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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 광명시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취업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사업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기타 행정 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총 75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7시간으로,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교통비ㆍ간식비 등 부대비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근무 요일 및 근무 시간대는 배치부서별로 상이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내기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kr) 고시 공고 및 채용 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신청 기간 내에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apply.jobaba.net/)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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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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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참여기관 공개 모집
- 경기도는 2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024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일반 고용시장에서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배제된 장애인, 중복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등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 및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의 원활한 사업수행이 가능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도내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이며,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5개소,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33개소 내외로 나눠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는 직업훈련, 직접일자리, 민간취업 알선 등의 사업 내용으로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는 ‘장애인권익옹호활동’, ‘장애인문화예술활동’, ‘장애인인식개선활동’ 등의 직무에 대한 중증장애인 일자리로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중증장애인으로 (최)중증장애인 및 지역사회로 자립한 중증장애인에 우선참여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경기도는 12월 22일부터 1월 5일까지 15일의 공고 및 접수 기간을 거친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선정 심사위원회 심사, 3차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을 최종적으로 선정한 뒤 내년 2월부터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 지원에 대한 세부사항과 제출서류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누리집(www.gg.go.kr>뉴스>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031-8008-5147)로 연락하면 된다. 서봉자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장애인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특히 취업에서 배제되고 있는 도내 중증장애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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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참여기관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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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 맞춤형정책 34개 사업 추진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다양한 청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정책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에는 '2023년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시설 기관장 및 청년으로 구성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년정책 추진실적과 2023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에 대해 보고·심의했다. 올해 강북구가 추진하는 청년정책 사업은 민선 8기 구정방향에 맞춘 '청년의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이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설자리 4개 분야 34개 사업으로 총 233억8천2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민선 8기 강북구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분야 주요 정책사업으로는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센터' 조성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지원 ▲구직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살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청년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청년 1인가구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청년의 여가와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놀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청년공간인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 운영 ▲인수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주민의견을 반영한 '인수동 청소년·청년공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의 참여를 지원하는 설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층의 정책 참여기회 확대와 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 운영을 비롯 ▲공모를 통해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 사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의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청년 일자리 및 주거 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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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 맞춤형정책 34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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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예산 확대... 1751명 수혜
- 경기 하남시는 올해 76억 6100여만원을 투입해 1751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사업수행기관장 및 일자리 참여어르신 등 7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노노케어, 보육시설봉사 등) △사회서비스형(검단산시니어기자단,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등) △시장형(행복나르미, 이음누리재봉 등) 등 총 5가지 유형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발대식에서 "노인일자리를 통해 '시민이 좋아하는 하남, 명품도시 하남'은 내가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여가생활을 보다 가치 있고 활기차게 만들기 바란다"며 "하남시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는 만 65세 이상 인구가 13%를 넘어서며 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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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예산 확대... 1751명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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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 도입
- 서울시는 올해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250명을 선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나뉘는데 공공형 2000명, 민간형 2250명 모집이 목표다. 올해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의 달라진 특징은 공공형(시, 구, 투자출연기관) 중심의 사업 비중을 현재 80%에서 절반수준 50%로 축소한다. 당초 사업 본연의 취지인 '민간 분야 취업 강화'에 집중하도록 개편했다. 기존에 20% 수준이었던 민간형 일자리를 50%로 비중을 확대해 운영한다. 또 공공형 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의무전문교육을 총 160시간으로 확대해 전문성을 높인다. 신규 참여자의 경우 경영기획, 문화예술경영, 돌봄 등 전문기관(5개)에서 근무 3개월 전부터 120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근무 중에도 4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자격증 취득비 ▲어학시험비 ▲직업능력개발훈련비를 지원하고,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공공형은 약자동행형, 경력형성형 분야에서 1년간(최대 18개월)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1157원)을 적용해 월 최대 241만원이 지급되고,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게 된다. 아울러 민간 분야 취업률 제고 및 일자리 생산성도 강화한다. 공공형은 잡코디 10명을 배치해 참여자의 구직활동을 집중 지원한다. 민간형은 민간 주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을 수행할 역량 있는 협회·단체 발굴을 확대하고, 고용연장과 정규직 채용 비율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해 취업을 연계하는 등 일자리 지속성을 높인다. 사업 수행기관 접수, 수행기관 선정 및 사업 준비 절차를 거쳐 올해 3월부터 사업별 참여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뉴딜일자리와 같은 취업 디딤돌로 연계되는 공공일자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복지적인 관점에서 운영되던 공공일자리에서 벗어나 뉴딜일자리 활동 기간 동안 전문 분야의 일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직무 역량을 키워 궁극적으로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 진입·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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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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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사 공개모집
- 청주시는 ‘2023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운영하는 교육 107개 강좌(대면 102, 비대면 5)로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요리, 정보화강사 등이 해당된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 ▲해당 분야 강의 및 실무경력이 풍부한 사람 ▲해당 분야 연구 및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한 자로 내년 1월 13일 최종 합격자 발표 후 1년 간 평생학습관 2023년 정규과정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평생교육 강사 접수는 1인 2강좌까지 지원 가능하며 시간당 4만 원의 강사 수당이 지급된다. 지원신청서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평생학습관 본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학력증명서, 경력 및 자격증명서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평생학습관(☏043-201-4022~23)으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공고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cheongju.g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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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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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민관협력으로 사업 추진한다
-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낙빈)가 민과 관이 협력하는 사업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 시작은 지난 5일, 8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공론장 '다르지만, 안성에 같이 삽니다'였다. 공론장은 토론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의 이익에 관한 합의를 하는 공간으로 이날 공론장은 7개의 모둠별로 사례를 발표 후 참석한 시민들이 관심 있는 모둠을 선택해 함께 얘기를 한 후 모둠별 의견을 발표했다. 90여분 간 논의한 내용은 안성시청 시민 의견 창구인 '소통의 길목'에 시민 의견으로 제안해, 온라인 상에서 더 많은 시민과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 사업의 백미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7명의 활동가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한 데 있다. '새로운 시민의 발견, 공론장 이후 사업의 확장, 네트워크 구축'의 목적과 방향을 민관이 함께 세웠다. 농촌, 아파트, 시민사회단체, 기관, 문화예술매개자, 두 아이의 엄마 등 사는 곳 및 활동 분야가 다양한 활동가들이 2개월간 공론장의 기획부터 사업 운영까지 함께했다. 활동가 기획단은 전체 회의, 개별 인터뷰, 학습을 통해 공론장 내 세부 주제를 도출했고 직접 자료를 만들어 시민 앞에서 활동 사례와 고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를 발표했다. 또한 공론장에 참여한 안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 각 주제 테이블의 퍼실리테이션은 공익활동지원센터가 배출한 퍼실리테이터가 맡았다. 단순 양성과정과 활동가 배출에 그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이 과정에서 성장한 역량이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첫 걸음이다. 이처럼 관 주도에서 벗어나 시민과 걸음을 같이 하겠다는 첫 시도에 안성 시민의 반응은 뜨거웠다. 공익활동지원센터 이영은 담당자에 의하면 공론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안성에 산 지 15년이 지났는데, 오늘 비로소 안성 시민이 된 것 같다"는 평가를 했다며, "이 사업을 모델로 공익활동지원센터 사업 전반을 민관협치로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모둠별 의견을 청취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렇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교환하고 생각을 모아내는 작업이 더 많아져야 한다. 각 모둠별로 의견을 내고 결론을 찾아가는 과정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라며 "지역을 변화시키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안성으로 만들기 위한 공론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의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중간에서 충분한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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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민관협력으로 사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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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자립 지원 '강화'
- 정읍시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소득보장으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시는 취업 약자인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형(행정 도우미) 전일제 35명, 시간제 10명, 참여형(복지 일자리) 66명, 최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10명 등 총 121명이다. 올해부터 신규로 진행하는 최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활동과 장애인식 개선 활동 등을 통해 노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북형 권리중심형 일자리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자격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다. 신청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에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한 후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와 환경미화,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인식개선, 문화예술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소득보장은 물론 장애인들의 자립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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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자립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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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 성료
