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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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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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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 경남도가 백세시대를 많아 지역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17억원 투입해 5만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3년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복권기금 12억 원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이다.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은 외부자원인 복권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팜을 조성함으로써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규사업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은 ▲팜조성 ▲미세먼지 저감식물 생육·재배 ▲수직정원 설치․보급 ▲사후관리 등 4단계의 절차로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지역 내 화훼농가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생육, 재배한다. 이후 재배된 식물로 수직정원을 만들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에 보급한 뒤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후 관리하는 형태로 31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도 추진한다.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점검 가능한 시설이 연중 4%에 불과하여 안전 사각지대 발생 위험에 따라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전수 점검이 어려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중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앱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을 국토안전원에서 다시 재점검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140여 명의 일자리를 통해 추진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우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 사업에 2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인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의 케어매니저를 보조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ICT통합돌봄 케어매니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앞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계도 활동 사업'으로 300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매장형 사업단에 대한 초기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장형 사업단에 초기 구축비를 지원하는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를 매년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관공서, 도서관, 미술관, 은행 등에 실버카페가 90여 개 운영 중이며, 김구이, 참기름, 반찬가게 사업단, 빨래방, 공방, 음식점, 택배 사업 등 다양한 시장 경쟁력을 가진 매장형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공익활동형) 경로당 회계지원,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 종이팩 재활용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 사회복지시설 이용 도우미 등 ▲(시장형) 실버카페, 실버세탁소, 참기름 사업단, 반찬제조업, 영농사업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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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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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예산 확대... 1751명 수혜
- 경기 하남시는 올해 76억 6100여만원을 투입해 1751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사업수행기관장 및 일자리 참여어르신 등 7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노노케어, 보육시설봉사 등) △사회서비스형(검단산시니어기자단,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등) △시장형(행복나르미, 이음누리재봉 등) 등 총 5가지 유형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발대식에서 "노인일자리를 통해 '시민이 좋아하는 하남, 명품도시 하남'은 내가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여가생활을 보다 가치 있고 활기차게 만들기 바란다"며 "하남시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는 만 65세 이상 인구가 13%를 넘어서며 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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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예산 확대... 1751명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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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회장 곽용근)는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동래롯데시네마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관람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영화관람 활동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신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회복 및 문화생활 참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문화 활동에는 실버안전방역사업단, 실버존교통안전지킴이, 노노케어, 온천천 관리지원 등 10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668여 명이 참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은 모두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이뤄 놓은 경제 성장의 결과이며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열심히 일하시고 깨끗한 동래구를 만들어가고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구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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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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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어르신들이 소득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모집인원과 예산을 늘렸다.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을 증원한 3,781명으로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예산은 10억 원이 늘어나 총 136억 원이 투입된다. 총 모집인원 3,781명은 2021년 12월 기준 부여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23,199명에서 16.3%에 해당하는데, 부여군 어르신 여섯 명 가운데 한 명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부여시니어클럽·부여생애설계봉사회 등 3개 기관에서 수행하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익형은 봉사 성격이 강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다. 3,124명을 모집하며 노노케어, 거리 환경정화, 공공화장실 불법촬영물 탐지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금융기관 업무지원 및 어린이집 업무보조 등 보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업으로 322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일정 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205명을 모집하는데, 특히 부여시장 2층에 입점한 누룽지사업단은 참여 인원을 지난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알선형은 구직희망 어르신과 구인 희망 기업체의 수요를 파악하여 연계 및 알선하는 사업으로 130명을 모집한다. 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발대식과 대면교육을 취소하고 워크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드려 소득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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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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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인일자리 6515명 모집
- 고양시가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6515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228억여 원을 투입, 모집인원을 올해 대비 441명 늘린 6515명을 대상으로 하고,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다 모집인원으로 유형별로 나눠 모집한다. 모집 유형별로 공익형 5540명, 사회서비스형 557명, 시장형 328명, 취업알선형 90명이다. 단,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력파견형 제외),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1~5등급)는 신청이 불가하며 노노케어사업 수혜자는 노노케어사업에 참여가 불가하다. 참여희망자는 13개의 수행기관 중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한 곳에서 다른 기관의 사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공익형 2개, 시장형(사회서비스형 포함) 1개 사업에 대해 중복신청도 가능하며 신청 사업 중 1개 사업에만 선정,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2월 1일부터 사전에 신청서 배부를 시작했으며 12월 13일부터 16일 중 방문 접수면 되고, 접수처는 모집안내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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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인일자리 651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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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희망자 5616명 모집
- 경기 성남시가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616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노노케어, 탄천지킴이 등 공익활동형 4203명,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등 시장형 571명, 경비원, 실버 비즈니스 등 취업알선형 200명, 다목적 복지사업 도우미, 지역아동센터 연계지원 등 사회서비스형 642명 등 4개 분야이고,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일자리 수행기관 12곳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은 내년 2월 8일~16일에 접수 진행하는 4300명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에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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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희망자 561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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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2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구는 이달 17일까지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3,46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와 13개 수행기관에서 총 59개의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도 노인 일자리 모집인원은 ▲노노케어 등 공익형 사업 2,864명 ▲도로 파손 점검 등 사회서비스형 사업 338명 ▲시니어 편의점 운영 등 시장형 사업 181명 ▲민간업체 취업 등 취업알선형 사업 85명 등 총 3,468명으로 올해보다 246명이 증가한 규모다. 특히 내년에는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에서 신규 사업들이 늘어 참여 어르신들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한 서비스들이 많아진다. 신청대상은 강서구에 거주 중인 어르신으로 공익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면 신청 가능하며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그리고 사회서비스형 중 일부 사업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도 참여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와 정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며, 노인 일자리 사업 내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신청 자격과 활동 조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소식광장-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해당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를 지참해 동 주민센터,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및 강서시니어클럽 등 활동을 원하는 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부양가족 수, 건강 상태,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등 선발 기준표에 따라 선정되며 그 결과는 각 수행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인 도움과 함께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 어르신들의 풍부한 사회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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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2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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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청주시가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9714명이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이 가능하고,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참여 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12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소득수준, 세대 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청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개 유형으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노노케어, 스쿨존 교통지원, 공원관리, 사회복지시설 지원 봉사, 공동작업장, 소규모 매장관리 사업단 등 다양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공익형의 경우 월 30시간 활동하고 27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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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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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12월 17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 5,600여 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노노케어, 공원지킴이 등 총 79개 분야에서 5,60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노케어'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동년배 참여자가 방문해 말벗 활동 등을 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모집인원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34명,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311명, 계양구노인복지관 270명, 인천계양시니어클럽 1,670명, 효성·계산·동양노인문화센터 각 250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0명, 대한노인회계양구지회 270명 등이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며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이거나 기초연금수급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하고 활동비 27만원을 지급받는다.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 참여자는 급여가 차등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 기관과 계양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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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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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인월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한해 마무리
