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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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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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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학생들의 직업훈련 도전이 시작됩니다!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훈련 운영계획을 밝혔다. 일반고 특화훈련은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사업으로,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35개 훈련기관의 548개 훈련과정이 선정되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기계설계, 사물인터넷(IoT), 미용, 음식서비스 등 33개 직종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들은 직종별 전공 교육뿐만 아니라 노동인권·안전보건교육 등을 통해 직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한다. 이력서 작성법 강의, 모의 면접,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올해는 학생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훈련장려금을 월 1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진로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첨단·디지털 직종에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적용한 신기술과정을 도입한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15년부터 9년간 약 6만 명의 일반고 학생들에게 훈련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총 5,544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취업률은 70.5%를 달성했다. 훈련생들은 재학 중에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한 뒤 관련 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등 1년간의 훈련을 발판 삼아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일반고 3학년은 누구나 직업훈련포털(HRD-Net)을 통해 훈련기관과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훈련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일반고 특화훈련을 통해 학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실무인재로 양성하고 그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학생들이 훈련을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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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6일 정왕동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과 김진형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말 고용노동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여성새일본부)'가 시흥고용복지플서스센터(이하, 시흥고용센터) 5층에 새롭게 이전하면서 함께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은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를 집중시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그동안 2개 기관에서 나눠 있어 불편했던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가 고용센터 한곳에서 진행되면서 국민취업지원 대상 선정(시흥고용센터)부터 심층 상담, 취업활동 계획수립, 직업교육훈련 등의 구직활동과 취업지원(여성새일본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돼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졌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사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자 구직자에게는 생계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제도를 통해 저소득 구직자에게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9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여성새일본부(031-310-6039)로 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고용센터와의 업무협의가 매우 편리해졌다. 또,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고용지원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형 시흥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협력하면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함께 사업을 추진해주는 시흥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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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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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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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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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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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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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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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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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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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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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산업 공동채용박람회 참가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7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공동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해운항만물류산업 고용 창출을 위해 한국해양수산원,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대한민국 해군본부, 국방전직교육원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해운·항만·물류업종 기업 50개사와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하였다. 행사장에는 신중년관, 기업면접관, 기업소개관, 채용설명회, 취업컨설팅관, 이미지클리닉관, 사진촬영관, 기관 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가 자리해 창원시 물류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학과 졸업예정자 모두가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정보를 얻고 입사 지원 및 면접을 진행하였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공동채용박람회를 통해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특례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물류관련학과 졸업예정자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특화과정을 개설해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를 지원 중이며, 향후에도 창원특례시의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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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산업 공동채용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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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구인 기업 및 해당 직무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지원전략을 제시해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등 사전에 구인 기업에 대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 온라인 맞춤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구직서류를 준비해 사전에 입사 지원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산업전환에 따른 원활한 취업을 위해 주관기관 이외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해양대학교 ETRS센터, 중소조선연구원 등 10여개 교육훈련기관과 연계 프로그램 제공, 채용 설명회 참여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도 마련됐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사전 채용 설명회를 통해 창원특례시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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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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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일자리 고충을 해결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채용 행사는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눈길을 끌며,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도 3개 업체 등으로, 구인 인원은 2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32), 시흥종합일자리센터(031-310-6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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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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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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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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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은 광양청년꿈터에서 JOB GO
