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재자)는 지난 12일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는 약 100여 명의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운영될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 리스타트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훈련개요와 본 훈련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훈련생들이 얻게 될 참여혜택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은 설명회 종료 후, 희망하는 훈련과정에 참여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으며 1:1 맞춤형 취·창업 상담 등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결혼 전 경리업무를 하다가 결혼 후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고 자녀를 키워놓고 여러 자격증을 따며 취업을 위해 노력했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불안이 커졌다. 취업을 원하는 분야에서 사무행정에 필요한 회계, 세무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꼈고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세무회계 자격증 취득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설명회에 참여하게 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궁금했던 사항들을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재자 센터장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내 주신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을 향한 의지와 열정에 힘입어 매년 지역 여건과 관내 기업체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국비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 개강 예정인 △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과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을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 수료 후 취업 의사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은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http://www.gw.re.kr/main/mainN.php) 누리집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원스톱 취업 지원은 물론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기업체 환경개선사업 △기업체 협력망 구축 △집단상담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제 등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조체제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및 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능력개발 기회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 뉴스광장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
- 뉴스광장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정회)에서는 2023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 직업훈련 교육과정은 지역 사회의 특성 및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23.4.3~6.15.) △로컬푸드맞춤형 창업과정(23.4.24.~6.29.) △온라인마케팅사무원양성과정(23.5.12.~9.6.)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양성과정 포함 4개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4월 3일 개강하여 9월 6일까지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 한다. 각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이며, 적극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미취업 여성과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자격 등 노인관련 자격증 ,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예정자에 한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교육신청은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후 방문 상담 접수가 가능하고 훈련생은 서류·면접 심사 후 선발된다. 또한 교육 훈련생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자비부담금 10만원이 있으며, 이는 교육 수료 시 5만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 2차 환급해 100%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취약계층은 자비부담금이 면제된다. 구정회 센터장은 "김해의 미취업 및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지역 사회나 산업체 등의 요구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취업 후 직업 적응 등을 위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생 모집과 여성 취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1234명을 채용한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9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02명, 지역방역일자리 132명 등이다. 이 중 상반기에 91%(1,127명)를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1, 2, 3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 400명을 구·군에서 선발 중이다. 중구, 북구, 울주군은 신청을 완료하고 최종 인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채용 인원들은 2월부터 5월까지 일을 하게 되며, 2단계 공공근로는 3월 중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95명, 하반기 107명 총 202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인원은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선발된 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하반기 채용은 7월 예정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구·군에서 접수를 받아 132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지역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추진 한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
-
양주시일자리센터, 하반기 일반경비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021년 취업지원프로그램 '2021년 일반경비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으로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66세 이하의 구직자로 직장 4대 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단 고용센터 국민취업지원 제도 등 타 국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양주시일자리센터 취업프로그램 참여자와 사업체 운영자는 제외된다. 교육과정은 총 26시간으로 내달 1일은 취업역량교육,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24시간의 경비신임교육이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뤄진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자격 이력 명세서를 갖춰 양주고용복지플러스 센터 1층 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인원 초과 시 내부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관내 구인수요가 높은 직종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연계하는 교육과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양주시일자리센터, 하반기 일반경비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
-
순창군, 하반기 직업교육훈련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순창군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군민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교육훈련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취·창업 관련 기술교육 수강 시 1인당 1과목 최대 100만원까지(중·고등학생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석률이 80% 이상 이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자부담은 수강료의 50%(중·고등학생 20%)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서 취·창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승인받고, 교육 수강 후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국비지원을 받는 유사 사업 참여자는 교육비 중복지원이 불가하지만, 건설·건축분야와 펫미용 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 취득 시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수강 가능한 과목은 건설·건축 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기술교육 전 분야이나 요양보호사·사회복지·온라인 교육 및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은 제외된다. 단 교육기관에 대한 지역적 제한은 없다. 신청·접수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하며,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신청서류를 순창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계(☎650-1326)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순창군, 하반기 직업교육훈련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
한국남동발전, 노인일자리 창출위한 '공공 및 민간기관과 업무 협약식'
- 한국남동발전이 경상남도를 비롯한 15개 공공 및 민간기관과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고 전했다. 한국남동발전은 13일 경남 사천시 향촌동 실버카페 바다마실에서 하병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조영혁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노인일자리지원기관, 공공 및 민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공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경남지역이 2024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령자에게 적합한 직무 개발과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확대를 통해 고령화로 인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하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남도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행정 및 재정 지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기관별 연계 신규 사업개발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등 참여기관은 시니어 인턴십 국비지원사업, 시니어 산재서포터즈 등 각 참여기관 특성에 맞는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자의 고용 촉진을 위해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며, 신규 및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같은 민관공 협력을 통해 경남 지역의 고령자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사업인 KOEN Job Together를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 적합형 일자리 사업인 ‘KOEN 바다사랑지킴이’, ‘미세먼지 저감식물(빌레낭) 보급사업’ 등을 통해 경남지역에 총 467여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뿐만아니라, 저소득층, 장애인 등 다양한 일자리 취약계층의 특성에 맞춘 일자리 창출 활동을 통해 전국의 사업소 주변지역에서 총 1218개의 사회적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한국남동발전, 노인일자리 창출위한 '공공 및 민간기관과 업무 협약식'
-
-
인천시, 청년취업공작소 연계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인천시청 제공 인천시는 청년주도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취업공작소와 연계해 4월 16일까지‘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4월 16일까지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GIS(지리정보체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이론, HTML·CSS·JAVA,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응용개발 등 실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공간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GIS교육에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웨이버스의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교육생에게 현직 종사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실무능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포트폴리오와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실습 등 실제 취업과 연계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인천 지역 학교 졸업생에 해당하는 청년구직자로 IT 관련 분야 전공자 혹은 타 기관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무경험 위주의 교육으로, 핵심인재 양성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청년층의 자기주도구직활동 촉진으로 인천지역 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공작소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로 제공해 교육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청년취업공작소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시, 청년취업공작소 연계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 1155명 상반기 선발
-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채용 인원 1382명의 84%인 1155명을 상반기에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822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00명, 지역방역일자리 233명 등이다.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올해 95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말 1단계 공공근로 모집을 통해 327명을 선발해 심사중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5월까지 근무한다. 2단계 공공근로는 4월중 49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국비지원 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올해 상반기 100명, 하반기 96명 등 총 196명을 채용한다. 현재 채용 심사중인 상반기 채용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하며, 하반기 채용은 7월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인 지역방역일자리는 233명의 인원을 선발해 5월까지 진행되며,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에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고용시장을 고려해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군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채용을 통해 적기에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신청결과 전체 427명 모집에 4883명이 신청,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7대1 보다 상승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 1155명 상반기 선발
-
-
‘클라우드·블록체인’ 취업연계 100% 국비지원 교육과정 마감 앞둬
- 2019 취업성공워크숍(프로젝트발표회) 자료사진 한국전파진흥협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전파·방송·통신 분야 취업을 지원하는 채용연계 교육과정 참여자를 현재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혁신성장천년인재양성과정'으로 운영되며, 취업준비생들에게 기업에서 필요한 기술교육 후 관련 기업에 소개 및 추천하여 효과적이고 빠르게 취업하도록 도와주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 수료생에게는 기 약정된 채용의향기업(40개 협력기업) 이외에 한국전파진흥협회 회원사(150여개) 및 관련 협약기업(400여개)으로 취업을 지원하며, 한국전파진흥협회장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명의의 교육과정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또 교육생에게는 정보통신분야 자격증 응시료를 전액지원하며, 온라인 교육콘텐츠도 무료제공 할 예정이다. 각 과정마다 프로젝트 수행, 포토폴리오 작성 등 취업을 위한 차별화 전략을 제시할 할 예정이다.올해 3기를 맞이하는 클라우드&블록체인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인프라의 근간인 전파·방송·통신 분야의 대표적인 채용연계 장기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도 1기 수료생은 91%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2019년도 수료생은 수료일 5개월 기준 취업률이 70%에 육박하는 등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우수 수료생들은 협력기업 및 협회 회원사인 ㈜롯데정보통신, ㈜하나금융티아이, ㈜메가존, ㈜NHN고도, ㈜쌍용정보통신, ㈜이노그리드 등 정보통신기술분야 지명도 및 성장가능성이 높고 연간이직률이 5% 미만인 연계기업에 입사한 상태다.각 과정 특성을 살펴보면 첫 번째 클라우드 서비스개발 전문가 과정은 기업수요맞춤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 8대 혁신분야 중 하나인 클라우드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다양한 기본 및 심화기술을 최신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실습교육을 운영하여 기업수요와 눈높이에 부응할 예정이다.두 번째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과정' 은 블록체인 각 산업별 특화영역서비스를 개척하는 ㈜다우기술, ㈜글로스퍼, ㈜코인플러그, (주)티맥스데이터, ㈜미디움 등이 채용의향기업으로 함께 참여하는 기업프로젝트 중심형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하여 현장과의 적극적인 취업연계를 추진하는 과정이다.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은 "본 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이번 전파·방송·통신 분야의 기반기술인 클라우드&블록체인 채용연계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체계적인 취업지원과 양질의 기술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분야 국내 기술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적인프라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클라우드·블록체인’ 취업연계 100% 국비지원 교육과정 마감 앞둬