- 인월면은 2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인월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55명(지리산둘레길 홍보지기 22명, 노노케어 23명)으로 운영되었으며, 10개월~12개월간(월 30시간)씩 독거노인들의 케어활동 및 지역 내 환경정비 사업으로 관내 도로변, 화단, 생활체육공원 등의 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인월면을 만드는데 노력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1년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기간 중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여 이를 내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인월면장은 “단 1건의 사고도 없이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인월면이 더욱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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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인월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한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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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 충남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5백만원을 받게 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288개소 노인일자리 사업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및 예산 집행 실적 등을 종합 심사해 186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서산시지회는 2020년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 사업 분야에서 사업 추진 실적 및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노노케어, 경로당도우미, 실버북 선생님 등 8개의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1390명의 어르신에게 혜택을 제공한 것이 높은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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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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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1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민간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 포항시의 노인일자리사업 민간수행기관 실무자들이 21일 시청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 포항시) 포항시는 21일 포항시청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사업) 11개 민간수행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사항 및 21년 평가지표 공유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폭염대비 안전대책 △노인일자리사업 개발 및 수요처 발굴 △유형별 민원사례 및 개인정보보호 방안 △기타 현안 논의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2021년 포항시의 민간수행 노인일자리는 총 69개 사업, 6,660자리, 224억 원의 규모로 추진하고 있으며, 노노케어·환경정비·급식지원·교통지도 등의 공익형 활동 외에도 제조·판매·납품을 주로 하는 시장형, 어린이집·학교·지역아동센터 등에 파견하는 사회서비스형, 기업체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과 시니어인턴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편준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포항시의 노인일자리사업이 지금처럼 활성화되고 자리를 잡는 데 기여해 준 수행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어른들을 관리를 하다 보면 힘든 점도 있겠지만 어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일하는 보람을 느끼고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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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1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민간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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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 목포시가 지난 24일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 방안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를 위한 기관장 및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지난해보다 11억원이 많은 110억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목포노인복지관 등 9개 수행기관이 35개 사업을 추진해 3,15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생활 방역 및 홀몸 어르신 우울증 해소를 위한 ‘노노케어’, 어린이등하교지원, 거리환경 지킴이, 경로당 급식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어르신의 참여가 활발하다. 김종식 시장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업을 추진하는 수행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현장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는 기관과 함께 목포에 맞는 참신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고, 일자리 수를 늘려 어르신들의 욕구 충족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 조성재 회장은 “수행기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간담회였다. 내년에도 목포의 특성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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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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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
- 강원 태백시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규모로는 총 109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2,722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 기간은 2022년 2∼12월까지이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태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 ㈔24시노인상담센터 등 3개 기관이 수행하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3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하는 공익활동사업은 지역안전방역활동, 실버건강지원활동, 노노케어 등 18개 사업에 2,216명이 참여한다. 지역사회 돌봄, 안전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에는 공공행정업무지원, 시니어안전모니터링 등 9개 사업 400명이 참여한다. 시장형사업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일정 정부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시청 및 태백역 내 실버카페, 관광지 특산품판매장 등 7개 사업이 운영된다. 김익하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봉사활동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일자리 발굴과 제공으로 노인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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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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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일자리 81억 원 투입 43개 사업 추진
- 전북 완주군이 어르신의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81억의 예산을 투입해 2천525명이 참여하는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7일 완주군은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와 참여자의 경력 및 역량을 발휘하는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인력파견사업인 취업알선형 일자리 등 참여자의 욕구에 따라 사업을 세분화해 총 43개 사업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관내 문화 전시시설을 안내하고 관리하는 문화재서포터즈사업단이 구성됐다. 어르신이 복합문화지구 누에 미술관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적어 문화재에 대한 홍보가 쉽지 않은 곳까지 문화시설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문화재 서포터즈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단도 신규로 구성돼 농장체험활동을 펼친다. 치유농장체험활동사업단은 고산면과 봉동읍 농장 내에 텃밭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 및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친환경 치유농업을 경험하게 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참여자는 1월 조기 착수를 시행한 일부 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12월까지 연중 활동하게 되며 유형에 따라 공익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 활동으로 27만 원,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는 월 60시간 활동으로 70여만 원 그리고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참여자는 최저임금에 따라 활동비를 받게 된다. 완주군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자원을 연계하고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해 어르신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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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일자리 81억 원 투입 43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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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어르신들이 소득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모집인원과 예산을 늘렸다.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을 증원한 3,781명으로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예산은 10억 원이 늘어나 총 136억 원이 투입된다. 총 모집인원 3,781명은 2021년 12월 기준 부여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23,199명에서 16.3%에 해당하는데, 부여군 어르신 여섯 명 가운데 한 명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부여시니어클럽·부여생애설계봉사회 등 3개 기관에서 수행하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익형은 봉사 성격이 강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다. 3,124명을 모집하며 노노케어, 거리 환경정화, 공공화장실 불법촬영물 탐지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금융기관 업무지원 및 어린이집 업무보조 등 보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업으로 322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일정 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205명을 모집하는데, 특히 부여시장 2층에 입점한 누룽지사업단은 참여 인원을 지난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알선형은 구직희망 어르신과 구인 희망 기업체의 수요를 파악하여 연계 및 알선하는 사업으로 130명을 모집한다. 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발대식과 대면교육을 취소하고 워크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드려 소득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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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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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인일자리 6515명 모집
- 고양시가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6515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228억여 원을 투입, 모집인원을 올해 대비 441명 늘린 6515명을 대상으로 하고,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다 모집인원으로 유형별로 나눠 모집한다. 모집 유형별로 공익형 5540명, 사회서비스형 557명, 시장형 328명, 취업알선형 90명이다. 단,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력파견형 제외),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1~5등급)는 신청이 불가하며 노노케어사업 수혜자는 노노케어사업에 참여가 불가하다. 참여희망자는 13개의 수행기관 중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한 곳에서 다른 기관의 사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공익형 2개, 시장형(사회서비스형 포함) 1개 사업에 대해 중복신청도 가능하며 신청 사업 중 1개 사업에만 선정,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2월 1일부터 사전에 신청서 배부를 시작했으며 12월 13일부터 16일 중 방문 접수면 되고, 접수처는 모집안내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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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인일자리 651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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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희망자 5616명 모집
