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문체부,추경 예산 110억 원 투입해 방송영상인력 1,000명 일자리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회장 송병준),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회장 허주민)와 함께 추경 예산 110억 원을 투입해 방송영상 제작인력 1,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3월 14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방송영상 제작사들의 사업 참여 신청을 받으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작가, 연출, 조명·음향·촬영 제작진 등 방송영상 제작 업무에 참여하는 종사자에 대해 1인당 월 180만 원, 최장 6개월간의 인건비를 최대 10명까지 지원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있는 종사자로 한정하지 않고, 방송영상 분야 학과 졸업자, 방송작가 아카데미 등 방송영상 분야 교육 이수자, 국내외 영화제 입상자 등 예비 종사자까지 그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채용 인력의 정규직 전환을 독려하기 위해 기존 고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도 지원한다. 다만, 제작사, 종사자 모두 현재 정부의 다른 일자리·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 사업을 통해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 조건, 신청 접수,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 등은 3월 7일부터 각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문체부,추경 예산 110억 원 투입해 방송영상인력 1,000명 일자리 지원
-
-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 2천 명 일자리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의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공연예술 단체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자 228억 원을 투입해 공연예술 분야 총 2천 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문체부는 코로나19 피해를 본 현장 공연예술 종사자들이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3차 추경(288억 원, 3천 명 규모)을 시작으로 '21년 1차 추경(336억 원, 3천5백 명 규모), 2차 추경(115억 원, 2천 명 규모)을 통해 '공연예술 분야 인력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후 지난해 사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조사(2021. 11. 17.~2022. 1. 10.)한 결과 높은 만족도와 사업의 지속성을 요청해 이 사업을 추경이 아닌 '22년 본예산으로 편성해 이어간다. 올해는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걸쳐 예술인력 1인당 최대 6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한다. 단체 대표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2021년 사업에 참가한 인력은 중복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문체부는 공연예술 분야별 협회·단체와 협업해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 조건과 절차,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은 2월 21일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과 분야별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 2천 명 일자리 지원
-
-
문체부, 공연예술 분야 인력 2천 명 채용 추가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 인력 2천 명의 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는 공연예술 분야 인력 지원사업을 지난해 3차 추경(288억 원, 3천 명)으로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 1차 추경(336억 원, 3천500명)에 이어 2차 추경(115억 원, 2천 명)으로 대상자를 늘렸다. 공연단체와 개인 모두 지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대해 예술인력 1명당 최대 3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한국연극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음악협회, 한국무용협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등과 협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9일부터 문체부와 이들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문체부, 공연예술 분야 인력 2천 명 채용 추가 지원
-
-
문체부, 전통문화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통문화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전통 소재와 기법을 활용해 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 대상은 대표자 모두가 만 39세 이하이며 창업한 지 3년이 넘지 않은 초기창업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담 창업기획자와 함께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투자유치 등 창업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성과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지원하며 기업당 지원 규모는 사업화 자금과 보육서비스 등을 포함해 평균 1억 원 상당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6월에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전통문화산업 예비창업팀 50곳을 발굴해 지원한다. 입상한 팀은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상금과 함께 기초적인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문체부, 전통문화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 모집
-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4.29.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0일 예술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누리집 '아트모아'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는 각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으로 흩어져 제공돼 전국적으로 통합된 구인·구직 정보 찾기가 어려웠다. 문체부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단기 용역 계약 등 수시 채용 수요가 높은 예술 현장 특성을 반영,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를 구축했다. '아트모아'에서는 일자리, 인재, 기업·직업 정보, 뉴스자료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와 '인재 정보'에서는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 등 원하는 검색 조건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추천도 해준다. '기업·직업 정보'에서는 기업정보, 기업탐방, 직업정보를 세분화해 예술 분야 기업의 정보와 관련 직업의 직무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도 제공하고 표준계약서, 연봉계산기, 학점·어학점수 변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모아'를 취업과 직무교육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술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연계, 내년에는 취업 교육과 취업 후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아트모아'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
-
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2019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선보인 홀로그램을 활용한 토론.(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마이스(MICE)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문 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 마이스(MICE) 행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사)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우리 마이스 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45억 원, 40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 기업은 디지털 회의기술 개발 및 활용, 온라인 국제회의 기획·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공연관광협회와 공연관광업계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안정화 시기에 대비해 방한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연관광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27억 원, 24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관광 분야 기업 또는 단체는 소속 작품의 온라인 홍보, 방한 공연관광 상품 기획 및 판촉, 공연관광 콘텐츠 외국어 지원 등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극심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이스 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새롭게 예산을 편성해(19억 원)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마이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문교육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
-
콘진원,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 총 3200명 일자리 지원
- (사진=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 공연, 방송영상, 콘텐츠 수출 분야에 추가경정예산 363억원, 3200여명 규모의 일자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콘진원은 228억원 규모의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어 온 대중음악 공연 업계를 대상으로 총 2000명에 대해 최장 6개월 간 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개인과 사업자로 나뉜다. 개인의 경우 대중음악 공연 분야 종사자로 2019년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이며 2020년 소득이 전년대비 25% 이상 감소하였거나 2021년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미취업자 및 프리랜서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자는 음악기획 및 제작업, 공연 기획 및 제작업, 공연제작 스태프 기업 등 대중음악 공연 관련 업종으로 최대 5인까지 신규 채용을 계획하면 신청 가능하다. 개인과 사업자 모두 공연예술 활동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개인은 5월 3일까지 사업자는 4월 29일까지 콘진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대중음악 공연 업계 전반의 참여를 독려하고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및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함께 추진한다. 방송영상콘텐츠 분야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지원’ 사업에는 총 45억원의 추경 예산이 배정되어 400여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며, 지원대상은 현재 제작 진행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는 중소방송영상제작사이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인력에 대해 기업별 최대 4인에 한해 1인당 월 180만원씩 최장 6개월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2019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인력과 계약 체결 시 방송 분야 표준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사용하고, 4대 보험도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다. 콘진원은 90억원 규모로 ‘해외수출 콘텐츠 기업 인력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해외 마케팅, 번역, 더빙, 해외정보 수집 등의 콘텐츠 현지화 인력에 대한 집중 지원으로, 8백여명 규모의 인건비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해외수출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지원대상은 방송, 게임,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영화, 출판,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광고 11개 콘텐츠 분야 중 구체적인 현지화 계획이 있거나 즉시 해외수출 수요가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현지어 재제작, 해외시장 정보 수집 등 콘텐츠 수출 업무를 수행하는 신규 인력에 대하여 최대 월 180만원까지 최장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콘진원,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 총 3200명 일자리 지원
-
-