- 경기 포천시는 지난 12일 2022년 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성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해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진로 특강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100만 유튜버 BJ야식이(허민수)와 함께한 진로 특강에서는 야식이 Q&A, 포천시 특산물 먹방, 특산물을 활용한 라면 먹방을 진행해 1인 미디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먹방 콘텐츠를 통해 포천시 특산물을 홍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체험 부스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축제기획단, 요리봉사단, 안전자원봉사단, 문화예술기획단, 동아리연합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와 '아름드리', 포천시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가족센터, 포천소방서, 포천문화재단, 포천여자중학교 등 유관기관이 ▲상처분장사 ▲간호사 체험 ▲퀴즈 및 라떼 ▲진로상담 및 팔찌 ▲본부석 Q&A ▲꿈꾸는 드림쿠키 ▲유스 퀴즈 온더 블록 ▲약사체험 ▲샌드아트 ▲진로퀴즈 ▲다트 및 먹거리 ▲진로나무 꿈찾기 ▲양궁 호버볼 ▲양궁 안전활 ▲플로리스트 ▲레고 ▲소방관 체험 ▲포토엽서 ▲역사뱃지 ▲희귀동물 ▲애견훈련사 체험 ▲펀아처리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꿈과 끼를 표현하는 청소년, 행운이 실현되는 포천'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증진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청소년 문화·예술·놀이 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 교육지원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연 5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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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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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오는 9일(수)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 간 만남의 장을 열어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엔 약 5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관에선 ▲한국야쿠르트 ▲유니클로 ▲쿠팡 ▲마켓컬리 ▲길재활요양원 등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그 외 기업들은 구인 업체 현황판 게시대를 통해 간적접으로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진 '생각코딩 스피치' 저자이자 윤스피치 대표인 윤소윤 강연자의 '한판면접 윤쌤과 함께하는 실전형 면접 특강'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면접서류 작성법, 취업트랜드, 스피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컨털팅관엔 ▲강북여성인력개발원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강북노인종합복지회관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한다. 적성검사부터 취업 상담, 어르신 취업컨설팅까지 취업 및 진로에 대해 자세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이력서 사진 촬영, 모의 면접 컨설팅,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했으며 현장 채용 면접에 지원할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도 지원한다. 구직자 또는 취업 정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인·구직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 시켜 취업지원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희상재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했으나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의 취지로 마련된 일자리박람회는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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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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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성공창업을 위한 '온라인 창업 교육' 성료
-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비대면 온라인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창업가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온라인 창업 교육'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0월 24일부터 3일 간 문화예술플랫폼에서 진행된 '온라인 창업 교육'에는 온라인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 20명이 참여해 창업 전문 강사의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교육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템 선정, 마케팅 기법, 세무 관리 등 기본적인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기법 등 실무 교육이 병행돼 수강생 전원 교육 수료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창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기반 마련에 우리 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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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성공창업을 위한 '온라인 창업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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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단원 공개모집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이끌어 갈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인천시립교향악단 신규 단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2명으로 바이올린 상임악장(1명)과 비올라 제2차석단원(1명)이다. 응시자격은 지방 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의 해당분야(악기) 전공 학사학위 이상 취득했거나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내외국인이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이며,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접수받는다. 전형은 1차 실기와 2차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면접전형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치러진다. 더 자세한 전형방법과 구비 서류 취득, 분야별 세부 실기 일정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art.in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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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단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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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공개모집
- 전북 군산시는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군산시립교향악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갈 경험과 능력 있는 지휘자를 공개모집 한다. 시는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공고하고 공고 기간 중인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한다. 응시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음악 관련 전공학과 졸업자 중 국내외 대학원에서 지휘 분야 전공으로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국·공립·시립 교향악단에서 지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이헌현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이번 상임지휘자 공개 채용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리허설)전형, 3차 공연 지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내달 말 최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객관적인 상임지휘자 선정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종합의견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발전과 수준 높은 공연문화 창출에 기여할 예술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최적의 상임지휘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시원서는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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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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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평생학습관 제51기 정기교육 수강생 모집
- 용인특례시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평생학습관 제51기 정기교육 89개 강좌에 수강생 833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12주 과정으로 다음 달 19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열린다. 한식조리기능사 등 조리분야 21개 강좌, 헤어미용자격증 등 헤어뷰티분야 6개 강좌, 양장기능사 등 기술실용분야 11개 강좌, 컴퓨터활용2급 자격증 등 정보화분야 9개 강좌가 마련됐다. 또 영어회화 등 인문교양분야 14개 강좌와 독서논술지도사 등 직업능력분야 10개 강좌, 수채화&데생 등 문화예술분야 18개 강좌도 진행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용인시민이다. 관내 직장인과 시에 등록된 재외국민, 결혼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의 횟수와 시간에 따라 3만원부터 9만원까지 상이하다. 재료비는 수강생이 별도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여러 분야의 평생교육 학습을 통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삶의 가치를 향상하여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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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평생학습관 제51기 정기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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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12기 시정모니터 63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8월 18일까지 ‘제12기 시정모니터’로 활동할 시민 63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구별로 수정구 26명, 중원구 23명, 분당구 14명이다. 시정모니터는 지역 현장을 관찰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성남시에 알려주는 가교역할을 한다. 모니터링 내용과 관련한 정책과 제도 개선안에 관한 제안도 한다. 기존에 활동 중인 시정모니터 87명을 포함한 모두 150명의 시정모니터가 행정기획, 사회복지, 문화예술, 환경녹지, 도시교통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2년간이다. 2번 연임 가능해 최장 6년간 활동할 수 있다. 성남시는 매달 우수 제안이나 제보를 한 시정모니터를 선정해 최대 1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컴퓨터 한글 문서작성과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공고문)에 있는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시청 6층 주민자치과로 우편 발송·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hooni0222@korea.kr)로 보내면 된다. 지난해 시정모니터는 도로·공원·하천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생활 불편 사항 3323건을 성남시에 알려주고, 각종 정책과 제도 개선안 318건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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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12기 시정모니터 6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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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사 공개모집
- 청주시는 ‘2023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운영하는 교육 107개 강좌(대면 102, 비대면 5)로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요리, 정보화강사 등이 해당된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 ▲해당 분야 강의 및 실무경력이 풍부한 사람 ▲해당 분야 연구 및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한 자로 내년 1월 13일 최종 합격자 발표 후 1년 간 평생학습관 2023년 정규과정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평생교육 강사 접수는 1인 2강좌까지 지원 가능하며 시간당 4만 원의 강사 수당이 지급된다. 지원신청서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평생학습관 본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학력증명서, 경력 및 자격증명서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평생학습관(☏043-201-4022~23)으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공고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cheongju.g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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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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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오는 9일(수)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 간 만남의 장을 열어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엔 약 5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관에선 ▲한국야쿠르트 ▲유니클로 ▲쿠팡 ▲마켓컬리 ▲길재활요양원 등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그 외 기업들은 구인 업체 현황판 게시대를 통해 간적접으로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진 '생각코딩 스피치' 저자이자 윤스피치 대표인 윤소윤 강연자의 '한판면접 윤쌤과 함께하는 실전형 면접 특강'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면접서류 작성법, 취업트랜드, 스피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컨털팅관엔 ▲강북여성인력개발원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강북노인종합복지회관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한다. 적성검사부터 취업 상담, 어르신 취업컨설팅까지 취업 및 진로에 대해 자세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이력서 사진 촬영, 모의 면접 컨설팅,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했으며 현장 채용 면접에 지원할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도 지원한다. 구직자 또는 취업 정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인·구직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 시켜 취업지원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희상재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했으나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의 취지로 마련된 일자리박람회는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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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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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장성아카데미, 로봇 공학자에게 듣는 우리의 미래
- 군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146회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강연을 맡는다. 손웅희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재직 중이던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 사이 ‘다각보행 로봇 설계 및 제작’에 참여했으며, 국내 최초로 ‘4족 보행로봇’을 개발했다. 이후 국내 로봇 관련 기관에서 꾸준히 연구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해 제5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에 취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로보틱스와 인공지능이 바꾸게 될 미래상을 살펴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 강연 참여는 장성군 누리집에 접속해 미리 예약하거나 강연과 동시에 진행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28년째 운영되고 있는 세계 최장기간 사회교육 프로그램인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린다. 강연 관련 문의는 장성군 평생교육센터(061-390-857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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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장성아카데미, 로봇 공학자에게 듣는 우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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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공개모집
- 전북 군산시는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군산시립교향악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갈 경험과 능력 있는 지휘자를 공개모집 한다. 시는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공고하고 공고 기간 중인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한다. 응시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음악 관련 전공학과 졸업자 중 국내외 대학원에서 지휘 분야 전공으로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국·공립·시립 교향악단에서 지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이헌현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이번 상임지휘자 공개 채용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리허설)전형, 3차 공연 지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내달 말 최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객관적인 상임지휘자 선정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종합의견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발전과 수준 높은 공연문화 창출에 기여할 예술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최적의 상임지휘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시원서는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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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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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12기 시정모니터 63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8월 18일까지 ‘제12기 시정모니터’로 활동할 시민 63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구별로 수정구 26명, 중원구 23명, 분당구 14명이다. 시정모니터는 지역 현장을 관찰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성남시에 알려주는 가교역할을 한다. 모니터링 내용과 관련한 정책과 제도 개선안에 관한 제안도 한다. 기존에 활동 중인 시정모니터 87명을 포함한 모두 150명의 시정모니터가 행정기획, 사회복지, 문화예술, 환경녹지, 도시교통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2년간이다. 2번 연임 가능해 최장 6년간 활동할 수 있다. 성남시는 매달 우수 제안이나 제보를 한 시정모니터를 선정해 최대 1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컴퓨터 한글 문서작성과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공고문)에 있는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시청 6층 주민자치과로 우편 발송·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hooni0222@korea.kr)로 보내면 된다. 지난해 시정모니터는 도로·공원·하천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생활 불편 사항 3323건을 성남시에 알려주고, 각종 정책과 제도 개선안 318건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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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12기 시정모니터 6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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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흥문화메이커 참여자 모집
