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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에 '고려대 세종캠퍼스'
- 세종시는 "대전·세종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최근 고려대 세종컴퍼스를 세종시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처음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려대는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아 첫 해인 올해 모두 600명을 대상으로 기업체 직원 업무능력 향상(11개), 취업 예정자 양성(2개) 등 모두 13개 훈련 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그 동안 세종시내에는 공동훈련센터가 없었다. 이에 따라 세종시내 기업체 직원과 취업 예정자들은 대전시내 센터에서 훈련을 받아야 했다. 이현구 세종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세종시에도 공동훈련센터가 지정됨에 따라 지역 산업구조에 걸맞은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며 "올해는 인적자원개발위원회도 대전에서 분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2013년 10월 관련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경제단체들이 함께 설립한 '인적 거버넌스(협치)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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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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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에 '고려대 세종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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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 직업 및 진로 준비 분석 결과 발표
-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27일 ‘KRIVET Issue Brief’ 제159호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 직업 및 진로 준비는 어떠한가?’를 발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2018년 직업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 3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다수의 직업계고 다문화 청소년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는 것보다 취업하는 것을 선호했다. 현재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를 선택한 이유로 ‘대학 진학보다 취업을 하고 싶어서(41.3%)’를 가장 많이 꼽았고, 그 다음은 ‘내가 원하던 분야라서(18.6%)’, ‘대학 진학에 유리할 것 같아서(8.3%)’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계획에 대해서는 ‘졸업 후 바로 취업’이 44.4%로 가장 많고, ‘졸업 후 바로 진학(27.4%)’, ‘취업과 동시 진학(12.7%)’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계열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에 대해 직업계 고등학교 다문화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만족했다. 다문화 청소년의 57.9%가 직업 진로를 결정하였지만, 희망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정도는 보통 수준에 불과해 직업 진로지도와 상담이 필요한 실정이다. 희망 직업을 결정하지 못한 이유로는 ‘나의 적성과 흥미를 몰라서(46.6%)’, ‘직업에 대해 아는 것이 적어서 (17.2%)’, ‘하고 싶은 것이 많아 선택하기 힘들어서(16.6%)’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청소년들은 미래 직업(창업)을 위한 준비로 자격증 취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다문화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서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은 기초학습능력(국어, 수학, 영어)에 대한 지원(28.7%)과 선생님, 친구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27.4%)다. 그 다음은 ‘한국어 실력 향상 지원(22.5%)’, ‘다문화 배경을 활용할 수 있는 진로지도(21.4%)’ 순으로 나타났다. 진로 및 직업 준비 시 다문화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는 ‘이중 언어를 활용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정보(3.45점)’, ‘해외(부모님 나라) 취업에 대한 정보(3.41점)’, ‘다문화 학생 대상 학교 외 직업교육훈련 정보(3.21점)’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청소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진로지원이 필요하며 자신에 대한 이해 및 내적 동기를 강화하고, 진로 탐색 및 진로설계 등 단계별 진로지원이 요구된다. 이를 기반으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이 필요하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이 직업세계와 노동시장 진입 시 고려할 수 있는 취업 분야를 다양하게 하고, 이들이 갖고 있는 장점, 즉 이중 언어, 다문화 이해(다문화 감수성) 등을 살린 직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다문화 청소년 진로지원 전담교원을 양성하고, 이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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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 직업 및 진로 준비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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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누리, 특성화 고등학생 대상 직업 진로 특강
- LF 계열의 영유아 방문보육 전문기업 아누리(대표 송시윤)는 20일 특성화 고등학교인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영유아보육과 2학년생 58명을 대상으로 직업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직업 진로 특강은 직업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 분야를 공부하는 청소년들의 유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LF아누리는 청소년들에게 향후 진로 결정 및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접 경험하고,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 날 참가 학생들은 아누리 연구소에서 ‘성인 애착 유형 검사(ECR-R: Experiences in Close Relationships-Revised)’를 받았다. 아누리 연구소는 검사 결과를 담임 교사와 공유해 학생들의 진로 상담 및 적성 파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누리 연구소의 방정선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사회 초년생 보육교사 선생님들이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는 상호작용법’을 주제로 한 강의도 열렸다. 이날 강의에서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외 보육 현장에서의 실제 업무와 유아 산업 분야를 소개하고, 학생들이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누리 송시윤 대표는 “학생들이 입시 경쟁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유아 교육 및 보육 관련 취업이나 진로 고민을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영유아보육과 정영훈 학과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해당 직업군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이를 계기로 연계 진로 특강을 정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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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누리, 특성화 고등학생 대상 직업 진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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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운전체험' 직업체험관 오픈
