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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7일 비빌언덕25에서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청년들의 활동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청년공동체를 집중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군은 출범식에서 청년들에게 사업의 추진 방향과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서 청년들은 공동체 간의 긴밀한 소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체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지난 10월 청년공동체 공모를 통해 '팜&우', '메이드인곡성', '덕스텝협동조합' 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공동체는 내년 3월까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청년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A씨는 "곡성 청년들이 곡성에서 만든 것으로 곡성을 알리고 즐겁게 살아가자는 기치로 청년공동체 활동을 통해 곡성을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들의 활동을 위해 과업 수행비, 전문가 멘토링, 청년공동체 간 교류·협력 등을 지원한다. 내년 3월 중 최종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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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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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꿈놀자 놀이터활동가 양성과정 모집 안내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주민이 주도하는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꿈놀자 놀이터활동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놀이에 관심 있는 곡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꿈놀자 놀이터활동가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은 오는 18일까지 곡성교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양성과정은 8월 25∼31일까지 운영하고 이론, 실습, 특강으로 총 4회차 16시간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재단관계자는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공동체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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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협약
- 전남 곡성군이 옥과면에 있는 전남과학대학교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14시 전남과학대에서는 곡성군과 전남과학대학교 간 곡성군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이하 '센터') 구축 협약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곡성군은 지역 청장년과 유입된 주민을 위한 정착 교육, 지역 특화 전문교육 등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곡성군은 지역 교육의 인적·물적 융합체인 전남과학대에 센터가 조성되면 보다 구체적이고 목표지향적인 평생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협약을 통해 올 상하반기 전남과학대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디지털 교육,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전담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 내 평생교육 전문가 인건비 지원, 실무협의회 개최, 교육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대학 교육혁신을 시도한다. 이번 협약은 곡성군이 생애 주기별로 지역 교육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2020년 6월 미래교육재단을 출범시키면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지난해 곡성군 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유아 교육의 새로운 축을 만들었다. 고령층을 위해서는 곡성군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취미, 여가, 기초 한글 교육 등이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다. 반면 청장년을 위한 교육은 비교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센터 조성으로 생애주기 교육의 퍼즐이 완성되면서 전 군민을 위한 교육생태계 구축이 비로소 완성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에 이르기까지 지난해 11월부터 곡성군과 전남과학대는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왔다. 양 기관은 '지역이 살기 위해서는 교육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라는 절박한 생각으로 상호 협력을 위한 법적 절차를 검토하고,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상충하는 이해관계를 치열하게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공고한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밀착 지원과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조성 등에 대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과학대학교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제4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을 통해 전문대학을 평생직업교육의 허브로 육성하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노력의 일환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과학대도 해당 사업에도 응모할 예정이다. 선정 여부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교육 사업의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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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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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년 1월 3일부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 모집
- 전남 곡성군이 2022년 1월 3일부터 같은 해 2월 28일까지 '2022년도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중 무인 약제 살포를 위한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진행된다. 최대 이륙 중량에 따라 2종(7∼25㎏)과 1종(25∼150㎏) 취득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수료 후 필기시험, 비행경력, 실기시험을 통해 자격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곡성군은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에게 교육비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곡성군에 주소가 있고, 농업경영체 및 농지원부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자격 조건에 해당할 경우 곡성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곡성군은 신청자 중 선착순 20명을 선발해 개인이 희망하는 지역 내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홈페이지 또는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 안내 및 교육생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은 항공촬영을 통한 생육 확인 및 병해충 방제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도가 높다. 일손 부족 해소와 작업능률, 생산성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교육 신청을 당부했다. 한편 개정된 항공안전법에 따라 2021년 3월부터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이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지난해에도 농업용 드론 자격증반 위탁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이를 통해 12명이 초경량 멀티콥터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는 드론 방제단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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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년 1월 3일부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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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 청년창업농 및 영농정착 지원금 신청 접수
- 전남 곡성군이 오는 1월 21일까지 2022년도 청년창업농 및 영농정착지원금(이하 '청년영농지원금') 접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청년영농지원금은 청년 농업인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 주관으로 영농정착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한 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 간 매월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1년 차에는 100만 원, 2년 차에는 90만 원, 3년 차에는 80만 원으로 3년간 총 3,240만 원에 달한다. 신청 대상은 일단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1982년 1월 1일 ∼ 2004년 12월 31일 출생자)이어야 한다. 또한 임차를 포함해 본인 명의의 농지나 시설 등 영농기반을 갖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여야 한다. 소득 기준은 건강보험료 산정액 기준 기준중위소득 120% 미만이어야 한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2022년 1월 21일까지 입력 및 제출해야 한다. 곡성군은 접수가 완료되면 서류심사를 거쳐 내년 2월 중 해당 자료를 전라남도에 제출하게 된다. 이후 면접 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 3월 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선발된 이후에도 대상자들은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연 136시간씩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농업 경영장부를 꾸준히 입력해야 한다. 또한 지원금을 받는 기간 동안 전업적 독립 영농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만약 취업하거나 농업과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게 되면 지원금이 중단되거나 회수될 수 있다. 청년영농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농업인 안내 콜센터로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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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 청년창업농 및 영농정착 지원금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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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올 한 해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점검