- 시흥시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22년 문화두리기 역량 강화아카데미 <시흥문화메이커>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에서 육성하는 <시흥문화메이커>는 시흥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문화 활동을 추진할 시민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민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화환경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일상의 문화 활동을 실현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올해는 기존의 온·오프라인 이론교육 중심에서 현장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전면 개편해 운영된다. 참여자는 문화예술적 전문성보다 지역에 대한 관심도 및 활동 비전이 높은 시민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15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 간 문화기획에 대한 이해는 물론, 오프라인 실습 교육을 받는다. 실습 교육은 아이디어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프로젝트 실행 등 등 단계별 역량 강화 과정을 통해 시민문화기획자로서 종합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된다. <시흥문화메이커>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차례에 걸쳐 31명의 시민문화기획자를 배출했다. 이들은 현재 스타트업 대표, 민간 활동가, 멘토, 공간운영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청은 문화기획자를 꿈꾸는 시흥시 거주자 또는 활동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참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https://vvd.bz/bxy5)와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흥문화메이커>는 지역문화 활력을 위해 리더의 역할론이 증대되면서 자생적인 문화 활동을 촉진시킬 핵심 동력 찾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올해는 시민들이 지닌 탄탄한 발상력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문화 활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26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문의는 생태문화도시사무국(031-310-626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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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흥문화메이커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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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신규사업 추진
- 전남 신안군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신규 사업 전남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5∼11월(7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신안군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중증장애인들의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장애인 권익옹호, 문화예술 활동, 인식개선 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자립할 수 있는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한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 참여자 5명은 주 15시간, 월 79시간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시급 9,160원을 적용해 월 723,640원을 지급받게 된다. 지난 17일,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수행기관에 합동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안군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함으로써 사회적 자립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업 운영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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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신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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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 용인시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나만의 콘텐츠로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비강사 12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강의 경력이 없거나 경력 1년 미만이면서, 관내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8~39세 청년이다. 3개 구별로 각 4명씩 총 12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자신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강사역량교육과 1:1 강의 코칭 등을 제공하고, 두 차례 강의를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강의 때 필요한 재료비와 소정의 강사료도 지원한다. 강의 콘텐츠는 인문학, 문화예술, 영상, 사진, 요리 등 관심 있는 분야로 선택하면 된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구글폼 신청서(https://bit.ly/3rStwLP)를 작성한 뒤 3분 자기소개 영상을 첨부해 이메일(yeinvision@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다음달 중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용인시 청년LAB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콘텐츠를 가진 열정 넘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강의 역량을 키워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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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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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신규 도민 강사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022년 경기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신규 도민 강사를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배움교실’은 교육 취약계층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력단절 여성 등의 재출발을 위한 공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분야별 교육을 통해 도민 강사를 양성해 교육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학습 지원을 한다. 모집 분야는 ▲보충학습(국·영·수, 영어뮤지컬) ▲창의과학(코딩, 창의로봇 등) ▲문화예술(예술융합, 통합미술 등) 등 3개로 총 60명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최근 교육 흐름을 반영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편했으며 문화예술 분야 내 악기연주와 독서토론 등이 새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강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퇴직자, 청년 등으로, 공고일 기준 경기도민 및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절차는 서류 및 인성 검사·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고, 이후 분야별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7월부터 도내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방과후교실 등 학습지원 수요기관에 파견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평진원 누리집(https://www.gill.or.kr)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1개 분야에 한해 지원과 활동할 수 있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새로운 도민 강사들이 많이 참여해 사업의 질적 성장과 저변 확대가 이뤄지길 희망한다”며 “연말 우수강사 선정 등을 통해 강사 참여율을 높이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교육격차 해소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613명(신규강사 182명)의 강사를 양성해 도내 아동·청소년 시설 481개소에 6만 666회 학습 지원을 했으며, 37만 8,687명의 아동·청소년이 학습 지원을 받았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 평생교육팀(031-547-26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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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신규 도민 강사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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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비축기지, '생태플러스생활문화 프로그램' 창작·운영 강사 모집
-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2022년 공원 여가문화 프로그램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프로그램 기획자 및 강사를 지난 20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문화비축기지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생태적·창의적 일상 생활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공원 여가 프로그램으로 매년 시민기획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주제의 여가활동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문화비축기지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매년, 시민기획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십여 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진행해왔다. '여성을 위한 장작패기의 예술', '트리 클라이밍', '어바웃 보깅댄스', '독서하고 필사하며 즐기는 필라테스', '직조도구를 이용한 제작 워크숍' 등 창의적인 융복합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민기획 프로그램은 야외활동, 손·도구 프로그램, 환경·생태, 인문·문화예술 등 창의적·융합적 주제 중에서 자유롭게 제안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형식 제한 없이 총 6개 내외의 프로그램을 선정한다. 프로그램 기획 및 수업 진행이 가능한 1년 이상 경력의 프로그램 기획자 및 강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최종 선발자는 강사비, 재료비, 수업 공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4월 20일∼5월 4일까지이며 문화비축기지 홈페이지 및 블로그의 모집 링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비축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화비축기지 교육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용남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한다"며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 공모에 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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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비축기지, '생태플러스생활문화 프로그램' 창작·운영 강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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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지역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일 개최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가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과 같이 묻고 답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이번 설명회는 2천1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라이브 채용설명회, 선배들의 응원메시지,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면접 및 실전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망이 담긴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가 미래 콘텐츠산업과 이차전지, 해상풍력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한전,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주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입주기업의 채용계획을 설명했다. 면접에 참여한 호남대학교 홍수아 씨는 “선배들의 응원메시지가 참신했고, 선배들의 리얼 토크 쇼 또한 기존에 알지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에 참여해 실전처럼 면접을 하고 부족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취업 등과 관련된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오픈캠퍼스와 인턴십에 대해서도 많은 질의응답과 관심이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내용을 유튜브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누리집에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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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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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남형 중증장애인 무안군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 실시
- 무안군은 취업 취약계층인 최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2022년 전남형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최중증장애인들의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장애인 권익옹호·문화예술·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활동 등 3개 유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자리 참여 대상자는 사업 수행기관인 무안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7개월간 참여기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무안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중증장애인이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오는 23일까지 무안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참여 신청하면 된다. 오정미 사회복지과장은 "전남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최중증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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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남형 중증장애인 무안군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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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 모집
-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구리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자격 요건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자 ▲역사,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기본 소양 및 정확한 언어 구사 능력을 갖춘 자 ▲도보로 장시간 해설을 할 수 있는 자 ▲자원봉사에 대한 의지와 사명감이 있고 관광 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절차는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구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신청 희망자는 이달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구리시청 1층 대강당 앞 접수처로 구비서류를 갖추어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로도 접수할 수 있다. 단 토·일요일은 방문 접수 제외한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 합격 후 양성 교육대상자로 선발되면 6∼7월경 예정된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구리시에서 실무 수습 3개월을 거쳐 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된 후 현장에 배치되며, 배치 후 활동 시에는 전문교육, 활동비, 활동 용품 등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 관광팀 문의 및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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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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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무대기술 인턴십' 수행 인재모집
- 경남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무대기술분야(조명, 음향, 기계)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대 기술 인턴십을 수행할 관련분야 인재들을 모집한다. 만 39세 이하 청년 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본 사업은 공연예술 무대기술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무대 기술 실무경험 축적 및 취업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2022년 무대기술 인턴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김해문화재단이 맡아 진행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무대 기계, 조명, 음향 각 1명씩 3명이며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 무대기술교육 및 실무경험을 통해 공연장 운영의 기본 기술을 현장에서 바로 익힘으로써 해당 분야 진출 시 숙련된 경험을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된다. 무대 기술 인턴십 지원사업에 합격한 사람은 향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일정 기간 무대 기술 스태프로 일할 기회를 제공하며 해당 분야 진출 준비를 위한 가이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무대 기술 분야는 공연장 운영의 필수인력을 채용토록 법적으로 의무화 돼 있으나 현장을 통해 익힐 기회가 많지 않아 직업 선택의 진입장벽이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이번 김해문화재단의 무대 기술 인턴십 지원사업을 통해 공연장 운영에 관심을 가진 지원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재)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무대 기술 인턴십 지원 사업은 지역의 무대 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공연예술 인프라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세부 사항은 김해문화재단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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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무대기술 인턴십' 수행 인재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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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 2천 명 일자리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의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공연예술 단체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자 228억 원을 투입해 공연예술 분야 총 2천 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문체부는 코로나19 피해를 본 현장 공연예술 종사자들이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3차 추경(288억 원, 3천 명 규모)을 시작으로 '21년 1차 추경(336억 원, 3천5백 명 규모), 2차 추경(115억 원, 2천 명 규모)을 통해 '공연예술 분야 인력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후 지난해 사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조사(2021. 11. 17.~2022. 1. 10.)한 결과 높은 만족도와 사업의 지속성을 요청해 이 사업을 추경이 아닌 '22년 본예산으로 편성해 이어간다. 올해는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걸쳐 예술인력 1인당 최대 6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한다. 단체 대표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2021년 사업에 참가한 인력은 중복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문체부는 공연예술 분야별 협회·단체와 협업해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 조건과 절차,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은 2월 21일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과 분야별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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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 2천 명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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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평생학습관, 인문교양·직업능력 등 총 89개 강좌 운영
