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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 뉴스광장
    2025-04-11
  • 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삼주외식산업㈜, ㈜헬리코리아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2025학년도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전·충청지역 우수기업  정보 제공과 현실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비교과프로그램 '지역우수기업탐색', '중소(강소)기업의 이해'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진합, ㈜장충동왕족발, ㈜우성, ㈜삼진정밀, 씨엔씨티에너지㈜, 디엔에프㈜가 추가로 참가한다. 기업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참여 기업 중 ㈜삼진정밀과 ㈜장충동왕족발 청주공장에서 기업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승연 센터장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산업현장과 연계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10
  •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25-03-25
  •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훈련 도전이 시작됩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훈련 운영계획을 밝혔다. 일반고 특화훈련은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사업으로,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35개 훈련기관의 548개 훈련과정이 선정되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기계설계, 사물인터넷(IoT), 미용, 음식서비스 등 33개 직종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들은 직종별 전공 교육뿐만 아니라 노동인권·안전보건교육 등을 통해 직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한다. 이력서 작성법 강의, 모의 면접,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올해는 학생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훈련장려금을 월 1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진로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첨단·디지털 직종에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적용한 신기술과정을 도입한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15년부터 9년간 약 6만 명의 일반고 학생들에게 훈련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총 5,544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취업률은 70.5%를 달성했다. 훈련생들은 재학 중에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한 뒤 관련 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등 1년간의 훈련을 발판 삼아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일반고 3학년은 누구나 직업훈련포털(HRD-Net)을 통해 훈련기관과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훈련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일반고 특화훈련을 통해 학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실무인재로 양성하고 그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학생들이 훈련을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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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중앙부처 청년정책, 5분 안에 알려드립니다
    <청년정책 소개 애니메이션(어린왕자 퓨-정책행성 나들이) 내용>    한국고용정보원은(김영중 원장) 청년들의 정부 청년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정책 활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7개 중앙행정기관의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온통청년에 공개했다.    *온통청년(www.youthcenter.go.kr):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중앙부처·지자체)과 전국 청년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톡·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운영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청년정책 모니터링단과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온통청년의 청년정책 검색기능 개선, 홍보·콘텐츠 활성화 등 편의성 및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의견수렴을 통한 개선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청년정책 홍보에 나선다. 영상에는 고용노동부(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방부(장병내일적금, 자기개발비용지원), 문화체육관광부(문화누리카드, 예술인창작준비지원금) 등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주거·교육·문화복지·참여권리 정책이 알기 쉽게 담겨있다.   애니메이션 동영상 자료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에 배포하여 청년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유튜브, 누리집에도 공개하여 지속적으로 방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동영상 자료가 필요한 대학교, 기업, 청년 등은 온라인청년센터기획운영팀(043-870-8895)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중 원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정부부처 정책 및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고 꼭 필요한 청년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2-08
  • 청년의 꿈과 중장년의 연륜이 담긴 새로운 직업은?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30일 청년과 중장년이 각각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직업을 개척한 사례를 담아 『함께 할 미래 for 2030 창직사례집』, 『함께 할 미래 for 5060 창직사례집』를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2030, 5060세대 각 10명, 총 20명의 직업사례가 수록되어 있으며 ▲ 하는 일, ▲ 창직의 계기, ▲ 새로운 분야의 개척자로서 보람과 애로사항, ▲ 꿈과 목표, ▲ 창직 희망자에게 전하는 고려사항 등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청년의 혁신성과 창의성, 중장년의 노련함과 일 경험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종사하는 사례를 통해 정형화된 진로가 아닌 미래지향적인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발간되었다. 나영돈 원장은 “고도화된 기술의 발전은 점차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급속한 변화는 직업 선택과 경력개발에서도 전에 없던 새로운 시각과 선택이 필요함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막연한 아이디어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관심 분야, 사회변화의 트렌드, 기술 발전을 고려하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직업을 개인 스스로 만드는 ‘창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사례집을 통해 청년의 혁신성과 중장년의 노련함이 배여 있는 다양한 직업사례가 공유되고, 청년과 중장년들이 창직에 도전하는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함께 할 미래 for 2030 창직사례집』, 『함께 할 미래 for 5060 창직사례집』은 전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시도 교육청,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에 배포되며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과 워크넷에 게시된다.
