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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5
  • 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경상남도는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경남도는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 ▲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22.1.28 시행)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선도기업 4개 사를 선정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1차 연도에는 연구개발(R&D) 사전 기획 및 협업모델 사업화 지원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에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2차 연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3년간 최대 1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 BNK경남은행과 선도기업에 대한 금융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선도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금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2015년부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경남도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85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는 지난해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대비 2개 사가 늘어난 22개 사를 선정하여 지난 5월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이내에서 ‘시제품 제작, 교육·컨설팅, 생산공정·품질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와 4년간 2억 원 한도에서 ‘해외마케팅 사업비(수출바우처)’를 지원받는다. 또한, SGI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민간금융기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이행보증보험료 할인, 우대 금리 적용 등 금융지원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우수한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61개 지역 스타기업을 육성하고, 올해도 15개 사를 선정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내에서 ‘상용화 연구개발(R&D)을 위한 선행기술조사, 기술로드맵 컨설팅, 목표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기술장벽 대응, 기업성장 컨설팅 및 기술혁신 활동’ 등 스타기업 전용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산학연 전문가가 전담 관리자로 지정되어 정책을 반영한 성장전략 자문, 기업 보유기술의 차별화 전략, 유관기관 지원 사업 연계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일반 중소기업 대비 고용은 3배, 성장성은 7배까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테크노파크 입주 기업 단계별 성장 사다리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초기 단계인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여 스타기업으로의 성장·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산업기술단지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 특화지원사업으로 총 54개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부터 테크노파크 입주지원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하여 13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의 현황분석을 통한 입주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기업별 육성전략에 따라 시제품 제작, 컨설팅, 마케팅, 특허․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에 선정된 A사는 2012년에 이유식과 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으로 설립하여,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에서 2020년 지역스타기업, 2022년 지역혁신 선도기업까지 성장한 기업이다. 경남도의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 A사는 5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7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등 창업기업에서 지역경제를 이끌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성공 모델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이자 경제 성장의 주역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도내 중소기업이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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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5-19
  • 울산시, 7개 공공기관 시니어취업 협약, 350명 이상 일자리 창출
      울산시는 4일 오후 2시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공공?금융 분야 7개 기관과 ‘60+ 시니어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는다.   참여 기관은 한국동서발전,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BNK경남은행, 농협중앙회,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울산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시와 공공기관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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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6-04
  • 경남은행, 경상남도와 '노인일자리사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
        ▲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경상남도 박성호 행정부지사(사진 오른쪽 네번째)와 ‘노인일자리사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지난 1일 경상남도와 ‘노인일자리사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황윤철 은행장과 경상남도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BNK경남은행 ‘서성동지점 확장 이전식’과  ‘실버카페 카페 아리 오픈식’ 후 ‘노인일자리사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노인일자리사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과 경상남도는 노인일자리사업 확대와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경남 소재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에 필요한 임대보증금 대출 신청과 사후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노후생활을 할 수 있게 BNK경남은행이 관심 갖고 지원할 것이다. 첫 성과로 60세 이상 지역 노인들이 바리스타로 활동하는 실버카페 ‘카페 아리’가 새롭게 확장 이전한 서성동지점에 함께 입점해 영광이다. 두번째, 세번째 지원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사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에 따른 첫 번째 지원 사례인 실버카페 ‘카페 아리’는 BNK경남은행과 경상남도 그리고 마산시니어클럽이 하나된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탄생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새롭게 확장 이전한 서성동지점을 노인일자리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공간 나눔을 실천, 영업점 내에 지역 노인들이 일자리가 접목된 공익형콜라보점포로 첫 선을 보였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7-04
