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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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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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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미취업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연장모집
- 강원 강릉시는 당초 이달 15일까지 모집했던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오는 22일까지 연장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취·창업에 필요한 구직활동 비용으로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자 총 130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강원도내 주민등록 돼 있으며, 모집 시작일 전월 건강보험료 고지·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는 만 40세 이상~만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 구직활동지원금은 내달부터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되며, 자격증 및 시험 준비, 면접 활동, 창업 준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원금 수급 중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활동지원금은 온라인(복지몰)에서 포인트로 사용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사업전용 체크카드 사용 후 환급받을 수 있다. 강원일자리정보망에 접속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접수를 할 수 있으며, 구체적 지원요건 및 방법은 시 홈페이지, 강릉새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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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미취업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연장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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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공을 위한 최상의 디딤돌! 2023년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 강원도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강원도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1차 대상자 900명을 모집한다.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강원도가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총 3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비와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모집 시작일(‘23.1.25.) 기준,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만59세 이하(1963.1.26.~1983.1.25.)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초과 150%이하 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참여신청은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gwjob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직정보를 사전 등록하여야 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40대이상 중장년 여성이 재취업까지 평균 12개월 이상 소요되는 현실을 감안, 강원도는 금년부터 1차 모집(신규신청자) 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기 수혜자에게도 재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사업 수혜자 확대 및 내실 있는 구직률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경희 도 복지국장은 “경제활동인구가 부족해지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여성의 경제참가는 지역사회 경제 촉진을 활성화하여, 도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여성이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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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공을 위한 최상의 디딤돌! 2023년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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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추가 모집
- 원주시는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 참여자 132명을 추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중 소속 상용근로자가 1명 이상인 기업으로 사업장이 원주시에 소재해야 한다. 근로자는 5년 이상 재직이 가능한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 근로자로 주소지는 강원도로 돼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12월 9일 오전 11시 50분까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www.gwwell.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하거나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 일자리창출팀(☎033-737-2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연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도내 근로자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우수 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인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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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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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 충청북도 농산사업소는 30일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양잠교육관에서 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 기술과 누에고치 공예 체험을 주제로『2022년 양잠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양잠농가 및 양잠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 희망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양잠사육 기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강원도 농산물 원종장 석영식 잠사곤충팀장의‘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기술’강의와 색색의 누에고치를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누에고치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뽕나무 재배, 누에사육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공유, 융복합 양잠산업의 생생한 사례 강의 및 누에고치 공예를 통한 양잠산물의 화려한 변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고 평가했다. 장영진 충북도 농산사업소장은“이번 양잠기술 교육을 통해 양잠산업 기반이 확대되고 양잠기술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충북 양잠이 농업분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 성장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산사업소는 고품질 기능성 양잠산물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 전문 양잠기술교육 및 기능성 양잠산물 홍보, 누에고치 수매 및 실켜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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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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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운영 돌입
- 원주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출범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백순구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지원 플랫폼 구축성과를 알리고 공식적인 출범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으로 환자의 병원진료, 처방내역, 수술기록 등 개인의 진료기록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중복되는 의료비 절감효과 및 만성질환자의 체계적 관리 등 개인 맞춤형 고품질 진료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 의사소통이 어려운 노약자나 의료취약계층 등의 국민건강보험 의료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와 의료진의 의사소통 및 이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료지원 플랫폼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나노산업 개방형 생태계조성 촉진’공모사업에 선정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주관으로 강원도와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도 경제진흥원,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원주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춘천과 강릉 등 강원도 전역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전국 최초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데이터 댐이 열리는 곳이 원주라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흩어져 있는 개인의 건강정보를 통합해 의료진의 진료를 지원하고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진단 관리를 가능케 하는 이번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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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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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 태백시(시장 이상호)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훈),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함억철)는 24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과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발전을 위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은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시와 각 기관은 사업운영을 위한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협약식 이후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여성 일자리 지원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태백의 기후 및 생태환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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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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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서울대학교, 농산업 육성을 위해 손잡는다
-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8월 2일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원장 임정빈)에서 ‘농업분야 기술 교류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협약을 통해 그린바이오 농·축산·임업분야 신기술 개발 및 산업육성을 위한 공동연구와 함께 유기적인 협력으로, 신규 소득작물 발굴부터 기능성 식품개발, 첨단 스마트팜 등 다양한 농업 분야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재를 갖춘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원과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임·농·축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선제적인 신기술 도입은 물론, 지역의 농업 현장에 발 빠르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인 홍성군은 그린바이오기술과 융합해 친환경농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전국 최고의 명품 홍성한우와 미국 등 해외 6개국에 수출 중인 명품 딸기, 새롭게 보급·육성하는 홍성 마늘 등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육성한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술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 체결식에서 “이번 서울대학교와 협약으로 홍성군의 마늘과 딸기, 축산물 등 우수한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의 발전에 적극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리 군의 농업 선진화로 ‘살기좋은 농어촌 육성’이란 군정 목표에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평창에 있는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는 서울대학교가 대한민국의 그린바이오 연구와 교육 역량 확대를 위해 2009년도에 건립을 추진 2011년에 개원한 그린바이오 첨단 연구단지이다. 약 87만평의 연구단지 내부에는 138여명의 전문 연구원과 농업 관련 5개 분야의 현장 밀착연구소 및 교육 기반을 갖추고 해외 선진농업과 협력을 위한 국제농업개발 협력센터가 있으며, 실용화와 원천기술이 조화된 연구개발과 현장 밀착형 교육, 사업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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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서울대학교, 농산업 육성을 위해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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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영준)는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무지개 연수' 참여자를 6월 16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경계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 대상은 경남과 김해에서 활동하는 문화다양성 관련 활동가 및 기획자,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구.무지개다리사업) 참여 경력자다. 이들을 대상으로 '다름을 대하는 태도', '상상의 공동체, 현실의 공동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무지개 연수'를 7월 16일과 17일 1박 2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 진행 장소는 강원도 영월 운학1리 삼돌이마을(이하 '삼돌이마을')로 지난 2021년에 진행된 '무지개 연수'에서 지역 갈등 해결 사례로 공유한 바 있다. 삼돌이마을은 선주민과 이주민의 인식 차이로 인한 갈등을 공동체 관점에서 풀어나가는 모습을 소개하며 '박힌 돌'(원주민)·'굴러온 돌'(귀농·귀촌인)·'굴러올 돌'(예비 귀농·귀촌인)세션을 진행했다. 이후 2022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우수 민간단체로 선정,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기도 하며 주민 자치가 활발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모범 마을로 손꼽힌다. 사업 담당자는 "2021 연수 참여자들이 의견을 내어 올해 연수는 삼돌이마을에서 진행하게 됐고 문화다양성을 태도로 갈등을 해결하는 자세와 선주민과 이주민이 어우러져 공동체로 활동하는 사례를 탐방코자 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이며 참여 신청은 김해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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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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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미취업 여성 대상 구직활동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시작
