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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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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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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2023 청년 로컬페스타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 가능성 보다
-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스타트허브 주식회사(대표 김현승)와 함께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기업을 홍보하는 '2023 금정 청년 로컬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기업 13개 사와 벤처투자회사 관계자, 회계·노무법인 관계자, 창업 초기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지원기업 13개 사의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기업별 사업성과 및 투자전략을 발표하고 평가받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지원기업 대표는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시도하는 청년이 많다는 걸 알게 됐고,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기업들이 사업에 대한 의견을 잘 받아들여 사업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업 발굴로 지역에 정착해 청년 창업가들의 발판이 돼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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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2023 청년 로컬페스타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 가능성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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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에이씨엔디씨와 손잡고 창업&스타트업 집중 육성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26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스타트업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씨엔디씨(대표 홍종덕)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문화재단은 ㈜에이씨엔디씨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내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로컬크리에이터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의 스타트업 연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에이씨엔디씨는 문화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을 지원하고,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안정적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청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주시를 문화콘텐츠 도시로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지역의 다양한 기업, 대학 등과 관련 분야 육성을 위해 지속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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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에이씨엔디씨와 손잡고 창업&스타트업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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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30 자문단 위촉 및 청년정책 토크콘서트 개최
-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18일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2030 자문단' 위촉과 함께 청년보좌역, 중소벤처기업부 명예공무원 등 청년들과 청년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 교환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영 장관은 이번에 선발된 '중소벤처기업부 2030 자문단(이하 2030 자문단)' 단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은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팁스(TIPS)에 선정된 여성 혁신 창업기업이 친환경 펄프소재를 활용한 액자 형태로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그간 중소벤처기업부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청년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책자문단 내 청년분과, 청년들로 구성된 명예공무원단, 국민서포터즈 등 다양한 청년 소통 채널을 운영해 왔다. '2030 자문단'은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욱 촘촘하게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추가로 구성됐다. 2030 자문단은 최근 채용된 청년보좌역 이석호씨가 단장을 맡아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9월 14일부터 9월 26일까지 20명의 '2030 자문단' 모집에 총 133명이 지원해 2030 자문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으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벤처 창업자, 학계, 소상공인 컨설턴트, 취업전문가 등을 비롯해 다양한 관심과 경력을 보유한 청년 20명이 최종 선발됐다. '2030 자문단'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정책모니터링, 정책 제안, 자문 등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입안·추진·평가 전 단계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박용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정책관이 청년들에게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벤처 정책을 소개했다. 소개된 정책에는 창업 생태계 글로벌 진출·유입 활성화, 시장 주도의 벤처투자 생태계 구축,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도입,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 등 주요 정책들이 포함됐다. 또한, 청년창업펀드, 청년전용창업자금, 청년창업사관학교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다음으로 이영 장관과 청년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패널토론자들은 벤처인증 절차 개선, 지역 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확대 등 구체적인 정책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영 장관은 "오늘 새로 위촉한 '2030 자문단' 단원들이 좋은 제안을 많이 해 주셨다"면서, "논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정 전반에 청년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려는 새 정부 국정철학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도 다양한 청년 소통 채널을 구축한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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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30 자문단 위촉 및 청년정책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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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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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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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 충북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예비창업가, 청년창업가, 로컬크리에이터, 창업투자사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네 번째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9일을 시작으로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각 분야의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충북도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드림앤퓨처랩스 이용덕 대표가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에서 13년 동안 맡았던 한국 지사직에서 퇴사한 후, 드림앤퓨처랩스를 설립하여 국내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에게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이 대표가 전하는 경영 노하우와 미래 변화를 읽는 통찰은 이날 참석한 창업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어진 소통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사업 분야를 소개하고, 창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창업과 관련된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충북의 창업가들에게 들려주어 창업 노하우와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전해준다면, 충북도에서도 틀림없이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나올 것”이라며, “창업가들이 어려움을 직면할 때 포기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북도의 11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소멸하고 있는 절박함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한다. 충청북도를 살리려면 젊은이들이 충북에서 창업, 취업,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며 “충청북도는 젊은이들에게 창업에 대한 열기를 심어주고, 용기를 갖게하고, 좌절하지 않도록 투자가를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8월 한 달은 주 1회씩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이후에는 월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매회 창업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창업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창업 의지를 북돋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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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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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바다, 충북에서 창업을 꿈꾸다