-
-
양양 경력단절 여성 직업훈련생 모집
- 강원도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80명을 모집한다. 다음달 개강되는 단체급식조리사 양성 및 밑반찬창업과정’(3.18~7.3) 개강을 시작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창의·인지지도사과정’(4.1~5.25), 경리사무전문가과정’(6.22~8.7), 농산물가공취창·업과정(8.17~10.8) 등 4개 과정이 개설된다. 개강 10일전까지 과정별로 20명씩 참여자를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 참여 신청자는 반드시 취업대비 교육인 집단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교육생은 신청자 가운데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훈련생들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응시료까지 국비로 지원된다. 교육생은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알선,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훈련생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10만원의 부담금을 자비로 내야 하며, 수료시 5만원 1차 환급, 6개월이내 취창업시 5만원을 추가환급된다. 접수는 신분증 지참 후 새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양양 경력단절 여성 직업훈련생 모집
-
-
고려직업전문학교, 고등학교 위탁교육 학부모·신입생 대상 3차 간담회 진행
- 사진=고려직업전문학교 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는 고등학교 위탁교육 과정 제 3차 간담회를 진행한다. 고등학교 위탁교육 과정 간담회는 오는 15일 진행될 예정이며, 신입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위탁교육 커리큘럼과 교수진 소개, 전공별 특강으로 이어진다. 고등학교 위탁교육이란, 일반계고 학생들이 진학이 아닌 취업을 목적으로 고3, 1년 동안 직업에 대한 실습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대회입상 지원을 받아볼 수 있어 빠르게 직업을 이해하게 된다.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로 교육을 받아볼 수 있으며 80%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도 받을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고려전은 서울의 중심 노량진에 위치해 있는 고등학교 위탁교육 기관으로, 총 8개의 전공을 운영한다. 외식조리실무(한식·양식·중식), 헤어미용실무, 제과제빵 & 바리스타 및 양식조리 정보보안 전문가, 게임그래픽디자이너, 메이크업 및 헤어미용 실무, 스마트전기설비시스템, IoT 융합 네트워크 구축으로 전공이 개설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고려전은 시간제 강사가 아닌, 대학 학위과정 교수진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받게 된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전문대 학위과정도 동시에 운영되고 서울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실습환경을 자랑하며, 취업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학생들은 고려전과 연계된 호텔, 대기업, 뷰티숍, 게임회사, IT기업으로 취업을 지원받게 된다. 지방권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연계된 기숙사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인문계고교 예비 고3 학생이라면 별도의 원서접수비 없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고등학교 위탁교육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고려직업전문학교, 고등학교 위탁교육 학부모·신입생 대상 3차 간담회 진행
-
-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훈련생 수시모집
- ▲ 충청북도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직업훈련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2일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을 개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충청북도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직업훈련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2일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을 개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입학식에는 고용연계훈련과정 입학생 19명을 포함하여 관계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해 훈련생들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입학생들은 충청북도 관내 특수학교, 특수학급 및 전공과 등을 졸업한 발달장애인들로 최대 6개월 동안 국비지원의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받을 예정이다.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난 2019년 11월 19일 개관해 충청북도 교육청 소속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총 150명에게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박병일 센터장(충북지사 지사장 겸임)은 “훈련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교육훈련에 매진하여 직업인으로서 성장해 우리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훈련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훈련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은 센터(043-279-7700)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훈련생 수시모집
-
-
경북 내년살림 9조6355억 편성, 저출생·일자리·경제활성화 집중
- 경북도는 2020년 당초예산안 9조 6355억원을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도는 저출생·일자리·관광활성화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미래신산업 육성과 경제활력화 마중물 예산안을 편성 확정했다고 밝혔다.예산안은 올해 예산 8조 6456억원 보다 9899억원(11.4%) 증가, 일반회계는 8조 4450억원으로 전년대비 8654억원(11.4%), 특별회계는 1조 1905억원으로 1245억원(11.7%) 늘어났다.경북도의 내년도 재정여건은 세입측면에서 부동산 시장 위축과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내수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다. 도의 세입은 정부 재정분권 확대로 지방소비세는 증가한 반면, 취득세 등 지방세는 증가율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전 재원 국고보조금은 정부의 재정확장정책(총 513조원, 9.3% 증가)에 따라 다소 증가하고, 지방교부세는 금년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세출측면은 소방인력확충, 정규직전환, 최저인건비 인상으로 인력운영비가 376억원 증가되고, 정부 복지정책 확대 등에 따른 도비 부담분 959억원, 태풍 미탁 피해 복구비 도비 부담분 732억원이 증가하는 등 법정 의무적 경비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기존사업의 대폭적인 세출구조조정 2120억원과 내부거래 차입(1300억원)을 통해 부족재원을 충당했다.경북도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저출생 극복,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활성화 등 민선7기 주요핵심시책들을 예산에 담았다.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농산어업, 환경분야 등에도 투자를 늘려 2019년 대비 9899억원(11.4%)으로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부의 재정확장 기조를 유지하면서 정부의 재정증가율(9.3%)보다도 크게 앞서는 예산편성 규모이다.이철우 도지사가 평소에 밝힌 ‘성과 없는 사업 버리고, 일을 줄이라’는 정책에 따라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추진해온 성과가 부진한 사업 월드그린에너지포럼 8억원(전액삭감), 해외취업지원 6억(전액삭감(유사사업통합) 등 과감한 구조조정을 실시해 2120억원 수준의 사업을 폐지 또는 감액 편성했다.주요사업으로는, 신혼부부 보금자리 전세보증금 이자지원과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명예수당을 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월3만원에서 월5만원으로 대폭 인상하고, 아이돌봄 활성화 사업과 마을 돌봄터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저출생·육아·보육예산을 대폭 증액, 4050세대 실직자를 위한 구직프로그램 등 일자리 창출사업 생활밀착형 예산이 골고루 반영되었다는 평가다. 저출생 극복과 아이행복한 경북만들기 분야는 총 5821억원으로 전년대비 381억원(7%)이 증액됐다.일자리 늘어나는 행복경북 만들기 분야는 총 682억원으로 전년대비 66.1%가 증가, 특히 일자리사업을 총괄하는 일자리청년정책관 예산이 전년대비 51.4%(162억원) 증가됐다고 밝혔다.세계인이 찾고싶은 관광명소 경북만들기 분야는 5594억원으로 전년대비 756억원(15.6%)이 증가했다.미래신산업 선도지역 경북만들기 분야는 273억원으로 셀룰로오스소재생산 및 장비구축 25억원(신규), 차세대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조성 38억원(신규), 창조경제펀드 20억원(신규) 등이 편성됐다.안심하고 생활하는 365일 안전경북 만들기 분야는 폭염대비지원 3억원, 여성아동 안심귀가길조성 3억원, 범죄취약지역CCTV설치 4억원, 소방관서 및 안젠센터 구축 170억원(신규) 등으로 총 6056억원을 편성했다.특히 태풍 ‘미탁’ 복구비는 총 6427억원으로 이중 국가직접복구를 제외한 도비 부담분 732억원은 내년도 당초예산에 반영하며, 조속한 복구추진을 위해 국비지원액 4872억원은 금년도 정리추경에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소득걱정없는 농산어촌 경북만들기 분야는 1조 1164억원으로 판매 걱정없이 농사에 집중할 수 있는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설립 운영 110억원, 신선농산물수출지원 33억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설치 60억원을 지원하며 최근 빈번해지는 자연재해 발생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을 134억원으로 확대하고, 어촌뉴딜 300프로젝트 382억원(신규) 등 동해안지역에도 새로운 해양문화환경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도민과 함께하는 이웃사촌 복지경북만들기 분야는 3조 2447억원으로 기초연금 등 국가 4대급여와 함께 공동체에 기반한 주민주도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도와 시군에 이웃사촌 복지지원센터 설치 7억원, 경로당 행복도우미 22억원을 지원하며, 차별없이 밥먹고 교육받을 권리실현을 위해 초·중학교 의무급식 전면시행에 197억원, 보훈대상자가 존경받는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명예수당 확대 지원 128억원,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의료비 2억원을 지원한다.이밖에도 경북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 사업 21억원, 독도영유권강화를 위한 문화학술사업 82억원, 지역혁신인재 양성 사업 40억원(대구공동) 등으로 총 268억원을 편성하고, 시군 균형발전 및 사통발달 도로망 사업에 8587억원, 일반 및 지방행정, 재정지원 등 9695억원, 초중등 교육 및 평생교육 지원 1078억원, 환경보호 등 6237억원, 기타 예비비 등 6707억원을 편성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내년도 예산안은 도민들과 약속한 ‘새바람 행복경북’ 실현에 중점을 두고, 저출생 극복, 청년일자리 창출, 미래 신산업 육성,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 어려운 농산어촌의 경쟁력 제고, 노인 및 아동복지, 취약계층 지원강화 등 도민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예산이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한편, 경북도가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은 분야별 의회 상임위원회의 심의와 예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9일 최종 확정된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경북 내년살림 9조6355억 편성, 저출생·일자리·경제활성화 집중
직업동향 검색결과
-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1234명을 채용한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9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02명, 지역방역일자리 132명 등이다. 이 중 상반기에 91%(1,127명)를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1, 2, 3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 400명을 구·군에서 선발 중이다. 중구, 북구, 울주군은 신청을 완료하고 최종 인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채용 인원들은 2월부터 5월까지 일을 하게 되며, 2단계 공공근로는 3월 중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95명, 하반기 107명 총 202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인원은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선발된 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하반기 채용은 7월 예정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구·군에서 접수를 받아 132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지역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추진 한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
-
양주시일자리센터, 하반기 일반경비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021년 취업지원프로그램 '2021년 일반경비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으로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66세 이하의 구직자로 직장 4대 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단 고용센터 국민취업지원 제도 등 타 국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양주시일자리센터 취업프로그램 참여자와 사업체 운영자는 제외된다. 교육과정은 총 26시간으로 내달 1일은 취업역량교육,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24시간의 경비신임교육이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뤄진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자격 이력 명세서를 갖춰 양주고용복지플러스 센터 1층 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인원 초과 시 내부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관내 구인수요가 높은 직종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연계하는 교육과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양주시일자리센터, 하반기 일반경비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
-
울산광역시, 고용 위기지역 4400개 일자리창출
- 2021년 선정 컨소시엄 지역별 사업계획.(자료=고용노동부) 고용 위기 우려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330여억원을 지원해 올해 일자리 4400여개를 만든다. 울산 자동차, 충남 에너지, 광주 가전, 부산 기계 등 고용 위기 지역별로 거점산업을 살릴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고용노동부는 이재갑 장관이 3일 오후 4시 울산광역시 경제진흥원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등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울산 북구·울주군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공모에 참여해 울산·충남·광주·부산 컨소시엄과 함께 최종 협약지역으로 뽑혔다. 울산시 컨소시엄은 올해 국비지원액 66억원을 보태 총 82억5000만원을 고용 위기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올해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9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울산, 충남, 광주, 부산 등 4개 컨소시엄이 우선협약 대상으로 뽑혔다. 구체적으로 울산 북구·울주군(자동차·82억5000만원), 충남 보령·아산·서산·당진시(석탄화력발전 등·81억9000만원), 광주 북·광산구(가전 등·88억5000만원), 부산 사상·사하·강서구(기계부품·81억3000만원)에 대한 사업계획과 국비 지원금액을 확정했다. 울산 1215개, 충남 1101개, 광주 1016개, 부산 1110개 등 총 4442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등 경제 구조 전환 과정에서 지역 주력 산업 악화와 일자리 감소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친환경 일자리 전환, 근로자 이·전직 취업지원 패키지 서비스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지난해 신설된 패키지 지원사업의 핵심은 광역·기초 자치단체가 컨소시엄을 꾸리면 정부가 연 40억~140억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전북 등 5개 지역이 선정돼 63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기존에도 고용 위기지역 제도가 있었지만, 이미 위기에 빠진 뒤에야 지원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 장관은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중장기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실정에 맞게 위기를 선제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의 성패는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노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경제를 이끌어왔던 자동차 산업이 큰 변화에 직면해 있고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 집적지인 울산은 이런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며 "내연차 중심 부품기업들의 미래차 산업 전환 지원과 산업구조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노동이동 및 신규인력양성 지원도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울산광역시, 고용 위기지역 4400개 일자리창출