- 강원도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00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 시작일 기준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54세 이하, 가구원수에 따른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미취업 여성이며, 구직등록기관(강원일자리정보망)에 구직정보를 사전 등록하여야 한다. 작년에 비해 지원 대상자 연령이 달라졌는데(만 35세 이상 54세 이하 → 만 40세 이상 54세 이하), 「강원도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의 참여 연령 확대(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에 따라 중복되는 연령을 제외하였다. 참여 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job.gwd.go.kr)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선정된 여성에게는 교육, 면접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구직활동비를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 지급하고, 지원기간 중 취업 또는 창업한 경우에는 근속 3개월 후 취·창업성공금 50만원도 지급한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력단절여성등 구직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되어 왔으나, 경력단절여성 뿐만 아니라 도내 미취업 여성을 지원하는 사업 취지에 맞게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칭을 변경하였다. 이경희 강원도 일자리국장은 “구직의사는 있으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며, 미취업 여성을 위한 정책적인 노력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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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미취업 여성 대상 구직활동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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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미래인재 친환경고고챌린지 운영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손인주)은 강원도 미래인재로 선발된 장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고고 챌린지」캠페인을 시작한다. 「친환경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환경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행동을 약속하는 릴레이 챌린지이다. 첫 주자로 나선 손인주 원장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GO!, 친환경제품 사용은 늘리GO!’를 제안했고, 2021년‘올해를 빛낸 미래인재’수상자로 선정된 첼리스트 한재민 군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손인주 원장은 ‘이번 챌린지가 친환경 강원도를 만드는 일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지원으로 성장한 미래인재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활발한 ESG 경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강원도 미래인재육성 사업은 자연과학, 인문사회, 문화예술, 체육, 특성화 분야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사격의 진종오, 대관령국제음악제 손열음 감독 등 다수의 인재를 배출해 온 강원도 대표 장학사업이며, 올해는 4개 분야 13명을 신규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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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미래인재 친환경고고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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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 신청접수
- 강원 태백시는 2022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통한 실질 임금수준 개선과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원도가 태백시에 배정한 인원은 40명이며, 매월 50만 원(기업15, 근로자15, 도·시 20)을 5년간 적립 후 만기 시 적립금을 근로자에게 지원한다. 신청 대상 기업은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소속 상용근로자 1명 이상인 기업이다. 단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 소재지는 태백시로 돼 있어야 한다. 근로자는 계약일로부터 5년 이상 소속 기업에 재직이 가능한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으로,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원도인 자에 한한다. 신청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인원 마감시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안심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태백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195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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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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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내 유일 2021 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선정
- 삼척시(김양호시장)가 2021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에서 강원도 내 시·군 중 노인 일자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30일에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삼척시니어클럽은 삼척시의 지원으로 공익형 5개 사업, 시장형 13개 사업, 사회서비스형 8개 사업, 사회통합형, 해안지킴이 사업 등 총 4237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 상생형 노인 일자리 사업모델인 도계 빨래방 사업 운영 지원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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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내 유일 2021 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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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일자리재단,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채용 설명회
- ▲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 2021 하반기 인턴 및 2022년 MC채용 포스터.ⓒ강원도 강원도일자리재단은 11월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재단 회의실에 20명, 화상회의시스템 줌(zoom)에 300명이 참가하며, 참가자 대부분은 도내 각 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졸업자들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올해 하반기 인턴 채용 규모는 1400여 명이고, 2022년 5월5일 개장예정이다. 또한 2차 채용 설명회는 오는 12월1일 오후 2시 춘천 한림대학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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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일자리재단,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채용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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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9일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해 주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925억5200만원을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40여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2만7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사례로 울산광역시의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노인일자리사업과 강원도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형 빨래 수거·세탁·배송 서비스 사업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내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모색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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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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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미취업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연장모집
- 강원 강릉시는 당초 이달 15일까지 모집했던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오는 22일까지 연장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취·창업에 필요한 구직활동 비용으로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자 총 130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강원도내 주민등록 돼 있으며, 모집 시작일 전월 건강보험료 고지·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는 만 40세 이상~만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 구직활동지원금은 내달부터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되며, 자격증 및 시험 준비, 면접 활동, 창업 준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원금 수급 중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활동지원금은 온라인(복지몰)에서 포인트로 사용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사업전용 체크카드 사용 후 환급받을 수 있다. 강원일자리정보망에 접속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접수를 할 수 있으며, 구체적 지원요건 및 방법은 시 홈페이지, 강릉새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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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미취업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연장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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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추가 모집
- 원주시는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 참여자 132명을 추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중 소속 상용근로자가 1명 이상인 기업으로 사업장이 원주시에 소재해야 한다. 근로자는 5년 이상 재직이 가능한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 근로자로 주소지는 강원도로 돼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12월 9일 오전 11시 50분까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www.gwwell.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하거나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 일자리창출팀(☎033-737-2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연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도내 근로자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우수 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인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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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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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권(경북․대구․강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80억 원(국비 60억)의 예산을 투입해 메타버스 혁신 성장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은 메타버스 관련 종합지원 기반을 제공할 메타버스 허브를 4대 초광역권(동북․동남․충청․호남)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가 처음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이 메타버스 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동북권 전역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구성해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 인재양성,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등 지역주도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테스트베드 등 메타버스 관련 기반시설이 밀집한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스마트커넥트센터에 경북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조성하고,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 실증지원, △확장현실(XR)디바이스 활용 테스트 지원, △지역 주력산업 연계 특화사업 발굴,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메타버스 허브 인프라 구축 등 지역 내 메타버스 산업 확산을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건의로 과기부에서 내년도 사업화가 확정된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은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와 메타버스 허브센터 연계를 통해 디바이스와 콘텐츠의 유기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경북이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확산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을 통해 기술과 기업, 연구기관이 집적된 메타버스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에 한발 다가설 것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선정에 따라 경북과 대구, 강원은 각자가 가진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을 통해 동북권내 메타버스 확산은 물론, 메타버스 산업 중심지역으로의 도약 및 연계사업의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강원도는 메타버스 통합지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메타버스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에게 메타버스 기술개발 지원과 융합산업으로 전환 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력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본 사업을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이 국무조정실과 예산소위 의원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설득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길이 열렸고, 수도권(판교) 중심으로 구축 예정이던 메타버스 허브 사업의 지방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메타버스 허브 선정으로 경북에서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탄탄한 기초는 다져졌다. 국내외 메타버스 기업과 우수한 청년들이 경상북도로 몰려 올 수 있도록 단디 준비 하겠다”며, “경북이 가진 한류 콘텐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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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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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일자리재단,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채용 설명회