- 전남 곡성군이 지난 15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를 통해 곡성군은 올 한 해 청년 지원사업의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내년에 추진한 청년 지원정책을 발굴했다. 올해 군은 ▲지역 청년 인재 채용지원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등 9개의 신규 청년 사업을 발굴해 추진했다. 또한 '청춘작당 시즌3 전남았어요, 곡성공할거야 공모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 정착을 시작한 청년들과 정주 중인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청년 사업들과 지원체계가 효과적으로 운영됐는지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시행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유근기 군수는 "지역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것이 무엇일지 늘 청년들과 함께 고민해왔다. 그리고 그 고민을 담아 정책을 만들고 역량을 모아 추진해왔다. 저출생과 수도권 집중화는 국가적 해결 과제이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손 놓고 방관해서는 안 된다"라고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잘되고 있는 분야는 더욱 키워가고 부족한 것들은 보완해서 청년들이 곡성에서 푸른 꿈을 마음껏 펼치며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군수 주재로 청년발전위원회 위원과 소관 사업 실과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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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올 한 해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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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총 1천377명 모집
- 전남 곡성군이 오는 12월 15일까지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4개 유형 1천377명이다. 공익형 사업으로는 16개 사업 1천122명을 모집하며 사회서비스형으로는 7개 사업 135명을 모집하고 있다. 그리고 시장형 3개 사업 70명, 취업 알선형 3개 사업 50명이다. 각 사업은 11개 읍면사무소와 3개 수행기관(㈔대한노인회곡성군지회, ㈔곡성군새마을회, 곡성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게 된다.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시장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수행기관 3개소에서 정한 모집 장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도 있다. 곡성군은 코로나19 변이종과 돌파 감염이 확산되고 있고 치명률이 높은 고령자의 특성을 고려해 사업 추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신청자가 밀집되지 않도록 방문 요일을 지정해 신청이 분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들에게도 마스크 착용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신청서를 우선 접수하고 백신 추가 접종(3차 접종)을 완료해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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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총 1천377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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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인들을 위한 '기초영농 기술교육' 개강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9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10회 40시간 동안 진행된다. 귀농·귀촌의 이해, 주요 농기계 이론 및 실습과 함께 식량작물, 양념채소, 과수 분야 등 다양한 작목의 영농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부강사 활용을 최소화하고 농업기술센터 최대한 자체 강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온라인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기초영농 기술교육 외에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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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인들을 위한 '기초영농 기술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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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위한 건강체조 실시
- 전남 곡성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건강체조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대부분은 70세 이상으로 관절과 혈관질환 등 노년질환에 취약하다. 따라서 곡성군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곡성군은 11개 읍면 및 3개 수행기관을 통해 약 1340명에게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학교, 사회복지시설, 각 읍면 등에서 다양한 일을 하면서 활기찬 노후생활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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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위한 건강체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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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일의 꿈 향한 오늘의 도전 청년 창업 지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청년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통해 올해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지원사업 대상자로 기창업자 13명, 신규 창업자 4명을 선발했다.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떠나는 것을 막고 외부 청년들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청년들에게 리모델링, 장비 구입, 임대료 등 개소 당 사업비의 90% 범위 내 최대 1천500만원을 2년 동안 지원한다.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 곡성군에 거주하는 창업을 희망 청년이 대상이다. 작년에 선정된 기 창업자의 경우 영업 여부 등을 확인해 13명을 재선정하고 올해 2년 차 지원을 실시한다. 신규 창업자는 1차 서류 심사 통과 후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곡성군 청년일자리 창출 위원회는 창업자의 역량, 사업 아이템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시장 경쟁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외에도 곡성군은 올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상대적으로 취업에 취약한 기술 및 예술 전공 청년들을 위해서는 아트 팩토리 청년 도제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문화관광 사업장에서 청년들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석구석 문화관광지 전문가 양성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질 좋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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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일의 꿈 향한 오늘의 도전 청년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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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0 청년 키움 지원체계 보고회 개최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청년이 살고 싶은 곡성을 만들기 위해 2020년도 청년 키움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지난 10일 군청 소통 마루에서는 올해 첫 청년 키움 지원체계 보고회가 개최됐다.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청년발전위원회 위원 및 청년 관련 사업부서장이 참석했다. 군은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자 2019년도부터 청년 키움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그동안 여러 부서에서 청년 정책들을 추진하다 보니 사업 중복과 비효율이 발생했다. 다행히 청년 키움 체계로 인해 산재해있던 청년 정책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면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되는 청년들의 요구에 대해 부서별 공동으로 대응하면서 다각적인 측면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게 됐다. 2019년 추진됐던 청년 행복 가게, 청년챌린지마켓, 청춘 작당 등이 대표적이다. 10일 개최된 회의에서는 2019년 청년 정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20년에 부서별로 추진될 청년 사업들의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2020년에는 청년 정책 4대 분야 40개 세부사업을 청년 돋움(창업 및 일자리), 청년 채움(금융 및 주거 등 자립기반 조성), 청년 즐거움(청년문화), 청년 농부다움(청년 농부 육성)으로 체계화해 관리하게 된다. 신규 사업으로는 아트팩토리 청년 도제 지원 사업,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등 7개 사업이 논의됐다. 사업 설명이 끝나자 참석자들은 올해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협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시간도 이어졌으며, 제안된 정책은 관련 부서의 내부검토를 거쳐 정책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오송귀 부군수는 "2020년에 추진하는 청년 사업에 대한 의견 하나하나가 우리 군 청년들의 삶을 바꾸고 청년이 살기 좋은 곳으로 바꿔 갈 것"이라며 청년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청년 키움 지원체계를 통한 실과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청 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청년 키움 지원체계를 통해 6월 추진상황 점검 회의, 12월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수시로 임시회의를 소집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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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0 청년 키움 지원체계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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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청년들과 곡성의 미래를 꿈꾸다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5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희망곡성청년파트너 회원들과 2019년 상반기를 정리하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자리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하게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민선 7기 1년에 대한 청년정책을 되돌아보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5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일자리, 주거, 자녀교육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열띤 토론이 오갔다. 군은 간담회에서 건의된 제안들에 대해 관련 부서의 실무적 검토를 거쳐 청년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생각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대화 자리를 자주 마련해 다양한 청년 공감 정책들을 발굴하는 등 청년이 행복한 곡성을 만드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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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청년들과 곡성의 미래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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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일자리 창출 위한 다각적 행보 주목
