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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청년 일자리 카페 프로그램' 개최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사업단은 7일부터 28일까지 ‘광진구&세종대 청년 일자리 카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7일, 14일, 21일, 28일 네 차례 진행된다. 시간은 13시부터 15시까지이며 전면 비대면(ZOOM)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7일에는 ‘서류탈락 원인분석’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원한 입사지원서에 기반해 탈락 원인을 분석하여 보완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했다. 14일은 ‘전공무관 직무 파헤치기’를 중심으로 나의 전공을 살리지 않고 취업을 할 수 있는 직무에 대한 방법을 전달한다. 21일은 ‘나에게 맞는 진로탐색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나의 전공, 경험 정리를 통해 나에게 맞는 직무탐색법을 설명한다.28일은 ‘2021년 하반기 채용동향 및 전략’을 주제로 채용시장 흐름에 대한 이해와 전략계획 수립을 도와준다. 신청은 서울일자리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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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청년 일자리 카페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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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10일 개소식
- 서울 동북권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10일 문 연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성동구, 광진구는 이날 오후 2시 성동광진고용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AK밸리 1~2층에 설치됐다. 2017년 전국 6개소가 문을 연 뒤 4년 만에 행정 수요가 많은 수도권역에 신설된 것이다. 그간 성동·광진구에 거주하는 구민 64만명과 사업체 33만 곳은 한강 이북 생활권에 속하면서도 고용복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강 이남 송파구에 있는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야만 했다. 이 센터에서는 취업 상담·알선,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 및 기업지원 등 종합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와 소득 지원을 결합해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대상자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성동·광진구 내 대상자는 5000명이 넘는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민간 시장의 고용 회복을 뒷받침하려면 일자리와 사람을 이어주는 고용센터의 채용·취업지원 기능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으로 안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자리와 복지가 연계된 통합 서비스야말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업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센터가 위치한 성수동은 접근성뿐 아니라 기업과 청년들이 몰리는 곳으로 여러 모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도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민·관·산·학이 협력해 민간 일자리 연계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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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10일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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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코로나19로 중단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활동비 선지급
-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중장년층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 한 구직자가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광진구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자치구 사업인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활동비 1개월치를 선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구내 노인들에게 활동비를 지급하는 대신 일정 시간 근로를 하도록 하는 자치구 일자리 창출 및 복지사업 중 하나다. 그러나 코로19 장기화로 이 사업이 중단되면서 매달 30만원 안팎의 활동비를 생계비에 보태오던 노인들이 어려움에 처하자 광진구는 최대 27만원(월 30시간 근로 기준)을 선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총 지급액은 4억 1603만원이다. 지급대상은 어르신 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1771명 중 사업 재개 후 활동에 동의한 1506명이다. 활동비를 미리 지급받은 참여자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 재개 후 선지급분만큼 근로시간을 연장해 활동하게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다시 건강하게 일자리사업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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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코로나19로 중단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활동비 선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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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이 편리하게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22일부터 하반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실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각각 구의공원과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이다. 대상은 취업준비생, 청·장년층 등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은 전문 직업상담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진행한다. 특히 둘째 주에는 여성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일자리부르릉 버스’도 함께 운영한다. 상담내용은 ▲구직자 개인별 성향과 능력 요건을 반영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및 취업연계 ▲이력서 작성법, 채용면접 시 기본 에티켓 등 직업훈련교육정보 안내 등이다. 또 구는 상담자에게 구 일자리센터 구직등록방법을 안내하고 구직등록자에게는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상반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을 통해 166건의 구직상담을 진행, 그 중 74명을 구 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하고 19명을 취업연계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는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구민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구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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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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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장애인 고용 무조건 맞추겠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무조건 맞추겠다”고 공언했다. 2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사회적 가치 축제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19’ 행사장에서다.