- ▲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 2021 하반기 인턴 및 2022년 MC채용 포스터.ⓒ강원도 강원도일자리재단은 11월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재단 회의실에 20명, 화상회의시스템 줌(zoom)에 300명이 참가하며, 참가자 대부분은 도내 각 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졸업자들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올해 하반기 인턴 채용 규모는 1400여 명이고, 2022년 5월5일 개장예정이다. 또한 2차 채용 설명회는 오는 12월1일 오후 2시 춘천 한림대학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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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일자리재단,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채용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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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3일 ‘2021 온·오프라인 강원일자리박람회’ 개최
- 도내 역대 최대 규모의 일자리 행사인 ‘2021 온·오프라인 강원일자리박람회’가 오늘 개막한다. 다음 달 17일까지 4주 동안 열리는 박람회는 강원도일자리재단 등 7개 일자리 유관 기관과 도내 18개 시군이 공동 주관한다. 22일 강원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이날 현재 121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 신청을 마쳤고, 516명의 신규 채용 의사를 밝혔다. 추가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온라인 박람회는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진행된다. 오프라인은 다음 달 2일 원주시 국민체육센터, 7일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웨딩홀, 16일 강릉시 강릉과학산업진흥원, 17일 홍천군 홍천읍사무소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원주 행사에는 4개 공기업, 춘천에서는 레고랜드, 강릉에서는 강원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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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3일 ‘2021 온·오프라인 강원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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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인턴 및 경력인력 110여명 선발
- 지난해 6월 춘천 레고랜드 부지 전경 중도에 건설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가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인력 채용에 들어갔다. 강원도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지난 2월 '레고랜드 코리아 인력양성 및 채용 협약' 이후 최근 공고문을 내고 본격적인 인력 모집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공정률 88%(호텔 제외)를 기록 중인 레고랜드가 개장을 앞둔 리조트(28만790㎡)의 전문 인력 보강을 위해 분야별 채용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LKR)는 6월부터 12월까지 인턴십 20여명, 경력직 90여명 등 모두 110여명을 선발한다. 인턴십의 경우 강원도 내 주소지를 두어야 지원 가능하며, 이달 회계와 마케팅 분야 각 1명씩 선발을 시작으로 하반기 추가 공고를 통해 나머지 인력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들은 분야별 3∼6개월간 인턴 기간을 거쳐 LLKR 정규직으로 채용될 계획이다. 경력직은 이번 공고를 통해 회계(1명), 마케팅(2명) 기술(2명) 분야 5명을 채용한 뒤 연말까지 수시 채용을 통해 총 90여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강원도는 LLKR의 인력채용 요청에 따라 최근 각 시·군과 도내 17개 대학에 공고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아울러 강원도는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채용을 극대화하고자 대학연계 인력양성 교육 이수 과정을 하반기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과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변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호텔, 컨벤션센터, 리조트, 상가까지 조기에 추진돼 9천여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도청 홈페이지(www.provin.gangwon.kr)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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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인턴 및 경력인력 110여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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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2021년 강원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 모집
- 영월군청사 전경 강원 영월군은 ‘2021년 강원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원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을 위해 지역 기반 기업·법인·단체에 취업하는 청년들의 인건비를 보조하는 정책이다. 지역 기업체에서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1인당 최대 180만원까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은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 공고일 기준 영월지역에 거주(1개월내 전입)하는 39세 이하인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사업장은 영월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자는 (재)영월산흥진흥원 일자리사업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배성배 군 경제고용과장은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청년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은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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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2021년 강원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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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속초시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해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주소지가 강원도인 여성으로 만 35세~만 54세 이하인 경력단절여성이며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자이다. 지난 2019년과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특별지원사업 참여자 및 주36시간이상 근로자, 기초생활보장 생계수급중인자, 기타 유사사업 수혜자는 신청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으로 강원일자리정보망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서 작성 및 구비서류 첨부로 신청 가능하며 가구소득, 미취업 기간, 거주기간을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150명을 선정한다. 지원내용은 구직활동 지원금으로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 지원과 구직활동 지원금 수급 중 취·창업해 3개월간 근속할 경우 취·창업성공금 5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 사용은 취업활동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 시험응시료, 식비교통비 등이며 지원금 사용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자에게 체크카드를 발급한 뒤 사용내역을 검토해 구직활동에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청 가족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등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 임신·출산, 양육,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으로 사회참여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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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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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5300여 개의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 ▲ 강원도청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및 실업자를 대상으로 소득창출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맞춤형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슬기로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복지·경제·환경·산림·여성·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5300여 개의 공공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복지분야 일자리 지원사업으로는 94억여 원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34개 사업에 2786명,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에 29명, 자활근로 12개 사업에 106명 등 2921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경로시설 봉사 도우미, 우리동네 푸르미, 어린이 안전 지킴이, 노노 케어, 복지시설 봉사 등이다. 경제분야 연령별 맞춤형 지원사업으로는 총 35억여 원을 투입해 중장년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800명,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304명, 청년일자리 지역정착지원 및 정규직 일자리 지원 46명 등 총 1150명이다. 또한, 여성 및 청소년 분야에 여성 취업창업 지원 및 사회참여 강화를 위해 150명,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 700명 등 총 85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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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5300여 개의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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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올해 상반기 태백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21년 상반기 태백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태백형일자리사업은 근로 의사가 있는 취약계층의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4명이며, 사업기간은 2021년 2월 ~ 6월까지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태백시민으로 타 일자리사업 중복‧반복 참여자, 동일세대 2인 이상 참여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 등은 제외된다. 근무여건은 주 5일, 1일 6시간이며, 만65세 이상인 경우는 1일 5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산업‧농공단지의 환경정비를 담당하게 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이며, 동 행정복지센터,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라 총점수가 높은 순위순으로 결정하며, 최종 합격자는 2021년 2월 5일한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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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올해 상반기 태백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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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 강원 동해시청 전경.(사진=동해시 제공)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 및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의 경제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 올해 강원형 청년일자리 및 동해형 뉴딜 청년인턴제 사업 등 2개의 청년일자리 사업을 동시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지역정착지원형(1유형)으로,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해 지역 내 기업 및 단체에서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 한도로 2년간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 매월 1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또, ‘동해형 뉴딜 청년인턴제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지역 포스트코로나 대응형(4유형)으로 ΄21년도 신규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역청년들에게 비대면, 디지털 영역 관련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취·창업으로 연계할 목적으로, 비대면, 디지털 기술 활용 사업장에서 청년을 신규 채용 시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 한도로 10개월간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 매월 교통비, 자격증 취득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1년 모집을 끝으로 사업이 종료되는 강원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올해 강원도 18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배정받아 30명, 동해형 뉴딜 청년인턴제 사업은 5명으로, 올 한해 총 35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 모집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로, 동해시 내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어야 하며,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사업체여야 한다. 또한, 청년 모집은 사업개시일(‘21. 1. 1.) 기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나, 청년은 2개 사업 중 1개 사업만 신청가능하다. 기타 접수 및 근무에 관한 사항은 동해시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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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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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운영시작한지 4개월 만에 구직자 320명에게 일자리 제공