- 한국타이어는 지난 14일 개소한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직업체험관 운영으로 발달장애인들의 안전한 운전 훈련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학생들에게 진로계획 수립과 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현재 서울, 인천, 대구, 광주에서 운영 중이며 대전, 수원, 전주 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타이어 이번에 문을 여는 대전 센터는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을 포함해 외식서비스, 사무보조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총 10개의 직업체험관이 들어섰다.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해 '운전체험'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하며,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정확한 교통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이 원활한 사회, 경제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활동 및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직무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해 장애인들의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해는 틔움버스 사업을 확장해 한국잡월드와 함께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사업을 2회 진행했다. 또한 2012년부터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 후원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교통 안전교육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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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운전체험' 직업체험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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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서 직업 훈련받는 제주 청년에 최대 300만원 지원
- '육지'에 개설된 직업훈련에 참가하는 제주 청년에게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육지는 제주에 거주하는 도민들이 한반도 본토를 일컫는 말이다. 제주도는 제주에 개설되지 않고 다른 지방에 개설되는 직업훈련에 참가하는 만 18세에서 39세 제주 청년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지원 내용은 숙박비 1일 3만원으로, 월 최대 50만원 범위 내에서 지출액을 지원한다. 교통비는 편도 최대 10만원 범위 내에서 항공 및 선박 승객 운임 실비를 최대 왕복 2회까지 지원한다. 또 교육훈련 수료 후 자격증을 취득하면 2개 과정의 자격증 취득 응시료도 전액 지원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4차 산업혁명, 기계설비 등의 교육이 대부분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한 다른 지방에서 시행되고 있음에 따라 제주 청년들의 직업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도는 지난 8월부터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5명이 참가하고 있다. 그러나 조건이 까다로워 참가에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이 있자 이번에 조건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고용노동부의 승인을 받은 인적자원개발(HRD) 과정만 해당했다. 이를 HRD 과정을 운영하는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직업훈련과정으로서 국가 자격증 포털(www.q-net.or.kr)에 명시된 자격증 취득과정은 모두 지원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따라서 아직 HRD 승인을 받지 못한 새로운 산업에 대한 직업훈련과정에도 참가할 수 있게 됐다. 훈련 기간이 1개월 이상이면서 훈련시간이 월 60시간 이상 되는 과정만 지원한다는 조건도 훈련시간 월 60시간 이상인 교육과정으로 확대했다. 도 외 직업훈련비 지원을 받으려는 청년들은 사전에 사업 참여 신청을 통해 지원대상자 결정을 받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 064-805-3379)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석하 도 일자리과장은 "도 외에 개설되는 직업훈련 과정에 참가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도내 기업의 인재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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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서 직업 훈련받는 제주 청년에 최대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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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고용위기지역 집중...고용부 추경 4103억원
- 고용노동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 고용위기지역 지원 사업 등에 쓸 4103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 고용위기지역 지원 사업 등에 쓸 4103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확보했다. 고용부는 21일 국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 2018년도 고용노동부 소관 추경이 총 17개 사업, 4103억원이라고 밝혔다. 당초 정부 제출안(3649억원) 대비 454억원 증액된 규모다. 이번 추경 예산은 청년내일채움공제, 고용창출장려금, 실업자 훈련 등 청년일자리 대책과 고용위기지역 지원을 위한 예산에 집중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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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고용위기지역 집중...고용부 추경 410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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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 논산시 청소년들의 ‘꿈찾기’ 열정이 논산을 뜨겁게 달궜다. 시는 24-25일 논산공설운동장에서 ‘꿈을 만들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9천여명이 이틀 내내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논산계룡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청소년 각 분야별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진로선택을 앞둔 논산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126개의 부스에서는 △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진로설계관 △자기이해관 △홍보관 △이벤트관 등 6개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100인의 진로멘토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체험관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유망직업군인 드론조종사, VR/AR 콘텐츠 개발자, 빅데이터 전문가,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등 59개의 체험부스를 운영, 다양한 분야의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 학생들이 미래산업과 자신의 진로를 조명할 수 있도록 했다. 진로진학상담관은 여러 대학과 다양한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 60명, 연구원, 동물사육사, 연극배우, 웹툰작가, 파티플래너, 모델 등 전문직업인 40명, 총 100명의 진로멘토와 논산지역 12개 고등학교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와 1:1 맞춤형 진로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 육군사관학교, 국민대, 일본 APU, 중국 국립 산동대 등 46개 대학이 참여해 국제화시대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으며, 대입상담과 학과체험은 물론 중·고등학생때의 경험, 대학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알찬 청소년 생활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의 비전을 찾아 자신의 삶과 직업을 하나로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진로박람회의 목표는 자기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진취적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는데 있다”며, “논산의 희망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키워, 훌륭한 미래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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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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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베트남에서 15년째 '사랑의 집' 사회공헌
