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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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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4-01-18
  • 2022 안양시 청년안정 일자리박람회 개최…청년들의 안양 정착을 돕다!
    안양시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에서 청년들의 안양 정착을 위한 ‘2022 청년안정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제조,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30개사가 참여해 구직자 10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에 마련된 채용관에서는 24개 구인 업체가 1대 1 현장 면접을, 6개 구인 업체가 온라인 면접을 진행한다. 구직자는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anyang.go.kr/job) 에서 구인 업체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력서를 준비하면 당일 희망하는 구인 업체의 면접을 볼 수 있다. 또 컨벤션홀에서는 인텍전기전자(주)와 ㈜한성GT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 직무를 소개하고 채용 전형을 설명한다. 이 외에도 유망직종 6개 분야의 직무 컨설팅과 퍼스널 컬러 진단, MBTI성격 유형검사, 지문적성검사, VR 면접 컨설팅, 취업 응원 캘리그라피, 취준생 인생네컷 등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취업 관련 유관기관인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경기도일자리재단·안양과천상공회의소·관내 대학일자리센터(성결대, 안양대, 계원예대, 한세대)가 참여해 다양한 취업 정책과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박람회가 청년에게 취업 성공뿐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활용해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년 정책을 통해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anyang.go.kr/job)에서 확인하거나, 안양시 고용노동과(8045-5816)와 안양시 일자리센터(8045-6911∼6) 전화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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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23
  • 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극복을 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CM에너지솔루션 등 지역 강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했고, 특히 현장 채용면접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학생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AI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고용지원사업 홍보도 이뤄졌다.   도립대는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평생직업교육에도 나선다. 전남도립대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는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25일까지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03
  • 고용노동부, 11월 19일까지 '청년친화강소기업'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
      고용노동부는 11월 19일까지 우수 중소·중견기업으로 꼽히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임금과 워라밸(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으로 고용부가 매년 1000여곳을 선정하는데, 올해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총 1222곳이다.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이 중에서 뛰어난기업 100여곳을 뽑아 온라인(https://foryouth.career.co.kr)으로 개최하며, 2만명 이상의 청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8~19일 채용설명회 개최 기간 동안 전국 100개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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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08
  • 인천시, 보호시설 종료 청년 일자리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청   만 18세가 돼 아동보호시설을 떠나야 하는 청소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인천시와 관계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 인천시는 인하대·인천아동복지협회·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보호 시설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한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사회 경험이 부족하고 가족·친지의 도움 없이 고용 문턱을 혼자 넘어야 하는 보호시설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삶을 계획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전문 컨설턴트가 취업 정보와 면접 기법을 제공하고 인천시는 사업을 총괄 진행하며 효율적인 행정 지원과 홍보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동복지협회와 가정위탁지원센터도 보호시설 청소년들의 활발한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인천시·인하대와 협력하기로 했다.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보호시설 청년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전국 특별시·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민·관·학이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한 것"이라며 "현금성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취업 확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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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14
  • 군산대, 대학일자리센터·청년고용정책 야외홍보
        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4~25일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센터 및 청년고용정책 야외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운영 프로그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홍보하고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청년 고용정책을 유인물을 통해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MBTI 진단 이벤트, 선물 증정 이벤트, 고민Tree이벤트 등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군산대 정승우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들이 주축이 돼 학생의 눈높이에서 대학일자리센터와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해 그 효과가 배가 됐다"면서 "학생에게 대학일자리센터의 기능과 프로그램을 적극 알려 참여도와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야외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이뤄졌으며 4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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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6
  • 원광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진행
        원광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맹수 총장, 대외렵력부총장 등 대학운영위원과 총학생회, 학교법인 원광학원, 익산상공회의소, 익산고용센터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내 기업정보 취합 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 등을 통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구축한다.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까지 지원하며, 올해 16개 대학이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원광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박 총장은 "그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력개발처 구성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통해 재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5년간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 탐색·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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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상명대, SM인재 DB 구축…학생 취업역량 관리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SM 인재 DB’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생이 시스템에 접속해 이력서를 등록하면, 대학 내 전문컨설턴트가 취업에 관한 상담을 시행하고 1대 1로 취업에 관련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시스템을 통해 재학생의 취업을 위한 정보를 수집, 관리함으로써 학생의 경력 관리는 물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절차와 취업을 위한 진행 과정 등에 대해서도 도움을 제공한다. 최종적으로는 학생의 전공과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맞춤형 취업처를 추천해 지원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   상명대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저학년부터 취업 입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무 분야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직무 박람회, 취업 절차와 진행 과정 등에 대한 세부적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그간 학생들에게 지원한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이 시스템을 통해 좀 더 체계화하고, 전문컨설턴트가 1대 1로 학생의 취업을 위한 준비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풀 서비스하겠다는 계획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취업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선배들의 경력 관리와 취업을 위한 경로, 과정 등 DB에 저장된 정보를 기반으로 후배들이 진로 설계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길잡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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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7
  •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진로 서포터즈 발대식’ 성료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을 안내·홍보하는 ‘취업진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7일 서석홀 4층 대호전기홀에서 열렸다. 서포터즈에는 94명이 지원해 48명이 선발됐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교내·외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행사지원 및 정부 청년고용정책 ▲청년 취·창업 관련 시책 등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향후 9개월 간 활동을 통해 매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기별 홍보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활동팀 및 우수서포터즈를 선정해 장학금을 시상한다.   윤오남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청년과 재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청년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고용 활성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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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09
  • 안양시,2021년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 46명 취업 성공