  • 경남도, 고용·산업위기대응 소상공인 150억원 추가 보증지원
        ▲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   경남도는 고용ㆍ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기간이 각각 연장 결정됨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기의 신속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150억 원을 오는 20일부터 추가 융자 지원한다. 먼저, 일반 정책자금 100억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지원기간은 오는 2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다.   융자금액은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이다. 도는 융자금액에 대해 1년간 2.5%의 이자차액을 보전한다. 또한, 창업 특별자금 50억 원도 추가로 지원한다. 도는 연초부터 도내 소상공인 대상 ‘창업 성공사다리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수료자 대상 창업자금을 원스톱 지원하였는데, 1분기 교육수요가 예상을 초과함에 따라 창업자금도 추가로 지원한다.   창업 특별자금은 창업교육 수료증을 발급받은 창업 5년 이내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2년간 2.5%의 이자차액을 보전해준다. 자금상담 예약은 5월 17일(금) 오전 9시부터 인터넷으로 개시되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도 지점을 방문하면 직원이 예약을 대행해준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자금소진 시 후순위 예약은 취소될 수 있다. 예약방법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친 후 상담일자와 시간을 예약하고 해당날짜에 신분증 등을 가지고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인터넷 상담 예약 후 상담이 완료되면, 신용도․매출액 등의 서류심사와 사업장 현지실사 등을 거쳐 융자한도 결정 후 신용보증서가 발급되며, 보증서 발급 후 60일 이내(전자보증서는 30일 이내)에 취급은행(NH농협은행, 경남은행)에 자금 대출을 신청해야 한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고용ㆍ산업위기지역 지정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소상공인이 마지막 보릿고개를 잘 넘을 수 있도록 선제적 지원을 결정했다”며, “현장에서 창업 성공사다리 교육수료자들의 자금수요가 많은 만큼 이번 추가 지원이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2019년도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추가 지원계획 공고문’과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상남도 소상공인정책과 또는 경남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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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5-13
  • 창원시, 경남대서 찾아가는 채용 설명회 개최
      ▲ 경남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광경 창원시는 2일 경남대학교 창조관에서 경남대학교 학생 및 취업준비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BNK경남은행과 NH농협은행이 하반기 신규 채용계획을 설명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했다.특히 지역 기업인 ㈜연암테크, ㈜유니온, ㈜코만은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등 취업준비생들에게 유익한 구직 기회를 마련했다.또 해양경찰청도 2019년 채용시험 일정을 홍보했다. 창원시 일자리센터와 창원고용센터,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맞춤형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설명했다.시는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취준생을 위한 캘리그라피 등 부대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의 장을 함께 꾸려 호응을 얻었다.오성택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채용 설명회가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해 취업의 등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도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4-03

직업동향 검색결과

  • 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경상남도는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경남도는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 ▲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22.1.28 시행)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선도기업 4개 사를 선정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1차 연도에는 연구개발(R&D) 사전 기획 및 협업모델 사업화 지원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에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2차 연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3년간 최대 1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 BNK경남은행과 선도기업에 대한 금융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선도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금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2015년부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경남도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85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는 지난해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대비 2개 사가 늘어난 22개 사를 선정하여 지난 5월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이내에서 ‘시제품 제작, 교육·컨설팅, 생산공정·품질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와 4년간 2억 원 한도에서 ‘해외마케팅 사업비(수출바우처)’를 지원받는다. 또한, SGI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민간금융기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이행보증보험료 할인, 우대 금리 적용 등 금융지원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우수한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61개 지역 스타기업을 육성하고, 올해도 15개 사를 선정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내에서 ‘상용화 연구개발(R&D)을 위한 선행기술조사, 기술로드맵 컨설팅, 목표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기술장벽 대응, 기업성장 컨설팅 및 기술혁신 활동’ 등 스타기업 전용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산학연 전문가가 전담 관리자로 지정되어 정책을 반영한 성장전략 자문, 기업 보유기술의 차별화 전략, 유관기관 지원 사업 연계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일반 중소기업 대비 고용은 3배, 성장성은 7배까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테크노파크 입주 기업 단계별 성장 사다리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초기 단계인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여 스타기업으로의 성장·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산업기술단지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 특화지원사업으로 총 54개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부터 테크노파크 입주지원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하여 13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의 현황분석을 통한 입주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기업별 육성전략에 따라 시제품 제작, 컨설팅, 마케팅, 특허․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에 선정된 A사는 2012년에 이유식과 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으로 설립하여,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에서 2020년 지역스타기업, 2022년 지역혁신 선도기업까지 성장한 기업이다. 