- 용인시평생학습관은 다음달 2~6일 ‘제50기 정기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12주 과정으로, 다음달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89개 강좌를 운영한다. ‘한식조리기능사’ 등 조리분야 21개 강좌를 비롯해 ‘헤어미용자격증’ 등 헤어뷰티분야 6개 강좌 ▲‘양장기능사’ 등 기술실용분야 11개 강좌 ▲‘컴퓨터활용2급 자격증’ 등 정보화분야 9개 강좌 ▲‘영어회화’ 등 인문교양분야 14개 강좌 ▲‘독서논술지도사’ 등 직업능력분야 10개 강좌 ▲‘수채화&데생’ 등 문화예술분야 18개 강좌다.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모집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833명의 수강생을 선발한다. 만 19세 이상의 용인시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용인시 관내 직장인, 용인시에 등록된 재외국민이나 결혼이민자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 및 시간에 따라 3만~9만원이며,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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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평생학습관, 인문교양·직업능력 등 총 89개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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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훈련과정 3949개 확정... 스마트공장 부문 대폭 증가
- 정부가 올해 하반기 실업자 구직훈련 과정을 선정했다. 사진은 내용과 무관함 정부가 실업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직업훈련 과정을 새롭게 마련했다. 고용노동부는 2019년 하반기 실업자 훈련과정 3949개를 선정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훈련과정은 직업훈련 심사 전문기관인 한국기술대학교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성과(취업률, 고용유지율), 교사와 강사의 역량, 시설수준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성과 중심으로 심사를 실시해 취업률 70% 이상, 고용유지율 70% 이상인 성과가 높은 351개 과정이 선정되었다. 구체적인 취업률은 직업훈련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과가 높은 과정 목록도 해당 누리집에 공고할 계획이다. 이후 직업훈련포털의 개편을 통해 취업률이 좋은 과정이 우선 검색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지난 실업자 훈련과정의 직종별 운영성과에서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의 취업률이 64.8%를 기록하며 50.6%에 그친 계좌제 훈련보다 높게 나타났다.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직종 122개 중 취업률 상위 10개 직종의 취업률은 평균 취업률인 64.8%를 약 12%가량 웃돌았다. 해당 직종의 훈련과정들은 직업훈련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려는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중에서도 기계와 전기·전자영역은 각각 77.3%와 68.1%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특별히 우수한 모습을 보였다.하반기 운영 과정 중에서는 스마트공장 관련 과정이 다수 선정됐다. 최근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라 관련 인력이 부족할 것을 대비해 지난해 하반기 4개에 불과하던 스마트공장 과정이 올해 하반기에는 28개로 대폭 증가했다. 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분야 훈련과정이 333개 선정되었다. 아울러 청년층이 선호하는 직종 훈련과정도 크게 늘렸다. 청년층의 훈련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선호직종인 문화예술경영, 판촉(마케팅) 등의 훈련과정을 우선 선정했다. 선정된 판촉(마케팅), 문화예술경영, 공연예술 등 과정은 149개로 전년대비 27.4%증가한 수치이다.이밖에 자영업자를 위한 특화과정의 추가 선정도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중인 자영업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훈련과정 별도 선정의 일환이다.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제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카케어전문시공사 과정, 인테리필름 입문자 과정 등을 선정했다.정부지원 실업자훈련 수강희망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직업적성 등의 상담을 받고 훈련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훈련과정의 종류, 취업률 및 소득수준에 따라 훈련비의 20~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훈련과정별 구체적인 취업률과 훈련내용은 직업훈련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용노동부 장신철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구직자들에게 좋은 훈련과정을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취업률 중심으로 심사평가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보다 근본적으로 직업훈련이 산업·기업의 인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국기훈련을 기업수요 맞춤형으로 개편하고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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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훈련과정 3949개 확정... 스마트공장 부문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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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 광명시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취업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사업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기타 행정 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총 75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7시간으로,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교통비ㆍ간식비 등 부대비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근무 요일 및 근무 시간대는 배치부서별로 상이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내기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kr) 고시 공고 및 채용 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신청 기간 내에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apply.jobaba.net/)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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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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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 맞춤형정책 34개 사업 추진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다양한 청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정책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에는 '2023년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시설 기관장 및 청년으로 구성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년정책 추진실적과 2023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에 대해 보고·심의했다. 올해 강북구가 추진하는 청년정책 사업은 민선 8기 구정방향에 맞춘 '청년의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이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설자리 4개 분야 34개 사업으로 총 233억8천2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민선 8기 강북구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분야 주요 정책사업으로는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센터' 조성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지원 ▲구직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살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청년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청년 1인가구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청년의 여가와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놀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청년공간인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 운영 ▲인수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주민의견을 반영한 '인수동 청소년·청년공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의 참여를 지원하는 설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층의 정책 참여기회 확대와 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 운영을 비롯 ▲공모를 통해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 사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의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청년 일자리 및 주거 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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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 맞춤형정책 34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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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사 공개모집
- 청주시는 ‘2023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운영하는 교육 107개 강좌(대면 102, 비대면 5)로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요리, 정보화강사 등이 해당된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 ▲해당 분야 강의 및 실무경력이 풍부한 사람 ▲해당 분야 연구 및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한 자로 내년 1월 13일 최종 합격자 발표 후 1년 간 평생학습관 2023년 정규과정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평생교육 강사 접수는 1인 2강좌까지 지원 가능하며 시간당 4만 원의 강사 수당이 지급된다. 지원신청서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평생학습관 본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학력증명서, 경력 및 자격증명서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평생학습관(☏043-201-4022~23)으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공고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cheongju.g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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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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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민관협력으로 사업 추진한다
-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낙빈)가 민과 관이 협력하는 사업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 시작은 지난 5일, 8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공론장 '다르지만, 안성에 같이 삽니다'였다. 공론장은 토론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의 이익에 관한 합의를 하는 공간으로 이날 공론장은 7개의 모둠별로 사례를 발표 후 참석한 시민들이 관심 있는 모둠을 선택해 함께 얘기를 한 후 모둠별 의견을 발표했다. 90여분 간 논의한 내용은 안성시청 시민 의견 창구인 '소통의 길목'에 시민 의견으로 제안해, 온라인 상에서 더 많은 시민과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 사업의 백미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7명의 활동가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한 데 있다. '새로운 시민의 발견, 공론장 이후 사업의 확장, 네트워크 구축'의 목적과 방향을 민관이 함께 세웠다. 농촌, 아파트, 시민사회단체, 기관, 문화예술매개자, 두 아이의 엄마 등 사는 곳 및 활동 분야가 다양한 활동가들이 2개월간 공론장의 기획부터 사업 운영까지 함께했다. 활동가 기획단은 전체 회의, 개별 인터뷰, 학습을 통해 공론장 내 세부 주제를 도출했고 직접 자료를 만들어 시민 앞에서 활동 사례와 고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를 발표했다. 또한 공론장에 참여한 안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 각 주제 테이블의 퍼실리테이션은 공익활동지원센터가 배출한 퍼실리테이터가 맡았다. 단순 양성과정과 활동가 배출에 그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이 과정에서 성장한 역량이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첫 걸음이다. 이처럼 관 주도에서 벗어나 시민과 걸음을 같이 하겠다는 첫 시도에 안성 시민의 반응은 뜨거웠다. 공익활동지원센터 이영은 담당자에 의하면 공론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안성에 산 지 15년이 지났는데, 오늘 비로소 안성 시민이 된 것 같다"는 평가를 했다며, "이 사업을 모델로 공익활동지원센터 사업 전반을 민관협치로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모둠별 의견을 청취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렇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교환하고 생각을 모아내는 작업이 더 많아져야 한다. 각 모둠별로 의견을 내고 결론을 찾아가는 과정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라며 "지역을 변화시키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안성으로 만들기 위한 공론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의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중간에서 충분한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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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민관협력으로 사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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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자립 지원 '강화'
- 정읍시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소득보장으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시는 취업 약자인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형(행정 도우미) 전일제 35명, 시간제 10명, 참여형(복지 일자리) 66명, 최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10명 등 총 121명이다. 올해부터 신규로 진행하는 최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활동과 장애인식 개선 활동 등을 통해 노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북형 권리중심형 일자리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자격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다. 신청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에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한 후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와 환경미화,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인식개선, 문화예술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소득보장은 물론 장애인들의 자립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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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자립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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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 성료
