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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계명대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 MOU 체결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28일 오후 대구시에 위치한 계명대학교에서 계명대학교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에 관한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계명대는 학칙 시행세칙 개정을 통해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이 한 해 인정받을 수 있는 특별학점을 기존 1학점에서 최대 6학점까지 확대하는 절차를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계명대는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 포털을 통해 연계된 기관에서 진행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대해 특별학점을 1학점만 인정해왔다. 이번 학점 확대 인정은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에 우선 적용 후,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으로 순차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2019년부터 코이카-대구시와의 협력 하에, 계명대학교 내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를 설립하고 ▲지역내 ODA에 대한 이해 증진 ▲네트워크 구축 ▲청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코이카와 계명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점 인정 확대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해외봉사 참여 증진을 위한 홍보 협조, 해외봉사 활동 실적 정보 관리 등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박성호 계명대학교 국제처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교내에 KOICA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전공과 연계된 해외 현장 활동을 독려함으로써 학생들의 국제감각을 높이고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회진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청년들의 개발협력 현장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자 올해부터 KOICA 청년 이니셔티브를 본격 추진 중"이라면서 "이번 계명대학교와의 협업은 우리 청년들이 개발협력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청년층의 해외봉사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대학의 학점 인정제도를 활용해 '휴학 없는 해외봉사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코이카는 앞으로도 여러 대학들과의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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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계명대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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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 개최
- 대구시는 12월 22일(목) 오후 4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 해 동안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을 시상하는 '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한 해의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 스타트업과 창업유공자 시상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일 뿐만 아니라 지역 창업가들의 모험과 도전 정신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정된 수상자 총 6명(스타트업 4, 유공자 2)에 대한 시상에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 이재경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축하 꽃다발을 전하였다. 올해의 우수 스타트업 대상에는 큐어스트림㈜이 선정됐다. 당뇨로 대표되는 만성질환으로 소실된 기능들을 복원하는 미래형 메디컬 솔루션을 연구개발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인슐린 제어 알고리즘과 모듈형 인슐린 펌프 원천 기술을 개발해 국내 기술로 미래형 인공췌장 시스템의 사업화에 기여했다. 우수상은 ▲ ㈜토보스(잉여 건축자재 유통 및 순환 앱 서비스 플랫폼 개발) ▲ ㈜릴리커버(휴대용 피부진단 관리기·맞춤형 화장품 조제 시스템 개발)가 수상했으며, 루키상은 ▲ ㈜티씨엠에스(이차전지 연신 클립 및 차세대 분리막 개발)가 선정됐다. 또한, 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창업지원 유공자는 ▲ 박문수(인라이트벤처스) ▲ 최지현(계명대학교)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네트워킹과 수상기업 전시 부스, 인생네컷 포토월 등 다양한 부대행사 및 삼성전자 후원 경품추천 행사를 구성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17년도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그동안 혁신 스타트업 24개 사 및 창업유공자 12명을 발굴·시상했으며, 수상 기업들 중 예비유니콘, 아기유니콘 선정 등 대구를 대표할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창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지역 창업가들의 도전이 계속 이어지기를 응원한다"며, "지역의 다양한 인재가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향후 스타트업 지원 및 협력을 폭넓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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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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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 에 청년인재 129명 모집
- ▲ 대구시가 주관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지역 강소기업 청년취업 프로그램인 ‘스타기업 9기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여할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구직자를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가 스타기업 9기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여할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구직자를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가 주관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스타기업 등을 중심으로 지역기업과 지역 청년인재를 매칭해 인턴 과정을 거친 후 정규직 채용까지 유도해 지역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에는 스타기업이 33개사, 글로벌강소기업 및 월드클래스가 5개사, 일반기업 7개사 등 총 45개사가 참여하여 청년인재 총 129명을 모집한다. 주력산업 외 플랫폼 및 AI(인공지능) 개발 등을 하는 ICT관련 기업과 온라인마케팅, 가전제품, 화장품 개발 등을 하는 도시형산업 분야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등 총 9개 학교에 소속된 4학년 재학생으로 6월 22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지원서를 확인 후 공지된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히어로에 합격한 학생들은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기술·연구, 영업·마케팅, 생산·품질, 경영지원, 디자인 등 다양한 직군에서 최대 6개월간 매칭된 기업에서 인턴근무를 하게 된다. 인턴근무 기간 중 시간당 1만 1150원의 근로장학금 혜택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제공받는다. 기타 채용기업, 채용분야, 담당업무 등 상세정보는 대구테크노파크 및 한국장학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지역청년 취업률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뛸 수 있도록 스타기업 히어로 육성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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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 에 청년인재 129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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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취업지원 대면 프로그램 본격가동
- [계명대 제공] 계명대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취업 지원을 위한 대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21일 계명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진로설계를 위한 스와트(SWOT) 분석'을 시작으로 올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이날 프로그램은 계명대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신관 덕영실에서 진행,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에 참석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해 2시간씩 2차례로 진행됐다. 계명대는 3월달에 약 1500여명을 상대로 36차례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유형도 다양하게 할 계획이다.취업준비를 위해 가장 필요한 직무탐색과 코로나19 시대의 채용 트렌드 변화, 면접 스킬 및 목표 설정, 진로,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용 학생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올해는 대면 프로그램 비중을 늘려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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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취업지원 대면 프로그램 본격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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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 계명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의 진로 및 취·창업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안내 및 고용센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시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대구지역의 거점 센터로서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 기업체 및 대학과의 청년 고용 거버넌스 구축해 왔다. 특히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취업준비 공백기가 생기지 않도록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오고 있다. 