- 전남 곡성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18년 한 해 동안 군은 크게 3가지 차원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새로운 시도를 계속했다. 먼저 군의 전체적인 일자리사업의 목표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를 작성했다. 올 초 곡성군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4대 전략 13대 추진과제를 정리해 '곡성군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했다. 로드맵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139개, 2천687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곡성군의 일자리 청사진을 제시하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시행해 군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에 관한 정보와 추진 실적, 향후 계획 등을 공개하고 있다. 두 번째, 일자리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전라남도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했다. 상반기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산업 곤충 창업 사관학교 구축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원을 확보했다. 현재 교육훈련 및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10팀이 곤충 관련 창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억3천만원을 확보했고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공간조성(이하 청년창업)'을 통해 청년창업 희망자 4명에게 상가 리모델링 비와 임대료를 지원하기도 했다. 하반기에는 '전남형 동행일자리 공모사업'에 '신중년 창업농 육성지원'과 '농업 활용과 창업이 용이한 건설기계 조종 인력양성'의 2개 사업이, '전남 청년 일자리 카페 운영사업'에 1개소가 선정돼 2019년 추진을 앞두고 있다. 세 번째, 일손이 필요한 사업장과 일자리가 필요한 청년들을 연결해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도 앞장섰다. 전라남도 일자리사업인 '전남 청년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를 통해 일손이 필요한 사업장에는 경영 안정을, 일자리가 필요한 청년들에게는 지속가능한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3천만원의 자체 예산을 편성해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업자금을 지원했다.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 및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신규채용을 독려하기도 했다. 군은 2019년에 일자리 관련 공모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으로 일자리가 지역 활성화의 핵심 키라는 생각으로 직접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 서비스, 고용 장려금, 창업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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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일자리 창출 위한 다각적 행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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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총 1천377명 모집
- 전남 곡성군이 오는 12월 15일까지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4개 유형 1천377명이다. 공익형 사업으로는 16개 사업 1천122명을 모집하며 사회서비스형으로는 7개 사업 135명을 모집하고 있다. 그리고 시장형 3개 사업 70명, 취업 알선형 3개 사업 50명이다. 각 사업은 11개 읍면사무소와 3개 수행기관(㈔대한노인회곡성군지회, ㈔곡성군새마을회, 곡성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게 된다.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시장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수행기관 3개소에서 정한 모집 장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도 있다. 곡성군은 코로나19 변이종과 돌파 감염이 확산되고 있고 치명률이 높은 고령자의 특성을 고려해 사업 추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신청자가 밀집되지 않도록 방문 요일을 지정해 신청이 분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들에게도 마스크 착용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신청서를 우선 접수하고 백신 추가 접종(3차 접종)을 완료해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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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데이터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 전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전남 농업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6개 사업 12억원이 선정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데이터 구축과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뉴딜 공모사업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행정·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업을 매칭, 기업에 예산을 지원해 대민서비스를 위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다. 청년인턴은 공공데이터를 구축하는 과정에 참여해 데이터의 생산, 가공, 품질관리를 담당한다. 행안부 주관으로 오는 5월 모집해 전문교육과 평가를 거쳐 6월부터 12월까지 사업별 데이터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선정 사업은 △전남도의 농업박물관 소장품 DB 구축 △전남관광재단의 전남 관광지 드론 영상 DB 구축 △여수시의 면역력 관광상품 개발과 로컬푸드 DB 구축 △나주시의 팜맵 기반 드론 정밀 영상 조사를 통한 나주시 농작물 재배 현황 디지털 지도 DB 구축 △광양시의 공원 정보 DB 구축 및 오픈 API 개발 △곡성군의 문화재 및 향토정보 DB 구축 등이다. 전남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춘 청년 등의 지역 일자리를 늘리면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고, 지역 데이터 기업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데이터를 가공·활용한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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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곡성군 찾아 일자리 상담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2일 전남녹색에너지연구원과 함께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job-us)’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정보를 얻기 어려운 구직자들을 찾아가 취업과 관련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 전문 컨설턴트가 탑승한 버스는 전남 도내 여러 지역을 돌며 교육훈련 정보 안내 및 취업상담은 물론 일자리를 직접 알선하기도 한다. 일자리 버스는 지난 12일 곡성군민회관 앞 주차장에 자리를 잡았다. 군민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받고, 구직상담을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소개받는 등 활기를 보였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멀리 가지 않고 동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곡성군은 전남과학대학교 내에도 청년일자리 상담을 위한 ‘전남 청년 일자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곡성 청년이면 누구나 진로 및 취업 상담과 멘토링, 취업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방문 또는 전화상담(061-360-5415~6)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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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꿈놀자 놀이터활동가 양성과정 모집 안내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주민이 주도하는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꿈놀자 놀이터활동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놀이에 관심 있는 곡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꿈놀자 놀이터활동가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은 오는 18일까지 곡성교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양성과정은 8월 25∼31일까지 운영하고 이론, 실습, 특강으로 총 4회차 16시간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재단관계자는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공동체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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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인들을 위한 '기초영농 기술교육' 개강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9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10회 40시간 동안 진행된다. 