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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년 광주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 시교육청·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9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236명이 38개 팀을 꾸려 금형 등 37개 직종에 참가한다. 이는 전체 참가자(324명)의 72%에 해당된다. 학생들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10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 대해서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격려금이 지급된다. 또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는 8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지방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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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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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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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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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 광주지역 중학생 중 절반 가량이 희망하는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중 일부도 같은 상황이어서 진로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해 6월7일부터 7월20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 2만2천702명, 학부모 1만1천946명, 교원 2천8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광주지역 학생 응답자 중 초등학생 13.8%, 중학교 45.7%, 고등학교 25.7%가 희망 직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 42.4%, 중학생 51.0%, 고등학생 52,0%가 희망 직업이 없는 이유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 밖에도 '강점과 약점을 몰라서', '내 관심 진로분야를 좁혀나가는 것이 힘들어서',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잘 몰라서'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최근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원인으로 공교육 내 진로교육과 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점이 꼽히고 있다. 실제 지난해 광주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교 320교에 316명(배치율 98.7%)의 진로 전담 교사를 배치하고 있으나, 보직교사를 둔 곳이 드물고 진로교육공간도 갖춰지지 않은 학교가 많다.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교육청 산하기관인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교원, 대학 연구원 등 29명의 상담위원을 위촉해 진로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167건의 진로상담에 그치는 등 실효성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학생들은 조사에서 희망직업을 알게 된 경로로 가족, 대중매체, SNS 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학교선생님이나 진로체험은 현저히 낮아 진로상담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시민모임은 "지난 2019년부터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소폭 늘고 있는데 전통 직업 개념이 무너지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떤 직업이 생길지 혼란스러운 탓도 있겠지만 공교육 내 진로교육·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탓도 크다"며 "꿈이 없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행복할 수가 없다. 시교육청은 대입 진학 실적을 높이는 것에만 매몰될 게 아니라, 취업, 창업 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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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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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 광주시교육청이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2022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는 지역사회 내 학령기 장애학생과 성인기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준비한 지역단위 참여형 박람회이다. 특히 '내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일을 JOB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애 학생들이 진로정보를 탐색하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직업인으로 꿈을 키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람회는 대중화 강연, 진로토크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청 홍보,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이벤트 Zone 등 100여 개 부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장애인 NFT아트 전시, AR·VR 직업체험, AI 면접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는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의 협력으로 이뤄진 뜻깊은 박람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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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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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성료
- 광주시교육청이 4일 고졸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성료했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교육부에서 지역 및 산업별 구인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 및 취업을 지원하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신설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광주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진행했다.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는 올해 4월부터 시교육청 산하 13교 직업계고 대상으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84명의 고3 재학생을 면접과 직무적성검사를 통해 선발했다. 그중 74명의 학생이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에서 약 2개월 동안 반도체 및 제조 기본, 품질관리, 전기 전자 실습, 프로젝트 실습 등 전자부품생산 중심의 사전 직무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과정은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가 프로그램 설계 및 직무교육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지원해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참여자 전원이 수료했고, 전원이 채용으로 연계돼 전국적인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산업구조 재편, 신기술 도입, 수시 경력 채용 확대 등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응하고자 산업체, 학교,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기업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병현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과장은 "직업계고 취업 희망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협력체계를 만들고,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함양해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처음 실시되는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기술인재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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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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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디지털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 광주시교육청이 22일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한 디지털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스마트인재개발원(원장 차준섭)과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직선4기 이정선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미래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분야 융합인재 육성'과 더불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과 맞물려 지역의 역량 있는 민간기관인 ㈔스마트인재개발원과의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엿보인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2016년에 설립된 민간기관으로 지역 선도형 디지털 분야 인재 양성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목표로 운영한다. 또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올해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3∼5기 운영기관 공모에 참여해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를 제치고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인공지능사관학교는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전문 교육기관으로 현재 3기 교육생 330명이 입학해 9개월 동안 인공지능 모델링,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인공지능 플랫폼 및 인프라 3개 트랙 10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초·중·고 학생 체험학습 등 디지털 분야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협력 ▲지역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 협력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 학점 인정 교육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관련 직무연수 프로그램 운영 협력 ▲직업계고 학생 대상 학습중심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 직업교육 진흥 협력 ▲디지털 관련 기반 산업에 대한 연구 활동과 정보교환, 위탁교육 지원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디딤돌을 놓았고 ㈔스마트인재개발원은 디지털 분야 저변 확대의 기회를 잡았다. ㈔스마트인재개발원 차준섭 원장은 "이번 협약은 4차산업혁명과 광주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선도하는 청년 중심 교육에서 초중고 제도권 교육으로의 저변확대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의미를 가진다"며 "협약내용을 기반으로 훌륭한 성과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4차산업 분야의 선도적인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 인공지능 분야는 우리 지역의 주력 산업일 뿐만 아니라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이라는 국정과제와 맞물려 적극적인 지원이 예상된다"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더불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디지털 기술 인재로 거듭나 세계를 주름잡는 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간다면 최고의 기쁨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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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디지털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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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연수' 운영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7∼19일 관내 유·초·중등 교원 대상으로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양성과정 심화 연수'를 운영했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유·초·중등 교원 4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개 반으로 나눠 운영했다.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는 학교의 다양한 의사결정 또는 교육과정 실행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공감과 소통을 촉진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9월과 11월에 기본 과정을 수료한 심화 과정 연수 대상자들은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교직원자치·학생자치 등에 접목해 활발한 토의와 토론을 거쳤다.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워크숍 디자인과 실습 과정도 진행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교육철학과 전문적인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갖춘 교원을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로 양성할 예정이다.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고 보다 구체적인 지원 체계를 갖춤으로써 학교자치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김정우 과장은 "일상 속 학교 민주주의 정착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학교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교육과정 자율성 보장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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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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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2학년도 사립교사 1차 임용시험 합격자 결과 발표