- 광양시는 청년 취업을 함께 고민하고자 고용노동부 광양고용센터와 협업해 지난 4월부터 광양청년꿈터에서 ‘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 상담을 원하는 청년들은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거나 상담일에 직접 방문해 상담받으면 된다. 5월에는 12, 26일 14~17시(2회) 운영하며, 1인당 20여 분 정도 전문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달 상담을 받은 한 청년은 “대기 없이 여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으며, 취업 고민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상담을 진행한 광양고용센터 상담사는 “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청년에 대해서는 사전에 통화 후 기본정보를 파악해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다”며, 온라인 신청을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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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은 광양청년꿈터에서 JOB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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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3일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참여기관인 '양주시일자리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양주고용센터'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구직자와 기업체 간의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해 맞춤형 일자리 알선과 채용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태진산업, ㈜영신물산 관내 2개 기업체와 중장년층 구직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구인 업체는 총 18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는 양주시일자리센터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형 알선을 통한 인력 채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의 재개에 힘입어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일자리서비스를 확대해 양주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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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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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산업구조 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 훈련기관 모집
-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하‘인천인자위’)는 지역의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산업분야와 직종(지원대상 산업 및 직종), 신성장동력의 역할을 수행할 산업분야 및 직종(육성 산업 및 직종)을 선정하여 재직자와 구직자 총 2,050명에게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인천인자위는 산업구조 변화 대응을 위해 지역 특화훈련을 수행할 훈련기관을 4월 8일 오후 6시까지 공모하고 있다. 인천인자위는 인천광역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역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대상 산업과 직종을 선정함으로써 지역 특화 및 차별화된 훈련제공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 산업 및 직종’은 전통적으로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산업의 지속경영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 원활한 인력수급과 고용유지 등을 위한 인력육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분야로 기계금속제조, 전기전자산업, 물류산업 등과 관련 직종으로 정하고 있다. 또한 ‘육성 산업 및 직종’은 신기술이 도입되어 직무전환이 필요하거나, 지역 내 산업의 비중 새롭게 증가하는 분야로 전기전자산업, 바이오산업, 정보통신산업, 에너지산업, 항공산업 등과 관련 직종을 정하고 있다. 훈련기관으로서의 신청자격은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제 12조에 따라 훈련시설이나 장비를 갖춘 기관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기관들에게는 차별화된 훈련 공급을 위한 훈련비 지원 확대, 수요를 기반으로 한 자유로운 훈련과정 편성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훈련생의 경우에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대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직업훈련 희망자들은 이번 공모를 통해 훈련기관에서 1회 한정, 전액 무상으로 직업훈련을 지원받을 수 있다(일부 예외 존재). 한편 인천인자위 관계자는 산업구조 변화 대응을 위해 지역 특화훈련을 수행할 훈련기관 및 훈련과정 1차 공모를 통해 총 10개 훈련기관, 16개 훈련과정을 선정한 바 있으며, 추후 해당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계획 중이라 밝혔다. 공모내용 및 지원대상 및 육성산업분야 등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 인자위 홈페이지(http://www.incheonhr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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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산업구조 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 훈련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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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서산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민취업제도 상담창구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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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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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6일 정왕동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과 김진형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말 고용노동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여성새일본부)'가 시흥고용복지플서스센터(이하, 시흥고용센터) 5층에 새롭게 이전하면서 함께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은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를 집중시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그동안 2개 기관에서 나눠 있어 불편했던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가 고용센터 한곳에서 진행되면서 국민취업지원 대상 선정(시흥고용센터)부터 심층 상담, 취업활동 계획수립, 직업교육훈련 등의 구직활동과 취업지원(여성새일본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돼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졌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사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자 구직자에게는 생계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제도를 통해 저소득 구직자에게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9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여성새일본부(031-310-6039)로 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고용센터와의 업무협의가 매우 편리해졌다. 또,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고용지원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형 시흥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협력하면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함께 사업을 추진해주는 시흥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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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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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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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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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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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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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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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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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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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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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구인 기업 및 해당 직무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지원전략을 제시해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등 사전에 구인 기업에 대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 온라인 맞춤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구직서류를 준비해 사전에 입사 지원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산업전환에 따른 원활한 취업을 위해 주관기관 이외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해양대학교 ETRS센터, 중소조선연구원 등 10여개 교육훈련기관과 연계 프로그램 제공, 채용 설명회 참여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도 마련됐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사전 채용 설명회를 통해 창원특례시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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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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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일자리 고충을 해결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채용 행사는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눈길을 끌며,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도 3개 업체 등으로, 구인 인원은 2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32), 시흥종합일자리센터(031-310-6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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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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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은 광양청년꿈터에서 JOB GO
