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역대 최대 규모의 일자리 행사인 ‘2021 온·오프라인 강원일자리박람회’가 오늘 개막한다.
다음 달 17일까지 4주 동안 열리는 박람회는 강원도일자리재단 등 7개 일자리 유관 기관과 도내 18개 시군이 공동 주관한다. 22일 강원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이날 현재 121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 신청을 마쳤고, 516명의 신규 채용 의사를 밝혔다. 추가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온라인 박람회는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진행된다. 오프라인은 다음 달 2일 원주시 국민체육센터, 7일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웨딩홀, 16일 강릉시 강릉과학산업진흥원, 17일 홍천군 홍천읍사무소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원주 행사에는 4개 공기업, 춘천에서는 레고랜드, 강릉에서는 강원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 취업능력을 높여주는 신문 - 직업훈련뉴스 & jobinf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