- 광주시교육청이 31일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시험 합격 여부는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와 해당 학교법인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수험생의 성적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는 14개 법인이 20개 과목 52명의 신규교사 채용을 광주시교육청에 위탁했다. 총 1048명이 지원했고, 법인별 요청한 3~4배수인 180명이 1차 시험에 합격했다. 학교법인에서는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2022년 1월5일부터 제2·3차 시험을 시행한다. 제2·3차 시험 및 최종합격자 발표 일정은 위탁 법인별로 상이하며 해당 학교법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시험공고'란에 자세히 안내돼 있으며 문의사항은 정책기획과 사학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사립학교법 개정 시행에 따라 2023학년도 사립교사 1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광주광역시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시험에 위탁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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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2학년도 사립교사 1차 임용시험 합격자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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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 광주시교육청이 20∼21일 이틀 동안 유니버시아드체육관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1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 학생이 내실 있는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고 취업과 직업생활을 유지하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지역사회의 장애인 유관기관이 처음으로 함께 힘을 모아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행사로 치러진다. 박람회 슬로건은 장애 학생의 숨겨진 꿈과 끼를 찾아주자는 의미에서 '오늘, 내 일(job)을 찾자'이며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대중화 특강,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시 교육청은 광주 특수교육, 특수학교 학교기업,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기후환경교육, 창의융합교육 등에 대한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와 유튜브(광주시교육청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장휘국 교육감은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내 장애인 진로직업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장애 학생의 행복한 미래 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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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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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 첫 실시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8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학교시설지원단에서 '2021년도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을 실시했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은 퇴직 후 생애 설계 기회 제공 및 이직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고 올해 처음 실시됐다. 퇴직 3년 이내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화됐다. 이번 교육은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 상반기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당초 퇴직예정근로자 중 교육 희망자 1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축소된 인원인 91명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이력서 작성 방법 습득 ▲경력면접 기본기 다지기 ▲창업 트렌드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퇴직을 앞둔 근로자들은 이번 교육이 퇴직 후 인생 설계 및 사전준비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지난 20일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매우 만족' 및 '만족'이 85%를 차지해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 노동정책과 관계자는 "퇴직 예정 근로자들이 퇴직 후 또 다른 내일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취업·창업 정보를 안내하고 생애 설계에 대한 사전준비를 돕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만족도가 높았으나 교육대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번 설문조사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도 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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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 첫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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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현장실습 및 채용 설명회' 개최
- 광주시교육청이 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8층 대회의실에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실습 및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광주공고를 포함한 13개 직업계고의 취업 담당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의 회원사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됐다. 시교육청은 기업들이 고졸 채용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직업계고의 학습중심 현장실습, 선도기업 선정 기준 및 정부 지원 혜택 등을 설명했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조도 당부했다. 직업계고 취업 담당 교사들은 기업 관계자들에게 각 학교 학과를 소개했고 기업에서 필요한 직무와 채용 분야 관련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시교육청과 각 기업체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노력 ▲산·학·관의 상호 홍보 협력 강화 ▲청년내일채움공제 ▲기업현장교육 지원금 등 정부 지원 혜택 ▲선도기업의 광주시교육청 신청 접수 및 실사 후 인증 ▲직업계고 학생 현장실습 우수 중소기업 참여 및 기업 발굴·육성 등에 협력키로 했다. 광주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백기상 과장은 "코로나19로 채용 환경이 어려운 와중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려는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채용설명회를 연중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의 채용 불안을 해소하고 우수한 일자리 발굴 및 채용 후 장기간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는 "성실하고 능력 있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학교·기업·광주시교육청이 고졸 취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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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현장실습 및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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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년 광주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 시교육청·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9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236명이 38개 팀을 꾸려 금형 등 37개 직종에 참가한다. 이는 전체 참가자(324명)의 72%에 해당된다. 학생들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10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 대해서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격려금이 지급된다. 또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는 8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지방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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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 광주시교육청이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2022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는 지역사회 내 학령기 장애학생과 성인기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준비한 지역단위 참여형 박람회이다. 특히 '내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일을 JOB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애 학생들이 진로정보를 탐색하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직업인으로 꿈을 키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람회는 대중화 강연, 진로토크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청 홍보,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이벤트 Zone 등 100여 개 부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장애인 NFT아트 전시, AR·VR 직업체험, AI 면접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는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의 협력으로 이뤄진 뜻깊은 박람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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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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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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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 광주시교육청이 20∼21일 이틀 동안 유니버시아드체육관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1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 학생이 내실 있는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고 취업과 직업생활을 유지하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지역사회의 장애인 유관기관이 처음으로 함께 힘을 모아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행사로 치러진다. 박람회 슬로건은 장애 학생의 숨겨진 꿈과 끼를 찾아주자는 의미에서 '오늘, 내 일(job)을 찾자'이며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대중화 특강,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시 교육청은 광주 특수교육, 특수학교 학교기업,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기후환경교육, 창의융합교육 등에 대한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와 유튜브(광주시교육청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장휘국 교육감은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내 장애인 진로직업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장애 학생의 행복한 미래 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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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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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 첫 실시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8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학교시설지원단에서 '2021년도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을 실시했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은 퇴직 후 생애 설계 기회 제공 및 이직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고 올해 처음 실시됐다. 