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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취업’ 우수 학교 격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지난 5일 영천시 소재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미정)를 찾아 직업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는 지난 2018년 영천상업고등학교에서 식품품질관리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해 올해 3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2021학년도 98.3%, 2022학년도 2년 연속 취업률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졸업생의 100% 취업을 조심스럽게 예측한다고 학교 관계자가 전했다.   바이오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구조에 적합한 바이오의약 및 식품품질 관리 분야의 기술자 양성을 위해 지역 산업체 및 대학과 연계해 학교 밖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졸업생들의 선취업 후진학 지원을 위한 일학습병행 학사 학위 과정을 도내 경운대학교 미래산업융합학부 바이오메디컬학과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직업교육은 지난 2022년 전국기능경기대회 3년 연속 종합 우승(학생부 5년 연속 종합 우승), 취업률 4년 연속 전국 1위의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의 바탕에는 우수기업체 MOU, CEO소통간담회, 채용설명회, 취업담당자 연수 등 산업 현장과의 소통과 전문성 높은 교육을 제공해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경북 직업교육의 노력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직업교육의 성과는 2023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모집전형 결과 5306명 모집에 타 시도학생 110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어 경북직업교육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학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이 교육행정가의 본분이며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북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 직업교육 표준이 되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 뉴스광장
    2023-01-06
  • 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2-04-05
  • 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 개최
      ▲ 경북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손잡고 여름방학 맞이 준비(30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평가회 및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C)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평가회 및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복지과장, 특수교육담당 장학관(사)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훈련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직업생활에 필요한 실생활 중심의 자립능력과 태도를 함양하며, 분야별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방학 중에도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경감했다.   더불어 장애학생에게는 학기 중에 체험하지 못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업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으로 1회 4시간으로 운영하는 기초과정과 6회 24시간으로 운영하는 심화과정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초과정은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19교 154명, 심화과정은 고등학교 3교 10명 등 총 22교 164명이 직업훈련체험을 이수했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사업체와 유사한 시설에서 직업훈련과 체험을 통해 발달장애학생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됐으며, 하계방학 중에도 직업체험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01
  • 경북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고교과정 직업훈련 체험프로그램 운영
        경북교육청은 장애학생 현장중심 진로ㆍ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고등학교 과정 특수교육 대상 직업훈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27일까지 구미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실시될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20명이 대상이다. 시설ㆍ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자 체험관별 인원을 3명으로 최소화해 참여한다.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ㆍ직업 탐색과 직업생활에 필요한 실생활 중심의 자립능력 및 태도 함양, 분야별 직업체험 기회 제공으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순회교사가 2명 참여해 발달장애학생에게 진로직업 체험활동과 취업연계 지원ㆍ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업훈련체험은 1회 4시간으로 운영하는 기본과정과 5회 20시간으로 운영하는 심화과정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본과정은 3개의 체험관을 1시간씩 체험하며, 심화과정은 바리스타, 사무보조, 가상 모의면접, 유통서비스, 의류매장서비스, 세탁서비스, 사서보조, 요양보조, 식품생산보조, 스팀세차 등 총 10개의 체험관을 2시간씩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바리스타, 스팀세차, 요양보조 체험관은 학생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체험관으로 취업과의 연계도 유리하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프로그램 참여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 7월 한달간 13개 고등학교 특수학급 80여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과 교사에게 큰 도움이 됐다.   최원아 경북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사업체와 유사한 시설에서 직업훈련과 체험을 통해 발달장애학생의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0-23

직업동향 검색결과

  •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 통계 조사' 취업률 전국 1위 차지