- 전북 익산시는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운영에 들어간 지 4개월 만에 구직자 3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목표치 96.6%를 달성하고 구인기업은 103건을 발굴해 당초 목표 30건 대비 343%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기업 맞춤형 인력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한층 강화된 시책을 통해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종합 일자리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환경 개선사업에 8억4000만원을 들여 54개 기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46명의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기존기업의 종합진단을 통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기업과 근로자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센터는 신성장 산업인 홀로그램 기업 유치전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원광대학교와 관련 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청년 30명에게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강원도에 있는 홀로그램 관련 기업을 익산으로 유치해 홀로그램 분야 교육과정 수료생 2명이 입사를 위한 면접을 진행 중이다. 이미 익산에 입주해 홀로그램 시제품 개발지원 사업을 수행 중인 5개 기업에 청년 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센터는 내년에도 기업지원, 맞춤형 인력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구인·구직자의 미스매칭 해결을 위해 산업단지 내 직업훈련 교육장 구축으로 기업들이 원하는 맞춤형 인력교육을 지원해 취업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지난 9~10월 기업 현황 조사 당시 기업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기업 홈페이지 구축과 홍보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지원으로 기업의 자생력을 향상시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현장 맞춤형 구직상담과 기술-고용연계 컨설팅 지원, 근로 환경개선, 신산업 기업유치 지원 등 크게 4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운영 4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중·장년층에 대한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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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운영시작한지 4개월 만에 구직자 320명에게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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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비 59억원 확보 100여개 일자리 창출
- ▲ 강원도청 강원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2020년 제3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국비 59억원을 포함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79억원을 확보했으며 2개 기업에서 1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14일 밝혔다.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의해 국가가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재정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써, 강원도는 지난 6월말 보조금 신청을 위한 타당성 평가를 진행해 요건을 구비한 2개 기업에 대해 산업부에 보조금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소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난 8일에 개최된 최종 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제안 설명한 결과, 보조금을 신청한 2개 기업 모두 지원 대상으로 확정 받았다.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홍천 화전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세준에프앤비와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에서 횡성우천일반 산업 단지로 본사와 연구소 등을 전수 이전하는 ㈜팜클 등 2개 기업이다.떡류 및 면류 등 곡물가공품 제조기업인 ㈜세준에프앤비는 홍천 화전농공단지내 7,774.7㎡ 부지에 내년 7월까지 1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생산라인을 추가로 구축하고 51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살균·살충제 및 식물보호제 등 제조기업인 ㈜팜클은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 내 1만 8,078.2㎡ 부지에 오는 2022년 6월까지 144억원을 투자하고 반월공단 기존인력 33명과 신규인력 15명을 합한 총 인원 48명을 고용할 예정이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세계경제의 저성장과 국내 산업이 지속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강원경제는 열악한 제조업 환경으로 인해 더욱더 실물경제가 위축되고 있으며 일자리 또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기업유치를 위해 투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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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비 59억원 확보 100여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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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일자리재단 8월 초 출범
- 강원도청 전경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창업 지원을 담당할 강원도일자리재단이 8월 초 출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30일 도에 따르면 도일자리재단은 비영리재단법인 형태의 도 출연기관으로 청년과 노인, 여성 등 계층별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여러 기관, 부서로 나눠져 있던 구직 및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합한 이른바 ‘일자리 플랫폼’인 셈이다. 도일자리재단은 기획경영부, 공제사업부, 청년어르신사업부, 여성장애인사업부 등으로 구성된다.앞선 지난 29일 도는 도일자리재단 첫 이사회를 열고 노명우 도경제진흥국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임명했고, 2020년도 사업 계획안, 2020년도 수입·지출예산안 등도 의결했다.도 관계자는 “법인 운영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기반을 다졌다”며 “사무실 리모델링과 직원 채용을 마치고 8월초부터 정상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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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일자리재단 8월 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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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강원 태백시청 강원 태백시가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관내 거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만35~54세 이하 경력단절여성 136명을 모집한다. 생애 1회만 지원되는 만큼, 2019년도 경력단절여성 특별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늘부터 내달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 및 제출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가구소득(50점), 미취업 기간(40점), 거주기간(10점) 등 정량평가(100점)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해, 월 50만원씩 5개월간 최대 250만원의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 수급 중 취업하여 3개월간 근속한 경우에는 50만원의 취업성공금도 지원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청 콜센터(033-120) 또는 태백시청 사회복지과(033-550-21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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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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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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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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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공을 위한 최상의 디딤돌! 2023년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 강원도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강원도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1차 대상자 900명을 모집한다.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강원도가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총 3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비와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모집 시작일(‘23.1.25.) 기준,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만59세 이하(1963.1.26.~1983.1.25.)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초과 150%이하 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참여신청은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gwjob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직정보를 사전 등록하여야 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40대이상 중장년 여성이 재취업까지 평균 12개월 이상 소요되는 현실을 감안, 강원도는 금년부터 1차 모집(신규신청자) 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기 수혜자에게도 재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사업 수혜자 확대 및 내실 있는 구직률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경희 도 복지국장은 “경제활동인구가 부족해지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여성의 경제참가는 지역사회 경제 촉진을 활성화하여, 도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여성이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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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공을 위한 최상의 디딤돌! 2023년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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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 충청북도 농산사업소는 30일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양잠교육관에서 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 기술과 누에고치 공예 체험을 주제로『2022년 양잠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양잠농가 및 양잠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 희망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양잠사육 기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강원도 농산물 원종장 석영식 잠사곤충팀장의‘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기술’강의와 색색의 누에고치를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누에고치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뽕나무 재배, 누에사육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공유, 융복합 양잠산업의 생생한 사례 강의 및 누에고치 공예를 통한 양잠산물의 화려한 변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고 평가했다. 장영진 충북도 농산사업소장은“이번 양잠기술 교육을 통해 양잠산업 기반이 확대되고 양잠기술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충북 양잠이 농업분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 성장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산사업소는 고품질 기능성 양잠산물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 전문 양잠기술교육 및 기능성 양잠산물 홍보, 누에고치 수매 및 실켜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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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초 발달장애인 훈련기관 개소...현장 중심 직업훈련
- 서울·인천·대구 등에 이어 강원권 최초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용 직업훈련 전문기관이 문을 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5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공단은 서울·인천·대구·광주·대전·경기·전북·충북 등 전국에서 8개 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9번째 공간으로 강원지역에 센터를 오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서병재 강원도 부교육감, 장애인단체장, 학부모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강원대학교, 삼양THS, 롯데마트 등 10개 파트너사가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의 직무 체험을 돕는다. 센터 내 직업체험관은 문서작성·선별, 사무행정, 제조기술 등 10개 직무를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센터는 향후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무체험 서비스 등을 통해 직업적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훈련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정식 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는 "발달장애인에게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성에 맞는 훈련을 통해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을 찾고, 차별과 편견 없이 살 수 있는 '포용적 사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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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초 발달장애인 훈련기관 개소...현장 중심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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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10개 직업체험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5일 오후 2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5일 오후 2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서병재 강원도 부교육감, 장애인단체장, 학부모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무체험 서비스를 통해 직업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강원대학교, ㈜삼양THS, 롯데마트 등 10개 파트너사에서 직접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이 문서작성, 선별, 물품정리 등 사무행정, 제조기술, 외식서비스 등 총 10개 직무를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꾸민 직업체험관을 운영하게 된다.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인천·대구·광주·대전·경기·전북·충북 등 총 8개소이며, 강원권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체험형 직업훈련 전문기관인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9번째로 문을 열게 된다.앞으로 기업의 현장 중심 직무를 기반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을 개발·운영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체험·교육훈련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정식 기획관리이사는“지역 내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직업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할 수 있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없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자치단체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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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10개 직업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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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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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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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추가 모집