퇴직 3년 이내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화됐다. 이번 교육은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 상반기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당초 퇴직예정근로자 중 교육 희망자 1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축소된 인원인 91명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이력서 작성 방법 습득 ▲경력면접 기본기 다지기 ▲창업 트렌드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퇴직을 앞둔 근로자들은 이번 교육이 퇴직 후 인생 설계 및 사전준비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지난 20일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매우 만족' 및 '만족'이 85%를 차지해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 노동정책과 관계자는 "퇴직 예정 근로자들이 퇴직 후 또 다른 내일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취업·창업 정보를 안내하고 생애 설계에 대한 사전준비를 돕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만족도가 높았으나 교육대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번 설문조사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도 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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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 첫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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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2년도 사립학교 신규교사 위탁 채용 작년보다 매우 감소
- 광주시교육청이 ‘2022학년도 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발경쟁시험(이하 사립교사 임용시험)’에 13개 학교법인의 18개 학교에서 신규교사 42명의 선발 예정 인원을 접수했다. 2021학년도 25개 법인 118명 선발에 비해 매우 감소했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2학년도 사립학교 신규교사 선발 시험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학교법인 관계자,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교육시민단체와 4개월 동안의 긴 협의를 통해 전형안을 마련했다. 2022학년도 전형에서는 1차 시험 성적의 20% 이상 반영, 2·3차 전형의 교육청 평가위원 추천인 수 1명에서 2명으로 확대, 블라인드 채용 강화를 위한 1차 합격자에 대한 제출서류 폐지 등을 골자로 한 방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사립학교 교장단 협의회를 중심으로 변경된 2022학년 전형방안은 학교법인의 의견이 충분하게 반영되지 않고 교육시민단체의 의견이 크게 반영된 전형안으로 판단하고 이에 대해 반발하며, 사립학교의 인사권 보호를 명분으로 집단적으로 불참 의사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역 사립학교는 기간제 교사 비율이 2019년 26.9%, 2020년 29.0%, 2021년 29.2%로 해마다 증가해 기간제 교사가 담임 및 주요 업무를 맡고 있어 학사 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회피하고 있다.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시험의 과목별 선발 예정 인원은 ▲도덕·윤리 2명 ▲국어 3명 ▲수학 6명 ▲화학 4명 ▲생물 1명 ▲지구과학 2명 ▲일반사회 2명 ▲체육 4명 ▲영어 6명 ▲음악 1명 ▲가정 1명 ▲한문 1명 ▲정보컴퓨터 1명 ▲전문상담 4명 ▲종교 1명 ▲디자인 1명 ▲미용 1명 ▲보건 1명이다. 오는 10월8일 교육청과 해당 학교법인에서 정식으로 채용공고 할 예정이다.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시험의 제1차 시험은 교육청에서 주관해 중·고등학교 교과내용을 중심으로 과목별 자체 출제를 통해 오는 11월27일 실시 예정이다. 제1차 시험 합격자(3~4배수)를 해당 학교법인에 추천하면 2차 수업실연과 3차 심층면접은 법인 자체전형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향후 2023학년도 교육청이 출제하는 사립교사 임용시험의 전형에 교육학(교육철학 및 교육정책)을 추가해 보통교과 중심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교과는 공립교사임용시험에 위탁해 채용할 예정이다.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공립교사와 사립교사의 순회 파견이 확대됨에 따라 공·사립교사의 임용방식의 일원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시교육청 이강수 정책국장은 “2018학년도부터 추진한 사립학교 신규교사 위탁채용 광주형 모델이 정착단계에 접어들었으나, 사립교사 신규채용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에 대한 시대의 흐름에 학교법인의 인식 전환이 아쉽다”며 “공교육의 한 축인 사립학교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사립 신규교사 위탁채용 방법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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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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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2년도 사립학교 신규교사 위탁 채용 작년보다 매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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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현장실습 및 채용 설명회' 개최
- 광주시교육청이 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8층 대회의실에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실습 및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광주공고를 포함한 13개 직업계고의 취업 담당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의 회원사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됐다. 시교육청은 기업들이 고졸 채용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직업계고의 학습중심 현장실습, 선도기업 선정 기준 및 정부 지원 혜택 등을 설명했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조도 당부했다. 직업계고 취업 담당 교사들은 기업 관계자들에게 각 학교 학과를 소개했고 기업에서 필요한 직무와 채용 분야 관련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시교육청과 각 기업체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노력 ▲산·학·관의 상호 홍보 협력 강화 ▲청년내일채움공제 ▲기업현장교육 지원금 등 정부 지원 혜택 ▲선도기업의 광주시교육청 신청 접수 및 실사 후 인증 ▲직업계고 학생 현장실습 우수 중소기업 참여 및 기업 발굴·육성 등에 협력키로 했다. 광주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백기상 과장은 "코로나19로 채용 환경이 어려운 와중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려는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채용설명회를 연중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의 채용 불안을 해소하고 우수한 일자리 발굴 및 채용 후 장기간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는 "성실하고 능력 있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학교·기업·광주시교육청이 고졸 취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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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현장실습 및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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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1학년도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 25개 사학법인 참여 신청
-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실시하는 2021학년도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에 25개 사학법인이 참여 신청을 했다. 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 사립 중등(특수)교사 신규 채용 공동전형 접수를 최근 마감한 결과, 25개 사학법인이 교사 123명 채용 신청을 했다. 2018학년도 6개 법인이 15명, 2019학년도 6개 법인이 19명, 2020학년도 16개 법인이 67명을 채용했던 것에 비해 참여법인과 선발 인원이 많이 늘어났다. 그간 관내 35개 사학법인 중 77%인 27개 법인이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에 참여한 것이다. 올해 사립학교 교사 123명이 채용되면 2021학년도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 비율은 25.3%로 2020학년도 29.1%보다 3.8% 포인트 감소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이 정착 단계에 돌입하면서 시 교육청이 추진 중인 사립학교 공공성 강화 계획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 교육청은 작년과 다르게 올해 실시되는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 필기시험을 공립 중등 임용 필기시험과 같은 날에 치르기로 해 경쟁률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필기시험 선발 배수를 작년까지 5~6배수에서 올해는 3~4배수로 줄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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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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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1학년도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 25개 사학법인 참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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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올해 지방공무원 73명 채용
-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교육직 지방공무원 73명을 선발한다.지방공무원 채용은 공개전형으로 진행된다.직렬별 채용 인원은 ▲교육행정 9급 53명(일반 49, 장애인 2, 저소득층 2) ▲전산 9급 2명 ▲사서 9급 4명 ▲공업(일반전기) 9급 1명 ▲식품위생 9급 3명 ▲시설(일반 토목) 9급 1명 ▲시설(건축) 9급 2명이고, 경력 경쟁으로 ▲시설(일반토목) 9급 1명 ▲공업(일반기계) 9급 4명 ▲운전 9급 2명으로 모두 73명이다.공개경쟁 임용시험은 2020년 1월1일 이전부터 최종(면접) 시험일까지 계속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광역시로 돼 있거나 2020년 1월1일 이전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광역시로 돼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이어야 한다.경력경쟁 임용(고졸) 공업(일반기계) 9급 1명, 시설(일반 토목) 9급 1명은 광주광역시 소재 특성화고(일반고 특성화학과 포함) 관련 학과 졸업생 또는 졸업예정자면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http://edurecruit.gen.go.kr)에서 4월20일부터 4월24일까지 5일 동안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6월13일, 면접시험은 7월24일에 실시한다.시행계획은 2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되고,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062-380-41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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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고용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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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올해 지방공무원 73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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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취업 '호조'