- 충청북도는 7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업가, 유관기관, 투자사 등을 초청하여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며 새롭고 신나는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청년, 여성, 농업, 로컬크리에이터, 소상공인 등 다양한 업종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브랜드와 창업), 전태병 농업법인 만나CEA 대표(농업부가가치 창출과 창업), 장대한 단양 카페 산 대표(청년창업스토리)의 창업특강이 먼저 진행됐다.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전문위원(2010)으로 활약했으며 허니버터칩 디자인과 이마트 노브랜드 기획자로 유명하다. 전태병 대표가 있는 만나CEA는 친환경 수경재배 기술로 식물을 재배하고 판매·유통까지 전문으로 하는 정보기술(IT) 농업기업으로 2019 포브스지 선정 ‘젊은 기업인 30인’에 선정됐다. 장대한 카페 산 대표는 단양군 해발700m 높이에 있는 카페를 운영하며 패러글라이딩 운영도 함께하고 있는 충북의 유명 청년 창업자이다. 특강 후에는 창업가 간담회가 이어져 자신의 사업을 소개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필요한 지원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창업은 열정과 도전의식이라고 생각하며, 창업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충북도는 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 포럼 활성화 등 적재적소의 지원으로 도전의식을 가진 열정적인 창업가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분들을 계속 모셔와 우리의 잠자는 영혼을 깨워 보려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김 지사가 당선인 신분이었던 지난 6월 13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가 13명과 간담회를 하면서 취임하면 바로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업가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키는 자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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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바다, 충북에서 창업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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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0∼21일 1박 2일간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워크숍을 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읍 삼휴길 134-1)과 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매년 2억 원, 성과평가 후 3년간 총 6억 원 지원)에 선정된 하동의 다른파도(대표 이강희), 함양의 숲속언니들(대표 박세원)과 지난해에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제 추진했던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 및 진주 쏘파트너스(로컬 브랜딩) 김동현 팀장과 거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이 참석해 청년마을만들기 협력방안, 지역대학과 연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른파도 이강희 대표와 숲속언니들 박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은데 저희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청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지난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직접 해본 ‘공유를위한창조’ 선배들의 살았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쏘파트너스 김동현 팀장과 거창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은 “이번 정부에서는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을 보기 좋기 디자인해서 판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은 아니다. 특히나 로컬 브랜딩이나 도시재생은 지역 내에서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브랜드화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며 “수도권에 비해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와 같이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때로는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는 “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좋은 학교와도 같다.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가 로컬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지역의 가치와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면서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공유를위한창조의 손유진 팀장은 “우리팀은 지난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던 충북 괴산의 농사짓는 청년 단체와 농사와 캠핑을 주제로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와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2월부터 차근차근 협의체 참여의사가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1개 팀을 발굴했고, 2차례의 줌회의를 진행하면서 참여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각 시·군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과 및 정기적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현 정부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같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는 지금 지방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과도 맞아떨어진다”면서 “향후 다양안 방식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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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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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 11팀 선정
- 경상남도는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에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11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9팀과 후속지원 2팀을 선정하는 올해 사업에는 총 68팀이 신청해 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8팀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팀이 신청한 것으로, 지역에서의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이 반영되었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 적합도와 지역 기여도,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지원 11개 팀을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식품과 문화·예술이 각각 36%로 가장 많았으며, 생활용품·기념품, IT·기술, 관광이 각각 9%를 차지하였다. 공모에서 선정된 팀들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아이디어와 사업방향을 검증하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으로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게 된다. 또한 선배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을 방문하여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며, 신규 팀은 3천만 원, 후속지원 팀은 1천 5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종료 후에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어 각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결합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창업기업으로, 경남도는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지금까지 총 20개 기업을 지원하였으며, 지난해는 15명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선정해 맞춤형 교육, 투자기관 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 지난해 총매출 약 9억5000만 원을 달성하고 1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김상원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자신이 가진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역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년과 지역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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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 11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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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생 모집
- 전북 군산시는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의 군산 콘텐츠팩토리에서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은 지역 고유의 유·무형 자원으로 콘텐츠를 창작 및 창업하려는 예비 창작·창업자 대상의 교육이다. 이번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의 경우 ▲영상 콘텐츠 제작 ▲게임 콘텐츠 제작 총 2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과정당 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영상 및 게임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군산 지역 예비 창작·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분야별 콘텐츠 교육과 콘텐츠 멘토링, 창업 기초교육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콘텐츠 사업화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며, 성과 발표회를 통해 지원금도 지원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영상 제작 과정은 1월 10일까지) 군산 콘텐츠팩토리 홈페이지 교육 공고 내 구글폼 참가 신청서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코로나19 상황 아래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 예정이다. 기타 교육문의 및 자세한 접수방법은 군산 콘텐츠팩토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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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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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1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 전북 군산시가 노동부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 김두경 고용부 군산지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진희병경제항만혁신국장 전북 군산시 일자리정책이 전국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8일 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일자리 정책분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 지표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자치단체의 고용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우수 지자체를 포상하는 제도다. 