        경북교육청 전경.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은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 통계 조사'에서 취업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고의 취업률에 기여한 가장 핵심적인 사업은 경북기술기능인재양성사업으로, 일명 '경북형 도제학교'라 불리는 전국 유일 취업 특색사업이다. 경북형 도제학교는 학교가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체는 양성된 학생을 현장실습과 취업으로 연계하는 조기 일·학습 병행 취업 프로그램이다.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정 기업체에 2학년부터 선발돼 1.5년~2년간 고정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하지만 경북형 도제학교는 3학년 1학기부터(4월) 기업체 직무특성과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따라 참여기간을 달리해 학교와 기업체가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원내용은 △(학교 지원)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비, 기업체 발굴비 등 △(기업체 지원) 현장실습 학생 교재 개발비와 실습재료비 △(학생 지원) 채용 전환 1개월 후 취업장려금을 지원해 취업 전~취업 후까지 취업 새내기를 적극 지원한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체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학생 및 취업률은 2019년 40개 학교에 2251명의 학생이 참가해 취업률 58.1%를 나타냈다. 직업계고 전체 취업률 대비 74.4%로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4
  •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률 50.2% 2연속 '전국 최고'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 1일 기준 하이파이브(교육부 취업률 통계) 자료 분석 결과 경북교육청이 50.2%로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하이파이브 취업률 통계결과 직업계고 전체 취업대상자 4732명 가운데 2375명이 취업해 50.2%의 취업률로 다른 시·도 2위 그룹보다 약 7% 앞서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2020년도 취업률 산정 기준은 예년과 달리 취업의 질이 우수한 4대 보험가입자에 한해 취업자 통계자료에 반영하도록 변경됐다. 지난해 2월 1일 자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4대보험 가입 취업률 29.8%와 비교하면 올해 취업률은 20.4% 증가한 50.2%로 취업이 질적으로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2년 연속 직업계고 전국 최고의 취업률 달성은 현장실습 제도 변화에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통해 학생과 기업체가 모두 만족하는 취업매칭으로 가능했으며, 그 중심에 경북교육청 취업지원센터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결과이다.   특히 모든 직업계 고등학교에 역량있는 취업지원관 1~2명을 배치해 우수 기업체을 발굴하고 맞춤형 취업연계를 통해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유지했다.경북기술기능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3학년 1학기부터 우수 기업체 취업약정을 체결하고 현장실습비(교통비, 식비, 기숙사비 등 월 40만 원)와 기업체 현장교사 수당(월 40만 원)을 지원해 안정적인 현장실습 시스템이 정착됐다.기존 취업자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취업연계가 가능하도록 추수 지도에도 집중할 계획이며, 올해부터 교육부에서는 취업유지율을 중시해 10월 1일자 기준으로 취업률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04
  • 교육공무직 인기...경북도교육청 신규 채용에 지원자 몰려
      경북교육청. 2019.07.09   최근 조리원 등의 교육공무직원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으나 경북도교육청이 이 직종 신규채용에 들어가자 지원자가 몰렸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13일 조리원과 특수교육실무사 필기시험을 시행한다.9일 교육청에 따르면 조리원 250명 채용에는 1065명이 지원해 4.3대1, 특수교육실무사 8명 채용에는 318명이 지원해 39.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공무직원은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9급 공무원 초임과 비슷한 수준의 웝급이 지급되지만 방학중에는 급여가 없다. 이들 교육공무직 지원자는 30, 40대가 대부분이다.     이번 채용시험의 1차 필기시험은 13일에 경산여중고에서 치러지며, 1차 합격자들에 한해 24일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30일 발표되고 9월 1일부터 각급학교로 발령받아 근무한다.최상수 경북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급여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으로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교육공무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7-10

직업훈련 검색결과

  • 경북교육청 '2023 직업교육 추진 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4일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2023 직업교육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더 나은 내일을 보장하는 경북 직업교육’이라는 비전으로 경북 직업교육 추진계획 전반에 대한 안내를 위해 마련했다.   경북 직업교육의 중점 추진 과제는 △미래사회 대응 직업계고 육성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글로벌 기술·기능 인재 육성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조기 맞춤형 일·학습 병행으로 현장 적응력을 갖춘 우수 기술기능인재 양성을 통한 취업률 제고와 취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학·관 취업 지원 공동체 구축과 현장 중심 취업역량 강화에 적극 나선다.  미래전략산업분야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 취업 역량 강화, 안전 및 노동 인권교육 강화를 통한 학생 취업진로 지원 체제 구축으로 살아 숨 쉬는 직업교육을 운영한다. 이외에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을 위해 산·학·관 협력체제 구축으로 취업 지원, 학생 개인 성장 경로 개발·지원을 통한 직업진로 체험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변화하고, 학생 중심 교육과정과 고졸 취업을 매칭·운영한 결과 신입생 모집과 취업률 3년 연속 전국 1위 등 전국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직업교육 구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 표준의 직업교육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에는 기술·기능 중심의 직업교육에 인문학적 감성을 더해 삶의 힘을 키우는 직업교육과 외국 우수 유학생 유치를 통한 경북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3-02-28
  • 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취업’ 우수 학교 격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지난 5일 영천시 소재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미정)를 찾아 직업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는 지난 2018년 영천상업고등학교에서 식품품질관리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해 올해 3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2021학년도 98.3%, 2022학년도 2년 연속 취업률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졸업생의 100% 취업을 조심스럽게 예측한다고 학교 관계자가 전했다.   