- 광주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단체 사진 [사진=광주시교육청] 지난 2017년 개교한 광주SW마이스터고 1기 학생들이 취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9월 기준 38명(취업률 52.78%)이 다양한 SW회사로의 취업이 확정돼 있으며, 8월 29일 ‘한컴 로보틱스’에 3학년 재학생 2명이 합격했다. 이는 2017년 통계청 기준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률 34.7%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렇듯 광주SW마이스터고는 창의, 융합력을 갖추고, SW와 임베디드 분야의 설계, 개발, 유지보수까지 가능한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실무 교육을 실시, 4차 산업에 적합한 우수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한컴MDS 및 다양한 IT기업 등을 방문하는 진로체험활동과 기업체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의 현장감과 학습의지를 고취시키고,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존 한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판교에 소재한 ‘마이다스IT’ ‘한컴 로보틱스’로의 취업과 더불어 ‘한글과 컴퓨터’에서도 새롭게 SW마이스터고 트랙을 마련하여 3학년 학생들을 현장실습 후 채용할 예정이며, 이후 2기 3기 학생들에게도 채용의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컴 MDS는 지난 2017년 2월 MOU를 체결했으며 더불어 교사들도 ‘한컴MDS’과 함께 ‘AIOT(인공지능x사물인터넷)개발전문가’ 과정 이수 및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익종 교장은 “한글과컴퓨터 등 여러 산업체와 MOU를 체결해 보다 많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현재, 1기 학생들은 한컴로보틱스, 마이다스아이티, ㈜다날, 위세아이텍, 버즈빌, 모니터랩 등 17개 기업체에서 현장체험실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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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취업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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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90명 공개채용
- 광주시교육청 전경 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90명을 공개 채용한다. 몸이 불편한 시민들만 지원할 수 있는 ‘중증장애인 교육공무직원 공채’도 함께 진행해 상생‧협력 문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11일 오전10시 ‘2019년도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과 ‘중증장애인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교육청 누리집 시험공고 게시판에 공고했다. 중증장애인 공채는 장애가 있는 시민을 고용해 상생 협력의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한 교육청 정책의 일환이다. 교육공무직원 채용예정 인원은 필기시험 실시 직종(조리사 등 6개 직종) 41명, 서류전형 실시 직종(조리원 등 2개 직종) 36명으로 총 77명이다. 교육공무직원 채용은 이번 시험부터 원서접수방법이 수기접수에서 인터넷 원서접수로 변경돼 인터넷을 통해서만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인터넷 원서접수홈페이지에서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3일간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해 6월 15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6월 25일 1차 합격자(필기시험 및 서류전형)를 발표할 예정이며 7월 27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중증장애인 교육공무직원은 청소보조 1개 직종 13명이다. 중증장애인 교육공무직원 채용은 6개 장애인 복지관에서 4월 19일부터 4월 26일까지 8일간(휴일제외)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5월 11일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6일 최종 합격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시험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고, 의문사항은 광주광역시교육청 노동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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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90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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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년 광주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 시교육청·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9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236명이 38개 팀을 꾸려 금형 등 37개 직종에 참가한다. 이는 전체 참가자(324명)의 72%에 해당된다. 학생들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10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 대해서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격려금이 지급된다. 또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는 8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지방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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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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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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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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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성료
- 광주시교육청이 4일 고졸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성료했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교육부에서 지역 및 산업별 구인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 및 취업을 지원하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신설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광주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진행했다.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는 올해 4월부터 시교육청 산하 13교 직업계고 대상으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84명의 고3 재학생을 면접과 직무적성검사를 통해 선발했다. 그중 74명의 학생이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에서 약 2개월 동안 반도체 및 제조 기본, 품질관리, 전기 전자 실습, 프로젝트 실습 등 전자부품생산 중심의 사전 직무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과정은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가 프로그램 설계 및 직무교육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지원해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참여자 전원이 수료했고, 전원이 채용으로 연계돼 전국적인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산업구조 재편, 신기술 도입, 수시 경력 채용 확대 등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응하고자 산업체, 학교,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기업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병현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과장은 "직업계고 취업 희망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협력체계를 만들고,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함양해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처음 실시되는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기술인재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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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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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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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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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 광주시교육청이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2022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는 지역사회 내 학령기 장애학생과 성인기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준비한 지역단위 참여형 박람회이다. 특히 '내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일을 JOB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애 학생들이 진로정보를 탐색하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직업인으로 꿈을 키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람회는 대중화 강연, 진로토크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청 홍보,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이벤트 Zone 등 100여 개 부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장애인 NFT아트 전시, AR·VR 직업체험, AI 면접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는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의 협력으로 이뤄진 뜻깊은 박람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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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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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성료
- 광주시교육청이 4일 고졸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성료했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교육부에서 지역 및 산업별 구인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 및 취업을 지원하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신설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광주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진행했다.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는 올해 4월부터 시교육청 산하 13교 직업계고 대상으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84명의 고3 재학생을 면접과 직무적성검사를 통해 선발했다. 그중 74명의 학생이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에서 약 2개월 동안 반도체 및 제조 기본, 품질관리, 전기 전자 실습, 프로젝트 실습 등 전자부품생산 중심의 사전 직무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과정은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가 프로그램 설계 및 직무교육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지원해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참여자 전원이 수료했고, 전원이 채용으로 연계돼 전국적인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산업구조 재편, 신기술 도입, 수시 경력 채용 확대 등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응하고자 산업체, 학교,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기업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병현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과장은 "직업계고 취업 희망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협력체계를 만들고,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함양해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처음 실시되는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기술인재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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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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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디지털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 광주시교육청이 22일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한 디지털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스마트인재개발원(원장 차준섭)과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직선4기 이정선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미래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분야 융합인재 육성'과 더불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과 맞물려 지역의 역량 있는 민간기관인 ㈔스마트인재개발원과의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엿보인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2016년에 설립된 민간기관으로 지역 선도형 디지털 분야 인재 양성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목표로 운영한다. 