-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캐빈승무원 사회공헌 동아리 회원을 비롯한 15명의 직원 봉사단이 최근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에 위치한 벤째성(Ben Tre省)에서 '사랑의 집 짓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베트남 '사랑의 집 짓기'는 2004년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사회공헌 동아리와 베트남 벤째성이 자매결연을 맺고 진행하게 됐다. 2004년 12월 첫 삽을 뜬 이후 지금까지 총 56채의 '사랑의 집'이 베트남 극빈 가정을 위해 완공됐다. '사랑의 집'은 가로 5m, 세로 8m크기로 침실과 부엌 등이 모두 갖춰진 온전한 주택이다. 건축을 위한 부지는 벤째성 정부에서 무상 제공하고제반 비용은 동아리 회원들의 모금 활동과 회사 지원을 통해 마련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사랑의 집 짓기'활동 이외에도 베트남에서 현지 저소득층 여성 취업을 위한 교육·직업훈련 지원 활동인 '베트남 아름다운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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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베트남에서 15년째 '사랑의 집'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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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세무사무원 양성' 국비직업훈련 운영
- 서울시 지정 여성 직업전문교육기관으로 여성을 위한 상담, 직업교육, 취업알선, 사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종로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가 여성들의 전문 일자리 개발과 취업연계를 위해 한국세무사회와 협약을 맺고 ‘세무사무원 양성’과정을 여성가족부 지원의 직업교육훈련으로 진행한다.한국세무사회와 연계한 ‘세무사무원 양성’과정은 세무사 사무실의 전문 사무원 맞춤형 커리큘럼 구성 교육으로 수료 후 연계를 통한 활동 및 취업 기회를 지원한다. 2014년부터 올해로 5년 차 진행되고 있으며, 평균 80%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고 우수훈련과정으로도 지정되었다. 많은 구인과 훈련생 수요를 반영하여 작년부터 연 2회씩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기가 3월에 개강하여 진행되고 있다.교육내용으로는 회계원리와 세법을 기본으로 4대 보험 신고실무와 전산프로그램 교육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전산회계 1급과 전산세무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시험 대비 교육도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응시료 지원 및 특강 진행 등 다양한 교육지원도 이루어지고 있다.‘세무사무원 양성’2기 과정은 5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월~금요일 오후 2~6시에 총 272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4일까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09년부터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지정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여성 취업을 위한 전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도 인정받았다.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한 직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교육으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11년부터 진행해오고 있으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종을 선정하고 취업지원까지 연결하여 작년 (2017년) 10개 과정을 진행, 160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 평균 80%의 취업률을 달성하였다.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 공유와 직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가 11일 오후 3시부터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며, 설명회 신청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331397&code=611728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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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세무사무원 양성' 국비직업훈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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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노동자 취업 성공땐 직업 훈련기관에 추가 인센티브'
- 산재 노동자가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할 경우 훈련기관에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근로복지공단은 우수 훈련기관의 산재 직업 훈련 참여를 독려하고 훈련생의 직장 복귀를 돕기 위해 장해 정보, 취업 성공 여부 등에 따라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급하는 산재 직업훈련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 장해 14등급 중 경증 장해자를 제외한 장해 12급 이상의 산재노동자에게 무료로 직업훈련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장해 정도나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훈련비용을 지급하다보니 훈련기관의 참여율이 낮아 훈련 선발 인원이 매년 감소하는 추세였다. 지난 2015년 2294명이었던 훈련생수는 2017년 1694명으로 줄었다.공단은 산재 직업훈련의 활성화를 위해 훈련생의 장해 정도, 취업성공 여부,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훈련비용에 추가로 인센티브를 훈련기관에 지급하기로 했다. 훈련 수료자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훈련 수료 후 6개월 이내 훈련기관의 구인처 알선으로 취업 성공해 1개월 이상 고용유지를 한 경우 훈련비용에 가산하여 지급한다.일용근로자의 경우에는 근무개시일로부터 1개월 단위로 월 10일 이상 근무한 경우에 인정해주기로 했다. 심경우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양질의 훈련기관이 산재 직업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더 많은 산재장해인이 직업훈련을 통해 더 좋은 일자리에 복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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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노동자 취업 성공땐 직업 훈련기관에 추가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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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에 '고려대 세종캠퍼스'
- 세종시는 "대전·세종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최근 고려대 세종컴퍼스를 세종시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처음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려대는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아 첫 해인 올해 모두 600명을 대상으로 기업체 직원 업무능력 향상(11개), 취업 예정자 양성(2개) 등 모두 13개 훈련 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그 동안 세종시내에는 공동훈련센터가 없었다. 이에 따라 세종시내 기업체 직원과 취업 예정자들은 대전시내 센터에서 훈련을 받아야 했다. 이현구 세종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세종시에도 공동훈련센터가 지정됨에 따라 지역 산업구조에 걸맞은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며 "올해는 인적자원개발위원회도 대전에서 분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2013년 10월 관련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경제단체들이 함께 설립한 '인적 거버넌스(협치)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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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누리, 특성화 고등학생 대상 직업 진로 특강