      안양시가 올해 첫 개최한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에서 4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 올해 첫 개최한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에서 4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박람회는 28개 구인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이달 15일 막이 올라 25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10일 동안 열렸다. 특히 24일과 25일 현장 및 화상면접이 시청사 별관 홍보홀에서 진행돼 최종 46명이 새로운 직장을 얻었다. 면접이 이뤄진 24일과 25일 현장에서는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미지 컨설팅, AI(인공지능)·VR(가상현실) 면접체험 등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또 안양고용복지+센터의 이동상담실과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차려져, 고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도 이뤄지면서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호응을 샀다. 최대호 시장은“취업의 기쁨을 거머쥐신 분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 여섯 차례 더 온오프를 연계한 일자리박람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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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영진전문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해외취업온라인박람회 면접 현장 ⓒ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대 학에 선정돼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역량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영진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종료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올해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15년 시범 도입 후 2016~2020년에 운영된 대학일자리센터 후속 사업으로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 올해 신규 도입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청년층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한다.   센터 주요 기능은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특히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탐색 및 설계과정에서 필요한 청년특화 통합상담을 추가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대면·비대면으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선다.   이 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경력개발시스템 구축,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 특강과 상담은 대면에 더해 SNS기반 온라인 기능 강화, 해외취업 원스탑 지원 시스템 안정화 도모,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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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계명대, 취업지원 대면 프로그램 본격가동
      [계명대 제공]   계명대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취업 지원을 위한 대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21일 계명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진로설계를 위한 스와트(SWOT) 분석'을 시작으로 올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이날 프로그램은 계명대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신관 덕영실에서 진행,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에 참석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해 2시간씩 2차례로 진행됐다. 계명대는 3월달에 약 1500여명을 상대로 36차례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유형도 다양하게 할 계획이다.취업준비를 위해 가장 필요한 직무탐색과 코로나19 시대의 채용 트렌드 변화, 면접 스킬 및 목표 설정, 진로,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용 학생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올해는 대면 프로그램 비중을 늘려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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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계명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의 진로 및 취·창업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안내 및 고용센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시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대구지역의 거점 센터로서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 기업체 및 대학과의 청년 고용 거버넌스 구축해 왔다.   특히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취업준비 공백기가 생기지 않도록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오고 있다. 또 별도 마련된 온라인 실시간 화상 강의장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신청, 선발 및 만족도 조사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원칙을 마련해 프로그램 이수 사항을 철저히 관리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계명대를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 현재 총 114개 기관 및 기업체에 138명의 졸업생으로 구성된 계명진로취창업멘토를 활용해 기존에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되던 취업 특강과 프로그램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슈퍼루키 멘토링으로도 취업동아리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진로설정 및 취업준비를 위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과제 부여 및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줌에 따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멘토단과 연계해 외국계 기업 취업대비반, 여성 현직자 온택트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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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울산청년일자리센터가 20일 개소식을 하였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벤처빌딩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센터운영을 시작했다. 울산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청년 일자리 통합지원기관이다.   청년 특화 일자리 상담과 발굴, 취업역량 강화 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벤처빌딩 2층에 문을 연 센터는 인근에 있는 대학일자리센터, 울산청년센터, 청년재단, 청년일자리카페 등 관련 기관과 연계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개소식에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일하는 청년! 내일(job)이 있는 울산'이라는 비전과 ▲ 청년 특화 일자리 지원망 구축 ▲ 실전 취업역량 강화 ▲ 청년 일-생활 균형 촉진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 유도 등 5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일자리 창출 등 총 24개 사업에 53억원을 투입해 청년 1천473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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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대구대, 학과별 진로취업 원포인트 특강에 5400여 명 학생 참여
                                                                                 ▲대구대 전경. 대구대 제공   대구대가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대학의 모든 단과대학 및 학부를 대상으로 학과별 진로취업 원포인트 특강을 진행했다.취업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진로취업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학과별 취업 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프로그램에는 54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줌(ZOOM) 화상 강의와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진로 탐색과 취업 정보를 얻었다.학생들은 전공별 취업준비 로드맵 설정과 취업 기업 분석, 채용전형(서류·면접) 준비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또 단과대학 진로취업상담실,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진로취업 프로그램과 청년고용정책 등에 대한 취업 정보를 공유했다.김영한 대구대 진로취업처장은 “대학 내 모든 학과 및 전공에서 학생 취업을 위해 필요로 하는 지원 사항을 점검하고 학생들이 취업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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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직업동향 검색결과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용인 청년르네상스 날개단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이, 용인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의 날개를 달아줄 또 하나의 기회로 부각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으로 2022년 용인특례시에서는 강남대학교와 단국대학교가 선정된 바 있다. 2018년 용인예술과학대학교의 대학교일자리센터를 시작으로 청년취업의 매개체 역할을 해온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이, 올들어 용인내 2개 대학에까지 확장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만큼 실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는 기회가 넓어진 셈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늘어났다는 건, 용인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상담하고 지원할 거점이 확보되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청년들이 정부-지자체-대학이 삼위일체로 지원하는 획기적인 기회를 활용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정 비전으로 제시한, ‘함께 만드는 미래’의 핵심 주역은 바로 청년이며, ‘용인 르네상스’는 청년 일자리의 탄탄한 구축과 청년들의 능동적인 취업활력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청년 르네상스’는 ‘일자리 르네상스’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은 용인의 미래를 담보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용인특례시가 이 사업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고용부 공모에 선정된 두 대학에 5년간 3억1500만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비와 도비 지원을 합치면 52억5천만원이 지원된다. 강남대와 단국대의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 후 2년내의 졸업생, 그리고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취업과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컨설팅과 일자리 매칭 사업도 전개한다. 지난 9월 용인특례시 의회 1차 정례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됐다. 여기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도 포함되어 있었다. 두 대학에 5년간 용인특례시가 지원하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올해 거점형 수행대학인 단국대에는 4500만원이 지원되고, 소형 수행대학인 강남대에는 1800만원이 지원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의 성공적 사회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에서는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구체적으로 향상시키는 ‘2022년 직무특강(지역청년 직무역량 날개달기 프로젝트)과정’을, 강남대학교에서는 취업연계 사업과, 취업 전문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AI 취업맞춤정보 제공 시스템(APP기반)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남대학교 진로창업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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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2022 안양시 청년안정 일자리박람회 개최…청년들의 안양 정착을 돕다!