또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올해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3∼5기 운영기관 공모에 참여해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를 제치고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인공지능사관학교는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전문 교육기관으로 현재 3기 교육생 330명이 입학해 9개월 동안 인공지능 모델링,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인공지능 플랫폼 및 인프라 3개 트랙 10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초·중·고 학생 체험학습 등 디지털 분야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협력 ▲지역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 협력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 학점 인정 교육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관련 직무연수 프로그램 운영 협력 ▲직업계고 학생 대상 학습중심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 직업교육 진흥 협력 ▲디지털 관련 기반 산업에 대한 연구 활동과 정보교환, 위탁교육 지원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디딤돌을 놓았고 ㈔스마트인재개발원은 디지털 분야 저변 확대의 기회를 잡았다. ㈔스마트인재개발원 차준섭 원장은 "이번 협약은 4차산업혁명과 광주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선도하는 청년 중심 교육에서 초중고 제도권 교육으로의 저변확대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의미를 가진다"며 "협약내용을 기반으로 훌륭한 성과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4차산업 분야의 선도적인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 인공지능 분야는 우리 지역의 주력 산업일 뿐만 아니라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이라는 국정과제와 맞물려 적극적인 지원이 예상된다"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더불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디지털 기술 인재로 거듭나 세계를 주름잡는 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간다면 최고의 기쁨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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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디지털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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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연수' 운영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7∼19일 관내 유·초·중등 교원 대상으로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양성과정 심화 연수'를 운영했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유·초·중등 교원 4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개 반으로 나눠 운영했다.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는 학교의 다양한 의사결정 또는 교육과정 실행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공감과 소통을 촉진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9월과 11월에 기본 과정을 수료한 심화 과정 연수 대상자들은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교직원자치·학생자치 등에 접목해 활발한 토의와 토론을 거쳤다.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워크숍 디자인과 실습 과정도 진행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교육철학과 전문적인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갖춘 교원을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로 양성할 예정이다.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고 보다 구체적인 지원 체계를 갖춤으로써 학교자치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김정우 과장은 "일상 속 학교 민주주의 정착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학교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교육과정 자율성 보장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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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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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2학년도 사립교사 1차 임용시험 합격자 결과 발표
- 광주시교육청이 31일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시험 합격 여부는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와 해당 학교법인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수험생의 성적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는 14개 법인이 20개 과목 52명의 신규교사 채용을 광주시교육청에 위탁했다. 총 1048명이 지원했고, 법인별 요청한 3~4배수인 180명이 1차 시험에 합격했다. 학교법인에서는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2022년 1월5일부터 제2·3차 시험을 시행한다. 제2·3차 시험 및 최종합격자 발표 일정은 위탁 법인별로 상이하며 해당 학교법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시험공고'란에 자세히 안내돼 있으며 문의사항은 정책기획과 사학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사립학교법 개정 시행에 따라 2023학년도 사립교사 1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광주광역시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시험에 위탁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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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2학년도 사립교사 1차 임용시험 합격자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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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 광주시교육청이 20∼21일 이틀 동안 유니버시아드체육관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1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 학생이 내실 있는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고 취업과 직업생활을 유지하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지역사회의 장애인 유관기관이 처음으로 함께 힘을 모아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행사로 치러진다. 박람회 슬로건은 장애 학생의 숨겨진 꿈과 끼를 찾아주자는 의미에서 '오늘, 내 일(job)을 찾자'이며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대중화 특강,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시 교육청은 광주 특수교육, 특수학교 학교기업,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기후환경교육, 창의융합교육 등에 대한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와 유튜브(광주시교육청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장휘국 교육감은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내 장애인 진로직업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장애 학생의 행복한 미래 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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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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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 첫 실시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8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학교시설지원단에서 '2021년도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을 실시했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은 퇴직 후 생애 설계 기회 제공 및 이직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고 올해 처음 실시됐다. 퇴직 3년 이내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화됐다. 이번 교육은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 상반기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당초 퇴직예정근로자 중 교육 희망자 1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축소된 인원인 91명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이력서 작성 방법 습득 ▲경력면접 기본기 다지기 ▲창업 트렌드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퇴직을 앞둔 근로자들은 이번 교육이 퇴직 후 인생 설계 및 사전준비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지난 20일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매우 만족' 및 '만족'이 85%를 차지해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 노동정책과 관계자는 "퇴직 예정 근로자들이 퇴직 후 또 다른 내일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취업·창업 정보를 안내하고 생애 설계에 대한 사전준비를 돕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만족도가 높았으나 교육대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번 설문조사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도 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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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 첫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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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2년도 사립학교 신규교사 위탁 채용 작년보다 매우 감소
- 광주시교육청이 ‘2022학년도 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발경쟁시험(이하 사립교사 임용시험)’에 13개 학교법인의 18개 학교에서 신규교사 42명의 선발 예정 인원을 접수했다. 2021학년도 25개 법인 118명 선발에 비해 매우 감소했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2학년도 사립학교 신규교사 선발 시험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학교법인 관계자,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교육시민단체와 4개월 동안의 긴 협의를 통해 전형안을 마련했다. 2022학년도 전형에서는 1차 시험 성적의 20% 이상 반영, 2·3차 전형의 교육청 평가위원 추천인 수 1명에서 2명으로 확대, 블라인드 채용 강화를 위한 1차 합격자에 대한 제출서류 폐지 등을 골자로 한 방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사립학교 교장단 협의회를 중심으로 변경된 2022학년 전형방안은 학교법인의 의견이 충분하게 반영되지 않고 교육시민단체의 의견이 크게 반영된 전형안으로 판단하고 이에 대해 반발하며, 사립학교의 인사권 보호를 명분으로 집단적으로 불참 의사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역 사립학교는 기간제 교사 비율이 2019년 26.9%, 2020년 29.0%, 2021년 29.2%로 해마다 증가해 기간제 교사가 담임 및 주요 업무를 맡고 있어 학사 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회피하고 있다.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시험의 과목별 선발 예정 인원은 ▲도덕·윤리 2명 ▲국어 3명 ▲수학 6명 ▲화학 4명 ▲생물 1명 ▲지구과학 2명 ▲일반사회 2명 ▲체육 4명 ▲영어 6명 ▲음악 1명 ▲가정 1명 ▲한문 1명 ▲정보컴퓨터 1명 ▲전문상담 4명 ▲종교 1명 ▲디자인 1명 ▲미용 1명 ▲보건 1명이다. 오는 10월8일 교육청과 해당 학교법인에서 정식으로 채용공고 할 예정이다.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시험의 제1차 시험은 교육청에서 주관해 중·고등학교 교과내용을 중심으로 과목별 자체 출제를 통해 오는 11월27일 실시 예정이다. 제1차 시험 합격자(3~4배수)를 해당 학교법인에 추천하면 2차 수업실연과 3차 심층면접은 법인 자체전형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향후 2023학년도 교육청이 출제하는 사립교사 임용시험의 전형에 교육학(교육철학 및 교육정책)을 추가해 보통교과 중심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교과는 공립교사임용시험에 위탁해 채용할 예정이다.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공립교사와 사립교사의 순회 파견이 확대됨에 따라 공·사립교사의 임용방식의 일원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시교육청 이강수 정책국장은 “2018학년도부터 추진한 사립학교 신규교사 위탁채용 광주형 모델이 정착단계에 접어들었으나, 사립교사 신규채용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에 대한 시대의 흐름에 학교법인의 인식 전환이 아쉽다”며 “공교육의 한 축인 사립학교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사립 신규교사 위탁채용 방법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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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2년도 사립학교 신규교사 위탁 채용 작년보다 매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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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현장실습 및 채용 설명회' 개최