바이오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구조에 적합한 바이오의약 및 식품품질 관리 분야의 기술자 양성을 위해 지역 산업체 및 대학과 연계해 학교 밖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졸업생들의 선취업 후진학 지원을 위한 일학습병행 학사 학위 과정을 도내 경운대학교 미래산업융합학부 바이오메디컬학과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직업교육은 지난 2022년 전국기능경기대회 3년 연속 종합 우승(학생부 5년 연속 종합 우승), 취업률 4년 연속 전국 1위의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의 바탕에는 우수기업체 MOU, CEO소통간담회, 채용설명회, 취업담당자 연수 등 산업 현장과의 소통과 전문성 높은 교육을 제공해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경북 직업교육의 노력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직업교육의 성과는 2023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모집전형 결과 5306명 모집에 타 시도학생 110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어 경북직업교육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학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이 교육행정가의 본분이며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북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 직업교육 표준이 되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 뉴스광장
    2023-01-06
  • 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 개최
      ▲ 경북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손잡고 여름방학 맞이 준비(30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평가회 및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C)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평가회 및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복지과장, 특수교육담당 장학관(사)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훈련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직업생활에 필요한 실생활 중심의 자립능력과 태도를 함양하며, 분야별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방학 중에도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경감했다.   더불어 장애학생에게는 학기 중에 체험하지 못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업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으로 1회 4시간으로 운영하는 기초과정과 6회 24시간으로 운영하는 심화과정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초과정은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19교 154명, 심화과정은 고등학교 3교 10명 등 총 22교 164명이 직업훈련체험을 이수했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사업체와 유사한 시설에서 직업훈련과 체험을 통해 발달장애학생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됐으며, 하계방학 중에도 직업체험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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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1
  • 경북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고교과정 직업훈련 체험프로그램 운영
        경북교육청은 장애학생 현장중심 진로ㆍ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고등학교 과정 특수교육 대상 직업훈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27일까지 구미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실시될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20명이 대상이다. 시설ㆍ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자 체험관별 인원을 3명으로 최소화해 참여한다.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ㆍ직업 탐색과 직업생활에 필요한 실생활 중심의 자립능력 및 태도 함양, 분야별 직업체험 기회 제공으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순회교사가 2명 참여해 발달장애학생에게 진로직업 체험활동과 취업연계 지원ㆍ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업훈련체험은 1회 4시간으로 운영하는 기본과정과 5회 20시간으로 운영하는 심화과정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본과정은 3개의 체험관을 1시간씩 체험하며, 심화과정은 바리스타, 사무보조, 가상 모의면접, 유통서비스, 의류매장서비스, 세탁서비스, 사서보조, 요양보조, 식품생산보조, 스팀세차 등 총 10개의 체험관을 2시간씩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바리스타, 스팀세차, 요양보조 체험관은 학생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체험관으로 취업과의 연계도 유리하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프로그램 참여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 7월 한달간 13개 고등학교 특수학급 80여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과 교사에게 큰 도움이 됐다.   최원아 경북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사업체와 유사한 시설에서 직업훈련과 체험을 통해 발달장애학생의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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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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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2-04-05
  • 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 개최
      ▲ 경북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손잡고 여름방학 맞이 준비(30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평가회 및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C)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평가회 및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복지과장, 특수교육담당 장학관(사)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훈련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직업생활에 필요한 실생활 중심의 자립능력과 태도를 함양하며, 분야별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방학 중에도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경감했다.   더불어 장애학생에게는 학기 중에 체험하지 못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업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으로 1회 4시간으로 운영하는 기초과정과 6회 24시간으로 운영하는 심화과정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초과정은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19교 154명, 심화과정은 고등학교 3교 10명 등 총 22교 164명이 직업훈련체험을 이수했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사업체와 유사한 시설에서 직업훈련과 체험을 통해 발달장애학생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됐으며, 하계방학 중에도 직업체험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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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01