- LF 계열의 영유아 방문보육 전문기업 아누리(대표 송시윤)는 20일 특성화 고등학교인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영유아보육과 2학년생 58명을 대상으로 직업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직업 진로 특강은 직업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 분야를 공부하는 청소년들의 유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LF아누리는 청소년들에게 향후 진로 결정 및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접 경험하고,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 날 참가 학생들은 아누리 연구소에서 ‘성인 애착 유형 검사(ECR-R: Experiences in Close Relationships-Revised)’를 받았다. 아누리 연구소는 검사 결과를 담임 교사와 공유해 학생들의 진로 상담 및 적성 파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누리 연구소의 방정선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사회 초년생 보육교사 선생님들이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는 상호작용법’을 주제로 한 강의도 열렸다. 이날 강의에서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외 보육 현장에서의 실제 업무와 유아 산업 분야를 소개하고, 학생들이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누리 송시윤 대표는 “학생들이 입시 경쟁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유아 교육 및 보육 관련 취업이나 진로 고민을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영유아보육과 정영훈 학과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해당 직업군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이를 계기로 연계 진로 특강을 정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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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누리, 특성화 고등학생 대상 직업 진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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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운전체험' 직업체험관 오픈
- 한국타이어는 지난 14일 개소한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직업체험관 운영으로 발달장애인들의 안전한 운전 훈련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학생들에게 진로계획 수립과 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현재 서울, 인천, 대구, 광주에서 운영 중이며 대전, 수원, 전주 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타이어 이번에 문을 여는 대전 센터는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을 포함해 외식서비스, 사무보조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총 10개의 직업체험관이 들어섰다.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해 '운전체험'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하며,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정확한 교통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이 원활한 사회, 경제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활동 및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직무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해 장애인들의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해는 틔움버스 사업을 확장해 한국잡월드와 함께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사업을 2회 진행했다. 또한 2012년부터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 후원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교통 안전교육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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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운전체험' 직업체험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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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고용위기지역 집중...고용부 추경 4103억원
- 고용노동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 고용위기지역 지원 사업 등에 쓸 4103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 고용위기지역 지원 사업 등에 쓸 4103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확보했다. 고용부는 21일 국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 2018년도 고용노동부 소관 추경이 총 17개 사업, 4103억원이라고 밝혔다. 당초 정부 제출안(3649억원) 대비 454억원 증액된 규모다. 이번 추경 예산은 청년내일채움공제, 고용창출장려금, 실업자 훈련 등 청년일자리 대책과 고용위기지역 지원을 위한 예산에 집중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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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고용위기지역 집중...고용부 추경 410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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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 논산시 청소년들의 ‘꿈찾기’ 열정이 논산을 뜨겁게 달궜다. 시는 24-25일 논산공설운동장에서 ‘꿈을 만들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9천여명이 이틀 내내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논산계룡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청소년 각 분야별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진로선택을 앞둔 논산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126개의 부스에서는 △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진로설계관 △자기이해관 △홍보관 △이벤트관 등 6개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100인의 진로멘토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체험관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유망직업군인 드론조종사, VR/AR 콘텐츠 개발자, 빅데이터 전문가,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등 59개의 체험부스를 운영, 다양한 분야의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 학생들이 미래산업과 자신의 진로를 조명할 수 있도록 했다. 진로진학상담관은 여러 대학과 다양한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 60명, 연구원, 동물사육사, 연극배우, 웹툰작가, 파티플래너, 모델 등 전문직업인 40명, 총 100명의 진로멘토와 논산지역 12개 고등학교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와 1:1 맞춤형 진로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 육군사관학교, 국민대, 일본 APU, 중국 국립 산동대 등 46개 대학이 참여해 국제화시대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으며, 대입상담과 학과체험은 물론 중·고등학생때의 경험, 대학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알찬 청소년 생활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의 비전을 찾아 자신의 삶과 직업을 하나로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진로박람회의 목표는 자기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진취적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는데 있다”며, “논산의 희망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키워, 훌륭한 미래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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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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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베트남에서 15년째 '사랑의 집' 사회공헌