- 경기 포천시는 지난 12일 2022년 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성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해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진로 특강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100만 유튜버 BJ야식이(허민수)와 함께한 진로 특강에서는 야식이 Q&A, 포천시 특산물 먹방, 특산물을 활용한 라면 먹방을 진행해 1인 미디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먹방 콘텐츠를 통해 포천시 특산물을 홍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체험 부스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축제기획단, 요리봉사단, 안전자원봉사단, 문화예술기획단, 동아리연합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와 '아름드리', 포천시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가족센터, 포천소방서, 포천문화재단, 포천여자중학교 등 유관기관이 ▲상처분장사 ▲간호사 체험 ▲퀴즈 및 라떼 ▲진로상담 및 팔찌 ▲본부석 Q&A ▲꿈꾸는 드림쿠키 ▲유스 퀴즈 온더 블록 ▲약사체험 ▲샌드아트 ▲진로퀴즈 ▲다트 및 먹거리 ▲진로나무 꿈찾기 ▲양궁 호버볼 ▲양궁 안전활 ▲플로리스트 ▲레고 ▲소방관 체험 ▲포토엽서 ▲역사뱃지 ▲희귀동물 ▲애견훈련사 체험 ▲펀아처리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꿈과 끼를 표현하는 청소년, 행운이 실현되는 포천'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증진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청소년 문화·예술·놀이 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 교육지원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연 5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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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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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오는 9일(수)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 간 만남의 장을 열어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엔 약 5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관에선 ▲한국야쿠르트 ▲유니클로 ▲쿠팡 ▲마켓컬리 ▲길재활요양원 등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그 외 기업들은 구인 업체 현황판 게시대를 통해 간적접으로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진 '생각코딩 스피치' 저자이자 윤스피치 대표인 윤소윤 강연자의 '한판면접 윤쌤과 함께하는 실전형 면접 특강'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면접서류 작성법, 취업트랜드, 스피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컨털팅관엔 ▲강북여성인력개발원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강북노인종합복지회관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한다. 적성검사부터 취업 상담, 어르신 취업컨설팅까지 취업 및 진로에 대해 자세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이력서 사진 촬영, 모의 면접 컨설팅,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했으며 현장 채용 면접에 지원할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도 지원한다. 구직자 또는 취업 정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인·구직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 시켜 취업지원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희상재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했으나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의 취지로 마련된 일자리박람회는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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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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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성공창업을 위한 '온라인 창업 교육' 성료
-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비대면 온라인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창업가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온라인 창업 교육'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0월 24일부터 3일 간 문화예술플랫폼에서 진행된 '온라인 창업 교육'에는 온라인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 20명이 참여해 창업 전문 강사의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교육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템 선정, 마케팅 기법, 세무 관리 등 기본적인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기법 등 실무 교육이 병행돼 수강생 전원 교육 수료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창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기반 마련에 우리 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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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성공창업을 위한 '온라인 창업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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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단원 공개모집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이끌어 갈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인천시립교향악단 신규 단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2명으로 바이올린 상임악장(1명)과 비올라 제2차석단원(1명)이다. 응시자격은 지방 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의 해당분야(악기) 전공 학사학위 이상 취득했거나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내외국인이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이며,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접수받는다. 전형은 1차 실기와 2차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면접전형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치러진다. 더 자세한 전형방법과 구비 서류 취득, 분야별 세부 실기 일정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art.in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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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단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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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장성아카데미, 로봇 공학자에게 듣는 우리의 미래
- 군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146회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강연을 맡는다. 손웅희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재직 중이던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 사이 ‘다각보행 로봇 설계 및 제작’에 참여했으며, 국내 최초로 ‘4족 보행로봇’을 개발했다. 이후 국내 로봇 관련 기관에서 꾸준히 연구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해 제5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에 취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로보틱스와 인공지능이 바꾸게 될 미래상을 살펴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 강연 참여는 장성군 누리집에 접속해 미리 예약하거나 강연과 동시에 진행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28년째 운영되고 있는 세계 최장기간 사회교육 프로그램인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린다. 강연 관련 문의는 장성군 평생교육센터(061-390-857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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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장성아카데미, 로봇 공학자에게 듣는 우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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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공개모집
- 전북 군산시는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군산시립교향악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갈 경험과 능력 있는 지휘자를 공개모집 한다. 시는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공고하고 공고 기간 중인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한다. 응시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음악 관련 전공학과 졸업자 중 국내외 대학원에서 지휘 분야 전공으로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국·공립·시립 교향악단에서 지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이헌현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이번 상임지휘자 공개 채용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리허설)전형, 3차 공연 지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내달 말 최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객관적인 상임지휘자 선정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종합의견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발전과 수준 높은 공연문화 창출에 기여할 예술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최적의 상임지휘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시원서는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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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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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평생학습관 제51기 정기교육 수강생 모집
- 용인특례시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평생학습관 제51기 정기교육 89개 강좌에 수강생 833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12주 과정으로 다음 달 19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열린다. 한식조리기능사 등 조리분야 21개 강좌, 헤어미용자격증 등 헤어뷰티분야 6개 강좌, 양장기능사 등 기술실용분야 11개 강좌, 컴퓨터활용2급 자격증 등 정보화분야 9개 강좌가 마련됐다. 또 영어회화 등 인문교양분야 14개 강좌와 독서논술지도사 등 직업능력분야 10개 강좌, 수채화&데생 등 문화예술분야 18개 강좌도 진행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용인시민이다. 관내 직장인과 시에 등록된 재외국민, 결혼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의 횟수와 시간에 따라 3만원부터 9만원까지 상이하다. 재료비는 수강생이 별도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여러 분야의 평생교육 학습을 통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삶의 가치를 향상하여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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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평생학습관 제51기 정기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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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12기 시정모니터 63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8월 18일까지 ‘제12기 시정모니터’로 활동할 시민 63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구별로 수정구 26명, 중원구 23명, 분당구 14명이다. 시정모니터는 지역 현장을 관찰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성남시에 알려주는 가교역할을 한다. 모니터링 내용과 관련한 정책과 제도 개선안에 관한 제안도 한다. 기존에 활동 중인 시정모니터 87명을 포함한 모두 150명의 시정모니터가 행정기획, 사회복지, 문화예술, 환경녹지, 도시교통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2년간이다. 2번 연임 가능해 최장 6년간 활동할 수 있다. 성남시는 매달 우수 제안이나 제보를 한 시정모니터를 선정해 최대 1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컴퓨터 한글 문서작성과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공고문)에 있는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시청 6층 주민자치과로 우편 발송·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hooni0222@korea.kr)로 보내면 된다. 지난해 시정모니터는 도로·공원·하천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생활 불편 사항 3323건을 성남시에 알려주고, 각종 정책과 제도 개선안 318건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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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12기 시정모니터 6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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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진주시 능력개발관 하반기 교육 수강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2022년 하반기 교육 수강생을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8월 22일 개강하는 이번 교육은 자격증 관련 12과목, 취미생활 26과목, 건강교실 7과목, 문화예술 14과목 등 전체 59개 과목에 대하여 10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4개월간 운영한다. 능력개발관은 정부의 코로나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상반기 교육 과정보다 2과목을 증설하고 모집인원을 230명 늘리는 등 더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확대했다. 교육 신청은 진주시 능력개발관 홈페이지(https://www.jinju.go.kr/pdi.web)에서 하면 된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컴퓨터로 추첨해 수강 확정자를 선정하고, 발표는 8월 1일 능력개발관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개별 문자서비스로도 알려준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고 활력을 찾길 바란다”며 “교육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과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육 내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개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진주시 능력개발관(055-749-5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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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진주시 능력개발관 하반기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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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멘토링 추진
- 수원시가 13일 행궁동 어울림센터에서 ‘2022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멘토·멘티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열었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멘토링은 신규 마을공동체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가 노하우를 전수하고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것이다. 멘토는 최근 3년 동안 수원시·수원도시재단의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는 공동체 대표(또는 실무자)다. ▲마을조사 ▲마을정원 ▲문화예술 ▲아동돌봄 ▲저탄소 녹색 ▲공간 운영 등 6개 분야 멘토가 있다. 멘티는 2022년 수원도시재단 주민제안 공모사업 ‘씨앗’ 유형에 선정된 신규 공동체 대표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사전에 취합한 멘티의 질문을 멘토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멘토·멘티 간 개별적으로 일정을 조율해 9월 30일까지 2회에 걸쳐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마을공동체를 구성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멘토·멘티 매칭이 마을공동체가 동반 성장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약화된 마을공동체 인적 네트워크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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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멘토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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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 광명시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취업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사업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기타 행정 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총 75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7시간으로,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교통비ㆍ간식비 등 부대비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근무 요일 및 근무 시간대는 배치부서별로 상이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내기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kr) 고시 공고 및 채용 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신청 기간 내에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apply.jobaba.net/)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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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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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참여기관 공개 모집
- 경기도는 2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024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일반 고용시장에서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배제된 장애인, 중복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등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 및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의 원활한 사업수행이 가능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도내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이며,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5개소,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33개소 내외로 나눠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는 직업훈련, 직접일자리, 민간취업 알선 등의 사업 내용으로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는 ‘장애인권익옹호활동’, ‘장애인문화예술활동’, ‘장애인인식개선활동’ 등의 직무에 대한 중증장애인 일자리로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중증장애인으로 (최)중증장애인 및 지역사회로 자립한 중증장애인에 우선참여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경기도는 12월 22일부터 1월 5일까지 15일의 공고 및 접수 기간을 거친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선정 심사위원회 심사, 3차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을 최종적으로 선정한 뒤 내년 2월부터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 지원에 대한 세부사항과 제출서류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누리집(www.gg.go.kr>뉴스>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031-8008-5147)로 연락하면 된다. 서봉자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장애인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특히 취업에서 배제되고 있는 도내 중증장애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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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참여기관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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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예산 확대... 1751명 수혜