귀농·귀촌의 이해, 주요 농기계 이론 및 실습과 함께 식량작물, 양념채소, 과수 분야 등 다양한 작목의 영농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부강사 활용을 최소화하고 농업기술센터 최대한 자체 강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온라인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기초영농 기술교육 외에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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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7일 비빌언덕25에서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청년들의 활동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청년공동체를 집중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군은 출범식에서 청년들에게 사업의 추진 방향과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서 청년들은 공동체 간의 긴밀한 소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체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지난 10월 청년공동체 공모를 통해 '팜&우', '메이드인곡성', '덕스텝협동조합' 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공동체는 내년 3월까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청년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A씨는 "곡성 청년들이 곡성에서 만든 것으로 곡성을 알리고 즐겁게 살아가자는 기치로 청년공동체 활동을 통해 곡성을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들의 활동을 위해 과업 수행비, 전문가 멘토링, 청년공동체 간 교류·협력 등을 지원한다. 내년 3월 중 최종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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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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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꿈놀자 놀이터활동가 양성과정 모집 안내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주민이 주도하는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꿈놀자 놀이터활동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놀이에 관심 있는 곡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꿈놀자 놀이터활동가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은 오는 18일까지 곡성교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양성과정은 8월 25∼31일까지 운영하고 이론, 실습, 특강으로 총 4회차 16시간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재단관계자는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공동체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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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협약
- 전남 곡성군이 옥과면에 있는 전남과학대학교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14시 전남과학대에서는 곡성군과 전남과학대학교 간 곡성군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이하 '센터') 구축 협약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곡성군은 지역 청장년과 유입된 주민을 위한 정착 교육, 지역 특화 전문교육 등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곡성군은 지역 교육의 인적·물적 융합체인 전남과학대에 센터가 조성되면 보다 구체적이고 목표지향적인 평생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협약을 통해 올 상하반기 전남과학대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디지털 교육,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전담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 내 평생교육 전문가 인건비 지원, 실무협의회 개최, 교육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대학 교육혁신을 시도한다. 이번 협약은 곡성군이 생애 주기별로 지역 교육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2020년 6월 미래교육재단을 출범시키면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지난해 곡성군 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유아 교육의 새로운 축을 만들었다. 고령층을 위해서는 곡성군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취미, 여가, 기초 한글 교육 등이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다. 반면 청장년을 위한 교육은 비교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센터 조성으로 생애주기 교육의 퍼즐이 완성되면서 전 군민을 위한 교육생태계 구축이 비로소 완성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에 이르기까지 지난해 11월부터 곡성군과 전남과학대는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왔다. 양 기관은 '지역이 살기 위해서는 교육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라는 절박한 생각으로 상호 협력을 위한 법적 절차를 검토하고,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상충하는 이해관계를 치열하게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공고한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밀착 지원과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조성 등에 대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과학대학교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제4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을 통해 전문대학을 평생직업교육의 허브로 육성하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노력의 일환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과학대도 해당 사업에도 응모할 예정이다. 선정 여부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교육 사업의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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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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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년 1월 3일부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 모집
- 전남 곡성군이 2022년 1월 3일부터 같은 해 2월 28일까지 '2022년도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중 무인 약제 살포를 위한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진행된다. 최대 이륙 중량에 따라 2종(7∼25㎏)과 1종(25∼150㎏) 취득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수료 후 필기시험, 비행경력, 실기시험을 통해 자격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곡성군은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에게 교육비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곡성군에 주소가 있고, 농업경영체 및 농지원부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자격 조건에 해당할 경우 곡성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곡성군은 신청자 중 선착순 20명을 선발해 개인이 희망하는 지역 내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홈페이지 또는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 안내 및 교육생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은 항공촬영을 통한 생육 확인 및 병해충 방제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도가 높다. 일손 부족 해소와 작업능률, 생산성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교육 신청을 당부했다. 한편 개정된 항공안전법에 따라 2021년 3월부터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이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지난해에도 농업용 드론 자격증반 위탁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이를 통해 12명이 초경량 멀티콥터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는 드론 방제단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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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년 1월 3일부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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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 청년창업농 및 영농정착 지원금 신청 접수
- 전남 곡성군이 오는 1월 21일까지 2022년도 청년창업농 및 영농정착지원금(이하 '청년영농지원금') 접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청년영농지원금은 청년 농업인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 주관으로 영농정착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한 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 간 매월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1년 차에는 100만 원, 2년 차에는 90만 원, 3년 차에는 80만 원으로 3년간 총 3,240만 원에 달한다. 신청 대상은 일단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1982년 1월 1일 ∼ 2004년 12월 31일 출생자)이어야 한다. 또한 임차를 포함해 본인 명의의 농지나 시설 등 영농기반을 갖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여야 한다. 소득 기준은 건강보험료 산정액 기준 기준중위소득 120% 미만이어야 한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2022년 1월 21일까지 입력 및 제출해야 한다. 곡성군은 접수가 완료되면 서류심사를 거쳐 내년 2월 중 해당 자료를 전라남도에 제출하게 된다. 이후 면접 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 3월 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선발된 이후에도 대상자들은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연 136시간씩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농업 경영장부를 꾸준히 입력해야 한다. 또한 지원금을 받는 기간 동안 전업적 독립 영농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만약 취업하거나 농업과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게 되면 지원금이 중단되거나 회수될 수 있다. 청년영농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농업인 안내 콜센터로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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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 청년창업농 및 영농정착 지원금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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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올 한 해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점검