    안양시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에서 청년들의 안양 정착을 위한 ‘2022 청년안정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제조,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30개사가 참여해 구직자 10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에 마련된 채용관에서는 24개 구인 업체가 1대 1 현장 면접을, 6개 구인 업체가 온라인 면접을 진행한다. 구직자는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anyang.go.kr/job) 에서 구인 업체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력서를 준비하면 당일 희망하는 구인 업체의 면접을 볼 수 있다. 또 컨벤션홀에서는 인텍전기전자(주)와 ㈜한성GT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 직무를 소개하고 채용 전형을 설명한다. 이 외에도 유망직종 6개 분야의 직무 컨설팅과 퍼스널 컬러 진단, MBTI성격 유형검사, 지문적성검사, VR 면접 컨설팅, 취업 응원 캘리그라피, 취준생 인생네컷 등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취업 관련 유관기관인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경기도일자리재단·안양과천상공회의소·관내 대학일자리센터(성결대, 안양대, 계원예대, 한세대)가 참여해 다양한 취업 정책과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박람회가 청년에게 취업 성공뿐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활용해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년 정책을 통해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anyang.go.kr/job)에서 확인하거나, 안양시 고용노동과(8045-5816)와 안양시 일자리센터(8045-6911∼6) 전화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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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23
  • 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극복을 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CM에너지솔루션 등 지역 강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했고, 특히 현장 채용면접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학생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AI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고용지원사업 홍보도 이뤄졌다.   도립대는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평생직업교육에도 나선다. 전남도립대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는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25일까지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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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고용노동부, 11월 19일까지 '청년친화강소기업'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
      고용노동부는 11월 19일까지 우수 중소·중견기업으로 꼽히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임금과 워라밸(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으로 고용부가 매년 1000여곳을 선정하는데, 올해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총 1222곳이다.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이 중에서 뛰어난기업 100여곳을 뽑아 온라인(https://foryouth.career.co.kr)으로 개최하며, 2만명 이상의 청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8~19일 채용설명회 개최 기간 동안 전국 100개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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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08
  • 광주대, 입학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 진행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선후배 특강.>   광주대는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2021학년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VIPS)을 통해 취업·진로지도를 의뢰한 학생 286명 가운데 33명이 취업에 성공을 하였고, 지난해 8월 졸업자까지 포함하면 취업대상자 1426명 중 630명이 사회에 진출하였다. 광주대 'VIPS'는 공통역량과 진로설계(V), 자기계발(I), 실무능력(P), 취업지원(S) 등 5단계로 로드맵을 구축해 입학 때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으로 특히 취업 전담 교수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자기계발(I) 단계는 전공 맞춤 자격증 준비반과 취업동아리 스터디그룹 등이 준비돼 있으며, 능력배양(P)은 직무 및 기업 분석 특강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취업지원(S)은 3~4학년 학생을 위주로 진행되며 면접준비, 입사지원서, 취업역량 강화 등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3
  • 인천시, 보호시설 종료 청년 일자리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청   만 18세가 돼 아동보호시설을 떠나야 하는 청소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인천시와 관계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 인천시는 인하대·인천아동복지협회·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보호 시설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한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사회 경험이 부족하고 가족·친지의 도움 없이 고용 문턱을 혼자 넘어야 하는 보호시설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삶을 계획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전문 컨설턴트가 취업 정보와 면접 기법을 제공하고 인천시는 사업을 총괄 진행하며 효율적인 행정 지원과 홍보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동복지협회와 가정위탁지원센터도 보호시설 청소년들의 활발한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인천시·인하대와 협력하기로 했다.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보호시설 청년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전국 특별시·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민·관·학이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한 것"이라며 "현금성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취업 확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14
  • 군산대, 대학일자리센터·청년고용정책 야외홍보
        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4~25일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센터 및 청년고용정책 야외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운영 프로그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홍보하고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청년 고용정책을 유인물을 통해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MBTI 진단 이벤트, 선물 증정 이벤트, 고민Tree이벤트 등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군산대 정승우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들이 주축이 돼 학생의 눈높이에서 대학일자리센터와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해 그 효과가 배가 됐다"면서 "학생에게 대학일자리센터의 기능과 프로그램을 적극 알려 참여도와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야외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이뤄졌으며 4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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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원광대, 지역 강소기업에 졸업생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
    ⓒ원광대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WK(Wonkwang) 300’ 기업 DB를 구축한데 이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졸업생들의 취업 알선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섰다.   원광대는 지역 소재 기업 가운데 월드클래스300, 글로벌 강소기업, 전라북도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참 괜찮은 중소기업, 희망이음프로젝트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300개 기업을 선정해 상시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일자리 발굴 및 지역청년과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취업률 격차는 2016년 1.6%포인트, 2017년 2.1%포인트, 2018년 2.2%포인트로 매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학생에게 지역 강소기업을 안내해 인지도를 높이고, 구인난에 처한 지역 강소기업에는 우수한 학생을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난과 대학의 취업률 함께 해결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원광대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진행한 ‘2021 전북 상반기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졸업 후 미취업자에게도 2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자기소개서 첨삭, 희망 분야 채용정보 지원 등 취업 알선과 1대 1 취업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졸업생 취업지원 강화 정책을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대학에서 시행하는 취업 관련 자격증 교육과 직무교육 등 비교과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이수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취업 후에도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직장 생활 에티켓을 비롯해 조직 생활에 적응하는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지숙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취업은 물론 취업 이후까지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학생 및 지역청년 진로지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 내 기업정보 취합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를 구축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와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생활·심리까지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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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조선대, ‘찾아가는 진로취업컨설팅 홍보이벤트’ 진행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8일 홍보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진로취업컨설팅 홍보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진로취업컨설팅 홍보이벤트’는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 홍보서포터즈들과 함께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펼쳐진다. 이번에는 조선대 8개 단과대학에 직접 방문해 홍보서포터즈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벌였다.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 설문조사와 5월 프로그램 안내, 돌림판으로 풀어보는 퀴즈 홍보이벤트 등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제공돼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교내 1.8광장에서는 조선대 LINC+사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와 연계한 현장실습 매칭박람회를 열어, 청년고용정책 안내와 취업, 진로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윤오남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이 대학일자리센터와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이해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는 취업상담과 취업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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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원광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진행