또 별도 마련된 온라인 실시간 화상 강의장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신청, 선발 및 만족도 조사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원칙을 마련해 프로그램 이수 사항을 철저히 관리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계명대를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 현재 총 114개 기관 및 기업체에 138명의 졸업생으로 구성된 계명진로취창업멘토를 활용해 기존에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되던 취업 특강과 프로그램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슈퍼루키 멘토링으로도 취업동아리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진로설정 및 취업준비를 위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과제 부여 및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줌에 따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멘토단과 연계해 외국계 기업 취업대비반, 여성 현직자 온택트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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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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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계명문화대학교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김만호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10여명이 참석하여 평생직업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제공,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상호 공동 이용, 계명문화대학교 내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설립에 따른 추진위원회 참여 등 평생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구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 각종 평생학습 관련 민간단체와 대학 간 협력 체제 구축과 학점인정 등으로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에 대구에서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남부교육청, 가톨릭대학교, 두류도서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공업대학교와 열린 평생학습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한 민.학.관 공동 교류 협약을 기 체결 한 바 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이번 상호 협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달서구가 발전하고 지역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다양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와 평생 직업이라는 두 가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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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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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공공기관 오픈캠퍼스로 취업 역량 UP
- <경북대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으로 진행한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프로그램 모습.> 경북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올해 첫 시행한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이 학생 취업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경북대는 지난해 7월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된 후 처음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공공기관 오픈캠퍼스를 진행했다.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산업계가 손잡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경북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에는 계명대와 한동대, 경운대, 동국대(경주)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공공기관 오픈캠퍼스는 학생들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채용을 이해하고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지식, 기술, 경험과 태도를 분석해 자신의 취업역량을 점검하고 키우자는 취지에서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공공기관 탐방으로 실무현장을 이해하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자신이 목표한 기관과 직무를 설정한 뒤 체계적으로 취업전략을 세울 수 있다. <경북대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으로 진행한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프로그램 모습.>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북대 IT대학 컴퓨터학부, 신문방송학부 등 이공 및 인문계 분야 학과 학생 38명이 참여했다. 1일차에는 NCS 채용전형 이해와 역량중심 자소서 작성 기법, 전문가 컨설팅 등 이론과 실습 위주 교육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한국감정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이전공공기관 4곳을 직접 방문해 기관 및 사업 소개와 NCS 취업준비 및 자소서 실습,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마지막 날에는 NCS 유형별 면접특강과 함께 실제 모의면접을 진행했다.사업단은 공공기관 현장탐방과 기관 및 직무역량 분석, 면접트레이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향후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석주 경북대 SW교육센터장(컴퓨터학부 교수)은 “오픈캠퍼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7% 학생이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했다는 답변을 했다”면서 “올해는 참여 공공기관과 학생수를 확대해 공공기관 취업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경북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5년 동안 지자체와 교육부가 매년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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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공공기관 오픈캠퍼스로 취업 역량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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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기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과 대학생 기자 20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며 영남일보가 지원하는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4월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대학생 20명으로 이뤄진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10개 팀(2인1조)으로 나눠 지역 우수기업 20곳을 탐방한 뒤 기업에 대한 정보와 인재상, 취업 관련 정보 등을 인터뷰해 전달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10개월간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의 활동을 평가해 선정한 우수자를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활동 성실도, 보고서·UCC완성도, SNS 활동범위 등을 심사한 결과, 10조의 박한비(경북대 생물학과)와 이명진(계명대 언론영상학과)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이팜과 CMA글로벌을 방문한 10조 학생들은 활동성실도와 보고서 작성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3월 지역 중소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구 및 인근 대학의 재·휴학생 및 졸업생(2년 이내)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영남일보를 비롯해 잡코리아·사람인 등 인력 채용사이트와 SNS 등 다양한 통로를 활용해 모집 공고를 했고, 지역 대학 취업지원팀과 일자리센터의 협조도 받았다. 이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기자단을 꾸렸다.이들 기자단은 2인1조로 팀을 이뤄 팀당 2개 기업을 방문,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한 뒤 블로그와 SNS 등에 게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영남일보 기자들로 구성된 멘토 기자단이 첨삭해 완성도를 높였고 기사 작성법에 대한 노하우도 제공했다. 또한 탐방한 기업에 대한 홍보영상(UCC)을 제작해 기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대구경북에도 타 지역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좋은 기업이 적지 않지만 취업준비생과 시민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지적에서 2016년 시작됐다. 지역에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들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였다.대구시와 대구경영자총협회는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우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지역기업 정보 부족 문제 해결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의 우수인재 구인난 해결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 및 정보 부족으로 우수인재 역외 취업 현상 방지 등을 목표로 청년공감 기자단을 기획했다. 이에 기업과 가장 친숙해야 할 미래 취업준비생들로 기자단을 구성했고, 구직자의 입장에서 보다 필요하고 절실한 정보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올해 4년째를 맞은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현재까지 110명의 학생 기자들을 배출했으며 총 170여개의 기업을 방문해 이들 기업을 홍보하고 취업 정보를 전하는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은 “학생들의 기업 탐방 결과물은 당장 신문에 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했다”면서 “이 같은 경험이 청년기자단 학생들이 앞으로 취업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에서는 ‘쓸만한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고 구직하는 입장에선 ‘대우나 조건이 턱없이 모자란다’고 해서 취업의 미스매칭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에도 건실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나 강소기업이 많다. 무턱대고 역내 기업을 외면하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게 이번 행사의 목적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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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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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 최초 `반학반어(半學半漁) 청년정착 시범사업’ 추진
- ↑↑경북도의 반학반어 시범 사업에 선정된 지역 대학생들 경상북도가 지난 5월 ‘월급받는 청년농부제’를 실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전국 최초로 학생들에게 어촌 정착기회를 제공하는 ‘반학반어(半學半漁) 청년정착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청년 인구의 농촌 정착에 이어 어촌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기대된다.‘반학반어 청년정착 시범사업’은 새로운 소득기회 창출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촌지역에 청년유입을 통해 지역에는 활력을 제고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어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향후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반학반어’ 사업에 선정된 학생들은 주 5일중 3일은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2일은 어촌에서 생활체험 활동을 한다.이 사업에는 5개팀 25명이 다양한 연구 아이템을 가지고 지원해 서류심사와 발표, 면접을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3개 팀을 선정했다.선정된 3개팀이 수행할 과제로는 ▲지역 특화자원 활용 음식콘텐츠 개발(경일대) ▲가공식품 제조·운영 모델 개발(경일대) ▲지역 특화자원 홍보방안 마련(계명대)이며 4개월(9월~12월) 동안 포항, 경주, 울진 등 어촌마을을 돌며 과업을 수행한다.이번사업에 선정된 청년들은 어촌마을이 고기를 잡는 삶의 터전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청년 창업 등 어촌에 대한 새로운 시선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마을재생과 공동체 복원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경북도에서는 이번사업이 실시되면 교육 및 컨설팅, 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소속 학교로부터는 활동시간에 대한 인정도 받게 된다.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보면서 지방대학과 지자체가 합심해서 지방소멸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야 하며, 이번 사업이 어촌마을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나아가 창업과 정착을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어촌마을 정착을 돕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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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코어취업주간’행사 [계명대학교]