- 전남 곡성군이 지난 15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를 통해 곡성군은 올 한 해 청년 지원사업의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내년에 추진한 청년 지원정책을 발굴했다. 올해 군은 ▲지역 청년 인재 채용지원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등 9개의 신규 청년 사업을 발굴해 추진했다. 또한 '청춘작당 시즌3 전남았어요, 곡성공할거야 공모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 정착을 시작한 청년들과 정주 중인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청년 사업들과 지원체계가 효과적으로 운영됐는지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시행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유근기 군수는 "지역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것이 무엇일지 늘 청년들과 함께 고민해왔다. 그리고 그 고민을 담아 정책을 만들고 역량을 모아 추진해왔다. 저출생과 수도권 집중화는 국가적 해결 과제이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손 놓고 방관해서는 안 된다"라고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잘되고 있는 분야는 더욱 키워가고 부족한 것들은 보완해서 청년들이 곡성에서 푸른 꿈을 마음껏 펼치며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군수 주재로 청년발전위원회 위원과 소관 사업 실과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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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올 한 해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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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총 1천377명 모집
- 전남 곡성군이 오는 12월 15일까지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4개 유형 1천377명이다. 공익형 사업으로는 16개 사업 1천122명을 모집하며 사회서비스형으로는 7개 사업 135명을 모집하고 있다. 그리고 시장형 3개 사업 70명, 취업 알선형 3개 사업 50명이다. 각 사업은 11개 읍면사무소와 3개 수행기관(㈔대한노인회곡성군지회, ㈔곡성군새마을회, 곡성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게 된다.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시장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수행기관 3개소에서 정한 모집 장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도 있다. 곡성군은 코로나19 변이종과 돌파 감염이 확산되고 있고 치명률이 높은 고령자의 특성을 고려해 사업 추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신청자가 밀집되지 않도록 방문 요일을 지정해 신청이 분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들에게도 마스크 착용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신청서를 우선 접수하고 백신 추가 접종(3차 접종)을 완료해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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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인들을 위한 '기초영농 기술교육' 개강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9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10회 40시간 동안 진행된다. 귀농·귀촌의 이해, 주요 농기계 이론 및 실습과 함께 식량작물, 양념채소, 과수 분야 등 다양한 작목의 영농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부강사 활용을 최소화하고 농업기술센터 최대한 자체 강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온라인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기초영농 기술교육 외에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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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위한 건강체조 실시
- 전남 곡성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건강체조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대부분은 70세 이상으로 관절과 혈관질환 등 노년질환에 취약하다. 따라서 곡성군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곡성군은 11개 읍면 및 3개 수행기관을 통해 약 1340명에게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학교, 사회복지시설, 각 읍면 등에서 다양한 일을 하면서 활기찬 노후생활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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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위한 건강체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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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데이터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 전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전남 농업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6개 사업 12억원이 선정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데이터 구축과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뉴딜 공모사업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행정·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업을 매칭, 기업에 예산을 지원해 대민서비스를 위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다. 청년인턴은 공공데이터를 구축하는 과정에 참여해 데이터의 생산, 가공, 품질관리를 담당한다. 행안부 주관으로 오는 5월 모집해 전문교육과 평가를 거쳐 6월부터 12월까지 사업별 데이터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선정 사업은 △전남도의 농업박물관 소장품 DB 구축 △전남관광재단의 전남 관광지 드론 영상 DB 구축 △여수시의 면역력 관광상품 개발과 로컬푸드 DB 구축 △나주시의 팜맵 기반 드론 정밀 영상 조사를 통한 나주시 농작물 재배 현황 디지털 지도 DB 구축 △광양시의 공원 정보 DB 구축 및 오픈 API 개발 △곡성군의 문화재 및 향토정보 DB 구축 등이다. 전남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춘 청년 등의 지역 일자리를 늘리면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고, 지역 데이터 기업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데이터를 가공·활용한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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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데이터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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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일의 꿈 향한 오늘의 도전 청년 창업 지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청년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통해 올해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지원사업 대상자로 기창업자 13명, 신규 창업자 4명을 선발했다.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떠나는 것을 막고 외부 청년들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청년들에게 리모델링, 장비 구입, 임대료 등 개소 당 사업비의 90% 범위 내 최대 1천500만원을 2년 동안 지원한다.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 곡성군에 거주하는 창업을 희망 청년이 대상이다. 작년에 선정된 기 창업자의 경우 영업 여부 등을 확인해 13명을 재선정하고 올해 2년 차 지원을 실시한다. 신규 창업자는 1차 서류 심사 통과 후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곡성군 청년일자리 창출 위원회는 창업자의 역량, 사업 아이템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시장 경쟁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외에도 곡성군은 올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상대적으로 취업에 취약한 기술 및 예술 전공 청년들을 위해서는 아트 팩토리 청년 도제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문화관광 사업장에서 청년들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석구석 문화관광지 전문가 양성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질 좋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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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일의 꿈 향한 오늘의 도전 청년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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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0 청년 키움 지원체계 보고회 개최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청년이 살고 싶은 곡성을 만들기 위해 2020년도 청년 키움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지난 10일 군청 소통 마루에서는 올해 첫 청년 키움 지원체계 보고회가 개최됐다.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청년발전위원회 위원 및 청년 관련 사업부서장이 참석했다. 군은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자 2019년도부터 청년 키움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그동안 여러 부서에서 청년 정책들을 추진하다 보니 사업 중복과 비효율이 발생했다. 다행히 청년 키움 체계로 인해 산재해있던 청년 정책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면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되는 청년들의 요구에 대해 부서별 공동으로 대응하면서 다각적인 측면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게 됐다. 2019년 추진됐던 청년 행복 가게, 청년챌린지마켓, 청춘 작당 등이 대표적이다. 10일 개최된 회의에서는 2019년 청년 정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20년에 부서별로 추진될 청년 사업들의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2020년에는 청년 정책 4대 분야 40개 세부사업을 청년 돋움(창업 및 일자리), 청년 채움(금융 및 주거 등 자립기반 조성), 청년 즐거움(청년문화), 청년 농부다움(청년 농부 육성)으로 체계화해 관리하게 된다. 신규 사업으로는 아트팩토리 청년 도제 지원 사업,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등 7개 사업이 논의됐다. 