        원광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맹수 총장, 대외렵력부총장 등 대학운영위원과 총학생회, 학교법인 원광학원, 익산상공회의소, 익산고용센터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내 기업정보 취합 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 등을 통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구축한다.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까지 지원하며, 올해 16개 대학이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원광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박 총장은 "그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력개발처 구성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통해 재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5년간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 탐색·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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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상명대, SM인재 DB 구축…학생 취업역량 관리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SM 인재 DB’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생이 시스템에 접속해 이력서를 등록하면, 대학 내 전문컨설턴트가 취업에 관한 상담을 시행하고 1대 1로 취업에 관련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시스템을 통해 재학생의 취업을 위한 정보를 수집, 관리함으로써 학생의 경력 관리는 물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절차와 취업을 위한 진행 과정 등에 대해서도 도움을 제공한다. 최종적으로는 학생의 전공과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맞춤형 취업처를 추천해 지원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   상명대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저학년부터 취업 입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무 분야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직무 박람회, 취업 절차와 진행 과정 등에 대한 세부적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그간 학생들에게 지원한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이 시스템을 통해 좀 더 체계화하고, 전문컨설턴트가 1대 1로 학생의 취업을 위한 준비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풀 서비스하겠다는 계획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취업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선배들의 경력 관리와 취업을 위한 경로, 과정 등 DB에 저장된 정보를 기반으로 후배들이 진로 설계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길잡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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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진로 서포터즈 발대식’ 성료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을 안내·홍보하는 ‘취업진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7일 서석홀 4층 대호전기홀에서 열렸다. 서포터즈에는 94명이 지원해 48명이 선발됐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교내·외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행사지원 및 정부 청년고용정책 ▲청년 취·창업 관련 시책 등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향후 9개월 간 활동을 통해 매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기별 홍보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활동팀 및 우수서포터즈를 선정해 장학금을 시상한다.   윤오남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청년과 재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청년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고용 활성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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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안양시,2021년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 46명 취업 성공
      안양시가 올해 첫 개최한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에서 4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 올해 첫 개최한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에서 4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박람회는 28개 구인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이달 15일 막이 올라 25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10일 동안 열렸다. 특히 24일과 25일 현장 및 화상면접이 시청사 별관 홍보홀에서 진행돼 최종 46명이 새로운 직장을 얻었다. 면접이 이뤄진 24일과 25일 현장에서는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미지 컨설팅, AI(인공지능)·VR(가상현실) 면접체험 등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또 안양고용복지+센터의 이동상담실과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차려져, 고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도 이뤄지면서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호응을 샀다. 최대호 시장은“취업의 기쁨을 거머쥐신 분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 여섯 차례 더 온오프를 연계한 일자리박람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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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영진전문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해외취업온라인박람회 면접 현장 ⓒ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대 학에 선정돼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역량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영진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종료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올해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15년 시범 도입 후 2016~2020년에 운영된 대학일자리센터 후속 사업으로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 올해 신규 도입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청년층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한다.   센터 주요 기능은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특히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탐색 및 설계과정에서 필요한 청년특화 통합상담을 추가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대면·비대면으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선다.   이 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경력개발시스템 구축,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 특강과 상담은 대면에 더해 SNS기반 온라인 기능 강화, 해외취업 원스탑 지원 시스템 안정화 도모,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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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계명대, 취업지원 대면 프로그램 본격가동
      [계명대 제공]   계명대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취업 지원을 위한 대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21일 계명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진로설계를 위한 스와트(SWOT) 분석'을 시작으로 올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이날 프로그램은 계명대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신관 덕영실에서 진행,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에 참석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해 2시간씩 2차례로 진행됐다. 계명대는 3월달에 약 1500여명을 상대로 36차례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유형도 다양하게 할 계획이다.취업준비를 위해 가장 필요한 직무탐색과 코로나19 시대의 채용 트렌드 변화, 면접 스킬 및 목표 설정, 진로,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용 학생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올해는 대면 프로그램 비중을 늘려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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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지역뉴스 검색결과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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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4-01-18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용인 청년르네상스 날개단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이, 용인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의 날개를 달아줄 또 하나의 기회로 부각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으로 2022년 용인특례시에서는 강남대학교와 단국대학교가 선정된 바 있다. 2018년 용인예술과학대학교의 대학교일자리센터를 시작으로 청년취업의 매개체 역할을 해온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이, 올들어 용인내 2개 대학에까지 확장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만큼 실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는 기회가 넓어진 셈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늘어났다는 건, 용인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상담하고 지원할 거점이 확보되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청년들이 정부-지자체-대학이 삼위일체로 지원하는 획기적인 기회를 활용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정 비전으로 제시한, ‘함께 만드는 미래’의 핵심 주역은 바로 청년이며, ‘용인 르네상스’는 청년 일자리의 탄탄한 구축과 청년들의 능동적인 취업활력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청년 르네상스’는 ‘일자리 르네상스’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은 용인의 미래를 담보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용인특례시가 이 사업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고용부 공모에 선정된 두 대학에 5년간 3억1500만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비와 도비 지원을 합치면 52억5천만원이 지원된다. 강남대와 단국대의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 후 2년내의 졸업생, 그리고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취업과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컨설팅과 일자리 매칭 사업도 전개한다. 지난 9월 용인특례시 의회 1차 정례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됐다. 여기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도 포함되어 있었다. 두 대학에 5년간 용인특례시가 지원하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올해 거점형 수행대학인 단국대에는 4500만원이 지원되고, 소형 수행대학인 강남대에는 1800만원이 지원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의 성공적 사회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에서는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구체적으로 향상시키는 ‘2022년 직무특강(지역청년 직무역량 날개달기 프로젝트)과정’을, 강남대학교에서는 취업연계 사업과, 취업 전문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AI 취업맞춤정보 제공 시스템(APP기반)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남대학교 진로창업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11
  • 2022 안양시 청년안정 일자리박람회 개최…청년들의 안양 정착을 돕다!