- 광양시는 청년 취업을 함께 고민하고자 고용노동부 광양고용센터와 협업해 지난 4월부터 광양청년꿈터에서 ‘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 상담을 원하는 청년들은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거나 상담일에 직접 방문해 상담받으면 된다. 5월에는 12, 26일 14~17시(2회) 운영하며, 1인당 20여 분 정도 전문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달 상담을 받은 한 청년은 “대기 없이 여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으며, 취업 고민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상담을 진행한 광양고용센터 상담사는 “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청년에 대해서는 사전에 통화 후 기본정보를 파악해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다”며, 온라인 신청을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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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3일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참여기관인 '양주시일자리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양주고용센터'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구직자와 기업체 간의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해 맞춤형 일자리 알선과 채용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태진산업, ㈜영신물산 관내 2개 기업체와 중장년층 구직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구인 업체는 총 18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는 양주시일자리센터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형 알선을 통한 인력 채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의 재개에 힘입어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일자리서비스를 확대해 양주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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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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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통합일자리센터 '잡스영종' 본격 추진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8일 공유재산심의위원회에서 영종국제도시 통합일자리센터 '잡스영종'의 설치를 승인하고 본격 추진키로 했다. 앞서 중구는 지난해 11월 행안부 사업 선정 이후 인천시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을 교부받아 '잡스영종'설치 계획 수립 및 장소 검토 등 제반 절차를 진행했다. 영종국제도시는 공항산업을 중심으로 항공정비(MRO) 복합단지 조성, 복합리조트 등 관광 관련 기업 유치에 따른 신규 일자리 확대가 예상되는 곳이다. 하지만 일자리 지원과 고용행정(이하 고용센터) 서비스를 위한 시설이 부족해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잡스영종'사업은 중구일자리센터와 인천고용센터의 통합 운영을 통해 취업 연계, 채용행사 개최 등 일자리 지원과 더불어 실업급여·국민내일배움카드·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를 제공한다. 영종국제도시에서 일자리 종합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그동안 주민들이 인천고용센터를 방문하기 위해 남동구 구월동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잡스영종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양질의 일자리와 맞춤 고용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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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통합일자리센터 '잡스영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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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의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작년부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구시는 올해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2월 공모에 참여, 2월 28일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직접 발굴·모집해 ▲사회활동 참여 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2∼3개월)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20만 원)와 함께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대구시(국비 5억, 500명)와 동구(국비 0.8억, 100명), 수성구(국비 3억, 300명), 달서구(국비 2.5억, 250명)가 함께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총 1천1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이 본 사업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서울시(1천700명)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이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월부터 지역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구직단념 청년 등을 적극 발굴·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으로 대구시청년센터가 창구역할을 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사회진입기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서 2019년부터 '청년학교 N길+딴길', '청년 내일학교' 등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설계와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취업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된 3개 구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의 청년들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계기로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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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서산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민취업제도 상담창구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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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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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 ‘2022년 임인년에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 사진=인크루트 인크루트가 2022년부터 최저임금 인상과 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등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1. 최저임금 인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2021년 법정 최저임금 8720원에서 2022년은 이보다 5% 오른 9160원이다. 1주 소정근로 40시간과 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 월 환산 기준 209시간을 적용해 월급으로 환산하면 191만4440원이다. 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적용 시점: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으로 산업재해 감소를 기대하는 동시에 근로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산업재해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다. 본격 시행을 앞두고 경영책임자의 의미와 범위 설정과 중과실이 없을 경우 면책 규정 등 일부 기업들은 법률 내용 파악과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3. 청년내일채움공제 부담 비율 조정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기준으로 5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50인 이상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에서 2022년에는 3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30~4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 50~19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50%, 정부 지원 비율 50%), 200인 이상 사업장은 100% 기업이 부담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4.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의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휴일 증가에 따른 기업 부담을 고려해 기업규모별 단계적으로 유급휴일 적용 기준을 확대, 2022년 1월부터는 5인~29인 사업장에서도 공휴일을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의무화해야 한다. 근로자가 법정공휴일에 출근할 시 사업주는 휴일근로수당 또는 대체휴일을 지급해야 한다. 5. 퀵서비스, 음식배달 종사자, 대리운전 기사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사업주가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과 사업주는 아니지만 사업주와 이용 계약을 체결한 플랫폼(배달 대행업체) 또한 고용보험 신고 및 납부 의무를 다해야 한다. 단, 고용보험 적용 대상자라도 만 65세 이상, 월 보수 80만 원 미만의 노무제공자는 고용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6. 공휴일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주 5일 근무하는 근로자 기준으로 2022년 휴일은 총 118일이다. 이는 공휴일(빨간 날) 67일을 더해 대통령 선거일과 전국 동시 지방선거, 대체공휴일 등을 종합한 일수이다. 7.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신설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기업의 장려금 신청 시점: 2022년 7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월 21일에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정책’을 발표했다. 장애인 고용의무가 없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이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유지하면 최대 960만 원을 지원한다. 상시근로자 규모에 따라 신규고용인원은 최대 2명까지 인정된다. (5~32명 기업은 1명, 33명~49명 기업은 2명) 근로자의 성별과 장애 정도에 따라 지급 단가가 다르다. (경증남성 30만 원, 경증여성 45만 원, 중증남성 60만 원, 중증여성 80만 원). 장려금 신청은 고용유지 6개월 이후인 2022년 7월 1일부터 가능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8.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 신설 (기업 신청 기간: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연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인 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만 15세 이상 34세 청년 1명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기업에 인당 월 80만 원, 최대 1년간 960만 원을 지급한다. 근로자를 정규직 채용하고 주 30시간 이상 근로와 4대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산재보험) 가입, 그리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기업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신청기관의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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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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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일자리센터, 하반기 일반경비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021년 취업지원프로그램 '2021년 일반경비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으로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66세 이하의 구직자로 직장 4대 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단 고용센터 국민취업지원 제도 등 타 국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양주시일자리센터 취업프로그램 참여자와 사업체 운영자는 제외된다. 