군산시는 ▲산업체질 개선과 연계한 일자리사업 ▲상권회복을 통한 골목상권 일자리 유지 ▲청년 지역정착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 3대 과제를 중점 추진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순환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고 전기차, 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산업에 대비한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 노사민정의 협력으로 '군산형 일자리 사업' 추진을 통해 지난 2월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이라는 성과를 냈다. 또 코로나19 사태에 맞춰 취약계층 시민을 고려해 적극적인 재정지원 일자리 창출에 힘써온 결과, 지난 한해 2만4252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당초 목표 대비 125.7%를 달성해 시민생계 안정을 도모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일자리 우수사업으로 전국 최초 양대 노총이 참여해 오는 2024년까지 1704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군산형 일자리 사업'과 일자리 축소 및 확대의 신호를 선제적으로 감지해 대응하는 '고용 거버넌스 구축', 창업가에 대한 주도적인 지원을 통한 '군산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등이 꼽혔다"고 설명했다. 또 "일자리 질(質) 분야에서는 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과 산업단지 출퇴근 버스 운행 등 근로환경의 개선과 복지 확충을 통해 노동환경을 개선한 점이 부각됐다"고 덧붙였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2018년 고용 위기를 겪으면서, 시민의 일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일자리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며 신산업과 연계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했다. 올해부터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나타나며, 양질의 일자리가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편, 우수상을 받으면서 확보한 인센티브 7000만원은 내년도 취업 취약계층 대상으로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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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1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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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2023 청년 로컬페스타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 가능성 보다
-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스타트허브 주식회사(대표 김현승)와 함께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기업을 홍보하는 '2023 금정 청년 로컬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기업 13개 사와 벤처투자회사 관계자, 회계·노무법인 관계자, 창업 초기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지원기업 13개 사의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기업별 사업성과 및 투자전략을 발표하고 평가받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지원기업 대표는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시도하는 청년이 많다는 걸 알게 됐고,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기업들이 사업에 대한 의견을 잘 받아들여 사업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업 발굴로 지역에 정착해 청년 창업가들의 발판이 돼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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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2023 청년 로컬페스타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 가능성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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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년 청년예산 261억···일자리·생활분야 예산집행
- 부산시는 2021년 청년 분야 예산으로 261억원을 편성했으며 일자리와 생활 분야에 예산을 집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는 내년 청년정책 목표를 ‘청년이 행복한, 청년 중심 도시 부산’으로 잡았다. 일자리 분야 134억원(53%), 생활안정 분야 76억원(30%), 참여와 활동 분야 26억원(10%), 도전과 실험 분야 17억원(7%)으로 편성했다. 부산시는 청년 예산 규모가 늘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사업에 치우친 청년예산을 삶과 참여, 활동 분야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직접 일자리 사업인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이 더욱 확대된다. 올해보다 500여명 증가한 2451명을 기업과 연결할 예정이다. 국비 171억원을 확보, 부산시 전체로는 346억원을 투입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새롭게 떠오르는 비대면 분야 새로운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관심도가 높은 소셜벤처와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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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년 청년예산 261억···일자리·생활분야 예산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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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2023 청년 로컬페스타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 가능성 보다
-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스타트허브 주식회사(대표 김현승)와 함께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기업을 홍보하는 '2023 금정 청년 로컬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기업 13개 사와 벤처투자회사 관계자, 회계·노무법인 관계자, 창업 초기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지원기업 13개 사의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기업별 사업성과 및 투자전략을 발표하고 평가받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지원기업 대표는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시도하는 청년이 많다는 걸 알게 됐고,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기업들이 사업에 대한 의견을 잘 받아들여 사업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업 발굴로 지역에 정착해 청년 창업가들의 발판이 돼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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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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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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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30 자문단 위촉 및 청년정책 토크콘서트 개최
-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18일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2030 자문단' 위촉과 함께 청년보좌역, 중소벤처기업부 명예공무원 등 청년들과 청년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 교환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영 장관은 이번에 선발된 '중소벤처기업부 2030 자문단(이하 2030 자문단)' 단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은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팁스(TIPS)에 선정된 여성 혁신 창업기업이 친환경 펄프소재를 활용한 액자 형태로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그간 중소벤처기업부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청년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책자문단 내 청년분과, 청년들로 구성된 명예공무원단, 국민서포터즈 등 다양한 청년 소통 채널을 운영해 왔다. '2030 자문단'은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욱 촘촘하게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추가로 구성됐다. 2030 자문단은 최근 채용된 청년보좌역 이석호씨가 단장을 맡아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9월 14일부터 9월 26일까지 20명의 '2030 자문단' 모집에 총 133명이 지원해 2030 자문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으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벤처 창업자, 학계, 소상공인 컨설턴트, 취업전문가 등을 비롯해 다양한 관심과 경력을 보유한 청년 20명이 최종 선발됐다. '2030 자문단'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정책모니터링, 정책 제안, 자문 등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입안·추진·평가 전 단계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박용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정책관이 청년들에게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벤처 정책을 소개했다. 소개된 정책에는 창업 생태계 글로벌 진출·유입 활성화, 시장 주도의 벤처투자 생태계 구축,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도입,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 등 주요 정책들이 포함됐다. 