    안양시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에서 청년들의 안양 정착을 위한 ‘2022 청년안정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제조,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30개사가 참여해 구직자 10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에 마련된 채용관에서는 24개 구인 업체가 1대 1 현장 면접을, 6개 구인 업체가 온라인 면접을 진행한다. 구직자는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anyang.go.kr/job) 에서 구인 업체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력서를 준비하면 당일 희망하는 구인 업체의 면접을 볼 수 있다. 또 컨벤션홀에서는 인텍전기전자(주)와 ㈜한성GT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 직무를 소개하고 채용 전형을 설명한다. 이 외에도 유망직종 6개 분야의 직무 컨설팅과 퍼스널 컬러 진단, MBTI성격 유형검사, 지문적성검사, VR 면접 컨설팅, 취업 응원 캘리그라피, 취준생 인생네컷 등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취업 관련 유관기관인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경기도일자리재단·안양과천상공회의소·관내 대학일자리센터(성결대, 안양대, 계원예대, 한세대)가 참여해 다양한 취업 정책과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박람회가 청년에게 취업 성공뿐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활용해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년 정책을 통해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anyang.go.kr/job)에서 확인하거나, 안양시 고용노동과(8045-5816)와 안양시 일자리센터(8045-6911∼6) 전화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23
  • 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극복을 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CM에너지솔루션 등 지역 강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했고, 특히 현장 채용면접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학생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AI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고용지원사업 홍보도 이뤄졌다.   도립대는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평생직업교육에도 나선다. 전남도립대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는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25일까지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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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03
  • 광주대, 입학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 진행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선후배 특강.>   광주대는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2021학년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VIPS)을 통해 취업·진로지도를 의뢰한 학생 286명 가운데 33명이 취업에 성공을 하였고, 지난해 8월 졸업자까지 포함하면 취업대상자 1426명 중 630명이 사회에 진출하였다. 광주대 'VIPS'는 공통역량과 진로설계(V), 자기계발(I), 실무능력(P), 취업지원(S) 등 5단계로 로드맵을 구축해 입학 때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으로 특히 취업 전담 교수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자기계발(I) 단계는 전공 맞춤 자격증 준비반과 취업동아리 스터디그룹 등이 준비돼 있으며, 능력배양(P)은 직무 및 기업 분석 특강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취업지원(S)은 3~4학년 학생을 위주로 진행되며 면접준비, 입사지원서, 취업역량 강화 등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3
  • 인천시, 보호시설 종료 청년 일자리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청   만 18세가 돼 아동보호시설을 떠나야 하는 청소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인천시와 관계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 인천시는 인하대·인천아동복지협회·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보호 시설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한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사회 경험이 부족하고 가족·친지의 도움 없이 고용 문턱을 혼자 넘어야 하는 보호시설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삶을 계획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전문 컨설턴트가 취업 정보와 면접 기법을 제공하고 인천시는 사업을 총괄 진행하며 효율적인 행정 지원과 홍보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동복지협회와 가정위탁지원센터도 보호시설 청소년들의 활발한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인천시·인하대와 협력하기로 했다.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보호시설 청년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전국 특별시·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민·관·학이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한 것"이라며 "현금성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취업 확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14
  • 군산대, 대학일자리센터·청년고용정책 야외홍보
        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4~25일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센터 및 청년고용정책 야외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운영 프로그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홍보하고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청년 고용정책을 유인물을 통해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MBTI 진단 이벤트, 선물 증정 이벤트, 고민Tree이벤트 등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군산대 정승우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들이 주축이 돼 학생의 눈높이에서 대학일자리센터와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해 그 효과가 배가 됐다"면서 "학생에게 대학일자리센터의 기능과 프로그램을 적극 알려 참여도와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야외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이뤄졌으며 4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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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6
  • 원광대, 지역 강소기업에 졸업생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
    ⓒ원광대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WK(Wonkwang) 300’ 기업 DB를 구축한데 이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졸업생들의 취업 알선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섰다.   원광대는 지역 소재 기업 가운데 월드클래스300, 글로벌 강소기업, 전라북도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참 괜찮은 중소기업, 희망이음프로젝트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300개 기업을 선정해 상시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일자리 발굴 및 지역청년과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취업률 격차는 2016년 1.6%포인트, 2017년 2.1%포인트, 2018년 2.2%포인트로 매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학생에게 지역 강소기업을 안내해 인지도를 높이고, 구인난에 처한 지역 강소기업에는 우수한 학생을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난과 대학의 취업률 함께 해결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원광대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진행한 ‘2021 전북 상반기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졸업 후 미취업자에게도 2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자기소개서 첨삭, 희망 분야 채용정보 지원 등 취업 알선과 1대 1 취업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졸업생 취업지원 강화 정책을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대학에서 시행하는 취업 관련 자격증 교육과 직무교육 등 비교과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이수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취업 후에도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직장 생활 에티켓을 비롯해 조직 생활에 적응하는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지숙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취업은 물론 취업 이후까지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학생 및 지역청년 진로지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 내 기업정보 취합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를 구축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와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생활·심리까지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조선대, ‘찾아가는 진로취업컨설팅 홍보이벤트’ 진행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8일 홍보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진로취업컨설팅 홍보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진로취업컨설팅 홍보이벤트’는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 홍보서포터즈들과 함께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펼쳐진다. 이번에는 조선대 8개 단과대학에 직접 방문해 홍보서포터즈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벌였다.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 설문조사와 5월 프로그램 안내, 돌림판으로 풀어보는 퀴즈 홍보이벤트 등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제공돼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교내 1.8광장에서는 조선대 LINC+사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와 연계한 현장실습 매칭박람회를 열어, 청년고용정책 안내와 취업, 진로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윤오남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이 대학일자리센터와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이해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는 취업상담과 취업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30
  • 원광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진행