교육과정은 총 26시간으로 내달 1일은 취업역량교육,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24시간의 경비신임교육이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뤄진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자격 이력 명세서를 갖춰 양주고용복지플러스 센터 1층 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인원 초과 시 내부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관내 구인수요가 높은 직종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연계하는 교육과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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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일자리센터, 하반기 일반경비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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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는 양천구와 서울남부고용센터, 강서고용센터, 서울여성발전센터, 강서여성새일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오는 10월 8일(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건강힐링문화관(양천구 남부순환로83길 54)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참여 기업은 총 12곳으로 강사, 상담원, 반려동물 관리사, 상품분류원 등 총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행사장에 마련된 화상 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또 사진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10월 5일(화)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해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 안전한 취업의 문을 열어주고자 한다"라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해서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할 만한 취업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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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직업훈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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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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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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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학생들의 직업훈련 도전이 시작됩니다!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훈련 운영계획을 밝혔다. 일반고 특화훈련은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사업으로,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35개 훈련기관의 548개 훈련과정이 선정되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기계설계, 사물인터넷(IoT), 미용, 음식서비스 등 33개 직종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들은 직종별 전공 교육뿐만 아니라 노동인권·안전보건교육 등을 통해 직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한다. 이력서 작성법 강의, 모의 면접,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올해는 학생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훈련장려금을 월 1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진로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첨단·디지털 직종에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적용한 신기술과정을 도입한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15년부터 9년간 약 6만 명의 일반고 학생들에게 훈련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총 5,544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취업률은 70.5%를 달성했다. 훈련생들은 재학 중에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한 뒤 관련 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등 1년간의 훈련을 발판 삼아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일반고 3학년은 누구나 직업훈련포털(HRD-Net)을 통해 훈련기관과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훈련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일반고 특화훈련을 통해 학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실무인재로 양성하고 그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학생들이 훈련을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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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학생들의 직업훈련 도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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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6일 정왕동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과 김진형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말 고용노동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여성새일본부)'가 시흥고용복지플서스센터(이하, 시흥고용센터) 5층에 새롭게 이전하면서 함께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은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를 집중시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그동안 2개 기관에서 나눠 있어 불편했던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가 고용센터 한곳에서 진행되면서 국민취업지원 대상 선정(시흥고용센터)부터 심층 상담, 취업활동 계획수립, 직업교육훈련 등의 구직활동과 취업지원(여성새일본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돼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졌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사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자 구직자에게는 생계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제도를 통해 저소득 구직자에게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9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여성새일본부(031-310-6039)로 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고용센터와의 업무협의가 매우 편리해졌다. 또,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고용지원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형 시흥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협력하면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함께 사업을 추진해주는 시흥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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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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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산업구조 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 훈련기관 모집
-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하‘인천인자위’)는 지역의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산업분야와 직종(지원대상 산업 및 직종), 신성장동력의 역할을 수행할 산업분야 및 직종(육성 산업 및 직종)을 선정하여 재직자와 구직자 총 2,050명에게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인천인자위는 산업구조 변화 대응을 위해 지역 특화훈련을 수행할 훈련기관을 4월 8일 오후 6시까지 공모하고 있다. 인천인자위는 인천광역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역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대상 산업과 직종을 선정함으로써 지역 특화 및 차별화된 훈련제공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 산업 및 직종’은 전통적으로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산업의 지속경영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 원활한 인력수급과 고용유지 등을 위한 인력육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분야로 기계금속제조, 전기전자산업, 물류산업 등과 관련 직종으로 정하고 있다. 또한 ‘육성 산업 및 직종’은 신기술이 도입되어 직무전환이 필요하거나, 지역 내 산업의 비중 새롭게 증가하는 분야로 전기전자산업, 바이오산업, 정보통신산업, 에너지산업, 항공산업 등과 관련 직종을 정하고 있다. 훈련기관으로서의 신청자격은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제 12조에 따라 훈련시설이나 장비를 갖춘 기관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기관들에게는 차별화된 훈련 공급을 위한 훈련비 지원 확대, 수요를 기반으로 한 자유로운 훈련과정 편성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훈련생의 경우에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대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직업훈련 희망자들은 이번 공모를 통해 훈련기관에서 1회 한정, 전액 무상으로 직업훈련을 지원받을 수 있다(일부 예외 존재). 한편 인천인자위 관계자는 산업구조 변화 대응을 위해 지역 특화훈련을 수행할 훈련기관 및 훈련과정 1차 공모를 통해 총 10개 훈련기관, 16개 훈련과정을 선정한 바 있으며, 추후 해당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계획 중이라 밝혔다. 공모내용 및 지원대상 및 육성산업분야 등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 인자위 홈페이지(http://www.incheonhr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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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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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산업구조 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 훈련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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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 약 2만명대상 제공
