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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경남도교육청은 21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직업교육 시설인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이 거점학교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질을 높이고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시설이다. 교육부가 2011년 김해생명과학고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샌드위치 패널 건물에서 운영된 기존 거점학교 건물을 2023년에 철거하고 약 2년간 개축해 'ㄱ'(기억)자 형태의 1층 건물을 새로 지었다. 새 거점학교는 조립포장실, 바리스타실, 여가활용실 등을 현대적인 전문 실습공간으로 구성했고, 휴식할 수 있는 잔디밭도 조성됐다. 현재 장애학생 30명이 특수 교육을 받고 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거점학교 개축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산업 변화에 발맞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장애학생에게 제공할 것이다"며 "장애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4
  • 교육부,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현장 방문
    경남도교육청은 지난해 우수지구로 선정된 경남지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교육부가 직접 창원지구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진주·사천·고성-항공지구를 비롯해 김해-미래자동차·의생명지구, 창원-스마트제조지구 등 3개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는 10개 혁신지구가 운영 중이다.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과 사무관, 연구사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전 마산공고를 찾아 스마트팩토리과 협동 로봇 제작 수업을 참관했다. 이 학과는 지능형 생산 시설에 관한 기술력과 지성, 감성을 두루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표할 만한 인공 지능·빅데이터 등을 교육하고 있다. 방문단은 이어 학교와 도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담당자에게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오후에는 창원지구의 기업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함께 운영 중인 경남ICT협회와 코아시스템㈜를 방문해 기업 대표에게 운영 현황에 설명을 들었다.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난해 3개 지구 모두 연차 평가를 통해 우수 지구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더불어 예산 인센티브를 받았다. 교육부는 이번 방문단 결과를 종합해 성과 분석을 거친 뒤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해 지역에 정주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교육부 방문 결과를 통해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3-27
  • 경남교육청, 디지털 기반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직업계고의 디지털 기반 지역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다. 또 나노 시스템 반도체(밀양), 미래 조선(거제), 승강기(거창) 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확대한다. 경남교육청은 2023년 직업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13~14일 거제 한화리조트에서 3월 1일 자 발령인 직업계고 관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업계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을 지원하고 디지털 이해교육과 디지털 융합·활용 수업을 강화한다. 이는 △직업계고 브랜드화를 통한 직업교육의 혁신 △지역사회 연계 강화로 직업계고 매력도 제고 △직업계고 체질 개선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경남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한다. 경남은 그동안 교육부 공개 모집 사업으로 ‘김해지구(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와 ‘창원지구(스마트 제조 분야)’, ‘진주⋅사천⋅고성지구(항공 분야)’에 선정돼 운영 중이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밀양지구(나노 시스템 반도체)’, ‘거제지구(미래 조선)’, ‘거창지구(승강기)’로 혁신지구를 늘려나간다는 구상이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경남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기업, 관계 기관, 직업계고, 대학이 함께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이끎 모델이다. 이외에도 경남교육청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 분야 학과 재구조화,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꿈디딤 사업(학생 1인당 연간 60만 원)을 신설・확대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챗GPT) 쟁점 등 지속해서 첨단화하고 디지털화하는 직업 분야와 고교 학점제 등 직업계고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 신규 관리자와 고(高)경력자가 조를 이뤄 학교 부임과 동시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는 △2023년 직업교육 정책 △디지털 역량 강화 정책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학생 안전 △학교 경영 역량 강화 등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2023년 직업교육 정책이 보다 현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모든 산업 분야가 갈수록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으로 급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학교의 역할 변화와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라면서 “시대에 맞는 학교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23-02-14