문체부, 대중음악·공연업계 총 2000명 일자리 지원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2월14일 코로나19 관련 공연예술계 현장을 방문한 당시 모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대중음악·공연업계를 위한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문체부는 올해 1차 추가경정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로나19로 공연 취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공연 분야 실연자와 종사자 등 총 2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공연 개최를 비롯해 공연 준비, 온라인 영상 제작 등 공연 관련 활동계획이 있는 사업자와 개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6개월간 사업자에게는 종사자 신규 채용을, 개인에게는 공연 관련 활동 수행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제작사 등 사업자는 기획, 제작, 경영, 홍보 인력 등 종사자를 최대 5인까지 신규 채용하고 6개월간 이들에 대한 인건비(1인당 월 18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수와 연주자 등 실연자를 포함한 개인은 6개월간 주당 30시간의 공연 관련 활동을 수행하고 임금 월 180만원을 받게 된다. 최근 3년간 공연, 음반 발매 등 대중음악 관련 활동실적이 있고 현재 취업 중이 아닌 사람 중 소득요건이 충족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소득요건은 2019년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이며 2020년 소득이 전년대비 25%이하 감소한 경우나, 2021년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다. 다만 사업자·개인 모두 현재 정부의 다른 일자리·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 사업을 통해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신청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며, 사업자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개인 신청은 5월3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신청자가 2000명을 초과할 경우 활동실적 및 계획 등 지원 서류와 연소득 및 소득 감소 규모 등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는 5일부터 콘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대중음악 공연의 개최가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실연자는 무대에 설 기회를 잃고 공연제작사·공연장 등은 폐업·실업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긴급 일자리 지원을 통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대중음악 공연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고 나아가 공연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문체부, 대중음악·공연업계 총 2000명 일자리 지원
-
-
문체부, 추경예산 3399억원 편성 일자리 확충...코로나 지원방침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경 예산 3399억원을 편성해 일자리를 확충하는 등 경기보강에 나선다. 문화·예술 일자리 확충, 공연·전시·영화·숙박·체육 할인소비 쿠폰 지급으로 코로나19 피해업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과 경기보강,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위해 2020년 제3차 추경 예산 3399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공공일자리를 확충하고, 할인소비쿠폰을 지원해 내수경제를 활성화하며, 문화 분야의 ‘한국판 뉴딜’ 사업을 시작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추경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출 구조를 조정하고 올해 예산(6조 4803억 원)의 3%에 달하는 1883억원을 절감했다. ■문화예술·관광 등 분야별 일자리 확충에 1699억 원 투입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과 관광업계에 공공수요를 창출해, 업계 종사자가 일자리를 얻도록 지원한다.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759억 원)은 미술가·예술가 8436명이 전국 주민공동시설, 복지관, 광장에 벽화·조각 등 작품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도록 돕는다. 공연예술 인력 3000명도 채용해 문화예술단체에 파견(288억 원)하고, 연극·뮤지컬, 음악, 무용 등 공연업계 피해 회복과 인력부족 문제 해소를 도모한다.코로나19 이후 국민들의 ‘안전한 여행’,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방역지킴이 6441명이 전국 주요 관광지 2147개소에서 방역작업을 지원(354억 원)하고, 500석 이하 규모의 전국 537개 소규모 공연장에도 1명씩 방역지킴이를 배치(31억 원)한다. 방역지원 사업은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안전한 문화향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외에도 △전국 여행업체실태 전수조사(16억 원),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115억 원), △지역문학관 소장자료 디지털화(14억 원), △예술자료 수집 및 디지털화(33억 원), △애니메이션 자료 디지털화(46억원), △공공도서관 도서배달대출 등 비대면 서비스(26억 원), △온라인 불법복제물 재택 모니터링(17억 원)에 예산을 투입해, 분야별 소장자료를 디지털화하고 비대면 서비스와 일자리를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문체부, 추경예산 3399억원 편성 일자리 확충...코로나 지원방침
-
-
영화산업 170억 지원…영화요금 할인에 영화인 직업훈련 등
- ↑ 영화진흥위원회가 20일 발표한 3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관객 수는 183만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천284만 명(87.5%) 감소했다. 집계를 시작한 2004년 이후 3월 관객수는 물론이고 전체 월별 관객 수로도 가장 적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영화산업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마련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21일) 영화관에 대한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을 90% 감면하고, 코로나19로 제작·개봉이 연기된 영화와 영화인들을 지원하는 데 170억 원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영화산업 피해 긴급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정부가 지난 1일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발표한 영화산업 지원 대책을 구체화한 것입니다.영화산업은 코로나19로 극장가가 얼어붙으면서 관객 수가 90%가량 급감하고 영화 제작과 개봉이 전면 중단되는 등 전반적인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이에 정부는 우선 영화관에 부과한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을 올해만 90% 감면하기로 했습니다.현행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영비법)과 시행령에 따르면, 영화관은 입장권 가격의 3%를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으로 영화진흥위원회에 납부해야 하지만, 시행령을 개정해 올해 2~12월 사이 발생한 부과금에 대해선 납부액을 입장권 가격의 0.3%로 낮추기로 했습니다.0.3%의 부과금에 대해서도 체납 가산금을 면제해 부과금 납부를 올해 말까지 유예해주기로 했습니다.이 같은 방안은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전액을 면제해 달라는 영화업계 요구를 수용한 것입니다.문체부와 영진위는 코로나19로 제작이나 개봉이 연기된 한국영화에 대해서도 제작비용과 개봉비용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작품당 최대 1억 원씩 총 42억 원을 지원합니다. 영화 제작 중단 등으로 단기 실업 상태에 놓인 현장 영화인들을 위한 별도 지원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총 700여명으로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하고 훈련비를 지급하는데 8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난 이후에는 침체한 영화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화 관람객들에게 130만장의 영화 관람 할인권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90억 원을 투입해 6천 원 할인권 130만장을 제공합니다. 또한 전국 200여개 영화관에서 다양한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전을 개최하는 데 3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이 같은 지원 사업에 드는 170억 원은 영화발전기금 용도를 변경해 마련하고, 세부적인 지원 기준은 5월 초까지 영진위를 통해 공고할 계획입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대책이 영화관과 수입·배급사, 제작사 등 영화업계와 종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영화산업 170억 지원…영화요금 할인에 영화인 직업훈련 등
-
-
올해 37개 문예회관에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지원한 문화예술교육 현장.(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 전국 37개 문화예술회관에서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사업이 진행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 올해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전국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뤄지는 초등학교 고학년, 중·고교생 대상 예술·기술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술매체와 융합된 공연예술과 전시 작품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공연·전시 기획, 교육·실연, 무대·조명·음향·영상 등 다양한 미래 문화예술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전국 37개 문화예술회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1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문화예술회관과 문화예술교육 단체를 대상으로 기획형과 연결형으로 구분해 참여기관을 공모한다. 기획형은 자체적으로 융·복합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문화예술회관 7개 안팎을 선정해 기관별 프로그램 개발·운영비를 최대 1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연결형의 경우 예술·기술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10개 내외를 선정해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문체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방법론이 한 단계 높아지고 아동·청소년들이 미래 문화예술 분야의 잠재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올해 37개 문예회관에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
-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어떻게 받지?
- 정부에서 보육료를 지원한다는 데, 수령 방법은? 나도 국가장학금을 탈 수 있을까?서민들에게 지원하는 맞춤형 대출은 어떻게 신청하지?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을 어떻게 받을 수 있지?정부가 제공하는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으려 해도 막막할 때가 많다. 이런 시민들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국민 삶과 밀접한 정책과 정책 누리집을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국민생활정보길잡이 '내 삶에 힘이 되는 희망사다리 2019(이하 희망사다리 2019)'를 발간했다. '희망사다리 2019' 책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민원실이나 전국 도서관, 우체국, 농협, 수협 등 다중 이용 장소에서 볼 수 있다. 전자파일은 정책정보지 '위클리공감' 누리집(gonggam.korea.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6월 중순부터는 대형 인터넷서점에서도 전자책(e-pub) 형태로 무료로 볼 수 있다. 문체부에 따르면 '희망사다리 2019'에서는 인터넷 기반 사회에서 국민들이 더욱 쉽게 정책 정보를 파악하고 정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핵심 정책과 관련 정책 정보가 담긴 누리집을 함께 소개한다.문체부는 "2019년 신규 정책으로는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지원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정보와 온라인청년센터 누리집(www.youthcenter.go.kr)을 다뤘다"면서 "해당 누리집을 방문하면 지원 자격을 확인하고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청년정책, 지역청년공간, 진로 및 취업 상담, 채용 정보, 고민 상담 등 관련 정보를 찾아보거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희망사다리 2019'에서는 국민들의 삶에서 중요한 영역을 일과 교육, 돌봄, 주거, 이웃, 건강, 경제, 문화, 안전 등 9개 분야로 분류해 핵심 정책 100여 개를 소개했다. 민원사무 등 행정서비스 9만 5천여 건과 정책 정보를 하나의 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부 대표 플랫폼 '정부24(www.gov.kr)'도 상세하게 안내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포용적 복지정책은 국민들의 삶을 꼼꼼히 챙겨야 하기 때문에 복잡하게 설계될 수밖에 없다"면서 "이를 좀 더 쉽게 알리기 위해 '희망사다리 2019'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어떻게 받지?