- 정부가 올해 하반기 진행하는 직업훈련 관련,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집체와 비대면 방식이 결합된 스마트훈련 공급에 주력한다. '스마트훈련'은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 중 비대면 방식 훈련을 10~50%(최소 20시간 이상) 편성한 훈련과정을 의미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올해 하반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훈련과정 1만2450개를 선정·공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구직자 대상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은 집체방식 훈련을 원칙으로 했다. 하지만 이번 심사에서는 비대면 방식 훈련 확산을 위해 훈련과정 중 약 8%를 스마트훈련으로 선정했다. 앞으로 스마트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의 주요 특징은 먼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을 약 2만명(정원기준)에게 제공한다. 각 훈련기관은 공공 온라인 스마트 훈련플랫폼인 스텝(STEP)의 온라인 강의실을 통해 공공, 자체 온라인 콘텐츠 등을 활용한 '온라인-집합훈련-현장실습' 등의 연계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스텝은 300여개 훈련기관에게 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ASP) 방식의 온라인 강의실을 제공한다. 훈련 과정은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분야가 35%(140개 과정) 이상이며, 취업률 70% 이상 우수 훈련과정도 264개다. 또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 분야 과정 625개를 선정, 약 1만3000명(정원기준)에게 제공한다.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신기술 분야 인력수요 및 훈련선호가 증가하고 있어, 구직자들의 전직 지원 등을 위해 신기술 훈련 공급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대구·경북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에 대해 훈련공급을 확대했다. 대구·경북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취업률 40% 이상되는 과정을 최대한 모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확대한 1199개 과정을 선정했다. 훈련과정은 기계, 전기·전자 등이 25% 이상 차지한다.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품질관리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과정을 만들기 위해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 '스마트훈련 지원센터'를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온라인 훈련 경험이 있는 전문가(폴리텍 교수 등 참여)들이 훈련기관을 직접 방문해 스텝(STEP) 등의 온라인 콘텐츠 연계, 자체 콘텐츠 개발, 온라인 강의실 활용 등에 대한 맞춤 상담(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공의 콘텐츠 제작도구 및 촬영실(스튜디오) 등을 대여(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 등)해 훈련기관의 자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에도 나선다. 아울러 공공 온라인 스마트훈련 플랫폼인 스텝을 통해 온-오프라인 훈련에 필요한 온라인 강의실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를 분양(300개)했다. 추가로 민간업체를 통해 온라인 강의실을 포함한 자체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구축하고자 하는 우수훈련기관 등에 비용 일부(50%)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올해 관련 예산은 52억원 책정돼 있다. 마지막으로 품질관리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던 원격훈련 점검 체제를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까지로 확대하고, 성과평가(이수자평가 의무화, 취업률 평가 강화 등)도 강화한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과정은 오는 16일부터 수강할 수 있다. 훈련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직업훈련포탈(HRD-Net) 또는 고용센터에서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은 고용센터를 방문해 직업 적성 등 상담을 받아야 한다. 스마트훈련과 신기술·뿌리 분야 훈련은 상담 없이 즉시 훈련 참여가 가능하다. 훈련과정별 구체적인 취업률 및 훈련 내용은 직업훈련포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석 직업능력정책국장은 "하반기에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더라도 훈련생의 훈련 참여가 중단되지 않도록 질 좋은 비대면 방식의 훈련이 지속적으로 확대·공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하반기 훈련과정 확대 공급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무급휴직자·특고·프리랜서 등 취약계층이 디지털 신기술 분야 등의 일자리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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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 약 2만명대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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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 직업훈련으로 ‘퇴직 연착륙’
- 2018년 7월 부산고용복지센터에서 직업훈련생 등을 대상으로 열린 ‘중장년·경력직 미니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을 보고 있다. 중견기업을 다니다 지난해 말 정년을 맞은 D씨가 첫 번째 한 일은 실업급여 신청이다. 정년퇴직을 해도 ‘본인이 원치 않는 퇴직’이어서 실업급여는 나온다. 중장년 고호봉자가 대상인 ‘인원 감축’ 차원의 명예퇴직이나 희망퇴직도 마찬가지다. 액수는 퇴직 전 평균임금의 50%이지만, 상·하한이 정해져 있다. 2019년 상한액은 하루 6만6천원(월평균 198만원)이다. 하한액은 최저시급의 90%로 올해 6만120원이다. 퇴직 전 급여에 따른 차이는 거의 없는 셈이다. D씨처럼 나이가 50살 이상,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0년을 넘긴 퇴직자는 240일(8개월) 동안 받을 수있다. 규정된 구직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조건이다. 퇴직한 지 1년이 지나면 그 자격이 사라진다. 부정수급으로 적발되면 받은 돈을 토해내는 것은 물론 형사고발 같은 불이익도 따른다. 부정수급 범위가 폭넓으니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나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일찍 재취업하면 받지 못한 실업급여 절반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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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 직업훈련으로 ‘퇴직 연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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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훈련과정 3949개 확정... 스마트공장 부문 대폭 증가
- 정부가 올해 하반기 실업자 구직훈련 과정을 선정했다. 사진은 내용과 무관함 정부가 실업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직업훈련 과정을 새롭게 마련했다. 고용노동부는 2019년 하반기 실업자 훈련과정 3949개를 선정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훈련과정은 직업훈련 심사 전문기관인 한국기술대학교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성과(취업률, 고용유지율), 교사와 강사의 역량, 시설수준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성과 중심으로 심사를 실시해 취업률 70% 이상, 고용유지율 70% 이상인 성과가 높은 351개 과정이 선정되었다. 구체적인 취업률은 직업훈련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과가 높은 과정 목록도 해당 누리집에 공고할 계획이다. 이후 직업훈련포털의 개편을 통해 취업률이 좋은 과정이 우선 검색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지난 실업자 훈련과정의 직종별 운영성과에서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의 취업률이 64.8%를 기록하며 50.6%에 그친 계좌제 훈련보다 높게 나타났다.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직종 122개 중 취업률 상위 10개 직종의 취업률은 평균 취업률인 64.8%를 약 12%가량 웃돌았다. 해당 직종의 훈련과정들은 직업훈련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려는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중에서도 기계와 전기·전자영역은 각각 77.3%와 68.1%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특별히 우수한 모습을 보였다.하반기 운영 과정 중에서는 스마트공장 관련 과정이 다수 선정됐다. 최근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라 관련 인력이 부족할 것을 대비해 지난해 하반기 4개에 불과하던 스마트공장 과정이 올해 하반기에는 28개로 대폭 증가했다. 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분야 훈련과정이 333개 선정되었다. 아울러 청년층이 선호하는 직종 훈련과정도 크게 늘렸다. 청년층의 훈련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선호직종인 문화예술경영, 판촉(마케팅) 등의 훈련과정을 우선 선정했다. 선정된 판촉(마케팅), 문화예술경영, 공연예술 등 과정은 149개로 전년대비 27.4%증가한 수치이다.이밖에 자영업자를 위한 특화과정의 추가 선정도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중인 자영업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훈련과정 별도 선정의 일환이다.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제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카케어전문시공사 과정, 인테리필름 입문자 과정 등을 선정했다.정부지원 실업자훈련 수강희망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직업적성 등의 상담을 받고 훈련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훈련과정의 종류, 취업률 및 소득수준에 따라 훈련비의 20~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훈련과정별 구체적인 취업률과 훈련내용은 직업훈련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용노동부 장신철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구직자들에게 좋은 훈련과정을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취업률 중심으로 심사평가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보다 근본적으로 직업훈련이 산업·기업의 인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국기훈련을 기업수요 맞춤형으로 개편하고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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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훈련과정 3949개 확정... 스마트공장 부문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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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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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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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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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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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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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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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산업 공동채용박람회 참가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7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공동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해운항만물류산업 고용 창출을 위해 한국해양수산원,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대한민국 해군본부, 국방전직교육원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해운·항만·물류업종 기업 50개사와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하였다. 