경남도의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 A사는 5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7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등 창업기업에서 지역경제를 이끌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성공 모델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이자 경제 성장의 주역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도내 중소기업이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5-19
  • 경남, 올해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
        이제는 은퇴 설계가 아닌 생애 설계를 해야 할 때라는 말이 나온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 생활을 보내려면 적절한 일자리도 필요하다.경상남도가 활기차고 건강한 노인들의 100세 삶을 살 수 있도록 올해 1800억 원을 들여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었다. 지난해 3만 5220개보다 37%나 확대된 것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크다. 노인일자리 수당 역시 1인당 월 30만 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로 나눠 일자리를 지원했다.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급 수급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노인이 다른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 전수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가장 많은 4만 850명이 참여했다.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취약계층 지원시설과 돌봄시설 등에서 환경정비, 급식 지원, 생활지도 등 필요 서비스에 참여한다. 전체의 5%인 2400개의 일자리가 제공됐다.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합한 업종 가운데 소규모 매장과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일부 보조금 외에도 추가 소득 창출로 수익성에 따라 그 보수도 올라가는 형태여서 만족도가 높다.일회용 용기 접기, 전자부품 조립, 영농사업 공동작업, 실버카페, 실버택배, 참기름 제조·판매 등에 302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민간 취업 알선을 지원하거나 단기 인력 파견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19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도 자체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와 능력이 있는 사업단 14곳에 사업 개발비 등 6억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실버카페, 분식·반찬가게 등 180개의 시장형 일자리를 만들었다.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도 올해 120명의 어르신을 민간업체에 인턴 사원으로 취업하도록 도왔다. 노인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도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이 없었던 하동·산청·함양군 등 3곳을 추가로 설치해 22곳으로 늘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밖에 BNK경남은행,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남동발전, 한국난방공사 등 민간기관과의 협업으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장인 실버카페를 설치했다. 현재 도내 65곳에서 816명의 어르신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도는 실버카페 활성화를 돕고자 '경남의 아름다운 실버카페' 7곳을 선정해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버카페·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운영을 지원하는 청년매니저 50명을 배치했다.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물론 10년 후, 20년 후의 우리를 위해서도 더욱 다양하고 더욱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3
  • BNK금융그룹, 하반기 200여명 채용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2019년 하반기 신입·경력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그룹 계열사 부산은행(60명), 경남은행(40명)이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신입·경력 사원 서류접수를 받는다.   부산·경남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오후 5시부터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으며, 자세한 전형절차는 홈페이지 상세 채용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또한 비은행 계열사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 BNK시스템"에서도 수시모집 등으로 오는 10월부터 약 10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부산·경남은행은 5·6급(일반·디지털직군)은 학력, 나이,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서류심사 및 AI면접, 필기시험 등 채용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였으며, 7급의 경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특성화고 특별전형으로 진행한다.  또한 부산·울산·경남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지역인재 비중확대 및 디지털금융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디지털 관련 채용비중을 확대한다. BNK금융그룹 홍보팀 관계자는 “그룹 계열사 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기대한다”며 “BNK금융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취업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9-11
  • 경남은행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 운영
      ▲ BNK경남은행은 지역 여성과 기업들의 구직·구인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역 여성과 기업들의 구직·구인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본점 영업부와 토월지점에 각각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를 마련하고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를 통해 구직 희망 여성에게 구인 정보와 취업 상담을 제공 중이다.구인 기업체에는 여성인턴제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해마다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본점 영업부와 토월지점 외에도 내점 고객이 많은 창원영업부에서도 진행한다. 지역 여성 구직자들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본점 영업부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는 오는 29일까지 계속 운영된다.지역 여성과 기업체 관계자는 누구나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토월지점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는 매달 넷째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한편 BNK경남은행은본점 영업부와 토월지점 외에도 창원영업부에서도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를 추가로 운영한다.창원영업부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는 매달 넷째주 목요일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3-26