  •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 통계 조사' 취업률 전국 1위 차지
        경북교육청 전경.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은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 통계 조사'에서 취업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고의 취업률에 기여한 가장 핵심적인 사업은 경북기술기능인재양성사업으로, 일명 '경북형 도제학교'라 불리는 전국 유일 취업 특색사업이다. 경북형 도제학교는 학교가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체는 양성된 학생을 현장실습과 취업으로 연계하는 조기 일·학습 병행 취업 프로그램이다.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정 기업체에 2학년부터 선발돼 1.5년~2년간 고정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하지만 경북형 도제학교는 3학년 1학기부터(4월) 기업체 직무특성과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따라 참여기간을 달리해 학교와 기업체가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원내용은 △(학교 지원)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비, 기업체 발굴비 등 △(기업체 지원) 현장실습 학생 교재 개발비와 실습재료비 △(학생 지원) 채용 전환 1개월 후 취업장려금을 지원해 취업 전~취업 후까지 취업 새내기를 적극 지원한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체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학생 및 취업률은 2019년 40개 학교에 2251명의 학생이 참가해 취업률 58.1%를 나타냈다. 직업계고 전체 취업률 대비 74.4%로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4
  • 경북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고교과정 직업훈련 체험프로그램 운영
        경북교육청은 장애학생 현장중심 진로ㆍ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고등학교 과정 특수교육 대상 직업훈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27일까지 구미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실시될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20명이 대상이다. 시설ㆍ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자 체험관별 인원을 3명으로 최소화해 참여한다.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ㆍ직업 탐색과 직업생활에 필요한 실생활 중심의 자립능력 및 태도 함양, 분야별 직업체험 기회 제공으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순회교사가 2명 참여해 발달장애학생에게 진로직업 체험활동과 취업연계 지원ㆍ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업훈련체험은 1회 4시간으로 운영하는 기본과정과 5회 20시간으로 운영하는 심화과정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본과정은 3개의 체험관을 1시간씩 체험하며, 심화과정은 바리스타, 사무보조, 가상 모의면접, 유통서비스, 의류매장서비스, 세탁서비스, 사서보조, 요양보조, 식품생산보조, 스팀세차 등 총 10개의 체험관을 2시간씩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바리스타, 스팀세차, 요양보조 체험관은 학생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체험관으로 취업과의 연계도 유리하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프로그램 참여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 7월 한달간 13개 고등학교 특수학급 80여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과 교사에게 큰 도움이 됐다.   최원아 경북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사업체와 유사한 시설에서 직업훈련과 체험을 통해 발달장애학생의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0-23
  •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률 50.2% 2연속 '전국 최고'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 1일 기준 하이파이브(교육부 취업률 통계) 자료 분석 결과 경북교육청이 50.2%로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하이파이브 취업률 통계결과 직업계고 전체 취업대상자 4732명 가운데 2375명이 취업해 50.2%의 취업률로 다른 시·도 2위 그룹보다 약 7% 앞서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2020년도 취업률 산정 기준은 예년과 달리 취업의 질이 우수한 4대 보험가입자에 한해 취업자 통계자료에 반영하도록 변경됐다. 지난해 2월 1일 자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4대보험 가입 취업률 29.8%와 비교하면 올해 취업률은 20.4% 증가한 50.2%로 취업이 질적으로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2년 연속 직업계고 전국 최고의 취업률 달성은 현장실습 제도 변화에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통해 학생과 기업체가 모두 만족하는 취업매칭으로 가능했으며, 그 중심에 경북교육청 취업지원센터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결과이다.   특히 모든 직업계 고등학교에 역량있는 취업지원관 1~2명을 배치해 우수 기업체을 발굴하고 맞춤형 취업연계를 통해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유지했다.경북기술기능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3학년 1학기부터 우수 기업체 취업약정을 체결하고 현장실습비(교통비, 식비, 기숙사비 등 월 40만 원)와 기업체 현장교사 수당(월 40만 원)을 지원해 안정적인 현장실습 시스템이 정착됐다.기존 취업자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취업연계가 가능하도록 추수 지도에도 집중할 계획이며, 올해부터 교육부에서는 취업유지율을 중시해 10월 1일자 기준으로 취업률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04
  • 교육공무직 인기...경북도교육청 신규 채용에 지원자 몰려