-
-
문체부, 문화누리카드와 함께 진로체험의 장을 열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올해 11월부터 저소득층 학생, 농어촌 학생 등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한 진로체험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소지하고 있는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등 포용적 사회 통합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흥미와 수요에 따라 4차 산업혁명 및 문화예술 관련 분야와 연계한 진로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충남, 세종 및 대전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약 40여 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1순위는 문화누리카드 소지 학생, 2순위는 진로정보 취약 지역인 농어촌 지역 학생으로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11월 10일부터 12월 29일까지 공주대학교 산학연구관에서 체험형·강의형으로 수준별로 반을 편성해 총 8회 운영한다. 진로와 창의체험 교육경험이 있는 유능한 강사진들이 사전에 진행한 학생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및 문화예술 관련 분야 내용을 제공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체부와 교육부는 저소득층 등 소외지역 학생들이 진로체험을 통해 희망의 사다리를 오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협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통합문화이용권이 진로체험 등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문체부, 문화누리카드와 함께 진로체험의 장을 열다
직업동향 검색결과
-
-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 2천 명 일자리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의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공연예술 단체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자 228억 원을 투입해 공연예술 분야 총 2천 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문체부는 코로나19 피해를 본 현장 공연예술 종사자들이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3차 추경(288억 원, 3천 명 규모)을 시작으로 '21년 1차 추경(336억 원, 3천5백 명 규모), 2차 추경(115억 원, 2천 명 규모)을 통해 '공연예술 분야 인력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후 지난해 사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조사(2021. 11. 17.~2022. 1. 10.)한 결과 높은 만족도와 사업의 지속성을 요청해 이 사업을 추경이 아닌 '22년 본예산으로 편성해 이어간다. 올해는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걸쳐 예술인력 1인당 최대 6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한다. 단체 대표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2021년 사업에 참가한 인력은 중복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문체부는 공연예술 분야별 협회·단체와 협업해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 조건과 절차,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은 2월 21일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과 분야별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 2천 명 일자리 지원
-
-
문체부, 공연예술 분야 인력 2천 명 채용 추가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 인력 2천 명의 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는 공연예술 분야 인력 지원사업을 지난해 3차 추경(288억 원, 3천 명)으로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 1차 추경(336억 원, 3천500명)에 이어 2차 추경(115억 원, 2천 명)으로 대상자를 늘렸다. 공연단체와 개인 모두 지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대해 예술인력 1명당 최대 3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한국연극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음악협회, 한국무용협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등과 협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9일부터 문체부와 이들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문체부, 공연예술 분야 인력 2천 명 채용 추가 지원
-
-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신중년·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 실시
- 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신중년(만 45~64세)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관광분야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0월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무장애여행 실무자, 트레킹 가이드, 마을호텔 관리자, 여행플랫폼 호스트 등 다양한 관광분야 직무양성 및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내용은 이론뿐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실습 등이 포함돼 있다.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정으로 1차 교육을 제주에서 실시 중이며, 차수별 교육 과정 신청은 취업지원 플랫폼 ‘워크위즈’에서 할 수 있다. 도현지 한국관광공사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신중년·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직업훈련
-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신중년·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 실시
-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4.29.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0일 예술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누리집 '아트모아'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는 각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으로 흩어져 제공돼 전국적으로 통합된 구인·구직 정보 찾기가 어려웠다. 문체부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단기 용역 계약 등 수시 채용 수요가 높은 예술 현장 특성을 반영,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를 구축했다. '아트모아'에서는 일자리, 인재, 기업·직업 정보, 뉴스자료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와 '인재 정보'에서는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 등 원하는 검색 조건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추천도 해준다. '기업·직업 정보'에서는 기업정보, 기업탐방, 직업정보를 세분화해 예술 분야 기업의 정보와 관련 직업의 직무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도 제공하고 표준계약서, 연봉계산기, 학점·어학점수 변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모아'를 취업과 직무교육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술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연계, 내년에는 취업 교육과 취업 후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아트모아'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
-
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2019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선보인 홀로그램을 활용한 토론.(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마이스(MICE)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문 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 마이스(MICE) 행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사)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우리 마이스 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45억 원, 40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 기업은 디지털 회의기술 개발 및 활용, 온라인 국제회의 기획·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공연관광협회와 공연관광업계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안정화 시기에 대비해 방한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연관광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27억 원, 24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관광 분야 기업 또는 단체는 소속 작품의 온라인 홍보, 방한 공연관광 상품 기획 및 판촉, 공연관광 콘텐츠 외국어 지원 등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극심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이스 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새롭게 예산을 편성해(19억 원)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마이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문교육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
-
콘진원,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 총 3200명 일자리 지원
- (사진=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 공연, 방송영상, 콘텐츠 수출 분야에 추가경정예산 363억원, 3200여명 규모의 일자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콘진원은 228억원 규모의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어 온 대중음악 공연 업계를 대상으로 총 2000명에 대해 최장 6개월 간 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개인과 사업자로 나뉜다. 개인의 경우 대중음악 공연 분야 종사자로 2019년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이며 2020년 소득이 전년대비 25% 이상 감소하였거나 2021년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미취업자 및 프리랜서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자는 음악기획 및 제작업, 공연 기획 및 제작업, 공연제작 스태프 기업 등 대중음악 공연 관련 업종으로 최대 5인까지 신규 채용을 계획하면 신청 가능하다. 개인과 사업자 모두 공연예술 활동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개인은 5월 3일까지 사업자는 4월 29일까지 콘진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대중음악 공연 업계 전반의 참여를 독려하고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및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함께 추진한다. 방송영상콘텐츠 분야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지원’ 사업에는 총 45억원의 추경 예산이 배정되어 400여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며, 지원대상은 현재 제작 진행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는 중소방송영상제작사이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인력에 대해 기업별 최대 4인에 한해 1인당 월 180만원씩 최장 6개월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2019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인력과 계약 체결 시 방송 분야 표준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사용하고, 4대 보험도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다. 콘진원은 90억원 규모로 ‘해외수출 콘텐츠 기업 인력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해외 마케팅, 번역, 더빙, 해외정보 수집 등의 콘텐츠 현지화 인력에 대한 집중 지원으로, 8백여명 규모의 인건비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해외수출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지원대상은 방송, 게임,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영화, 출판,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광고 11개 콘텐츠 분야 중 구체적인 현지화 계획이 있거나 즉시 해외수출 수요가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현지어 재제작, 해외시장 정보 수집 등 콘텐츠 수출 업무를 수행하는 신규 인력에 대하여 최대 월 180만원까지 최장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콘진원,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 총 3200명 일자리 지원
-
-