- 경기 하남시는 올해 76억 6100여만원을 투입해 1751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사업수행기관장 및 일자리 참여어르신 등 7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노노케어, 보육시설봉사 등) △사회서비스형(검단산시니어기자단,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등) △시장형(행복나르미, 이음누리재봉 등) 등 총 5가지 유형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발대식에서 "노인일자리를 통해 '시민이 좋아하는 하남, 명품도시 하남'은 내가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여가생활을 보다 가치 있고 활기차게 만들기 바란다"며 "하남시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는 만 65세 이상 인구가 13%를 넘어서며 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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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예산 확대... 1751명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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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 도입
- 서울시는 올해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250명을 선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나뉘는데 공공형 2000명, 민간형 2250명 모집이 목표다. 올해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의 달라진 특징은 공공형(시, 구, 투자출연기관) 중심의 사업 비중을 현재 80%에서 절반수준 50%로 축소한다. 당초 사업 본연의 취지인 '민간 분야 취업 강화'에 집중하도록 개편했다. 기존에 20% 수준이었던 민간형 일자리를 50%로 비중을 확대해 운영한다. 또 공공형 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의무전문교육을 총 160시간으로 확대해 전문성을 높인다. 신규 참여자의 경우 경영기획, 문화예술경영, 돌봄 등 전문기관(5개)에서 근무 3개월 전부터 120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근무 중에도 4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자격증 취득비 ▲어학시험비 ▲직업능력개발훈련비를 지원하고,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공공형은 약자동행형, 경력형성형 분야에서 1년간(최대 18개월)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1157원)을 적용해 월 최대 241만원이 지급되고,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게 된다. 아울러 민간 분야 취업률 제고 및 일자리 생산성도 강화한다. 공공형은 잡코디 10명을 배치해 참여자의 구직활동을 집중 지원한다. 민간형은 민간 주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을 수행할 역량 있는 협회·단체 발굴을 확대하고, 고용연장과 정규직 채용 비율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해 취업을 연계하는 등 일자리 지속성을 높인다. 사업 수행기관 접수, 수행기관 선정 및 사업 준비 절차를 거쳐 올해 3월부터 사업별 참여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뉴딜일자리와 같은 취업 디딤돌로 연계되는 공공일자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복지적인 관점에서 운영되던 공공일자리에서 벗어나 뉴딜일자리 활동 기간 동안 전문 분야의 일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직무 역량을 키워 궁극적으로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 진입·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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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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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자립 지원 '강화'
- 정읍시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소득보장으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시는 취업 약자인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형(행정 도우미) 전일제 35명, 시간제 10명, 참여형(복지 일자리) 66명, 최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10명 등 총 121명이다. 올해부터 신규로 진행하는 최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활동과 장애인식 개선 활동 등을 통해 노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북형 권리중심형 일자리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자격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다. 신청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에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한 후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와 환경미화,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인식개선, 문화예술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소득보장은 물론 장애인들의 자립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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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자립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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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성공창업을 위한 '온라인 창업 교육' 성료
-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비대면 온라인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창업가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온라인 창업 교육'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0월 24일부터 3일 간 문화예술플랫폼에서 진행된 '온라인 창업 교육'에는 온라인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 20명이 참여해 창업 전문 강사의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교육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템 선정, 마케팅 기법, 세무 관리 등 기본적인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기법 등 실무 교육이 병행돼 수강생 전원 교육 수료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창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기반 마련에 우리 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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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성공창업을 위한 '온라인 창업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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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공간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 개소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난 17일 갈산문화예술센터 1층에 노인 일자리 공간인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은 실버 바리스타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일상 속 아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됐다.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은 매장에서 드라이플라워 및 미니 화분을 함께 전시·판매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제조한 신선한 커피를 비롯해 샌드위치, 마들렌 등 수제 디저트도 함께 판매한다. 구는 실버 바리스타가 활동하는 카페를 통해 노인 구직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역 대표 문화공간인 갈산문화예술센터의 건립 취지에 걸맞게 최우수 품질의 원두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수제 디저트, 아름다운 꽃이 어우러진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오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시니어 일자리 공간인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품격있는 서비스로 갈산문화예술센터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양천구는 앞으로도 고령친화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다양한 시니어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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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공간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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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올 한 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한 장애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일자리 창출 성과 보고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기업에 장애예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처음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THE행복’ 관현악단 발달장애인 9명이 부민병원에서 전속 장애인예술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공자 포상에는 ▲해운대근로사업장(기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박승하 이사장 ▲부산테크노파크 장윤성 차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태남 대리 ▲부산교통공사 홍기영 대리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성유진 팀장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전인영 ▲부산경제진흥원 김수연 ▲부산시병원회 서현정 사무국장 등 기관 1곳과 개인 8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부산시는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 강화 ▲시설운영 내실화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환경 조성 등 3가지 전략에 따라 총 389억 원을 투입해 4천36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울러, 문화예술일자리와 병원과 연계한 휠마스터 일자리, 산림녹지분야 맞춤형 일자리 등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여 본격 시행했다. 지난 10월에는 코로나19 시대에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으로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6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영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의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라며 “2022년에도 코로나를 극복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는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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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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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개최
- 부산시가 12월 21일 오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미취업 장애예술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 장애예술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훈련과정 운영 및 취업연계,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통합의 기회 제공 등이다. 작년 12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올해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복지일자리에 '문화예술 활동'이라는 신규 직무가 신설되었고, 이에 문화예술활동을 하는 장애인에 대해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또한 발달장애인 맞춤형 직무분야를 확대하고, 차별과 편견이 없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노동시장에서 소외된 발달장애인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내년부터 2개 기관에 문화예술분야 수행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발달(지적·자폐성)장애인 문화예술인 20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활동 발달장애인일자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에 대한 욕구와 수행 능력을 갖춘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시설 및 환경 여건을 갖춘 기관에 배치하고, 문화예술활동 관련 교육, 훈련, 공연 및 전시작품 활동을 근무로 인정해 급여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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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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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 최대호 안양시장 9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안양형뉴딜’을 추진해 3만590명이 새 일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양형뉴딜’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초점을 맞춘 한국판 뉴딜에 시가 청년분야 뉴딜을 추가한 종합계획이다. 지난해 8월 첫 수립, 4대 분야(청년·스마트·그린·휴먼뉴딜) 8대 과제 129개 사업으로 시작됐다. 핵심은 일자리 창출로 오는 2025년까지 16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9일 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안양형뉴딜 추진상황 보고회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대 분야에서 총 3만590명에게 일자리를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뉴딜 분야 9,213명 취업.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 중기인턴, 청년일자리 두드림 등 특히 청년뉴딜 분야에서 가장 많은 9천213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청년창업기업 집중육성, 청년창업펀드 조성(921억원), 안양형 청년일자리 두드림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등 시가 청년창업과 취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들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IoT데이터 센터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기 위한‘스마트뉴딜’분야에서는 6천273명이 취업의 기쁨을 안았다. 또‘그린뉴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1천838명에게 일자리가 창출됐고, 고용과 사회안전망 확충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관건인‘휴면뉴딜’에서는 1만3천266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정부 등 공모사업 21건 선정 256억원 확보. 안양형뉴딜의 성과를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서도 나타나 21건에 256억원을 국도비를 확보한 상태다. 국토교통부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8억원을 지원받았는가 하면 경기도 정책공모‘자율주행 시범사업’과 환경부 주관‘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선정돼 도비와 국비 각 60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특화상권 개발 공모에는 안양3동‘댕리단길’선정으로 도비 5억원도 지원받았다. 시는 안양형뉴딜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년도 중기육성자금 1천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융자 및 특례보증으로 169건에 40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60건에 120억원, 극저신용대출 419건에 220억원 등 속도감 있는 지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경영난 해소를 뒷받침 하고 있다. 소상공 맞춤형 행복지원자금·생활안정자금 지원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복지원금(11.154개소/1백억5천6백만원)을 지급했고,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상대로 생활안정자금(3,116명/12억5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핀셋지원에 힘을 쏟았다. 전국 처음으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타깃으로 상수도요금 50%감면 혜택을 부여했으며, 올해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문화예술인 창작지원금(115개 단체/2억3천9백만원)과 특수 고용직 재난지원금(1,036명/6억1,100만원) 지원도 생활안정에 보탬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안양형뉴딜 8천729억원 투자. 4만6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 『지역균형뉴딜』을 5번째 뉴딜로 추가. 시는 올해 안양형뉴딜에 총 8천729억원을 투자해 4만6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야별 135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지역형뉴딜’을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 ‘지역형뉴딜’의 핵심은 균형발전이다. 시는 만안구 원도심지역 개발과 동안구의 리뉴얼을 통해 동서간 불균형을 해소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뉴딜은 끊임없는 연구와 신사업 발굴이 잇따라야 뉴딜(New Deal)로서의 가치가 빛날 것"이라며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시민과의 소통과 공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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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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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종로 청년창업센터 입주 기업 및 예비창업자 공개 모집