-
-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블록체인'분야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시작
- 지난해 클라우드·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업 모습 [사진=RAPA] 클라우드와 블록체인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이 시작된다. 한국전파진흥협회(ㅊ, 회장 황현식)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 과정 24명 1개반, 블록체인 과정은 24명 1개반 총 48명을 선발해 시작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각각 서울 목동 한국전파진흥협회 강의장과 대전 중구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2층 교육장에서 진행하고, 총 교육시간은 각 900시간으로 올해 4월말부터 10월말까지 총 6개월 과정이다.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전에 따른 대규모 소프트웨어(SW) 기술인재 채용수요가 존재하는 클라우드&블록체인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6개월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SW 서비스 개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기관은 지난 2018~2020년 클라우드 및 블록체인 분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높은 수료율과 교육만족도를 달성했다. 지난 3월말 기준 수료생 총 219명 중 160명이 협회 회원사 및 채용연계기업에 취업됐다. 취업된 기업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쌍용정보통신, 아이티센, 가비야, 틸론, 베스핀글로벌, 포블게이트, 티맥스데이터, 롯데정보통신, 삼양데이터시스템, 하나금융티아이, 한컴지엠디, 이노그리드, 메가존 등 정보통신기술분야에서 지명도와 성장가능성이 높으며, 연간 이직율이 5%미만인 우수기업들이라는 게 RAPA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거점대학인 충남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지역 우수인재를 교육해 창업 및 취업지원을 강화한다. 대전테크노파크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대전 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내에 4차 산업혁명 교육장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국내·외 ICT선도기업의 멘토가 다수 참여해, 혁신고급인재 육성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국레드헷 멘토의 '5G CNF 텔코 기능구현 PasS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한국휴렛팩커드 멘토의 '쿠버네티스와 GitOps기반 웹 애플레케이션 서비스 개발프로젝트', 삼성SDS멘토의 '블록체인 기반 문서관리시스템 개발프로젝트' 등 클라우드·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체 등의 멘토 참여를 통한 기업 실전프로젝트를 제시했다. 또한, 한국전파진흥협회와 베스핀글로벌, 이노그리드, 클루커스, 포블게이트거래소, 아이티센 등 협력기업들과의 정례적인 운영위원회를 통해 채용분야 소개 및 취업연계, 교육생 팀별 멘토링 등의 단계별 지원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효과적인 과정운영과 채용연계를 수행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블록체인'분야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시작
-
-
2021년 SK이노베이션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역대 최대 규모
- 인천시는 청년주도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SK이노베이션이 진행하는 수시 채용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경영지원·비즈니스·엔지니어·연구개발 등 전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SK이노베이션은 채용 프로세스도 기존 대비 단축해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채용 담당자는 "그린밸런스2030 달성을 위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공감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 중심 기업(Green Energy & Materials Company) 추구를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친환경 및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테크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직무별로 즉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입사원 채용 공고는 SK그룹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의 전문 보도채널 스키노뉴스와 유튜브 채널, SKcareers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채용과 관련된 추가적인 정보를 지원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채용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SK이노베이션 계열 개요, 사업 현황, 기업 문화, 구체적인 채용 안내 및 채용 직무에 대한 설명 등 지원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 채용은 다음 달 16일에 서류 접수가 마감되며, 약 2달 동안 서류심사, 필기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말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7월초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GIS(지리정보체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이론, HTML·CSS·JAVA,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응용개발 등 실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공간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GIS교육에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웨이버스의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교육생에게 현직 종사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실무능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포트폴리오와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실습 등 실제 취업과 연계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인천 지역 학교 졸업생에 해당하는 청년구직자로 IT 관련 분야 전공자 혹은 타 기관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무경험 위주의 교육으로, 핵심인재 양성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청년층의 자기주도구직활동 촉진으로 인천지역 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공작소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로 제공해 교육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청년취업공작소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2021년 SK이노베이션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역대 최대 규모
-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 1155명 상반기 선발
-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채용 인원 1382명의 84%인 1155명을 상반기에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822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00명, 지역방역일자리 233명 등이다.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올해 95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말 1단계 공공근로 모집을 통해 327명을 선발해 심사중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5월까지 근무한다. 2단계 공공근로는 4월중 49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국비지원 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올해 상반기 100명, 하반기 96명 등 총 196명을 채용한다. 현재 채용 심사중인 상반기 채용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하며, 하반기 채용은 7월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인 지역방역일자리는 233명의 인원을 선발해 5월까지 진행되며,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에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고용시장을 고려해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군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채용을 통해 적기에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신청결과 전체 427명 모집에 4883명이 신청,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7대1 보다 상승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 1155명 상반기 선발
-
-
‘클라우드·블록체인’ 취업연계 100% 국비지원 교육과정 마감 앞둬
- 2019 취업성공워크숍(프로젝트발표회) 자료사진 한국전파진흥협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전파·방송·통신 분야 취업을 지원하는 채용연계 교육과정 참여자를 현재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혁신성장천년인재양성과정'으로 운영되며, 취업준비생들에게 기업에서 필요한 기술교육 후 관련 기업에 소개 및 추천하여 효과적이고 빠르게 취업하도록 도와주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 수료생에게는 기 약정된 채용의향기업(40개 협력기업) 이외에 한국전파진흥협회 회원사(150여개) 및 관련 협약기업(400여개)으로 취업을 지원하며, 한국전파진흥협회장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명의의 교육과정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또 교육생에게는 정보통신분야 자격증 응시료를 전액지원하며, 온라인 교육콘텐츠도 무료제공 할 예정이다. 각 과정마다 프로젝트 수행, 포토폴리오 작성 등 취업을 위한 차별화 전략을 제시할 할 예정이다.올해 3기를 맞이하는 클라우드&블록체인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인프라의 근간인 전파·방송·통신 분야의 대표적인 채용연계 장기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도 1기 수료생은 91%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2019년도 수료생은 수료일 5개월 기준 취업률이 70%에 육박하는 등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우수 수료생들은 협력기업 및 협회 회원사인 ㈜롯데정보통신, ㈜하나금융티아이, ㈜메가존, ㈜NHN고도, ㈜쌍용정보통신, ㈜이노그리드 등 정보통신기술분야 지명도 및 성장가능성이 높고 연간이직률이 5% 미만인 연계기업에 입사한 상태다.각 과정 특성을 살펴보면 첫 번째 클라우드 서비스개발 전문가 과정은 기업수요맞춤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 8대 혁신분야 중 하나인 클라우드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다양한 기본 및 심화기술을 최신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실습교육을 운영하여 기업수요와 눈높이에 부응할 예정이다.두 번째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과정' 은 블록체인 각 산업별 특화영역서비스를 개척하는 ㈜다우기술, ㈜글로스퍼, ㈜코인플러그, (주)티맥스데이터, ㈜미디움 등이 채용의향기업으로 함께 참여하는 기업프로젝트 중심형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하여 현장과의 적극적인 취업연계를 추진하는 과정이다.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은 "본 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이번 전파·방송·통신 분야의 기반기술인 클라우드&블록체인 채용연계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체계적인 취업지원과 양질의 기술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분야 국내 기술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적인프라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클라우드·블록체인’ 취업연계 100% 국비지원 교육과정 마감 앞둬
-
-
고려직업전문학교, 고등학교 위탁교육 학부모·신입생 대상 3차 간담회 진행
- 사진=고려직업전문학교 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는 고등학교 위탁교육 과정 제 3차 간담회를 진행한다. 고등학교 위탁교육 과정 간담회는 오는 15일 진행될 예정이며, 신입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위탁교육 커리큘럼과 교수진 소개, 전공별 특강으로 이어진다. 고등학교 위탁교육이란, 일반계고 학생들이 진학이 아닌 취업을 목적으로 고3, 1년 동안 직업에 대한 실습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대회입상 지원을 받아볼 수 있어 빠르게 직업을 이해하게 된다.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로 교육을 받아볼 수 있으며 80%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도 받을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고려전은 서울의 중심 노량진에 위치해 있는 고등학교 위탁교육 기관으로, 총 8개의 전공을 운영한다. 외식조리실무(한식·양식·중식), 헤어미용실무, 제과제빵 & 바리스타 및 양식조리 정보보안 전문가, 게임그래픽디자이너, 메이크업 및 헤어미용 실무, 스마트전기설비시스템, IoT 융합 네트워크 구축으로 전공이 개설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고려전은 시간제 강사가 아닌, 대학 학위과정 교수진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받게 된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전문대 학위과정도 동시에 운영되고 서울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실습환경을 자랑하며, 취업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학생들은 고려전과 연계된 호텔, 대기업, 뷰티숍, 게임회사, IT기업으로 취업을 지원받게 된다. 지방권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연계된 기숙사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인문계고교 예비 고3 학생이라면 별도의 원서접수비 없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고등학교 위탁교육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고려직업전문학교, 고등학교 위탁교육 학부모·신입생 대상 3차 간담회 진행
-
-
서울IT직업전문학교, 자바 개발자 무료교육에 취업지원까지
- 경자년 맞이하여 가장 주목할 만한 고용노동부 직업훈련분야 이슈는 국민내일배움카드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제도는 1월부터 시행됐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기존의 실업자 카드와 재직자 카드를 통합하여 평생교육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업자와 재직자로 구분하였던 직업훈련을 동일한 권리와 의무 수준을 통합하여 훈련시스템에 도입한 것이 주요 골자다. 고용노동부 3년인증 훈련기관인 서울IT직업전문학교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인 자바(Java), 빅데이터분석, 게임프로그래밍(유니티), 멀티디자이너(출판·웹툰·케릭터)와 일반 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쇼핑몰·오픈마켓 창업과 이베이·아마존 글로벌셀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 훈련이수자평가에서 전 과정 A등급을 기록한 서울IT는 서울산업진흥원(SBA아카데미)와의 협업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빅데이터 사이언스 실무자 양성과정을 성공리에 마치는 등 수요기반의 국비과정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서울IT에서는 자바개발자(사물인터넷활용, 빅데이터분석, 표준프레임워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바개발자과정의 강사진은 다수의 프로그래밍 현업경력자를 배치하고 취업률 70%이상을 목표로 국비지원 교육생을 선발한다. 특히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는 자바과정을 운영함으로써 2020년 기대되는 과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인 자바프로그래밍은 교육비 전액이 국비지원되며, 취업성공패키지로 선정된 교육생은 훈련장려금이 추가로 지급되기에 관심이 높은 편이다.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프로그래밍언어 중 60%이상이 사용하는 자바 언어는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도 적합하며, 자바 기본뿐만 아니라 JSP,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통한 고급기술까지도 배울 수 있다. 서울IT에서는 교육기간 6개월, 하루 8시간, 평일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추가로 미니프로젝트와 취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 중심의 수업으로 과정의 80% 경과 시점부터 채용이 가능한 교육이기도 하다.