      경북교육청. 2019.07.09   최근 조리원 등의 교육공무직원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으나 경북도교육청이 이 직종 신규채용에 들어가자 지원자가 몰렸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13일 조리원과 특수교육실무사 필기시험을 시행한다.9일 교육청에 따르면 조리원 250명 채용에는 1065명이 지원해 4.3대1, 특수교육실무사 8명 채용에는 318명이 지원해 39.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공무직원은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9급 공무원 초임과 비슷한 수준의 웝급이 지급되지만 방학중에는 급여가 없다. 이들 교육공무직 지원자는 30, 40대가 대부분이다.     이번 채용시험의 1차 필기시험은 13일에 경산여중고에서 치러지며, 1차 합격자들에 한해 24일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30일 발표되고 9월 1일부터 각급학교로 발령받아 근무한다.최상수 경북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급여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으로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교육공무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7-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북교육청 '2023 직업교육 추진 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4일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2023 직업교육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더 나은 내일을 보장하는 경북 직업교육’이라는 비전으로 경북 직업교육 추진계획 전반에 대한 안내를 위해 마련했다.   경북 직업교육의 중점 추진 과제는 △미래사회 대응 직업계고 육성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글로벌 기술·기능 인재 육성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조기 맞춤형 일·학습 병행으로 현장 적응력을 갖춘 우수 기술기능인재 양성을 통한 취업률 제고와 취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학·관 취업 지원 공동체 구축과 현장 중심 취업역량 강화에 적극 나선다.  미래전략산업분야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 취업 역량 강화, 안전 및 노동 인권교육 강화를 통한 학생 취업진로 지원 체제 구축으로 살아 숨 쉬는 직업교육을 운영한다. 이외에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을 위해 산·학·관 협력체제 구축으로 취업 지원, 학생 개인 성장 경로 개발·지원을 통한 직업진로 체험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변화하고, 학생 중심 교육과정과 고졸 취업을 매칭·운영한 결과 신입생 모집과 취업률 3년 연속 전국 1위 등 전국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직업교육 구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 표준의 직업교육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에는 기술·기능 중심의 직업교육에 인문학적 감성을 더해 삶의 힘을 키우는 직업교육과 외국 우수 유학생 유치를 통한 경북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3-02-28
  • 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취업’ 우수 학교 격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지난 5일 영천시 소재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미정)를 찾아 직업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는 지난 2018년 영천상업고등학교에서 식품품질관리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해 올해 3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2021학년도 98.3%, 2022학년도 2년 연속 취업률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졸업생의 100% 취업을 조심스럽게 예측한다고 학교 관계자가 전했다.   바이오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구조에 적합한 바이오의약 및 식품품질 관리 분야의 기술자 양성을 위해 지역 산업체 및 대학과 연계해 학교 밖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졸업생들의 선취업 후진학 지원을 위한 일학습병행 학사 학위 과정을 도내 경운대학교 미래산업융합학부 바이오메디컬학과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직업교육은 지난 2022년 전국기능경기대회 3년 연속 종합 우승(학생부 5년 연속 종합 우승), 취업률 4년 연속 전국 1위의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의 바탕에는 우수기업체 MOU, CEO소통간담회, 채용설명회, 취업담당자 연수 등 산업 현장과의 소통과 전문성 높은 교육을 제공해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경북 직업교육의 노력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직업교육의 성과는 2023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모집전형 결과 5306명 모집에 타 시도학생 110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어 경북직업교육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학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이 교육행정가의 본분이며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북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 직업교육 표준이 되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 뉴스광장
    2023-01-06
  • 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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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 개최
      ▲ 경북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손잡고 여름방학 맞이 준비(30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평가회 및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C)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평가회 및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복지과장, 특수교육담당 장학관(사)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훈련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직업생활에 필요한 실생활 중심의 자립능력과 태도를 함양하며, 분야별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방학 중에도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경감했다.   더불어 장애학생에게는 학기 중에 체험하지 못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업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상반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으로 1회 4시간으로 운영하는 기초과정과 6회 24시간으로 운영하는 심화과정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초과정은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19교 154명, 심화과정은 고등학교 3교 10명 등 총 22교 164명이 직업훈련체험을 이수했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사업체와 유사한 시설에서 직업훈련과 체험을 통해 발달장애학생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됐으며, 하계방학 중에도 직업체험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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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1
  •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 통계 조사' 취업률 전국 1위 차지