  • 내년부터 직업계고 전 학년 ‘NCS’ 과정 적용
    경남교육청은 지난 2~3일 직업계고 교육과정 담당교사 등을 대상으로 NCS 기반 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했다./도교육청   내년부터 직업계 고등학교 전 학년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지난 2~3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직업계고 교육과정 담당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CS기반 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직업교육-훈련-자격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직업계고의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9-11
  • 경남교육청, 권역별 직업 체험 '드림스쿨핑' 개최
    ▲ (사진제공=경남교육청) 사진은 2018 드림스쿨핑 모습.   경남도교육청은 권역별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직업인 멘토와 만남과 함께 유망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갖는 '드림스쿨핑'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2일은 김해내동초(김해), 13일은 금곡초(진주), 14일은 신안초(산청)에서 드림스쿨핑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참가 희망자 219명을 대상으로 유망 직업에 대한 체계적인 실습과 체험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직업인 멘토와 '드림멘토링' ▲로테이션 직업체험 ▲EBS 방송체험활동 ▲멘토와의 도란도란 점심시간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직업 26종에 따라 직업군을 7개 분야로 분류해 모둠 단위로 체험하고 평소 체험하기 힘든 크로마키, 중계차체험, 카메라·드론 촬영 등 'EBS 방송체험'을 실시하면서 촬영의 원리와 기법을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곽봉종 경남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앞으로도 EBS와 지속적인 협약체결로 경남지역 학생들에게 좋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8-09
  • 경남교육청, 직업계고 학점제 도입 대비 운영 사례 공유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7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직업계고 관리자 및 교사 11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에서는 2020년 마이스터고등학교에 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것에 대비해 현재 직업계고 학점제를 운영하는 7개 연구·선도학교의 운영 사례, 타 시·도의 운영 사례를 통해 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켰다. 전국의 직업계고 중 학점제 연구·선도학교는 112개교, 경남은 7개교이며, 그중 3개교는 연구학교를, 4개교는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 박강현 교육연구사가 ‘직업계고 학점제의 추진 배경, 현황, 도입 일정 및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방향’을 비롯한 ‘학과 내, 학과 간, 학교 간, 학교 밖’의 4가지 운영 모형을 자세하게 설명해 교원들이 학점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2018년부터 학점제 연구학교를 운영해 온 경기도 고양고등학교 임미정 교사(교육부 학점제 컨설턴트)는 “2018년 학점제 연구학교 운영의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들은 70%, 선생님들은 76%를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소통과 협력의 학교 문화가 형성됐다”며 운영사례를 소개했다.   금오공업고등학교 김성환 교사는 ‘무학년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직업계고 학점제 도입 방안’이라는 주제로 마이스터고등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해 다양한 학점제 운영형태를 접하는 기회가 됐다.    그밖에도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경남자영고등학교는 1차년도 운영결과 및 2019년 계획을, 올해부터 운영하는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 삼천포공업고등학교, 거제공업고등학교,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는 2019년 운영계획을 발표했다.곽봉종 도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2020년 마이스터고, 2022년 특성화고 학점제 전면 도입 등 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4차 산업 혁명시대 맞춤형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5-28
  • ‘2018.진로교육 한마당’에서 경남 교사ㆍ학생 성과 인정
    18일 세종특별자치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육부 주관 ‘2018.진로교육 한마당’에서 경남지역 교사 등 수상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8일 세종특별자치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육부 주관 ‘2018.진로교육 한마당’에서 도내 6명의 교사가 수상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전국 진로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개인 분과에서 양산 서창고등학교 서화영 교사가 최우수(1등급)를 받았다.이외에도 김해 내동초등학교 도정 교사와 거제 연초중학교 박영호 교사가 2등급을 받았으며, 3등급에도 3명의 교사가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또 학교 간 우수협력사례 공모전에서 김해진로교육지원센터와 대진초등학교, 진례중학교가 함께 최우수상(교육부장관)을 수상했으며, 농어촌 소규모 학교들인 대진초등학교와 진례중학교가 1년 동안 키자니아 방문, 전문직업인 특강, 진로코칭 등 다양한 진로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역 특화 진로체험 우수사례 공모전 학생 서포터즈 부문에서 김해 부곡초등학교와 월산중학교의 학생 4명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들 학생은 지역 특화 진로체험 참여 활동, 인터뷰, 체험 전 후 변화 소감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아울러 창업체험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사 7명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교과주제 중심 교육과정 재구성, 창의적체험활동의 진로∙동아리 맞춤형 자료 개발 등을 인정받았다.최둘숙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교육 공모전의 수상은 도내 진로교육지원센터와 학교, 교사가 다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인증평가
