출 없이도 구인기업이 이에 대한 진위 여부를 검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디지털 배지는 개인의 역량 및 학습이력, 성취도에 대한 정보를 배지 고유 이미지에 디지털로 담아 증명하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제출하는 곳에서 쉽게 검증·인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 배지 이미지는 훈련과정의 국가직무능력(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분야 및 직무레벨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또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확인서도 전자지갑을 통해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사용자가 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을 방문할 때 별도 서류 없이 전자지갑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카드 신청이 가능해진다. 고용정보원은 이날부터 이틀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에 참가해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영중 고용정보원장은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고용서비스 전환을 통해 직업훈련 이력 관리가 용이해지고 증빙서류 제출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이라며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를 확대하고 수요기관을 지속 발굴해 고용서비스 혁신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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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강남구, 올해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1개사 선정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년간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11개사를 선정하고 20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10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해 지난 1년간 (2021년 10월∼2022년 9월)의 고용 실적, 경영 안정성 및 고용환경 우수성 등을 심사해 총 11개사의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 테크빌교육㈜ ▲ ㈜니어스랩 ▲ ㈜어댑트 ▲ ㈜메사쿠어컴퍼니 ▲ ㈜안앤케이글로벌 ▲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 ㈜세토웍스 ▲ ㈜이음길에이치알 ▲ ㈜마케팅피플 ▲ 비즈큐브솔루션 ▲ 상생어벤져스컴퍼니 등으로 총 116명을 채용했다. 구는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 청년인턴 선발인원 확대(3명 → 5명) 등의 기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선정된 기업은 2년간 고용인원을 유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 채용에 힘써 준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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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강남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강남미래교육센터' 개관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아동·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강남미래교육센터'를 14일에 개관한다. 특히 센터의 체험존에서는 지자체 최초로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센터 내 '강남미래인재교육원'은 서울대학교 교수진 등이 직접 참여해서 개발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원스포츠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강남미래교육센터'는 총 1020㎡ 규모로 체험 존과 교육 존으로 운영된다. 체험 존에서는 '두 번째 지구를 만나는 기나긴 여정'(Terra Forming Mars)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우주 탐험대원 역할을 맡아 화성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도시 건설, 생태계 연구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을 한다. 이 활동은 우주선을 구현한 공간에 실감형 콘텐츠까지 더해지면서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제공한다. 교육 존에서는 자율주행 화성 탐사 로봇 만들기, 누리호 발사 원리 이해 및 모형 만들기 등 AI(인공지능)·자율주행·드론 등의 4차 산업 관련 과학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미래인재교육센터'는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해 메타버스 플랫폼 '강남미래교육센터 월드'를 구축하고 특강, 진로 상담, 가상학교 등을 제공한다. 개관일인 14일에 (주)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와 메타버스 구축 협약식을 진행한다. 한편 센터 내에서 운영하는 '강남미래인재교육원'은 서울대학교 교육종합연구원(원장 성상환)과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프로그램인 '강남스타일로 과학하기'(Doing Science, the Gangnam Style)를 지난 3일 개강하고 오는 12월까지 총 4개월간 운영한다.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진,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과학 교사 등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강남스타일로 과학하기'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인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세부적으로 ▲차별화된 융합인재 교육(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코딩, 우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미래과학 교육 ▲학생·학부모를 위한 명사 특강과 학부모 교육 ▲교사를 위한 교수법·교사 연수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원은 지난 7월 관내 학생을 모집해 19.7:1의 경쟁률을 뚫고 초등학교 5, 6학년 15명, 중학교 1, 2학년 15명 총 30명의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프로젝트 탐구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남미래교육센터'의 교육 대상은 초·중·고 학생이며 교사와 학부모 교육도 제공한다. 화요일∼토요일 9시부터 17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한다. 평일(화∼금)은 학교별 단체 예약을 받고 토요일은 개별 예약으로 체험존을 이용할 수 있다. 9월 2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센터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미래교육센터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융합적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민선8기 강남구는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교육1번지 강남구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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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성료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4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개최한 '2022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남구는 구직자와 유망 스타트업을 한 자리에 모아 인재 채용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본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제이스탬프, 알파서클 등 26개 업체가 채용·홍보 부스를 운영했고 온라인 3천150명, 오프라인 1천210명 등 4천360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기업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온라인 면접을 진행했으며 행사는 강남구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구는 ▲취업 토크콘서트 ▲1:1 및 그룹 멘토링 ▲면접 스타일링 ▲진로 MBTI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으며 김난도 서울대 교수, 황성현 전 카카오 부사장, 김형석 IBM 전무, 김도윤 유튜버 등 저명인사를 초청해 취업 트렌드와 글로벌 인재, 재테크에 관한 강연을 열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국내 최대의 창업 인프라를 갖춘 명실상부한 '스타트업 창업의 메카'"라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취업연계프로그램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중심지 강남의 명성에 걸맞은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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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민선 8기 인수위, ‘경기파란학교’ 설립 구상 …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 위한 경기도형 교육기관 제시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경기도형 교육기관인 ‘경기 파란학교(가칭)’ 설립하는 방안을 경기도에 제시한다. 