        원광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맹수 총장, 대외렵력부총장 등 대학운영위원과 총학생회, 학교법인 원광학원, 익산상공회의소, 익산고용센터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내 기업정보 취합 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 등을 통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구축한다.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까지 지원하며, 올해 16개 대학이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원광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박 총장은 "그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력개발처 구성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통해 재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5년간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 탐색·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8
  • 상명대, SM인재 DB 구축…학생 취업역량 관리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SM 인재 DB’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생이 시스템에 접속해 이력서를 등록하면, 대학 내 전문컨설턴트가 취업에 관한 상담을 시행하고 1대 1로 취업에 관련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시스템을 통해 재학생의 취업을 위한 정보를 수집, 관리함으로써 학생의 경력 관리는 물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절차와 취업을 위한 진행 과정 등에 대해서도 도움을 제공한다. 최종적으로는 학생의 전공과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맞춤형 취업처를 추천해 지원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   상명대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저학년부터 취업 입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무 분야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직무 박람회, 취업 절차와 진행 과정 등에 대한 세부적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그간 학생들에게 지원한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이 시스템을 통해 좀 더 체계화하고, 전문컨설턴트가 1대 1로 학생의 취업을 위한 준비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풀 서비스하겠다는 계획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취업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선배들의 경력 관리와 취업을 위한 경로, 과정 등 DB에 저장된 정보를 기반으로 후배들이 진로 설계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길잡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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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7
  •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진로 서포터즈 발대식’ 성료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을 안내·홍보하는 ‘취업진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7일 서석홀 4층 대호전기홀에서 열렸다. 서포터즈에는 94명이 지원해 48명이 선발됐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교내·외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행사지원 및 정부 청년고용정책 ▲청년 취·창업 관련 시책 등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향후 9개월 간 활동을 통해 매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기별 홍보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활동팀 및 우수서포터즈를 선정해 장학금을 시상한다.   윤오남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청년과 재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청년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고용 활성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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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09
  • 안양시,2021년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 46명 취업 성공
      안양시가 올해 첫 개최한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에서 4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 올해 첫 개최한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에서 4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박람회는 28개 구인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이달 15일 막이 올라 25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10일 동안 열렸다. 특히 24일과 25일 현장 및 화상면접이 시청사 별관 홍보홀에서 진행돼 최종 46명이 새로운 직장을 얻었다. 면접이 이뤄진 24일과 25일 현장에서는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미지 컨설팅, AI(인공지능)·VR(가상현실) 면접체험 등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또 안양고용복지+센터의 이동상담실과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차려져, 고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도 이뤄지면서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호응을 샀다. 최대호 시장은“취업의 기쁨을 거머쥐신 분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 여섯 차례 더 온오프를 연계한 일자리박람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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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영진전문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해외취업온라인박람회 면접 현장 ⓒ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대 학에 선정돼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역량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영진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종료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올해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15년 시범 도입 후 2016~2020년에 운영된 대학일자리센터 후속 사업으로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 올해 신규 도입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청년층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한다.   센터 주요 기능은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특히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탐색 및 설계과정에서 필요한 청년특화 통합상담을 추가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대면·비대면으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선다.   이 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경력개발시스템 구축,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 특강과 상담은 대면에 더해 SNS기반 온라인 기능 강화, 해외취업 원스탑 지원 시스템 안정화 도모,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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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3-24
  • 계명대, 취업지원 대면 프로그램 본격가동
      [계명대 제공]   계명대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취업 지원을 위한 대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21일 계명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진로설계를 위한 스와트(SWOT) 분석'을 시작으로 올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이날 프로그램은 계명대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신관 덕영실에서 진행,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에 참석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해 2시간씩 2차례로 진행됐다. 계명대는 3월달에 약 1500여명을 상대로 36차례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유형도 다양하게 할 계획이다.취업준비를 위해 가장 필요한 직무탐색과 코로나19 시대의 채용 트렌드 변화, 면접 스킬 및 목표 설정, 진로,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용 학생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올해는 대면 프로그램 비중을 늘려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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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3-22

기획보도 검색결과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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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4-01-18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울산청년일자리센터가 20일 개소식을 하였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벤처빌딩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센터운영을 시작했다. 울산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청년 일자리 통합지원기관이다.   청년 특화 일자리 상담과 발굴, 취업역량 강화 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벤처빌딩 2층에 문을 연 센터는 인근에 있는 대학일자리센터, 울산청년센터, 청년재단, 청년일자리카페 등 관련 기관과 연계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개소식에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일하는 청년! 내일(job)이 있는 울산'이라는 비전과 ▲ 청년 특화 일자리 지원망 구축 ▲ 실전 취업역량 강화 ▲ 청년 일-생활 균형 촉진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 유도 등 5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일자리 창출 등 총 24개 사업에 53억원을 투입해 청년 1천473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20
  • 천안시, 고용률 66.6% 목표 2만4000개 일자리 창출