행사장에는 신중년관, 기업면접관, 기업소개관, 채용설명회, 취업컨설팅관, 이미지클리닉관, 사진촬영관, 기관 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가 자리해 창원시 물류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학과 졸업예정자 모두가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정보를 얻고 입사 지원 및 면접을 진행하였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공동채용박람회를 통해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특례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물류관련학과 졸업예정자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특화과정을 개설해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를 지원 중이며, 향후에도 창원특례시의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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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산업 공동채용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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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구인 기업 및 해당 직무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지원전략을 제시해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등 사전에 구인 기업에 대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 온라인 맞춤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구직서류를 준비해 사전에 입사 지원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산업전환에 따른 원활한 취업을 위해 주관기관 이외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해양대학교 ETRS센터, 중소조선연구원 등 10여개 교육훈련기관과 연계 프로그램 제공, 채용 설명회 참여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도 마련됐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사전 채용 설명회를 통해 창원특례시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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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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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일자리 고충을 해결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채용 행사는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눈길을 끌며,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도 3개 업체 등으로, 구인 인원은 2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32), 시흥종합일자리센터(031-310-6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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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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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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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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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은 광양청년꿈터에서 JOB GO
- 광양시는 청년 취업을 함께 고민하고자 고용노동부 광양고용센터와 협업해 지난 4월부터 광양청년꿈터에서 ‘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 상담을 원하는 청년들은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거나 상담일에 직접 방문해 상담받으면 된다. 5월에는 12, 26일 14~17시(2회) 운영하며, 1인당 20여 분 정도 전문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달 상담을 받은 한 청년은 “대기 없이 여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으며, 취업 고민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상담을 진행한 광양고용센터 상담사는 “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청년에 대해서는 사전에 통화 후 기본정보를 파악해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다”며, 온라인 신청을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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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은 광양청년꿈터에서 JOB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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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3일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참여기관인 '양주시일자리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양주고용센터'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구직자와 기업체 간의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해 맞춤형 일자리 알선과 채용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태진산업, ㈜영신물산 관내 2개 기업체와 중장년층 구직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구인 업체는 총 18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는 양주시일자리센터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형 알선을 통한 인력 채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의 재개에 힘입어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일자리서비스를 확대해 양주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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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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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통합일자리센터 '잡스영종' 본격 추진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8일 공유재산심의위원회에서 영종국제도시 통합일자리센터 '잡스영종'의 설치를 승인하고 본격 추진키로 했다. 앞서 중구는 지난해 11월 행안부 사업 선정 이후 인천시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을 교부받아 '잡스영종'설치 계획 수립 및 장소 검토 등 제반 절차를 진행했다. 영종국제도시는 공항산업을 중심으로 항공정비(MRO) 복합단지 조성, 복합리조트 등 관광 관련 기업 유치에 따른 신규 일자리 확대가 예상되는 곳이다. 하지만 일자리 지원과 고용행정(이하 고용센터) 서비스를 위한 시설이 부족해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잡스영종'사업은 중구일자리센터와 인천고용센터의 통합 운영을 통해 취업 연계, 채용행사 개최 등 일자리 지원과 더불어 실업급여·국민내일배움카드·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를 제공한다. 영종국제도시에서 일자리 종합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그동안 주민들이 인천고용센터를 방문하기 위해 남동구 구월동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잡스영종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양질의 일자리와 맞춤 고용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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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통합일자리센터 '잡스영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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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의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작년부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구시는 올해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2월 공모에 참여, 2월 28일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직접 발굴·모집해 ▲사회활동 참여 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2∼3개월)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20만 원)와 함께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대구시(국비 5억, 500명)와 동구(국비 0.8억, 100명), 수성구(국비 3억, 300명), 달서구(국비 2.5억, 250명)가 함께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총 1천1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이 본 사업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서울시(1천700명)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이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월부터 지역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구직단념 청년 등을 적극 발굴·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으로 대구시청년센터가 창구역할을 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사회진입기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서 2019년부터 '청년학교 N길+딴길', '청년 내일학교' 등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설계와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취업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된 3개 구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의 청년들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계기로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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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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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서산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민취업제도 상담창구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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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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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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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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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일자리 창출지원 '고용부 장관 표창' 수상