-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캐빈승무원 사회공헌 동아리 회원을 비롯한 15명의 직원 봉사단이 최근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에 위치한 벤째성(Ben Tre省)에서 '사랑의 집 짓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베트남 '사랑의 집 짓기'는 2004년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사회공헌 동아리와 베트남 벤째성이 자매결연을 맺고 진행하게 됐다. 2004년 12월 첫 삽을 뜬 이후 지금까지 총 56채의 '사랑의 집'이 베트남 극빈 가정을 위해 완공됐다. '사랑의 집'은 가로 5m, 세로 8m크기로 침실과 부엌 등이 모두 갖춰진 온전한 주택이다. 건축을 위한 부지는 벤째성 정부에서 무상 제공하고제반 비용은 동아리 회원들의 모금 활동과 회사 지원을 통해 마련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사랑의 집 짓기'활동 이외에도 베트남에서 현지 저소득층 여성 취업을 위한 교육·직업훈련 지원 활동인 '베트남 아름다운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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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베트남에서 15년째 '사랑의 집'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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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서 수상
-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는 지난 05월 17~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참가팀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외 10개 정부기관 등이 후원하는 대회로 대한민국의 외식메뉴와 브랜드를 세계시장에 널리 알리고 세계에서도 주목받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요리대회이다. 또한 실력 있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며 외식과 제과분야에 기여하고 훌륭한 인재를 세계 시장에 보급하고자 하는 대회이다.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는 “라이브부분에 황인석 외 45명의 현재 고등학생들이 참가하여 대상인 교육부장관상과 금상과 은상, 동상의 수상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시부분에서도 국회의원상과 금상, 은상의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 윤금순 학교장은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의 장관상과 금상, 은상, 동상의 수상이라는 뛰어난 성적에 대해 “현직 호텔조리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Creative Chef Class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메뉴구성과 다양한 양식조리 방법으로 음식의 표현력을 높일 수 있었고, 음식은 먹는 사람이 행복해야한다는 학교장의 철학을 기초로 학생 스스로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며 학생과 지도교수들의 수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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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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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자동차정비기능사와 산업기사 자격증취득
-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자동차정비기능사와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국비로 무료 지원하는 자동차엔진정비 구직자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동차엔진정비과정은 2018년 2월 수료반 기준으로 자동차정비기능사 94.7%, 자동차정비산업기사 75%의 자격증 취득률을 자랑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다양한 산학업무제휴를 통해 구축한 취업 연계시스템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알선하여 수료생 취업률 85%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또한 교육기간 내 출석률이 70% 이상이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시외지역에 거주하는 훈련생에게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우수훈련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한다.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자동차정비 기능장 자격증 보유자 등 우수한 강사진과 최고의 자동차정비교육시설과 교육장비를 구비하여 자동차정비를 배우는 교육생에게 최상의 교육여건을 제공한다.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개교 이래 20년간 자동차정비 분야를 전문적으로 특화하여 교육하는 자동차정비 전문 기능인 양성 직업 전문학교이다. 훈련생교육과 취업실적 등으로 고용노동부 2016년 인증평가에서 3년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고,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자동차정비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국비무료과정과 학점은행제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21세기 국가산업발전의 원동력인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고급인력을 양성하여 국가의 기술발전에 이바지하며, 확고한 직업관을 가진 사회인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동차정비의 전문적인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상아탑을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자동차정비 국비무료과정 교육생은 상시 모집 중이며, 학점은행(2년전문학사) 과정도 학기별로 모집하고 있다.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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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자동차정비기능사와 산업기사 자격증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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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아세아항공직업학교, 드론 기술 인재육성 협력
-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평생교육원이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이사장 전영숙)와 지난 15일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나래관에서 드론 관련 산·학 제휴 학술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드론분야 위탁교육·협동강의, 현장참여를 통한 교육협동, 인적자원 상호교류, 드론교육원 분원 설치(청주대학교 내)를 위한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향후 청주대는 4년제 대학 최초로 군사학과에 드론과목을 개설하고 군사드론 분야의 인재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사학과 학생과 평생교육원 수강 일반인은 국토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아세아 무인항공 교육원의 지원으로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청주대는 지난 2010년 육군본부로부터 군사학과 개설을 인가받아 2011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군사학과 학생들에게는 학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된다. 또 지난 2016년 국방안보학과 석사과정과 올해부터는 박사과정이 개설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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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아세아항공직업학교, 드론 기술 인재육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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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에 '고려대 세종캠퍼스'