    • 뉴스광장
    2023-03-30
  • 청주대, 취업 성공 위한 일자리 매칭 강화
    청주대학교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과 지난 28일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관련한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청주대는 1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진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지역 청년이 지역산업체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청주대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은 ▷진로취업지원포털을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 정보 제공 ▷전문 컨설턴트 보강을 통한 청년특화 통합 진로취업상담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직무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구직자와 산업체 연계 강화를 통한 취업 기회 제공 ▷취업 컨설팅, 일경험 및 일자리 매칭 ▷취업자의 직장 적응 지도 ▷청년고용정책 연계·운영 협력 등 청년의 진로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교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취창업지원단장)은 "청년들이 코로나 시대에서 벗어나 취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겠다"며 "청주대는 2024년 교육부 공시취업률 70% 달성을 목표로 취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21년에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 연간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고, 2022년에 연간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일반전환 사업에 다시 선정돼 5년간 총 1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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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3-03
  • '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2월 16일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26개 직·간접업체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취업 지원 정보와 컨설팅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구직자가 이번 행사장에서 채용의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취업정보센터에서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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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3
  • 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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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5
  • 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모이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시는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주식회사 원팩, 금호리조트(주), 한화호텔리조트(주),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 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시설경비, 운전,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 면접 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의 체험 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시 청년담당관, 용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상담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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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10
  • 용인시, 관내 대학 2곳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
        용인시가 올해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모에 선정된 관내 대학 2곳에 앞으로 5년 동안 3억1500만원을 지원한다. 두 대학은 5년간 국·도비를 포함해 52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12일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단국대, 강남대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앞으로 5년 동안 단국대에는 매년 4500만원을 강남대에는 1800만원을 지원한다. 이들 대학은 재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의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이나 지역 청년들에게 종합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대학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지원 유형은 거점형과 소형으로 나뉘는데 단국대는 거점형, 강남대는 소형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단국대는 앞으로 5년간 매해 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국비 4억5000만원을 포함해 도와 시가 각각 4500만원씩 총 5억4000만원을 지원하고대학이 2억1000만원을 자부담한다. 강남대는 앞으로 5년간 매해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국비 2억원을 포함 도와 시로부터 각각 1800만원씩 총 2억3600만원을 지원받고 대학은 6400만원을 자부담한다. 매년 고용노동부의 성과평가를 거쳐 다음 연도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성과가 우수할 경우엔 최대 6년까지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단국대와 강남대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거점 기능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청년들이 적성과 특기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이들 두 대학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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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5-16
  •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사진제공=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대학일자리지원단(이하 일자리지원단)'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일자리지원단'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종합 원스톱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날 행사에는 이동훈 총장 및 대학 보직교수, 이창열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남현주 서울북부고용센터소장, 노원구 박영래 기획재정국장 등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과기대 일자리지원단은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취업 및 창업지원 전문 조직으로 △청년 진로 탐색 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최근 진행된 '2020년 취업통계 예비조사'에서 서울권 33개 대학 중 취업률 9위를 기록해, 전년 대비 7계단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로 취업 시장이 잔뜩 얼어붙어 있는 시기에 얻은 실적이기에 일자리지원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청년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로 재학생·졸업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과기대 변재원 취업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직무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재학생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층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개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지난 3월 고학력 청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교내·외 지역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유치에 성공했으며, 5년간 공동출자금을 포함하여 고용노동부, 서울시, 노원구청으로부터 매년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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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23
  •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금융 취업 아카데미' 운영
        전주대학교 ‘금융 취업 아카데미’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홍성덕)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 취업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금융 취업 아카데미’는 △ 금융권 채용동향 및 직무분석 △ 금융권 NCS 기출분석 △ 금융 트렌드 및 핵심 이슈 △금융권 취업 상담 등 금융권 취업에 종합적인 준비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 5일차에는 금융권 채용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개인별 역량 점검 및 계획 수립, 맞춤형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이번 교육은 통상적으로 금융권 채용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금융권 취업 준비를 시작하는 초보 취준생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였고, 하반기에 심화과정을 추가로 개설하여 채용 전형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금융권 취업 준비가 처음인데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특히 1:1 컨설팅을 통해 나의 부족한 점과 앞으로 강화시켜야 할 부분을 알게되어 하반기 채용에 더 잘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홍성덕 교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교육 효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확대되도록 직무체험 등과 연계하여 취업준비생들이 체계적으로 역량을 쌓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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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30
  • 원광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진행