- 경기 성남시가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616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노노케어, 탄천지킴이 등 공익활동형 4203명,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등 시장형 571명, 경비원, 실버 비즈니스 등 취업알선형 200명, 다목적 복지사업 도우미, 지역아동센터 연계지원 등 사회서비스형 642명 등 4개 분야이고,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일자리 수행기관 12곳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은 내년 2월 8일~16일에 접수 진행하는 4300명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에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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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희망자 561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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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2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구는 이달 17일까지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3,46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와 13개 수행기관에서 총 59개의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도 노인 일자리 모집인원은 ▲노노케어 등 공익형 사업 2,864명 ▲도로 파손 점검 등 사회서비스형 사업 338명 ▲시니어 편의점 운영 등 시장형 사업 181명 ▲민간업체 취업 등 취업알선형 사업 85명 등 총 3,468명으로 올해보다 246명이 증가한 규모다. 특히 내년에는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에서 신규 사업들이 늘어 참여 어르신들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한 서비스들이 많아진다. 신청대상은 강서구에 거주 중인 어르신으로 공익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면 신청 가능하며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그리고 사회서비스형 중 일부 사업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도 참여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와 정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며, 노인 일자리 사업 내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신청 자격과 활동 조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소식광장-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해당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를 지참해 동 주민센터,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및 강서시니어클럽 등 활동을 원하는 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부양가족 수, 건강 상태,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등 선발 기준표에 따라 선정되며 그 결과는 각 수행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인 도움과 함께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 어르신들의 풍부한 사회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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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2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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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청주시가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9714명이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이 가능하고,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참여 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12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소득수준, 세대 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청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개 유형으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노노케어, 스쿨존 교통지원, 공원관리, 사회복지시설 지원 봉사, 공동작업장, 소규모 매장관리 사업단 등 다양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공익형의 경우 월 30시간 활동하고 27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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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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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12월 17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 5,600여 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노노케어, 공원지킴이 등 총 79개 분야에서 5,60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노케어'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동년배 참여자가 방문해 말벗 활동 등을 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모집인원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34명,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311명, 계양구노인복지관 270명, 인천계양시니어클럽 1,670명, 효성·계산·동양노인문화센터 각 250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0명, 대한노인회계양구지회 270명 등이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며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이거나 기초연금수급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하고 활동비 27만원을 지급받는다.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 참여자는 급여가 차등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 기관과 계양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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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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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 1만 6400여 개 일자리창출
- 전주시는 지난해 1만 2576개, 올해 1만 5382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내년에는 1만 6400여 개까지 늘린다. 시는 만 60~65세 미만의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건강 방역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으며,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업별 경력 등이 고려된다. 또 전주시정과 연계된 '어르신 초록정원사'나 '도시농업가', 24시간 안심출동 등의 사업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맑은물지킴이,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단, 시니어 맥가이버, 문화재 알리미, 환경 깨그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전주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역 내 기관 기업들과 연계하는 한편, 직업훈련이 필요한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주시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내실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하는 데 주력한다. 올해 2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통합 돌봄 서포터즈의 경우 이동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한 노인들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사업의 경우에도 돌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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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 1만 6400여 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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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노인들에게 더 많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특히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에게 전파하는 초록정원사나 텃밭관리 방법 등을 전수해주는 도시농업가 등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노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의 양을 늘리고 일자리의 질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선 시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일자리의 양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지난해 1만2576개, 올해 1만5382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시는 내년에는 1만6400여 개까지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만60~65세 미만의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건강·방역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업별 경력 등이 고려돼 적합자가 선발된다. 또 전주 시정과 연계된 ‘어르신 초록정원사’나 ‘도시농업가’, 24시간 안심출동(병원동행, 전구교체 등 일상 서비스) 등의 사업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시는 맑은물지킴이,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단, 시니어 맥가이버, 문화재 알리미, 환경깨그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역 내 기관·기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직업훈련이 필요한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교육도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들을 내실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주력키로 했다. 일례로 올해 2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통합돌봄 서포터즈의 경우 이동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수행 역량을 높여주기로 했다. 또한 건강한 노인들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사업의 경우에도 돌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도 노인일자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보건복지부의 ‘2020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평가’에서도 전주시니어클럽이 대상에,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가 최우수상에,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이 복수유형 우수상을,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경륜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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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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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1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민간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 포항시의 노인일자리사업 민간수행기관 실무자들이 21일 시청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 포항시) 포항시는 21일 포항시청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사업) 11개 민간수행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사항 및 21년 평가지표 공유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폭염대비 안전대책 △노인일자리사업 개발 및 수요처 발굴 △유형별 민원사례 및 개인정보보호 방안 △기타 현안 논의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2021년 포항시의 민간수행 노인일자리는 총 69개 사업, 6,660자리, 224억 원의 규모로 추진하고 있으며, 노노케어·환경정비·급식지원·교통지도 등의 공익형 활동 외에도 제조·판매·납품을 주로 하는 시장형, 어린이집·학교·지역아동센터 등에 파견하는 사회서비스형, 기업체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과 시니어인턴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편준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포항시의 노인일자리사업이 지금처럼 활성화되고 자리를 잡는 데 기여해 준 수행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어른들을 관리를 하다 보면 힘든 점도 있겠지만 어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일하는 보람을 느끼고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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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1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민간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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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 목포시가 지난 24일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 방안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를 위한 기관장 및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지난해보다 11억원이 많은 110억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목포노인복지관 등 9개 수행기관이 35개 사업을 추진해 3,15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생활 방역 및 홀몸 어르신 우울증 해소를 위한 ‘노노케어’, 어린이등하교지원, 거리환경 지킴이, 경로당 급식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어르신의 참여가 활발하다. 김종식 시장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업을 추진하는 수행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현장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는 기관과 함께 목포에 맞는 참신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고, 일자리 수를 늘려 어르신들의 욕구 충족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 조성재 회장은 “수행기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간담회였다. 내년에도 목포의 특성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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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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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126억 원 투입