-
- 직업훈련
-
서울IT직업전문학교, 자바 개발자 무료교육에 취업지원까지
-
-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서울현대교육재단, '취업 특화 교육' MOU
-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의 개발, 운영 및 활성화 ▲서울현대 우수 교육 과정 교재 출판 ▲취업 맞춤 교육의 공동 개발 ▲민간자격 개발, 등록 및 운영 확대 ▲외부 교육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협력 ▲신직업군 교육 과정 개발 운영 등이라고 전했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재단법인 서울현대교육재단과 함께 실질적인 온·오프 교육을 통해 갈수록 전문화, 세분화되는 직업군에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인력의 취업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년간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로 국비지원 교육 과정을 운영해 온 서울현대교육재단과 취업에 특화된 신규 교육 분야를 개척하고, 양 기관의 온·오프라인 교육 운영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맞는 취업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장진혁 대표이사는 “기존에 직업전문학교에 특화된 국비지원 교육 과정과 온라인 교육의 접목을 통해 교육생의 신속하고 빠른 실무교육은 물론 신직업 분야에 대한 전문화된 취업실무과정 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3D프린터를 포함한 4차 산업 맞춤 특성화 교육, 전직교육, 반려동물산업 분야 등 신산업분야에 맞는 실질적이고, 전문화된 온·오프 교육 활성화를 통해 인재 양성 및 보수교육으로 취업과 교육이 연계된 교육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현대교육재단 김남경 이사장은 “직업전문학교를 통한 국비지원 교육과 더불어 새로운 직업 수요에 맞는 우수 인재 양성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맞춤 교육의 활성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서울현대교육재단이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함께 지속적이고, 전문화된 취업교육기관으로서 직업학교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기 위해 양기관이 끊임없이 경주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KBS미디어와 형설출판그룹 형설이엠제이가 전 국민 평생교육 생활화, 교육 문화 확대 및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교육 포털이라고 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서울현대교육재단, '취업 특화 교육' MOU
직업훈련 검색결과
-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재자)는 지난 12일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는 약 100여 명의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운영될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 리스타트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훈련개요와 본 훈련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훈련생들이 얻게 될 참여혜택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은 설명회 종료 후, 희망하는 훈련과정에 참여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으며 1:1 맞춤형 취·창업 상담 등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결혼 전 경리업무를 하다가 결혼 후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고 자녀를 키워놓고 여러 자격증을 따며 취업을 위해 노력했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불안이 커졌다. 취업을 원하는 분야에서 사무행정에 필요한 회계, 세무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꼈고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세무회계 자격증 취득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설명회에 참여하게 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궁금했던 사항들을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재자 센터장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내 주신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을 향한 의지와 열정에 힘입어 매년 지역 여건과 관내 기업체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국비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 개강 예정인 △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과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을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 수료 후 취업 의사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은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http://www.gw.re.kr/main/mainN.php) 누리집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원스톱 취업 지원은 물론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기업체 환경개선사업 △기업체 협력망 구축 △집단상담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제 등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조체제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및 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능력개발 기회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 뉴스광장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
- 뉴스광장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정회)에서는 2023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 직업훈련 교육과정은 지역 사회의 특성 및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23.4.3~6.15.) △로컬푸드맞춤형 창업과정(23.4.24.~6.29.) △온라인마케팅사무원양성과정(23.5.12.~9.6.)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양성과정 포함 4개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4월 3일 개강하여 9월 6일까지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 한다. 각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이며, 적극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미취업 여성과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자격 등 노인관련 자격증 ,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예정자에 한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교육신청은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후 방문 상담 접수가 가능하고 훈련생은 서류·면접 심사 후 선발된다. 또한 교육 훈련생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자비부담금 10만원이 있으며, 이는 교육 수료 시 5만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 2차 환급해 100%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취약계층은 자비부담금이 면제된다. 구정회 센터장은 "김해의 미취업 및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지역 사회나 산업체 등의 요구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취업 후 직업 적응 등을 위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생 모집과 여성 취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
성남시, 게임, 인공지능(AI)등 3개 분야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 지원
- 성남시는 게임, 인공지능(AI), 치과 업무 보조 등 3개 분야에서 연간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을 지원한다. 전문 인력 양성과 안정적인 노동시장 정착을 위해 국·도·시비 2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수행기관인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수정구 창곡동)가 분야별 직업훈련 교육생을 모집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업 훈련 분야 중 하나는 ‘글로벌 게임 품질 검증(QA)과 운영(GM) 전문 인력’ 과정이다. 게임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성남시 거주 미취업 청년(만 34세 이하) 20명을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해 직업훈련을 한다. 교육 내용은 게임분석과 마케팅, 게임 기획과 실습, 게임테스트, 빅데이터 분석, 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이다. 오는 3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67일(469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38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인공지능(AI) 분야는 AI 서비스 기획 관련 취업 희망자 20명을 오는 4월 13일까지 모집해 직업훈련을 한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 빅데이터의 이해, 인공지능 모델링, 기술 실무, 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이다. 오는 4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85일(340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21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치과 분야는 기구소독과 업무 보조를 희망하는 미취업자나 경력단절여성을 20명씩 모두 40명 모집(1차: 3월 22일까지. 2차: 5월 중)한다. 직업훈련 내용은 치과병원의 이해, 감염관리와 장비관리, 치과방사선실 관리(이론), 치과 재료와 기구 정리, 현장 실습 등이다. 우선, 1차 교육 기간인 오는 4월 4일부터 29일까지 총 20일(80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9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이들 3개 과정은 대면 또는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며, 각 분야 취업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면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
- 직업훈련
-
성남시, 게임, 인공지능(AI)등 3개 분야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 지원
-
-
순창군, 하반기 직업교육훈련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순창군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군민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교육훈련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취·창업 관련 기술교육 수강 시 1인당 1과목 최대 100만원까지(중·고등학생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석률이 80% 이상 이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자부담은 수강료의 50%(중·고등학생 20%)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서 취·창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승인받고, 교육 수강 후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국비지원을 받는 유사 사업 참여자는 교육비 중복지원이 불가하지만, 건설·건축분야와 펫미용 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 취득 시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수강 가능한 과목은 건설·건축 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기술교육 전 분야이나 요양보호사·사회복지·온라인 교육 및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은 제외된다. 단 교육기관에 대한 지역적 제한은 없다. 신청·접수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하며,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신청서류를 순창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계(☎650-1326)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순창군, 하반기 직업교육훈련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블록체인'분야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시작
- 지난해 클라우드·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업 모습 [사진=RAPA] 클라우드와 블록체인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이 시작된다. 한국전파진흥협회(ㅊ, 회장 황현식)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 과정 24명 1개반, 블록체인 과정은 24명 1개반 총 48명을 선발해 시작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각각 서울 목동 한국전파진흥협회 강의장과 대전 중구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2층 교육장에서 진행하고, 총 교육시간은 각 900시간으로 올해 4월말부터 10월말까지 총 6개월 과정이다.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전에 따른 대규모 소프트웨어(SW) 기술인재 채용수요가 존재하는 클라우드&블록체인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6개월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SW 서비스 개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기관은 지난 2018~2020년 클라우드 및 블록체인 분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높은 수료율과 교육만족도를 달성했다. 지난 3월말 기준 수료생 총 219명 중 160명이 협회 회원사 및 채용연계기업에 취업됐다. 취업된 기업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쌍용정보통신, 아이티센, 가비야, 틸론, 베스핀글로벌, 포블게이트, 티맥스데이터, 롯데정보통신, 삼양데이터시스템, 하나금융티아이, 한컴지엠디, 이노그리드, 메가존 등 정보통신기술분야에서 지명도와 성장가능성이 높으며, 연간 이직율이 5%미만인 우수기업들이라는 게 RAPA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거점대학인 충남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지역 우수인재를 교육해 창업 및 취업지원을 강화한다. 대전테크노파크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대전 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내에 4차 산업혁명 교육장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국내·외 ICT선도기업의 멘토가 다수 참여해, 혁신고급인재 육성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국레드헷 멘토의 '5G CNF 텔코 기능구현 PasS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한국휴렛팩커드 멘토의 '쿠버네티스와 GitOps기반 웹 애플레케이션 서비스 개발프로젝트', 삼성SDS멘토의 '블록체인 기반 문서관리시스템 개발프로젝트' 등 클라우드·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체 등의 멘토 참여를 통한 기업 실전프로젝트를 제시했다. 또한, 한국전파진흥협회와 베스핀글로벌, 이노그리드, 클루커스, 포블게이트거래소, 아이티센 등 협력기업들과의 정례적인 운영위원회를 통해 채용분야 소개 및 취업연계, 교육생 팀별 멘토링 등의 단계별 지원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효과적인 과정운영과 채용연계를 수행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블록체인'분야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시작
-
-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훈련생 수시모집
- ▲ 충청북도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직업훈련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2일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을 개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충청북도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직업훈련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2일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을 개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입학식에는 고용연계훈련과정 입학생 19명을 포함하여 관계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해 훈련생들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입학생들은 충청북도 관내 특수학교, 특수학급 및 전공과 등을 졸업한 발달장애인들로 최대 6개월 동안 국비지원의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받을 예정이다.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난 2019년 11월 19일 개관해 충청북도 교육청 소속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총 150명에게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박병일 센터장(충북지사 지사장 겸임)은 “훈련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교육훈련에 매진하여 직업인으로서 성장해 우리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훈련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훈련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은 센터(043-279-7700)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훈련생 수시모집
-
-
서울IT직업전문학교, 자바 개발자 무료교육에 취업지원까지
- 경자년 맞이하여 가장 주목할 만한 고용노동부 직업훈련분야 이슈는 국민내일배움카드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제도는 1월부터 시행됐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기존의 실업자 카드와 재직자 카드를 통합하여 평생교육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업자와 재직자로 구분하였던 직업훈련을 동일한 권리와 의무 수준을 통합하여 훈련시스템에 도입한 것이 주요 골자다. 고용노동부 3년인증 훈련기관인 서울IT직업전문학교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인 자바(Java), 빅데이터분석, 게임프로그래밍(유니티), 멀티디자이너(출판·웹툰·케릭터)와 일반 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쇼핑몰·오픈마켓 창업과 이베이·아마존 글로벌셀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 훈련이수자평가에서 전 과정 A등급을 기록한 서울IT는 서울산업진흥원(SBA아카데미)와의 협업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빅데이터 사이언스 실무자 양성과정을 성공리에 마치는 등 수요기반의 국비과정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서울IT에서는 자바개발자(사물인터넷활용, 빅데이터분석, 표준프레임워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바개발자과정의 강사진은 다수의 프로그래밍 현업경력자를 배치하고 취업률 70%이상을 목표로 국비지원 교육생을 선발한다. 특히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는 자바과정을 운영함으로써 2020년 기대되는 과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인 자바프로그래밍은 교육비 전액이 국비지원되며, 취업성공패키지로 선정된 교육생은 훈련장려금이 추가로 지급되기에 관심이 높은 편이다.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프로그래밍언어 중 60%이상이 사용하는 자바 언어는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도 적합하며, 자바 기본뿐만 아니라 JSP,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통한 고급기술까지도 배울 수 있다. 서울IT에서는 교육기간 6개월, 하루 8시간, 평일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추가로 미니프로젝트와 취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 중심의 수업으로 과정의 80% 경과 시점부터 채용이 가능한 교육이기도 하다.
