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폴리텍대학, 호주 최대 직업교육훈련기관 TAFE NSW와 MOU
    한국폴리텍대학은 12일 호주 최대 공립 직업교육훈련기관인 TAFE NSW와 국제교류 네트워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인구감소 및 다인종·다문화로의 사회 변화에 따른 공공직업교육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선진 직업교육 사례를 통해 폴리텍대학의 미래 직업교육 실행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 교류 ▷교직원 전문 역량개발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과정 개발 ▷학술 교류 및 정보 교류 ▷공동 콘퍼런스 및 학술회의 협력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힘을 합친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기관 간의 협력을 넘어 양국의 직업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인재를 수용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춘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25-03-13
  • 화성폴리텍대-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 직업교육훈련 활성화 업무 협약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는 지난 28일, 화성폴리텍대학 본관 세미나실에서 직업교육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상호간의 인프라(우수한 교육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황봉갑 폴리텍대학 학장은 "기업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산업현장 적응력을 가진 지역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며 기업의 고용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캠퍼스는 대한민국 공공직업교육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4차 산업기반 융·복합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23-03-02
  • 50주년 폴리텍, 공공직업교육 중요성 알린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한국폴리텍대학이 5일 국회서 포럼을 갖고 공공직업교육 중요성을 알린다.  폴리텍은 이날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공동으로 '직업교육훈련 50년, 공공직업교육훈련의 성과와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동주최자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장(자유한국당)을 비롯해 노동정책, 직업능력개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공공직업교육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지난 1968년 중앙직업훈련원 개교 이후 폴리텍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변화하는 고용시장 속 직업교육의 갈 길을 재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폴리텍은 지난 50년간 총 250만여 명의 산업인력을 양성하며 '기술한국'의 든든한 허리역할을 해왔다.    1980년대 제조업 중심의 인력 수급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했으며, 1990년대 IMF 당시 실직자 직업교육을 통해 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최악의 취업난 속에서도 6년 연속 8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 전국 방방곡곡 36개 캠퍼스에서 매년 1만2000여 명의 인재를 양성하며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발제자로 나선 강순희 경기대학교 교수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저출산 고령화 등 노동시장 구조변화에 따라 훈련 대상 전 국민 확대, 기간산업의 고숙련화 등 훈련직종의 다변화, 교육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심형 캠퍼스 신설 등 공공직업교육훈련기관으로서의 역할 범위를 넓혀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에 참여한 부경대학교 류장수 경제학부 교수는 기존 기간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동시에 교육하는 '투 트랙 인력양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폴리텍 표정선 교육훈련연구소장은 5세대 이동통신 기술 발달에 따른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교육훈련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폴리텍 이석행 이사장은 "최근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각각 맞춤화된 교육과정을 개설해 일자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2-19
  • 공공직업 중요성 포럼 [폴리텍]
     올해 50주년을 맞은 폴리텍은 5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공동으로 '직업교육훈련 50년, 공공직업교육훈련의 성과와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동주최자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장(자유한국당)을 비롯해 노동정책, 직업능력개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론에 참여한 부경대학교 류장수 경제학부 교수는 기존 기간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동시에 교육하는 '투 트랙 인력양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폴리텍 표정선 교육훈련연구소장은 5세대 이동통신 기술 발달에 따른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교육훈련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폴리텍 이석행 이사장은 "최근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각각 맞춤화된 교육과정을 개설해 일자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2-05
  • 폴리텍대학, 4차산업혁명 맞춰 교원·하이테크 과정 강화