- 세종시는 "대전·세종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최근 고려대 세종컴퍼스를 세종시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처음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려대는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아 첫 해인 올해 모두 600명을 대상으로 기업체 직원 업무능력 향상(11개), 취업 예정자 양성(2개) 등 모두 13개 훈련 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그 동안 세종시내에는 공동훈련센터가 없었다. 이에 따라 세종시내 기업체 직원과 취업 예정자들은 대전시내 센터에서 훈련을 받아야 했다. 이현구 세종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세종시에도 공동훈련센터가 지정됨에 따라 지역 산업구조에 걸맞은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며 "올해는 인적자원개발위원회도 대전에서 분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2013년 10월 관련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경제단체들이 함께 설립한 '인적 거버넌스(협치)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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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에 '고려대 세종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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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 직업 및 진로 준비 분석 결과 발표
-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27일 ‘KRIVET Issue Brief’ 제159호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 직업 및 진로 준비는 어떠한가?’를 발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2018년 직업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 3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다수의 직업계고 다문화 청소년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는 것보다 취업하는 것을 선호했다. 현재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를 선택한 이유로 ‘대학 진학보다 취업을 하고 싶어서(41.3%)’를 가장 많이 꼽았고, 그 다음은 ‘내가 원하던 분야라서(18.6%)’, ‘대학 진학에 유리할 것 같아서(8.3%)’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계획에 대해서는 ‘졸업 후 바로 취업’이 44.4%로 가장 많고, ‘졸업 후 바로 진학(27.4%)’, ‘취업과 동시 진학(12.7%)’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계열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에 대해 직업계 고등학교 다문화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만족했다. 다문화 청소년의 57.9%가 직업 진로를 결정하였지만, 희망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정도는 보통 수준에 불과해 직업 진로지도와 상담이 필요한 실정이다. 희망 직업을 결정하지 못한 이유로는 ‘나의 적성과 흥미를 몰라서(46.6%)’, ‘직업에 대해 아는 것이 적어서 (17.2%)’, ‘하고 싶은 것이 많아 선택하기 힘들어서(16.6%)’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청소년들은 미래 직업(창업)을 위한 준비로 자격증 취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다문화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서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은 기초학습능력(국어, 수학, 영어)에 대한 지원(28.7%)과 선생님, 친구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27.4%)다. 그 다음은 ‘한국어 실력 향상 지원(22.5%)’, ‘다문화 배경을 활용할 수 있는 진로지도(21.4%)’ 순으로 나타났다. 진로 및 직업 준비 시 다문화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는 ‘이중 언어를 활용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정보(3.45점)’, ‘해외(부모님 나라) 취업에 대한 정보(3.41점)’, ‘다문화 학생 대상 학교 외 직업교육훈련 정보(3.21점)’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청소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진로지원이 필요하며 자신에 대한 이해 및 내적 동기를 강화하고, 진로 탐색 및 진로설계 등 단계별 진로지원이 요구된다. 이를 기반으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이 필요하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이 직업세계와 노동시장 진입 시 고려할 수 있는 취업 분야를 다양하게 하고, 이들이 갖고 있는 장점, 즉 이중 언어, 다문화 이해(다문화 감수성) 등을 살린 직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다문화 청소년 진로지원 전담교원을 양성하고, 이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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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 직업 및 진로 준비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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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누리, 특성화 고등학생 대상 직업 진로 특강
- LF 계열의 영유아 방문보육 전문기업 아누리(대표 송시윤)는 20일 특성화 고등학교인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영유아보육과 2학년생 58명을 대상으로 직업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직업 진로 특강은 직업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 분야를 공부하는 청소년들의 유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LF아누리는 청소년들에게 향후 진로 결정 및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접 경험하고,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 날 참가 학생들은 아누리 연구소에서 ‘성인 애착 유형 검사(ECR-R: Experiences in Close Relationships-Revised)’를 받았다. 아누리 연구소는 검사 결과를 담임 교사와 공유해 학생들의 진로 상담 및 적성 파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누리 연구소의 방정선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사회 초년생 보육교사 선생님들이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는 상호작용법’을 주제로 한 강의도 열렸다. 이날 강의에서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외 보육 현장에서의 실제 업무와 유아 산업 분야를 소개하고, 학생들이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누리 송시윤 대표는 “학생들이 입시 경쟁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유아 교육 및 보육 관련 취업이나 진로 고민을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영유아보육과 정영훈 학과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해당 직업군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이를 계기로 연계 진로 특강을 정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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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누리, 특성화 고등학생 대상 직업 진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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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운전체험' 직업체험관 오픈