- 광주시교육청이 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8층 대회의실에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실습 및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광주공고를 포함한 13개 직업계고의 취업 담당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의 회원사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됐다. 시교육청은 기업들이 고졸 채용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직업계고의 학습중심 현장실습, 선도기업 선정 기준 및 정부 지원 혜택 등을 설명했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조도 당부했다. 직업계고 취업 담당 교사들은 기업 관계자들에게 각 학교 학과를 소개했고 기업에서 필요한 직무와 채용 분야 관련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시교육청과 각 기업체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노력 ▲산·학·관의 상호 홍보 협력 강화 ▲청년내일채움공제 ▲기업현장교육 지원금 등 정부 지원 혜택 ▲선도기업의 광주시교육청 신청 접수 및 실사 후 인증 ▲직업계고 학생 현장실습 우수 중소기업 참여 및 기업 발굴·육성 등에 협력키로 했다. 광주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백기상 과장은 "코로나19로 채용 환경이 어려운 와중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려는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채용설명회를 연중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의 채용 불안을 해소하고 우수한 일자리 발굴 및 채용 후 장기간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는 "성실하고 능력 있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학교·기업·광주시교육청이 고졸 취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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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현장실습 및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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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1학년도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 25개 사학법인 참여 신청
-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실시하는 2021학년도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에 25개 사학법인이 참여 신청을 했다. 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 사립 중등(특수)교사 신규 채용 공동전형 접수를 최근 마감한 결과, 25개 사학법인이 교사 123명 채용 신청을 했다. 2018학년도 6개 법인이 15명, 2019학년도 6개 법인이 19명, 2020학년도 16개 법인이 67명을 채용했던 것에 비해 참여법인과 선발 인원이 많이 늘어났다. 그간 관내 35개 사학법인 중 77%인 27개 법인이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에 참여한 것이다. 올해 사립학교 교사 123명이 채용되면 2021학년도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 비율은 25.3%로 2020학년도 29.1%보다 3.8% 포인트 감소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이 정착 단계에 돌입하면서 시 교육청이 추진 중인 사립학교 공공성 강화 계획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 교육청은 작년과 다르게 올해 실시되는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 필기시험을 공립 중등 임용 필기시험과 같은 날에 치르기로 해 경쟁률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필기시험 선발 배수를 작년까지 5~6배수에서 올해는 3~4배수로 줄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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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1학년도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 25개 사학법인 참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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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올해 지방공무원 73명 채용
-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교육직 지방공무원 73명을 선발한다.지방공무원 채용은 공개전형으로 진행된다.직렬별 채용 인원은 ▲교육행정 9급 53명(일반 49, 장애인 2, 저소득층 2) ▲전산 9급 2명 ▲사서 9급 4명 ▲공업(일반전기) 9급 1명 ▲식품위생 9급 3명 ▲시설(일반 토목) 9급 1명 ▲시설(건축) 9급 2명이고, 경력 경쟁으로 ▲시설(일반토목) 9급 1명 ▲공업(일반기계) 9급 4명 ▲운전 9급 2명으로 모두 73명이다.공개경쟁 임용시험은 2020년 1월1일 이전부터 최종(면접) 시험일까지 계속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광역시로 돼 있거나 2020년 1월1일 이전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광역시로 돼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이어야 한다.경력경쟁 임용(고졸) 공업(일반기계) 9급 1명, 시설(일반 토목) 9급 1명은 광주광역시 소재 특성화고(일반고 특성화학과 포함) 관련 학과 졸업생 또는 졸업예정자면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http://edurecruit.gen.go.kr)에서 4월20일부터 4월24일까지 5일 동안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6월13일, 면접시험은 7월24일에 실시한다.시행계획은 2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되고,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062-380-41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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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올해 지방공무원 73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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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취업 '호조'
- 광주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단체 사진 [사진=광주시교육청] 지난 2017년 개교한 광주SW마이스터고 1기 학생들이 취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9월 기준 38명(취업률 52.78%)이 다양한 SW회사로의 취업이 확정돼 있으며, 8월 29일 ‘한컴 로보틱스’에 3학년 재학생 2명이 합격했다. 이는 2017년 통계청 기준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률 34.7%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렇듯 광주SW마이스터고는 창의, 융합력을 갖추고, SW와 임베디드 분야의 설계, 개발, 유지보수까지 가능한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실무 교육을 실시, 4차 산업에 적합한 우수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한컴MDS 및 다양한 IT기업 등을 방문하는 진로체험활동과 기업체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의 현장감과 학습의지를 고취시키고,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존 한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판교에 소재한 ‘마이다스IT’ ‘한컴 로보틱스’로의 취업과 더불어 ‘한글과 컴퓨터’에서도 새롭게 SW마이스터고 트랙을 마련하여 3학년 학생들을 현장실습 후 채용할 예정이며, 이후 2기 3기 학생들에게도 채용의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컴 MDS는 지난 2017년 2월 MOU를 체결했으며 더불어 교사들도 ‘한컴MDS’과 함께 ‘AIOT(인공지능x사물인터넷)개발전문가’ 과정 이수 및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익종 교장은 “한글과컴퓨터 등 여러 산업체와 MOU를 체결해 보다 많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현재, 1기 학생들은 한컴로보틱스, 마이다스아이티, ㈜다날, 위세아이텍, 버즈빌, 모니터랩 등 17개 기업체에서 현장체험실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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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취업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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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년 광주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 시교육청·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9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236명이 38개 팀을 꾸려 금형 등 37개 직종에 참가한다. 이는 전체 참가자(324명)의 72%에 해당된다. 학생들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10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 대해서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격려금이 지급된다. 또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는 8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지방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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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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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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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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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 광주지역 중학생 중 절반 가량이 희망하는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중 일부도 같은 상황이어서 진로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해 6월7일부터 7월20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 2만2천702명, 학부모 1만1천946명, 교원 2천8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광주지역 학생 응답자 중 초등학생 13.8%, 중학교 45.7%, 고등학교 25.7%가 희망 직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 42.4%, 중학생 51.0%, 고등학생 52,0%가 희망 직업이 없는 이유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 밖에도 '강점과 약점을 몰라서', '내 관심 진로분야를 좁혀나가는 것이 힘들어서',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잘 몰라서'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최근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원인으로 공교육 내 진로교육과 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점이 꼽히고 있다. 실제 지난해 광주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교 320교에 316명(배치율 98.7%)의 진로 전담 교사를 배치하고 있으나, 보직교사를 둔 곳이 드물고 진로교육공간도 갖춰지지 않은 학교가 많다.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교육청 산하기관인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교원, 대학 연구원 등 29명의 상담위원을 위촉해 진로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167건의 진로상담에 그치는 등 실효성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학생들은 조사에서 희망직업을 알게 된 경로로 가족, 대중매체, SNS 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학교선생님이나 진로체험은 현저히 낮아 진로상담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시민모임은 "지난 2019년부터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소폭 늘고 있는데 전통 직업 개념이 무너지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떤 직업이 생길지 혼란스러운 탓도 있겠지만 공교육 내 진로교육·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탓도 크다"며 "꿈이 없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행복할 수가 없다. 시교육청은 대입 진학 실적을 높이는 것에만 매몰될 게 아니라, 취업, 창업 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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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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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 광주시교육청이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2022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는 지역사회 내 학령기 장애학생과 성인기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준비한 지역단위 참여형 박람회이다. 특히 '내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일을 JOB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애 학생들이 진로정보를 탐색하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직업인으로 꿈을 키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람회는 대중화 강연, 진로토크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청 홍보,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이벤트 Zone 등 100여 개 부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장애인 NFT아트 전시, AR·VR 직업체험, AI 면접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는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의 협력으로 이뤄진 뜻깊은 박람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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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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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성료