또한, 청년창업펀드, 청년전용창업자금, 청년창업사관학교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다음으로 이영 장관과 청년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패널토론자들은 벤처인증 절차 개선, 지역 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확대 등 구체적인 정책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영 장관은 "오늘 새로 위촉한 '2030 자문단' 단원들이 좋은 제안을 많이 해 주셨다"면서, "논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정 전반에 청년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려는 새 정부 국정철학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도 다양한 청년 소통 채널을 구축한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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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30 자문단 위촉 및 청년정책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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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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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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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 충북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예비창업가, 청년창업가, 로컬크리에이터, 창업투자사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네 번째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9일을 시작으로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각 분야의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충북도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드림앤퓨처랩스 이용덕 대표가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에서 13년 동안 맡았던 한국 지사직에서 퇴사한 후, 드림앤퓨처랩스를 설립하여 국내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에게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이 대표가 전하는 경영 노하우와 미래 변화를 읽는 통찰은 이날 참석한 창업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어진 소통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사업 분야를 소개하고, 창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창업과 관련된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충북의 창업가들에게 들려주어 창업 노하우와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전해준다면, 충북도에서도 틀림없이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나올 것”이라며, “창업가들이 어려움을 직면할 때 포기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북도의 11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소멸하고 있는 절박함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한다. 충청북도를 살리려면 젊은이들이 충북에서 창업, 취업,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며 “충청북도는 젊은이들에게 창업에 대한 열기를 심어주고, 용기를 갖게하고, 좌절하지 않도록 투자가를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8월 한 달은 주 1회씩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이후에는 월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매회 창업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창업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창업 의지를 북돋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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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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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바다, 충북에서 창업을 꿈꾸다
- 충청북도는 7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업가, 유관기관, 투자사 등을 초청하여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며 새롭고 신나는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청년, 여성, 농업, 로컬크리에이터, 소상공인 등 다양한 업종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브랜드와 창업), 전태병 농업법인 만나CEA 대표(농업부가가치 창출과 창업), 장대한 단양 카페 산 대표(청년창업스토리)의 창업특강이 먼저 진행됐다.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전문위원(2010)으로 활약했으며 허니버터칩 디자인과 이마트 노브랜드 기획자로 유명하다. 전태병 대표가 있는 만나CEA는 친환경 수경재배 기술로 식물을 재배하고 판매·유통까지 전문으로 하는 정보기술(IT) 농업기업으로 2019 포브스지 선정 ‘젊은 기업인 30인’에 선정됐다. 장대한 카페 산 대표는 단양군 해발700m 높이에 있는 카페를 운영하며 패러글라이딩 운영도 함께하고 있는 충북의 유명 청년 창업자이다. 특강 후에는 창업가 간담회가 이어져 자신의 사업을 소개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필요한 지원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창업은 열정과 도전의식이라고 생각하며, 창업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충북도는 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 포럼 활성화 등 적재적소의 지원으로 도전의식을 가진 열정적인 창업가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분들을 계속 모셔와 우리의 잠자는 영혼을 깨워 보려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김 지사가 당선인 신분이었던 지난 6월 13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가 13명과 간담회를 하면서 취임하면 바로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업가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키는 자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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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바다, 충북에서 창업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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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0∼21일 1박 2일간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워크숍을 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읍 삼휴길 134-1)과 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매년 2억 원, 성과평가 후 3년간 총 6억 원 지원)에 선정된 하동의 다른파도(대표 이강희), 함양의 숲속언니들(대표 박세원)과 지난해에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제 추진했던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 및 진주 쏘파트너스(로컬 브랜딩) 김동현 팀장과 거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이 참석해 청년마을만들기 협력방안, 지역대학과 연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른파도 이강희 대표와 숲속언니들 박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은데 저희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청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지난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직접 해본 ‘공유를위한창조’ 선배들의 살았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쏘파트너스 김동현 팀장과 거창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은 “이번 정부에서는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을 보기 좋기 디자인해서 판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은 아니다. 특히나 로컬 브랜딩이나 도시재생은 지역 내에서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브랜드화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며 “수도권에 비해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와 같이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때로는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는 “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좋은 학교와도 같다.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가 로컬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지역의 가치와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면서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공유를위한창조의 손유진 팀장은 “우리팀은 지난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던 충북 괴산의 농사짓는 청년 단체와 농사와 캠핑을 주제로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와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2월부터 차근차근 협의체 참여의사가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1개 팀을 발굴했고, 2차례의 줌회의를 진행하면서 참여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각 시·군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과 및 정기적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현 정부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같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는 지금 지방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과도 맞아떨어진다”면서 “향후 다양안 방식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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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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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 11팀 선정
- 경상남도는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에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11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9팀과 후속지원 2팀을 선정하는 올해 사업에는 총 68팀이 신청해 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8팀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팀이 신청한 것으로, 지역에서의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이 반영되었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 적합도와 지역 기여도,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지원 11개 팀을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식품과 문화·예술이 각각 36%로 가장 많았으며, 생활용품·기념품, IT·기술, 관광이 각각 9%를 차지하였다. 공모에서 선정된 팀들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아이디어와 사업방향을 검증하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으로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게 된다. 또한 선배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을 방문하여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며, 신규 팀은 3천만 원, 후속지원 팀은 1천 5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종료 후에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어 각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결합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창업기업으로, 경남도는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지금까지 총 20개 기업을 지원하였으며, 지난해는 15명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선정해 맞춤형 교육, 투자기관 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 지난해 총매출 약 9억5000만 원을 달성하고 1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김상원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자신이 가진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역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년과 지역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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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 11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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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생 모집