지역뉴스 검색결과

  • ‘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5
  • 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경상남도는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경남도는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 ▲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22.1.28 시행)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선도기업 4개 사를 선정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1차 연도에는 연구개발(R&D) 사전 기획 및 협업모델 사업화 지원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에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2차 연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3년간 최대 1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 BNK경남은행과 선도기업에 대한 금융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선도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금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2015년부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경남도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85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는 지난해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대비 2개 사가 늘어난 22개 사를 선정하여 지난 5월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이내에서 ‘시제품 제작, 교육·컨설팅, 생산공정·품질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와 4년간 2억 원 한도에서 ‘해외마케팅 사업비(수출바우처)’를 지원받는다. 또한, SGI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민간금융기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이행보증보험료 할인, 우대 금리 적용 등 금융지원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우수한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61개 지역 스타기업을 육성하고, 올해도 15개 사를 선정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내에서 ‘상용화 연구개발(R&D)을 위한 선행기술조사, 기술로드맵 컨설팅, 목표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기술장벽 대응, 기업성장 컨설팅 및 기술혁신 활동’ 등 스타기업 전용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산학연 전문가가 전담 관리자로 지정되어 정책을 반영한 성장전략 자문, 기업 보유기술의 차별화 전략, 유관기관 지원 사업 연계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일반 중소기업 대비 고용은 3배, 성장성은 7배까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테크노파크 입주 기업 단계별 성장 사다리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초기 단계인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여 스타기업으로의 성장·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산업기술단지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 특화지원사업으로 총 54개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부터 테크노파크 입주지원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하여 13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의 현황분석을 통한 입주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기업별 육성전략에 따라 시제품 제작, 컨설팅, 마케팅, 특허․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에 선정된 A사는 2012년에 이유식과 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으로 설립하여,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에서 2020년 지역스타기업, 2022년 지역혁신 선도기업까지 성장한 기업이다. 경남도의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 A사는 5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7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등 창업기업에서 지역경제를 이끌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성공 모델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이자 경제 성장의 주역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도내 중소기업이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5-19
  • 경남, 올해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
        이제는 은퇴 설계가 아닌 생애 설계를 해야 할 때라는 말이 나온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 생활을 보내려면 적절한 일자리도 필요하다.경상남도가 활기차고 건강한 노인들의 100세 삶을 살 수 있도록 올해 1800억 원을 들여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었다. 지난해 3만 5220개보다 37%나 확대된 것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크다. 노인일자리 수당 역시 1인당 월 30만 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로 나눠 일자리를 지원했다.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급 수급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노인이 다른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 전수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가장 많은 4만 850명이 참여했다.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취약계층 지원시설과 돌봄시설 등에서 환경정비, 급식 지원, 생활지도 등 필요 서비스에 참여한다. 전체의 5%인 2400개의 일자리가 제공됐다.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합한 업종 가운데 소규모 매장과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일부 보조금 외에도 추가 소득 창출로 수익성에 따라 그 보수도 올라가는 형태여서 만족도가 높다.일회용 용기 접기, 전자부품 조립, 영농사업 공동작업, 실버카페, 실버택배, 참기름 제조·판매 등에 302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민간 취업 알선을 지원하거나 단기 인력 파견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19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도 자체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와 능력이 있는 사업단 14곳에 사업 개발비 등 6억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실버카페, 분식·반찬가게 등 180개의 시장형 일자리를 만들었다.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도 올해 120명의 어르신을 민간업체에 인턴 사원으로 취업하도록 도왔다. 노인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도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이 없었던 하동·산청·함양군 등 3곳을 추가로 설치해 22곳으로 늘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밖에 BNK경남은행,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남동발전, 한국난방공사 등 민간기관과의 협업으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장인 실버카페를 설치했다. 현재 도내 65곳에서 816명의 어르신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도는 실버카페 활성화를 돕고자 '경남의 아름다운 실버카페' 7곳을 선정해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버카페·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운영을 지원하는 청년매니저 50명을 배치했다.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물론 10년 후, 20년 후의 우리를 위해서도 더욱 다양하고 더욱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3