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기업 관계자와 일반 기업 사회공헌 업무 담당자들, 학계 및 정·관계 인사를 비롯한 4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전 행사에서는 입양문화 확산에 힘쓰는 배우 차인표 씨와 청년을 위한 대안 신용평가 모델을 제시한 김민정 크레파스 대표, 지역 재생을 지원하는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 등의 사례 발표에 이어 업계와 학계, 정부 인사들의 토론이 진행됐다.토론 패널 중 한 명으로 나선 김정호 베어배터 대표는 “SK그룹은 사회적 가치에서 가장 선도적인 기업이지만 장애인 의무고용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내가 다녔던 삼성SDS, 네이버에선 10년 전에 달성한 기본 요건이다”라고 말했다. 4000여 명이 현장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SK의 장애인 고용 실태를 지적한 것이다. 베어배터는 네이버 창업자 출신인 김 대표가 발달장애인 고용을 위해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법규에 따르면 상시 50인 이상 근무하는 사업장의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은 3.1%다. 대기업 대부분이 이를 준수하기보다 과태료를 낸다. 사회적 가치를 표방하는 SK그룹의 계열사들도 마찬가지다. 최 회장은 토론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SK그룹은 문제를 자발적으로 해결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장애인 고용 문제도 스스로 풀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며 “김 대표가 왜 빨리 안 하느냐고 해서 당황했지만 맞는 말씀이다. 이제는 무조건 실행부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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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장애인 고용 무조건 맞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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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청년 일자리 카페 프로그램' 개최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사업단은 7일부터 28일까지 ‘광진구&세종대 청년 일자리 카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7일, 14일, 21일, 28일 네 차례 진행된다. 시간은 13시부터 15시까지이며 전면 비대면(ZOOM)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7일에는 ‘서류탈락 원인분석’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원한 입사지원서에 기반해 탈락 원인을 분석하여 보완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했다. 14일은 ‘전공무관 직무 파헤치기’를 중심으로 나의 전공을 살리지 않고 취업을 할 수 있는 직무에 대한 방법을 전달한다. 21일은 ‘나에게 맞는 진로탐색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나의 전공, 경험 정리를 통해 나에게 맞는 직무탐색법을 설명한다.28일은 ‘2021년 하반기 채용동향 및 전략’을 주제로 채용시장 흐름에 대한 이해와 전략계획 수립을 도와준다. 신청은 서울일자리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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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청년 일자리 카페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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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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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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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 위해 일자리 지원
-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생계형 일자리를 긴급 지원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으로 기본적인 생계를 보장, 직무경험을 통해 취업능력을 배양하는 등 참여자의 자립을 돕는 일자리 사업이다. 구는 상반기 공공근로일자리 62개 사업 236명을 선발해 운영 중이며, 이번 코로나19 관련 일자리 긴급지원을 통해 100명을 추가 선발한다. 선발 분야는 ▲코로나19 방역 및 보건인력 관련 일자리 ▲코로나19 피해업종 종사자 구제사업 관련 일자리이며, 기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신규채용이 아닌 기존 공공근로사업 대기자명단에서 우선 선발해 오는 3월2일부터 인력배치에 들어간다. 또 추가 수요에 따른 인력배치를 빠른 시일 내 진행, 코로나19로 인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관광업, 요식업 등 종사자에 대한 공공일자리분야도 신규 발굴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구민을 돕기 위해 공공근로일자리 100개를 우선 지원하게 됐다”며“추가인력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방역과 전통시장 업무지원 등으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 방역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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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 위해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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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청년 일자리 카페 프로그램' 개최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사업단은 7일부터 28일까지 ‘광진구&세종대 청년 일자리 카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7일, 14일, 21일, 28일 네 차례 진행된다. 시간은 13시부터 15시까지이며 전면 비대면(ZOOM)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7일에는 ‘서류탈락 원인분석’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원한 입사지원서에 기반해 탈락 원인을 분석하여 보완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했다. 14일은 ‘전공무관 직무 파헤치기’를 중심으로 나의 전공을 살리지 않고 취업을 할 수 있는 직무에 대한 방법을 전달한다. 21일은 ‘나에게 맞는 진로탐색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나의 전공, 경험 정리를 통해 나에게 맞는 직무탐색법을 설명한다.28일은 ‘2021년 하반기 채용동향 및 전략’을 주제로 채용시장 흐름에 대한 이해와 전략계획 수립을 도와준다. 신청은 서울일자리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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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10일 개소식
- 서울 동북권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10일 문 연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성동구, 광진구는 이날 오후 2시 성동광진고용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AK밸리 1~2층에 설치됐다. 2017년 전국 6개소가 문을 연 뒤 4년 만에 행정 수요가 많은 수도권역에 신설된 것이다. 그간 성동·광진구에 거주하는 구민 64만명과 사업체 33만 곳은 한강 이북 생활권에 속하면서도 고용복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강 이남 송파구에 있는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야만 했다. 