- 원주시는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 참여자 132명을 추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중 소속 상용근로자가 1명 이상인 기업으로 사업장이 원주시에 소재해야 한다. 근로자는 5년 이상 재직이 가능한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 근로자로 주소지는 강원도로 돼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12월 9일 오전 11시 50분까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www.gwwell.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하거나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 일자리창출팀(☎033-737-2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연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도내 근로자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우수 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인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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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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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 충청북도 농산사업소는 30일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양잠교육관에서 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 기술과 누에고치 공예 체험을 주제로『2022년 양잠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양잠농가 및 양잠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 희망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양잠사육 기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강원도 농산물 원종장 석영식 잠사곤충팀장의‘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기술’강의와 색색의 누에고치를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누에고치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뽕나무 재배, 누에사육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공유, 융복합 양잠산업의 생생한 사례 강의 및 누에고치 공예를 통한 양잠산물의 화려한 변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고 평가했다. 장영진 충북도 농산사업소장은“이번 양잠기술 교육을 통해 양잠산업 기반이 확대되고 양잠기술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충북 양잠이 농업분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 성장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산사업소는 고품질 기능성 양잠산물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 전문 양잠기술교육 및 기능성 양잠산물 홍보, 누에고치 수매 및 실켜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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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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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운영 돌입
- 원주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출범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백순구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지원 플랫폼 구축성과를 알리고 공식적인 출범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으로 환자의 병원진료, 처방내역, 수술기록 등 개인의 진료기록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중복되는 의료비 절감효과 및 만성질환자의 체계적 관리 등 개인 맞춤형 고품질 진료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 의사소통이 어려운 노약자나 의료취약계층 등의 국민건강보험 의료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와 의료진의 의사소통 및 이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료지원 플랫폼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나노산업 개방형 생태계조성 촉진’공모사업에 선정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주관으로 강원도와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도 경제진흥원,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원주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춘천과 강릉 등 강원도 전역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전국 최초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데이터 댐이 열리는 곳이 원주라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흩어져 있는 개인의 건강정보를 통합해 의료진의 진료를 지원하고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진단 관리를 가능케 하는 이번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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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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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권(경북․대구․강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80억 원(국비 60억)의 예산을 투입해 메타버스 혁신 성장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은 메타버스 관련 종합지원 기반을 제공할 메타버스 허브를 4대 초광역권(동북․동남․충청․호남)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가 처음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이 메타버스 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동북권 전역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구성해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 인재양성,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등 지역주도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테스트베드 등 메타버스 관련 기반시설이 밀집한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스마트커넥트센터에 경북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조성하고,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 실증지원, △확장현실(XR)디바이스 활용 테스트 지원, △지역 주력산업 연계 특화사업 발굴,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메타버스 허브 인프라 구축 등 지역 내 메타버스 산업 확산을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건의로 과기부에서 내년도 사업화가 확정된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은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와 메타버스 허브센터 연계를 통해 디바이스와 콘텐츠의 유기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경북이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확산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을 통해 기술과 기업, 연구기관이 집적된 메타버스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에 한발 다가설 것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선정에 따라 경북과 대구, 강원은 각자가 가진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을 통해 동북권내 메타버스 확산은 물론, 메타버스 산업 중심지역으로의 도약 및 연계사업의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강원도는 메타버스 통합지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메타버스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에게 메타버스 기술개발 지원과 융합산업으로 전환 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력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본 사업을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이 국무조정실과 예산소위 의원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설득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길이 열렸고, 수도권(판교) 중심으로 구축 예정이던 메타버스 허브 사업의 지방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메타버스 허브 선정으로 경북에서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탄탄한 기초는 다져졌다. 국내외 메타버스 기업과 우수한 청년들이 경상북도로 몰려 올 수 있도록 단디 준비 하겠다”며, “경북이 가진 한류 콘텐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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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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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 태백시(시장 이상호)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훈),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함억철)는 24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과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발전을 위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은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시와 각 기관은 사업운영을 위한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협약식 이후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여성 일자리 지원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태백의 기후 및 생태환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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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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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서울대학교, 농산업 육성을 위해 손잡는다
-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8월 2일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원장 임정빈)에서 ‘농업분야 기술 교류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협약을 통해 그린바이오 농·축산·임업분야 신기술 개발 및 산업육성을 위한 공동연구와 함께 유기적인 협력으로, 신규 소득작물 발굴부터 기능성 식품개발, 첨단 스마트팜 등 다양한 농업 분야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재를 갖춘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원과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임·농·축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선제적인 신기술 도입은 물론, 지역의 농업 현장에 발 빠르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인 홍성군은 그린바이오기술과 융합해 친환경농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전국 최고의 명품 홍성한우와 미국 등 해외 6개국에 수출 중인 명품 딸기, 새롭게 보급·육성하는 홍성 마늘 등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육성한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술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 체결식에서 “이번 서울대학교와 협약으로 홍성군의 마늘과 딸기, 축산물 등 우수한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의 발전에 적극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리 군의 농업 선진화로 ‘살기좋은 농어촌 육성’이란 군정 목표에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평창에 있는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는 서울대학교가 대한민국의 그린바이오 연구와 교육 역량 확대를 위해 2009년도에 건립을 추진 2011년에 개원한 그린바이오 첨단 연구단지이다. 약 87만평의 연구단지 내부에는 138여명의 전문 연구원과 농업 관련 5개 분야의 현장 밀착연구소 및 교육 기반을 갖추고 해외 선진농업과 협력을 위한 국제농업개발 협력센터가 있으며, 실용화와 원천기술이 조화된 연구개발과 현장 밀착형 교육, 사업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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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서울대학교, 농산업 육성을 위해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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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영준)는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무지개 연수' 참여자를 6월 16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경계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 대상은 경남과 김해에서 활동하는 문화다양성 관련 활동가 및 기획자,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구.무지개다리사업) 참여 경력자다. 이들을 대상으로 '다름을 대하는 태도', '상상의 공동체, 현실의 공동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무지개 연수'를 7월 16일과 17일 1박 2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 진행 장소는 강원도 영월 운학1리 삼돌이마을(이하 '삼돌이마을')로 지난 2021년에 진행된 '무지개 연수'에서 지역 갈등 해결 사례로 공유한 바 있다. 삼돌이마을은 선주민과 이주민의 인식 차이로 인한 갈등을 공동체 관점에서 풀어나가는 모습을 소개하며 '박힌 돌'(원주민)·'굴러온 돌'(귀농·귀촌인)·'굴러올 돌'(예비 귀농·귀촌인)세션을 진행했다. 이후 2022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우수 민간단체로 선정,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기도 하며 주민 자치가 활발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모범 마을로 손꼽힌다. 사업 담당자는 "2021 연수 참여자들이 의견을 내어 올해 연수는 삼돌이마을에서 진행하게 됐고 문화다양성을 태도로 갈등을 해결하는 자세와 선주민과 이주민이 어우러져 공동체로 활동하는 사례를 탐방코자 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이며 참여 신청은 김해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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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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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미취업 여성 대상 구직활동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시작