문체부, 대중음악·공연업계 총 2000명 일자리 지원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2월14일 코로나19 관련 공연예술계 현장을 방문한 당시 모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대중음악·공연업계를 위한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문체부는 올해 1차 추가경정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로나19로 공연 취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공연 분야 실연자와 종사자 등 총 2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공연 개최를 비롯해 공연 준비, 온라인 영상 제작 등 공연 관련 활동계획이 있는 사업자와 개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6개월간 사업자에게는 종사자 신규 채용을, 개인에게는 공연 관련 활동 수행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제작사 등 사업자는 기획, 제작, 경영, 홍보 인력 등 종사자를 최대 5인까지 신규 채용하고 6개월간 이들에 대한 인건비(1인당 월 18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수와 연주자 등 실연자를 포함한 개인은 6개월간 주당 30시간의 공연 관련 활동을 수행하고 임금 월 180만원을 받게 된다. 최근 3년간 공연, 음반 발매 등 대중음악 관련 활동실적이 있고 현재 취업 중이 아닌 사람 중 소득요건이 충족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소득요건은 2019년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이며 2020년 소득이 전년대비 25%이하 감소한 경우나, 2021년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다. 다만 사업자·개인 모두 현재 정부의 다른 일자리·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 사업을 통해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신청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며, 사업자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개인 신청은 5월3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신청자가 2000명을 초과할 경우 활동실적 및 계획 등 지원 서류와 연소득 및 소득 감소 규모 등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는 5일부터 콘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대중음악 공연의 개최가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실연자는 무대에 설 기회를 잃고 공연제작사·공연장 등은 폐업·실업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긴급 일자리 지원을 통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대중음악 공연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고 나아가 공연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문체부, 대중음악·공연업계 총 2000명 일자리 지원
-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 분야 고용 시장에 대응 위해 청년 일자리 본격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용노동부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과 연계해 코로나19로 급격히 악화한 문화·체육·관광 분야 고용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를 본격적으로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이번 사업은 고용부를 중심으로 정보기술(IT) 활용 직무 중심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최대 6만 명)과 청년 구직자에게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최대 5만 명)으로 추진되며, 부처 협업을 통해 문화·체육·관광 특화 분야를 신설했습니다.공모에는 만 15~34세 청년을 신규 채용하려는 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체육·관광 특화 분야 참여 희망 기업은 지정된 운영기관과 사전 협의 후 온라인(www.work.go.kr/youthjob)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벤처기업, 청년창업기업, 문화콘텐츠산업기업 등 일부 기업은 1~4인 사업장도 가능합니다.공모에서 선정된 기업은 12월 말까지 채용한 청년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인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취업이 어려운 청년들(대학 졸업예정자 포함)이 문화예술·관광·미디어·콘텐츠 분야 민간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미술·공연작품·영화·애니메이션·출판물 디지털화 일자리(1,400명), ▲디지털 기반 국제회의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이스산업 디지털 인력 채용(400명), ▲방송영상(온라인 광고영상 포함) 콘텐츠 제작현장 일자리(900명), ▲한류 콘텐츠 개발 및 수출 재개 준비 지원을 위한 신한류 연계 중소기업 온라인경쟁력 강화 일자리(1,000명) 등을 추진합니다.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각 기관·협회 등이 특화 분야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일부 사업은 민간운영기관과 협업해 진행할 예정입니다.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등의 상황을 고려해 기업에는 단기채용 여력을 지원하고, 청년들(대학 재학생 포함)에게는 전공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을 확대합니다. ▲호텔업·여행업 등 관광 일경험(3,200명), ▲출판업 일경험(50명), ▲태권도 청년 일경험(850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사람과 사람 간의 대면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이번 코로나19로 큰 위기를 겪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디지털·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 기회가 많은 분야이기도 하다."라면서 "문화를 중심으로 디지털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 사례와 성과 등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 분야 고용 시장에 대응 위해 청년 일자리 본격 지원
-
-
문체부, 추경예산 3399억원 편성 일자리 확충...코로나 지원방침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경 예산 3399억원을 편성해 일자리를 확충하는 등 경기보강에 나선다. 문화·예술 일자리 확충, 공연·전시·영화·숙박·체육 할인소비 쿠폰 지급으로 코로나19 피해업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과 경기보강,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위해 2020년 제3차 추경 예산 3399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공공일자리를 확충하고, 할인소비쿠폰을 지원해 내수경제를 활성화하며, 문화 분야의 ‘한국판 뉴딜’ 사업을 시작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추경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출 구조를 조정하고 올해 예산(6조 4803억 원)의 3%에 달하는 1883억원을 절감했다. ■문화예술·관광 등 분야별 일자리 확충에 1699억 원 투입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과 관광업계에 공공수요를 창출해, 업계 종사자가 일자리를 얻도록 지원한다.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759억 원)은 미술가·예술가 8436명이 전국 주민공동시설, 복지관, 광장에 벽화·조각 등 작품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도록 돕는다. 공연예술 인력 3000명도 채용해 문화예술단체에 파견(288억 원)하고, 연극·뮤지컬, 음악, 무용 등 공연업계 피해 회복과 인력부족 문제 해소를 도모한다.코로나19 이후 국민들의 ‘안전한 여행’,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방역지킴이 6441명이 전국 주요 관광지 2147개소에서 방역작업을 지원(354억 원)하고, 500석 이하 규모의 전국 537개 소규모 공연장에도 1명씩 방역지킴이를 배치(31억 원)한다. 방역지원 사업은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안전한 문화향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외에도 △전국 여행업체실태 전수조사(16억 원),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115억 원), △지역문학관 소장자료 디지털화(14억 원), △예술자료 수집 및 디지털화(33억 원), △애니메이션 자료 디지털화(46억원), △공공도서관 도서배달대출 등 비대면 서비스(26억 원), △온라인 불법복제물 재택 모니터링(17억 원)에 예산을 투입해, 분야별 소장자료를 디지털화하고 비대면 서비스와 일자리를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문체부, 추경예산 3399억원 편성 일자리 확충...코로나 지원방침
-
-
올해 37개 문예회관에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지원한 문화예술교육 현장.(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 전국 37개 문화예술회관에서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사업이 진행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 올해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전국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뤄지는 초등학교 고학년, 중·고교생 대상 예술·기술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술매체와 융합된 공연예술과 전시 작품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공연·전시 기획, 교육·실연, 무대·조명·음향·영상 등 다양한 미래 문화예술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전국 37개 문화예술회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1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문화예술회관과 문화예술교육 단체를 대상으로 기획형과 연결형으로 구분해 참여기관을 공모한다. 기획형은 자체적으로 융·복합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문화예술회관 7개 안팎을 선정해 기관별 프로그램 개발·운영비를 최대 1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연결형의 경우 예술·기술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10개 내외를 선정해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문체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방법론이 한 단계 높아지고 아동·청소년들이 미래 문화예술 분야의 잠재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올해 37개 문예회관에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
-
"2022년 외국관광객 2천300만명, 관광 일자리 96만명 만든다"
- 제57회 진해군항제 개막일인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 일대 벚꽃 나무가 활짝 펴 관광객과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지역관광을 육성하고 관광콘텐츠와 관광산업을 혁신함으로써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2천300만명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관광산업 일자리를 올해 58만명에서 96만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정부는 2일 인천 송도에 있는 경원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대한민국 관광혁신 전략'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가관광전략회의 의장인 이낙연 국무총리와 13개 중앙부처 장·차관,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 관광 유관기관과 학계 대표,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같은 전략을 제시한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관광도시'와 '지역관광거점도시'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관광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내면서, 동시에 관광객을 분산하겠다는 전략이다. 문체부는 서울·제주를 제외하고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서의 잠재력을 가진 광역시 한 곳을 '국제(Global) 관광도시'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일정 수준의 기반시설을 갖춘 기초지자체 4곳에 대해서도 '관광거점도시'로 선정해 지역관광의 중심지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노후했지만, 잠재 경쟁력이 있는 관광도시에 대해서는 재생사업을 거쳐 '체류형 여행지'로 만들고 숲·농촌·낚시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기로 했다. 오는 8월 제주에서 '한국형 마스(MaaS·관광객 관점에서 교통수단을 조회, 예약 종합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스마트헬프데스크'와 공공와이파이 확충을 통해 관광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국가에 단기 비자 수수료를 면제하고, 신 남방국가를 대상으로 '환대주간'을 운영하는 등 한국 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계획도 이날 소개됐다. 정부는 관광콘텐츠 혁신과 관련해 한류뿐만 아니라 비무장지대(DMZ)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통행이 금지됐던 DMZ는 국민들이 직접 걸어볼 수 있도록 개방한다. 민통선 이북지역 일부와 철거 감시초소(GP)를 잇는 '평화의 길 10길'을 조성, 올해 상반기에 3개 구간을 시범 운영하도록 하고 평화관광 테마열차도 추진하기로 했다. 또 GP 철거 잔해물을 활용한 예술 프로젝트, DMZ 평화음악제, DMZ 국제다큐영화제 등을 통해 DMZ를 '평화관광'의 상징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한류와 관련해서는 내년부터 대규모 K팝 축제를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연다. e스포츠를 새로운 관광 형태로 육성, 상설 경기장을 만들고 국제대회도 개최한다. 서울 대학로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웰컴 대학로' 행사를 확대하고, 지하철 혜화역을 공원테마역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해양레저 관광에서는 'K-오션(Ocean) 루트'를 개발하고 크루즈·섬 관광을 활성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특히, 해역별 특성에 따라 7대 권역을 설정해 권역별로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 전국 일주 바닷길인 K-오션루트를 만들기로 했다. 관광산업 혁신안도 마련됐다. 정부는 초기기업 발굴, 사업체 융자 지원 위주였던 현재의 관광산업 정책을 '예비창업-초기창업-성장-선도기업' 등 성장단계별 지원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부처 간 협업을 통해 2022년까지 관광 창업 초기 기업 1천개를 발굴,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관광벤처사업 공모를 통해 융·복합 관광기업 창업을 지원하고, 현재의 사업화 자금 지원액도 현재 기업당 2천250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으로 늘린다. 금융자금 지원도 제조업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관광기업육성펀드'를 최대 2천억원 규모로 늘리고, 관광사업체가 관광기금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신용보증제도'도 새로 도입할 예정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2022년 외국관광객 2천300만명, 관광 일자리 96만명 만든다"