- 계명대는 대학이 주최하고 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단장 이병로)이 주관해 ‘제3회 코어취업주간’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문MICE 캡스톤 디자인 수업 수강생들이 직접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맡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풀려라 우리 취업’을 주제로 11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계명대 성서캠퍼스 영암관과 스미스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9개 연계 및 융합 전공의 취업특강과 취업세부전략 특강, 퍼스널 컬러 컨설팅, 취업사진 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000여 명의 학생들이 몰렸다. 취업전략특강은 사전조사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 ‘해외 취업 특강’과 ‘이미지 메이킹 특강’을 오원철 매너벨스 대표이사와 황은희 커리어메이킹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두 특강은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할 때의 팁이나 주의사항, 자신의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코어사업단)은 사회 수요 맞춤형 인문학도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문대학 학생들에게 6개의 융합전공 및 3개의 연계전공 수업을 듣게 해 역량강화을 강화하고, 현장실습도 연계하며 실무형 인재양성으로 취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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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계명대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 MOU 체결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28일 오후 대구시에 위치한 계명대학교에서 계명대학교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에 관한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계명대는 학칙 시행세칙 개정을 통해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이 한 해 인정받을 수 있는 특별학점을 기존 1학점에서 최대 6학점까지 확대하는 절차를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계명대는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 포털을 통해 연계된 기관에서 진행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대해 특별학점을 1학점만 인정해왔다. 이번 학점 확대 인정은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에 우선 적용 후,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으로 순차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2019년부터 코이카-대구시와의 협력 하에, 계명대학교 내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를 설립하고 ▲지역내 ODA에 대한 이해 증진 ▲네트워크 구축 ▲청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코이카와 계명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점 인정 확대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해외봉사 참여 증진을 위한 홍보 협조, 해외봉사 활동 실적 정보 관리 등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박성호 계명대학교 국제처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교내에 KOICA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전공과 연계된 해외 현장 활동을 독려함으로써 학생들의 국제감각을 높이고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회진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청년들의 개발협력 현장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자 올해부터 KOICA 청년 이니셔티브를 본격 추진 중"이라면서 "이번 계명대학교와의 협업은 우리 청년들이 개발협력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청년층의 해외봉사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대학의 학점 인정제도를 활용해 '휴학 없는 해외봉사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코이카는 앞으로도 여러 대학들과의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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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계명대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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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 에 청년인재 129명 모집
- ▲ 대구시가 주관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지역 강소기업 청년취업 프로그램인 ‘스타기업 9기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여할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구직자를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가 스타기업 9기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여할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구직자를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가 주관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스타기업 등을 중심으로 지역기업과 지역 청년인재를 매칭해 인턴 과정을 거친 후 정규직 채용까지 유도해 지역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에는 스타기업이 33개사, 글로벌강소기업 및 월드클래스가 5개사, 일반기업 7개사 등 총 45개사가 참여하여 청년인재 총 129명을 모집한다. 주력산업 외 플랫폼 및 AI(인공지능) 개발 등을 하는 ICT관련 기업과 온라인마케팅, 가전제품, 화장품 개발 등을 하는 도시형산업 분야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등 총 9개 학교에 소속된 4학년 재학생으로 6월 22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지원서를 확인 후 공지된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히어로에 합격한 학생들은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기술·연구, 영업·마케팅, 생산·품질, 경영지원, 디자인 등 다양한 직군에서 최대 6개월간 매칭된 기업에서 인턴근무를 하게 된다. 인턴근무 기간 중 시간당 1만 1150원의 근로장학금 혜택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제공받는다. 기타 채용기업, 채용분야, 담당업무 등 상세정보는 대구테크노파크 및 한국장학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지역청년 취업률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뛸 수 있도록 스타기업 히어로 육성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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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 에 청년인재 129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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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외국인 유학생 위한 취업멘토링 강연 운영
- 계명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인 선배 멘토링 강연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계명대에는 현재 학부생 기준으로 1000여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이들은 졸업 후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많은 학생들은 한국에서 취업을 원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계명대는 처음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계명대를 졸업하고 실제로 취업에 성공한 외국인 유학생 선배들을 멘토로 취업준비 과정과 성공 사례들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과 정보를 제공해 주기 위해서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멘토링 프로그램은 유학생 선배를 초청해 강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150여명의 학생들이 신청해 유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실제로 취업에 성공한 외국인 유학생 선배들의 생생한 취업 후기와 준비과정을 알 수 있는 기회로 취업준비를 하는 유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6차례에 걸쳐 국내 취업에 성공한 유학생들이 ▲직업탐색 및 국내취업 준비 전략 ▲외국인 의료계 직군 구직 경험담 ▲국내 대학원 입학 준비 및 수학 전략 ▲기계공학 전공 취업전략 ▲졸업인증 및 비자변경 준비 후기 및 조언 ▲국내 기업 취업전략 ▲생활 한국어 능력 향상 전략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전략 ▲취업비자(F-2) 준비과정 후기 및 조언 ▲사기업 이직 전략 ▲베트남어 통역사 취업 성공기 ▲국내 기업 취업 성공 경험담 ▲한국 유학생활 적응 후기 등을 강연 주제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연을 가지고, 질의응답을 받는 식으로 진행됐다. 계명대 베트남 유학생 출신으로 현재 보광아이엔티에서 근무하고 있는 응오 티 마이 응옥 씨는 "이번 강연으로 저를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한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취업을 결심하고 성공하기까지 저의 모든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해줘 목표를 이루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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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외국인 유학생 위한 취업멘토링 강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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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취업지원 대면 프로그램 본격가동