    2018-12-27

직업동향 검색결과

  • 경남교육청, 사립학교 직원채용 공정성 강화한다
        경남교육청은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채용 공정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사립학교 사무직원 인사관리 지침'을 개정해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사립학교의 사무직원 신규채용 시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고, 시험 등 채용 관련 전반에 대한 절차를 준수하도록 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에 외부인사를 인사위원으로 위촉하도록 했다. 이는 사립학교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인사위원회를 내부위원으로만 구성해 공정성 침해의 소지가 있는 일부 사립학교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학교법인에 도교육청이 추천하는 외부인사를 위원으로 참여하도록 권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사립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외부인사 활용 시 사학기관경영평가와 개인성과상여금 평가에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과원자 우선 파견근무제'로 인해 인력 운용의 어려움을 겪는 사립학교의 애로를 해소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학급 감소로 발생하는 직원의 과원 해소를 위해 그동안 동일 시·군 내 결원 학교의 직원채용을 제한해 왔다. 그러나 앞으로 육아휴직이나 병휴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한 경우에는 한시적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개선했다. 또 과원학교의 과원 해소 노력을 의무화했다. 과원학교는 분기별로 동일 및 인접 시·군 결원학교에 과원자의 인사교류와 파견 희망을 요청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성과평가때 감점한다. 성점봉 학교지원과장은 "일부 사립학교의 신규직원 채용 시 공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어왔다"며 "이번 지침 개정을 시작으로 사립학교 사무직원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9

직업훈련 검색결과

  • 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경남도교육청은 21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직업교육 시설인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이 거점학교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질을 높이고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시설이다. 교육부가 2011년 김해생명과학고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샌드위치 패널 건물에서 운영된 기존 거점학교 건물을 2023년에 철거하고 약 2년간 개축해 'ㄱ'(기억)자 형태의 1층 건물을 새로 지었다. 새 거점학교는 조립포장실, 바리스타실, 여가활용실 등을 현대적인 전문 실습공간으로 구성했고, 휴식할 수 있는 잔디밭도 조성됐다. 현재 장애학생 30명이 특수 교육을 받고 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거점학교 개축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산업 변화에 발맞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장애학생에게 제공할 것이다"며 "장애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4
  • 경남교육청, 디지털 기반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직업계고의 디지털 기반 지역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다. 또 나노 시스템 반도체(밀양), 미래 조선(거제), 승강기(거창) 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확대한다. 경남교육청은 2023년 직업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13~14일 거제 한화리조트에서 3월 1일 자 발령인 직업계고 관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업계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을 지원하고 디지털 이해교육과 디지털 융합·활용 수업을 강화한다. 이는 △직업계고 브랜드화를 통한 직업교육의 혁신 △지역사회 연계 강화로 직업계고 매력도 제고 △직업계고 체질 개선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경남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한다. 경남은 그동안 교육부 공개 모집 사업으로 ‘김해지구(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와 ‘창원지구(스마트 제조 분야)’, ‘진주⋅사천⋅고성지구(항공 분야)’에 선정돼 운영 중이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밀양지구(나노 시스템 반도체)’, ‘거제지구(미래 조선)’, ‘거창지구(승강기)’로 혁신지구를 늘려나간다는 구상이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경남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기업, 관계 기관, 직업계고, 대학이 함께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이끎 모델이다. 이외에도 경남교육청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 분야 학과 재구조화,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꿈디딤 사업(학생 1인당 연간 60만 원)을 신설・확대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챗GPT) 쟁점 등 지속해서 첨단화하고 디지털화하는 직업 분야와 고교 학점제 등 직업계고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 신규 관리자와 고(高)경력자가 조를 이뤄 학교 부임과 동시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는 △2023년 직업교육 정책 △디지털 역량 강화 정책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학생 안전 △학교 경영 역량 강화 등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2023년 직업교육 정책이 보다 현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모든 산업 분야가 갈수록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으로 급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학교의 역할 변화와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라면서 “시대에 맞는 학교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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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내년부터 직업계고 전 학년 ‘NCS’ 과정 적용