직업훈련 검색결과
-
-
문체부, 전 세계 주목하는 K-드라마 현장서 활약할 청년 인재 찾는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사단법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13일 (월)부터 27일 (월)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은 드라마 기획·제작 프로듀서로 입문·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협회 소속 제작사는 교육생에게 드라마 제작 현장 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최근 3년간 수료생 178명을 배출,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료생들은 스튜디오드래곤, 삼화네트웍스, 에이스토리 등 유수의 드라마제작사에서 <더글로리>, <낭만닥터 김사부 3>, <아스달 연대기 2> 등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생 모집 분야는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제작·마케팅 과정,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특화 과정이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등록비 별도)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업계 전문가들의 실무 강의를 비롯해, 집단 지도(그룹 멘토링) 방식의 기획·제작·마케팅 실습, 드라마제작사 현장 실습 등의 교육을 7개월여 동안 받게 된다. 지원 자격과 접수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현장 밀착형 전문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는 방송영상 분야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제작사에는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있다"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드라마의 양적·질적 성장에 발맞춰 방송영상콘텐츠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 직업훈련
-
문체부, 전 세계 주목하는 K-드라마 현장서 활약할 청년 인재 찾는다
-
-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신중년·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 실시
- 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신중년(만 45~64세)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관광분야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0월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무장애여행 실무자, 트레킹 가이드, 마을호텔 관리자, 여행플랫폼 호스트 등 다양한 관광분야 직무양성 및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내용은 이론뿐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실습 등이 포함돼 있다.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정으로 1차 교육을 제주에서 실시 중이며, 차수별 교육 과정 신청은 취업지원 플랫폼 ‘워크위즈’에서 할 수 있다. 도현지 한국관광공사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신중년·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직업훈련
-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신중년·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 실시
-
-
영화산업 170억 지원…영화요금 할인에 영화인 직업훈련 등
- ↑ 영화진흥위원회가 20일 발표한 3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관객 수는 183만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천284만 명(87.5%) 감소했다. 집계를 시작한 2004년 이후 3월 관객수는 물론이고 전체 월별 관객 수로도 가장 적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영화산업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마련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21일) 영화관에 대한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을 90% 감면하고, 코로나19로 제작·개봉이 연기된 영화와 영화인들을 지원하는 데 170억 원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영화산업 피해 긴급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정부가 지난 1일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발표한 영화산업 지원 대책을 구체화한 것입니다.영화산업은 코로나19로 극장가가 얼어붙으면서 관객 수가 90%가량 급감하고 영화 제작과 개봉이 전면 중단되는 등 전반적인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이에 정부는 우선 영화관에 부과한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을 올해만 90% 감면하기로 했습니다.현행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영비법)과 시행령에 따르면, 영화관은 입장권 가격의 3%를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으로 영화진흥위원회에 납부해야 하지만, 시행령을 개정해 올해 2~12월 사이 발생한 부과금에 대해선 납부액을 입장권 가격의 0.3%로 낮추기로 했습니다.0.3%의 부과금에 대해서도 체납 가산금을 면제해 부과금 납부를 올해 말까지 유예해주기로 했습니다.이 같은 방안은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전액을 면제해 달라는 영화업계 요구를 수용한 것입니다.문체부와 영진위는 코로나19로 제작이나 개봉이 연기된 한국영화에 대해서도 제작비용과 개봉비용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작품당 최대 1억 원씩 총 42억 원을 지원합니다. 영화 제작 중단 등으로 단기 실업 상태에 놓인 현장 영화인들을 위한 별도 지원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총 700여명으로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하고 훈련비를 지급하는데 8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난 이후에는 침체한 영화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화 관람객들에게 130만장의 영화 관람 할인권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90억 원을 투입해 6천 원 할인권 130만장을 제공합니다. 또한 전국 200여개 영화관에서 다양한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전을 개최하는 데 3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이 같은 지원 사업에 드는 170억 원은 영화발전기금 용도를 변경해 마련하고, 세부적인 지원 기준은 5월 초까지 영진위를 통해 공고할 계획입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대책이 영화관과 수입·배급사, 제작사 등 영화업계와 종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영화산업 170억 지원…영화요금 할인에 영화인 직업훈련 등
지역뉴스 검색결과
-
-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신중년·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 실시
- 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신중년(만 45~64세)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관광분야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0월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무장애여행 실무자, 트레킹 가이드, 마을호텔 관리자, 여행플랫폼 호스트 등 다양한 관광분야 직무양성 및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내용은 이론뿐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실습 등이 포함돼 있다.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정으로 1차 교육을 제주에서 실시 중이며, 차수별 교육 과정 신청은 취업지원 플랫폼 ‘워크위즈’에서 할 수 있다. 도현지 한국관광공사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신중년·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직업훈련
-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신중년·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 실시
-
-
문체부, 전통문화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통문화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전통 소재와 기법을 활용해 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 대상은 대표자 모두가 만 39세 이하이며 창업한 지 3년이 넘지 않은 초기창업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담 창업기획자와 함께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투자유치 등 창업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성과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지원하며 기업당 지원 규모는 사업화 자금과 보육서비스 등을 포함해 평균 1억 원 상당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6월에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전통문화산업 예비창업팀 50곳을 발굴해 지원한다. 입상한 팀은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상금과 함께 기초적인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문체부, 전통문화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 모집
-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4.29.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0일 예술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누리집 '아트모아'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는 각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으로 흩어져 제공돼 전국적으로 통합된 구인·구직 정보 찾기가 어려웠다. 문체부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단기 용역 계약 등 수시 채용 수요가 높은 예술 현장 특성을 반영,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를 구축했다. '아트모아'에서는 일자리, 인재, 기업·직업 정보, 뉴스자료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와 '인재 정보'에서는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 등 원하는 검색 조건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추천도 해준다. '기업·직업 정보'에서는 기업정보, 기업탐방, 직업정보를 세분화해 예술 분야 기업의 정보와 관련 직업의 직무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도 제공하고 표준계약서, 연봉계산기, 학점·어학점수 변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모아'를 취업과 직무교육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술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연계, 내년에는 취업 교육과 취업 후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아트모아'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
-
콘진원,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 총 3200명 일자리 지원