- [계명대 제공] 계명대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취업 지원을 위한 대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21일 계명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진로설계를 위한 스와트(SWOT) 분석'을 시작으로 올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이날 프로그램은 계명대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신관 덕영실에서 진행,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에 참석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해 2시간씩 2차례로 진행됐다. 계명대는 3월달에 약 1500여명을 상대로 36차례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유형도 다양하게 할 계획이다.취업준비를 위해 가장 필요한 직무탐색과 코로나19 시대의 채용 트렌드 변화, 면접 스킬 및 목표 설정, 진로,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용 학생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올해는 대면 프로그램 비중을 늘려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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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취업지원 대면 프로그램 본격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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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 계명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의 진로 및 취·창업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안내 및 고용센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시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대구지역의 거점 센터로서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 기업체 및 대학과의 청년 고용 거버넌스 구축해 왔다. 특히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취업준비 공백기가 생기지 않도록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오고 있다. 또 별도 마련된 온라인 실시간 화상 강의장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신청, 선발 및 만족도 조사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원칙을 마련해 프로그램 이수 사항을 철저히 관리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계명대를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 현재 총 114개 기관 및 기업체에 138명의 졸업생으로 구성된 계명진로취창업멘토를 활용해 기존에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되던 취업 특강과 프로그램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슈퍼루키 멘토링으로도 취업동아리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진로설정 및 취업준비를 위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과제 부여 및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줌에 따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멘토단과 연계해 외국계 기업 취업대비반, 여성 현직자 온택트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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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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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계명문화대학교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김만호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10여명이 참석하여 평생직업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제공,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상호 공동 이용, 계명문화대학교 내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설립에 따른 추진위원회 참여 등 평생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구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 각종 평생학습 관련 민간단체와 대학 간 협력 체제 구축과 학점인정 등으로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에 대구에서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남부교육청, 가톨릭대학교, 두류도서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공업대학교와 열린 평생학습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한 민.학.관 공동 교류 협약을 기 체결 한 바 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이번 상호 협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달서구가 발전하고 지역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다양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와 평생 직업이라는 두 가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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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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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기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과 대학생 기자 20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며 영남일보가 지원하는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4월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대학생 20명으로 이뤄진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10개 팀(2인1조)으로 나눠 지역 우수기업 20곳을 탐방한 뒤 기업에 대한 정보와 인재상, 취업 관련 정보 등을 인터뷰해 전달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10개월간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의 활동을 평가해 선정한 우수자를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활동 성실도, 보고서·UCC완성도, SNS 활동범위 등을 심사한 결과, 10조의 박한비(경북대 생물학과)와 이명진(계명대 언론영상학과)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이팜과 CMA글로벌을 방문한 10조 학생들은 활동성실도와 보고서 작성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3월 지역 중소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구 및 인근 대학의 재·휴학생 및 졸업생(2년 이내)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영남일보를 비롯해 잡코리아·사람인 등 인력 채용사이트와 SNS 등 다양한 통로를 활용해 모집 공고를 했고, 지역 대학 취업지원팀과 일자리센터의 협조도 받았다. 이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기자단을 꾸렸다.이들 기자단은 2인1조로 팀을 이뤄 팀당 2개 기업을 방문,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한 뒤 블로그와 SNS 등에 게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영남일보 기자들로 구성된 멘토 기자단이 첨삭해 완성도를 높였고 기사 작성법에 대한 노하우도 제공했다. 또한 탐방한 기업에 대한 홍보영상(UCC)을 제작해 기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대구경북에도 타 지역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좋은 기업이 적지 않지만 취업준비생과 시민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지적에서 2016년 시작됐다. 지역에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들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였다.대구시와 대구경영자총협회는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우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지역기업 정보 부족 문제 해결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의 우수인재 구인난 해결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 및 정보 부족으로 우수인재 역외 취업 현상 방지 등을 목표로 청년공감 기자단을 기획했다. 이에 기업과 가장 친숙해야 할 미래 취업준비생들로 기자단을 구성했고, 구직자의 입장에서 보다 필요하고 절실한 정보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올해 4년째를 맞은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현재까지 110명의 학생 기자들을 배출했으며 총 170여개의 기업을 방문해 이들 기업을 홍보하고 취업 정보를 전하는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은 “학생들의 기업 탐방 결과물은 당장 신문에 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했다”면서 “이 같은 경험이 청년기자단 학생들이 앞으로 취업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에서는 ‘쓸만한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고 구직하는 입장에선 ‘대우나 조건이 턱없이 모자란다’고 해서 취업의 미스매칭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에도 건실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나 강소기업이 많다. 무턱대고 역내 기업을 외면하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게 이번 행사의 목적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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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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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 개최
- 대구시는 12월 22일(목) 오후 4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 해 동안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을 시상하는 '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한 해의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 스타트업과 창업유공자 시상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일 뿐만 아니라 지역 창업가들의 모험과 도전 정신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정된 수상자 총 6명(스타트업 4, 유공자 2)에 대한 시상에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 이재경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축하 꽃다발을 전하였다. 올해의 우수 스타트업 대상에는 큐어스트림㈜이 선정됐다. 당뇨로 대표되는 만성질환으로 소실된 기능들을 복원하는 미래형 메디컬 솔루션을 연구개발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인슐린 제어 알고리즘과 모듈형 인슐린 펌프 원천 기술을 개발해 국내 기술로 미래형 인공췌장 시스템의 사업화에 기여했다. 우수상은 ▲ ㈜토보스(잉여 건축자재 유통 및 순환 앱 서비스 플랫폼 개발) ▲ ㈜릴리커버(휴대용 피부진단 관리기·맞춤형 화장품 조제 시스템 개발)가 수상했으며, 루키상은 ▲ ㈜티씨엠에스(이차전지 연신 클립 및 차세대 분리막 개발)가 선정됐다. 또한, 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창업지원 유공자는 ▲ 박문수(인라이트벤처스) ▲ 최지현(계명대학교)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네트워킹과 수상기업 전시 부스, 인생네컷 포토월 등 다양한 부대행사 및 삼성전자 후원 경품추천 행사를 구성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17년도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그동안 혁신 스타트업 24개 사 및 창업유공자 12명을 발굴·시상했으며, 수상 기업들 중 예비유니콘, 아기유니콘 선정 등 대구를 대표할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창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지역 창업가들의 도전이 계속 이어지기를 응원한다"며, "지역의 다양한 인재가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향후 스타트업 지원 및 협력을 폭넓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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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 에 청년인재 129명 모집