  • 울산시, 7개 공공기관 시니어취업 협약, 350명 이상 일자리 창출
      울산시는 4일 오후 2시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공공?금융 분야 7개 기관과 ‘60+ 시니어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는다.   참여 기관은 한국동서발전,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BNK경남은행, 농협중앙회,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울산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시와 공공기관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6-04
  • BNK금융그룹, 하반기 200여명 채용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2019년 하반기 신입·경력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그룹 계열사 부산은행(60명), 경남은행(40명)이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신입·경력 사원 서류접수를 받는다.   부산·경남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오후 5시부터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으며, 자세한 전형절차는 홈페이지 상세 채용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또한 비은행 계열사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 BNK시스템"에서도 수시모집 등으로 오는 10월부터 약 10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부산·경남은행은 5·6급(일반·디지털직군)은 학력, 나이,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서류심사 및 AI면접, 필기시험 등 채용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였으며, 7급의 경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특성화고 특별전형으로 진행한다.  또한 부산·울산·경남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지역인재 비중확대 및 디지털금융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디지털 관련 채용비중을 확대한다. BNK금융그룹 홍보팀 관계자는 “그룹 계열사 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기대한다”며 “BNK금융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취업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9-1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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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5
  • 울산시, 7개 공공기관 시니어취업 협약, 350명 이상 일자리 창출
      울산시는 4일 오후 2시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공공?금융 분야 7개 기관과 ‘60+ 시니어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는다.   참여 기관은 한국동서발전,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BNK경남은행, 농협중앙회,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울산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시와 공공기관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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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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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5
  • 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경상남도는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경남도는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 ▲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22.1.28 시행)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선도기업 4개 사를 선정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1차 연도에는 연구개발(R&D) 사전 기획 및 협업모델 사업화 지원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에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2차 연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3년간 최대 1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 BNK경남은행과 선도기업에 대한 금융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선도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금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2015년부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경남도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85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는 지난해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대비 2개 사가 늘어난 22개 사를 선정하여 지난 5월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이내에서 ‘시제품 제작, 교육·컨설팅, 생산공정·품질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와 4년간 2억 원 한도에서 ‘해외마케팅 사업비(수출바우처)’를 지원받는다. 또한, SGI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민간금융기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이행보증보험료 할인, 우대 금리 적용 등 금융지원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우수한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61개 지역 스타기업을 육성하고, 올해도 15개 사를 선정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내에서 ‘상용화 연구개발(R&D)을 위한 선행기술조사, 기술로드맵 컨설팅, 목표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기술장벽 대응, 기업성장 컨설팅 및 기술혁신 활동’ 등 스타기업 전용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산학연 전문가가 전담 관리자로 지정되어 정책을 반영한 성장전략 자문, 기업 보유기술의 차별화 전략, 유관기관 지원 사업 연계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일반 중소기업 대비 고용은 3배, 성장성은 7배까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테크노파크 입주 기업 단계별 성장 사다리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초기 단계인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여 스타기업으로의 성장·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산업기술단지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 특화지원사업으로 총 54개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부터 테크노파크 입주지원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하여 13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의 현황분석을 통한 입주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기업별 육성전략에 따라 시제품 제작, 컨설팅, 마케팅, 특허․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에 선정된 A사는 2012년에 이유식과 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으로 설립하여,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에서 2020년 지역스타기업, 2022년 지역혁신 선도기업까지 성장한 기업이다. 