- 태안군 노인인자리 연계 폐통발 처리사업 모습.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비로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126억 원을 확보한 태안군이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태안만의 독특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수급자가 대상이며 8개 읍ㆍ면사무소를 비롯해 관내 노인복지관ㆍ노인지회ㆍ시니어클럽 등이 사업 수행을 맡고 있다. 4일 군은 올해 총 사업비 126억 원을 들여 총 3702명의 어르신들에게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사업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공익형(3250명)’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활동으로, △환경정화 활동 △노노케어(독거노인 안부ㆍ말벗) △취약계층 자원봉사 △경로당 지원 △스쿨존 교통지원 등의 일을 맡게 된다. ‘사회서비스형(146명)’의 경우에는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로,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아동ㆍ청소년ㆍ장애인 등 복지시설지원관리 △온종일돌봄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장형(186명)’은 추가 사업 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로, 지난해 군 해양산업과ㆍ가족정책과, 태안시니어클럽, 만대항어촌계가 협업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폐통발 처리사업’을 연계, 폐통발에서 그물과 고철을 분리해 300만 원의 판매 소득을 올렸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경우, 노인일자리 사업 임금에 고철 판매금을 추가로 지원 받아 ‘해양쓰레기 처리’와 ‘어르신 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태안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사업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두부제조판매 △굴작업 △음식조리판매 △달래재배판매 △감태제조판매 등 다른 지자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태안만의 ‘시장형’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충남에서 가장 많은 126억 원의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을 확보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맞춤형 노인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실시에 앞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민간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및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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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126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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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위해 145억 투입
- 경기 시흥시는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위해 145억 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시·군 종합평가 S등급, 노인일자리 보건복지부 지자체 부문 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관내 4개 수행기관과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 ▲아동시설지원, 장애인 시설지원 등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아삿맛드림, 실버세탁소, 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등 시장형 일자리 ▲인력파견 성격인 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마련했다. 특히 시는 지역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시흥형 노인일자리사업’ 브랜드화를 위해 실버세탁소, 경기-GS 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마실, 시니어씽씽택배, 서해선 전철역 안내도우미, 꿈틀배추 사업을 시흥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대표 브랜드로 선정해 베이비붐 세대의 새로운 일자리 욕구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시흥시 노인복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만들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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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위해 14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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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업무위탁 협약 체결
-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올해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과 관련해 지난 21일 6개 수행기관과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에 비대면으로 서명한 협약서를 상호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서구와 6개 수행기관은 노인일자리 확대 발굴과 코로나19에 대응해 상호 협력 및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56개 사업단, 2천44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코로나19 대응과 사회적 수요를 반영해 시니어 북딜리버리 사업, 시니어 금융서비스 지원 사업(새마을금고 민원업무 지원), 시니어 헬퍼 사업(세무서 민원업무 지원), 우정 서포터즈 사업(우체국 행정업무 지원), 도슨트 활동사업(전시관 해설사), 시니어 마을안전지킴사업(퇴직 경찰관 순찰활동) 등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된다. 또 취약계층의 사회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노노케어, 희망도시락배달사업,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보조 사업 등도 진행된다. 부산서구시니어클럽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생활고와 외로움에 있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상생을 위해 타 기관과 협업해 어르신들의 소득보전과 건강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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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업무위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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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 전라남도는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 한 해 역대 최대 폭인 7천 개를 확대한 6만 4천 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다양한 경력과 경륜 등 상황에 맞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시장형·취업알선형) 일자리로 구분된다. 공익활동형은 노노케어, 취약계층 정서 지원, 공동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을 하는 일자리다. 참여자에게는 지난해보다 2만 원 인상된 월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등에서 노인의 활동 역량을 활용해 취약계층 전문서비스와 공공서비스 영역을 보완하는 일자리다. 지난해보다 4만 원 인상된 월 76만 원을 받는다. 민간형은 ▲실버카페, 특산물판매, 영농사업, 식품제조 등 시장형 사업과 ▲주유원, 경비원, 청소, 미화원 등 취업알선형으로 구분된다. 급여는 근무시간,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이밖에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 지원(30여 개소) ▲시장형사업 초기투자비(개소당 3천만 원) 지원 ▲어르신 생산품 판매 촉진 지원 등 다양한 도 자체 노인일자리 사업도 발굴해 지원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의 노년기 소득에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측면에서 성과가 있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사업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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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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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회장 곽용근)는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동래롯데시네마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관람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영화관람 활동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신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회복 및 문화생활 참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문화 활동에는 실버안전방역사업단, 실버존교통안전지킴이, 노노케어, 온천천 관리지원 등 10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668여 명이 참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은 모두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이뤄 놓은 경제 성장의 결과이며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열심히 일하시고 깨끗한 동래구를 만들어가고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구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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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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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
- 강원 태백시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규모로는 총 109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2,722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 기간은 2022년 2∼12월까지이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태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 ㈔24시노인상담센터 등 3개 기관이 수행하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3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하는 공익활동사업은 지역안전방역활동, 실버건강지원활동, 노노케어 등 18개 사업에 2,216명이 참여한다. 지역사회 돌봄, 안전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에는 공공행정업무지원, 시니어안전모니터링 등 9개 사업 400명이 참여한다. 시장형사업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일정 정부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시청 및 태백역 내 실버카페, 관광지 특산품판매장 등 7개 사업이 운영된다. 김익하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봉사활동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일자리 발굴과 제공으로 노인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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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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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일자리 81억 원 투입 43개 사업 추진
- 전북 완주군이 어르신의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81억의 예산을 투입해 2천525명이 참여하는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7일 완주군은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와 참여자의 경력 및 역량을 발휘하는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인력파견사업인 취업알선형 일자리 등 참여자의 욕구에 따라 사업을 세분화해 총 43개 사업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관내 문화 전시시설을 안내하고 관리하는 문화재서포터즈사업단이 구성됐다. 어르신이 복합문화지구 누에 미술관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적어 문화재에 대한 홍보가 쉽지 않은 곳까지 문화시설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문화재 서포터즈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단도 신규로 구성돼 농장체험활동을 펼친다. 치유농장체험활동사업단은 고산면과 봉동읍 농장 내에 텃밭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 및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친환경 치유농업을 경험하게 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참여자는 1월 조기 착수를 시행한 일부 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12월까지 연중 활동하게 되며 유형에 따라 공익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 활동으로 27만 원,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는 월 60시간 활동으로 70여만 원 그리고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참여자는 최저임금에 따라 활동비를 받게 된다. 완주군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자원을 연계하고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해 어르신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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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일자리 81억 원 투입 43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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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어르신들이 소득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모집인원과 예산을 늘렸다.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을 증원한 3,781명으로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예산은 10억 원이 늘어나 총 136억 원이 투입된다. 총 모집인원 3,781명은 2021년 12월 기준 부여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23,199명에서 16.3%에 해당하는데, 부여군 어르신 여섯 명 가운데 한 명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부여시니어클럽·부여생애설계봉사회 등 3개 기관에서 수행하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익형은 봉사 성격이 강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다. 3,124명을 모집하며 노노케어, 거리 환경정화, 공공화장실 불법촬영물 탐지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금융기관 업무지원 및 어린이집 업무보조 등 보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업으로 322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일정 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205명을 모집하는데, 특히 부여시장 2층에 입점한 누룽지사업단은 참여 인원을 지난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알선형은 구직희망 어르신과 구인 희망 기업체의 수요를 파악하여 연계 및 알선하는 사업으로 130명을 모집한다. 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발대식과 대면교육을 취소하고 워크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드려 소득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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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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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인일자리 6515명 모집