- (사진=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 공연, 방송영상, 콘텐츠 수출 분야에 추가경정예산 363억원, 3200여명 규모의 일자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콘진원은 228억원 규모의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어 온 대중음악 공연 업계를 대상으로 총 2000명에 대해 최장 6개월 간 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개인과 사업자로 나뉜다. 개인의 경우 대중음악 공연 분야 종사자로 2019년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이며 2020년 소득이 전년대비 25% 이상 감소하였거나 2021년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미취업자 및 프리랜서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자는 음악기획 및 제작업, 공연 기획 및 제작업, 공연제작 스태프 기업 등 대중음악 공연 관련 업종으로 최대 5인까지 신규 채용을 계획하면 신청 가능하다. 개인과 사업자 모두 공연예술 활동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개인은 5월 3일까지 사업자는 4월 29일까지 콘진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대중음악 공연 업계 전반의 참여를 독려하고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및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함께 추진한다. 방송영상콘텐츠 분야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지원’ 사업에는 총 45억원의 추경 예산이 배정되어 400여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며, 지원대상은 현재 제작 진행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는 중소방송영상제작사이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인력에 대해 기업별 최대 4인에 한해 1인당 월 180만원씩 최장 6개월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2019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인력과 계약 체결 시 방송 분야 표준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사용하고, 4대 보험도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다. 콘진원은 90억원 규모로 ‘해외수출 콘텐츠 기업 인력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해외 마케팅, 번역, 더빙, 해외정보 수집 등의 콘텐츠 현지화 인력에 대한 집중 지원으로, 8백여명 규모의 인건비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해외수출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지원대상은 방송, 게임,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영화, 출판,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광고 11개 콘텐츠 분야 중 구체적인 현지화 계획이 있거나 즉시 해외수출 수요가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현지어 재제작, 해외시장 정보 수집 등 콘텐츠 수출 업무를 수행하는 신규 인력에 대하여 최대 월 180만원까지 최장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콘진원,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 총 3200명 일자리 지원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문체부, 전 세계 주목하는 K-드라마 현장서 활약할 청년 인재 찾는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사단법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13일 (월)부터 27일 (월)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은 드라마 기획·제작 프로듀서로 입문·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협회 소속 제작사는 교육생에게 드라마 제작 현장 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최근 3년간 수료생 178명을 배출,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료생들은 스튜디오드래곤, 삼화네트웍스, 에이스토리 등 유수의 드라마제작사에서 <더글로리>, <낭만닥터 김사부 3>, <아스달 연대기 2> 등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생 모집 분야는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제작·마케팅 과정,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특화 과정이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등록비 별도)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업계 전문가들의 실무 강의를 비롯해, 집단 지도(그룹 멘토링) 방식의 기획·제작·마케팅 실습, 드라마제작사 현장 실습 등의 교육을 7개월여 동안 받게 된다. 지원 자격과 접수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현장 밀착형 전문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는 방송영상 분야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제작사에는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있다"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드라마의 양적·질적 성장에 발맞춰 방송영상콘텐츠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 직업훈련
-
문체부, 전 세계 주목하는 K-드라마 현장서 활약할 청년 인재 찾는다
-
-
문체부, 전통문화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통문화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전통 소재와 기법을 활용해 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 대상은 대표자 모두가 만 39세 이하이며 창업한 지 3년이 넘지 않은 초기창업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담 창업기획자와 함께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투자유치 등 창업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성과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지원하며 기업당 지원 규모는 사업화 자금과 보육서비스 등을 포함해 평균 1억 원 상당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6월에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전통문화산업 예비창업팀 50곳을 발굴해 지원한다. 입상한 팀은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상금과 함께 기초적인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문체부, 전통문화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 모집
포토뉴스 검색결과
-
-
문체부,추경 예산 110억 원 투입해 방송영상인력 1,000명 일자리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회장 송병준),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회장 허주민)와 함께 추경 예산 110억 원을 투입해 방송영상 제작인력 1,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3월 14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방송영상 제작사들의 사업 참여 신청을 받으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작가, 연출, 조명·음향·촬영 제작진 등 방송영상 제작 업무에 참여하는 종사자에 대해 1인당 월 180만 원, 최장 6개월간의 인건비를 최대 10명까지 지원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있는 종사자로 한정하지 않고, 방송영상 분야 학과 졸업자, 방송작가 아카데미 등 방송영상 분야 교육 이수자, 국내외 영화제 입상자 등 예비 종사자까지 그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채용 인력의 정규직 전환을 독려하기 위해 기존 고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도 지원한다. 다만, 제작사, 종사자 모두 현재 정부의 다른 일자리·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 사업을 통해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 조건, 신청 접수,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 등은 3월 7일부터 각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문체부,추경 예산 110억 원 투입해 방송영상인력 1,000명 일자리 지원
-
-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 2천 명 일자리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의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공연예술 단체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자 228억 원을 투입해 공연예술 분야 총 2천 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문체부는 코로나19 피해를 본 현장 공연예술 종사자들이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3차 추경(288억 원, 3천 명 규모)을 시작으로 '21년 1차 추경(336억 원, 3천5백 명 규모), 2차 추경(115억 원, 2천 명 규모)을 통해 '공연예술 분야 인력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후 지난해 사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조사(2021. 11. 17.~2022. 1. 10.)한 결과 높은 만족도와 사업의 지속성을 요청해 이 사업을 추경이 아닌 '22년 본예산으로 편성해 이어간다. 올해는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걸쳐 예술인력 1인당 최대 6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한다. 단체 대표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2021년 사업에 참가한 인력은 중복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문체부는 공연예술 분야별 협회·단체와 협업해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 조건과 절차,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은 2월 21일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과 분야별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 2천 명 일자리 지원
-
-
문체부, 공연예술 분야 인력 2천 명 채용 추가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 인력 2천 명의 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는 공연예술 분야 인력 지원사업을 지난해 3차 추경(288억 원, 3천 명)으로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 1차 추경(336억 원, 3천500명)에 이어 2차 추경(115억 원, 2천 명)으로 대상자를 늘렸다. 공연단체와 개인 모두 지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대해 예술인력 1명당 최대 3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한국연극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음악협회, 한국무용협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등과 협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9일부터 문체부와 이들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문체부, 공연예술 분야 인력 2천 명 채용 추가 지원
-
-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신중년·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 실시
- 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신중년(만 45~64세)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관광분야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0월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무장애여행 실무자, 트레킹 가이드, 마을호텔 관리자, 여행플랫폼 호스트 등 다양한 관광분야 직무양성 및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내용은 이론뿐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실습 등이 포함돼 있다.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정으로 1차 교육을 제주에서 실시 중이며, 차수별 교육 과정 신청은 취업지원 플랫폼 ‘워크위즈’에서 할 수 있다. 도현지 한국관광공사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신중년·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직업훈련
-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신중년·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 실시
-
-
문체부, 전통문화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통문화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전통 소재와 기법을 활용해 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 대상은 대표자 모두가 만 39세 이하이며 창업한 지 3년이 넘지 않은 초기창업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담 창업기획자와 함께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투자유치 등 창업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성과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지원하며 기업당 지원 규모는 사업화 자금과 보육서비스 등을 포함해 평균 1억 원 상당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6월에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전통문화산업 예비창업팀 50곳을 발굴해 지원한다. 입상한 팀은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상금과 함께 기초적인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문체부, 전통문화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 모집
-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4.29.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0일 예술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누리집 '아트모아'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는 각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으로 흩어져 제공돼 전국적으로 통합된 구인·구직 정보 찾기가 어려웠다. 문체부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단기 용역 계약 등 수시 채용 수요가 높은 예술 현장 특성을 반영,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를 구축했다. '아트모아'에서는 일자리, 인재, 기업·직업 정보, 뉴스자료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와 '인재 정보'에서는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 등 원하는 검색 조건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추천도 해준다. '기업·직업 정보'에서는 기업정보, 기업탐방, 직업정보를 세분화해 예술 분야 기업의 정보와 관련 직업의 직무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도 제공하고 표준계약서, 연봉계산기, 학점·어학점수 변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모아'를 취업과 직무교육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술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연계, 내년에는 취업 교육과 취업 후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아트모아'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