-
- 직업훈련
-
서울IT직업전문학교, 자바 개발자 무료교육에 취업지원까지
-
-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서울현대교육재단, '취업 특화 교육' MOU
-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의 개발, 운영 및 활성화 ▲서울현대 우수 교육 과정 교재 출판 ▲취업 맞춤 교육의 공동 개발 ▲민간자격 개발, 등록 및 운영 확대 ▲외부 교육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협력 ▲신직업군 교육 과정 개발 운영 등이라고 전했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재단법인 서울현대교육재단과 함께 실질적인 온·오프 교육을 통해 갈수록 전문화, 세분화되는 직업군에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인력의 취업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년간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로 국비지원 교육 과정을 운영해 온 서울현대교육재단과 취업에 특화된 신규 교육 분야를 개척하고, 양 기관의 온·오프라인 교육 운영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맞는 취업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장진혁 대표이사는 “기존에 직업전문학교에 특화된 국비지원 교육 과정과 온라인 교육의 접목을 통해 교육생의 신속하고 빠른 실무교육은 물론 신직업 분야에 대한 전문화된 취업실무과정 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3D프린터를 포함한 4차 산업 맞춤 특성화 교육, 전직교육, 반려동물산업 분야 등 신산업분야에 맞는 실질적이고, 전문화된 온·오프 교육 활성화를 통해 인재 양성 및 보수교육으로 취업과 교육이 연계된 교육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현대교육재단 김남경 이사장은 “직업전문학교를 통한 국비지원 교육과 더불어 새로운 직업 수요에 맞는 우수 인재 양성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맞춤 교육의 활성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서울현대교육재단이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함께 지속적이고, 전문화된 취업교육기관으로서 직업학교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기 위해 양기관이 끊임없이 경주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KBS미디어와 형설출판그룹 형설이엠제이가 전 국민 평생교육 생활화, 교육 문화 확대 및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교육 포털이라고 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서울현대교육재단, '취업 특화 교육' MOU
지역뉴스 검색결과
-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
- 뉴스광장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정회)에서는 2023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 직업훈련 교육과정은 지역 사회의 특성 및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23.4.3~6.15.) △로컬푸드맞춤형 창업과정(23.4.24.~6.29.) △온라인마케팅사무원양성과정(23.5.12.~9.6.)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양성과정 포함 4개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4월 3일 개강하여 9월 6일까지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 한다. 각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이며, 적극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미취업 여성과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자격 등 노인관련 자격증 ,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예정자에 한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교육신청은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후 방문 상담 접수가 가능하고 훈련생은 서류·면접 심사 후 선발된다. 또한 교육 훈련생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자비부담금 10만원이 있으며, 이는 교육 수료 시 5만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 2차 환급해 100%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취약계층은 자비부담금이 면제된다. 구정회 센터장은 "김해의 미취업 및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지역 사회나 산업체 등의 요구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취업 후 직업 적응 등을 위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생 모집과 여성 취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
성남시, 게임, 인공지능(AI)등 3개 분야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 지원
- 성남시는 게임, 인공지능(AI), 치과 업무 보조 등 3개 분야에서 연간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을 지원한다. 전문 인력 양성과 안정적인 노동시장 정착을 위해 국·도·시비 2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수행기관인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수정구 창곡동)가 분야별 직업훈련 교육생을 모집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업 훈련 분야 중 하나는 ‘글로벌 게임 품질 검증(QA)과 운영(GM) 전문 인력’ 과정이다. 게임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성남시 거주 미취업 청년(만 34세 이하) 20명을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해 직업훈련을 한다. 교육 내용은 게임분석과 마케팅, 게임 기획과 실습, 게임테스트, 빅데이터 분석, 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이다. 오는 3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67일(469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38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인공지능(AI) 분야는 AI 서비스 기획 관련 취업 희망자 20명을 오는 4월 13일까지 모집해 직업훈련을 한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 빅데이터의 이해, 인공지능 모델링, 기술 실무, 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이다. 오는 4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85일(340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21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치과 분야는 기구소독과 업무 보조를 희망하는 미취업자나 경력단절여성을 20명씩 모두 40명 모집(1차: 3월 22일까지. 2차: 5월 중)한다. 직업훈련 내용은 치과병원의 이해, 감염관리와 장비관리, 치과방사선실 관리(이론), 치과 재료와 기구 정리, 현장 실습 등이다. 우선, 1차 교육 기간인 오는 4월 4일부터 29일까지 총 20일(80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9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이들 3개 과정은 대면 또는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며, 각 분야 취업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면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
- 직업훈련
-
성남시, 게임, 인공지능(AI)등 3개 분야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 지원
-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1234명을 채용한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9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02명, 지역방역일자리 132명 등이다. 이 중 상반기에 91%(1,127명)를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1, 2, 3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 400명을 구·군에서 선발 중이다. 중구, 북구, 울주군은 신청을 완료하고 최종 인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채용 인원들은 2월부터 5월까지 일을 하게 되며, 2단계 공공근로는 3월 중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95명, 하반기 107명 총 202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인원은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선발된 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하반기 채용은 7월 예정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구·군에서 접수를 받아 132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지역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추진 한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
-
양주시일자리센터, 하반기 일반경비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021년 취업지원프로그램 '2021년 일반경비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으로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66세 이하의 구직자로 직장 4대 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단 고용센터 국민취업지원 제도 등 타 국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양주시일자리센터 취업프로그램 참여자와 사업체 운영자는 제외된다. 교육과정은 총 26시간으로 내달 1일은 취업역량교육,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24시간의 경비신임교육이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뤄진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자격 이력 명세서를 갖춰 양주고용복지플러스 센터 1층 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인원 초과 시 내부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관내 구인수요가 높은 직종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연계하는 교육과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양주시일자리센터, 하반기 일반경비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
-
순창군, 하반기 직업교육훈련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순창군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군민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교육훈련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취·창업 관련 기술교육 수강 시 1인당 1과목 최대 100만원까지(중·고등학생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석률이 80% 이상 이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자부담은 수강료의 50%(중·고등학생 20%)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서 취·창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승인받고, 교육 수강 후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국비지원을 받는 유사 사업 참여자는 교육비 중복지원이 불가하지만, 건설·건축분야와 펫미용 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 취득 시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수강 가능한 과목은 건설·건축 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기술교육 전 분야이나 요양보호사·사회복지·온라인 교육 및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은 제외된다. 단 교육기관에 대한 지역적 제한은 없다. 신청·접수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하며,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신청서류를 순창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계(☎650-1326)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순창군, 하반기 직업교육훈련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
한국남동발전, 노인일자리 창출위한 '공공 및 민간기관과 업무 협약식'
- 한국남동발전이 경상남도를 비롯한 15개 공공 및 민간기관과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고 전했다. 한국남동발전은 13일 경남 사천시 향촌동 실버카페 바다마실에서 하병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조영혁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노인일자리지원기관, 공공 및 민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공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경남지역이 2024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령자에게 적합한 직무 개발과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확대를 통해 고령화로 인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하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남도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행정 및 재정 지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기관별 연계 신규 사업개발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등 참여기관은 시니어 인턴십 국비지원사업, 시니어 산재서포터즈 등 각 참여기관 특성에 맞는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자의 고용 촉진을 위해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며, 신규 및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같은 민관공 협력을 통해 경남 지역의 고령자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사업인 KOEN Job Together를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 적합형 일자리 사업인 ‘KOEN 바다사랑지킴이’, ‘미세먼지 저감식물(빌레낭) 보급사업’ 등을 통해 경남지역에 총 467여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뿐만아니라, 저소득층, 장애인 등 다양한 일자리 취약계층의 특성에 맞춘 일자리 창출 활동을 통해 전국의 사업소 주변지역에서 총 1218개의 사회적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한국남동발전, 노인일자리 창출위한 '공공 및 민간기관과 업무 협약식'
-
-
울산광역시, 고용 위기지역 4400개 일자리창출
- 2021년 선정 컨소시엄 지역별 사업계획.(자료=고용노동부) 고용 위기 우려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330여억원을 지원해 올해 일자리 4400여개를 만든다. 울산 자동차, 충남 에너지, 광주 가전, 부산 기계 등 고용 위기 지역별로 거점산업을 살릴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고용노동부는 이재갑 장관이 3일 오후 4시 울산광역시 경제진흥원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등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울산 북구·울주군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공모에 참여해 울산·충남·광주·부산 컨소시엄과 함께 최종 협약지역으로 뽑혔다. 울산시 컨소시엄은 올해 국비지원액 66억원을 보태 총 82억5000만원을 고용 위기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올해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9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울산, 충남, 광주, 부산 등 4개 컨소시엄이 우선협약 대상으로 뽑혔다. 구체적으로 울산 북구·울주군(자동차·82억5000만원), 충남 보령·아산·서산·당진시(석탄화력발전 등·81억9000만원), 광주 북·광산구(가전 등·88억5000만원), 부산 사상·사하·강서구(기계부품·81억3000만원)에 대한 사업계획과 국비 지원금액을 확정했다. 울산 1215개, 충남 1101개, 광주 1016개, 부산 1110개 등 총 4442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등 경제 구조 전환 과정에서 지역 주력 산업 악화와 일자리 감소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친환경 일자리 전환, 근로자 이·전직 취업지원 패키지 서비스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지난해 신설된 패키지 지원사업의 핵심은 광역·기초 자치단체가 컨소시엄을 꾸리면 정부가 연 40억~140억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전북 등 5개 지역이 선정돼 63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기존에도 고용 위기지역 제도가 있었지만, 이미 위기에 빠진 뒤에야 지원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 장관은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중장기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실정에 맞게 위기를 선제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의 성패는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노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경제를 이끌어왔던 자동차 산업이 큰 변화에 직면해 있고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 집적지인 울산은 이런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며 "내연차 중심 부품기업들의 미래차 산업 전환 지원과 산업구조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노동이동 및 신규인력양성 지원도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울산광역시, 고용 위기지역 4400개 일자리창출
-
-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블록체인'분야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시작