    충남 천안시청 전경.   충남 천안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2만4000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은 2650억여 원을 투입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기반을 조성하고 노동시장 안착을 지원한다.   청년 일자리를 위한 지원사업은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 ▲창작스튜디오 창업 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기업 지원 등이다. 천안시는 청년들이 정책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센터 역할을 강화하고 구직정보 등 매칭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노동시장 환경 개선, 사회적 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민간산업단지 조성과 4차 산업·우량기업 등을 유치해 민간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우선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그물망 식 일자리 협의체 운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 지역 네트워크 강화로 취업지원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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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4-01-18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용인 청년르네상스 날개단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이, 용인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의 날개를 달아줄 또 하나의 기회로 부각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으로 2022년 용인특례시에서는 강남대학교와 단국대학교가 선정된 바 있다. 2018년 용인예술과학대학교의 대학교일자리센터를 시작으로 청년취업의 매개체 역할을 해온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이, 올들어 용인내 2개 대학에까지 확장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만큼 실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는 기회가 넓어진 셈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늘어났다는 건, 용인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상담하고 지원할 거점이 확보되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청년들이 정부-지자체-대학이 삼위일체로 지원하는 획기적인 기회를 활용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정 비전으로 제시한, ‘함께 만드는 미래’의 핵심 주역은 바로 청년이며, ‘용인 르네상스’는 청년 일자리의 탄탄한 구축과 청년들의 능동적인 취업활력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청년 르네상스’는 ‘일자리 르네상스’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은 용인의 미래를 담보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용인특례시가 이 사업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고용부 공모에 선정된 두 대학에 5년간 3억1500만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비와 도비 지원을 합치면 52억5천만원이 지원된다. 강남대와 단국대의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 후 2년내의 졸업생, 그리고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취업과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컨설팅과 일자리 매칭 사업도 전개한다. 지난 9월 용인특례시 의회 1차 정례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됐다. 여기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도 포함되어 있었다. 두 대학에 5년간 용인특례시가 지원하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올해 거점형 수행대학인 단국대에는 4500만원이 지원되고, 소형 수행대학인 강남대에는 1800만원이 지원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의 성공적 사회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에서는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구체적으로 향상시키는 ‘2022년 직무특강(지역청년 직무역량 날개달기 프로젝트)과정’을, 강남대학교에서는 취업연계 사업과, 취업 전문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AI 취업맞춤정보 제공 시스템(APP기반)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남대학교 진로창업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11
  • 2022 안양시 청년안정 일자리박람회 개최…청년들의 안양 정착을 돕다!
    안양시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에서 청년들의 안양 정착을 위한 ‘2022 청년안정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제조,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30개사가 참여해 구직자 10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에 마련된 채용관에서는 24개 구인 업체가 1대 1 현장 면접을, 6개 구인 업체가 온라인 면접을 진행한다. 구직자는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anyang.go.kr/job) 에서 구인 업체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력서를 준비하면 당일 희망하는 구인 업체의 면접을 볼 수 있다. 또 컨벤션홀에서는 인텍전기전자(주)와 ㈜한성GT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 직무를 소개하고 채용 전형을 설명한다. 이 외에도 유망직종 6개 분야의 직무 컨설팅과 퍼스널 컬러 진단, MBTI성격 유형검사, 지문적성검사, VR 면접 컨설팅, 취업 응원 캘리그라피, 취준생 인생네컷 등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취업 관련 유관기관인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경기도일자리재단·안양과천상공회의소·관내 대학일자리센터(성결대, 안양대, 계원예대, 한세대)가 참여해 다양한 취업 정책과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박람회가 청년에게 취업 성공뿐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활용해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년 정책을 통해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anyang.go.kr/job)에서 확인하거나, 안양시 고용노동과(8045-5816)와 안양시 일자리센터(8045-6911∼6) 전화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23
  • 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극복을 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CM에너지솔루션 등 지역 강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했고, 특히 현장 채용면접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학생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AI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고용지원사업 홍보도 이뤄졌다.   도립대는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평생직업교육에도 나선다. 전남도립대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는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25일까지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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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03
  • 고용노동부, 11월 19일까지 '청년친화강소기업'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
      고용노동부는 11월 19일까지 우수 중소·중견기업으로 꼽히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임금과 워라밸(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으로 고용부가 매년 1000여곳을 선정하는데, 올해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총 1222곳이다.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이 중에서 뛰어난기업 100여곳을 뽑아 온라인(https://foryouth.career.co.kr)으로 개최하며, 2만명 이상의 청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8~19일 채용설명회 개최 기간 동안 전국 100개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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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08
  • 광주대, 입학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 진행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선후배 특강.>   광주대는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2021학년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VIPS)을 통해 취업·진로지도를 의뢰한 학생 286명 가운데 33명이 취업에 성공을 하였고, 지난해 8월 졸업자까지 포함하면 취업대상자 1426명 중 630명이 사회에 진출하였다. 광주대 'VIPS'는 공통역량과 진로설계(V), 자기계발(I), 실무능력(P), 취업지원(S) 등 5단계로 로드맵을 구축해 입학 때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으로 특히 취업 전담 교수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자기계발(I) 단계는 전공 맞춤 자격증 준비반과 취업동아리 스터디그룹 등이 준비돼 있으며, 능력배양(P)은 직무 및 기업 분석 특강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취업지원(S)은 3~4학년 학생을 위주로 진행되며 면접준비, 입사지원서, 취업역량 강화 등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3
  • 인천시, 보호시설 종료 청년 일자리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청   만 18세가 돼 아동보호시설을 떠나야 하는 청소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인천시와 관계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 인천시는 인하대·인천아동복지협회·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보호 시설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한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사회 경험이 부족하고 가족·친지의 도움 없이 고용 문턱을 혼자 넘어야 하는 보호시설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삶을 계획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전문 컨설턴트가 취업 정보와 면접 기법을 제공하고 인천시는 사업을 총괄 진행하며 효율적인 행정 지원과 홍보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동복지협회와 가정위탁지원센터도 보호시설 청소년들의 활발한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인천시·인하대와 협력하기로 했다.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보호시설 청년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전국 특별시·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민·관·학이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한 것"이라며 "현금성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취업 확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14
  • 군산대, 대학일자리센터·청년고용정책 야외홍보
        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4~25일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센터 및 청년고용정책 야외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운영 프로그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홍보하고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청년 고용정책을 유인물을 통해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MBTI 진단 이벤트, 선물 증정 이벤트, 고민Tree이벤트 등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군산대 정승우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들이 주축이 돼 학생의 눈높이에서 대학일자리센터와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해 그 효과가 배가 됐다"면서 "학생에게 대학일자리센터의 기능과 프로그램을 적극 알려 참여도와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야외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이뤄졌으며 4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26
  • 원광대, 지역 강소기업에 졸업생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