- 전북 군산시는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의 군산 콘텐츠팩토리에서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은 지역 고유의 유·무형 자원으로 콘텐츠를 창작 및 창업하려는 예비 창작·창업자 대상의 교육이다. 이번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의 경우 ▲영상 콘텐츠 제작 ▲게임 콘텐츠 제작 총 2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과정당 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영상 및 게임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군산 지역 예비 창작·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분야별 콘텐츠 교육과 콘텐츠 멘토링, 창업 기초교육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콘텐츠 사업화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며, 성과 발표회를 통해 지원금도 지원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영상 제작 과정은 1월 10일까지) 군산 콘텐츠팩토리 홈페이지 교육 공고 내 구글폼 참가 신청서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코로나19 상황 아래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 예정이다. 기타 교육문의 및 자세한 접수방법은 군산 콘텐츠팩토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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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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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1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 전북 군산시가 노동부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 김두경 고용부 군산지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진희병경제항만혁신국장 전북 군산시 일자리정책이 전국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8일 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일자리 정책분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 지표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자치단체의 고용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우수 지자체를 포상하는 제도다. 군산시는 ▲산업체질 개선과 연계한 일자리사업 ▲상권회복을 통한 골목상권 일자리 유지 ▲청년 지역정착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 3대 과제를 중점 추진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순환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고 전기차, 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산업에 대비한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 노사민정의 협력으로 '군산형 일자리 사업' 추진을 통해 지난 2월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이라는 성과를 냈다. 또 코로나19 사태에 맞춰 취약계층 시민을 고려해 적극적인 재정지원 일자리 창출에 힘써온 결과, 지난 한해 2만4252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당초 목표 대비 125.7%를 달성해 시민생계 안정을 도모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일자리 우수사업으로 전국 최초 양대 노총이 참여해 오는 2024년까지 1704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군산형 일자리 사업'과 일자리 축소 및 확대의 신호를 선제적으로 감지해 대응하는 '고용 거버넌스 구축', 창업가에 대한 주도적인 지원을 통한 '군산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등이 꼽혔다"고 설명했다. 또 "일자리 질(質) 분야에서는 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과 산업단지 출퇴근 버스 운행 등 근로환경의 개선과 복지 확충을 통해 노동환경을 개선한 점이 부각됐다"고 덧붙였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2018년 고용 위기를 겪으면서, 시민의 일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일자리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며 신산업과 연계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했다. 올해부터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나타나며, 양질의 일자리가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편, 우수상을 받으면서 확보한 인센티브 7000만원은 내년도 취업 취약계층 대상으로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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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1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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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년 청년예산 261억···일자리·생활분야 예산집행
- 부산시는 2021년 청년 분야 예산으로 261억원을 편성했으며 일자리와 생활 분야에 예산을 집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는 내년 청년정책 목표를 ‘청년이 행복한, 청년 중심 도시 부산’으로 잡았다. 일자리 분야 134억원(53%), 생활안정 분야 76억원(30%), 참여와 활동 분야 26억원(10%), 도전과 실험 분야 17억원(7%)으로 편성했다. 부산시는 청년 예산 규모가 늘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사업에 치우친 청년예산을 삶과 참여, 활동 분야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직접 일자리 사업인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이 더욱 확대된다. 올해보다 500여명 증가한 2451명을 기업과 연결할 예정이다. 국비 171억원을 확보, 부산시 전체로는 346억원을 투입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새롭게 떠오르는 비대면 분야 새로운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관심도가 높은 소셜벤처와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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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년 청년예산 261억···일자리·생활분야 예산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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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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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에이씨엔디씨와 손잡고 창업&스타트업 집중 육성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26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스타트업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씨엔디씨(대표 홍종덕)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문화재단은 ㈜에이씨엔디씨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내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로컬크리에이터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의 스타트업 연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에이씨엔디씨는 문화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을 지원하고,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안정적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청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주시를 문화콘텐츠 도시로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지역의 다양한 기업, 대학 등과 관련 분야 육성을 위해 지속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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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에이씨엔디씨와 손잡고 창업&스타트업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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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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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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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 충북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예비창업가, 청년창업가, 로컬크리에이터, 창업투자사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네 번째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9일을 시작으로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각 분야의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충북도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드림앤퓨처랩스 이용덕 대표가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에서 13년 동안 맡았던 한국 지사직에서 퇴사한 후, 드림앤퓨처랩스를 설립하여 국내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에게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이 대표가 전하는 경영 노하우와 미래 변화를 읽는 통찰은 이날 참석한 창업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어진 소통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사업 분야를 소개하고, 창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창업과 관련된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충북의 창업가들에게 들려주어 창업 노하우와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전해준다면, 충북도에서도 틀림없이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나올 것”이라며, “창업가들이 어려움을 직면할 때 포기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북도의 11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소멸하고 있는 절박함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한다. 충청북도를 살리려면 젊은이들이 충북에서 창업, 취업,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며 “충청북도는 젊은이들에게 창업에 대한 열기를 심어주고, 용기를 갖게하고, 좌절하지 않도록 투자가를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8월 한 달은 주 1회씩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이후에는 월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매회 창업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창업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창업 의지를 북돋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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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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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바다, 충북에서 창업을 꿈꾸다