- 고양시가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6515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228억여 원을 투입, 모집인원을 올해 대비 441명 늘린 6515명을 대상으로 하고,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다 모집인원으로 유형별로 나눠 모집한다. 모집 유형별로 공익형 5540명, 사회서비스형 557명, 시장형 328명, 취업알선형 90명이다. 단,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력파견형 제외),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1~5등급)는 신청이 불가하며 노노케어사업 수혜자는 노노케어사업에 참여가 불가하다. 참여희망자는 13개의 수행기관 중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한 곳에서 다른 기관의 사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공익형 2개, 시장형(사회서비스형 포함) 1개 사업에 대해 중복신청도 가능하며 신청 사업 중 1개 사업에만 선정,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2월 1일부터 사전에 신청서 배부를 시작했으며 12월 13일부터 16일 중 방문 접수면 되고, 접수처는 모집안내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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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인일자리 651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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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희망자 5616명 모집
- 경기 성남시가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616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노노케어, 탄천지킴이 등 공익활동형 4203명,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등 시장형 571명, 경비원, 실버 비즈니스 등 취업알선형 200명, 다목적 복지사업 도우미, 지역아동센터 연계지원 등 사회서비스형 642명 등 4개 분야이고,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일자리 수행기관 12곳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은 내년 2월 8일~16일에 접수 진행하는 4300명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에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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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희망자 561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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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2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구는 이달 17일까지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3,46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와 13개 수행기관에서 총 59개의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도 노인 일자리 모집인원은 ▲노노케어 등 공익형 사업 2,864명 ▲도로 파손 점검 등 사회서비스형 사업 338명 ▲시니어 편의점 운영 등 시장형 사업 181명 ▲민간업체 취업 등 취업알선형 사업 85명 등 총 3,468명으로 올해보다 246명이 증가한 규모다. 특히 내년에는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에서 신규 사업들이 늘어 참여 어르신들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한 서비스들이 많아진다. 신청대상은 강서구에 거주 중인 어르신으로 공익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면 신청 가능하며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그리고 사회서비스형 중 일부 사업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도 참여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와 정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며, 노인 일자리 사업 내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신청 자격과 활동 조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소식광장-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해당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를 지참해 동 주민센터,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및 강서시니어클럽 등 활동을 원하는 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부양가족 수, 건강 상태,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등 선발 기준표에 따라 선정되며 그 결과는 각 수행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인 도움과 함께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 어르신들의 풍부한 사회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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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2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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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청주시가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9714명이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이 가능하고,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참여 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12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소득수준, 세대 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청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개 유형으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노노케어, 스쿨존 교통지원, 공원관리, 사회복지시설 지원 봉사, 공동작업장, 소규모 매장관리 사업단 등 다양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공익형의 경우 월 30시간 활동하고 27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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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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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12월 17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 5,600여 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노노케어, 공원지킴이 등 총 79개 분야에서 5,60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노케어'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동년배 참여자가 방문해 말벗 활동 등을 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모집인원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34명,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311명, 계양구노인복지관 270명, 인천계양시니어클럽 1,670명, 효성·계산·동양노인문화센터 각 250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0명, 대한노인회계양구지회 270명 등이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며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이거나 기초연금수급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하고 활동비 27만원을 지급받는다.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 참여자는 급여가 차등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 기관과 계양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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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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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인월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한해 마무리
- 인월면은 2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인월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55명(지리산둘레길 홍보지기 22명, 노노케어 23명)으로 운영되었으며, 10개월~12개월간(월 30시간)씩 독거노인들의 케어활동 및 지역 내 환경정비 사업으로 관내 도로변, 화단, 생활체육공원 등의 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인월면을 만드는데 노력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1년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기간 중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여 이를 내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인월면장은 “단 1건의 사고도 없이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인월면이 더욱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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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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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인월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한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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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 1만 6400여 개 일자리창출
- 전주시는 지난해 1만 2576개, 올해 1만 5382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내년에는 1만 6400여 개까지 늘린다. 시는 만 60~65세 미만의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건강 방역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으며,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업별 경력 등이 고려된다. 또 전주시정과 연계된 '어르신 초록정원사'나 '도시농업가', 24시간 안심출동 등의 사업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맑은물지킴이,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단, 시니어 맥가이버, 문화재 알리미, 환경 깨그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전주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역 내 기관 기업들과 연계하는 한편, 직업훈련이 필요한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주시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내실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하는 데 주력한다. 올해 2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통합 돌봄 서포터즈의 경우 이동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한 노인들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사업의 경우에도 돌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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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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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 1만 6400여 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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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노인들에게 더 많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특히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에게 전파하는 초록정원사나 텃밭관리 방법 등을 전수해주는 도시농업가 등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노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의 양을 늘리고 일자리의 질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선 시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일자리의 양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지난해 1만2576개, 올해 1만5382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시는 내년에는 1만6400여 개까지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만60~65세 미만의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건강·방역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업별 경력 등이 고려돼 적합자가 선발된다. 또 전주 시정과 연계된 ‘어르신 초록정원사’나 ‘도시농업가’, 24시간 안심출동(병원동행, 전구교체 등 일상 서비스) 등의 사업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시는 맑은물지킴이,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단, 시니어 맥가이버, 문화재 알리미, 환경깨그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역 내 기관·기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직업훈련이 필요한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교육도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들을 내실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주력키로 했다. 일례로 올해 2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통합돌봄 서포터즈의 경우 이동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수행 역량을 높여주기로 했다. 또한 건강한 노인들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사업의 경우에도 돌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도 노인일자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보건복지부의 ‘2020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평가’에서도 전주시니어클럽이 대상에,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가 최우수상에,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이 복수유형 우수상을,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경륜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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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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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 충남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5백만원을 받게 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288개소 노인일자리 사업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및 예산 집행 실적 등을 종합 심사해 186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서산시지회는 2020년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 사업 분야에서 사업 추진 실적 및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노노케어, 경로당도우미, 실버북 선생님 등 8개의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1390명의 어르신에게 혜택을 제공한 것이 높은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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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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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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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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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 전라남도는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 한 해 역대 최대 폭인 7천 개를 확대한 6만 4천 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다양한 경력과 경륜 등 상황에 맞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시장형·취업알선형) 일자리로 구분된다. 