- 광주시교육청이 4일 고졸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성료했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교육부에서 지역 및 산업별 구인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 및 취업을 지원하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신설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광주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 사업을 진행했다.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는 올해 4월부터 시교육청 산하 13교 직업계고 대상으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84명의 고3 재학생을 면접과 직무적성검사를 통해 선발했다. 그중 74명의 학생이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에서 약 2개월 동안 반도체 및 제조 기본, 품질관리, 전기 전자 실습, 프로젝트 실습 등 전자부품생산 중심의 사전 직무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과정은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가 프로그램 설계 및 직무교육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지원해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참여자 전원이 수료했고, 전원이 채용으로 연계돼 전국적인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산업구조 재편, 신기술 도입, 수시 경력 채용 확대 등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응하고자 산업체, 학교,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기업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병현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과장은 "직업계고 취업 희망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협력체계를 만들고,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함양해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처음 실시되는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기술인재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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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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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디지털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 광주시교육청이 22일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한 디지털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스마트인재개발원(원장 차준섭)과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직선4기 이정선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미래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분야 융합인재 육성'과 더불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과 맞물려 지역의 역량 있는 민간기관인 ㈔스마트인재개발원과의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엿보인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2016년에 설립된 민간기관으로 지역 선도형 디지털 분야 인재 양성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목표로 운영한다. 또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올해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3∼5기 운영기관 공모에 참여해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를 제치고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인공지능사관학교는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전문 교육기관으로 현재 3기 교육생 330명이 입학해 9개월 동안 인공지능 모델링,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인공지능 플랫폼 및 인프라 3개 트랙 10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초·중·고 학생 체험학습 등 디지털 분야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협력 ▲지역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 협력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 학점 인정 교육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관련 직무연수 프로그램 운영 협력 ▲직업계고 학생 대상 학습중심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 직업교육 진흥 협력 ▲디지털 관련 기반 산업에 대한 연구 활동과 정보교환, 위탁교육 지원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디딤돌을 놓았고 ㈔스마트인재개발원은 디지털 분야 저변 확대의 기회를 잡았다. ㈔스마트인재개발원 차준섭 원장은 "이번 협약은 4차산업혁명과 광주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선도하는 청년 중심 교육에서 초중고 제도권 교육으로의 저변확대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의미를 가진다"며 "협약내용을 기반으로 훌륭한 성과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4차산업 분야의 선도적인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 인공지능 분야는 우리 지역의 주력 산업일 뿐만 아니라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이라는 국정과제와 맞물려 적극적인 지원이 예상된다"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더불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디지털 기술 인재로 거듭나 세계를 주름잡는 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간다면 최고의 기쁨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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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디지털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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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연수' 운영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7∼19일 관내 유·초·중등 교원 대상으로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양성과정 심화 연수'를 운영했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유·초·중등 교원 4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개 반으로 나눠 운영했다.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는 학교의 다양한 의사결정 또는 교육과정 실행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공감과 소통을 촉진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9월과 11월에 기본 과정을 수료한 심화 과정 연수 대상자들은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교직원자치·학생자치 등에 접목해 활발한 토의와 토론을 거쳤다.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워크숍 디자인과 실습 과정도 진행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교육철학과 전문적인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갖춘 교원을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로 양성할 예정이다.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고 보다 구체적인 지원 체계를 갖춤으로써 학교자치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김정우 과장은 "일상 속 학교 민주주의 정착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학교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교육과정 자율성 보장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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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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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2학년도 사립교사 1차 임용시험 합격자 결과 발표
- 광주시교육청이 31일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시험 합격 여부는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와 해당 학교법인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수험생의 성적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는 14개 법인이 20개 과목 52명의 신규교사 채용을 광주시교육청에 위탁했다. 총 1048명이 지원했고, 법인별 요청한 3~4배수인 180명이 1차 시험에 합격했다. 학교법인에서는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2022년 1월5일부터 제2·3차 시험을 시행한다. 제2·3차 시험 및 최종합격자 발표 일정은 위탁 법인별로 상이하며 해당 학교법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시험공고'란에 자세히 안내돼 있으며 문의사항은 정책기획과 사학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사립학교법 개정 시행에 따라 2023학년도 사립교사 1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광주광역시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시험에 위탁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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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2학년도 사립교사 1차 임용시험 합격자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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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 광주시교육청이 20∼21일 이틀 동안 유니버시아드체육관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1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 학생이 내실 있는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고 취업과 직업생활을 유지하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지역사회의 장애인 유관기관이 처음으로 함께 힘을 모아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행사로 치러진다. 박람회 슬로건은 장애 학생의 숨겨진 꿈과 끼를 찾아주자는 의미에서 '오늘, 내 일(job)을 찾자'이며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대중화 특강,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시 교육청은 광주 특수교육, 특수학교 학교기업,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기후환경교육, 창의융합교육 등에 대한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와 유튜브(광주시교육청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장휘국 교육감은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내 장애인 진로직업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장애 학생의 행복한 미래 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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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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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 첫 실시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8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학교시설지원단에서 '2021년도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을 실시했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은 퇴직 후 생애 설계 기회 제공 및 이직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고 올해 처음 실시됐다. 퇴직 3년 이내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화됐다. 이번 교육은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 상반기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당초 퇴직예정근로자 중 교육 희망자 1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축소된 인원인 91명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이력서 작성 방법 습득 ▲경력면접 기본기 다지기 ▲창업 트렌드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퇴직을 앞둔 근로자들은 이번 교육이 퇴직 후 인생 설계 및 사전준비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지난 20일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매우 만족' 및 '만족'이 85%를 차지해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 노동정책과 관계자는 "퇴직 예정 근로자들이 퇴직 후 또 다른 내일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취업·창업 정보를 안내하고 생애 설계에 대한 사전준비를 돕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만족도가 높았으나 교육대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번 설문조사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도 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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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 첫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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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2년도 사립학교 신규교사 위탁 채용 작년보다 매우 감소