경남도의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 A사는 5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7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등 창업기업에서 지역경제를 이끌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성공 모델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이자 경제 성장의 주역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도내 중소기업이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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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5-19
  • 경남, 올해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
        이제는 은퇴 설계가 아닌 생애 설계를 해야 할 때라는 말이 나온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 생활을 보내려면 적절한 일자리도 필요하다.경상남도가 활기차고 건강한 노인들의 100세 삶을 살 수 있도록 올해 1800억 원을 들여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었다. 지난해 3만 5220개보다 37%나 확대된 것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크다. 노인일자리 수당 역시 1인당 월 30만 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로 나눠 일자리를 지원했다.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급 수급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노인이 다른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 전수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가장 많은 4만 850명이 참여했다.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취약계층 지원시설과 돌봄시설 등에서 환경정비, 급식 지원, 생활지도 등 필요 서비스에 참여한다. 전체의 5%인 2400개의 일자리가 제공됐다.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합한 업종 가운데 소규모 매장과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일부 보조금 외에도 추가 소득 창출로 수익성에 따라 그 보수도 올라가는 형태여서 만족도가 높다.일회용 용기 접기, 전자부품 조립, 영농사업 공동작업, 실버카페, 실버택배, 참기름 제조·판매 등에 302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민간 취업 알선을 지원하거나 단기 인력 파견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19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도 자체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와 능력이 있는 사업단 14곳에 사업 개발비 등 6억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실버카페, 분식·반찬가게 등 180개의 시장형 일자리를 만들었다.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도 올해 120명의 어르신을 민간업체에 인턴 사원으로 취업하도록 도왔다. 노인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도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이 없었던 하동·산청·함양군 등 3곳을 추가로 설치해 22곳으로 늘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밖에 BNK경남은행,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남동발전, 한국난방공사 등 민간기관과의 협업으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장인 실버카페를 설치했다. 현재 도내 65곳에서 816명의 어르신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도는 실버카페 활성화를 돕고자 '경남의 아름다운 실버카페' 7곳을 선정해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버카페·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운영을 지원하는 청년매니저 50명을 배치했다.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물론 10년 후, 20년 후의 우리를 위해서도 더욱 다양하고 더욱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3
  • 울산시, 7개 공공기관 시니어취업 협약, 350명 이상 일자리 창출
      울산시는 4일 오후 2시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공공?금융 분야 7개 기관과 ‘60+ 시니어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는다.   참여 기관은 한국동서발전,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BNK경남은행, 농협중앙회,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울산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시와 공공기관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6-04
  • BNK금융그룹, 하반기 200여명 채용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2019년 하반기 신입·경력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그룹 계열사 부산은행(60명), 경남은행(40명)이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신입·경력 사원 서류접수를 받는다.   부산·경남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오후 5시부터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으며, 자세한 전형절차는 홈페이지 상세 채용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또한 비은행 계열사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 BNK시스템"에서도 수시모집 등으로 오는 10월부터 약 10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부산·경남은행은 5·6급(일반·디지털직군)은 학력, 나이,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서류심사 및 AI면접, 필기시험 등 채용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였으며, 7급의 경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특성화고 특별전형으로 진행한다.  또한 부산·울산·경남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지역인재 비중확대 및 디지털금융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디지털 관련 채용비중을 확대한다. BNK금융그룹 홍보팀 관계자는 “그룹 계열사 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기대한다”며 “BNK금융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취업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9-11