- ▲ 대구시가 주관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지역 강소기업 청년취업 프로그램인 ‘스타기업 9기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여할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구직자를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가 스타기업 9기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여할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구직자를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가 주관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스타기업 등을 중심으로 지역기업과 지역 청년인재를 매칭해 인턴 과정을 거친 후 정규직 채용까지 유도해 지역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에는 스타기업이 33개사, 글로벌강소기업 및 월드클래스가 5개사, 일반기업 7개사 등 총 45개사가 참여하여 청년인재 총 129명을 모집한다. 주력산업 외 플랫폼 및 AI(인공지능) 개발 등을 하는 ICT관련 기업과 온라인마케팅, 가전제품, 화장품 개발 등을 하는 도시형산업 분야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등 총 9개 학교에 소속된 4학년 재학생으로 6월 22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지원서를 확인 후 공지된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히어로에 합격한 학생들은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기술·연구, 영업·마케팅, 생산·품질, 경영지원, 디자인 등 다양한 직군에서 최대 6개월간 매칭된 기업에서 인턴근무를 하게 된다. 인턴근무 기간 중 시간당 1만 1150원의 근로장학금 혜택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제공받는다. 기타 채용기업, 채용분야, 담당업무 등 상세정보는 대구테크노파크 및 한국장학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지역청년 취업률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뛸 수 있도록 스타기업 히어로 육성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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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 에 청년인재 129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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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외국인 유학생 위한 취업멘토링 강연 운영
- 계명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인 선배 멘토링 강연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계명대에는 현재 학부생 기준으로 1000여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이들은 졸업 후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많은 학생들은 한국에서 취업을 원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계명대는 처음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계명대를 졸업하고 실제로 취업에 성공한 외국인 유학생 선배들을 멘토로 취업준비 과정과 성공 사례들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과 정보를 제공해 주기 위해서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멘토링 프로그램은 유학생 선배를 초청해 강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150여명의 학생들이 신청해 유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실제로 취업에 성공한 외국인 유학생 선배들의 생생한 취업 후기와 준비과정을 알 수 있는 기회로 취업준비를 하는 유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6차례에 걸쳐 국내 취업에 성공한 유학생들이 ▲직업탐색 및 국내취업 준비 전략 ▲외국인 의료계 직군 구직 경험담 ▲국내 대학원 입학 준비 및 수학 전략 ▲기계공학 전공 취업전략 ▲졸업인증 및 비자변경 준비 후기 및 조언 ▲국내 기업 취업전략 ▲생활 한국어 능력 향상 전략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전략 ▲취업비자(F-2) 준비과정 후기 및 조언 ▲사기업 이직 전략 ▲베트남어 통역사 취업 성공기 ▲국내 기업 취업 성공 경험담 ▲한국 유학생활 적응 후기 등을 강연 주제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연을 가지고, 질의응답을 받는 식으로 진행됐다. 계명대 베트남 유학생 출신으로 현재 보광아이엔티에서 근무하고 있는 응오 티 마이 응옥 씨는 "이번 강연으로 저를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한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취업을 결심하고 성공하기까지 저의 모든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해줘 목표를 이루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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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취업지원 대면 프로그램 본격가동
- [계명대 제공] 계명대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취업 지원을 위한 대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21일 계명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진로설계를 위한 스와트(SWOT) 분석'을 시작으로 올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이날 프로그램은 계명대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신관 덕영실에서 진행,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에 참석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해 2시간씩 2차례로 진행됐다. 계명대는 3월달에 약 1500여명을 상대로 36차례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유형도 다양하게 할 계획이다.취업준비를 위해 가장 필요한 직무탐색과 코로나19 시대의 채용 트렌드 변화, 면접 스킬 및 목표 설정, 진로,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용 학생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올해는 대면 프로그램 비중을 늘려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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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 계명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의 진로 및 취·창업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안내 및 고용센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시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대구지역의 거점 센터로서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 기업체 및 대학과의 청년 고용 거버넌스 구축해 왔다. 특히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취업준비 공백기가 생기지 않도록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오고 있다. 또 별도 마련된 온라인 실시간 화상 강의장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신청, 선발 및 만족도 조사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원칙을 마련해 프로그램 이수 사항을 철저히 관리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계명대를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 현재 총 114개 기관 및 기업체에 138명의 졸업생으로 구성된 계명진로취창업멘토를 활용해 기존에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되던 취업 특강과 프로그램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슈퍼루키 멘토링으로도 취업동아리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진로설정 및 취업준비를 위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과제 부여 및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줌에 따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멘토단과 연계해 외국계 기업 취업대비반, 여성 현직자 온택트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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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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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계명문화대학교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김만호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10여명이 참석하여 평생직업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제공,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상호 공동 이용, 계명문화대학교 내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설립에 따른 추진위원회 참여 등 평생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구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 각종 평생학습 관련 민간단체와 대학 간 협력 체제 구축과 학점인정 등으로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에 대구에서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남부교육청, 가톨릭대학교, 두류도서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공업대학교와 열린 평생학습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한 민.학.관 공동 교류 협약을 기 체결 한 바 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이번 상호 협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달서구가 발전하고 지역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다양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와 평생 직업이라는 두 가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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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공공기관 오픈캠퍼스로 취업 역량 UP
- <경북대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으로 진행한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프로그램 모습.> 경북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올해 첫 시행한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이 학생 취업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경북대는 지난해 7월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된 후 처음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공공기관 오픈캠퍼스를 진행했다.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산업계가 손잡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경북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에는 계명대와 한동대, 경운대, 동국대(경주)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공공기관 오픈캠퍼스는 학생들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채용을 이해하고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지식, 기술, 경험과 태도를 분석해 자신의 취업역량을 점검하고 키우자는 취지에서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공공기관 탐방으로 실무현장을 이해하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자신이 목표한 기관과 직무를 설정한 뒤 체계적으로 취업전략을 세울 수 있다. <경북대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으로 진행한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프로그램 모습.>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북대 IT대학 컴퓨터학부, 신문방송학부 등 이공 및 인문계 분야 학과 학생 38명이 참여했다. 1일차에는 NCS 채용전형 이해와 역량중심 자소서 작성 기법, 전문가 컨설팅 등 이론과 실습 위주 교육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한국감정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이전공공기관 4곳을 직접 방문해 기관 및 사업 소개와 NCS 취업준비 및 자소서 실습,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마지막 날에는 NCS 유형별 면접특강과 함께 실제 모의면접을 진행했다.