- 한국타이어는 지난 14일 개소한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직업체험관 운영으로 발달장애인들의 안전한 운전 훈련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학생들에게 진로계획 수립과 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현재 서울, 인천, 대구, 광주에서 운영 중이며 대전, 수원, 전주 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타이어 이번에 문을 여는 대전 센터는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을 포함해 외식서비스, 사무보조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총 10개의 직업체험관이 들어섰다.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해 '운전체험'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하며,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정확한 교통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이 원활한 사회, 경제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활동 및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직무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해 장애인들의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해는 틔움버스 사업을 확장해 한국잡월드와 함께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사업을 2회 진행했다. 또한 2012년부터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 후원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교통 안전교육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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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운전체험' 직업체험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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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서 수상
-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는 지난 05월 17~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참가팀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외 10개 정부기관 등이 후원하는 대회로 대한민국의 외식메뉴와 브랜드를 세계시장에 널리 알리고 세계에서도 주목받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요리대회이다. 또한 실력 있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며 외식과 제과분야에 기여하고 훌륭한 인재를 세계 시장에 보급하고자 하는 대회이다.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는 “라이브부분에 황인석 외 45명의 현재 고등학생들이 참가하여 대상인 교육부장관상과 금상과 은상, 동상의 수상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시부분에서도 국회의원상과 금상, 은상의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 윤금순 학교장은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의 장관상과 금상, 은상, 동상의 수상이라는 뛰어난 성적에 대해 “현직 호텔조리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Creative Chef Class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메뉴구성과 다양한 양식조리 방법으로 음식의 표현력을 높일 수 있었고, 음식은 먹는 사람이 행복해야한다는 학교장의 철학을 기초로 학생 스스로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며 학생과 지도교수들의 수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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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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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자동차정비기능사와 산업기사 자격증취득
-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자동차정비기능사와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국비로 무료 지원하는 자동차엔진정비 구직자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동차엔진정비과정은 2018년 2월 수료반 기준으로 자동차정비기능사 94.7%, 자동차정비산업기사 75%의 자격증 취득률을 자랑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다양한 산학업무제휴를 통해 구축한 취업 연계시스템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알선하여 수료생 취업률 85%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또한 교육기간 내 출석률이 70% 이상이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시외지역에 거주하는 훈련생에게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우수훈련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한다.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자동차정비 기능장 자격증 보유자 등 우수한 강사진과 최고의 자동차정비교육시설과 교육장비를 구비하여 자동차정비를 배우는 교육생에게 최상의 교육여건을 제공한다.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개교 이래 20년간 자동차정비 분야를 전문적으로 특화하여 교육하는 자동차정비 전문 기능인 양성 직업 전문학교이다. 훈련생교육과 취업실적 등으로 고용노동부 2016년 인증평가에서 3년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고,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자동차정비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국비무료과정과 학점은행제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21세기 국가산업발전의 원동력인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고급인력을 양성하여 국가의 기술발전에 이바지하며, 확고한 직업관을 가진 사회인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동차정비의 전문적인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상아탑을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자동차정비 국비무료과정 교육생은 상시 모집 중이며, 학점은행(2년전문학사) 과정도 학기별로 모집하고 있다.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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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자동차정비기능사와 산업기사 자격증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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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고용위기지역 집중...고용부 추경 4103억원
- 고용노동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 고용위기지역 지원 사업 등에 쓸 4103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 고용위기지역 지원 사업 등에 쓸 4103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확보했다. 고용부는 21일 국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 2018년도 고용노동부 소관 추경이 총 17개 사업, 4103억원이라고 밝혔다. 당초 정부 제출안(3649억원) 대비 454억원 증액된 규모다. 이번 추경 예산은 청년내일채움공제, 고용창출장려금, 실업자 훈련 등 청년일자리 대책과 고용위기지역 지원을 위한 예산에 집중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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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고용위기지역 집중...고용부 추경 410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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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 논산시 청소년들의 ‘꿈찾기’ 열정이 논산을 뜨겁게 달궜다. 시는 24-25일 논산공설운동장에서 ‘꿈을 만들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9천여명이 이틀 내내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논산계룡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청소년 각 분야별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진로선택을 앞둔 논산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126개의 부스에서는 △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진로설계관 △자기이해관 △홍보관 △이벤트관 등 6개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100인의 진로멘토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체험관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유망직업군인 드론조종사, VR/AR 콘텐츠 개발자, 빅데이터 전문가,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등 59개의 체험부스를 운영, 다양한 분야의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 학생들이 미래산업과 자신의 진로를 조명할 수 있도록 했다. 