사업 설명이 끝나자 참석자들은 올해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협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시간도 이어졌으며, 제안된 정책은 관련 부서의 내부검토를 거쳐 정책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오송귀 부군수는 "2020년에 추진하는 청년 사업에 대한 의견 하나하나가 우리 군 청년들의 삶을 바꾸고 청년이 살기 좋은 곳으로 바꿔 갈 것"이라며 청년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청년 키움 지원체계를 통한 실과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청 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청년 키움 지원체계를 통해 6월 추진상황 점검 회의, 12월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수시로 임시회의를 소집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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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일의 꿈 향한 오늘의 도전 청년 창업 지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청년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통해 올해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지원사업 대상자로 기창업자 13명, 신규 창업자 4명을 선발했다.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떠나는 것을 막고 외부 청년들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청년들에게 리모델링, 장비 구입, 임대료 등 개소 당 사업비의 90% 범위 내 최대 1천500만원을 2년 동안 지원한다.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 곡성군에 거주하는 창업을 희망 청년이 대상이다. 작년에 선정된 기 창업자의 경우 영업 여부 등을 확인해 13명을 재선정하고 올해 2년 차 지원을 실시한다. 신규 창업자는 1차 서류 심사 통과 후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곡성군 청년일자리 창출 위원회는 창업자의 역량, 사업 아이템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시장 경쟁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외에도 곡성군은 올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상대적으로 취업에 취약한 기술 및 예술 전공 청년들을 위해서는 아트 팩토리 청년 도제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문화관광 사업장에서 청년들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석구석 문화관광지 전문가 양성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질 좋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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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7일 비빌언덕25에서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청년들의 활동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청년공동체를 집중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군은 출범식에서 청년들에게 사업의 추진 방향과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서 청년들은 공동체 간의 긴밀한 소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체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지난 10월 청년공동체 공모를 통해 '팜&우', '메이드인곡성', '덕스텝협동조합' 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공동체는 내년 3월까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청년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A씨는 "곡성 청년들이 곡성에서 만든 것으로 곡성을 알리고 즐겁게 살아가자는 기치로 청년공동체 활동을 통해 곡성을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들의 활동을 위해 과업 수행비, 전문가 멘토링, 청년공동체 간 교류·협력 등을 지원한다. 내년 3월 중 최종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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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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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꿈놀자 놀이터활동가 양성과정 모집 안내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주민이 주도하는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꿈놀자 놀이터활동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놀이에 관심 있는 곡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꿈놀자 놀이터활동가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은 오는 18일까지 곡성교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양성과정은 8월 25∼31일까지 운영하고 이론, 실습, 특강으로 총 4회차 16시간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재단관계자는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공동체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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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협약
- 전남 곡성군이 옥과면에 있는 전남과학대학교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14시 전남과학대에서는 곡성군과 전남과학대학교 간 곡성군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이하 '센터') 구축 협약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곡성군은 지역 청장년과 유입된 주민을 위한 정착 교육, 지역 특화 전문교육 등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곡성군은 지역 교육의 인적·물적 융합체인 전남과학대에 센터가 조성되면 보다 구체적이고 목표지향적인 평생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협약을 통해 올 상하반기 전남과학대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디지털 교육,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전담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 내 평생교육 전문가 인건비 지원, 실무협의회 개최, 교육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대학 교육혁신을 시도한다. 이번 협약은 곡성군이 생애 주기별로 지역 교육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2020년 6월 미래교육재단을 출범시키면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지난해 곡성군 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유아 교육의 새로운 축을 만들었다. 고령층을 위해서는 곡성군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취미, 여가, 기초 한글 교육 등이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다. 반면 청장년을 위한 교육은 비교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센터 조성으로 생애주기 교육의 퍼즐이 완성되면서 전 군민을 위한 교육생태계 구축이 비로소 완성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에 이르기까지 지난해 11월부터 곡성군과 전남과학대는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왔다. 양 기관은 '지역이 살기 위해서는 교육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라는 절박한 생각으로 상호 협력을 위한 법적 절차를 검토하고,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상충하는 이해관계를 치열하게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공고한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밀착 지원과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조성 등에 대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과학대학교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제4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을 통해 전문대학을 평생직업교육의 허브로 육성하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노력의 일환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과학대도 해당 사업에도 응모할 예정이다. 선정 여부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교육 사업의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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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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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년 1월 3일부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 모집
- 전남 곡성군이 2022년 1월 3일부터 같은 해 2월 28일까지 '2022년도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중 무인 약제 살포를 위한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진행된다. 최대 이륙 중량에 따라 2종(7∼25㎏)과 1종(25∼150㎏) 취득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수료 후 필기시험, 비행경력, 실기시험을 통해 자격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곡성군은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에게 교육비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곡성군에 주소가 있고, 농업경영체 및 농지원부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자격 조건에 해당할 경우 곡성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곡성군은 신청자 중 선착순 20명을 선발해 개인이 희망하는 지역 내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홈페이지 또는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 안내 및 교육생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은 항공촬영을 통한 생육 확인 및 병해충 방제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도가 높다. 일손 부족 해소와 작업능률, 생산성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교육 신청을 당부했다. 한편 개정된 항공안전법에 따라 2021년 3월부터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이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지난해에도 농업용 드론 자격증반 위탁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이를 통해 12명이 초경량 멀티콥터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는 드론 방제단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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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년 1월 3일부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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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 청년창업농 및 영농정착 지원금 신청 접수