        원광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맹수 총장, 대외렵력부총장 등 대학운영위원과 총학생회, 학교법인 원광학원, 익산상공회의소, 익산고용센터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내 기업정보 취합 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 등을 통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구축한다.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까지 지원하며, 올해 16개 대학이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원광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박 총장은 "그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력개발처 구성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통해 재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5년간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 탐색·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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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영진전문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해외취업온라인박람회 면접 현장 ⓒ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대 학에 선정돼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역량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영진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종료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올해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15년 시범 도입 후 2016~2020년에 운영된 대학일자리센터 후속 사업으로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 올해 신규 도입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청년층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한다.   센터 주요 기능은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특히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탐색 및 설계과정에서 필요한 청년특화 통합상담을 추가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대면·비대면으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선다.   이 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경력개발시스템 구축,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 특강과 상담은 대면에 더해 SNS기반 온라인 기능 강화, 해외취업 원스탑 지원 시스템 안정화 도모,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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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직업동향 검색결과

  • 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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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 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삼주외식산업㈜, ㈜헬리코리아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2025학년도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전·충청지역 우수기업  정보 제공과 현실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비교과프로그램 '지역우수기업탐색', '중소(강소)기업의 이해'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진합, ㈜장충동왕족발, ㈜우성, ㈜삼진정밀, 씨엔씨티에너지㈜, 디엔에프㈜가 추가로 참가한다. 기업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참여 기업 중 ㈜삼진정밀과 ㈜장충동왕족발 청주공장에서 기업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승연 센터장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산업현장과 연계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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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중앙부처 청년정책, 5분 안에 알려드립니다
    <청년정책 소개 애니메이션(어린왕자 퓨-정책행성 나들이) 내용>    한국고용정보원은(김영중 원장) 청년들의 정부 청년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정책 활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7개 중앙행정기관의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온통청년에 공개했다.    *온통청년(www.youthcenter.go.kr):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중앙부처·지자체)과 전국 청년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톡·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운영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청년정책 모니터링단과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온통청년의 청년정책 검색기능 개선, 홍보·콘텐츠 활성화 등 편의성 및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의견수렴을 통한 개선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청년정책 홍보에 나선다. 영상에는 고용노동부(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방부(장병내일적금, 자기개발비용지원), 문화체육관광부(문화누리카드, 예술인창작준비지원금) 등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주거·교육·문화복지·참여권리 정책이 알기 쉽게 담겨있다.   애니메이션 동영상 자료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에 배포하여 청년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유튜브, 누리집에도 공개하여 지속적으로 방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동영상 자료가 필요한 대학교, 기업, 청년 등은 온라인청년센터기획운영팀(043-870-8895)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중 원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정부부처 정책 및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고 꼭 필요한 청년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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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청년의 꿈과 중장년의 연륜이 담긴 새로운 직업은?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30일 청년과 중장년이 각각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직업을 개척한 사례를 담아 『함께 할 미래 for 2030 창직사례집』, 『함께 할 미래 for 5060 창직사례집』를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2030, 5060세대 각 10명, 총 20명의 직업사례가 수록되어 있으며 ▲ 하는 일, ▲ 창직의 계기, ▲ 새로운 분야의 개척자로서 보람과 애로사항, ▲ 꿈과 목표, ▲ 창직 희망자에게 전하는 고려사항 등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청년의 혁신성과 창의성, 중장년의 노련함과 일 경험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종사하는 사례를 통해 정형화된 진로가 아닌 미래지향적인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발간되었다. 나영돈 원장은 “고도화된 기술의 발전은 점차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급속한 변화는 직업 선택과 경력개발에서도 전에 없던 새로운 시각과 선택이 필요함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막연한 아이디어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관심 분야, 사회변화의 트렌드, 기술 발전을 고려하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직업을 개인 스스로 만드는 ‘창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사례집을 통해 청년의 혁신성과 중장년의 노련함이 배여 있는 다양한 직업사례가 공유되고, 청년과 중장년들이 창직에 도전하는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함께 할 미래 for 2030 창직사례집』, 『함께 할 미래 for 5060 창직사례집』은 전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시도 교육청,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에 배포되며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과 워크넷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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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2월 16일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26개 직·간접업체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취업 지원 정보와 컨설팅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구직자가 이번 행사장에서 채용의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취업정보센터에서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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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3
  • 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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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5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용인 청년르네상스 날개단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이, 용인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의 날개를 달아줄 또 하나의 기회로 부각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으로 2022년 용인특례시에서는 강남대학교와 단국대학교가 선정된 바 있다. 2018년 용인예술과학대학교의 대학교일자리센터를 시작으로 청년취업의 매개체 역할을 해온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이, 올들어 용인내 2개 대학에까지 확장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만큼 실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는 기회가 넓어진 셈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늘어났다는 건, 용인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상담하고 지원할 거점이 확보되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청년들이 정부-지자체-대학이 삼위일체로 지원하는 획기적인 기회를 활용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정 비전으로 제시한, ‘함께 만드는 미래’의 핵심 주역은 바로 청년이며, ‘용인 르네상스’는 청년 일자리의 탄탄한 구축과 청년들의 능동적인 취업활력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청년 르네상스’는 ‘일자리 르네상스’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은 용인의 미래를 담보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용인특례시가 이 사업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고용부 공모에 선정된 두 대학에 5년간 3억1500만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비와 도비 지원을 합치면 52억5천만원이 지원된다. 강남대와 단국대의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 후 2년내의 졸업생, 그리고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취업과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컨설팅과 일자리 매칭 사업도 전개한다. 지난 9월 용인특례시 의회 1차 정례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됐다. 여기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도 포함되어 있었다. 두 대학에 5년간 용인특례시가 지원하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올해 거점형 수행대학인 단국대에는 4500만원이 지원되고, 소형 수행대학인 강남대에는 1800만원이 지원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의 성공적 사회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에서는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구체적으로 향상시키는 ‘2022년 직무특강(지역청년 직무역량 날개달기 프로젝트)과정’을, 강남대학교에서는 취업연계 사업과, 취업 전문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AI 취업맞춤정보 제공 시스템(APP기반)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남대학교 진로창업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11