- 강원도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00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 시작일 기준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54세 이하, 가구원수에 따른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미취업 여성이며, 구직등록기관(강원일자리정보망)에 구직정보를 사전 등록하여야 한다. 작년에 비해 지원 대상자 연령이 달라졌는데(만 35세 이상 54세 이하 → 만 40세 이상 54세 이하), 「강원도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의 참여 연령 확대(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에 따라 중복되는 연령을 제외하였다. 참여 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job.gwd.go.kr)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선정된 여성에게는 교육, 면접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구직활동비를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 지급하고, 지원기간 중 취업 또는 창업한 경우에는 근속 3개월 후 취·창업성공금 50만원도 지급한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력단절여성등 구직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되어 왔으나, 경력단절여성 뿐만 아니라 도내 미취업 여성을 지원하는 사업 취지에 맞게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칭을 변경하였다. 이경희 강원도 일자리국장은 “구직의사는 있으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며, 미취업 여성을 위한 정책적인 노력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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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미취업 여성 대상 구직활동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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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미래인재 친환경고고챌린지 운영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손인주)은 강원도 미래인재로 선발된 장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고고 챌린지」캠페인을 시작한다. 「친환경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환경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행동을 약속하는 릴레이 챌린지이다. 첫 주자로 나선 손인주 원장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GO!, 친환경제품 사용은 늘리GO!’를 제안했고, 2021년‘올해를 빛낸 미래인재’수상자로 선정된 첼리스트 한재민 군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손인주 원장은 ‘이번 챌린지가 친환경 강원도를 만드는 일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지원으로 성장한 미래인재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활발한 ESG 경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강원도 미래인재육성 사업은 자연과학, 인문사회, 문화예술, 체육, 특성화 분야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사격의 진종오, 대관령국제음악제 손열음 감독 등 다수의 인재를 배출해 온 강원도 대표 장학사업이며, 올해는 4개 분야 13명을 신규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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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미래인재 친환경고고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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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 신청접수
- 강원 태백시는 2022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통한 실질 임금수준 개선과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원도가 태백시에 배정한 인원은 40명이며, 매월 50만 원(기업15, 근로자15, 도·시 20)을 5년간 적립 후 만기 시 적립금을 근로자에게 지원한다. 신청 대상 기업은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소속 상용근로자 1명 이상인 기업이다. 단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 소재지는 태백시로 돼 있어야 한다. 근로자는 계약일로부터 5년 이상 소속 기업에 재직이 가능한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으로,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원도인 자에 한한다. 신청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인원 마감시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안심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태백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195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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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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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내 유일 2021 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선정
- 삼척시(김양호시장)가 2021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에서 강원도 내 시·군 중 노인 일자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30일에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삼척시니어클럽은 삼척시의 지원으로 공익형 5개 사업, 시장형 13개 사업, 사회서비스형 8개 사업, 사회통합형, 해안지킴이 사업 등 총 4237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 상생형 노인 일자리 사업모델인 도계 빨래방 사업 운영 지원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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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내 유일 2021 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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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일자리재단,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채용 설명회
- ▲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 2021 하반기 인턴 및 2022년 MC채용 포스터.ⓒ강원도 강원도일자리재단은 11월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재단 회의실에 20명, 화상회의시스템 줌(zoom)에 300명이 참가하며, 참가자 대부분은 도내 각 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졸업자들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올해 하반기 인턴 채용 규모는 1400여 명이고, 2022년 5월5일 개장예정이다. 또한 2차 채용 설명회는 오는 12월1일 오후 2시 춘천 한림대학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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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일자리재단,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채용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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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9일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해 주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925억5200만원을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40여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2만7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사례로 울산광역시의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노인일자리사업과 강원도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형 빨래 수거·세탁·배송 서비스 사업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내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모색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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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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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강원일자리박람회 오프라인 면접 행사' 실시
- 강원도일자리재단은 다음 달 2일 원주 국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7일 춘천스카이컨벤션웨딩홀, 16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17일 홍천읍사무소 등에서 ‘2021 강원일자리박람회 오프라인 면접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강원도 내 31개 기업이 18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한 대면 면접을 실시하고, 원주 박람회에는 182명의 채용을 희망하는 31개 기업이 참여한다. 7일 춘천 박람회에는 160여명의 채용을 원하는 23개 업체, 16일 강릉 박람회에는 120여명을 채용할 23개 기업 등이 각각 참가해 면접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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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강원일자리박람회 오프라인 면접 행사' 실시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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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2020년 어르신 일자리 창출 유공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태백시청 전경 강원 태백시가 2020년 어르신 일자리 창출 유공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태백시는 강원도의 어르신 일자리 분야 업무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능동·창의적인 자세로 노력해 정부 평가 실적 향상, 신규 시책 발굴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활동비 선지급, 일자리 쿠폰 지급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어려움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도 인정받았다. 태백시 관계자는 4일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2021년에도 노인 일자리 사업량 확대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 소득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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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2020년 어르신 일자리 창출 유공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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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비 59억원 확보 100여개 일자리 창출
- ▲ 강원도청 강원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2020년 제3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국비 59억원을 포함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79억원을 확보했으며 2개 기업에서 1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14일 밝혔다.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의해 국가가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재정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써, 강원도는 지난 6월말 보조금 신청을 위한 타당성 평가를 진행해 요건을 구비한 2개 기업에 대해 산업부에 보조금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소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난 8일에 개최된 최종 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제안 설명한 결과, 보조금을 신청한 2개 기업 모두 지원 대상으로 확정 받았다.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홍천 화전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세준에프앤비와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에서 횡성우천일반 산업 단지로 본사와 연구소 등을 전수 이전하는 ㈜팜클 등 2개 기업이다.떡류 및 면류 등 곡물가공품 제조기업인 ㈜세준에프앤비는 홍천 화전농공단지내 7,774.7㎡ 부지에 내년 7월까지 1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생산라인을 추가로 구축하고 51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살균·살충제 및 식물보호제 등 제조기업인 ㈜팜클은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 내 1만 8,078.2㎡ 부지에 오는 2022년 6월까지 144억원을 투자하고 반월공단 기존인력 33명과 신규인력 15명을 합한 총 인원 48명을 고용할 예정이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세계경제의 저성장과 국내 산업이 지속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강원경제는 열악한 제조업 환경으로 인해 더욱더 실물경제가 위축되고 있으며 일자리 또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기업유치를 위해 투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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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비 59억원 확보 100여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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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원주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
- 심평원, 노인 일자리 창출 2호 편의점 개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0일 HIRA 2동 1층에 원주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점한 편의점 2호점 앞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0.1.1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0일 HIRA 2동 1층에 원주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편의점 2호점을 개점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편의점 2호점'은 심평원이 장소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강원도와 원주시가 예산 2천670만원을 투입했다. 원주시니어클럽은 근무할 어르신을 선정하고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심평원은 이번 편의점 2호점 개점 외에도 세탁물 배달 서비스와 편의점 1호점, 중증장애인 카페를 운영하면서 원주지역 노인 및 청년 일자리를 지속해서 창출하고 있다. 김선민 심평원 기획상임이사는 "세탁물 배달 서비스와 중증장애인 카페, 편의점 1·2호점 운영 등을 통해 원주지역에 74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도입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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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원주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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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일자리, 대한상의 ‘기업 방문의 날’로 찾아보세요