    경남교육청은 지난 2~3일 직업계고 교육과정 담당교사 등을 대상으로 NCS 기반 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했다./도교육청   내년부터 직업계 고등학교 전 학년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지난 2~3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직업계고 교육과정 담당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CS기반 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직업교육-훈련-자격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직업계고의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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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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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경남도교육청은 21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직업교육 시설인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이 거점학교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질을 높이고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시설이다. 교육부가 2011년 김해생명과학고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샌드위치 패널 건물에서 운영된 기존 거점학교 건물을 2023년에 철거하고 약 2년간 개축해 'ㄱ'(기억)자 형태의 1층 건물을 새로 지었다. 새 거점학교는 조립포장실, 바리스타실, 여가활용실 등을 현대적인 전문 실습공간으로 구성했고, 휴식할 수 있는 잔디밭도 조성됐다. 현재 장애학생 30명이 특수 교육을 받고 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거점학교 개축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산업 변화에 발맞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장애학생에게 제공할 것이다"며 "장애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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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경남교육청, 디지털 기반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직업계고의 디지털 기반 지역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다. 또 나노 시스템 반도체(밀양), 미래 조선(거제), 승강기(거창) 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확대한다. 경남교육청은 2023년 직업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13~14일 거제 한화리조트에서 3월 1일 자 발령인 직업계고 관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업계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을 지원하고 디지털 이해교육과 디지털 융합·활용 수업을 강화한다. 이는 △직업계고 브랜드화를 통한 직업교육의 혁신 △지역사회 연계 강화로 직업계고 매력도 제고 △직업계고 체질 개선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경남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한다. 경남은 그동안 교육부 공개 모집 사업으로 ‘김해지구(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와 ‘창원지구(스마트 제조 분야)’, ‘진주⋅사천⋅고성지구(항공 분야)’에 선정돼 운영 중이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밀양지구(나노 시스템 반도체)’, ‘거제지구(미래 조선)’, ‘거창지구(승강기)’로 혁신지구를 늘려나간다는 구상이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경남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기업, 관계 기관, 직업계고, 대학이 함께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이끎 모델이다. 이외에도 경남교육청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 분야 학과 재구조화,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꿈디딤 사업(학생 1인당 연간 60만 원)을 신설・확대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챗GPT) 쟁점 등 지속해서 첨단화하고 디지털화하는 직업 분야와 고교 학점제 등 직업계고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 신규 관리자와 고(高)경력자가 조를 이뤄 학교 부임과 동시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는 △2023년 직업교육 정책 △디지털 역량 강화 정책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학생 안전 △학교 경영 역량 강화 등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2023년 직업교육 정책이 보다 현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모든 산업 분야가 갈수록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으로 급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학교의 역할 변화와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라면서 “시대에 맞는 학교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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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경남교육청, 사립학교 직원채용 공정성 강화한다