- 충청북도는 7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업가, 유관기관, 투자사 등을 초청하여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며 새롭고 신나는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청년, 여성, 농업, 로컬크리에이터, 소상공인 등 다양한 업종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브랜드와 창업), 전태병 농업법인 만나CEA 대표(농업부가가치 창출과 창업), 장대한 단양 카페 산 대표(청년창업스토리)의 창업특강이 먼저 진행됐다.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전문위원(2010)으로 활약했으며 허니버터칩 디자인과 이마트 노브랜드 기획자로 유명하다. 전태병 대표가 있는 만나CEA는 친환경 수경재배 기술로 식물을 재배하고 판매·유통까지 전문으로 하는 정보기술(IT) 농업기업으로 2019 포브스지 선정 ‘젊은 기업인 30인’에 선정됐다. 장대한 카페 산 대표는 단양군 해발700m 높이에 있는 카페를 운영하며 패러글라이딩 운영도 함께하고 있는 충북의 유명 청년 창업자이다. 특강 후에는 창업가 간담회가 이어져 자신의 사업을 소개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필요한 지원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창업은 열정과 도전의식이라고 생각하며, 창업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충북도는 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 포럼 활성화 등 적재적소의 지원으로 도전의식을 가진 열정적인 창업가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분들을 계속 모셔와 우리의 잠자는 영혼을 깨워 보려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김 지사가 당선인 신분이었던 지난 6월 13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가 13명과 간담회를 하면서 취임하면 바로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업가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키는 자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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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바다, 충북에서 창업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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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0∼21일 1박 2일간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워크숍을 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읍 삼휴길 134-1)과 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매년 2억 원, 성과평가 후 3년간 총 6억 원 지원)에 선정된 하동의 다른파도(대표 이강희), 함양의 숲속언니들(대표 박세원)과 지난해에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제 추진했던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 및 진주 쏘파트너스(로컬 브랜딩) 김동현 팀장과 거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이 참석해 청년마을만들기 협력방안, 지역대학과 연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른파도 이강희 대표와 숲속언니들 박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은데 저희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청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지난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직접 해본 ‘공유를위한창조’ 선배들의 살았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쏘파트너스 김동현 팀장과 거창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은 “이번 정부에서는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을 보기 좋기 디자인해서 판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은 아니다. 특히나 로컬 브랜딩이나 도시재생은 지역 내에서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브랜드화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며 “수도권에 비해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와 같이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때로는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는 “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좋은 학교와도 같다.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가 로컬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지역의 가치와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면서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공유를위한창조의 손유진 팀장은 “우리팀은 지난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던 충북 괴산의 농사짓는 청년 단체와 농사와 캠핑을 주제로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와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2월부터 차근차근 협의체 참여의사가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1개 팀을 발굴했고, 2차례의 줌회의를 진행하면서 참여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각 시·군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과 및 정기적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현 정부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같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는 지금 지방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과도 맞아떨어진다”면서 “향후 다양안 방식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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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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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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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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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2023 청년 로컬페스타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 가능성 보다
-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스타트허브 주식회사(대표 김현승)와 함께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기업을 홍보하는 '2023 금정 청년 로컬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기업 13개 사와 벤처투자회사 관계자, 회계·노무법인 관계자, 창업 초기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지원기업 13개 사의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기업별 사업성과 및 투자전략을 발표하고 평가받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지원기업 대표는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시도하는 청년이 많다는 걸 알게 됐고,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기업들이 사업에 대한 의견을 잘 받아들여 사업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업 발굴로 지역에 정착해 청년 창업가들의 발판이 돼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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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2023 청년 로컬페스타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 가능성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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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에이씨엔디씨와 손잡고 창업&스타트업 집중 육성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26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스타트업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씨엔디씨(대표 홍종덕)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문화재단은 ㈜에이씨엔디씨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내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로컬크리에이터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의 스타트업 연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에이씨엔디씨는 문화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을 지원하고,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안정적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청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주시를 문화콘텐츠 도시로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지역의 다양한 기업, 대학 등과 관련 분야 육성을 위해 지속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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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에이씨엔디씨와 손잡고 창업&스타트업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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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30 자문단 위촉 및 청년정책 토크콘서트 개최