- 지난해 클라우드·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업 모습 [사진=RAPA] 클라우드와 블록체인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이 시작된다. 한국전파진흥협회(ㅊ, 회장 황현식)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 과정 24명 1개반, 블록체인 과정은 24명 1개반 총 48명을 선발해 시작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각각 서울 목동 한국전파진흥협회 강의장과 대전 중구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2층 교육장에서 진행하고, 총 교육시간은 각 900시간으로 올해 4월말부터 10월말까지 총 6개월 과정이다.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전에 따른 대규모 소프트웨어(SW) 기술인재 채용수요가 존재하는 클라우드&블록체인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6개월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SW 서비스 개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기관은 지난 2018~2020년 클라우드 및 블록체인 분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높은 수료율과 교육만족도를 달성했다. 지난 3월말 기준 수료생 총 219명 중 160명이 협회 회원사 및 채용연계기업에 취업됐다. 취업된 기업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쌍용정보통신, 아이티센, 가비야, 틸론, 베스핀글로벌, 포블게이트, 티맥스데이터, 롯데정보통신, 삼양데이터시스템, 하나금융티아이, 한컴지엠디, 이노그리드, 메가존 등 정보통신기술분야에서 지명도와 성장가능성이 높으며, 연간 이직율이 5%미만인 우수기업들이라는 게 RAPA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거점대학인 충남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지역 우수인재를 교육해 창업 및 취업지원을 강화한다. 대전테크노파크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대전 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내에 4차 산업혁명 교육장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국내·외 ICT선도기업의 멘토가 다수 참여해, 혁신고급인재 육성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국레드헷 멘토의 '5G CNF 텔코 기능구현 PasS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한국휴렛팩커드 멘토의 '쿠버네티스와 GitOps기반 웹 애플레케이션 서비스 개발프로젝트', 삼성SDS멘토의 '블록체인 기반 문서관리시스템 개발프로젝트' 등 클라우드·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체 등의 멘토 참여를 통한 기업 실전프로젝트를 제시했다. 또한, 한국전파진흥협회와 베스핀글로벌, 이노그리드, 클루커스, 포블게이트거래소, 아이티센 등 협력기업들과의 정례적인 운영위원회를 통해 채용분야 소개 및 취업연계, 교육생 팀별 멘토링 등의 단계별 지원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효과적인 과정운영과 채용연계를 수행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블록체인'분야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시작
-
-
2021년 SK이노베이션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역대 최대 규모
- 인천시는 청년주도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SK이노베이션이 진행하는 수시 채용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경영지원·비즈니스·엔지니어·연구개발 등 전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SK이노베이션은 채용 프로세스도 기존 대비 단축해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채용 담당자는 "그린밸런스2030 달성을 위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공감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 중심 기업(Green Energy & Materials Company) 추구를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친환경 및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테크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직무별로 즉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입사원 채용 공고는 SK그룹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의 전문 보도채널 스키노뉴스와 유튜브 채널, SKcareers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채용과 관련된 추가적인 정보를 지원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채용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SK이노베이션 계열 개요, 사업 현황, 기업 문화, 구체적인 채용 안내 및 채용 직무에 대한 설명 등 지원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 채용은 다음 달 16일에 서류 접수가 마감되며, 약 2달 동안 서류심사, 필기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말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7월초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GIS(지리정보체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이론, HTML·CSS·JAVA,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응용개발 등 실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공간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GIS교육에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웨이버스의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교육생에게 현직 종사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실무능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포트폴리오와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실습 등 실제 취업과 연계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인천 지역 학교 졸업생에 해당하는 청년구직자로 IT 관련 분야 전공자 혹은 타 기관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무경험 위주의 교육으로, 핵심인재 양성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청년층의 자기주도구직활동 촉진으로 인천지역 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공작소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로 제공해 교육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청년취업공작소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2021년 SK이노베이션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역대 최대 규모
-
-
인천시, 청년취업공작소 연계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인천시청 제공 인천시는 청년주도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취업공작소와 연계해 4월 16일까지‘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4월 16일까지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GIS(지리정보체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이론, HTML·CSS·JAVA,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응용개발 등 실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공간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GIS교육에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웨이버스의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교육생에게 현직 종사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실무능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포트폴리오와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실습 등 실제 취업과 연계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인천 지역 학교 졸업생에 해당하는 청년구직자로 IT 관련 분야 전공자 혹은 타 기관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무경험 위주의 교육으로, 핵심인재 양성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청년층의 자기주도구직활동 촉진으로 인천지역 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공작소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로 제공해 교육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청년취업공작소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시, 청년취업공작소 연계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 1155명 상반기 선발
-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채용 인원 1382명의 84%인 1155명을 상반기에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822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00명, 지역방역일자리 233명 등이다.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올해 95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말 1단계 공공근로 모집을 통해 327명을 선발해 심사중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5월까지 근무한다. 2단계 공공근로는 4월중 49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국비지원 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올해 상반기 100명, 하반기 96명 등 총 196명을 채용한다. 현재 채용 심사중인 상반기 채용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하며, 하반기 채용은 7월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인 지역방역일자리는 233명의 인원을 선발해 5월까지 진행되며,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에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고용시장을 고려해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군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채용을 통해 적기에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신청결과 전체 427명 모집에 4883명이 신청,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7대1 보다 상승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 1155명 상반기 선발
-
-
양양 경력단절 여성 직업훈련생 모집
- 강원도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80명을 모집한다. 다음달 개강되는 단체급식조리사 양성 및 밑반찬창업과정’(3.18~7.3) 개강을 시작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창의·인지지도사과정’(4.1~5.25), 경리사무전문가과정’(6.22~8.7), 농산물가공취창·업과정(8.17~10.8) 등 4개 과정이 개설된다. 개강 10일전까지 과정별로 20명씩 참여자를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 참여 신청자는 반드시 취업대비 교육인 집단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교육생은 신청자 가운데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훈련생들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응시료까지 국비로 지원된다. 교육생은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알선,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훈련생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10만원의 부담금을 자비로 내야 하며, 수료시 5만원 1차 환급, 6개월이내 취창업시 5만원을 추가환급된다. 접수는 신분증 지참 후 새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양양 경력단절 여성 직업훈련생 모집
-
-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훈련생 수시모집
- ▲ 충청북도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직업훈련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2일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을 개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충청북도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직업훈련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2일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을 개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입학식에는 고용연계훈련과정 입학생 19명을 포함하여 관계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해 훈련생들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입학생들은 충청북도 관내 특수학교, 특수학급 및 전공과 등을 졸업한 발달장애인들로 최대 6개월 동안 국비지원의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받을 예정이다.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난 2019년 11월 19일 개관해 충청북도 교육청 소속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총 150명에게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박병일 센터장(충북지사 지사장 겸임)은 “훈련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교육훈련에 매진하여 직업인으로서 성장해 우리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훈련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훈련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은 센터(043-279-7700)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훈련생 수시모집
기획보도 검색결과
-
-
한국직업능력교육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최우수훈련기관' 선정
- 2017년 고용노동부 주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한국직업능력교육원 시흥, 군포캠퍼스가 5년 인증 최우수훈련기관으로, 한국직업능력교육원 안산캠퍼스가 3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결과, 총 4,801개의 직업훈련기관 중 훈련성과 및 역량이 우수한 39개(상위 0.8%)기관 만이 최초로 5년 인증등급을 획득하게 되었다. 17년 고용노동부 인증평가는 취업률, 수료율, 수요자 만족도 등 다양한 훈련성과를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인증등급이 높을수록 훈련 운영이 활발하고 수료생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수 훈련기관, 우수훈련기관으로 각각 선정된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경기도 시흥캠퍼스를 중심으로 안산, 군포, 인천 총 4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기관으로 포항지역의 최우수훈련기관인 한동직업전문학교가 있다. 국비지원 무료교육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1999년부터 취업준비생을 위한 국비지원 무료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과 평일 야간에는 직장인을 위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8년 2월 시흥캠퍼스에 약 1200평의 대규모의 부지에 배곧교육장을 신설하면서 신규 기숙사 및 오션뷰 학생식당, 신규 강의실과 전용 실습실, 각종 휴게시설 등을 추가 확보하여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 4차 산업 혁명 분야의 융합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교육원의 대표교육학과로는 ▲기계설계 및 가공(CAD, CAM, 머시닝센터, 솔리드웍스, UG/NX, 카티아) ▲IT·정보보안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안, UIUX), ▲전기·태양광 (전기기능사, 전기내선공사, 태양광에너지), ▲회계·ERP·품질 (전산세무회계, ERP정보보안, 품질관리), ▲3D프린터·디자인 (3D프린터, 일러스트, 포토샵) ▲용접학과 (특수용접, 알곤용접, 용접기능사) ▲일반고 위탁 (드론제작, 3D프린터) 학과 등이 있다. 현재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수료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지원센터를 별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력서/자소서 클리닉, 1:1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특강, 동행면접, 전략적 취업지원 등 수료생의 취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전체 교육과정이 NCS기반의 실무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져있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우수기업체와의 연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기업체연계 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비지원 무료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기획보도
- 기관탐방
-
한국직업능력교육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최우수훈련기관' 선정
-
-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 교육생 모집
- 고용노동부 실시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지난 2016연 3년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인증평가는 훈련기관의 건전성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부지원 훈련 위탁자격을 인증함으로써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품질관리체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북직업전문학교는 이 평가에서 개설률, 취업률, 만족도, 중도탈락률, 취업자의 임금수준, 기관의 경영, 훈련과정 관리, 시설 장비 등 전체평가에서 한국산업연수원은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입학은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 안내를 받고 직업기초능력평가와 면접 등을 통해 진행된다. 현재 전자회로설계제어, 태양광발전전기설비, 전기시스템제어설계, 출판디자인, IoT전자응용제어, ICT네트워크 등 10여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해마다 450여명의 훈련생을 교육하고 있다. 교육생은 10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전기기능사, 전자CAD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신재생에너지기능사, 통신선로기능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연수원은 교육생의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모집은 현재 직업이 없는 상태라면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중 비진학자 및 직업교육과정을 희망하는 학생도 입학이 가능하다. 교육에 필요한 교재, 실습비 등은 전액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 또 매월 31만6천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수업의 70% 이상 출석시에는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이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
- 기획보도
- 기관탐방
-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 교육생 모집
-
-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자동차정비 국비무료교육생 모집