-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건물.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경기·강원·충청 소재 15개 대학과 ‘기업 방문의 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7일 서울시 중구 상의회관에서 가진 이번 협약에 참여한 15개 대학교는 서울(1곳), 경기도(7곳), 강원도(4곳), 충청도(3곳) 소재로 국공립대 5곳, 사립대 10곳으로 가천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대림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상지대학교, 수원대학교, 신한대학교, 유한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충북대학교, 한라대학교, 한림대학교다. 경기대, 공주대, 서울과학기술대는 협약식 참석 없이 MOU를 체결했다.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의 73%가 적합한 인재를 구하지 못하는데 반해 청년 취준생은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우수 기업에 대한 정보도 잘 모르고 있고 여전히 취업난을 겪고 있다”라며 “대한상의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639개사와 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협약 대학들의 취준생들과 연결시키겠다”고 말했다.기업 방문의 날은 청년 인재와 중소·중견기업 만남을 지원하는 취업연계 기업탐방 프로그램이다. 청년 인재들이 기업을 방문해 근무환경과 기업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인사담당자와 직무상담의 기회도 갖는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해 300여 명의 청년들이 전국 30여 개의 기업들을 방문했다.진경천 대한상의 회원복지팀장은 “전국 73개 지역상의들을 통해 이번 협약을 맺은 대학뿐 만 아니라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전국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들과 연계할 예정”이라며 “지역의 우수기업들과 인재매칭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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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집중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9월 개최만 기다린다
- 채용박람회 포스터. 자료제공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 신산업으로 각광받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열기를 반영하는 것일까. 9월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몰리는 구직자들의 눈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행사 개최를 한달여 앞둔 시점이지만 벌써부터 박람회에 참가하겠다는 주요 대학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은 전국 주요대학에서 채용박람회 관련 문의가 잇따르는 등 행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8월 8일 밝혔다. 방학 기간에도 불구하고 행사 문의와 안내문 요청이 활발한 모습이다. 이날 기준 전국 대학·대학원 제약 및 바이오 관련학과 252곳이 실무추진단에 채용박람회 포스터를 요청했으며, 159개 학과에서 채용박람회 관련 온라인 배너를 신청했다. 실무추진단은 수도권은 물론,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 요청에 대응해 행사 포스터와 안내문 등 배포에 나섰다 단체방문 사전 접수를 위한 자료 및 서식을 요청한 학과도 60개에 달했고,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바이오제약공학과는 50명의 사전 신청을 마쳤다.실무추진단은 채용박람회 행사를 한 달 남짓 앞두고 사전 홍보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채용박람회 사전등록 홈페이지 오픈에 발맞춰 국내 주요 취업전문 사이트인 잡코리아, 알바몬 등에 배너 광고를 게재하고, 구직자들이 몰리는 독취사, 스펙업 등 취업커뮤니티에도 행사 안내를 게시했다.또 상대적으로 약학대학교에서 제약바이오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감안,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를 통해 39개 대학교에 채용박람회 안내 공지를 전달했다.한편 채용박람회 참가 등록은 최근 오픈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해당 홈페이지는 포털 사이트에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등으로 검색 가능하며, 모바일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본인인증과 제약바이오산업 관심직무, 행사를 알게 된 경로 등 간단한 설문조사를 거쳐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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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집중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9월 개최만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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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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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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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공을 위한 최상의 디딤돌! 2023년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 강원도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강원도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1차 대상자 900명을 모집한다.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강원도가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총 3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비와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모집 시작일(‘23.1.25.) 기준,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만59세 이하(1963.1.26.~1983.1.25.)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초과 150%이하 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참여신청은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gwjob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직정보를 사전 등록하여야 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40대이상 중장년 여성이 재취업까지 평균 12개월 이상 소요되는 현실을 감안, 강원도는 금년부터 1차 모집(신규신청자) 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기 수혜자에게도 재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사업 수혜자 확대 및 내실 있는 구직률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경희 도 복지국장은 “경제활동인구가 부족해지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여성의 경제참가는 지역사회 경제 촉진을 활성화하여, 도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여성이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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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공을 위한 최상의 디딤돌! 2023년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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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추가 모집
- 원주시는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 참여자 132명을 추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중 소속 상용근로자가 1명 이상인 기업으로 사업장이 원주시에 소재해야 한다. 근로자는 5년 이상 재직이 가능한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 근로자로 주소지는 강원도로 돼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12월 9일 오전 11시 50분까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www.gwwell.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하거나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 일자리창출팀(☎033-737-2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연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도내 근로자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우수 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인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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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 충청북도 농산사업소는 30일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양잠교육관에서 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 기술과 누에고치 공예 체험을 주제로『2022년 양잠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양잠농가 및 양잠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 희망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양잠사육 기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강원도 농산물 원종장 석영식 잠사곤충팀장의‘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기술’강의와 색색의 누에고치를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누에고치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뽕나무 재배, 누에사육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공유, 융복합 양잠산업의 생생한 사례 강의 및 누에고치 공예를 통한 양잠산물의 화려한 변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고 평가했다. 장영진 충북도 농산사업소장은“이번 양잠기술 교육을 통해 양잠산업 기반이 확대되고 양잠기술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충북 양잠이 농업분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 성장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산사업소는 고품질 기능성 양잠산물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 전문 양잠기술교육 및 기능성 양잠산물 홍보, 누에고치 수매 및 실켜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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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운영 돌입
- 원주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출범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백순구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지원 플랫폼 구축성과를 알리고 공식적인 출범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으로 환자의 병원진료, 처방내역, 수술기록 등 개인의 진료기록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중복되는 의료비 절감효과 및 만성질환자의 체계적 관리 등 개인 맞춤형 고품질 진료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 의사소통이 어려운 노약자나 의료취약계층 등의 국민건강보험 의료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와 의료진의 의사소통 및 이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료지원 플랫폼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나노산업 개방형 생태계조성 촉진’공모사업에 선정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주관으로 강원도와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도 경제진흥원,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원주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춘천과 강릉 등 강원도 전역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전국 최초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데이터 댐이 열리는 곳이 원주라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흩어져 있는 개인의 건강정보를 통합해 의료진의 진료를 지원하고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진단 관리를 가능케 하는 이번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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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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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권(경북․대구․강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80억 원(국비 60억)의 예산을 투입해 메타버스 혁신 성장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은 메타버스 관련 종합지원 기반을 제공할 메타버스 허브를 4대 초광역권(동북․동남․충청․호남)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가 처음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이 메타버스 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동북권 전역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구성해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 인재양성,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등 지역주도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테스트베드 등 메타버스 관련 기반시설이 밀집한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스마트커넥트센터에 경북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조성하고,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 실증지원, △확장현실(XR)디바이스 활용 테스트 지원, △지역 주력산업 연계 특화사업 발굴,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메타버스 허브 인프라 구축 등 지역 내 메타버스 산업 확산을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건의로 과기부에서 내년도 사업화가 확정된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은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와 메타버스 허브센터 연계를 통해 디바이스와 콘텐츠의 유기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경북이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확산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을 통해 기술과 기업, 연구기관이 집적된 메타버스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에 한발 다가설 것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선정에 따라 경북과 대구, 강원은 각자가 가진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을 통해 동북권내 메타버스 확산은 물론, 메타버스 산업 중심지역으로의 도약 및 연계사업의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강원도는 메타버스 통합지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메타버스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에게 메타버스 기술개발 지원과 융합산업으로 전환 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력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본 사업을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이 국무조정실과 예산소위 의원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설득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길이 열렸고, 수도권(판교) 중심으로 구축 예정이던 메타버스 허브 사업의 지방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메타버스 허브 선정으로 경북에서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탄탄한 기초는 다져졌다. 