사업단은 공공기관 현장탐방과 기관 및 직무역량 분석, 면접트레이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향후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석주 경북대 SW교육센터장(컴퓨터학부 교수)은 “오픈캠퍼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7% 학생이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했다는 답변을 했다”면서 “올해는 참여 공공기관과 학생수를 확대해 공공기관 취업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경북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5년 동안 지자체와 교육부가 매년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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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공공기관 오픈캠퍼스로 취업 역량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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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기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과 대학생 기자 20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며 영남일보가 지원하는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4월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대학생 20명으로 이뤄진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10개 팀(2인1조)으로 나눠 지역 우수기업 20곳을 탐방한 뒤 기업에 대한 정보와 인재상, 취업 관련 정보 등을 인터뷰해 전달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10개월간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의 활동을 평가해 선정한 우수자를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활동 성실도, 보고서·UCC완성도, SNS 활동범위 등을 심사한 결과, 10조의 박한비(경북대 생물학과)와 이명진(계명대 언론영상학과)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이팜과 CMA글로벌을 방문한 10조 학생들은 활동성실도와 보고서 작성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3월 지역 중소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구 및 인근 대학의 재·휴학생 및 졸업생(2년 이내)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영남일보를 비롯해 잡코리아·사람인 등 인력 채용사이트와 SNS 등 다양한 통로를 활용해 모집 공고를 했고, 지역 대학 취업지원팀과 일자리센터의 협조도 받았다. 이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기자단을 꾸렸다.이들 기자단은 2인1조로 팀을 이뤄 팀당 2개 기업을 방문,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한 뒤 블로그와 SNS 등에 게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영남일보 기자들로 구성된 멘토 기자단이 첨삭해 완성도를 높였고 기사 작성법에 대한 노하우도 제공했다. 또한 탐방한 기업에 대한 홍보영상(UCC)을 제작해 기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대구경북에도 타 지역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좋은 기업이 적지 않지만 취업준비생과 시민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지적에서 2016년 시작됐다. 지역에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들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였다.대구시와 대구경영자총협회는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우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지역기업 정보 부족 문제 해결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의 우수인재 구인난 해결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 및 정보 부족으로 우수인재 역외 취업 현상 방지 등을 목표로 청년공감 기자단을 기획했다. 이에 기업과 가장 친숙해야 할 미래 취업준비생들로 기자단을 구성했고, 구직자의 입장에서 보다 필요하고 절실한 정보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올해 4년째를 맞은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현재까지 110명의 학생 기자들을 배출했으며 총 170여개의 기업을 방문해 이들 기업을 홍보하고 취업 정보를 전하는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은 “학생들의 기업 탐방 결과물은 당장 신문에 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했다”면서 “이 같은 경험이 청년기자단 학생들이 앞으로 취업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에서는 ‘쓸만한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고 구직하는 입장에선 ‘대우나 조건이 턱없이 모자란다’고 해서 취업의 미스매칭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에도 건실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나 강소기업이 많다. 무턱대고 역내 기업을 외면하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게 이번 행사의 목적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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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 최초 `반학반어(半學半漁) 청년정착 시범사업’ 추진
- ↑↑경북도의 반학반어 시범 사업에 선정된 지역 대학생들 경상북도가 지난 5월 ‘월급받는 청년농부제’를 실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전국 최초로 학생들에게 어촌 정착기회를 제공하는 ‘반학반어(半學半漁) 청년정착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청년 인구의 농촌 정착에 이어 어촌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기대된다.‘반학반어 청년정착 시범사업’은 새로운 소득기회 창출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촌지역에 청년유입을 통해 지역에는 활력을 제고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어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향후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반학반어’ 사업에 선정된 학생들은 주 5일중 3일은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2일은 어촌에서 생활체험 활동을 한다.이 사업에는 5개팀 25명이 다양한 연구 아이템을 가지고 지원해 서류심사와 발표, 면접을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3개 팀을 선정했다.선정된 3개팀이 수행할 과제로는 ▲지역 특화자원 활용 음식콘텐츠 개발(경일대) ▲가공식품 제조·운영 모델 개발(경일대) ▲지역 특화자원 홍보방안 마련(계명대)이며 4개월(9월~12월) 동안 포항, 경주, 울진 등 어촌마을을 돌며 과업을 수행한다.이번사업에 선정된 청년들은 어촌마을이 고기를 잡는 삶의 터전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청년 창업 등 어촌에 대한 새로운 시선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마을재생과 공동체 복원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경북도에서는 이번사업이 실시되면 교육 및 컨설팅, 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소속 학교로부터는 활동시간에 대한 인정도 받게 된다.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보면서 지방대학과 지자체가 합심해서 지방소멸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야 하며, 이번 사업이 어촌마을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나아가 창업과 정착을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어촌마을 정착을 돕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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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계명대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 MOU 체결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28일 오후 대구시에 위치한 계명대학교에서 계명대학교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에 관한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계명대는 학칙 시행세칙 개정을 통해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이 한 해 인정받을 수 있는 특별학점을 기존 1학점에서 최대 6학점까지 확대하는 절차를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계명대는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 포털을 통해 연계된 기관에서 진행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대해 특별학점을 1학점만 인정해왔다. 이번 학점 확대 인정은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에 우선 적용 후,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으로 순차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2019년부터 코이카-대구시와의 협력 하에, 계명대학교 내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를 설립하고 ▲지역내 ODA에 대한 이해 증진 ▲네트워크 구축 ▲청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코이카와 계명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점 인정 확대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해외봉사 참여 증진을 위한 홍보 협조, 해외봉사 활동 실적 정보 관리 등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박성호 계명대학교 국제처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교내에 KOICA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전공과 연계된 해외 현장 활동을 독려함으로써 학생들의 국제감각을 높이고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회진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청년들의 개발협력 현장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자 올해부터 KOICA 청년 이니셔티브를 본격 추진 중"이라면서 "이번 계명대학교와의 협업은 우리 청년들이 개발협력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청년층의 해외봉사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대학의 학점 인정제도를 활용해 '휴학 없는 해외봉사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코이카는 앞으로도 여러 대학들과의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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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계명대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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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 개최
- 대구시는 12월 22일(목) 오후 4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 해 동안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을 시상하는 '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한 해의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 스타트업과 창업유공자 시상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일 뿐만 아니라 지역 창업가들의 모험과 도전 정신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정된 수상자 총 6명(스타트업 4, 유공자 2)에 대한 시상에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 이재경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축하 꽃다발을 전하였다. 올해의 우수 스타트업 대상에는 큐어스트림㈜이 선정됐다. 당뇨로 대표되는 만성질환으로 소실된 기능들을 복원하는 미래형 메디컬 솔루션을 연구개발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인슐린 제어 알고리즘과 모듈형 인슐린 펌프 원천 기술을 개발해 국내 기술로 미래형 인공췌장 시스템의 사업화에 기여했다. 우수상은 ▲ ㈜토보스(잉여 건축자재 유통 및 순환 앱 서비스 플랫폼 개발) ▲ ㈜릴리커버(휴대용 피부진단 관리기·맞춤형 화장품 조제 시스템 개발)가 수상했으며, 루키상은 ▲ ㈜티씨엠에스(이차전지 연신 클립 및 차세대 분리막 개발)가 선정됐다. 또한, 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창업지원 유공자는 ▲ 박문수(인라이트벤처스) ▲ 최지현(계명대학교)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네트워킹과 수상기업 전시 부스, 인생네컷 포토월 등 다양한 부대행사 및 삼성전자 후원 경품추천 행사를 구성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17년도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그동안 혁신 스타트업 24개 사 및 창업유공자 12명을 발굴·시상했으며, 수상 기업들 중 예비유니콘, 아기유니콘 선정 등 대구를 대표할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창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지역 창업가들의 도전이 계속 이어지기를 응원한다"며, "지역의 다양한 인재가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향후 스타트업 지원 및 협력을 폭넓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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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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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 에 청년인재 129명 모집