- 전남 곡성군이 오는 1월 21일까지 2022년도 청년창업농 및 영농정착지원금(이하 '청년영농지원금') 접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청년영농지원금은 청년 농업인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 주관으로 영농정착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한 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 간 매월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1년 차에는 100만 원, 2년 차에는 90만 원, 3년 차에는 80만 원으로 3년간 총 3,240만 원에 달한다. 신청 대상은 일단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1982년 1월 1일 ∼ 2004년 12월 31일 출생자)이어야 한다. 또한 임차를 포함해 본인 명의의 농지나 시설 등 영농기반을 갖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여야 한다. 소득 기준은 건강보험료 산정액 기준 기준중위소득 120% 미만이어야 한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2022년 1월 21일까지 입력 및 제출해야 한다. 곡성군은 접수가 완료되면 서류심사를 거쳐 내년 2월 중 해당 자료를 전라남도에 제출하게 된다. 이후 면접 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 3월 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선발된 이후에도 대상자들은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연 136시간씩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농업 경영장부를 꾸준히 입력해야 한다. 또한 지원금을 받는 기간 동안 전업적 독립 영농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만약 취업하거나 농업과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게 되면 지원금이 중단되거나 회수될 수 있다. 청년영농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농업인 안내 콜센터로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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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 청년창업농 및 영농정착 지원금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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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올 한 해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점검
- 전남 곡성군이 지난 15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를 통해 곡성군은 올 한 해 청년 지원사업의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내년에 추진한 청년 지원정책을 발굴했다. 올해 군은 ▲지역 청년 인재 채용지원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등 9개의 신규 청년 사업을 발굴해 추진했다. 또한 '청춘작당 시즌3 전남았어요, 곡성공할거야 공모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 정착을 시작한 청년들과 정주 중인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청년 사업들과 지원체계가 효과적으로 운영됐는지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시행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유근기 군수는 "지역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것이 무엇일지 늘 청년들과 함께 고민해왔다. 그리고 그 고민을 담아 정책을 만들고 역량을 모아 추진해왔다. 저출생과 수도권 집중화는 국가적 해결 과제이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손 놓고 방관해서는 안 된다"라고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잘되고 있는 분야는 더욱 키워가고 부족한 것들은 보완해서 청년들이 곡성에서 푸른 꿈을 마음껏 펼치며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군수 주재로 청년발전위원회 위원과 소관 사업 실과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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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올 한 해 청년키움 지원체계 추진 결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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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총 1천377명 모집
- 전남 곡성군이 오는 12월 15일까지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4개 유형 1천377명이다. 공익형 사업으로는 16개 사업 1천122명을 모집하며 사회서비스형으로는 7개 사업 135명을 모집하고 있다. 그리고 시장형 3개 사업 70명, 취업 알선형 3개 사업 50명이다. 각 사업은 11개 읍면사무소와 3개 수행기관(㈔대한노인회곡성군지회, ㈔곡성군새마을회, 곡성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게 된다.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시장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수행기관 3개소에서 정한 모집 장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도 있다. 곡성군은 코로나19 변이종과 돌파 감염이 확산되고 있고 치명률이 높은 고령자의 특성을 고려해 사업 추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신청자가 밀집되지 않도록 방문 요일을 지정해 신청이 분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들에게도 마스크 착용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신청서를 우선 접수하고 백신 추가 접종(3차 접종)을 완료해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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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총 1천377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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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인들을 위한 '기초영농 기술교육' 개강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9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10회 40시간 동안 진행된다. 귀농·귀촌의 이해, 주요 농기계 이론 및 실습과 함께 식량작물, 양념채소, 과수 분야 등 다양한 작목의 영농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부강사 활용을 최소화하고 농업기술센터 최대한 자체 강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온라인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기초영농 기술교육 외에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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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인들을 위한 '기초영농 기술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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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위한 건강체조 실시
- 전남 곡성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건강체조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대부분은 70세 이상으로 관절과 혈관질환 등 노년질환에 취약하다. 따라서 곡성군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곡성군은 11개 읍면 및 3개 수행기관을 통해 약 1340명에게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학교, 사회복지시설, 각 읍면 등에서 다양한 일을 하면서 활기찬 노후생활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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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위한 건강체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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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데이터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 전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전남 농업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6개 사업 12억원이 선정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데이터 구축과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뉴딜 공모사업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행정·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업을 매칭, 기업에 예산을 지원해 대민서비스를 위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다. 청년인턴은 공공데이터를 구축하는 과정에 참여해 데이터의 생산, 가공, 품질관리를 담당한다. 행안부 주관으로 오는 5월 모집해 전문교육과 평가를 거쳐 6월부터 12월까지 사업별 데이터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선정 사업은 △전남도의 농업박물관 소장품 DB 구축 △전남관광재단의 전남 관광지 드론 영상 DB 구축 △여수시의 면역력 관광상품 개발과 로컬푸드 DB 구축 △나주시의 팜맵 기반 드론 정밀 영상 조사를 통한 나주시 농작물 재배 현황 디지털 지도 DB 구축 △광양시의 공원 정보 DB 구축 및 오픈 API 개발 △곡성군의 문화재 및 향토정보 DB 구축 등이다. 전남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춘 청년 등의 지역 일자리를 늘리면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고, 지역 데이터 기업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데이터를 가공·활용한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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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데이터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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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일의 꿈 향한 오늘의 도전 청년 창업 지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청년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통해 올해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지원사업 대상자로 기창업자 13명, 신규 창업자 4명을 선발했다.