-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18일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2030 자문단' 위촉과 함께 청년보좌역, 중소벤처기업부 명예공무원 등 청년들과 청년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 교환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영 장관은 이번에 선발된 '중소벤처기업부 2030 자문단(이하 2030 자문단)' 단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은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팁스(TIPS)에 선정된 여성 혁신 창업기업이 친환경 펄프소재를 활용한 액자 형태로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그간 중소벤처기업부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청년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책자문단 내 청년분과, 청년들로 구성된 명예공무원단, 국민서포터즈 등 다양한 청년 소통 채널을 운영해 왔다. '2030 자문단'은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욱 촘촘하게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추가로 구성됐다. 2030 자문단은 최근 채용된 청년보좌역 이석호씨가 단장을 맡아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9월 14일부터 9월 26일까지 20명의 '2030 자문단' 모집에 총 133명이 지원해 2030 자문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으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벤처 창업자, 학계, 소상공인 컨설턴트, 취업전문가 등을 비롯해 다양한 관심과 경력을 보유한 청년 20명이 최종 선발됐다. '2030 자문단'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정책모니터링, 정책 제안, 자문 등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입안·추진·평가 전 단계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박용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정책관이 청년들에게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벤처 정책을 소개했다. 소개된 정책에는 창업 생태계 글로벌 진출·유입 활성화, 시장 주도의 벤처투자 생태계 구축,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도입,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 등 주요 정책들이 포함됐다. 또한, 청년창업펀드, 청년전용창업자금, 청년창업사관학교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다음으로 이영 장관과 청년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패널토론자들은 벤처인증 절차 개선, 지역 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확대 등 구체적인 정책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영 장관은 "오늘 새로 위촉한 '2030 자문단' 단원들이 좋은 제안을 많이 해 주셨다"면서, "논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정 전반에 청년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려는 새 정부 국정철학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도 다양한 청년 소통 채널을 구축한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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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30 자문단 위촉 및 청년정책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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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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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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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 충북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예비창업가, 청년창업가, 로컬크리에이터, 창업투자사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네 번째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9일을 시작으로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각 분야의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충북도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드림앤퓨처랩스 이용덕 대표가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에서 13년 동안 맡았던 한국 지사직에서 퇴사한 후, 드림앤퓨처랩스를 설립하여 국내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에게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이 대표가 전하는 경영 노하우와 미래 변화를 읽는 통찰은 이날 참석한 창업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어진 소통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사업 분야를 소개하고, 창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창업과 관련된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충북의 창업가들에게 들려주어 창업 노하우와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전해준다면, 충북도에서도 틀림없이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나올 것”이라며, “창업가들이 어려움을 직면할 때 포기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북도의 11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소멸하고 있는 절박함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한다. 충청북도를 살리려면 젊은이들이 충북에서 창업, 취업,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며 “충청북도는 젊은이들에게 창업에 대한 열기를 심어주고, 용기를 갖게하고, 좌절하지 않도록 투자가를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8월 한 달은 주 1회씩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이후에는 월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매회 창업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창업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창업 의지를 북돋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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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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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바다, 충북에서 창업을 꿈꾸다
- 충청북도는 7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업가, 유관기관, 투자사 등을 초청하여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며 새롭고 신나는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청년, 여성, 농업, 로컬크리에이터, 소상공인 등 다양한 업종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브랜드와 창업), 전태병 농업법인 만나CEA 대표(농업부가가치 창출과 창업), 장대한 단양 카페 산 대표(청년창업스토리)의 창업특강이 먼저 진행됐다.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전문위원(2010)으로 활약했으며 허니버터칩 디자인과 이마트 노브랜드 기획자로 유명하다. 전태병 대표가 있는 만나CEA는 친환경 수경재배 기술로 식물을 재배하고 판매·유통까지 전문으로 하는 정보기술(IT) 농업기업으로 2019 포브스지 선정 ‘젊은 기업인 30인’에 선정됐다. 장대한 카페 산 대표는 단양군 해발700m 높이에 있는 카페를 운영하며 패러글라이딩 운영도 함께하고 있는 충북의 유명 청년 창업자이다. 특강 후에는 창업가 간담회가 이어져 자신의 사업을 소개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필요한 지원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창업은 열정과 도전의식이라고 생각하며, 창업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충북도는 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 포럼 활성화 등 적재적소의 지원으로 도전의식을 가진 열정적인 창업가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분들을 계속 모셔와 우리의 잠자는 영혼을 깨워 보려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김 지사가 당선인 신분이었던 지난 6월 13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가 13명과 간담회를 하면서 취임하면 바로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업가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키는 자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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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바다, 충북에서 창업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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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0∼21일 1박 2일간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워크숍을 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읍 삼휴길 134-1)과 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매년 2억 원, 성과평가 후 3년간 총 6억 원 지원)에 선정된 하동의 다른파도(대표 이강희), 함양의 숲속언니들(대표 박세원)과 지난해에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제 추진했던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 및 진주 쏘파트너스(로컬 브랜딩) 김동현 팀장과 거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이 참석해 청년마을만들기 협력방안, 지역대학과 연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른파도 이강희 대표와 숲속언니들 박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은데 저희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청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지난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직접 해본 ‘공유를위한창조’ 선배들의 살았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쏘파트너스 김동현 팀장과 거창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은 “이번 정부에서는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을 보기 좋기 디자인해서 판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은 아니다. 특히나 로컬 브랜딩이나 도시재생은 지역 내에서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브랜드화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며 “수도권에 비해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와 같이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때로는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는 “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좋은 학교와도 같다.