공익활동형은 노노케어, 취약계층 정서 지원, 공동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을 하는 일자리다. 참여자에게는 지난해보다 2만 원 인상된 월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등에서 노인의 활동 역량을 활용해 취약계층 전문서비스와 공공서비스 영역을 보완하는 일자리다. 지난해보다 4만 원 인상된 월 76만 원을 받는다. 민간형은 ▲실버카페, 특산물판매, 영농사업, 식품제조 등 시장형 사업과 ▲주유원, 경비원, 청소, 미화원 등 취업알선형으로 구분된다. 급여는 근무시간,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이밖에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 지원(30여 개소) ▲시장형사업 초기투자비(개소당 3천만 원) 지원 ▲어르신 생산품 판매 촉진 지원 등 다양한 도 자체 노인일자리 사업도 발굴해 지원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의 노년기 소득에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측면에서 성과가 있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사업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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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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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 경남도가 백세시대를 많아 지역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17억원 투입해 5만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3년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복권기금 12억 원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이다.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은 외부자원인 복권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팜을 조성함으로써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규사업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은 ▲팜조성 ▲미세먼지 저감식물 생육·재배 ▲수직정원 설치․보급 ▲사후관리 등 4단계의 절차로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지역 내 화훼농가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생육, 재배한다. 이후 재배된 식물로 수직정원을 만들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에 보급한 뒤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후 관리하는 형태로 31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도 추진한다.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점검 가능한 시설이 연중 4%에 불과하여 안전 사각지대 발생 위험에 따라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전수 점검이 어려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중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앱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을 국토안전원에서 다시 재점검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140여 명의 일자리를 통해 추진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우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 사업에 2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인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의 케어매니저를 보조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ICT통합돌봄 케어매니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앞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계도 활동 사업'으로 300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매장형 사업단에 대한 초기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장형 사업단에 초기 구축비를 지원하는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를 매년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관공서, 도서관, 미술관, 은행 등에 실버카페가 90여 개 운영 중이며, 김구이, 참기름, 반찬가게 사업단, 빨래방, 공방, 음식점, 택배 사업 등 다양한 시장 경쟁력을 가진 매장형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공익활동형) 경로당 회계지원,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 종이팩 재활용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 사회복지시설 이용 도우미 등 ▲(시장형) 실버카페, 실버세탁소, 참기름 사업단, 반찬제조업, 영농사업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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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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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예산 확대... 1751명 수혜
- 경기 하남시는 올해 76억 6100여만원을 투입해 1751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사업수행기관장 및 일자리 참여어르신 등 7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노노케어, 보육시설봉사 등) △사회서비스형(검단산시니어기자단,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등) △시장형(행복나르미, 이음누리재봉 등) 등 총 5가지 유형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발대식에서 "노인일자리를 통해 '시민이 좋아하는 하남, 명품도시 하남'은 내가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여가생활을 보다 가치 있고 활기차게 만들기 바란다"며 "하남시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는 만 65세 이상 인구가 13%를 넘어서며 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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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예산 확대... 1751명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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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노인들에게 더 많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특히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에게 전파하는 초록정원사나 텃밭관리 방법 등을 전수해주는 도시농업가 등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노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의 양을 늘리고 일자리의 질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선 시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일자리의 양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지난해 1만2576개, 올해 1만5382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시는 내년에는 1만6400여 개까지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만60~65세 미만의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건강·방역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업별 경력 등이 고려돼 적합자가 선발된다. 또 전주 시정과 연계된 ‘어르신 초록정원사’나 ‘도시농업가’, 24시간 안심출동(병원동행, 전구교체 등 일상 서비스) 등의 사업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시는 맑은물지킴이,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단, 시니어 맥가이버, 문화재 알리미, 환경깨그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역 내 기관·기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직업훈련이 필요한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교육도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들을 내실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주력키로 했다. 일례로 올해 2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통합돌봄 서포터즈의 경우 이동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수행 역량을 높여주기로 했다. 또한 건강한 노인들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사업의 경우에도 돌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도 노인일자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보건복지부의 ‘2020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평가’에서도 전주시니어클럽이 대상에,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가 최우수상에,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이 복수유형 우수상을,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경륜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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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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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사업 꾸준히 추진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경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합천군은 정부 일자리사업으로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반기(1월~6월) 사업 완료 후 지난 6월 공고를 거쳐 하반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로 새로 확정된 50명이 정보화 사업, 공공서비스지원,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읍면별 마을가꾸기 및 꽃단지 조성, 소공원 정비 등 지역 유휴공간에 경관 조성사업인 새로운 일자리사업과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도 연간 77명이 참여 중이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7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주요 사업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방역, 영상테마파크 입장객 매표 업무 및 발열체크 등 23개 사업장에 182명이 배치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128명 선발되었으며, 8월 4일(화)까지 37명을 추가 모집 예정이다.합천군은 또, 초고령화 사회에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챙기는 노노케어, 주변환경정비, 교통지원, 급식도우미 등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합천군과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에서 주관하여 시행하고 있다.6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작년대비 40% 증가한 1,55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경제적 근로욕구를 충족시키고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군은 또 다른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위해 8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복지업무 지원, 민원상담 및 안내 업무에 등록 장애인 62명 참여 중이다.이들은 장애인 협회, 복지시설, 행정기관 등에서 근무 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확대 방안으로 10여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자체가 주도하는 일자리 공모사업으로서 지역실정에 맞는 청년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산업의 경제활성화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근무경험 제공과 다음 일자리로의 디딤돌 역할을 목표로 2019년부터 시작되었다.2년간 7년 미만의 중소기업 및 제조업, 관내 보건 및 사회 복지업 등 20여개 기업에 매월 1인당 2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기업10% 부담)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30여명의 청년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남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추진으로 학원수강료, 도서구입, 식비,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8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8월3일부터 16일까지 추가로 2명을 선발, 지원할 계획이다.합천군은 2010년부터 구인·구직자 상호연결 및 직업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종합센터를 운영하여 지역 고용률을 꾸준히 상승시키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595건의 취업성과를 냈다.구인/구직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일자리 상담 및 취업 알선을 받을 수 있다. 전화상담도(055-930-3394)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만큼이나 지역경제가 많이 염려된다며,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들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지원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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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사업 꾸준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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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상생 노인일자리 창출
-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는 총 9개 분야 827기관에서 2890명이 참여하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천안시는 근로취약계층으로 대표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보충적 소득보장과 사회활동 또는 직업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의 재정투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먼저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 ‘노노케어 사업’이 대표적이다. 384명의 노인이 참여해 431명의 취약노인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안전 점검 등 필요한 서비스 제공하며 노인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또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방과후 교육과 시설정돈, 귀가 및 급식지원 보조를 하고 있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보육교사 보조, 생활지도 및 강의, 급식 조리보조, 환경미화, 장난감소독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 안심 등하교 지원, 학교 내 CCTV상시관제, 학교급식 보조, 스쿨존 교통지원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인여가복지시설 경로당에는 강사파견, 환경정비, 급식보조 등의 서비스 제공하고, 지역 내 148개의 거리·공원 환경미화, 버스정류장 불법전단지 제거, 독립기념관 역사 해설 등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천안시는 고령화 사회의 빠른 진입과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노인일자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노인 일자리를 점차 확대해 나가 노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의료비 절감, 삶의 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김광섭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들에게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듯 노인일자리사업의 궁극적 목적인 건강한 노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겠다”며 “공익형 노인일자리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지역사회 기여 등 상생 발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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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상생 노인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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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노인 일자리 4만8220개 만든다