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떠나는 것을 막고 외부 청년들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청년들에게 리모델링, 장비 구입, 임대료 등 개소 당 사업비의 90% 범위 내 최대 1천500만원을 2년 동안 지원한다.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 곡성군에 거주하는 창업을 희망 청년이 대상이다. 작년에 선정된 기 창업자의 경우 영업 여부 등을 확인해 13명을 재선정하고 올해 2년 차 지원을 실시한다. 신규 창업자는 1차 서류 심사 통과 후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곡성군 청년일자리 창출 위원회는 창업자의 역량, 사업 아이템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시장 경쟁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외에도 곡성군은 올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상대적으로 취업에 취약한 기술 및 예술 전공 청년들을 위해서는 아트 팩토리 청년 도제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문화관광 사업장에서 청년들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석구석 문화관광지 전문가 양성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질 좋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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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일의 꿈 향한 오늘의 도전 청년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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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0 청년 키움 지원체계 보고회 개최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청년이 살고 싶은 곡성을 만들기 위해 2020년도 청년 키움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지난 10일 군청 소통 마루에서는 올해 첫 청년 키움 지원체계 보고회가 개최됐다.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청년발전위원회 위원 및 청년 관련 사업부서장이 참석했다. 군은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자 2019년도부터 청년 키움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그동안 여러 부서에서 청년 정책들을 추진하다 보니 사업 중복과 비효율이 발생했다. 다행히 청년 키움 체계로 인해 산재해있던 청년 정책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면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되는 청년들의 요구에 대해 부서별 공동으로 대응하면서 다각적인 측면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게 됐다. 2019년 추진됐던 청년 행복 가게, 청년챌린지마켓, 청춘 작당 등이 대표적이다. 10일 개최된 회의에서는 2019년 청년 정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20년에 부서별로 추진될 청년 사업들의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2020년에는 청년 정책 4대 분야 40개 세부사업을 청년 돋움(창업 및 일자리), 청년 채움(금융 및 주거 등 자립기반 조성), 청년 즐거움(청년문화), 청년 농부다움(청년 농부 육성)으로 체계화해 관리하게 된다. 신규 사업으로는 아트팩토리 청년 도제 지원 사업,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등 7개 사업이 논의됐다. 사업 설명이 끝나자 참석자들은 올해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협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시간도 이어졌으며, 제안된 정책은 관련 부서의 내부검토를 거쳐 정책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오송귀 부군수는 "2020년에 추진하는 청년 사업에 대한 의견 하나하나가 우리 군 청년들의 삶을 바꾸고 청년이 살기 좋은 곳으로 바꿔 갈 것"이라며 청년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청년 키움 지원체계를 통한 실과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청 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청년 키움 지원체계를 통해 6월 추진상황 점검 회의, 12월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수시로 임시회의를 소집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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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0 청년 키움 지원체계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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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청년들과 곡성의 미래를 꿈꾸다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5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희망곡성청년파트너 회원들과 2019년 상반기를 정리하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자리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하게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민선 7기 1년에 대한 청년정책을 되돌아보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5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일자리, 주거, 자녀교육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열띤 토론이 오갔다. 군은 간담회에서 건의된 제안들에 대해 관련 부서의 실무적 검토를 거쳐 청년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생각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대화 자리를 자주 마련해 다양한 청년 공감 정책들을 발굴하는 등 청년이 행복한 곡성을 만드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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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청년들과 곡성의 미래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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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곡성군 찾아 일자리 상담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2일 전남녹색에너지연구원과 함께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job-us)’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정보를 얻기 어려운 구직자들을 찾아가 취업과 관련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 전문 컨설턴트가 탑승한 버스는 전남 도내 여러 지역을 돌며 교육훈련 정보 안내 및 취업상담은 물론 일자리를 직접 알선하기도 한다. 일자리 버스는 지난 12일 곡성군민회관 앞 주차장에 자리를 잡았다. 군민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받고, 구직상담을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소개받는 등 활기를 보였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멀리 가지 않고 동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곡성군은 전남과학대학교 내에도 청년일자리 상담을 위한 ‘전남 청년 일자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곡성 청년이면 누구나 진로 및 취업 상담과 멘토링, 취업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방문 또는 전화상담(061-360-5415~6)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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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곡성군 찾아 일자리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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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일자리 창출 위한 다각적 행보 주목
- 전남 곡성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18년 한 해 동안 군은 크게 3가지 차원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새로운 시도를 계속했다. 먼저 군의 전체적인 일자리사업의 목표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를 작성했다. 올 초 곡성군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4대 전략 13대 추진과제를 정리해 '곡성군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했다. 로드맵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139개, 2천687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곡성군의 일자리 청사진을 제시하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시행해 군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에 관한 정보와 추진 실적, 향후 계획 등을 공개하고 있다. 두 번째, 일자리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전라남도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했다. 상반기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산업 곤충 창업 사관학교 구축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원을 확보했다. 현재 교육훈련 및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10팀이 곤충 관련 창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억3천만원을 확보했고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공간조성(이하 청년창업)'을 통해 청년창업 희망자 4명에게 상가 리모델링 비와 임대료를 지원하기도 했다. 하반기에는 '전남형 동행일자리 공모사업'에 '신중년 창업농 육성지원'과 '농업 활용과 창업이 용이한 건설기계 조종 인력양성'의 2개 사업이, '전남 청년 일자리 카페 운영사업'에 1개소가 선정돼 2019년 추진을 앞두고 있다. 세 번째, 일손이 필요한 사업장과 일자리가 필요한 청년들을 연결해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도 앞장섰다. 전라남도 일자리사업인 '전남 청년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를 통해 일손이 필요한 사업장에는 경영 안정을, 일자리가 필요한 청년들에게는 지속가능한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3천만원의 자체 예산을 편성해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업자금을 지원했다.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 및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신규채용을 독려하기도 했다. 군은 2019년에 일자리 관련 공모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으로 일자리가 지역 활성화의 핵심 키라는 생각으로 직접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 서비스, 고용 장려금, 창업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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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일자리 창출 위한 다각적 행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