        경남교육청은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채용 공정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사립학교 사무직원 인사관리 지침'을 개정해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사립학교의 사무직원 신규채용 시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고, 시험 등 채용 관련 전반에 대한 절차를 준수하도록 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에 외부인사를 인사위원으로 위촉하도록 했다. 이는 사립학교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인사위원회를 내부위원으로만 구성해 공정성 침해의 소지가 있는 일부 사립학교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학교법인에 도교육청이 추천하는 외부인사를 위원으로 참여하도록 권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사립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외부인사 활용 시 사학기관경영평가와 개인성과상여금 평가에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과원자 우선 파견근무제'로 인해 인력 운용의 어려움을 겪는 사립학교의 애로를 해소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학급 감소로 발생하는 직원의 과원 해소를 위해 그동안 동일 시·군 내 결원 학교의 직원채용을 제한해 왔다. 그러나 앞으로 육아휴직이나 병휴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한 경우에는 한시적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개선했다. 또 과원학교의 과원 해소 노력을 의무화했다. 과원학교는 분기별로 동일 및 인접 시·군 결원학교에 과원자의 인사교류와 파견 희망을 요청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성과평가때 감점한다. 성점봉 학교지원과장은 "일부 사립학교의 신규직원 채용 시 공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어왔다"며 "이번 지침 개정을 시작으로 사립학교 사무직원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9
  • 경남교육청, 권역별 직업 체험 '드림스쿨핑' 개최
    ▲ (사진제공=경남교육청) 사진은 2018 드림스쿨핑 모습.   경남도교육청은 권역별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직업인 멘토와 만남과 함께 유망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갖는 '드림스쿨핑'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2일은 김해내동초(김해), 13일은 금곡초(진주), 14일은 신안초(산청)에서 드림스쿨핑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참가 희망자 219명을 대상으로 유망 직업에 대한 체계적인 실습과 체험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직업인 멘토와 '드림멘토링' ▲로테이션 직업체험 ▲EBS 방송체험활동 ▲멘토와의 도란도란 점심시간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직업 26종에 따라 직업군을 7개 분야로 분류해 모둠 단위로 체험하고 평소 체험하기 힘든 크로마키, 중계차체험, 카메라·드론 촬영 등 'EBS 방송체험'을 실시하면서 촬영의 원리와 기법을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곽봉종 경남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앞으로도 EBS와 지속적인 협약체결로 경남지역 학생들에게 좋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8-09

기획보도 검색결과

  • 교육부,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현장 방문
    경남도교육청은 지난해 우수지구로 선정된 경남지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교육부가 직접 창원지구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진주·사천·고성-항공지구를 비롯해 김해-미래자동차·의생명지구, 창원-스마트제조지구 등 3개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는 10개 혁신지구가 운영 중이다.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과 사무관, 연구사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전 마산공고를 찾아 스마트팩토리과 협동 로봇 제작 수업을 참관했다. 이 학과는 지능형 생산 시설에 관한 기술력과 지성, 감성을 두루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표할 만한 인공 지능·빅데이터 등을 교육하고 있다. 방문단은 이어 학교와 도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담당자에게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오후에는 창원지구의 기업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함께 운영 중인 경남ICT협회와 코아시스템㈜를 방문해 기업 대표에게 운영 현황에 설명을 들었다.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난해 3개 지구 모두 연차 평가를 통해 우수 지구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더불어 예산 인센티브를 받았다. 교육부는 이번 방문단 결과를 종합해 성과 분석을 거친 뒤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해 지역에 정주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교육부 방문 결과를 통해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3-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경남도교육청은 21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직업교육 시설인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이 거점학교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질을 높이고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시설이다. 교육부가 2011년 김해생명과학고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샌드위치 패널 건물에서 운영된 기존 거점학교 건물을 2023년에 철거하고 약 2년간 개축해 'ㄱ'(기억)자 형태의 1층 건물을 새로 지었다. 새 거점학교는 조립포장실, 바리스타실, 여가활용실 등을 현대적인 전문 실습공간으로 구성했고, 휴식할 수 있는 잔디밭도 조성됐다. 현재 장애학생 30명이 특수 교육을 받고 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거점학교 개축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산업 변화에 발맞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장애학생에게 제공할 것이다"며 "장애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4