- ▲ 대구시가 주관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지역 강소기업 청년취업 프로그램인 ‘스타기업 9기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여할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구직자를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가 스타기업 9기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여할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구직자를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가 주관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스타기업 등을 중심으로 지역기업과 지역 청년인재를 매칭해 인턴 과정을 거친 후 정규직 채용까지 유도해 지역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에는 스타기업이 33개사, 글로벌강소기업 및 월드클래스가 5개사, 일반기업 7개사 등 총 45개사가 참여하여 청년인재 총 129명을 모집한다. 주력산업 외 플랫폼 및 AI(인공지능) 개발 등을 하는 ICT관련 기업과 온라인마케팅, 가전제품, 화장품 개발 등을 하는 도시형산업 분야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등 총 9개 학교에 소속된 4학년 재학생으로 6월 22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지원서를 확인 후 공지된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히어로에 합격한 학생들은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기술·연구, 영업·마케팅, 생산·품질, 경영지원, 디자인 등 다양한 직군에서 최대 6개월간 매칭된 기업에서 인턴근무를 하게 된다. 인턴근무 기간 중 시간당 1만 1150원의 근로장학금 혜택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제공받는다. 기타 채용기업, 채용분야, 담당업무 등 상세정보는 대구테크노파크 및 한국장학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지역청년 취업률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뛸 수 있도록 스타기업 히어로 육성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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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 에 청년인재 129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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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외국인 유학생 위한 취업멘토링 강연 운영
- 계명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인 선배 멘토링 강연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계명대에는 현재 학부생 기준으로 1000여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이들은 졸업 후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많은 학생들은 한국에서 취업을 원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계명대는 처음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계명대를 졸업하고 실제로 취업에 성공한 외국인 유학생 선배들을 멘토로 취업준비 과정과 성공 사례들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과 정보를 제공해 주기 위해서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멘토링 프로그램은 유학생 선배를 초청해 강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150여명의 학생들이 신청해 유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실제로 취업에 성공한 외국인 유학생 선배들의 생생한 취업 후기와 준비과정을 알 수 있는 기회로 취업준비를 하는 유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6차례에 걸쳐 국내 취업에 성공한 유학생들이 ▲직업탐색 및 국내취업 준비 전략 ▲외국인 의료계 직군 구직 경험담 ▲국내 대학원 입학 준비 및 수학 전략 ▲기계공학 전공 취업전략 ▲졸업인증 및 비자변경 준비 후기 및 조언 ▲국내 기업 취업전략 ▲생활 한국어 능력 향상 전략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전략 ▲취업비자(F-2) 준비과정 후기 및 조언 ▲사기업 이직 전략 ▲베트남어 통역사 취업 성공기 ▲국내 기업 취업 성공 경험담 ▲한국 유학생활 적응 후기 등을 강연 주제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연을 가지고, 질의응답을 받는 식으로 진행됐다. 계명대 베트남 유학생 출신으로 현재 보광아이엔티에서 근무하고 있는 응오 티 마이 응옥 씨는 "이번 강연으로 저를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한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취업을 결심하고 성공하기까지 저의 모든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해줘 목표를 이루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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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외국인 유학생 위한 취업멘토링 강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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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취업지원 대면 프로그램 본격가동
- [계명대 제공] 계명대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취업 지원을 위한 대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21일 계명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진로설계를 위한 스와트(SWOT) 분석'을 시작으로 올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이날 프로그램은 계명대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신관 덕영실에서 진행,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에 참석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해 2시간씩 2차례로 진행됐다. 계명대는 3월달에 약 1500여명을 상대로 36차례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유형도 다양하게 할 계획이다.취업준비를 위해 가장 필요한 직무탐색과 코로나19 시대의 채용 트렌드 변화, 면접 스킬 및 목표 설정, 진로,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용 학생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올해는 대면 프로그램 비중을 늘려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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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 계명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의 진로 및 취·창업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안내 및 고용센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시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대구지역의 거점 센터로서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 기업체 및 대학과의 청년 고용 거버넌스 구축해 왔다. 특히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취업준비 공백기가 생기지 않도록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오고 있다. 또 별도 마련된 온라인 실시간 화상 강의장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신청, 선발 및 만족도 조사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원칙을 마련해 프로그램 이수 사항을 철저히 관리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계명대를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 현재 총 114개 기관 및 기업체에 138명의 졸업생으로 구성된 계명진로취창업멘토를 활용해 기존에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되던 취업 특강과 프로그램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슈퍼루키 멘토링으로도 취업동아리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진로설정 및 취업준비를 위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과제 부여 및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줌에 따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멘토단과 연계해 외국계 기업 취업대비반, 여성 현직자 온택트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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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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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계명문화대학교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김만호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10여명이 참석하여 평생직업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제공,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상호 공동 이용, 계명문화대학교 내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설립에 따른 추진위원회 참여 등 평생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구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 각종 평생학습 관련 민간단체와 대학 간 협력 체제 구축과 학점인정 등으로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에 대구에서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남부교육청, 가톨릭대학교, 두류도서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공업대학교와 열린 평생학습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한 민.학.관 공동 교류 협약을 기 체결 한 바 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이번 상호 협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달서구가 발전하고 지역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다양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와 평생 직업이라는 두 가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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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공공기관 오픈캠퍼스로 취업 역량 UP
