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목포대학교 전경
국립목포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목포대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5년동안 매년 2억원씩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해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발굴, 취업알선 등 맞춤형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목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 최소화, 청년특화 통합상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동오 목포대 학생처장은 "목포대 학생과 지역청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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