  • 경남교육청, 디지털 기반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직업계고의 디지털 기반 지역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다. 또 나노 시스템 반도체(밀양), 미래 조선(거제), 승강기(거창) 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확대한다. 경남교육청은 2023년 직업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13~14일 거제 한화리조트에서 3월 1일 자 발령인 직업계고 관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업계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을 지원하고 디지털 이해교육과 디지털 융합·활용 수업을 강화한다. 이는 △직업계고 브랜드화를 통한 직업교육의 혁신 △지역사회 연계 강화로 직업계고 매력도 제고 △직업계고 체질 개선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경남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한다. 경남은 그동안 교육부 공개 모집 사업으로 ‘김해지구(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와 ‘창원지구(스마트 제조 분야)’, ‘진주⋅사천⋅고성지구(항공 분야)’에 선정돼 운영 중이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밀양지구(나노 시스템 반도체)’, ‘거제지구(미래 조선)’, ‘거창지구(승강기)’로 혁신지구를 늘려나간다는 구상이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경남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기업, 관계 기관, 직업계고, 대학이 함께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이끎 모델이다. 이외에도 경남교육청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 분야 학과 재구조화,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꿈디딤 사업(학생 1인당 연간 60만 원)을 신설・확대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챗GPT) 쟁점 등 지속해서 첨단화하고 디지털화하는 직업 분야와 고교 학점제 등 직업계고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 신규 관리자와 고(高)경력자가 조를 이뤄 학교 부임과 동시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는 △2023년 직업교육 정책 △디지털 역량 강화 정책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학생 안전 △학교 경영 역량 강화 등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2023년 직업교육 정책이 보다 현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모든 산업 분야가 갈수록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으로 급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학교의 역할 변화와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라면서 “시대에 맞는 학교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23-02-14
  • 경남교육청, 사립학교 직원채용 공정성 강화한다
        경남교육청은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채용 공정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사립학교 사무직원 인사관리 지침'을 개정해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사립학교의 사무직원 신규채용 시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고, 시험 등 채용 관련 전반에 대한 절차를 준수하도록 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에 외부인사를 인사위원으로 위촉하도록 했다. 이는 사립학교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인사위원회를 내부위원으로만 구성해 공정성 침해의 소지가 있는 일부 사립학교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학교법인에 도교육청이 추천하는 외부인사를 위원으로 참여하도록 권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사립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외부인사 활용 시 사학기관경영평가와 개인성과상여금 평가에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과원자 우선 파견근무제'로 인해 인력 운용의 어려움을 겪는 사립학교의 애로를 해소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학급 감소로 발생하는 직원의 과원 해소를 위해 그동안 동일 시·군 내 결원 학교의 직원채용을 제한해 왔다. 그러나 앞으로 육아휴직이나 병휴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한 경우에는 한시적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개선했다. 또 과원학교의 과원 해소 노력을 의무화했다. 과원학교는 분기별로 동일 및 인접 시·군 결원학교에 과원자의 인사교류와 파견 희망을 요청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성과평가때 감점한다. 성점봉 학교지원과장은 "일부 사립학교의 신규직원 채용 시 공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어왔다"며 "이번 지침 개정을 시작으로 사립학교 사무직원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9
  • 내년부터 직업계고 전 학년 ‘NCS’ 과정 적용
    경남교육청은 지난 2~3일 직업계고 교육과정 담당교사 등을 대상으로 NCS 기반 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했다./도교육청   내년부터 직업계 고등학교 전 학년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지난 2~3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직업계고 교육과정 담당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CS기반 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직업교육-훈련-자격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직업계고의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9-11