국내외 메타버스 기업과 우수한 청년들이 경상북도로 몰려 올 수 있도록 단디 준비 하겠다”며, “경북이 가진 한류 콘텐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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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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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 태백시(시장 이상호)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훈),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함억철)는 24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과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발전을 위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은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시와 각 기관은 사업운영을 위한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협약식 이후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여성 일자리 지원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태백의 기후 및 생태환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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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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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서울대학교, 농산업 육성을 위해 손잡는다
-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8월 2일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원장 임정빈)에서 ‘농업분야 기술 교류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협약을 통해 그린바이오 농·축산·임업분야 신기술 개발 및 산업육성을 위한 공동연구와 함께 유기적인 협력으로, 신규 소득작물 발굴부터 기능성 식품개발, 첨단 스마트팜 등 다양한 농업 분야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재를 갖춘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원과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임·농·축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선제적인 신기술 도입은 물론, 지역의 농업 현장에 발 빠르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인 홍성군은 그린바이오기술과 융합해 친환경농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전국 최고의 명품 홍성한우와 미국 등 해외 6개국에 수출 중인 명품 딸기, 새롭게 보급·육성하는 홍성 마늘 등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육성한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술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 체결식에서 “이번 서울대학교와 협약으로 홍성군의 마늘과 딸기, 축산물 등 우수한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의 발전에 적극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리 군의 농업 선진화로 ‘살기좋은 농어촌 육성’이란 군정 목표에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평창에 있는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는 서울대학교가 대한민국의 그린바이오 연구와 교육 역량 확대를 위해 2009년도에 건립을 추진 2011년에 개원한 그린바이오 첨단 연구단지이다. 약 87만평의 연구단지 내부에는 138여명의 전문 연구원과 농업 관련 5개 분야의 현장 밀착연구소 및 교육 기반을 갖추고 해외 선진농업과 협력을 위한 국제농업개발 협력센터가 있으며, 실용화와 원천기술이 조화된 연구개발과 현장 밀착형 교육, 사업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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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서울대학교, 농산업 육성을 위해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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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영준)는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무지개 연수' 참여자를 6월 16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경계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 대상은 경남과 김해에서 활동하는 문화다양성 관련 활동가 및 기획자,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구.무지개다리사업) 참여 경력자다. 이들을 대상으로 '다름을 대하는 태도', '상상의 공동체, 현실의 공동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무지개 연수'를 7월 16일과 17일 1박 2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 진행 장소는 강원도 영월 운학1리 삼돌이마을(이하 '삼돌이마을')로 지난 2021년에 진행된 '무지개 연수'에서 지역 갈등 해결 사례로 공유한 바 있다. 삼돌이마을은 선주민과 이주민의 인식 차이로 인한 갈등을 공동체 관점에서 풀어나가는 모습을 소개하며 '박힌 돌'(원주민)·'굴러온 돌'(귀농·귀촌인)·'굴러올 돌'(예비 귀농·귀촌인)세션을 진행했다. 이후 2022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우수 민간단체로 선정,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기도 하며 주민 자치가 활발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모범 마을로 손꼽힌다. 사업 담당자는 "2021 연수 참여자들이 의견을 내어 올해 연수는 삼돌이마을에서 진행하게 됐고 문화다양성을 태도로 갈등을 해결하는 자세와 선주민과 이주민이 어우러져 공동체로 활동하는 사례를 탐방코자 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이며 참여 신청은 김해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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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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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미취업 여성 대상 구직활동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시작
- 강원도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00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 시작일 기준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54세 이하, 가구원수에 따른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미취업 여성이며, 구직등록기관(강원일자리정보망)에 구직정보를 사전 등록하여야 한다. 작년에 비해 지원 대상자 연령이 달라졌는데(만 35세 이상 54세 이하 → 만 40세 이상 54세 이하), 「강원도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의 참여 연령 확대(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에 따라 중복되는 연령을 제외하였다. 참여 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job.gwd.go.kr)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선정된 여성에게는 교육, 면접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구직활동비를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 지급하고, 지원기간 중 취업 또는 창업한 경우에는 근속 3개월 후 취·창업성공금 50만원도 지급한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력단절여성등 구직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되어 왔으나, 경력단절여성 뿐만 아니라 도내 미취업 여성을 지원하는 사업 취지에 맞게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칭을 변경하였다. 이경희 강원도 일자리국장은 “구직의사는 있으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며, 미취업 여성을 위한 정책적인 노력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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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미취업 여성 대상 구직활동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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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미래인재 친환경고고챌린지 운영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손인주)은 강원도 미래인재로 선발된 장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고고 챌린지」캠페인을 시작한다. 「친환경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환경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행동을 약속하는 릴레이 챌린지이다. 첫 주자로 나선 손인주 원장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GO!, 친환경제품 사용은 늘리GO!’를 제안했고, 2021년‘올해를 빛낸 미래인재’수상자로 선정된 첼리스트 한재민 군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손인주 원장은 ‘이번 챌린지가 친환경 강원도를 만드는 일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지원으로 성장한 미래인재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활발한 ESG 경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강원도 미래인재육성 사업은 자연과학, 인문사회, 문화예술, 체육, 특성화 분야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사격의 진종오, 대관령국제음악제 손열음 감독 등 다수의 인재를 배출해 온 강원도 대표 장학사업이며, 올해는 4개 분야 13명을 신규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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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미래인재 친환경고고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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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 신청접수
- 강원 태백시는 2022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통한 실질 임금수준 개선과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원도가 태백시에 배정한 인원은 40명이며, 매월 50만 원(기업15, 근로자15, 도·시 20)을 5년간 적립 후 만기 시 적립금을 근로자에게 지원한다. 신청 대상 기업은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소속 상용근로자 1명 이상인 기업이다. 단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 소재지는 태백시로 돼 있어야 한다. 근로자는 계약일로부터 5년 이상 소속 기업에 재직이 가능한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으로,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원도인 자에 한한다. 신청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인원 마감시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안심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태백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195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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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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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내 유일 2021 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선정
- 삼척시(김양호시장)가 2021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에서 강원도 내 시·군 중 노인 일자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30일에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삼척시니어클럽은 삼척시의 지원으로 공익형 5개 사업, 시장형 13개 사업, 사회서비스형 8개 사업, 사회통합형, 해안지킴이 사업 등 총 4237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 상생형 노인 일자리 사업모델인 도계 빨래방 사업 운영 지원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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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내 유일 2021 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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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일자리재단,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채용 설명회
- ▲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 2021 하반기 인턴 및 2022년 MC채용 포스터.ⓒ강원도 강원도일자리재단은 11월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재단 회의실에 20명, 화상회의시스템 줌(zoom)에 300명이 참가하며, 참가자 대부분은 도내 각 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졸업자들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올해 하반기 인턴 채용 규모는 1400여 명이고, 2022년 5월5일 개장예정이다. 또한 2차 채용 설명회는 오는 12월1일 오후 2시 춘천 한림대학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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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일자리재단,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채용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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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9일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해 주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925억5200만원을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40여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2만7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사례로 울산광역시의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노인일자리사업과 강원도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형 빨래 수거·세탁·배송 서비스 사업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내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모색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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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