- 이노비즈협회가 청년 취업지원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12월30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협회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 취업진로 및 장기근속 지원 유공분야의 전국 168개 청년내일채움공제 운영기관 중 민간단체로는 유일하게 최고 영광인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청년·기업·정부가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해 2년 또는 3년간 근속한 청년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만기공제금을 지급한다. 협회는 기술혁신형 우수 기업인 '이노비즈기업'을 중심으로 참여대상을 발굴해 사업을 운영 중이다. 고용노동부 성남고용노동지청(성남고용센터)과 함께 성남·판교지역 우수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적극 도입하도록 유도한 부분에 대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협회는 이 밖에도 '일자리 전환 및 인력 양성'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청년디지털일자리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등의 정부 일자리사업 위탁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사업 참여 기업들의 편의성을 돕는 시스템 등을 자체 개발해 운영, 배포하는 등 서비스를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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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일자리 창출지원 '고용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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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일자리센터, 하반기 일반경비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021년 취업지원프로그램 '2021년 일반경비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으로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66세 이하의 구직자로 직장 4대 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단 고용센터 국민취업지원 제도 등 타 국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양주시일자리센터 취업프로그램 참여자와 사업체 운영자는 제외된다. 교육과정은 총 26시간으로 내달 1일은 취업역량교육,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24시간의 경비신임교육이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뤄진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자격 이력 명세서를 갖춰 양주고용복지플러스 센터 1층 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인원 초과 시 내부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관내 구인수요가 높은 직종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연계하는 교육과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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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일자리센터, 하반기 일반경비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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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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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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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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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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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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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 선정...국비 1억1420만 원 확보
- 경기 시흥시의 ‘모바일·IOT 실무인력 양성’과 ‘청년층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가 고용노동부의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1억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시흥시의 각종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6일 시흥시에 따르면 관련 사업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국비 1억1420만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시는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총 3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모두 2억1222만 원의 국비 확보와 함께 각종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자치단체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취·창업 등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종합적으로 심사·선정해 예산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모바일·IOT 실무인력 양성’은 현장에 최적화된 모바일·IOT 융합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취업 불안 및 중장기 실업 상태와 시흥·안산 주변의 IT 제조기업의 고용 불안 동시 해소를 목표로 한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스마트 문화 앱 콘텐츠 제작, 임베디드 SW 엔지니어링, IOT 시스템 연동 등을 학습하며 오는 7월과 8월에 관련 실습교육을 한다. ‘청년층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는 고용센터, 대학, 특성화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상공회의소 등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각각의 기관들이 보유한 청년과 기업 정보를 한 곳에 밀집 시켜, 청년들의 지속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를 위해 2일간, 온·오프라인 면접을 병행해 진행한다. 임병택 시장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청년들의 고용상황이 좋지 않은데 이번 공모 선정으로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지속해서 청년 일자리 발굴에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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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 선정...국비 1억1420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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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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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학생들의 직업훈련 도전이 시작됩니다!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훈련 운영계획을 밝혔다. 일반고 특화훈련은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사업으로,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35개 훈련기관의 548개 훈련과정이 선정되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기계설계, 사물인터넷(IoT), 미용, 음식서비스 등 33개 직종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들은 직종별 전공 교육뿐만 아니라 노동인권·안전보건교육 등을 통해 직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한다. 이력서 작성법 강의, 모의 면접,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올해는 학생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훈련장려금을 월 1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진로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첨단·디지털 직종에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적용한 신기술과정을 도입한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15년부터 9년간 약 6만 명의 일반고 학생들에게 훈련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총 5,544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취업률은 70.5%를 달성했다. 훈련생들은 재학 중에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한 뒤 관련 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등 1년간의 훈련을 발판 삼아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일반고 3학년은 누구나 직업훈련포털(HRD-Net)을 통해 훈련기관과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훈련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일반고 특화훈련을 통해 학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실무인재로 양성하고 그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학생들이 훈련을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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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6일 정왕동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과 김진형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말 고용노동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여성새일본부)'가 시흥고용복지플서스센터(이하, 시흥고용센터) 5층에 새롭게 이전하면서 함께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은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를 집중시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그동안 2개 기관에서 나눠 있어 불편했던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가 고용센터 한곳에서 진행되면서 국민취업지원 대상 선정(시흥고용센터)부터 심층 상담, 취업활동 계획수립, 직업교육훈련 등의 구직활동과 취업지원(여성새일본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돼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졌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사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자 구직자에게는 생계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제도를 통해 저소득 구직자에게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9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여성새일본부(031-310-6039)로 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고용센터와의 업무협의가 매우 편리해졌다. 