  • 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모이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시는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주식회사 원팩, 금호리조트(주), 한화호텔리조트(주),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 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시설경비, 운전,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 면접 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의 체험 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시 청년담당관, 용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상담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10
  •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사진제공=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대학일자리지원단(이하 일자리지원단)'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일자리지원단'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종합 원스톱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날 행사에는 이동훈 총장 및 대학 보직교수, 이창열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남현주 서울북부고용센터소장, 노원구 박영래 기획재정국장 등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과기대 일자리지원단은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취업 및 창업지원 전문 조직으로 △청년 진로 탐색 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최근 진행된 '2020년 취업통계 예비조사'에서 서울권 33개 대학 중 취업률 9위를 기록해, 전년 대비 7계단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로 취업 시장이 잔뜩 얼어붙어 있는 시기에 얻은 실적이기에 일자리지원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청년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로 재학생·졸업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과기대 변재원 취업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직무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재학생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층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개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지난 3월 고학력 청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교내·외 지역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유치에 성공했으며, 5년간 공동출자금을 포함하여 고용노동부, 서울시, 노원구청으로부터 매년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23
  • 원광대, 지역 강소기업에 졸업생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
    ⓒ원광대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WK(Wonkwang) 300’ 기업 DB를 구축한데 이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졸업생들의 취업 알선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섰다.   원광대는 지역 소재 기업 가운데 월드클래스300, 글로벌 강소기업, 전라북도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참 괜찮은 중소기업, 희망이음프로젝트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300개 기업을 선정해 상시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일자리 발굴 및 지역청년과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취업률 격차는 2016년 1.6%포인트, 2017년 2.1%포인트, 2018년 2.2%포인트로 매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학생에게 지역 강소기업을 안내해 인지도를 높이고, 구인난에 처한 지역 강소기업에는 우수한 학생을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난과 대학의 취업률 함께 해결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원광대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진행한 ‘2021 전북 상반기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졸업 후 미취업자에게도 2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자기소개서 첨삭, 희망 분야 채용정보 지원 등 취업 알선과 1대 1 취업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졸업생 취업지원 강화 정책을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대학에서 시행하는 취업 관련 자격증 교육과 직무교육 등 비교과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이수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취업 후에도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직장 생활 에티켓을 비롯해 조직 생활에 적응하는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지숙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취업은 물론 취업 이후까지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학생 및 지역청년 진로지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 내 기업정보 취합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를 구축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와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생활·심리까지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금융 취업 아카데미' 운영
        전주대학교 ‘금융 취업 아카데미’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홍성덕)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 취업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금융 취업 아카데미’는 △ 금융권 채용동향 및 직무분석 △ 금융권 NCS 기출분석 △ 금융 트렌드 및 핵심 이슈 △금융권 취업 상담 등 금융권 취업에 종합적인 준비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 5일차에는 금융권 채용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개인별 역량 점검 및 계획 수립, 맞춤형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이번 교육은 통상적으로 금융권 채용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금융권 취업 준비를 시작하는 초보 취준생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였고, 하반기에 심화과정을 추가로 개설하여 채용 전형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금융권 취업 준비가 처음인데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특히 1:1 컨설팅을 통해 나의 부족한 점과 앞으로 강화시켜야 할 부분을 알게되어 하반기 채용에 더 잘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홍성덕 교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교육 효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확대되도록 직무체험 등과 연계하여 취업준비생들이 체계적으로 역량을 쌓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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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원광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진행
        원광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맹수 총장, 대외렵력부총장 등 대학운영위원과 총학생회, 학교법인 원광학원, 익산상공회의소, 익산고용센터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내 기업정보 취합 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 등을 통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구축한다.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까지 지원하며, 올해 16개 대학이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원광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박 총장은 "그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력개발처 구성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통해 재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5년간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 탐색·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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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영진전문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해외취업온라인박람회 면접 현장 ⓒ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대 학에 선정돼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역량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영진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종료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올해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15년 시범 도입 후 2016~2020년에 운영된 대학일자리센터 후속 사업으로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 올해 신규 도입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청년층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한다.   센터 주요 기능은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특히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탐색 및 설계과정에서 필요한 청년특화 통합상담을 추가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대면·비대면으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선다.   이 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경력개발시스템 구축,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 특강과 상담은 대면에 더해 SNS기반 온라인 기능 강화, 해외취업 원스탑 지원 시스템 안정화 도모,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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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3-24
  • 목포대, 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국립목포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목포대학교 전경   국립목포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목포대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5년동안 매년 2억원씩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해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발굴, 취업알선 등 맞춤형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목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 최소화, 청년특화 통합상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동오 목포대 학생처장은 "목포대 학생과 지역청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9