  • 경남은행, 경상남도와 '노인일자리사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
        ▲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경상남도 박성호 행정부지사(사진 오른쪽 네번째)와 ‘노인일자리사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지난 1일 경상남도와 ‘노인일자리사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황윤철 은행장과 경상남도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BNK경남은행 ‘서성동지점 확장 이전식’과  ‘실버카페 카페 아리 오픈식’ 후 ‘노인일자리사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노인일자리사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과 경상남도는 노인일자리사업 확대와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경남 소재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에 필요한 임대보증금 대출 신청과 사후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노후생활을 할 수 있게 BNK경남은행이 관심 갖고 지원할 것이다. 첫 성과로 60세 이상 지역 노인들이 바리스타로 활동하는 실버카페 ‘카페 아리’가 새롭게 확장 이전한 서성동지점에 함께 입점해 영광이다. 두번째, 세번째 지원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사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에 따른 첫 번째 지원 사례인 실버카페 ‘카페 아리’는 BNK경남은행과 경상남도 그리고 마산시니어클럽이 하나된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탄생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새롭게 확장 이전한 서성동지점을 노인일자리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공간 나눔을 실천, 영업점 내에 지역 노인들이 일자리가 접목된 공익형콜라보점포로 첫 선을 보였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7-04
  • 경남도, 고용·산업위기대응 소상공인 150억원 추가 보증지원
        ▲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   경남도는 고용ㆍ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기간이 각각 연장 결정됨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기의 신속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150억 원을 오는 20일부터 추가 융자 지원한다. 먼저, 일반 정책자금 100억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지원기간은 오는 2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다.   융자금액은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이다. 도는 융자금액에 대해 1년간 2.5%의 이자차액을 보전한다. 또한, 창업 특별자금 50억 원도 추가로 지원한다. 도는 연초부터 도내 소상공인 대상 ‘창업 성공사다리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수료자 대상 창업자금을 원스톱 지원하였는데, 1분기 교육수요가 예상을 초과함에 따라 창업자금도 추가로 지원한다.   창업 특별자금은 창업교육 수료증을 발급받은 창업 5년 이내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2년간 2.5%의 이자차액을 보전해준다. 자금상담 예약은 5월 17일(금) 오전 9시부터 인터넷으로 개시되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도 지점을 방문하면 직원이 예약을 대행해준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자금소진 시 후순위 예약은 취소될 수 있다. 예약방법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친 후 상담일자와 시간을 예약하고 해당날짜에 신분증 등을 가지고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인터넷 상담 예약 후 상담이 완료되면, 신용도․매출액 등의 서류심사와 사업장 현지실사 등을 거쳐 융자한도 결정 후 신용보증서가 발급되며, 보증서 발급 후 60일 이내(전자보증서는 30일 이내)에 취급은행(NH농협은행, 경남은행)에 자금 대출을 신청해야 한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고용ㆍ산업위기지역 지정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소상공인이 마지막 보릿고개를 잘 넘을 수 있도록 선제적 지원을 결정했다”며, “현장에서 창업 성공사다리 교육수료자들의 자금수요가 많은 만큼 이번 추가 지원이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2019년도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추가 지원계획 공고문’과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상남도 소상공인정책과 또는 경남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5-13
  • 창원시, 경남대서 찾아가는 채용 설명회 개최
      ▲ 경남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광경 창원시는 2일 경남대학교 창조관에서 경남대학교 학생 및 취업준비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BNK경남은행과 NH농협은행이 하반기 신규 채용계획을 설명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했다.특히 지역 기업인 ㈜연암테크, ㈜유니온, ㈜코만은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등 취업준비생들에게 유익한 구직 기회를 마련했다.또 해양경찰청도 2019년 채용시험 일정을 홍보했다. 창원시 일자리센터와 창원고용센터,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맞춤형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설명했다.시는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취준생을 위한 캘리그라피 등 부대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의 장을 함께 꾸려 호응을 얻었다.오성택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채용 설명회가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해 취업의 등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도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4-03
  • 경남은행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 운영
      ▲ BNK경남은행은 지역 여성과 기업들의 구직·구인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역 여성과 기업들의 구직·구인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본점 영업부와 토월지점에 각각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를 마련하고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를 통해 구직 희망 여성에게 구인 정보와 취업 상담을 제공 중이다.구인 기업체에는 여성인턴제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해마다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본점 영업부와 토월지점 외에도 내점 고객이 많은 창원영업부에서도 진행한다. 지역 여성 구직자들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본점 영업부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는 오는 29일까지 계속 운영된다.지역 여성과 기업체 관계자는 누구나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토월지점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는 매달 넷째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한편 BNK경남은행은본점 영업부와 토월지점 외에도 창원영업부에서도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를 추가로 운영한다.창원영업부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는 매달 넷째주 목요일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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