- 종로 청년창업센터 내부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종로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할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창업가를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세워진 종로 청년창업센터(새문안로 3길 3, 내일빌딩 사옥 5층)는 입주기업 사무실은 물론 개방형 사무공간, 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서울의 중심가에 위치한 깨끗하고 쾌적한 장소에서 양질의 창업 프로그램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받을 수 있어 지난해 2월 공식 개소 이후 지역내 청년 창업가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입주기업은 소정의 입주 부담금만 내면 센터 시설을 모두 이용 가능하고 법률과 세무, 경영, 마케팅 관련 창업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등을 포함한 관련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종로구 인프라를 활용한 판로 개척은 물론이고 창업 관련 공모사업 정보, 투자유치 정보 역시 제공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예비창업자(팀) 및 창업한 지 3년 이내의 창업자(팀)이다. 단체의 경우 구성원 수를 4인 이내로 제한하고 있으며, 입주 후에는 센터로 사업장 소재지를 변경해야 할 의무가 있다. 현재 IT 및 기술(방송통신, APP 개발 등), 지식서비스(문화콘텐츠, 출판 등), 디자인, 문화예술 등 전 분야에 걸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만 19세에서 39세에 속하는 서울시민으로 3년 이내 창업자 혹은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종로구민, 여성, 장애인, 국가유공자 또는 지식재산권 활용사업, 투자유치 기업 등을 우대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 및 예비창업자는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 등 서류 양식을 다운로드, 13일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startup@jfac.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주 신청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청년창업센터를 통해 받는다. 구는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사업수행 역량, 창업아이템의 시장성, 기업의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22일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 예정이다. 최종 입주기업으로 선정 시 올 2월부터 12월까지 업무 공간을 배정받아 각종 시설 및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우수창업자에게는 별도 입주심사를 통해 1년 연장의 혜택 역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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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종로 청년창업센터 입주 기업 및 예비창업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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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 기업·컨설턴트 모집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0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조직과 컨설턴트(consultant)를 31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과 컨설턴트를 찾아 연결해 양질의 공익적 일자리를 만들고, 조직의 경영여건 개선을 지원해 계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사회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사회적경제조직은 총 50개 사를 모집한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소재 사회적 기업, 예비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으로 확인이 가능해야 하고 상시 근로자 수가 3명 이상인 기업이다.선발된 사회적경제조직은 컨설턴트를 통해 정책공모, 비즈니스 모델, 제품화, 직무역량 등에 대한 경영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선발절차를 거쳐 경영역량 개선비용 최대 400만원과 지역문화예술행사 공연 비용 최대 4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컨설턴트는 최대 50명을 모집한다. 지원 조건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살고 있는 만 40~65세 미만인 자로 제품(서비스) 기획ㆍ제조ㆍ유통ㆍ마케팅 등 경영 분야 또는 사회적 경제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거나,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면 된다.컨설턴트로 선발되면 재단을 통해 ‘사회적경제 성장지원 컨설턴트’에 정식으로 위촉돼 컨설팅 활동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sce@gjf.or.kr)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8월 중 개별 통보 예정이다.문의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활용하거나 일자리재단 공익적일자리팀(031-270-96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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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 기업·컨설턴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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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올해 일자리 8000여명에 제공…560억원 투입
- 울산 중구청 전경 울산시 중구가 올해 당초보다 1100여명 증가한 지역 주민 8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중구는 민선7기의 핵심공약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올해 지역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일자리 목표 8055개를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중구는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의 공시에서 통해 '혁신 중구, 일자리를 주는 도시'를 비전으로 오는 2022년까지 5개 핵심과제와 18개 세부 실천과제로 중구형 일자리 2만75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올해는 전체 420억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 일자리창출과 취·창업 지원, 인력양성 등을 통해 68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도 지역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에서는 연차별 목표치 보다 1197개 증가한 8055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정했다. 일자리 목표는 크게 공공부문의 사업부서별 일자리 목표와 민간부문의 민·관 협력 일자리 목표로 구분되고 분야별로 직접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 취·창업 지원 등의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올해 목표를 부문별로 나눠 보면 공공 부문에서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직접 일자리창출,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민간위탁 사업, MOU체결기업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등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96개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직접 일자리에 5024명을 모집한다. 또 직업능력개발훈련 5개 사업 335명, 일자리지원센터와 청년취업지원 디딤돌사업 등 고용서비스 7개 사업에 2070명, 내일키움통장 등 고용장려금 4개 사업에 242명, 문화예술업종 육성 등 창업지원 5개 사업에 124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 18개 사업을 이행 목표로 한다. 이들 사업을 위해 중구는 올해 구비 220억6800만원을 비롯해 국비와 시비 등 전체 560억1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지역일자리 공시제의 세부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고용노동부 지역정보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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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올해 일자리 8000여명에 제공…56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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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주도 일자리’에 연간 최대 200억 지원
- 정부가 지역 스스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문화·환경·디자인 등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도 추진한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차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용노동부의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과 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의결했다.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은 지역별로 다른 일자리 문제를 중앙정부 주도로 해결할 때 실효성이 낮아지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은 실업률, 고용률 등 전국 평균 고용지표를 기준으로 설계돼 있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예산 책정이 어렵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됐다. 정부는 지역 중심의 ‘고용위기 선제 대응 패키지’ 공모사업을 신설하기로 했다.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이 직접 일자리 정책을 설계해 정부에 제출하면, 검토 후 지자체별로 연간 30억∼200억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하는 방식이다. 아직 고용위기 상태는 아니지만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이 대상으로, 기초 지자체뿐 아니라 노동시장 권역에 따라 지자체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정부는 환경·디자인 분야 산업 육성을 통해 2022년까지 5만5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우선 환경 분야에서는 폐기물·미세먼지·물 분야 등의 환경현안 해결 과정이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도록 했다. 정부는 통합 환경 컨설턴트, 미세먼지 예보·분석, 환경 측정·분석사 등 전문적인 환경산업 일자리를 제도화하기로 했다. 인천 ‘붉은 수돗물’과 같은 상수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수질 자동 측정·감시 시스템 구축이나, 땅꺼짐 사고 예방 등을 위한 노후 사회간접자본(SOC) 정비사업 확대 등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방안은 소비재 분야 디자인 혁신 유망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시제품 제작 전문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적기업도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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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주도 일자리’에 연간 최대 2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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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 광명시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취업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사업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기타 행정 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총 75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7시간으로,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교통비ㆍ간식비 등 부대비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근무 요일 및 근무 시간대는 배치부서별로 상이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내기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kr) 고시 공고 및 채용 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신청 기간 내에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apply.jobaba.net/)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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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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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참여기관 공개 모집
- 경기도는 2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024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일반 고용시장에서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배제된 장애인, 중복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등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 및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의 원활한 사업수행이 가능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도내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이며,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5개소,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33개소 내외로 나눠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는 직업훈련, 직접일자리, 민간취업 알선 등의 사업 내용으로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는 ‘장애인권익옹호활동’, ‘장애인문화예술활동’, ‘장애인인식개선활동’ 등의 직무에 대한 중증장애인 일자리로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중증장애인으로 (최)중증장애인 및 지역사회로 자립한 중증장애인에 우선참여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경기도는 12월 22일부터 1월 5일까지 15일의 공고 및 접수 기간을 거친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선정 심사위원회 심사, 3차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을 최종적으로 선정한 뒤 내년 2월부터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 지원에 대한 세부사항과 제출서류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누리집(www.gg.go.kr>뉴스>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031-8008-5147)로 연락하면 된다. 서봉자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장애인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특히 취업에서 배제되고 있는 도내 중증장애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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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참여기관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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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 도입
- 서울시는 올해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250명을 선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나뉘는데 공공형 2000명, 민간형 2250명 모집이 목표다. 올해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의 달라진 특징은 공공형(시, 구, 투자출연기관) 중심의 사업 비중을 현재 80%에서 절반수준 50%로 축소한다. 당초 사업 본연의 취지인 '민간 분야 취업 강화'에 집중하도록 개편했다. 기존에 20% 수준이었던 민간형 일자리를 50%로 비중을 확대해 운영한다. 또 공공형 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의무전문교육을 총 160시간으로 확대해 전문성을 높인다. 신규 참여자의 경우 경영기획, 문화예술경영, 돌봄 등 전문기관(5개)에서 근무 3개월 전부터 120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근무 중에도 4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자격증 취득비 ▲어학시험비 ▲직업능력개발훈련비를 지원하고,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공공형은 약자동행형, 경력형성형 분야에서 1년간(최대 18개월)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1157원)을 적용해 월 최대 241만원이 지급되고,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게 된다. 아울러 민간 분야 취업률 제고 및 일자리 생산성도 강화한다. 공공형은 잡코디 10명을 배치해 참여자의 구직활동을 집중 지원한다. 민간형은 민간 주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을 수행할 역량 있는 협회·단체 발굴을 확대하고, 고용연장과 정규직 채용 비율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해 취업을 연계하는 등 일자리 지속성을 높인다. 사업 수행기관 접수, 수행기관 선정 및 사업 준비 절차를 거쳐 올해 3월부터 사업별 참여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뉴딜일자리와 같은 취업 디딤돌로 연계되는 공공일자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복지적인 관점에서 운영되던 공공일자리에서 벗어나 뉴딜일자리 활동 기간 동안 전문 분야의 일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직무 역량을 키워 궁극적으로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 진입·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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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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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사 공개모집
- 청주시는 ‘2023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운영하는 교육 107개 강좌(대면 102, 비대면 5)로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요리, 정보화강사 등이 해당된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 ▲해당 분야 강의 및 실무경력이 풍부한 사람 ▲해당 분야 연구 및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한 자로 내년 1월 13일 최종 합격자 발표 후 1년 간 평생학습관 2023년 정규과정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평생교육 강사 접수는 1인 2강좌까지 지원 가능하며 시간당 4만 원의 강사 수당이 지급된다. 지원신청서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평생학습관 본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학력증명서, 경력 및 자격증명서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평생학습관(☏043-201-4022~23)으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공고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cheongju.g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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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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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민관협력으로 사업 추진한다