직업훈련 검색결과

  •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훈련 도전이 시작됩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훈련 운영계획을 밝혔다. 일반고 특화훈련은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사업으로,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35개 훈련기관의 548개 훈련과정이 선정되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기계설계, 사물인터넷(IoT), 미용, 음식서비스 등 33개 직종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들은 직종별 전공 교육뿐만 아니라 노동인권·안전보건교육 등을 통해 직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한다. 이력서 작성법 강의, 모의 면접,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올해는 학생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훈련장려금을 월 1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진로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첨단·디지털 직종에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적용한 신기술과정을 도입한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15년부터 9년간 약 6만 명의 일반고 학생들에게 훈련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총 5,544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취업률은 70.5%를 달성했다. 훈련생들은 재학 중에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한 뒤 관련 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등 1년간의 훈련을 발판 삼아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일반고 3학년은 누구나 직업훈련포털(HRD-Net)을 통해 훈련기관과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훈련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일반고 특화훈련을 통해 학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실무인재로 양성하고 그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학생들이 훈련을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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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지역뉴스 검색결과

  • 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삼주외식산업㈜, ㈜헬리코리아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2025학년도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전·충청지역 우수기업  정보 제공과 현실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비교과프로그램 '지역우수기업탐색', '중소(강소)기업의 이해'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진합, ㈜장충동왕족발, ㈜우성, ㈜삼진정밀, 씨엔씨티에너지㈜, 디엔에프㈜가 추가로 참가한다. 기업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참여 기업 중 ㈜삼진정밀과 ㈜장충동왕족발 청주공장에서 기업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승연 센터장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산업현장과 연계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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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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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청주대, 취업 성공 위한 일자리 매칭 강화
    청주대학교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과 지난 28일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관련한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청주대는 1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진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지역 청년이 지역산업체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청주대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은 ▷진로취업지원포털을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 정보 제공 ▷전문 컨설턴트 보강을 통한 청년특화 통합 진로취업상담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직무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구직자와 산업체 연계 강화를 통한 취업 기회 제공 ▷취업 컨설팅, 일경험 및 일자리 매칭 ▷취업자의 직장 적응 지도 ▷청년고용정책 연계·운영 협력 등 청년의 진로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교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취창업지원단장)은 "청년들이 코로나 시대에서 벗어나 취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겠다"며 "청주대는 2024년 교육부 공시취업률 70% 달성을 목표로 취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21년에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 연간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고, 2022년에 연간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일반전환 사업에 다시 선정돼 5년간 총 1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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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3-03
  • '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2월 16일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26개 직·간접업체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취업 지원 정보와 컨설팅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구직자가 이번 행사장에서 채용의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취업정보센터에서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3
  • 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5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용인 청년르네상스 날개단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이, 용인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의 날개를 달아줄 또 하나의 기회로 부각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으로 2022년 용인특례시에서는 강남대학교와 단국대학교가 선정된 바 있다. 2018년 용인예술과학대학교의 대학교일자리센터를 시작으로 청년취업의 매개체 역할을 해온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이, 올들어 용인내 2개 대학에까지 확장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만큼 실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는 기회가 넓어진 셈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늘어났다는 건, 용인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상담하고 지원할 거점이 확보되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청년들이 정부-지자체-대학이 삼위일체로 지원하는 획기적인 기회를 활용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정 비전으로 제시한, ‘함께 만드는 미래’의 핵심 주역은 바로 청년이며, ‘용인 르네상스’는 청년 일자리의 탄탄한 구축과 청년들의 능동적인 취업활력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청년 르네상스’는 ‘일자리 르네상스’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은 용인의 미래를 담보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용인특례시가 이 사업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고용부 공모에 선정된 두 대학에 5년간 3억1500만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비와 도비 지원을 합치면 52억5천만원이 지원된다. 강남대와 단국대의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 후 2년내의 졸업생, 그리고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취업과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컨설팅과 일자리 매칭 사업도 전개한다. 지난 9월 용인특례시 의회 1차 정례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됐다. 여기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도 포함되어 있었다. 두 대학에 5년간 용인특례시가 지원하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올해 거점형 수행대학인 단국대에는 4500만원이 지원되고, 소형 수행대학인 강남대에는 1800만원이 지원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의 성공적 사회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에서는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구체적으로 향상시키는 ‘2022년 직무특강(지역청년 직무역량 날개달기 프로젝트)과정’을, 강남대학교에서는 취업연계 사업과, 취업 전문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AI 취업맞춤정보 제공 시스템(APP기반)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남대학교 진로창업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11
  • 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모이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시는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주식회사 원팩, 금호리조트(주), 한화호텔리조트(주),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 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시설경비, 운전,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 면접 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의 체험 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시 청년담당관, 용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상담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10
  • 용인시, 관내 대학 2곳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