- 경남도청. 경남도가 노인 일자리수를 지난해보다 늘리고,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 일자리 수당을 지원하는 등 어르신 취업 지원에 나선다.경남도는 최근 도청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창출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노인일자리사업과 노인사회활동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도는 올해 1800억원을 투입, 지난해 노인일자리 수 3만5220개에서 4만8220개로 지난해에 비해 37%를 확대하고, 노인일자리 수당도 타 시·도보다 1인 월 3만원이 더 많은 전국 최고 수준인 30만원을 지원한다.또 베이비붐 세대의 노인인구 유입에 대비한 뉴시니어 일자리사업 개발 및 취업 지원 강화, 노인일자리지원기관 확충 및 기능강화 등으로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 노인일자리’와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공익활동 노인 일자리는 전체 노인 일자리의 84.7%(4만850개)로,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노노케어(건강한 노인이 다른 노인을 돌보는 제도),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전수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참여케 한다.사회서비스형은 취약계층 지원시설 및 돌봄시설 등에서 환경정비, 급식 지원, 생활 지도 등 필요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과 전문직종사업단을 공동 운영해 일부 보조금 외 추가 소득을 창출하는 것이다.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민간 취업알선을 지원하거나 단기 인력 파견 기회를 제공, 올해 19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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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노인 일자리 4만8220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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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노인일자리 4만8000개 만든다..1800억 투입
- 경상남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4만 8220개를 만드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 3만 5220개보다 37% 늘어난 노인일자리사업에는 1800억원이 투입된다.노인일자리는 공익활동을 하는 노인사회 활동사업을 비롯해 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로 나뉜다.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건강한 노인이 다른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사업에 참여하거나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 전수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한다.올해 전체 노인일자리의 84.7%인 4만850개에 해당하는 일자리다.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노인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저소득 노인에게 참여기회를 우선 부여한다.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취약계층 지원시설이나 돌봄시설 등에서 환경정비, 급식지원, 생활지도 등 필요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새로 시행하는 일자리 유형으로 전체 일자리의 5%인 24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과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 운영해 일부 보조금 외에도 추가 소득을 창출하는 일자리다. 일회용 용기 접기, 전자부품 조립, 영농사업 공동작업, 실버카페, 실버택배, 스팀585세차, 참기름 제조·판매 등 302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노인에게 민간 취업알선을 지원하거나 단기 인력 파견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1950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도는 노인일자리 지원을 위해 실버카페와 분식·반찬가게 등 새로운 아이디어와 능력이 있는 사업단 8곳에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 3억원을 지원해 시장형 일자리를 확대한다.노인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은 지난해 8곳을 신규 설치해 현재 19곳을 운영 중이다. 올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 없어 시장형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에 3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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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노인일자리 4만8000개 만든다..18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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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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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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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 전라남도는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 한 해 역대 최대 폭인 7천 개를 확대한 6만 4천 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다양한 경력과 경륜 등 상황에 맞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시장형·취업알선형) 일자리로 구분된다. 공익활동형은 노노케어, 취약계층 정서 지원, 공동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을 하는 일자리다. 참여자에게는 지난해보다 2만 원 인상된 월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등에서 노인의 활동 역량을 활용해 취약계층 전문서비스와 공공서비스 영역을 보완하는 일자리다. 지난해보다 4만 원 인상된 월 76만 원을 받는다. 민간형은 ▲실버카페, 특산물판매, 영농사업, 식품제조 등 시장형 사업과 ▲주유원, 경비원, 청소, 미화원 등 취업알선형으로 구분된다. 급여는 근무시간,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이밖에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 지원(30여 개소) ▲시장형사업 초기투자비(개소당 3천만 원) 지원 ▲어르신 생산품 판매 촉진 지원 등 다양한 도 자체 노인일자리 사업도 발굴해 지원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의 노년기 소득에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측면에서 성과가 있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사업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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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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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회장 곽용근)는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동래롯데시네마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관람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영화관람 활동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신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회복 및 문화생활 참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문화 활동에는 실버안전방역사업단, 실버존교통안전지킴이, 노노케어, 온천천 관리지원 등 10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668여 명이 참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은 모두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이뤄 놓은 경제 성장의 결과이며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열심히 일하시고 깨끗한 동래구를 만들어가고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구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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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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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
- 강원 태백시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규모로는 총 109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2,722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 기간은 2022년 2∼12월까지이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태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 ㈔24시노인상담센터 등 3개 기관이 수행하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3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하는 공익활동사업은 지역안전방역활동, 실버건강지원활동, 노노케어 등 18개 사업에 2,216명이 참여한다. 지역사회 돌봄, 안전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에는 공공행정업무지원, 시니어안전모니터링 등 9개 사업 400명이 참여한다. 시장형사업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일정 정부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시청 및 태백역 내 실버카페, 관광지 특산품판매장 등 7개 사업이 운영된다. 김익하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봉사활동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일자리 발굴과 제공으로 노인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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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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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일자리 81억 원 투입 43개 사업 추진
- 전북 완주군이 어르신의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81억의 예산을 투입해 2천525명이 참여하는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7일 완주군은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와 참여자의 경력 및 역량을 발휘하는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인력파견사업인 취업알선형 일자리 등 참여자의 욕구에 따라 사업을 세분화해 총 43개 사업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관내 문화 전시시설을 안내하고 관리하는 문화재서포터즈사업단이 구성됐다. 어르신이 복합문화지구 누에 미술관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적어 문화재에 대한 홍보가 쉽지 않은 곳까지 문화시설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문화재 서포터즈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단도 신규로 구성돼 농장체험활동을 펼친다. 치유농장체험활동사업단은 고산면과 봉동읍 농장 내에 텃밭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 및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친환경 치유농업을 경험하게 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참여자는 1월 조기 착수를 시행한 일부 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12월까지 연중 활동하게 되며 유형에 따라 공익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 활동으로 27만 원,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는 월 60시간 활동으로 70여만 원 그리고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참여자는 최저임금에 따라 활동비를 받게 된다. 완주군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자원을 연계하고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해 어르신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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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일자리 81억 원 투입 43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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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어르신들이 소득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모집인원과 예산을 늘렸다.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을 증원한 3,781명으로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예산은 10억 원이 늘어나 총 136억 원이 투입된다. 총 모집인원 3,781명은 2021년 12월 기준 부여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23,199명에서 16.3%에 해당하는데, 부여군 어르신 여섯 명 가운데 한 명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부여시니어클럽·부여생애설계봉사회 등 3개 기관에서 수행하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익형은 봉사 성격이 강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다. 3,124명을 모집하며 노노케어, 거리 환경정화, 공공화장실 불법촬영물 탐지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금융기관 업무지원 및 어린이집 업무보조 등 보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업으로 322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일정 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205명을 모집하는데, 특히 부여시장 2층에 입점한 누룽지사업단은 참여 인원을 지난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알선형은 구직희망 어르신과 구인 희망 기업체의 수요를 파악하여 연계 및 알선하는 사업으로 130명을 모집한다. 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발대식과 대면교육을 취소하고 워크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드려 소득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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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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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인일자리 6515명 모집