    한국폴리텍대학이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교수진을 확충하고 미래형자동차, 가상현실 등 하이테크 과정을 확대한다. 현장특화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실무경력 강화를 지원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교수 77명을 초빙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학교 역사상 단일 채용규모로는 최대다. 기술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로봇제어·바이오테크놀로지·IT분야 전문가 11명(14.3%)을 초빙한다. 기계·설비·전자 등 뿌리산업 분야는 총 66명(85.7%)을 채용, 총 38개 세부 전공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신설예정인 제2융합기술교육원(경기도 광명 소재)과 영천캠퍼스에서 각각 5명, 4명의 신규 교원을 채용한다. 고학력 미취업자를 위한 고급기술교육과정인 하이테크과정에서 취업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폴리텍대학은 현장감 있는 실무기술교육을 장려하고자 처음으로 기술지도사, 숙련기술전수자,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를 우대 초빙한다. 대한민국 명장, 기술사, 기능장,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를 우대한다.   폴리텍대학 교수 채용에는 학력과 나이 제한이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무경력이다. 기능대학 교원 자격기준 해당자 또는 대학교원 자격기준에 해당되면서 현장실무경력이 3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현장전문가 교수 채용을 위해 면접 시 전공 전문성 강의 평가를 진행하고, 공공직업교육기관 일원으로서 뚜렷한 교육관 정립 여부를 심사한다. 면접심사는 기업 전문가를 비롯한 50%이상의 외부평가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해, 채용과정의 공정성을 높였다. 폴리텍대학은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산업군 교원 보강과 함께 학과를 개편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새로운 학과 개설을 추진 중이다. 앞서 생명정보시스템과를 비롯해 핀테크,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 분야 학과를 신설했다. 융합기술교육원을 중심으로 운영중인 고학력 미취업자 대상 하이테크 과정도 확대한다.   현재 생명의료시스템, 임베디드시스템, 데이터융합소프트웨어 학과 등을 개설, 융합교육을 실시했다. 22개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었다. 오는 2022년까지 하이테크 과정 40개 학과를 신설·개편할 계획이다. 매년 3개학과를 신설, 5개학과를 개편한다. 2019학년도에는 미래형자동차, 가상현실, 정보보안 등 3개 과정을 만든다. 입학정원을 545명에서 775명으로 확대해 신산업분야 인력을 양성한다. 이석행 이사장은 “산업계 변화 속에서 기술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융합적 사고능력을 키워주고자 하는 것이 기본 교육 방향”이라고 말했다.   폴리텍대학 2019학년도 하이테크 과정 신설 예정 현황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8-11-06

직업훈련 검색결과

  • 폴리텍대학, 호주 최대 직업교육훈련기관 TAFE NSW와 MOU
    한국폴리텍대학은 12일 호주 최대 공립 직업교육훈련기관인 TAFE NSW와 국제교류 네트워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인구감소 및 다인종·다문화로의 사회 변화에 따른 공공직업교육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선진 직업교육 사례를 통해 폴리텍대학의 미래 직업교육 실행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 교류 ▷교직원 전문 역량개발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과정 개발 ▷학술 교류 및 정보 교류 ▷공동 콘퍼런스 및 학술회의 협력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힘을 합친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기관 간의 협력을 넘어 양국의 직업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인재를 수용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춘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25-03-13
  • 화성폴리텍대-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 직업교육훈련 활성화 업무 협약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는 지난 28일, 화성폴리텍대학 본관 세미나실에서 직업교육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상호간의 인프라(우수한 교육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황봉갑 폴리텍대학 학장은 "기업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산업현장 적응력을 가진 지역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며 기업의 고용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캠퍼스는 대한민국 공공직업교육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4차 산업기반 융·복합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23-03-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폴리텍대학, 호주 최대 직업교육훈련기관 TAFE NSW와 MOU
    한국폴리텍대학은 12일 호주 최대 공립 직업교육훈련기관인 TAFE NSW와 국제교류 네트워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인구감소 및 다인종·다문화로의 사회 변화에 따른 공공직업교육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선진 직업교육 사례를 통해 폴리텍대학의 미래 직업교육 실행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 교류 ▷교직원 전문 역량개발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과정 개발 ▷학술 교류 및 정보 교류 ▷공동 콘퍼런스 및 학술회의 협력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힘을 합친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기관 간의 협력을 넘어 양국의 직업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인재를 수용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춘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25-03-13