-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자동차정비 국비지원 무료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대전시 서구 변동에 위치한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개교 이래 20년간 자동차정비 분야를 전문적으로 특화하여 교육하는 전국 최고의 자동차 정비 전문 기능인 양성 훈련기관이다.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자동차정비 기능장 자격 소지자 등 우수한 강사진이 포진해 있으며, 최신 시설과 교육장비를 갖춘 자동차정비의 종합적인 교육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2년 연속 대전지방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배출 하였으며,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교육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17년 ㈜불스원과의 산학업무 체결을 통해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훈련생에게는 채용의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고용노동부 2016년 인증평가에서 3년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으며,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으로 훈련생들의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가기술자격 실기 시험을 본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훈련생들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가 100%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출석률 기준 해당 시 매월 훈련 장려금이 지급된다.교육 특징으로는 자동차정비의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며, 단품에서 실차까지 현장 친화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는 교육생들에게 취업 후 현장 실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어 취업률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 시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동차 정비 전문 기능인을 양성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 기획보도
- 기관탐방
-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자동차정비 국비무료교육생 모집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울산광역시, 고용 위기지역 4400개 일자리창출
- 2021년 선정 컨소시엄 지역별 사업계획.(자료=고용노동부) 고용 위기 우려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330여억원을 지원해 올해 일자리 4400여개를 만든다. 울산 자동차, 충남 에너지, 광주 가전, 부산 기계 등 고용 위기 지역별로 거점산업을 살릴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고용노동부는 이재갑 장관이 3일 오후 4시 울산광역시 경제진흥원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등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울산 북구·울주군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공모에 참여해 울산·충남·광주·부산 컨소시엄과 함께 최종 협약지역으로 뽑혔다. 울산시 컨소시엄은 올해 국비지원액 66억원을 보태 총 82억5000만원을 고용 위기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올해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9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울산, 충남, 광주, 부산 등 4개 컨소시엄이 우선협약 대상으로 뽑혔다. 구체적으로 울산 북구·울주군(자동차·82억5000만원), 충남 보령·아산·서산·당진시(석탄화력발전 등·81억9000만원), 광주 북·광산구(가전 등·88억5000만원), 부산 사상·사하·강서구(기계부품·81억3000만원)에 대한 사업계획과 국비 지원금액을 확정했다. 울산 1215개, 충남 1101개, 광주 1016개, 부산 1110개 등 총 4442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등 경제 구조 전환 과정에서 지역 주력 산업 악화와 일자리 감소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친환경 일자리 전환, 근로자 이·전직 취업지원 패키지 서비스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지난해 신설된 패키지 지원사업의 핵심은 광역·기초 자치단체가 컨소시엄을 꾸리면 정부가 연 40억~140억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전북 등 5개 지역이 선정돼 63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기존에도 고용 위기지역 제도가 있었지만, 이미 위기에 빠진 뒤에야 지원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 장관은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중장기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실정에 맞게 위기를 선제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의 성패는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노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경제를 이끌어왔던 자동차 산업이 큰 변화에 직면해 있고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 집적지인 울산은 이런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며 "내연차 중심 부품기업들의 미래차 산업 전환 지원과 산업구조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노동이동 및 신규인력양성 지원도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울산광역시, 고용 위기지역 4400개 일자리창출
포토뉴스 검색결과
-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재자)는 지난 12일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는 약 100여 명의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운영될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 리스타트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훈련개요와 본 훈련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훈련생들이 얻게 될 참여혜택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은 설명회 종료 후, 희망하는 훈련과정에 참여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으며 1:1 맞춤형 취·창업 상담 등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결혼 전 경리업무를 하다가 결혼 후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고 자녀를 키워놓고 여러 자격증을 따며 취업을 위해 노력했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불안이 커졌다. 취업을 원하는 분야에서 사무행정에 필요한 회계, 세무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꼈고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세무회계 자격증 취득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설명회에 참여하게 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궁금했던 사항들을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재자 센터장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내 주신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을 향한 의지와 열정에 힘입어 매년 지역 여건과 관내 기업체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국비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 개강 예정인 △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과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을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 수료 후 취업 의사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은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http://www.gw.re.kr/main/mainN.php) 누리집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원스톱 취업 지원은 물론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기업체 환경개선사업 △기업체 협력망 구축 △집단상담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제 등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조체제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및 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능력개발 기회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 뉴스광장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
- 뉴스광장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정회)에서는 2023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 직업훈련 교육과정은 지역 사회의 특성 및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23.4.3~6.15.) △로컬푸드맞춤형 창업과정(23.4.24.~6.29.) △온라인마케팅사무원양성과정(23.5.12.~9.6.)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양성과정 포함 4개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4월 3일 개강하여 9월 6일까지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 한다. 각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이며, 적극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미취업 여성과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자격 등 노인관련 자격증 ,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예정자에 한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교육신청은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후 방문 상담 접수가 가능하고 훈련생은 서류·면접 심사 후 선발된다. 또한 교육 훈련생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자비부담금 10만원이 있으며, 이는 교육 수료 시 5만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 2차 환급해 100%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취약계층은 자비부담금이 면제된다. 구정회 센터장은 "김해의 미취업 및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지역 사회나 산업체 등의 요구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취업 후 직업 적응 등을 위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생 모집과 여성 취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
성남시, 게임, 인공지능(AI)등 3개 분야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 지원
- 성남시는 게임, 인공지능(AI), 치과 업무 보조 등 3개 분야에서 연간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을 지원한다. 전문 인력 양성과 안정적인 노동시장 정착을 위해 국·도·시비 2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수행기관인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수정구 창곡동)가 분야별 직업훈련 교육생을 모집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업 훈련 분야 중 하나는 ‘글로벌 게임 품질 검증(QA)과 운영(GM) 전문 인력’ 과정이다. 게임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성남시 거주 미취업 청년(만 34세 이하) 20명을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해 직업훈련을 한다. 교육 내용은 게임분석과 마케팅, 게임 기획과 실습, 게임테스트, 빅데이터 분석, 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이다. 오는 3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67일(469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38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인공지능(AI) 분야는 AI 서비스 기획 관련 취업 희망자 20명을 오는 4월 13일까지 모집해 직업훈련을 한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 빅데이터의 이해, 인공지능 모델링, 기술 실무, 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이다. 오는 4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85일(340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21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치과 분야는 기구소독과 업무 보조를 희망하는 미취업자나 경력단절여성을 20명씩 모두 40명 모집(1차: 3월 22일까지. 2차: 5월 중)한다. 직업훈련 내용은 치과병원의 이해, 감염관리와 장비관리, 치과방사선실 관리(이론), 치과 재료와 기구 정리, 현장 실습 등이다. 우선, 1차 교육 기간인 오는 4월 4일부터 29일까지 총 20일(80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9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이들 3개 과정은 대면 또는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며, 각 분야 취업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면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
- 직업훈련
-
성남시, 게임, 인공지능(AI)등 3개 분야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 지원
-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1234명을 채용한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9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02명, 지역방역일자리 132명 등이다. 이 중 상반기에 91%(1,127명)를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1, 2, 3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 400명을 구·군에서 선발 중이다. 중구, 북구, 울주군은 신청을 완료하고 최종 인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채용 인원들은 2월부터 5월까지 일을 하게 되며, 2단계 공공근로는 3월 중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95명, 하반기 107명 총 202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인원은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선발된 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하반기 채용은 7월 예정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구·군에서 접수를 받아 132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지역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추진 한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
-
양주시일자리센터, 하반기 일반경비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021년 취업지원프로그램 '2021년 일반경비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으로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66세 이하의 구직자로 직장 4대 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단 고용센터 국민취업지원 제도 등 타 국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양주시일자리센터 취업프로그램 참여자와 사업체 운영자는 제외된다. 교육과정은 총 26시간으로 내달 1일은 취업역량교육,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24시간의 경비신임교육이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뤄진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자격 이력 명세서를 갖춰 양주고용복지플러스 센터 1층 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인원 초과 시 내부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관내 구인수요가 높은 직종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연계하는 교육과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양주시일자리센터, 하반기 일반경비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
-
순창군, 하반기 직업교육훈련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순창군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군민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교육훈련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취·창업 관련 기술교육 수강 시 1인당 1과목 최대 100만원까지(중·고등학생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석률이 80% 이상 이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자부담은 수강료의 50%(중·고등학생 20%)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서 취·창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승인받고, 교육 수강 후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국비지원을 받는 유사 사업 참여자는 교육비 중복지원이 불가하지만, 건설·건축분야와 펫미용 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 취득 시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수강 가능한 과목은 건설·건축 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기술교육 전 분야이나 요양보호사·사회복지·온라인 교육 및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은 제외된다. 단 교육기관에 대한 지역적 제한은 없다. 신청·접수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하며,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신청서류를 순창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계(☎650-1326)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순창군, 하반기 직업교육훈련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
한국남동발전, 노인일자리 창출위한 '공공 및 민간기관과 업무 협약식'