-
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2019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선보인 홀로그램을 활용한 토론.(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마이스(MICE)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문 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 마이스(MICE) 행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사)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우리 마이스 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45억 원, 40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 기업은 디지털 회의기술 개발 및 활용, 온라인 국제회의 기획·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공연관광협회와 공연관광업계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안정화 시기에 대비해 방한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연관광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27억 원, 24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관광 분야 기업 또는 단체는 소속 작품의 온라인 홍보, 방한 공연관광 상품 기획 및 판촉, 공연관광 콘텐츠 외국어 지원 등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극심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이스 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새롭게 예산을 편성해(19억 원)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마이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문교육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
-
콘진원,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 총 3200명 일자리 지원
- (사진=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 공연, 방송영상, 콘텐츠 수출 분야에 추가경정예산 363억원, 3200여명 규모의 일자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콘진원은 228억원 규모의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어 온 대중음악 공연 업계를 대상으로 총 2000명에 대해 최장 6개월 간 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개인과 사업자로 나뉜다. 개인의 경우 대중음악 공연 분야 종사자로 2019년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이며 2020년 소득이 전년대비 25% 이상 감소하였거나 2021년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미취업자 및 프리랜서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자는 음악기획 및 제작업, 공연 기획 및 제작업, 공연제작 스태프 기업 등 대중음악 공연 관련 업종으로 최대 5인까지 신규 채용을 계획하면 신청 가능하다. 개인과 사업자 모두 공연예술 활동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개인은 5월 3일까지 사업자는 4월 29일까지 콘진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대중음악 공연 업계 전반의 참여를 독려하고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및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함께 추진한다. 방송영상콘텐츠 분야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지원’ 사업에는 총 45억원의 추경 예산이 배정되어 400여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며, 지원대상은 현재 제작 진행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는 중소방송영상제작사이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인력에 대해 기업별 최대 4인에 한해 1인당 월 180만원씩 최장 6개월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2019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인력과 계약 체결 시 방송 분야 표준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사용하고, 4대 보험도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다. 콘진원은 90억원 규모로 ‘해외수출 콘텐츠 기업 인력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해외 마케팅, 번역, 더빙, 해외정보 수집 등의 콘텐츠 현지화 인력에 대한 집중 지원으로, 8백여명 규모의 인건비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해외수출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지원대상은 방송, 게임,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영화, 출판,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광고 11개 콘텐츠 분야 중 구체적인 현지화 계획이 있거나 즉시 해외수출 수요가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현지어 재제작, 해외시장 정보 수집 등 콘텐츠 수출 업무를 수행하는 신규 인력에 대하여 최대 월 180만원까지 최장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콘진원,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 총 3200명 일자리 지원
-
-
문체부, 대중음악·공연업계 총 2000명 일자리 지원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2월14일 코로나19 관련 공연예술계 현장을 방문한 당시 모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대중음악·공연업계를 위한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문체부는 올해 1차 추가경정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로나19로 공연 취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공연 분야 실연자와 종사자 등 총 2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공연 개최를 비롯해 공연 준비, 온라인 영상 제작 등 공연 관련 활동계획이 있는 사업자와 개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6개월간 사업자에게는 종사자 신규 채용을, 개인에게는 공연 관련 활동 수행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제작사 등 사업자는 기획, 제작, 경영, 홍보 인력 등 종사자를 최대 5인까지 신규 채용하고 6개월간 이들에 대한 인건비(1인당 월 18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수와 연주자 등 실연자를 포함한 개인은 6개월간 주당 30시간의 공연 관련 활동을 수행하고 임금 월 180만원을 받게 된다. 최근 3년간 공연, 음반 발매 등 대중음악 관련 활동실적이 있고 현재 취업 중이 아닌 사람 중 소득요건이 충족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소득요건은 2019년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이며 2020년 소득이 전년대비 25%이하 감소한 경우나, 2021년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다. 다만 사업자·개인 모두 현재 정부의 다른 일자리·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 사업을 통해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신청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며, 사업자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개인 신청은 5월3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신청자가 2000명을 초과할 경우 활동실적 및 계획 등 지원 서류와 연소득 및 소득 감소 규모 등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는 5일부터 콘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대중음악 공연의 개최가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실연자는 무대에 설 기회를 잃고 공연제작사·공연장 등은 폐업·실업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긴급 일자리 지원을 통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대중음악 공연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고 나아가 공연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문체부, 대중음악·공연업계 총 2000명 일자리 지원
-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 분야 고용 시장에 대응 위해 청년 일자리 본격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용노동부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과 연계해 코로나19로 급격히 악화한 문화·체육·관광 분야 고용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를 본격적으로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이번 사업은 고용부를 중심으로 정보기술(IT) 활용 직무 중심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최대 6만 명)과 청년 구직자에게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최대 5만 명)으로 추진되며, 부처 협업을 통해 문화·체육·관광 특화 분야를 신설했습니다.공모에는 만 15~34세 청년을 신규 채용하려는 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체육·관광 특화 분야 참여 희망 기업은 지정된 운영기관과 사전 협의 후 온라인(www.work.go.kr/youthjob)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벤처기업, 청년창업기업, 문화콘텐츠산업기업 등 일부 기업은 1~4인 사업장도 가능합니다.공모에서 선정된 기업은 12월 말까지 채용한 청년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인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취업이 어려운 청년들(대학 졸업예정자 포함)이 문화예술·관광·미디어·콘텐츠 분야 민간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미술·공연작품·영화·애니메이션·출판물 디지털화 일자리(1,400명), ▲디지털 기반 국제회의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이스산업 디지털 인력 채용(400명), ▲방송영상(온라인 광고영상 포함) 콘텐츠 제작현장 일자리(900명), ▲한류 콘텐츠 개발 및 수출 재개 준비 지원을 위한 신한류 연계 중소기업 온라인경쟁력 강화 일자리(1,000명) 등을 추진합니다.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각 기관·협회 등이 특화 분야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일부 사업은 민간운영기관과 협업해 진행할 예정입니다.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등의 상황을 고려해 기업에는 단기채용 여력을 지원하고, 청년들(대학 재학생 포함)에게는 전공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을 확대합니다. ▲호텔업·여행업 등 관광 일경험(3,200명), ▲출판업 일경험(50명), ▲태권도 청년 일경험(850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사람과 사람 간의 대면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이번 코로나19로 큰 위기를 겪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디지털·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 기회가 많은 분야이기도 하다."라면서 "문화를 중심으로 디지털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 사례와 성과 등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 분야 고용 시장에 대응 위해 청년 일자리 본격 지원
-
-
문체부, 추경예산 3399억원 편성 일자리 확충...코로나 지원방침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경 예산 3399억원을 편성해 일자리를 확충하는 등 경기보강에 나선다. 문화·예술 일자리 확충, 공연·전시·영화·숙박·체육 할인소비 쿠폰 지급으로 코로나19 피해업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과 경기보강,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위해 2020년 제3차 추경 예산 3399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공공일자리를 확충하고, 할인소비쿠폰을 지원해 내수경제를 활성화하며, 문화 분야의 ‘한국판 뉴딜’ 사업을 시작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추경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출 구조를 조정하고 올해 예산(6조 4803억 원)의 3%에 달하는 1883억원을 절감했다. ■문화예술·관광 등 분야별 일자리 확충에 1699억 원 투입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과 관광업계에 공공수요를 창출해, 업계 종사자가 일자리를 얻도록 지원한다.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759억 원)은 미술가·예술가 8436명이 전국 주민공동시설, 복지관, 광장에 벽화·조각 등 작품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도록 돕는다. 공연예술 인력 3000명도 채용해 문화예술단체에 파견(288억 원)하고, 연극·뮤지컬, 음악, 무용 등 공연업계 피해 회복과 인력부족 문제 해소를 도모한다.코로나19 이후 국민들의 ‘안전한 여행’,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방역지킴이 6441명이 전국 주요 관광지 2147개소에서 방역작업을 지원(354억 원)하고, 500석 이하 규모의 전국 537개 소규모 공연장에도 1명씩 방역지킴이를 배치(31억 원)한다. 방역지원 사업은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안전한 문화향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외에도 △전국 여행업체실태 전수조사(16억 원),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115억 원), △지역문학관 소장자료 디지털화(14억 원), △예술자료 수집 및 디지털화(33억 원), △애니메이션 자료 디지털화(46억원), △공공도서관 도서배달대출 등 비대면 서비스(26억 원), △온라인 불법복제물 재택 모니터링(17억 원)에 예산을 투입해, 분야별 소장자료를 디지털화하고 비대면 서비스와 일자리를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문체부, 추경예산 3399억원 편성 일자리 확충...코로나 지원방침