이 센터에서는 취업 상담·알선,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 및 기업지원 등 종합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와 소득 지원을 결합해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대상자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성동·광진구 내 대상자는 5000명이 넘는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민간 시장의 고용 회복을 뒷받침하려면 일자리와 사람을 이어주는 고용센터의 채용·취업지원 기능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으로 안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자리와 복지가 연계된 통합 서비스야말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업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센터가 위치한 성수동은 접근성뿐 아니라 기업과 청년들이 몰리는 곳으로 여러 모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도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민·관·산·학이 협력해 민간 일자리 연계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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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10일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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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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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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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코로나19로 중단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활동비 선지급
-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중장년층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 한 구직자가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광진구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자치구 사업인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활동비 1개월치를 선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구내 노인들에게 활동비를 지급하는 대신 일정 시간 근로를 하도록 하는 자치구 일자리 창출 및 복지사업 중 하나다. 그러나 코로19 장기화로 이 사업이 중단되면서 매달 30만원 안팎의 활동비를 생계비에 보태오던 노인들이 어려움에 처하자 광진구는 최대 27만원(월 30시간 근로 기준)을 선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총 지급액은 4억 1603만원이다. 지급대상은 어르신 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1771명 중 사업 재개 후 활동에 동의한 1506명이다. 활동비를 미리 지급받은 참여자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 재개 후 선지급분만큼 근로시간을 연장해 활동하게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다시 건강하게 일자리사업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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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코로나19로 중단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활동비 선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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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 위해 일자리 지원
-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생계형 일자리를 긴급 지원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으로 기본적인 생계를 보장, 직무경험을 통해 취업능력을 배양하는 등 참여자의 자립을 돕는 일자리 사업이다. 구는 상반기 공공근로일자리 62개 사업 236명을 선발해 운영 중이며, 이번 코로나19 관련 일자리 긴급지원을 통해 100명을 추가 선발한다. 선발 분야는 ▲코로나19 방역 및 보건인력 관련 일자리 ▲코로나19 피해업종 종사자 구제사업 관련 일자리이며, 기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신규채용이 아닌 기존 공공근로사업 대기자명단에서 우선 선발해 오는 3월2일부터 인력배치에 들어간다. 또 추가 수요에 따른 인력배치를 빠른 시일 내 진행, 코로나19로 인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관광업, 요식업 등 종사자에 대한 공공일자리분야도 신규 발굴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구민을 돕기 위해 공공근로일자리 100개를 우선 지원하게 됐다”며“추가인력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방역과 전통시장 업무지원 등으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 방역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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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 위해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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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청년 일자리 카페 프로그램' 개최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사업단은 7일부터 28일까지 ‘광진구&세종대 청년 일자리 카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7일, 14일, 21일, 28일 네 차례 진행된다. 시간은 13시부터 15시까지이며 전면 비대면(ZOOM)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7일에는 ‘서류탈락 원인분석’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원한 입사지원서에 기반해 탈락 원인을 분석하여 보완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했다. 14일은 ‘전공무관 직무 파헤치기’를 중심으로 나의 전공을 살리지 않고 취업을 할 수 있는 직무에 대한 방법을 전달한다. 21일은 ‘나에게 맞는 진로탐색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나의 전공, 경험 정리를 통해 나에게 맞는 직무탐색법을 설명한다.28일은 ‘2021년 하반기 채용동향 및 전략’을 주제로 채용시장 흐름에 대한 이해와 전략계획 수립을 도와준다. 신청은 서울일자리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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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청년 일자리 카페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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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10일 개소식
- 서울 동북권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10일 문 연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성동구, 광진구는 이날 오후 2시 성동광진고용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AK밸리 1~2층에 설치됐다. 2017년 전국 6개소가 문을 연 뒤 4년 만에 행정 수요가 많은 수도권역에 신설된 것이다. 그간 성동·광진구에 거주하는 구민 64만명과 사업체 33만 곳은 한강 이북 생활권에 속하면서도 고용복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강 이남 송파구에 있는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야만 했다. 이 센터에서는 취업 상담·알선,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 및 기업지원 등 종합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와 소득 지원을 결합해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대상자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성동·광진구 내 대상자는 5000명이 넘는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민간 시장의 고용 회복을 뒷받침하려면 일자리와 사람을 이어주는 고용센터의 채용·취업지원 기능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으로 안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자리와 복지가 연계된 통합 서비스야말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업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센터가 위치한 성수동은 접근성뿐 아니라 기업과 청년들이 몰리는 곳으로 여러 모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도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민·관·산·학이 협력해 민간 일자리 연계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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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10일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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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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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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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코로나19로 중단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활동비 선지급