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가 로컬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지역의 가치와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면서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공유를위한창조의 손유진 팀장은 “우리팀은 지난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던 충북 괴산의 농사짓는 청년 단체와 농사와 캠핑을 주제로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와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2월부터 차근차근 협의체 참여의사가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1개 팀을 발굴했고, 2차례의 줌회의를 진행하면서 참여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각 시·군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과 및 정기적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현 정부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같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는 지금 지방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과도 맞아떨어진다”면서 “향후 다양안 방식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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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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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 11팀 선정
- 경상남도는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에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11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9팀과 후속지원 2팀을 선정하는 올해 사업에는 총 68팀이 신청해 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8팀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팀이 신청한 것으로, 지역에서의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이 반영되었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 적합도와 지역 기여도,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지원 11개 팀을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식품과 문화·예술이 각각 36%로 가장 많았으며, 생활용품·기념품, IT·기술, 관광이 각각 9%를 차지하였다. 공모에서 선정된 팀들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아이디어와 사업방향을 검증하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으로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게 된다. 또한 선배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을 방문하여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며, 신규 팀은 3천만 원, 후속지원 팀은 1천 5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종료 후에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어 각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결합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창업기업으로, 경남도는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지금까지 총 20개 기업을 지원하였으며, 지난해는 15명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선정해 맞춤형 교육, 투자기관 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 지난해 총매출 약 9억5000만 원을 달성하고 1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김상원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자신이 가진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역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년과 지역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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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 11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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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생 모집
- 전북 군산시는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의 군산 콘텐츠팩토리에서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은 지역 고유의 유·무형 자원으로 콘텐츠를 창작 및 창업하려는 예비 창작·창업자 대상의 교육이다. 이번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의 경우 ▲영상 콘텐츠 제작 ▲게임 콘텐츠 제작 총 2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과정당 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영상 및 게임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군산 지역 예비 창작·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분야별 콘텐츠 교육과 콘텐츠 멘토링, 창업 기초교육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콘텐츠 사업화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며, 성과 발표회를 통해 지원금도 지원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영상 제작 과정은 1월 10일까지) 군산 콘텐츠팩토리 홈페이지 교육 공고 내 구글폼 참가 신청서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코로나19 상황 아래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 예정이다. 기타 교육문의 및 자세한 접수방법은 군산 콘텐츠팩토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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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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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1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 전북 군산시가 노동부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 김두경 고용부 군산지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진희병경제항만혁신국장 전북 군산시 일자리정책이 전국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8일 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일자리 정책분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 지표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자치단체의 고용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우수 지자체를 포상하는 제도다. 군산시는 ▲산업체질 개선과 연계한 일자리사업 ▲상권회복을 통한 골목상권 일자리 유지 ▲청년 지역정착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 3대 과제를 중점 추진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순환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고 전기차, 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산업에 대비한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 노사민정의 협력으로 '군산형 일자리 사업' 추진을 통해 지난 2월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이라는 성과를 냈다. 또 코로나19 사태에 맞춰 취약계층 시민을 고려해 적극적인 재정지원 일자리 창출에 힘써온 결과, 지난 한해 2만4252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당초 목표 대비 125.7%를 달성해 시민생계 안정을 도모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일자리 우수사업으로 전국 최초 양대 노총이 참여해 오는 2024년까지 1704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군산형 일자리 사업'과 일자리 축소 및 확대의 신호를 선제적으로 감지해 대응하는 '고용 거버넌스 구축', 창업가에 대한 주도적인 지원을 통한 '군산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등이 꼽혔다"고 설명했다. 또 "일자리 질(質) 분야에서는 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과 산업단지 출퇴근 버스 운행 등 근로환경의 개선과 복지 확충을 통해 노동환경을 개선한 점이 부각됐다"고 덧붙였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2018년 고용 위기를 겪으면서, 시민의 일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일자리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며 신산업과 연계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했다. 올해부터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나타나며, 양질의 일자리가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편, 우수상을 받으면서 확보한 인센티브 7000만원은 내년도 취업 취약계층 대상으로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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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1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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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년 청년예산 261억···일자리·생활분야 예산집행
- 부산시는 2021년 청년 분야 예산으로 261억원을 편성했으며 일자리와 생활 분야에 예산을 집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는 내년 청년정책 목표를 ‘청년이 행복한, 청년 중심 도시 부산’으로 잡았다. 일자리 분야 134억원(53%), 생활안정 분야 76억원(30%), 참여와 활동 분야 26억원(10%), 도전과 실험 분야 17억원(7%)으로 편성했다. 부산시는 청년 예산 규모가 늘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사업에 치우친 청년예산을 삶과 참여, 활동 분야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직접 일자리 사업인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이 더욱 확대된다. 올해보다 500여명 증가한 2451명을 기업과 연결할 예정이다. 국비 171억원을 확보, 부산시 전체로는 346억원을 투입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새롭게 떠오르는 비대면 분야 새로운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관심도가 높은 소셜벤처와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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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년 청년예산 261억···일자리·생활분야 예산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