        경북교육청 전경.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은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 통계 조사'에서 취업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고의 취업률에 기여한 가장 핵심적인 사업은 경북기술기능인재양성사업으로, 일명 '경북형 도제학교'라 불리는 전국 유일 취업 특색사업이다. 경북형 도제학교는 학교가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체는 양성된 학생을 현장실습과 취업으로 연계하는 조기 일·학습 병행 취업 프로그램이다.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정 기업체에 2학년부터 선발돼 1.5년~2년간 고정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하지만 경북형 도제학교는 3학년 1학기부터(4월) 기업체 직무특성과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따라 참여기간을 달리해 학교와 기업체가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원내용은 △(학교 지원)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비, 기업체 발굴비 등 △(기업체 지원) 현장실습 학생 교재 개발비와 실습재료비 △(학생 지원) 채용 전환 1개월 후 취업장려금을 지원해 취업 전~취업 후까지 취업 새내기를 적극 지원한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체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학생 및 취업률은 2019년 40개 학교에 2251명의 학생이 참가해 취업률 58.1%를 나타냈다. 직업계고 전체 취업률 대비 74.4%로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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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경북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고교과정 직업훈련 체험프로그램 운영
        경북교육청은 장애학생 현장중심 진로ㆍ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고등학교 과정 특수교육 대상 직업훈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27일까지 구미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실시될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20명이 대상이다. 시설ㆍ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자 체험관별 인원을 3명으로 최소화해 참여한다.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ㆍ직업 탐색과 직업생활에 필요한 실생활 중심의 자립능력 및 태도 함양, 분야별 직업체험 기회 제공으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순회교사가 2명 참여해 발달장애학생에게 진로직업 체험활동과 취업연계 지원ㆍ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업훈련체험은 1회 4시간으로 운영하는 기본과정과 5회 20시간으로 운영하는 심화과정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본과정은 3개의 체험관을 1시간씩 체험하며, 심화과정은 바리스타, 사무보조, 가상 모의면접, 유통서비스, 의류매장서비스, 세탁서비스, 사서보조, 요양보조, 식품생산보조, 스팀세차 등 총 10개의 체험관을 2시간씩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바리스타, 스팀세차, 요양보조 체험관은 학생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체험관으로 취업과의 연계도 유리하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프로그램 참여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 7월 한달간 13개 고등학교 특수학급 80여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과 교사에게 큰 도움이 됐다.   최원아 경북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사업체와 유사한 시설에서 직업훈련과 체험을 통해 발달장애학생의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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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률 50.2% 2연속 '전국 최고'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 1일 기준 하이파이브(교육부 취업률 통계) 자료 분석 결과 경북교육청이 50.2%로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하이파이브 취업률 통계결과 직업계고 전체 취업대상자 4732명 가운데 2375명이 취업해 50.2%의 취업률로 다른 시·도 2위 그룹보다 약 7% 앞서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2020년도 취업률 산정 기준은 예년과 달리 취업의 질이 우수한 4대 보험가입자에 한해 취업자 통계자료에 반영하도록 변경됐다. 지난해 2월 1일 자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4대보험 가입 취업률 29.8%와 비교하면 올해 취업률은 20.4% 증가한 50.2%로 취업이 질적으로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2년 연속 직업계고 전국 최고의 취업률 달성은 현장실습 제도 변화에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통해 학생과 기업체가 모두 만족하는 취업매칭으로 가능했으며, 그 중심에 경북교육청 취업지원센터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결과이다.   특히 모든 직업계 고등학교에 역량있는 취업지원관 1~2명을 배치해 우수 기업체을 발굴하고 맞춤형 취업연계를 통해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유지했다.경북기술기능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3학년 1학기부터 우수 기업체 취업약정을 체결하고 현장실습비(교통비, 식비, 기숙사비 등 월 40만 원)와 기업체 현장교사 수당(월 40만 원)을 지원해 안정적인 현장실습 시스템이 정착됐다.기존 취업자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취업연계가 가능하도록 추수 지도에도 집중할 계획이며, 올해부터 교육부에서는 취업유지율을 중시해 10월 1일자 기준으로 취업률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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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4
  • 교육공무직 인기...경북도교육청 신규 채용에 지원자 몰려
      경북교육청. 2019.07.09   최근 조리원 등의 교육공무직원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으나 경북도교육청이 이 직종 신규채용에 들어가자 지원자가 몰렸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13일 조리원과 특수교육실무사 필기시험을 시행한다.9일 교육청에 따르면 조리원 250명 채용에는 1065명이 지원해 4.3대1, 특수교육실무사 8명 채용에는 318명이 지원해 39.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공무직원은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9급 공무원 초임과 비슷한 수준의 웝급이 지급되지만 방학중에는 급여가 없다. 이들 교육공무직 지원자는 30, 40대가 대부분이다.     이번 채용시험의 1차 필기시험은 13일에 경산여중고에서 치러지며, 1차 합격자들에 한해 24일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30일 발표되고 9월 1일부터 각급학교로 발령받아 근무한다.최상수 경북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급여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으로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교육공무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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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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