  • 경남교육청, 권역별 직업 체험 '드림스쿨핑' 개최
    ▲ (사진제공=경남교육청) 사진은 2018 드림스쿨핑 모습.   경남도교육청은 권역별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직업인 멘토와 만남과 함께 유망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갖는 '드림스쿨핑'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2일은 김해내동초(김해), 13일은 금곡초(진주), 14일은 신안초(산청)에서 드림스쿨핑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참가 희망자 219명을 대상으로 유망 직업에 대한 체계적인 실습과 체험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직업인 멘토와 '드림멘토링' ▲로테이션 직업체험 ▲EBS 방송체험활동 ▲멘토와의 도란도란 점심시간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직업 26종에 따라 직업군을 7개 분야로 분류해 모둠 단위로 체험하고 평소 체험하기 힘든 크로마키, 중계차체험, 카메라·드론 촬영 등 'EBS 방송체험'을 실시하면서 촬영의 원리와 기법을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곽봉종 경남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앞으로도 EBS와 지속적인 협약체결로 경남지역 학생들에게 좋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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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8-09
  • 경남교육청, 직업계고 학점제 도입 대비 운영 사례 공유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7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직업계고 관리자 및 교사 11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에서는 2020년 마이스터고등학교에 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것에 대비해 현재 직업계고 학점제를 운영하는 7개 연구·선도학교의 운영 사례, 타 시·도의 운영 사례를 통해 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켰다. 전국의 직업계고 중 학점제 연구·선도학교는 112개교, 경남은 7개교이며, 그중 3개교는 연구학교를, 4개교는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 박강현 교육연구사가 ‘직업계고 학점제의 추진 배경, 현황, 도입 일정 및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방향’을 비롯한 ‘학과 내, 학과 간, 학교 간, 학교 밖’의 4가지 운영 모형을 자세하게 설명해 교원들이 학점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2018년부터 학점제 연구학교를 운영해 온 경기도 고양고등학교 임미정 교사(교육부 학점제 컨설턴트)는 “2018년 학점제 연구학교 운영의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들은 70%, 선생님들은 76%를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소통과 협력의 학교 문화가 형성됐다”며 운영사례를 소개했다.   금오공업고등학교 김성환 교사는 ‘무학년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직업계고 학점제 도입 방안’이라는 주제로 마이스터고등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해 다양한 학점제 운영형태를 접하는 기회가 됐다.    그밖에도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경남자영고등학교는 1차년도 운영결과 및 2019년 계획을, 올해부터 운영하는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 삼천포공업고등학교, 거제공업고등학교,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는 2019년 운영계획을 발표했다.곽봉종 도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2020년 마이스터고, 2022년 특성화고 학점제 전면 도입 등 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4차 산업 혁명시대 맞춤형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5-28
  • ‘2018.진로교육 한마당’에서 경남 교사ㆍ학생 성과 인정
    18일 세종특별자치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육부 주관 ‘2018.진로교육 한마당’에서 경남지역 교사 등 수상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8일 세종특별자치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육부 주관 ‘2018.진로교육 한마당’에서 도내 6명의 교사가 수상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전국 진로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개인 분과에서 양산 서창고등학교 서화영 교사가 최우수(1등급)를 받았다.이외에도 김해 내동초등학교 도정 교사와 거제 연초중학교 박영호 교사가 2등급을 받았으며, 3등급에도 3명의 교사가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또 학교 간 우수협력사례 공모전에서 김해진로교육지원센터와 대진초등학교, 진례중학교가 함께 최우수상(교육부장관)을 수상했으며, 농어촌 소규모 학교들인 대진초등학교와 진례중학교가 1년 동안 키자니아 방문, 전문직업인 특강, 진로코칭 등 다양한 진로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역 특화 진로체험 우수사례 공모전 학생 서포터즈 부문에서 김해 부곡초등학교와 월산중학교의 학생 4명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들 학생은 지역 특화 진로체험 참여 활동, 인터뷰, 체험 전 후 변화 소감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아울러 창업체험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사 7명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교과주제 중심 교육과정 재구성, 창의적체험활동의 진로∙동아리 맞춤형 자료 개발 등을 인정받았다.최둘숙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교육 공모전의 수상은 도내 진로교육지원센터와 학교, 교사가 다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인증평가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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