획기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현장형 인재 발굴’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랑스 파리의 소프트웨어 교육기관 ‘에꼴(Ecole)42’를 경기도 특성에 맞게 벤치마킹한 교육기관을 설립함으로써 인재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계의 고충을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스타트업 참여의 기회도 제공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인수위 중소기업-스타트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우진)는 ‘경기도를 스타트업의 중심으로 조성하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인 ‘경기 파란학교’ 설립하는 방안을 경기도에 제안하기로 했다. 특위는 수차례에 걸친 스타트 업계와의 간담회와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방문 등을 통해 이 같은 구상을 제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교수, 교재, 학비가 없는 ‘3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랑스 ‘에꼴(Ecole)42’를 도입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특위는 “우수 인재들이 서울에 집중됨에 따라 도내 창업자들이 인재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스타트업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하다”라며 “에콜42 교육 프로그램을 경기도의 특성에 맞게 벤치마킹한 교육기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수위 중소기업-스타트업 특위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스타트업계의 어려움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 교육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모았다”라며 “민선 8기가 경기도형 파란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22-06-29
  • 강남구,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 개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9∼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강남구는 국내·해외 기업 이력서 작성법, 마케팅·HR 분야 취업 전략 등 주제별 전문가 특강과 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IBM, UPS의 전·현직자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30일까지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일자리정책과 또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8일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한 '구인기업 초대의 날' 행사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현장 면접이 이뤄진다. 참여 문의는 강남구 일자리정책과로 할 수 있다. 박성희 일자리정책과장은 "강남구는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온라인모의면접, AI면접체험, 온라인청년취업아카데미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구인기업에는 인력난 해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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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서울관광재단, '글로벌서울메이트' 모집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 거주 외국인으로 SNS 활용 능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하고 서울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풍부한 이들을 중심으로 선발된다. 2021년에는 55개국, 130명이 활동하며 연간 총 2천605건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온라인으로 확산하며 서울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2개 이상의 홍보 미션을 수행했고 4개 자치구(영등포구, 동대문구, 강남구, 송파구)와의 협업을 통해 SNS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한 바 있다. 모집 부문은 유튜브 부문 30명과 인스타그램 부문 100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올해 2022년에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동 자격으로는 공식 활동 기간인 2022.11.30.까지 서울 체류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 거주 외국인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 17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visitseoul.net 영문 페이지와 비짓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이혜진 스마트관광팀장은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재단과 함께 전 세계에 서울관광을 알리고 홍보하는 디지털 홍보대사다. 각기 다른 국적과 배경을 가진 글로벌서울메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진정성 있는 서울 관광 콘텐츠가 발굴될 것"이라며 2022년도 글로벌서울메이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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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강남구, 2021 메타버스 강남자활박람회 개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7일부터 31일까지 메타버스플랫폼 오비스에서 '2021 메타버스 강남자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강남지역자활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아 센터와 자활사업장을 소개하고 그동안 진행했던 자활사업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메타버스에서는 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장 소개 등 13개 전시관이 운영되며 자활참여자의 수기, 시, 그림 공모전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숨은 퀴즈 찾기, 후기 작성 이벤트, 20번째 접속자를 추첨해 선물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인터넷 주소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배경숙 사회복지과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지자체 최초로 구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적정복지를 위해 '강남복지기준선'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용복지 도시'를 만드는 일에 있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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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하나벤처스, '제4회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 개최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 하나벤처스 본사에서 김동환 하나벤처스 대표(오른쪽)와 대상을 수상한 이연주 플리옥션 대표가  '제4회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의 벤처캐피탈 자회사인 하나벤처스(대표 김동환)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제4회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선정된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지원을 위해 하나벤처스가 주최하는 투자 경진대회로 지난 2020년 7월 첫 대회 개최 이후 이번이 네 번째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사업 준비 단계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키즈, 인공지능, 빅데이터, 반려동물, 아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초기 스타트업들이 참여했으며 하나벤처스 심사역들은 비즈니스모델, 팀 역량, 차별화 기술 등을 중심으로 서면 및 대면 평가를 통해 최종 3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하나벤처스는 스타트업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대상 플리옥션(MZ세대를 위한 아트 컬렉팅 플랫폼), ▲최우수상 키베이직(생애 주기 맞춤형 반려동물 건강식품), ▲우수상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장애인 스타 발굴 및 육성 전문 엔터테인먼트사) 총 3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수상했다. 