- <경북대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으로 진행한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프로그램 모습.> 경북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올해 첫 시행한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이 학생 취업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경북대는 지난해 7월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된 후 처음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공공기관 오픈캠퍼스를 진행했다.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산업계가 손잡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경북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에는 계명대와 한동대, 경운대, 동국대(경주)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공공기관 오픈캠퍼스는 학생들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채용을 이해하고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지식, 기술, 경험과 태도를 분석해 자신의 취업역량을 점검하고 키우자는 취지에서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공공기관 탐방으로 실무현장을 이해하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자신이 목표한 기관과 직무를 설정한 뒤 체계적으로 취업전략을 세울 수 있다. <경북대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으로 진행한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프로그램 모습.>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북대 IT대학 컴퓨터학부, 신문방송학부 등 이공 및 인문계 분야 학과 학생 38명이 참여했다. 1일차에는 NCS 채용전형 이해와 역량중심 자소서 작성 기법, 전문가 컨설팅 등 이론과 실습 위주 교육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한국감정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이전공공기관 4곳을 직접 방문해 기관 및 사업 소개와 NCS 취업준비 및 자소서 실습,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마지막 날에는 NCS 유형별 면접특강과 함께 실제 모의면접을 진행했다.사업단은 공공기관 현장탐방과 기관 및 직무역량 분석, 면접트레이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향후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석주 경북대 SW교육센터장(컴퓨터학부 교수)은 “오픈캠퍼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7% 학생이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했다는 답변을 했다”면서 “올해는 참여 공공기관과 학생수를 확대해 공공기관 취업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경북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5년 동안 지자체와 교육부가 매년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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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공공기관 오픈캠퍼스로 취업 역량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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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기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과 대학생 기자 20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며 영남일보가 지원하는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4월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대학생 20명으로 이뤄진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10개 팀(2인1조)으로 나눠 지역 우수기업 20곳을 탐방한 뒤 기업에 대한 정보와 인재상, 취업 관련 정보 등을 인터뷰해 전달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10개월간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의 활동을 평가해 선정한 우수자를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활동 성실도, 보고서·UCC완성도, SNS 활동범위 등을 심사한 결과, 10조의 박한비(경북대 생물학과)와 이명진(계명대 언론영상학과)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이팜과 CMA글로벌을 방문한 10조 학생들은 활동성실도와 보고서 작성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3월 지역 중소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구 및 인근 대학의 재·휴학생 및 졸업생(2년 이내)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영남일보를 비롯해 잡코리아·사람인 등 인력 채용사이트와 SNS 등 다양한 통로를 활용해 모집 공고를 했고, 지역 대학 취업지원팀과 일자리센터의 협조도 받았다. 이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기자단을 꾸렸다.이들 기자단은 2인1조로 팀을 이뤄 팀당 2개 기업을 방문,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한 뒤 블로그와 SNS 등에 게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영남일보 기자들로 구성된 멘토 기자단이 첨삭해 완성도를 높였고 기사 작성법에 대한 노하우도 제공했다. 또한 탐방한 기업에 대한 홍보영상(UCC)을 제작해 기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대구경북에도 타 지역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좋은 기업이 적지 않지만 취업준비생과 시민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지적에서 2016년 시작됐다. 지역에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들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였다.대구시와 대구경영자총협회는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우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지역기업 정보 부족 문제 해결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의 우수인재 구인난 해결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 및 정보 부족으로 우수인재 역외 취업 현상 방지 등을 목표로 청년공감 기자단을 기획했다. 이에 기업과 가장 친숙해야 할 미래 취업준비생들로 기자단을 구성했고, 구직자의 입장에서 보다 필요하고 절실한 정보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올해 4년째를 맞은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현재까지 110명의 학생 기자들을 배출했으며 총 170여개의 기업을 방문해 이들 기업을 홍보하고 취업 정보를 전하는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은 “학생들의 기업 탐방 결과물은 당장 신문에 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했다”면서 “이 같은 경험이 청년기자단 학생들이 앞으로 취업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에서는 ‘쓸만한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고 구직하는 입장에선 ‘대우나 조건이 턱없이 모자란다’고 해서 취업의 미스매칭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에도 건실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나 강소기업이 많다. 무턱대고 역내 기업을 외면하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게 이번 행사의 목적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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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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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 최초 `반학반어(半學半漁) 청년정착 시범사업’ 추진
- ↑↑경북도의 반학반어 시범 사업에 선정된 지역 대학생들 경상북도가 지난 5월 ‘월급받는 청년농부제’를 실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전국 최초로 학생들에게 어촌 정착기회를 제공하는 ‘반학반어(半學半漁) 청년정착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청년 인구의 농촌 정착에 이어 어촌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기대된다.‘반학반어 청년정착 시범사업’은 새로운 소득기회 창출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촌지역에 청년유입을 통해 지역에는 활력을 제고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어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향후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반학반어’ 사업에 선정된 학생들은 주 5일중 3일은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2일은 어촌에서 생활체험 활동을 한다.이 사업에는 5개팀 25명이 다양한 연구 아이템을 가지고 지원해 서류심사와 발표, 면접을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3개 팀을 선정했다.선정된 3개팀이 수행할 과제로는 ▲지역 특화자원 활용 음식콘텐츠 개발(경일대) ▲가공식품 제조·운영 모델 개발(경일대) ▲지역 특화자원 홍보방안 마련(계명대)이며 4개월(9월~12월) 동안 포항, 경주, 울진 등 어촌마을을 돌며 과업을 수행한다.이번사업에 선정된 청년들은 어촌마을이 고기를 잡는 삶의 터전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청년 창업 등 어촌에 대한 새로운 시선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마을재생과 공동체 복원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경북도에서는 이번사업이 실시되면 교육 및 컨설팅, 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소속 학교로부터는 활동시간에 대한 인정도 받게 된다.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보면서 지방대학과 지자체가 합심해서 지방소멸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야 하며, 이번 사업이 어촌마을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나아가 창업과 정착을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어촌마을 정착을 돕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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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코어취업주간’행사 [계명대학교]
- 계명대는 대학이 주최하고 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단장 이병로)이 주관해 ‘제3회 코어취업주간’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문MICE 캡스톤 디자인 수업 수강생들이 직접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맡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풀려라 우리 취업’을 주제로 11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계명대 성서캠퍼스 영암관과 스미스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9개 연계 및 융합 전공의 취업특강과 취업세부전략 특강, 퍼스널 컬러 컨설팅, 취업사진 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000여 명의 학생들이 몰렸다. 취업전략특강은 사전조사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 ‘해외 취업 특강’과 ‘이미지 메이킹 특강’을 오원철 매너벨스 대표이사와 황은희 커리어메이킹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두 특강은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할 때의 팁이나 주의사항, 자신의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코어사업단)은 사회 수요 맞춤형 인문학도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문대학 학생들에게 6개의 융합전공 및 3개의 연계전공 수업을 듣게 해 역량강화을 강화하고, 현장실습도 연계하며 실무형 인재양성으로 취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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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코어취업주간’행사 [계명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