        용인시가 올해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모에 선정된 관내 대학 2곳에 앞으로 5년 동안 3억1500만원을 지원한다. 두 대학은 5년간 국·도비를 포함해 52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12일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단국대, 강남대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앞으로 5년 동안 단국대에는 매년 4500만원을 강남대에는 1800만원을 지원한다. 이들 대학은 재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의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이나 지역 청년들에게 종합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대학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지원 유형은 거점형과 소형으로 나뉘는데 단국대는 거점형, 강남대는 소형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단국대는 앞으로 5년간 매해 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국비 4억5000만원을 포함해 도와 시가 각각 4500만원씩 총 5억4000만원을 지원하고대학이 2억1000만원을 자부담한다. 강남대는 앞으로 5년간 매해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국비 2억원을 포함 도와 시로부터 각각 1800만원씩 총 2억3600만원을 지원받고 대학은 6400만원을 자부담한다. 매년 고용노동부의 성과평가를 거쳐 다음 연도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성과가 우수할 경우엔 최대 6년까지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단국대와 강남대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거점 기능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청년들이 적성과 특기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이들 두 대학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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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5-16
  •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사진제공=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대학일자리지원단(이하 일자리지원단)'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일자리지원단'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종합 원스톱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날 행사에는 이동훈 총장 및 대학 보직교수, 이창열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남현주 서울북부고용센터소장, 노원구 박영래 기획재정국장 등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과기대 일자리지원단은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취업 및 창업지원 전문 조직으로 △청년 진로 탐색 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최근 진행된 '2020년 취업통계 예비조사'에서 서울권 33개 대학 중 취업률 9위를 기록해, 전년 대비 7계단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로 취업 시장이 잔뜩 얼어붙어 있는 시기에 얻은 실적이기에 일자리지원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청년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로 재학생·졸업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과기대 변재원 취업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직무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재학생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층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개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지난 3월 고학력 청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교내·외 지역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유치에 성공했으며, 5년간 공동출자금을 포함하여 고용노동부, 서울시, 노원구청으로부터 매년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23
  • 원광대, 지역 강소기업에 졸업생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
    ⓒ원광대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WK(Wonkwang) 300’ 기업 DB를 구축한데 이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졸업생들의 취업 알선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섰다.   원광대는 지역 소재 기업 가운데 월드클래스300, 글로벌 강소기업, 전라북도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참 괜찮은 중소기업, 희망이음프로젝트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300개 기업을 선정해 상시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일자리 발굴 및 지역청년과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취업률 격차는 2016년 1.6%포인트, 2017년 2.1%포인트, 2018년 2.2%포인트로 매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학생에게 지역 강소기업을 안내해 인지도를 높이고, 구인난에 처한 지역 강소기업에는 우수한 학생을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난과 대학의 취업률 함께 해결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원광대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진행한 ‘2021 전북 상반기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졸업 후 미취업자에게도 2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자기소개서 첨삭, 희망 분야 채용정보 지원 등 취업 알선과 1대 1 취업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졸업생 취업지원 강화 정책을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대학에서 시행하는 취업 관련 자격증 교육과 직무교육 등 비교과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이수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취업 후에도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직장 생활 에티켓을 비롯해 조직 생활에 적응하는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지숙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취업은 물론 취업 이후까지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학생 및 지역청년 진로지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 내 기업정보 취합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를 구축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와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생활·심리까지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금융 취업 아카데미' 운영
        전주대학교 ‘금융 취업 아카데미’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홍성덕)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 취업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금융 취업 아카데미’는 △ 금융권 채용동향 및 직무분석 △ 금융권 NCS 기출분석 △ 금융 트렌드 및 핵심 이슈 △금융권 취업 상담 등 금융권 취업에 종합적인 준비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 5일차에는 금융권 채용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개인별 역량 점검 및 계획 수립, 맞춤형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이번 교육은 통상적으로 금융권 채용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금융권 취업 준비를 시작하는 초보 취준생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였고, 하반기에 심화과정을 추가로 개설하여 채용 전형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금융권 취업 준비가 처음인데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특히 1:1 컨설팅을 통해 나의 부족한 점과 앞으로 강화시켜야 할 부분을 알게되어 하반기 채용에 더 잘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홍성덕 교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교육 효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확대되도록 직무체험 등과 연계하여 취업준비생들이 체계적으로 역량을 쌓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30
  • 원광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진행
        원광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맹수 총장, 대외렵력부총장 등 대학운영위원과 총학생회, 학교법인 원광학원, 익산상공회의소, 익산고용센터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내 기업정보 취합 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 등을 통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구축한다.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까지 지원하며, 올해 16개 대학이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원광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박 총장은 "그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력개발처 구성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통해 재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5년간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 탐색·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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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영진전문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해외취업온라인박람회 면접 현장 ⓒ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대 학에 선정돼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역량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영진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종료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올해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15년 시범 도입 후 2016~2020년에 운영된 대학일자리센터 후속 사업으로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 올해 신규 도입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청년층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한다.   센터 주요 기능은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특히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탐색 및 설계과정에서 필요한 청년특화 통합상담을 추가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대면·비대면으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선다.   이 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경력개발시스템 구축,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 특강과 상담은 대면에 더해 SNS기반 온라인 기능 강화, 해외취업 원스탑 지원 시스템 안정화 도모,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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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3-24
  • 목포대, 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국립목포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목포대학교 전경   국립목포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목포대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5년동안 매년 2억원씩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해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발굴, 취업알선 등 맞춤형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목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 최소화, 청년특화 통합상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동오 목포대 학생처장은 "목포대 학생과 지역청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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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3-19