또,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고용지원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형 시흥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협력하면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함께 사업을 추진해주는 시흥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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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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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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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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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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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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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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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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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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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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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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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산업 공동채용박람회 참가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7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공동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해운항만물류산업 고용 창출을 위해 한국해양수산원,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대한민국 해군본부, 국방전직교육원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해운·항만·물류업종 기업 50개사와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하였다. 행사장에는 신중년관, 기업면접관, 기업소개관, 채용설명회, 취업컨설팅관, 이미지클리닉관, 사진촬영관, 기관 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가 자리해 창원시 물류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학과 졸업예정자 모두가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정보를 얻고 입사 지원 및 면접을 진행하였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공동채용박람회를 통해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특례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물류관련학과 졸업예정자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특화과정을 개설해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를 지원 중이며, 향후에도 창원특례시의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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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산업 공동채용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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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구인 기업 및 해당 직무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지원전략을 제시해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등 사전에 구인 기업에 대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 온라인 맞춤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구직서류를 준비해 사전에 입사 지원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산업전환에 따른 원활한 취업을 위해 주관기관 이외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해양대학교 ETRS센터, 중소조선연구원 등 10여개 교육훈련기관과 연계 프로그램 제공, 채용 설명회 참여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도 마련됐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사전 채용 설명회를 통해 창원특례시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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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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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일자리 고충을 해결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채용 행사는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눈길을 끌며,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도 3개 업체 등으로, 구인 인원은 2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32), 시흥종합일자리센터(031-310-6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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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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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은 광양청년꿈터에서 JOB GO
- 광양시는 청년 취업을 함께 고민하고자 고용노동부 광양고용센터와 협업해 지난 4월부터 광양청년꿈터에서 ‘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 상담을 원하는 청년들은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거나 상담일에 직접 방문해 상담받으면 된다. 5월에는 12, 26일 14~17시(2회) 운영하며, 1인당 20여 분 정도 전문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달 상담을 받은 한 청년은 “대기 없이 여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으며, 취업 고민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상담을 진행한 광양고용센터 상담사는 “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청년에 대해서는 사전에 통화 후 기본정보를 파악해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다”며, 온라인 신청을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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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3일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참여기관인 '양주시일자리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양주고용센터'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구직자와 기업체 간의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해 맞춤형 일자리 알선과 채용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태진산업, ㈜영신물산 관내 2개 기업체와 중장년층 구직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구인 업체는 총 18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는 양주시일자리센터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형 알선을 통한 인력 채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의 재개에 힘입어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일자리서비스를 확대해 양주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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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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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산업구조 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 훈련기관 모집
-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하‘인천인자위’)는 지역의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산업분야와 직종(지원대상 산업 및 직종), 신성장동력의 역할을 수행할 산업분야 및 직종(육성 산업 및 직종)을 선정하여 재직자와 구직자 총 2,050명에게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인천인자위는 산업구조 변화 대응을 위해 지역 특화훈련을 수행할 훈련기관을 4월 8일 오후 6시까지 공모하고 있다. 인천인자위는 인천광역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역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대상 산업과 직종을 선정함으로써 지역 특화 및 차별화된 훈련제공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 산업 및 직종’은 전통적으로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산업의 지속경영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 원활한 인력수급과 고용유지 등을 위한 인력육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분야로 기계금속제조, 전기전자산업, 물류산업 등과 관련 직종으로 정하고 있다. 또한 ‘육성 산업 및 직종’은 신기술이 도입되어 직무전환이 필요하거나, 지역 내 산업의 비중 새롭게 증가하는 분야로 전기전자산업, 바이오산업, 정보통신산업, 에너지산업, 항공산업 등과 관련 직종을 정하고 있다. 훈련기관으로서의 신청자격은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제 12조에 따라 훈련시설이나 장비를 갖춘 기관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기관들에게는 차별화된 훈련 공급을 위한 훈련비 지원 확대, 수요를 기반으로 한 자유로운 훈련과정 편성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훈련생의 경우에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대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직업훈련 희망자들은 이번 공모를 통해 훈련기관에서 1회 한정, 전액 무상으로 직업훈련을 지원받을 수 있다(일부 예외 존재). 한편 인천인자위 관계자는 산업구조 변화 대응을 위해 지역 특화훈련을 수행할 훈련기관 및 훈련과정 1차 공모를 통해 총 10개 훈련기관, 16개 훈련과정을 선정한 바 있으며, 추후 해당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계획 중이라 밝혔다. 공모내용 및 지원대상 및 육성산업분야 등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 인자위 홈페이지(http://www.incheonhr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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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산업구조 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 훈련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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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통합일자리센터 '잡스영종' 본격 추진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8일 공유재산심의위원회에서 영종국제도시 통합일자리센터 '잡스영종'의 설치를 승인하고 본격 추진키로 했다. 앞서 중구는 지난해 11월 행안부 사업 선정 이후 인천시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을 교부받아 '잡스영종'설치 계획 수립 및 장소 검토 등 제반 절차를 진행했다. 영종국제도시는 공항산업을 중심으로 항공정비(MRO) 복합단지 조성, 복합리조트 등 관광 관련 기업 유치에 따른 신규 일자리 확대가 예상되는 곳이다. 하지만 일자리 지원과 고용행정(이하 고용센터) 서비스를 위한 시설이 부족해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잡스영종'사업은 중구일자리센터와 인천고용센터의 통합 운영을 통해 취업 연계, 채용행사 개최 등 일자리 지원과 더불어 실업급여·국민내일배움카드·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를 제공한다. 영종국제도시에서 일자리 종합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그동안 주민들이 인천고용센터를 방문하기 위해 남동구 구월동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잡스영종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양질의 일자리와 맞춤 고용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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