- 고양시가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6515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228억여 원을 투입, 모집인원을 올해 대비 441명 늘린 6515명을 대상으로 하고,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다 모집인원으로 유형별로 나눠 모집한다. 모집 유형별로 공익형 5540명, 사회서비스형 557명, 시장형 328명, 취업알선형 90명이다. 단,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력파견형 제외),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1~5등급)는 신청이 불가하며 노노케어사업 수혜자는 노노케어사업에 참여가 불가하다. 참여희망자는 13개의 수행기관 중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한 곳에서 다른 기관의 사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공익형 2개, 시장형(사회서비스형 포함) 1개 사업에 대해 중복신청도 가능하며 신청 사업 중 1개 사업에만 선정,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2월 1일부터 사전에 신청서 배부를 시작했으며 12월 13일부터 16일 중 방문 접수면 되고, 접수처는 모집안내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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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인일자리 651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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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희망자 5616명 모집
- 경기 성남시가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616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노노케어, 탄천지킴이 등 공익활동형 4203명,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등 시장형 571명, 경비원, 실버 비즈니스 등 취업알선형 200명, 다목적 복지사업 도우미, 지역아동센터 연계지원 등 사회서비스형 642명 등 4개 분야이고,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일자리 수행기관 12곳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은 내년 2월 8일~16일에 접수 진행하는 4300명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에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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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희망자 561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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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2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구는 이달 17일까지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3,46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와 13개 수행기관에서 총 59개의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도 노인 일자리 모집인원은 ▲노노케어 등 공익형 사업 2,864명 ▲도로 파손 점검 등 사회서비스형 사업 338명 ▲시니어 편의점 운영 등 시장형 사업 181명 ▲민간업체 취업 등 취업알선형 사업 85명 등 총 3,468명으로 올해보다 246명이 증가한 규모다. 특히 내년에는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에서 신규 사업들이 늘어 참여 어르신들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한 서비스들이 많아진다. 신청대상은 강서구에 거주 중인 어르신으로 공익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면 신청 가능하며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그리고 사회서비스형 중 일부 사업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도 참여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와 정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며, 노인 일자리 사업 내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신청 자격과 활동 조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소식광장-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해당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를 지참해 동 주민센터,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및 강서시니어클럽 등 활동을 원하는 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부양가족 수, 건강 상태,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등 선발 기준표에 따라 선정되며 그 결과는 각 수행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인 도움과 함께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 어르신들의 풍부한 사회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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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2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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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청주시가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9714명이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이 가능하고,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참여 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12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소득수준, 세대 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청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개 유형으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노노케어, 스쿨존 교통지원, 공원관리, 사회복지시설 지원 봉사, 공동작업장, 소규모 매장관리 사업단 등 다양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공익형의 경우 월 30시간 활동하고 27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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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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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12월 17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 5,600여 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노노케어, 공원지킴이 등 총 79개 분야에서 5,60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노케어'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동년배 참여자가 방문해 말벗 활동 등을 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모집인원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34명,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311명, 계양구노인복지관 270명, 인천계양시니어클럽 1,670명, 효성·계산·동양노인문화센터 각 250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0명, 대한노인회계양구지회 270명 등이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며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이거나 기초연금수급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하고 활동비 27만원을 지급받는다.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 참여자는 급여가 차등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 기관과 계양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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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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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인월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한해 마무리
- 인월면은 2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인월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55명(지리산둘레길 홍보지기 22명, 노노케어 23명)으로 운영되었으며, 10개월~12개월간(월 30시간)씩 독거노인들의 케어활동 및 지역 내 환경정비 사업으로 관내 도로변, 화단, 생활체육공원 등의 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인월면을 만드는데 노력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1년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기간 중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여 이를 내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인월면장은 “단 1건의 사고도 없이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인월면이 더욱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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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인월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한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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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 1만 6400여 개 일자리창출
- 전주시는 지난해 1만 2576개, 올해 1만 5382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내년에는 1만 6400여 개까지 늘린다. 시는 만 60~65세 미만의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건강 방역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으며,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업별 경력 등이 고려된다. 또 전주시정과 연계된 '어르신 초록정원사'나 '도시농업가', 24시간 안심출동 등의 사업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맑은물지킴이,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단, 시니어 맥가이버, 문화재 알리미, 환경 깨그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전주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역 내 기관 기업들과 연계하는 한편, 직업훈련이 필요한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주시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내실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하는 데 주력한다. 올해 2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통합 돌봄 서포터즈의 경우 이동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한 노인들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사업의 경우에도 돌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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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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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 1만 6400여 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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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노인들에게 더 많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특히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에게 전파하는 초록정원사나 텃밭관리 방법 등을 전수해주는 도시농업가 등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노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의 양을 늘리고 일자리의 질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선 시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일자리의 양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지난해 1만2576개, 올해 1만5382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시는 내년에는 1만6400여 개까지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만60~65세 미만의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건강·방역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업별 경력 등이 고려돼 적합자가 선발된다. 또 전주 시정과 연계된 ‘어르신 초록정원사’나 ‘도시농업가’, 24시간 안심출동(병원동행, 전구교체 등 일상 서비스) 등의 사업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시는 맑은물지킴이,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단, 시니어 맥가이버, 문화재 알리미, 환경깨그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역 내 기관·기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직업훈련이 필요한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교육도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들을 내실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주력키로 했다. 일례로 올해 2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통합돌봄 서포터즈의 경우 이동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수행 역량을 높여주기로 했다. 또한 건강한 노인들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사업의 경우에도 돌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도 노인일자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보건복지부의 ‘2020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평가’에서도 전주시니어클럽이 대상에,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가 최우수상에,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이 복수유형 우수상을,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경륜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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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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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 충남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5백만원을 받게 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288개소 노인일자리 사업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및 예산 집행 실적 등을 종합 심사해 186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서산시지회는 2020년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 사업 분야에서 사업 추진 실적 및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노노케어, 경로당도우미, 실버북 선생님 등 8개의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1390명의 어르신에게 혜택을 제공한 것이 높은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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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