기획보도 검색결과

  • 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 뉴스광장
    2025-04-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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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 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삼주외식산업㈜, ㈜헬리코리아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2025학년도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전·충청지역 우수기업  정보 제공과 현실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비교과프로그램 '지역우수기업탐색', '중소(강소)기업의 이해'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진합, ㈜장충동왕족발, ㈜우성, ㈜삼진정밀, 씨엔씨티에너지㈜, 디엔에프㈜가 추가로 참가한다. 기업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참여 기업 중 ㈜삼진정밀과 ㈜장충동왕족발 청주공장에서 기업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승연 센터장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산업현장과 연계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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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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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훈련 도전이 시작됩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훈련 운영계획을 밝혔다. 일반고 특화훈련은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사업으로,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35개 훈련기관의 548개 훈련과정이 선정되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기계설계, 사물인터넷(IoT), 미용, 음식서비스 등 33개 직종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들은 직종별 전공 교육뿐만 아니라 노동인권·안전보건교육 등을 통해 직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한다. 이력서 작성법 강의, 모의 면접,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올해는 학생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훈련장려금을 월 1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진로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첨단·디지털 직종에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적용한 신기술과정을 도입한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15년부터 9년간 약 6만 명의 일반고 학생들에게 훈련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총 5,544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취업률은 70.5%를 달성했다. 훈련생들은 재학 중에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한 뒤 관련 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등 1년간의 훈련을 발판 삼아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일반고 3학년은 누구나 직업훈련포털(HRD-Net)을 통해 훈련기관과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훈련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일반고 특화훈련을 통해 학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실무인재로 양성하고 그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학생들이 훈련을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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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중앙부처 청년정책, 5분 안에 알려드립니다
    <청년정책 소개 애니메이션(어린왕자 퓨-정책행성 나들이) 내용>    한국고용정보원은(김영중 원장) 청년들의 정부 청년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정책 활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7개 중앙행정기관의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온통청년에 공개했다.    *온통청년(www.youthcenter.go.kr):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중앙부처·지자체)과 전국 청년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톡·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운영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청년정책 모니터링단과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온통청년의 청년정책 검색기능 개선, 홍보·콘텐츠 활성화 등 편의성 및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의견수렴을 통한 개선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청년정책 홍보에 나선다. 영상에는 고용노동부(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방부(장병내일적금, 자기개발비용지원), 문화체육관광부(문화누리카드, 예술인창작준비지원금) 등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주거·교육·문화복지·참여권리 정책이 알기 쉽게 담겨있다.   애니메이션 동영상 자료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에 배포하여 청년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유튜브, 누리집에도 공개하여 지속적으로 방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동영상 자료가 필요한 대학교, 기업, 청년 등은 온라인청년센터기획운영팀(043-870-8895)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중 원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정부부처 정책 및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고 꼭 필요한 청년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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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2월 16일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26개 직·간접업체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취업 지원 정보와 컨설팅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구직자가 이번 행사장에서 채용의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취업정보센터에서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3
  • 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5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용인 청년르네상스 날개단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이, 용인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의 날개를 달아줄 또 하나의 기회로 부각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으로 2022년 용인특례시에서는 강남대학교와 단국대학교가 선정된 바 있다. 2018년 용인예술과학대학교의 대학교일자리센터를 시작으로 청년취업의 매개체 역할을 해온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이, 올들어 용인내 2개 대학에까지 확장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만큼 실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는 기회가 넓어진 셈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늘어났다는 건, 용인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상담하고 지원할 거점이 확보되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청년들이 정부-지자체-대학이 삼위일체로 지원하는 획기적인 기회를 활용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정 비전으로 제시한, ‘함께 만드는 미래’의 핵심 주역은 바로 청년이며, ‘용인 르네상스’는 청년 일자리의 탄탄한 구축과 청년들의 능동적인 취업활력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청년 르네상스’는 ‘일자리 르네상스’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은 용인의 미래를 담보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용인특례시가 이 사업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고용부 공모에 선정된 두 대학에 5년간 3억1500만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비와 도비 지원을 합치면 52억5천만원이 지원된다. 강남대와 단국대의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 후 2년내의 졸업생, 그리고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취업과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컨설팅과 일자리 매칭 사업도 전개한다. 지난 9월 용인특례시 의회 1차 정례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됐다. 여기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도 포함되어 있었다. 두 대학에 5년간 용인특례시가 지원하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올해 거점형 수행대학인 단국대에는 4500만원이 지원되고, 소형 수행대학인 강남대에는 1800만원이 지원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의 성공적 사회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에서는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구체적으로 향상시키는 ‘2022년 직무특강(지역청년 직무역량 날개달기 프로젝트)과정’을, 강남대학교에서는 취업연계 사업과, 취업 전문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AI 취업맞춤정보 제공 시스템(APP기반)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남대학교 진로창업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11
  • 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모이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시는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주식회사 원팩, 금호리조트(주), 한화호텔리조트(주),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 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시설경비, 운전,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 면접 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의 체험 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시 청년담당관, 용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상담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10
  • 용인시, 관내 대학 2곳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