-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중장년층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 한 구직자가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광진구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자치구 사업인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활동비 1개월치를 선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구내 노인들에게 활동비를 지급하는 대신 일정 시간 근로를 하도록 하는 자치구 일자리 창출 및 복지사업 중 하나다. 그러나 코로19 장기화로 이 사업이 중단되면서 매달 30만원 안팎의 활동비를 생계비에 보태오던 노인들이 어려움에 처하자 광진구는 최대 27만원(월 30시간 근로 기준)을 선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총 지급액은 4억 1603만원이다. 지급대상은 어르신 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1771명 중 사업 재개 후 활동에 동의한 1506명이다. 활동비를 미리 지급받은 참여자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 재개 후 선지급분만큼 근로시간을 연장해 활동하게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다시 건강하게 일자리사업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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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코로나19로 중단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활동비 선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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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 위해 일자리 지원
-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생계형 일자리를 긴급 지원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으로 기본적인 생계를 보장, 직무경험을 통해 취업능력을 배양하는 등 참여자의 자립을 돕는 일자리 사업이다. 구는 상반기 공공근로일자리 62개 사업 236명을 선발해 운영 중이며, 이번 코로나19 관련 일자리 긴급지원을 통해 100명을 추가 선발한다. 선발 분야는 ▲코로나19 방역 및 보건인력 관련 일자리 ▲코로나19 피해업종 종사자 구제사업 관련 일자리이며, 기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신규채용이 아닌 기존 공공근로사업 대기자명단에서 우선 선발해 오는 3월2일부터 인력배치에 들어간다. 또 추가 수요에 따른 인력배치를 빠른 시일 내 진행, 코로나19로 인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관광업, 요식업 등 종사자에 대한 공공일자리분야도 신규 발굴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구민을 돕기 위해 공공근로일자리 100개를 우선 지원하게 됐다”며“추가인력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방역과 전통시장 업무지원 등으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 방역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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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 위해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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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이 편리하게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22일부터 하반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실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각각 구의공원과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이다. 대상은 취업준비생, 청·장년층 등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은 전문 직업상담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진행한다. 특히 둘째 주에는 여성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일자리부르릉 버스’도 함께 운영한다. 상담내용은 ▲구직자 개인별 성향과 능력 요건을 반영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및 취업연계 ▲이력서 작성법, 채용면접 시 기본 에티켓 등 직업훈련교육정보 안내 등이다. 또 구는 상담자에게 구 일자리센터 구직등록방법을 안내하고 구직등록자에게는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상반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을 통해 166건의 구직상담을 진행, 그 중 74명을 구 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하고 19명을 취업연계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는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구민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구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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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장애인 고용 무조건 맞추겠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무조건 맞추겠다”고 공언했다. 2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사회적 가치 축제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19’ 행사장에서다.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기업 관계자와 일반 기업 사회공헌 업무 담당자들, 학계 및 정·관계 인사를 비롯한 4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전 행사에서는 입양문화 확산에 힘쓰는 배우 차인표 씨와 청년을 위한 대안 신용평가 모델을 제시한 김민정 크레파스 대표, 지역 재생을 지원하는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 등의 사례 발표에 이어 업계와 학계, 정부 인사들의 토론이 진행됐다.토론 패널 중 한 명으로 나선 김정호 베어배터 대표는 “SK그룹은 사회적 가치에서 가장 선도적인 기업이지만 장애인 의무고용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내가 다녔던 삼성SDS, 네이버에선 10년 전에 달성한 기본 요건이다”라고 말했다. 4000여 명이 현장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SK의 장애인 고용 실태를 지적한 것이다. 베어배터는 네이버 창업자 출신인 김 대표가 발달장애인 고용을 위해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법규에 따르면 상시 50인 이상 근무하는 사업장의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은 3.1%다. 대기업 대부분이 이를 준수하기보다 과태료를 낸다. 사회적 가치를 표방하는 SK그룹의 계열사들도 마찬가지다. 최 회장은 토론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SK그룹은 문제를 자발적으로 해결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장애인 고용 문제도 스스로 풀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며 “김 대표가 왜 빨리 안 하느냐고 해서 당황했지만 맞는 말씀이다. 이제는 무조건 실행부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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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장애인 고용 무조건 맞추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