- 광주시교육청이 ‘2022학년도 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발경쟁시험(이하 사립교사 임용시험)’에 13개 학교법인의 18개 학교에서 신규교사 42명의 선발 예정 인원을 접수했다. 2021학년도 25개 법인 118명 선발에 비해 매우 감소했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2학년도 사립학교 신규교사 선발 시험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학교법인 관계자,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교육시민단체와 4개월 동안의 긴 협의를 통해 전형안을 마련했다. 2022학년도 전형에서는 1차 시험 성적의 20% 이상 반영, 2·3차 전형의 교육청 평가위원 추천인 수 1명에서 2명으로 확대, 블라인드 채용 강화를 위한 1차 합격자에 대한 제출서류 폐지 등을 골자로 한 방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사립학교 교장단 협의회를 중심으로 변경된 2022학년 전형방안은 학교법인의 의견이 충분하게 반영되지 않고 교육시민단체의 의견이 크게 반영된 전형안으로 판단하고 이에 대해 반발하며, 사립학교의 인사권 보호를 명분으로 집단적으로 불참 의사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역 사립학교는 기간제 교사 비율이 2019년 26.9%, 2020년 29.0%, 2021년 29.2%로 해마다 증가해 기간제 교사가 담임 및 주요 업무를 맡고 있어 학사 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회피하고 있다.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시험의 과목별 선발 예정 인원은 ▲도덕·윤리 2명 ▲국어 3명 ▲수학 6명 ▲화학 4명 ▲생물 1명 ▲지구과학 2명 ▲일반사회 2명 ▲체육 4명 ▲영어 6명 ▲음악 1명 ▲가정 1명 ▲한문 1명 ▲정보컴퓨터 1명 ▲전문상담 4명 ▲종교 1명 ▲디자인 1명 ▲미용 1명 ▲보건 1명이다. 오는 10월8일 교육청과 해당 학교법인에서 정식으로 채용공고 할 예정이다.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시험의 제1차 시험은 교육청에서 주관해 중·고등학교 교과내용을 중심으로 과목별 자체 출제를 통해 오는 11월27일 실시 예정이다. 제1차 시험 합격자(3~4배수)를 해당 학교법인에 추천하면 2차 수업실연과 3차 심층면접은 법인 자체전형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향후 2023학년도 교육청이 출제하는 사립교사 임용시험의 전형에 교육학(교육철학 및 교육정책)을 추가해 보통교과 중심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교과는 공립교사임용시험에 위탁해 채용할 예정이다.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공립교사와 사립교사의 순회 파견이 확대됨에 따라 공·사립교사의 임용방식의 일원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시교육청 이강수 정책국장은 “2018학년도부터 추진한 사립학교 신규교사 위탁채용 광주형 모델이 정착단계에 접어들었으나, 사립교사 신규채용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에 대한 시대의 흐름에 학교법인의 인식 전환이 아쉽다”며 “공교육의 한 축인 사립학교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사립 신규교사 위탁채용 방법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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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2년도 사립학교 신규교사 위탁 채용 작년보다 매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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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현장실습 및 채용 설명회' 개최
- 광주시교육청이 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8층 대회의실에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실습 및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광주공고를 포함한 13개 직업계고의 취업 담당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의 회원사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됐다. 시교육청은 기업들이 고졸 채용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직업계고의 학습중심 현장실습, 선도기업 선정 기준 및 정부 지원 혜택 등을 설명했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조도 당부했다. 직업계고 취업 담당 교사들은 기업 관계자들에게 각 학교 학과를 소개했고 기업에서 필요한 직무와 채용 분야 관련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시교육청과 각 기업체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노력 ▲산·학·관의 상호 홍보 협력 강화 ▲청년내일채움공제 ▲기업현장교육 지원금 등 정부 지원 혜택 ▲선도기업의 광주시교육청 신청 접수 및 실사 후 인증 ▲직업계고 학생 현장실습 우수 중소기업 참여 및 기업 발굴·육성 등에 협력키로 했다. 광주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백기상 과장은 "코로나19로 채용 환경이 어려운 와중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려는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채용설명회를 연중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의 채용 불안을 해소하고 우수한 일자리 발굴 및 채용 후 장기간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는 "성실하고 능력 있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학교·기업·광주시교육청이 고졸 취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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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현장실습 및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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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1학년도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 25개 사학법인 참여 신청
-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실시하는 2021학년도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에 25개 사학법인이 참여 신청을 했다. 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 사립 중등(특수)교사 신규 채용 공동전형 접수를 최근 마감한 결과, 25개 사학법인이 교사 123명 채용 신청을 했다. 2018학년도 6개 법인이 15명, 2019학년도 6개 법인이 19명, 2020학년도 16개 법인이 67명을 채용했던 것에 비해 참여법인과 선발 인원이 많이 늘어났다. 그간 관내 35개 사학법인 중 77%인 27개 법인이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에 참여한 것이다. 올해 사립학교 교사 123명이 채용되면 2021학년도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 비율은 25.3%로 2020학년도 29.1%보다 3.8% 포인트 감소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이 정착 단계에 돌입하면서 시 교육청이 추진 중인 사립학교 공공성 강화 계획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 교육청은 작년과 다르게 올해 실시되는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 필기시험을 공립 중등 임용 필기시험과 같은 날에 치르기로 해 경쟁률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필기시험 선발 배수를 작년까지 5~6배수에서 올해는 3~4배수로 줄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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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1학년도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 25개 사학법인 참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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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올해 지방공무원 73명 채용
-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교육직 지방공무원 73명을 선발한다.지방공무원 채용은 공개전형으로 진행된다.직렬별 채용 인원은 ▲교육행정 9급 53명(일반 49, 장애인 2, 저소득층 2) ▲전산 9급 2명 ▲사서 9급 4명 ▲공업(일반전기) 9급 1명 ▲식품위생 9급 3명 ▲시설(일반 토목) 9급 1명 ▲시설(건축) 9급 2명이고, 경력 경쟁으로 ▲시설(일반토목) 9급 1명 ▲공업(일반기계) 9급 4명 ▲운전 9급 2명으로 모두 73명이다.공개경쟁 임용시험은 2020년 1월1일 이전부터 최종(면접) 시험일까지 계속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광역시로 돼 있거나 2020년 1월1일 이전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광역시로 돼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이어야 한다.경력경쟁 임용(고졸) 공업(일반기계) 9급 1명, 시설(일반 토목) 9급 1명은 광주광역시 소재 특성화고(일반고 특성화학과 포함) 관련 학과 졸업생 또는 졸업예정자면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http://edurecruit.gen.go.kr)에서 4월20일부터 4월24일까지 5일 동안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6월13일, 면접시험은 7월24일에 실시한다.시행계획은 2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되고,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062-380-41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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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올해 지방공무원 73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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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취업 '호조'
- 광주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단체 사진 [사진=광주시교육청] 지난 2017년 개교한 광주SW마이스터고 1기 학생들이 취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9월 기준 38명(취업률 52.78%)이 다양한 SW회사로의 취업이 확정돼 있으며, 8월 29일 ‘한컴 로보틱스’에 3학년 재학생 2명이 합격했다. 이는 2017년 통계청 기준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률 34.7%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렇듯 광주SW마이스터고는 창의, 융합력을 갖추고, SW와 임베디드 분야의 설계, 개발, 유지보수까지 가능한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실무 교육을 실시, 4차 산업에 적합한 우수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한컴MDS 및 다양한 IT기업 등을 방문하는 진로체험활동과 기업체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의 현장감과 학습의지를 고취시키고,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존 한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판교에 소재한 ‘마이다스IT’ ‘한컴 로보틱스’로의 취업과 더불어 ‘한글과 컴퓨터’에서도 새롭게 SW마이스터고 트랙을 마련하여 3학년 학생들을 현장실습 후 채용할 예정이며, 이후 2기 3기 학생들에게도 채용의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컴 MDS는 지난 2017년 2월 MOU를 체결했으며 더불어 교사들도 ‘한컴MDS’과 함께 ‘AIOT(인공지능x사물인터넷)개발전문가’ 과정 이수 및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익종 교장은 “한글과컴퓨터 등 여러 산업체와 MOU를 체결해 보다 많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현재, 1기 학생들은 한컴로보틱스, 마이다스아이티, ㈜다날, 위세아이텍, 버즈빌, 모니터랩 등 17개 기업체에서 현장체험실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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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취업 '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