        용인시가 올해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모에 선정된 관내 대학 2곳에 앞으로 5년 동안 3억1500만원을 지원한다. 두 대학은 5년간 국·도비를 포함해 52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12일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단국대, 강남대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앞으로 5년 동안 단국대에는 매년 4500만원을 강남대에는 1800만원을 지원한다. 이들 대학은 재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의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이나 지역 청년들에게 종합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대학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지원 유형은 거점형과 소형으로 나뉘는데 단국대는 거점형, 강남대는 소형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단국대는 앞으로 5년간 매해 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국비 4억5000만원을 포함해 도와 시가 각각 4500만원씩 총 5억4000만원을 지원하고대학이 2억1000만원을 자부담한다. 강남대는 앞으로 5년간 매해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국비 2억원을 포함 도와 시로부터 각각 1800만원씩 총 2억3600만원을 지원받고 대학은 6400만원을 자부담한다. 매년 고용노동부의 성과평가를 거쳐 다음 연도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성과가 우수할 경우엔 최대 6년까지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단국대와 강남대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거점 기능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청년들이 적성과 특기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이들 두 대학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5-16
  •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사진제공=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대학일자리지원단(이하 일자리지원단)'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일자리지원단'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종합 원스톱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날 행사에는 이동훈 총장 및 대학 보직교수, 이창열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남현주 서울북부고용센터소장, 노원구 박영래 기획재정국장 등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과기대 일자리지원단은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취업 및 창업지원 전문 조직으로 △청년 진로 탐색 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최근 진행된 '2020년 취업통계 예비조사'에서 서울권 33개 대학 중 취업률 9위를 기록해, 전년 대비 7계단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로 취업 시장이 잔뜩 얼어붙어 있는 시기에 얻은 실적이기에 일자리지원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청년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로 재학생·졸업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과기대 변재원 취업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직무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재학생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층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개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지난 3월 고학력 청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교내·외 지역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유치에 성공했으며, 5년간 공동출자금을 포함하여 고용노동부, 서울시, 노원구청으로부터 매년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23
  • 원광대, 지역 강소기업에 졸업생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
    ⓒ원광대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WK(Wonkwang) 300’ 기업 DB를 구축한데 이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졸업생들의 취업 알선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섰다.   원광대는 지역 소재 기업 가운데 월드클래스300, 글로벌 강소기업, 전라북도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참 괜찮은 중소기업, 희망이음프로젝트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300개 기업을 선정해 상시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일자리 발굴 및 지역청년과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취업률 격차는 2016년 1.6%포인트, 2017년 2.1%포인트, 2018년 2.2%포인트로 매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학생에게 지역 강소기업을 안내해 인지도를 높이고, 구인난에 처한 지역 강소기업에는 우수한 학생을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난과 대학의 취업률 함께 해결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원광대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진행한 ‘2021 전북 상반기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졸업 후 미취업자에게도 2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자기소개서 첨삭, 희망 분야 채용정보 지원 등 취업 알선과 1대 1 취업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졸업생 취업지원 강화 정책을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대학에서 시행하는 취업 관련 자격증 교육과 직무교육 등 비교과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이수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취업 후에도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직장 생활 에티켓을 비롯해 조직 생활에 적응하는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지숙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취업은 물론 취업 이후까지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학생 및 지역청년 진로지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 내 기업정보 취합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를 구축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와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생활·심리까지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금융 취업 아카데미' 운영
        전주대학교 ‘금융 취업 아카데미’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홍성덕)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 취업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금융 취업 아카데미’는 △ 금융권 채용동향 및 직무분석 △ 금융권 NCS 기출분석 △ 금융 트렌드 및 핵심 이슈 △금융권 취업 상담 등 금융권 취업에 종합적인 준비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 5일차에는 금융권 채용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개인별 역량 점검 및 계획 수립, 맞춤형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이번 교육은 통상적으로 금융권 채용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금융권 취업 준비를 시작하는 초보 취준생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였고, 하반기에 심화과정을 추가로 개설하여 채용 전형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금융권 취업 준비가 처음인데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특히 1:1 컨설팅을 통해 나의 부족한 점과 앞으로 강화시켜야 할 부분을 알게되어 하반기 채용에 더 잘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홍성덕 교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교육 효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확대되도록 직무체험 등과 연계하여 취업준비생들이 체계적으로 역량을 쌓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30
  • 원광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진행
        원광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맹수 총장, 대외렵력부총장 등 대학운영위원과 총학생회, 학교법인 원광학원, 익산상공회의소, 익산고용센터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내 기업정보 취합 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 등을 통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구축한다.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까지 지원하며, 올해 16개 대학이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원광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박 총장은 "그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력개발처 구성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통해 재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5년간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 탐색·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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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8
  • 영진전문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해외취업온라인박람회 면접 현장 ⓒ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대 학에 선정돼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역량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영진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종료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올해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15년 시범 도입 후 2016~2020년에 운영된 대학일자리센터 후속 사업으로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 올해 신규 도입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청년층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한다.   센터 주요 기능은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특히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탐색 및 설계과정에서 필요한 청년특화 통합상담을 추가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대면·비대면으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선다.   이 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경력개발시스템 구축,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 특강과 상담은 대면에 더해 SNS기반 온라인 기능 강화, 해외취업 원스탑 지원 시스템 안정화 도모,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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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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