또한 하나벤처스는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3개 스타트업을 포함해 총 9개 스타트업에게 34억 원의 투자협약서를 전달했으며 향후 이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및 지속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환 하나벤처스 대표는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들이 지원해 대회의 다양성을 높여주고 있다"며 "하나벤처스는 한국 대표 벤처캐피탈로서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을 적극 지원해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벤처스는 그룹의 ESG 중장기 비전인 'Big Step for Tomorrow'를 중심으로 향후에도 경진대회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진정성 있는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ESG금융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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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구직자 3천700명 참가 성료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2021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3천700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은 구직자들과 유망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행사로 올해는 참가 신청한 104개 업체 중 최종 24개 업체가 참가했다. 구직자들은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현장에서 인재 채용 및 채용 상담이 이뤄졌으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화상 면접에도 대기자가 줄을 이을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에는 ▲야놀자 ▲사람인 ▲휴넷 등 스타트업들의 실제 창업 경험담과 성공노하우 등 전문가 강연과 패널 토크쇼도 진행됐다. 또 참가기업인 룰루랩의 'AI 피부분석', 보스트핏의 '인바디체험' 등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은 아이템, 자금, 인재라는 창업의 3요소가 잘 갖추어진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메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정책으로 '스타트업하러 강남간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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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2021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 모집
              강남구는 11월 26일까지 ‘2021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발표했다. 구는 20개사를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부동산 보유 여부에 따라 변동), 청년인턴 참여기업‧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청년인턴 선발가능인원 확대(3명→5명) 등의 혜택을 준다.    선정기업은 2년간 고용인원을 유지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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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강남구,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구인·취업활동이 더 어려워진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을 돕기 위해 25~27일까지 3차원 가상세계에서 개최되는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를 추진한다.   이를위해 구는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인‧구직 플랫폼 '인크루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도입했다. 30개 참여 기업은 각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 중 1차 합격자를 선발해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구는 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삼성 SDS 등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토스·LF엘지패션·HP 등 현직자들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강남구 취업박람회 전용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는데 선착순 270명에 한해 'AI면접 이용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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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강남구, '1인당 50만원' 취업장려금 2차 신청자 모집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미취업청년의 생활 안정을 위해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하는 취업장려금 2차 신청자를 다음 달 1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2차 지원사업은 1차 모집 당시 신청하지 못했던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조치로 9월 한 달간 추가로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19세∼34세 청년들 중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내인 미취업자이다. 1차 때 지원대상이 아니었던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및 졸업 후 2년 이내 군 복무자 등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실업수당을 수급 중이거나 2020년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참여자는 제외한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 모바일 강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일자리정책과(02-3423-8753~4)로 문의하거나 강남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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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여기어때, 제2사옥 추가 입주...추가인력채용
        여기어때가 빠른 성장과 사업 확장에 따른 추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제2사옥을 추가 입주한다. 이에 따른 추가인력을 대거 채용할 예정이다. 종합 숙박ㆍ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는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제2사옥에 추가 입주한다고 밝혔다. 2017년 본사가 가산동에서 삼성동으로 이전한 후 4년 만에 공간을 확장했다. 삼성동 1~2 사옥은 총 470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지역 영업 본부 소속을 제외한 전체 인원이 근무한다.   사옥 확장으로 여기어때는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닦았다. 숙박, 액티비티, 맛집을 넘어 신사업에 날개를 달 전망이다. 특히,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품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해 회복하는 여행·여가 시장에 대비한다. 여기어때는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현재 400명에서 500명까지 몸집을 불린다는 계획이다. 플랫폼 기획과 개발, 신규 비즈니스 영역에서 인재 채용이 대거 예정됐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사옥 확장으로 모든 여행, 여가의 ‘TPO’(TimeㆍPlaceㆍOccasion)를 충족하는 플랫폼으로 한층 다가서는 역량을 갖출 것”이라며 “인재 영입을 통해 한발 앞서 코로나19 이후의 산업 변화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어때의 제2 사옥은 브랜드 정체성이 반영된 인테리어를 담아 공유 오피스 형태로 설계했다. 회사 체류 시간이 줄어든 근무 변화를 고려해, 유동적으로 사용하는 1인 업무 공간과 개인 물품 보관함을 설치했고, 개방형 라운지를 함께 조성했다. 개방형 라운지는 휴식과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개인 업무가 모두 가능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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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9
  • 서울 강남구, 20일 까지 '혁신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강남 혁신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20일까지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4차 산업에 해당하거나 비대면 업무가 가능한 일자리 아이디어를 찾는다. 청년·여성·5060·노인 등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강남구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등도 공모 주제다. 국민 누구나 구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구는 금상 200만원 등 총 540만원을 상금으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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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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