-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낙빈)가 민과 관이 협력하는 사업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 시작은 지난 5일, 8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공론장 '다르지만, 안성에 같이 삽니다'였다. 공론장은 토론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의 이익에 관한 합의를 하는 공간으로 이날 공론장은 7개의 모둠별로 사례를 발표 후 참석한 시민들이 관심 있는 모둠을 선택해 함께 얘기를 한 후 모둠별 의견을 발표했다. 90여분 간 논의한 내용은 안성시청 시민 의견 창구인 '소통의 길목'에 시민 의견으로 제안해, 온라인 상에서 더 많은 시민과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 사업의 백미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7명의 활동가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한 데 있다. '새로운 시민의 발견, 공론장 이후 사업의 확장, 네트워크 구축'의 목적과 방향을 민관이 함께 세웠다. 농촌, 아파트, 시민사회단체, 기관, 문화예술매개자, 두 아이의 엄마 등 사는 곳 및 활동 분야가 다양한 활동가들이 2개월간 공론장의 기획부터 사업 운영까지 함께했다. 활동가 기획단은 전체 회의, 개별 인터뷰, 학습을 통해 공론장 내 세부 주제를 도출했고 직접 자료를 만들어 시민 앞에서 활동 사례와 고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를 발표했다. 또한 공론장에 참여한 안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 각 주제 테이블의 퍼실리테이션은 공익활동지원센터가 배출한 퍼실리테이터가 맡았다. 단순 양성과정과 활동가 배출에 그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이 과정에서 성장한 역량이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첫 걸음이다. 이처럼 관 주도에서 벗어나 시민과 걸음을 같이 하겠다는 첫 시도에 안성 시민의 반응은 뜨거웠다. 공익활동지원센터 이영은 담당자에 의하면 공론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안성에 산 지 15년이 지났는데, 오늘 비로소 안성 시민이 된 것 같다"는 평가를 했다며, "이 사업을 모델로 공익활동지원센터 사업 전반을 민관협치로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모둠별 의견을 청취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렇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교환하고 생각을 모아내는 작업이 더 많아져야 한다. 각 모둠별로 의견을 내고 결론을 찾아가는 과정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라며 "지역을 변화시키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안성으로 만들기 위한 공론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의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중간에서 충분한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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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자립 지원 '강화'
- 정읍시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소득보장으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시는 취업 약자인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형(행정 도우미) 전일제 35명, 시간제 10명, 참여형(복지 일자리) 66명, 최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10명 등 총 121명이다. 올해부터 신규로 진행하는 최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활동과 장애인식 개선 활동 등을 통해 노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북형 권리중심형 일자리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자격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다. 신청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에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한 후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와 환경미화,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인식개선, 문화예술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소득보장은 물론 장애인들의 자립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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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 성료
- 경기 포천시는 지난 12일 2022년 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성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해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진로 특강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100만 유튜버 BJ야식이(허민수)와 함께한 진로 특강에서는 야식이 Q&A, 포천시 특산물 먹방, 특산물을 활용한 라면 먹방을 진행해 1인 미디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먹방 콘텐츠를 통해 포천시 특산물을 홍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체험 부스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축제기획단, 요리봉사단, 안전자원봉사단, 문화예술기획단, 동아리연합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와 '아름드리', 포천시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가족센터, 포천소방서, 포천문화재단, 포천여자중학교 등 유관기관이 ▲상처분장사 ▲간호사 체험 ▲퀴즈 및 라떼 ▲진로상담 및 팔찌 ▲본부석 Q&A ▲꿈꾸는 드림쿠키 ▲유스 퀴즈 온더 블록 ▲약사체험 ▲샌드아트 ▲진로퀴즈 ▲다트 및 먹거리 ▲진로나무 꿈찾기 ▲양궁 호버볼 ▲양궁 안전활 ▲플로리스트 ▲레고 ▲소방관 체험 ▲포토엽서 ▲역사뱃지 ▲희귀동물 ▲애견훈련사 체험 ▲펀아처리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꿈과 끼를 표현하는 청소년, 행운이 실현되는 포천'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증진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청소년 문화·예술·놀이 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 교육지원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연 5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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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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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오는 9일(수)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 간 만남의 장을 열어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엔 약 5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관에선 ▲한국야쿠르트 ▲유니클로 ▲쿠팡 ▲마켓컬리 ▲길재활요양원 등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그 외 기업들은 구인 업체 현황판 게시대를 통해 간적접으로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진 '생각코딩 스피치' 저자이자 윤스피치 대표인 윤소윤 강연자의 '한판면접 윤쌤과 함께하는 실전형 면접 특강'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면접서류 작성법, 취업트랜드, 스피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컨털팅관엔 ▲강북여성인력개발원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강북노인종합복지회관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한다. 적성검사부터 취업 상담, 어르신 취업컨설팅까지 취업 및 진로에 대해 자세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이력서 사진 촬영, 모의 면접 컨설팅,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했으며 현장 채용 면접에 지원할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도 지원한다. 구직자 또는 취업 정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인·구직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 시켜 취업지원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희상재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했으나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의 취지로 마련된 일자리박람회는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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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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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성공창업을 위한 '온라인 창업 교육' 성료
-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비대면 온라인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창업가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온라인 창업 교육'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0월 24일부터 3일 간 문화예술플랫폼에서 진행된 '온라인 창업 교육'에는 온라인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 20명이 참여해 창업 전문 강사의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교육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템 선정, 마케팅 기법, 세무 관리 등 기본적인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기법 등 실무 교육이 병행돼 수강생 전원 교육 수료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창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기반 마련에 우리 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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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성공창업을 위한 '온라인 창업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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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단원 공개모집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이끌어 갈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인천시립교향악단 신규 단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2명으로 바이올린 상임악장(1명)과 비올라 제2차석단원(1명)이다. 응시자격은 지방 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의 해당분야(악기) 전공 학사학위 이상 취득했거나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내외국인이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이며,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접수받는다. 전형은 1차 실기와 2차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면접전형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치러진다. 더 자세한 전형방법과 구비 서류 취득, 분야별 세부 실기 일정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art.in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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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장성아카데미, 로봇 공학자에게 듣는 우리의 미래
- 군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146회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강연을 맡는다. 손웅희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재직 중이던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 사이 ‘다각보행 로봇 설계 및 제작’에 참여했으며, 국내 최초로 ‘4족 보행로봇’을 개발했다. 이후 국내 로봇 관련 기관에서 꾸준히 연구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해 제5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에 취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로보틱스와 인공지능이 바꾸게 될 미래상을 살펴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 강연 참여는 장성군 누리집에 접속해 미리 예약하거나 강연과 동시에 진행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28년째 운영되고 있는 세계 최장기간 사회교육 프로그램인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린다. 강연 관련 문의는 장성군 평생교육센터(061-390-857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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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장성아카데미, 로봇 공학자에게 듣는 우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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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공개모집
- 전북 군산시는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군산시립교향악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갈 경험과 능력 있는 지휘자를 공개모집 한다. 시는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공고하고 공고 기간 중인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한다. 응시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음악 관련 전공학과 졸업자 중 국내외 대학원에서 지휘 분야 전공으로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국·공립·시립 교향악단에서 지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이헌현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이번 상임지휘자 공개 채용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리허설)전형, 3차 공연 지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내달 말 최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객관적인 상임지휘자 선정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종합의견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발전과 수준 높은 공연문화 창출에 기여할 예술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최적의 상임지휘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시원서는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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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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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평생학습관 제51기 정기교육 수강생 모집
- 용인특례시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평생학습관 제51기 정기교육 89개 강좌에 수강생 833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12주 과정으로 다음 달 19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열린다. 한식조리기능사 등 조리분야 21개 강좌, 헤어미용자격증 등 헤어뷰티분야 6개 강좌, 양장기능사 등 기술실용분야 11개 강좌, 컴퓨터활용2급 자격증 등 정보화분야 9개 강좌가 마련됐다. 또 영어회화 등 인문교양분야 14개 강좌와 독서논술지도사 등 직업능력분야 10개 강좌, 수채화&데생 등 문화예술분야 18개 강좌도 진행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용인시민이다. 관내 직장인과 시에 등록된 재외국민, 결혼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의 횟수와 시간에 따라 3만원부터 9만원까지 상이하다. 재료비는 수강생이 별도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여러 분야의 평생교육 학습을 통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삶의 가치를 향상하여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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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평생학습관 제51기 정기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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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12기 시정모니터 63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8월 18일까지 ‘제12기 시정모니터’로 활동할 시민 63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구별로 수정구 26명, 중원구 23명, 분당구 14명이다. 시정모니터는 지역 현장을 관찰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성남시에 알려주는 가교역할을 한다. 모니터링 내용과 관련한 정책과 제도 개선안에 관한 제안도 한다. 기존에 활동 중인 시정모니터 87명을 포함한 모두 150명의 시정모니터가 행정기획, 사회복지, 문화예술, 환경녹지, 도시교통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2년간이다. 2번 연임 가능해 최장 6년간 활동할 수 있다. 성남시는 매달 우수 제안이나 제보를 한 시정모니터를 선정해 최대 1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컴퓨터 한글 문서작성과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공고문)에 있는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시청 6층 주민자치과로 우편 발송·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hooni0222@korea.kr)로 보내면 된다. 지난해 시정모니터는 도로·공원·하천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생활 불편 사항 3323건을 성남시에 알려주고, 각종 정책과 제도 개선안 318건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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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12기 시정모니터 6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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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진주시 능력개발관 하반기 교육 수강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2022년 하반기 교육 수강생을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8월 22일 개강하는 이번 교육은 자격증 관련 12과목, 취미생활 26과목, 건강교실 7과목, 문화예술 14과목 등 전체 59개 과목에 대하여 10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4개월간 운영한다. 능력개발관은 정부의 코로나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상반기 교육 과정보다 2과목을 증설하고 모집인원을 230명 늘리는 등 더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확대했다. 교육 신청은 진주시 능력개발관 홈페이지(https://www.jinju.go.kr/pdi.web)에서 하면 된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컴퓨터로 추첨해 수강 확정자를 선정하고, 발표는 8월 1일 능력개발관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개별 문자서비스로도 알려준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고 활력을 찾길 바란다”며 “교육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과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육 내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개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진주시 능력개발관(055-749-5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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