    ⓒ원광대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WK(Wonkwang) 300’ 기업 DB를 구축한데 이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졸업생들의 취업 알선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섰다.   원광대는 지역 소재 기업 가운데 월드클래스300, 글로벌 강소기업, 전라북도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참 괜찮은 중소기업, 희망이음프로젝트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300개 기업을 선정해 상시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일자리 발굴 및 지역청년과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취업률 격차는 2016년 1.6%포인트, 2017년 2.1%포인트, 2018년 2.2%포인트로 매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학생에게 지역 강소기업을 안내해 인지도를 높이고, 구인난에 처한 지역 강소기업에는 우수한 학생을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난과 대학의 취업률 함께 해결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원광대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진행한 ‘2021 전북 상반기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졸업 후 미취업자에게도 2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자기소개서 첨삭, 희망 분야 채용정보 지원 등 취업 알선과 1대 1 취업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졸업생 취업지원 강화 정책을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대학에서 시행하는 취업 관련 자격증 교육과 직무교육 등 비교과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이수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취업 후에도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직장 생활 에티켓을 비롯해 조직 생활에 적응하는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지숙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취업은 물론 취업 이후까지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학생 및 지역청년 진로지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 내 기업정보 취합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를 구축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와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생활·심리까지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조선대, ‘찾아가는 진로취업컨설팅 홍보이벤트’ 진행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8일 홍보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진로취업컨설팅 홍보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진로취업컨설팅 홍보이벤트’는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 홍보서포터즈들과 함께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펼쳐진다. 이번에는 조선대 8개 단과대학에 직접 방문해 홍보서포터즈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벌였다.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 설문조사와 5월 프로그램 안내, 돌림판으로 풀어보는 퀴즈 홍보이벤트 등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제공돼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교내 1.8광장에서는 조선대 LINC+사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와 연계한 현장실습 매칭박람회를 열어, 청년고용정책 안내와 취업, 진로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윤오남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이 대학일자리센터와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이해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는 취업상담과 취업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30
  • 원광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진행
        원광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맹수 총장, 대외렵력부총장 등 대학운영위원과 총학생회, 학교법인 원광학원, 익산상공회의소, 익산고용센터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내 기업정보 취합 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 등을 통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구축한다.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까지 지원하며, 올해 16개 대학이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원광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박 총장은 "그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력개발처 구성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통해 재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5년간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 탐색·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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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상명대, SM인재 DB 구축…학생 취업역량 관리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SM 인재 DB’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생이 시스템에 접속해 이력서를 등록하면, 대학 내 전문컨설턴트가 취업에 관한 상담을 시행하고 1대 1로 취업에 관련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시스템을 통해 재학생의 취업을 위한 정보를 수집, 관리함으로써 학생의 경력 관리는 물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절차와 취업을 위한 진행 과정 등에 대해서도 도움을 제공한다. 최종적으로는 학생의 전공과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맞춤형 취업처를 추천해 지원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   상명대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저학년부터 취업 입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무 분야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직무 박람회, 취업 절차와 진행 과정 등에 대한 세부적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그간 학생들에게 지원한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이 시스템을 통해 좀 더 체계화하고, 전문컨설턴트가 1대 1로 학생의 취업을 위한 준비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풀 서비스하겠다는 계획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취업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선배들의 경력 관리와 취업을 위한 경로, 과정 등 DB에 저장된 정보를 기반으로 후배들이 진로 설계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길잡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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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진로 서포터즈 발대식’ 성료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을 안내·홍보하는 ‘취업진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7일 서석홀 4층 대호전기홀에서 열렸다. 서포터즈에는 94명이 지원해 48명이 선발됐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교내·외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행사지원 및 정부 청년고용정책 ▲청년 취·창업 관련 시책 등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향후 9개월 간 활동을 통해 매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기별 홍보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활동팀 및 우수서포터즈를 선정해 장학금을 시상한다.   윤오남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청년과 재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청년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고용 활성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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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안양시,2021년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 46명 취업 성공
      안양시가 올해 첫 개최한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에서 4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 올해 첫 개최한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에서 4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박람회는 28개 구인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이달 15일 막이 올라 25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10일 동안 열렸다. 특히 24일과 25일 현장 및 화상면접이 시청사 별관 홍보홀에서 진행돼 최종 46명이 새로운 직장을 얻었다. 면접이 이뤄진 24일과 25일 현장에서는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미지 컨설팅, AI(인공지능)·VR(가상현실) 면접체험 등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또 안양고용복지+센터의 이동상담실과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차려져, 고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도 이뤄지면서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호응을 샀다. 최대호 시장은“취업의 기쁨을 거머쥐신 분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 여섯 차례 더 온오프를 연계한 일자리박람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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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영진전문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해외취업온라인박람회 면접 현장 ⓒ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대 학에 선정돼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역량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영진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종료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올해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15년 시범 도입 후 2016~2020년에 운영된 대학일자리센터 후속 사업으로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 올해 신규 도입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청년층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한다.   센터 주요 기능은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특히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탐색 및 설계과정에서 필요한 청년특화 통합상담을 추가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대면·비대면으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선다.   이 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경력개발시스템 구축,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 특강과 상담은 대면에 더해 SNS기반 온라인 기능 강화, 해외취업 원스탑 지원 시스템 안정화 도모,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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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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