진로진학상담관은 여러 대학과 다양한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 60명, 연구원, 동물사육사, 연극배우, 웹툰작가, 파티플래너, 모델 등 전문직업인 40명, 총 100명의 진로멘토와 논산지역 12개 고등학교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와 1:1 맞춤형 진로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 육군사관학교, 국민대, 일본 APU, 중국 국립 산동대 등 46개 대학이 참여해 국제화시대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으며, 대입상담과 학과체험은 물론 중·고등학생때의 경험, 대학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알찬 청소년 생활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의 비전을 찾아 자신의 삶과 직업을 하나로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진로박람회의 목표는 자기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진취적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는데 있다”며, “논산의 희망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키워, 훌륭한 미래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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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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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베트남에서 15년째 '사랑의 집' 사회공헌
-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캐빈승무원 사회공헌 동아리 회원을 비롯한 15명의 직원 봉사단이 최근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에 위치한 벤째성(Ben Tre省)에서 '사랑의 집 짓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베트남 '사랑의 집 짓기'는 2004년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사회공헌 동아리와 베트남 벤째성이 자매결연을 맺고 진행하게 됐다. 2004년 12월 첫 삽을 뜬 이후 지금까지 총 56채의 '사랑의 집'이 베트남 극빈 가정을 위해 완공됐다. '사랑의 집'은 가로 5m, 세로 8m크기로 침실과 부엌 등이 모두 갖춰진 온전한 주택이다. 건축을 위한 부지는 벤째성 정부에서 무상 제공하고제반 비용은 동아리 회원들의 모금 활동과 회사 지원을 통해 마련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사랑의 집 짓기'활동 이외에도 베트남에서 현지 저소득층 여성 취업을 위한 교육·직업훈련 지원 활동인 '베트남 아름다운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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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베트남에서 15년째 '사랑의 집'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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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세무사무원 양성' 국비직업훈련 운영
- 서울시 지정 여성 직업전문교육기관으로 여성을 위한 상담, 직업교육, 취업알선, 사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종로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가 여성들의 전문 일자리 개발과 취업연계를 위해 한국세무사회와 협약을 맺고 ‘세무사무원 양성’과정을 여성가족부 지원의 직업교육훈련으로 진행한다.한국세무사회와 연계한 ‘세무사무원 양성’과정은 세무사 사무실의 전문 사무원 맞춤형 커리큘럼 구성 교육으로 수료 후 연계를 통한 활동 및 취업 기회를 지원한다. 2014년부터 올해로 5년 차 진행되고 있으며, 평균 80%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고 우수훈련과정으로도 지정되었다. 많은 구인과 훈련생 수요를 반영하여 작년부터 연 2회씩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기가 3월에 개강하여 진행되고 있다.교육내용으로는 회계원리와 세법을 기본으로 4대 보험 신고실무와 전산프로그램 교육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전산회계 1급과 전산세무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시험 대비 교육도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응시료 지원 및 특강 진행 등 다양한 교육지원도 이루어지고 있다.‘세무사무원 양성’2기 과정은 5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월~금요일 오후 2~6시에 총 272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4일까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09년부터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지정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여성 취업을 위한 전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도 인정받았다.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한 직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교육으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11년부터 진행해오고 있으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종을 선정하고 취업지원까지 연결하여 작년 (2017년) 10개 과정을 진행, 160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 평균 80%의 취업률을 달성하였다.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 공유와 직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가 11일 오후 3시부터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며, 설명회 신청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331397&code=611728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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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세무사무원 양성' 국비직업훈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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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아세아항공직업학교, 드론 기술 인재육성 협력
-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평생교육원이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이사장 전영숙)와 지난 15일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나래관에서 드론 관련 산·학 제휴 학술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드론분야 위탁교육·협동강의, 현장참여를 통한 교육협동, 인적자원 상호교류, 드론교육원 분원 설치(청주대학교 내)를 위한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향후 청주대는 4년제 대학 최초로 군사학과에 드론과목을 개설하고 군사드론 분야의 인재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사학과 학생과 평생교육원 수강 일반인은 국토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아세아 무인항공 교육원의 지원으로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청주대는 지난 2010년 육군본부로부터 군사학과 개설을 인가받아 2011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군사학과 학생들에게는 학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된다. 또 지난 2016년 국방안보학과 석사과정과 올해부터는 박사과정이 개설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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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아세아항공직업학교, 드론 기술 인재육성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