-
-
영화산업 170억 지원…영화요금 할인에 영화인 직업훈련 등
- ↑ 영화진흥위원회가 20일 발표한 3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관객 수는 183만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천284만 명(87.5%) 감소했다. 집계를 시작한 2004년 이후 3월 관객수는 물론이고 전체 월별 관객 수로도 가장 적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영화산업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마련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21일) 영화관에 대한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을 90% 감면하고, 코로나19로 제작·개봉이 연기된 영화와 영화인들을 지원하는 데 170억 원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영화산업 피해 긴급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정부가 지난 1일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발표한 영화산업 지원 대책을 구체화한 것입니다.영화산업은 코로나19로 극장가가 얼어붙으면서 관객 수가 90%가량 급감하고 영화 제작과 개봉이 전면 중단되는 등 전반적인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이에 정부는 우선 영화관에 부과한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을 올해만 90% 감면하기로 했습니다.현행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영비법)과 시행령에 따르면, 영화관은 입장권 가격의 3%를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으로 영화진흥위원회에 납부해야 하지만, 시행령을 개정해 올해 2~12월 사이 발생한 부과금에 대해선 납부액을 입장권 가격의 0.3%로 낮추기로 했습니다.0.3%의 부과금에 대해서도 체납 가산금을 면제해 부과금 납부를 올해 말까지 유예해주기로 했습니다.이 같은 방안은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전액을 면제해 달라는 영화업계 요구를 수용한 것입니다.문체부와 영진위는 코로나19로 제작이나 개봉이 연기된 한국영화에 대해서도 제작비용과 개봉비용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작품당 최대 1억 원씩 총 42억 원을 지원합니다. 영화 제작 중단 등으로 단기 실업 상태에 놓인 현장 영화인들을 위한 별도 지원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총 700여명으로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하고 훈련비를 지급하는데 8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난 이후에는 침체한 영화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화 관람객들에게 130만장의 영화 관람 할인권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90억 원을 투입해 6천 원 할인권 130만장을 제공합니다. 또한 전국 200여개 영화관에서 다양한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전을 개최하는 데 3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이 같은 지원 사업에 드는 170억 원은 영화발전기금 용도를 변경해 마련하고, 세부적인 지원 기준은 5월 초까지 영진위를 통해 공고할 계획입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대책이 영화관과 수입·배급사, 제작사 등 영화업계와 종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영화산업 170억 지원…영화요금 할인에 영화인 직업훈련 등
-
-
올해 37개 문예회관에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지원한 문화예술교육 현장.(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 전국 37개 문화예술회관에서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사업이 진행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 올해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전국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뤄지는 초등학교 고학년, 중·고교생 대상 예술·기술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술매체와 융합된 공연예술과 전시 작품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공연·전시 기획, 교육·실연, 무대·조명·음향·영상 등 다양한 미래 문화예술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전국 37개 문화예술회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1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문화예술회관과 문화예술교육 단체를 대상으로 기획형과 연결형으로 구분해 참여기관을 공모한다. 기획형은 자체적으로 융·복합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문화예술회관 7개 안팎을 선정해 기관별 프로그램 개발·운영비를 최대 1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연결형의 경우 예술·기술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10개 내외를 선정해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문체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방법론이 한 단계 높아지고 아동·청소년들이 미래 문화예술 분야의 잠재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올해 37개 문예회관에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
-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어떻게 받지?
- 정부에서 보육료를 지원한다는 데, 수령 방법은? 나도 국가장학금을 탈 수 있을까?서민들에게 지원하는 맞춤형 대출은 어떻게 신청하지?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을 어떻게 받을 수 있지?정부가 제공하는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으려 해도 막막할 때가 많다. 이런 시민들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국민 삶과 밀접한 정책과 정책 누리집을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국민생활정보길잡이 '내 삶에 힘이 되는 희망사다리 2019(이하 희망사다리 2019)'를 발간했다. '희망사다리 2019' 책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민원실이나 전국 도서관, 우체국, 농협, 수협 등 다중 이용 장소에서 볼 수 있다. 전자파일은 정책정보지 '위클리공감' 누리집(gonggam.korea.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6월 중순부터는 대형 인터넷서점에서도 전자책(e-pub) 형태로 무료로 볼 수 있다. 문체부에 따르면 '희망사다리 2019'에서는 인터넷 기반 사회에서 국민들이 더욱 쉽게 정책 정보를 파악하고 정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핵심 정책과 관련 정책 정보가 담긴 누리집을 함께 소개한다.문체부는 "2019년 신규 정책으로는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지원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정보와 온라인청년센터 누리집(www.youthcenter.go.kr)을 다뤘다"면서 "해당 누리집을 방문하면 지원 자격을 확인하고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청년정책, 지역청년공간, 진로 및 취업 상담, 채용 정보, 고민 상담 등 관련 정보를 찾아보거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희망사다리 2019'에서는 국민들의 삶에서 중요한 영역을 일과 교육, 돌봄, 주거, 이웃, 건강, 경제, 문화, 안전 등 9개 분야로 분류해 핵심 정책 100여 개를 소개했다. 민원사무 등 행정서비스 9만 5천여 건과 정책 정보를 하나의 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부 대표 플랫폼 '정부24(www.gov.kr)'도 상세하게 안내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포용적 복지정책은 국민들의 삶을 꼼꼼히 챙겨야 하기 때문에 복잡하게 설계될 수밖에 없다"면서 "이를 좀 더 쉽게 알리기 위해 '희망사다리 2019'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어떻게 받지?
-
-
"2022년 외국관광객 2천300만명, 관광 일자리 96만명 만든다"
- 제57회 진해군항제 개막일인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 일대 벚꽃 나무가 활짝 펴 관광객과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지역관광을 육성하고 관광콘텐츠와 관광산업을 혁신함으로써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2천300만명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관광산업 일자리를 올해 58만명에서 96만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정부는 2일 인천 송도에 있는 경원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대한민국 관광혁신 전략'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가관광전략회의 의장인 이낙연 국무총리와 13개 중앙부처 장·차관,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 관광 유관기관과 학계 대표,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같은 전략을 제시한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관광도시'와 '지역관광거점도시'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관광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내면서, 동시에 관광객을 분산하겠다는 전략이다. 문체부는 서울·제주를 제외하고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서의 잠재력을 가진 광역시 한 곳을 '국제(Global) 관광도시'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일정 수준의 기반시설을 갖춘 기초지자체 4곳에 대해서도 '관광거점도시'로 선정해 지역관광의 중심지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노후했지만, 잠재 경쟁력이 있는 관광도시에 대해서는 재생사업을 거쳐 '체류형 여행지'로 만들고 숲·농촌·낚시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기로 했다. 오는 8월 제주에서 '한국형 마스(MaaS·관광객 관점에서 교통수단을 조회, 예약 종합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스마트헬프데스크'와 공공와이파이 확충을 통해 관광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국가에 단기 비자 수수료를 면제하고, 신 남방국가를 대상으로 '환대주간'을 운영하는 등 한국 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계획도 이날 소개됐다. 정부는 관광콘텐츠 혁신과 관련해 한류뿐만 아니라 비무장지대(DMZ)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통행이 금지됐던 DMZ는 국민들이 직접 걸어볼 수 있도록 개방한다. 민통선 이북지역 일부와 철거 감시초소(GP)를 잇는 '평화의 길 10길'을 조성, 올해 상반기에 3개 구간을 시범 운영하도록 하고 평화관광 테마열차도 추진하기로 했다. 또 GP 철거 잔해물을 활용한 예술 프로젝트, DMZ 평화음악제, DMZ 국제다큐영화제 등을 통해 DMZ를 '평화관광'의 상징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한류와 관련해서는 내년부터 대규모 K팝 축제를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연다. e스포츠를 새로운 관광 형태로 육성, 상설 경기장을 만들고 국제대회도 개최한다. 서울 대학로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웰컴 대학로' 행사를 확대하고, 지하철 혜화역을 공원테마역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해양레저 관광에서는 'K-오션(Ocean) 루트'를 개발하고 크루즈·섬 관광을 활성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특히, 해역별 특성에 따라 7대 권역을 설정해 권역별로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 전국 일주 바닷길인 K-오션루트를 만들기로 했다. 관광산업 혁신안도 마련됐다. 정부는 초기기업 발굴, 사업체 융자 지원 위주였던 현재의 관광산업 정책을 '예비창업-초기창업-성장-선도기업' 등 성장단계별 지원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부처 간 협업을 통해 2022년까지 관광 창업 초기 기업 1천개를 발굴,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관광벤처사업 공모를 통해 융·복합 관광기업 창업을 지원하고, 현재의 사업화 자금 지원액도 현재 기업당 2천250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으로 늘린다. 금융자금 지원도 제조업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관광기업육성펀드'를 최대 2천억원 규모로 늘리고, 관광사업체가 관광기금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신용보증제도'도 새로 도입할 예정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2022년 외국관광객 2천300만명, 관광 일자리 96만명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