- 한국남동발전이 경상남도를 비롯한 15개 공공 및 민간기관과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고 전했다. 한국남동발전은 13일 경남 사천시 향촌동 실버카페 바다마실에서 하병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조영혁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노인일자리지원기관, 공공 및 민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공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경남지역이 2024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령자에게 적합한 직무 개발과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확대를 통해 고령화로 인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하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남도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행정 및 재정 지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기관별 연계 신규 사업개발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등 참여기관은 시니어 인턴십 국비지원사업, 시니어 산재서포터즈 등 각 참여기관 특성에 맞는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자의 고용 촉진을 위해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며, 신규 및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같은 민관공 협력을 통해 경남 지역의 고령자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사업인 KOEN Job Together를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 적합형 일자리 사업인 ‘KOEN 바다사랑지킴이’, ‘미세먼지 저감식물(빌레낭) 보급사업’ 등을 통해 경남지역에 총 467여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뿐만아니라, 저소득층, 장애인 등 다양한 일자리 취약계층의 특성에 맞춘 일자리 창출 활동을 통해 전국의 사업소 주변지역에서 총 1218개의 사회적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한국남동발전, 노인일자리 창출위한 '공공 및 민간기관과 업무 협약식'
-
-
울산광역시, 고용 위기지역 4400개 일자리창출
- 2021년 선정 컨소시엄 지역별 사업계획.(자료=고용노동부) 고용 위기 우려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330여억원을 지원해 올해 일자리 4400여개를 만든다. 울산 자동차, 충남 에너지, 광주 가전, 부산 기계 등 고용 위기 지역별로 거점산업을 살릴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고용노동부는 이재갑 장관이 3일 오후 4시 울산광역시 경제진흥원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등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울산 북구·울주군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공모에 참여해 울산·충남·광주·부산 컨소시엄과 함께 최종 협약지역으로 뽑혔다. 울산시 컨소시엄은 올해 국비지원액 66억원을 보태 총 82억5000만원을 고용 위기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올해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9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울산, 충남, 광주, 부산 등 4개 컨소시엄이 우선협약 대상으로 뽑혔다. 구체적으로 울산 북구·울주군(자동차·82억5000만원), 충남 보령·아산·서산·당진시(석탄화력발전 등·81억9000만원), 광주 북·광산구(가전 등·88억5000만원), 부산 사상·사하·강서구(기계부품·81억3000만원)에 대한 사업계획과 국비 지원금액을 확정했다. 울산 1215개, 충남 1101개, 광주 1016개, 부산 1110개 등 총 4442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등 경제 구조 전환 과정에서 지역 주력 산업 악화와 일자리 감소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친환경 일자리 전환, 근로자 이·전직 취업지원 패키지 서비스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지난해 신설된 패키지 지원사업의 핵심은 광역·기초 자치단체가 컨소시엄을 꾸리면 정부가 연 40억~140억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전북 등 5개 지역이 선정돼 63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기존에도 고용 위기지역 제도가 있었지만, 이미 위기에 빠진 뒤에야 지원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 장관은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중장기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실정에 맞게 위기를 선제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의 성패는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노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경제를 이끌어왔던 자동차 산업이 큰 변화에 직면해 있고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 집적지인 울산은 이런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며 "내연차 중심 부품기업들의 미래차 산업 전환 지원과 산업구조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노동이동 및 신규인력양성 지원도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울산광역시, 고용 위기지역 4400개 일자리창출
-
-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블록체인'분야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시작
- 지난해 클라우드·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업 모습 [사진=RAPA] 클라우드와 블록체인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이 시작된다. 한국전파진흥협회(ㅊ, 회장 황현식)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 과정 24명 1개반, 블록체인 과정은 24명 1개반 총 48명을 선발해 시작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각각 서울 목동 한국전파진흥협회 강의장과 대전 중구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2층 교육장에서 진행하고, 총 교육시간은 각 900시간으로 올해 4월말부터 10월말까지 총 6개월 과정이다.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전에 따른 대규모 소프트웨어(SW) 기술인재 채용수요가 존재하는 클라우드&블록체인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6개월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SW 서비스 개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기관은 지난 2018~2020년 클라우드 및 블록체인 분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높은 수료율과 교육만족도를 달성했다. 지난 3월말 기준 수료생 총 219명 중 160명이 협회 회원사 및 채용연계기업에 취업됐다. 취업된 기업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쌍용정보통신, 아이티센, 가비야, 틸론, 베스핀글로벌, 포블게이트, 티맥스데이터, 롯데정보통신, 삼양데이터시스템, 하나금융티아이, 한컴지엠디, 이노그리드, 메가존 등 정보통신기술분야에서 지명도와 성장가능성이 높으며, 연간 이직율이 5%미만인 우수기업들이라는 게 RAPA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거점대학인 충남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지역 우수인재를 교육해 창업 및 취업지원을 강화한다. 대전테크노파크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대전 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내에 4차 산업혁명 교육장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국내·외 ICT선도기업의 멘토가 다수 참여해, 혁신고급인재 육성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국레드헷 멘토의 '5G CNF 텔코 기능구현 PasS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한국휴렛팩커드 멘토의 '쿠버네티스와 GitOps기반 웹 애플레케이션 서비스 개발프로젝트', 삼성SDS멘토의 '블록체인 기반 문서관리시스템 개발프로젝트' 등 클라우드·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체 등의 멘토 참여를 통한 기업 실전프로젝트를 제시했다. 또한, 한국전파진흥협회와 베스핀글로벌, 이노그리드, 클루커스, 포블게이트거래소, 아이티센 등 협력기업들과의 정례적인 운영위원회를 통해 채용분야 소개 및 취업연계, 교육생 팀별 멘토링 등의 단계별 지원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효과적인 과정운영과 채용연계를 수행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블록체인'분야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시작
-
-
2021년 SK이노베이션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역대 최대 규모
- 인천시는 청년주도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SK이노베이션이 진행하는 수시 채용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경영지원·비즈니스·엔지니어·연구개발 등 전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SK이노베이션은 채용 프로세스도 기존 대비 단축해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채용 담당자는 "그린밸런스2030 달성을 위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공감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 중심 기업(Green Energy & Materials Company) 추구를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친환경 및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테크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직무별로 즉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입사원 채용 공고는 SK그룹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의 전문 보도채널 스키노뉴스와 유튜브 채널, SKcareers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채용과 관련된 추가적인 정보를 지원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채용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SK이노베이션 계열 개요, 사업 현황, 기업 문화, 구체적인 채용 안내 및 채용 직무에 대한 설명 등 지원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 채용은 다음 달 16일에 서류 접수가 마감되며, 약 2달 동안 서류심사, 필기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말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7월초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GIS(지리정보체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이론, HTML·CSS·JAVA,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응용개발 등 실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공간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GIS교육에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웨이버스의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교육생에게 현직 종사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실무능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포트폴리오와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실습 등 실제 취업과 연계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인천 지역 학교 졸업생에 해당하는 청년구직자로 IT 관련 분야 전공자 혹은 타 기관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무경험 위주의 교육으로, 핵심인재 양성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청년층의 자기주도구직활동 촉진으로 인천지역 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공작소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로 제공해 교육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청년취업공작소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2021년 SK이노베이션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역대 최대 규모
-
-
인천시, 청년취업공작소 연계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인천시청 제공 인천시는 청년주도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취업공작소와 연계해 4월 16일까지‘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4월 16일까지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GIS(지리정보체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이론, HTML·CSS·JAVA,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응용개발 등 실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공간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GIS교육에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웨이버스의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교육생에게 현직 종사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실무능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포트폴리오와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실습 등 실제 취업과 연계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인천 지역 학교 졸업생에 해당하는 청년구직자로 IT 관련 분야 전공자 혹은 타 기관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무경험 위주의 교육으로, 핵심인재 양성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청년층의 자기주도구직활동 촉진으로 인천지역 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공작소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로 제공해 교육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청년취업공작소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시, 청년취업공작소 연계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 1155명 상반기 선발
-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채용 인원 1382명의 84%인 1155명을 상반기에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822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00명, 지역방역일자리 233명 등이다.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올해 95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말 1단계 공공근로 모집을 통해 327명을 선발해 심사중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5월까지 근무한다. 2단계 공공근로는 4월중 49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국비지원 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올해 상반기 100명, 하반기 96명 등 총 196명을 채용한다. 현재 채용 심사중인 상반기 채용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하며, 하반기 채용은 7월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인 지역방역일자리는 233명의 인원을 선발해 5월까지 진행되며,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에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고용시장을 고려해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군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채용을 통해 적기에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신청결과 전체 427명 모집에 4883명이 신청,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7대1 보다 상승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 1155명 상반기 선발
-
-
‘클라우드·블록체인’ 취업연계 100% 국비지원 교육과정 마감 앞둬
- 2019 취업성공워크숍(프로젝트발표회) 자료사진 한국전파진흥협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전파·방송·통신 분야 취업을 지원하는 채용연계 교육과정 참여자를 현재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혁신성장천년인재양성과정'으로 운영되며, 취업준비생들에게 기업에서 필요한 기술교육 후 관련 기업에 소개 및 추천하여 효과적이고 빠르게 취업하도록 도와주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 수료생에게는 기 약정된 채용의향기업(40개 협력기업) 이외에 한국전파진흥협회 회원사(150여개) 및 관련 협약기업(400여개)으로 취업을 지원하며, 한국전파진흥협회장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명의의 교육과정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또 교육생에게는 정보통신분야 자격증 응시료를 전액지원하며, 온라인 교육콘텐츠도 무료제공 할 예정이다. 각 과정마다 프로젝트 수행, 포토폴리오 작성 등 취업을 위한 차별화 전략을 제시할 할 예정이다.올해 3기를 맞이하는 클라우드&블록체인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인프라의 근간인 전파·방송·통신 분야의 대표적인 채용연계 장기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도 1기 수료생은 91%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2019년도 수료생은 수료일 5개월 기준 취업률이 70%에 육박하는 등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우수 수료생들은 협력기업 및 협회 회원사인 ㈜롯데정보통신, ㈜하나금융티아이, ㈜메가존, ㈜NHN고도, ㈜쌍용정보통신, ㈜이노그리드 등 정보통신기술분야 지명도 및 성장가능성이 높고 연간이직률이 5% 미만인 연계기업에 입사한 상태다.각 과정 특성을 살펴보면 첫 번째 클라우드 서비스개발 전문가 과정은 기업수요맞춤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 8대 혁신분야 중 하나인 클라우드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다양한 기본 및 심화기술을 최신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실습교육을 운영하여 기업수요와 눈높이에 부응할 예정이다.두 번째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과정' 은 블록체인 각 산업별 특화영역서비스를 개척하는 ㈜다우기술, ㈜글로스퍼, ㈜코인플러그, (주)티맥스데이터, ㈜미디움 등이 채용의향기업으로 함께 참여하는 기업프로젝트 중심형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하여 현장과의 적극적인 취업연계를 추진하는 과정이다.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은 "본 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이번 전파·방송·통신 분야의 기반기술인 클라우드&블록체인 채용연계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체계적인 취업지원과 양질의 기술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분야 국내 기술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적인프라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클라우드·블록체인’ 취업연계 100% 국비지원 교육과정 마감 앞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