  • 50주년 폴리텍, 공공직업교육 중요성 알린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한국폴리텍대학이 5일 국회서 포럼을 갖고 공공직업교육 중요성을 알린다.  폴리텍은 이날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공동으로 '직업교육훈련 50년, 공공직업교육훈련의 성과와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동주최자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장(자유한국당)을 비롯해 노동정책, 직업능력개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공공직업교육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지난 1968년 중앙직업훈련원 개교 이후 폴리텍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변화하는 고용시장 속 직업교육의 갈 길을 재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폴리텍은 지난 50년간 총 250만여 명의 산업인력을 양성하며 '기술한국'의 든든한 허리역할을 해왔다.    1980년대 제조업 중심의 인력 수급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했으며, 1990년대 IMF 당시 실직자 직업교육을 통해 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최악의 취업난 속에서도 6년 연속 8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 전국 방방곡곡 36개 캠퍼스에서 매년 1만2000여 명의 인재를 양성하며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발제자로 나선 강순희 경기대학교 교수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저출산 고령화 등 노동시장 구조변화에 따라 훈련 대상 전 국민 확대, 기간산업의 고숙련화 등 훈련직종의 다변화, 교육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심형 캠퍼스 신설 등 공공직업교육훈련기관으로서의 역할 범위를 넓혀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에 참여한 부경대학교 류장수 경제학부 교수는 기존 기간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동시에 교육하는 '투 트랙 인력양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폴리텍 표정선 교육훈련연구소장은 5세대 이동통신 기술 발달에 따른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교육훈련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폴리텍 이석행 이사장은 "최근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각각 맞춤화된 교육과정을 개설해 일자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2-19
  • 공공직업 중요성 포럼 [폴리텍]
     올해 50주년을 맞은 폴리텍은 5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공동으로 '직업교육훈련 50년, 공공직업교육훈련의 성과와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동주최자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장(자유한국당)을 비롯해 노동정책, 직업능력개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론에 참여한 부경대학교 류장수 경제학부 교수는 기존 기간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동시에 교육하는 '투 트랙 인력양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폴리텍 표정선 교육훈련연구소장은 5세대 이동통신 기술 발달에 따른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교육훈련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폴리텍 이석행 이사장은 "최근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각각 맞춤화된 교육과정을 개설해 일자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2-05
  • 폴리텍대학, 4차산업혁명 맞춰 교원·하이테크 과정 강화
    한국폴리텍대학이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교수진을 확충하고 미래형자동차, 가상현실 등 하이테크 과정을 확대한다. 현장특화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실무경력 강화를 지원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교수 77명을 초빙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학교 역사상 단일 채용규모로는 최대다. 기술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로봇제어·바이오테크놀로지·IT분야 전문가 11명(14.3%)을 초빙한다. 기계·설비·전자 등 뿌리산업 분야는 총 66명(85.7%)을 채용, 총 38개 세부 전공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신설예정인 제2융합기술교육원(경기도 광명 소재)과 영천캠퍼스에서 각각 5명, 4명의 신규 교원을 채용한다. 고학력 미취업자를 위한 고급기술교육과정인 하이테크과정에서 취업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폴리텍대학은 현장감 있는 실무기술교육을 장려하고자 처음으로 기술지도사, 숙련기술전수자,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를 우대 초빙한다. 대한민국 명장, 기술사, 기능장,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를 우대한다.   폴리텍대학 교수 채용에는 학력과 나이 제한이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무경력이다. 기능대학 교원 자격기준 해당자 또는 대학교원 자격기준에 해당되면서 현장실무경력이 3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현장전문가 교수 채용을 위해 면접 시 전공 전문성 강의 평가를 진행하고, 공공직업교육기관 일원으로서 뚜렷한 교육관 정립 여부를 심사한다. 면접심사는 기업 전문가를 비롯한 50%이상의 외부평가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해, 채용과정의 공정성을 높였다. 폴리텍대학은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산업군 교원 보강과 함께 학과를 개편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새로운 학과 개설을 추진 중이다. 앞서 생명정보시스템과를 비롯해 핀테크,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 분야 학과를 신설했다. 융합기술교육원을 중심으로 운영중인 고학력 미취업자 대상 하이테크 과정도 확대한다.   현재 생명의료시스템, 임베디드시스템, 데이터융합소프트웨어 학과 등을 개설, 융합교육을 실시했다. 22개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었다. 오는 2022년까지 하이테크 과정 40개 학과를 신설·개편할 계획이다. 매년 3개학과를 신설, 5개학과를 개편한다. 2019학년도에는 미래형자동차, 가상현실, 정보보안 등 3개 과정을 만든다. 입학정원을 545명에서 775명으로 확대해 신산업분야 인력을 양성한다. 이석행 이사장은 “산업계 변화 속에서 기술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융합적 사고능력을 키워주고자 하는 것이 기본 교육 방향”이라고 말했다.   폴리텍대학 2019학년도 하이테크 과정 신설 예정 현황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8-11-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