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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무직 근로자 29명 공개 채용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2년 제2회 공무직 근로자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이전부터 광명시에 주민등록 주소지가 되어있으며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사람이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청사관리원 11명 ▲아동복지교사 9명 ▲CCTV 관제요원 5명 ▲민간사례관리사 1명 ▲환경미화원 1명 ▲수로원 1명 ▲공원관리원 1명 등 총 29명이다. 시는 공무직 근로자 채용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필기시험을 도입했다. 청사관리원, CCTV관제요원, 민간사례관리사, 수로원, 공원관리원 등 5개 직종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환경미화원은 체력검증을 진행한다. 응시원서는 11월 1일부터 3일간 방문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2일 발표한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직종별 응시 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시 총무과(☎02-2680-5874, 2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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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무직 근로자 29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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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7월에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에 따라, 합천군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했다.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은 합천읍, 북부권, 동부권, 남부권 등 권역별로 나누어 합천군 안전관리자가 권역별 방문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생활폐기물 수거작업 시 안전수칙 가이드’, ‘환경미화원 재해발생 현황 및 중대재해 사례‘, ’작업유형에 다른 유해·위험요인 및 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군에서는 수거차량 운행 및 생활폐기물 승·하차 시 특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항상 2명 이상이 같이 작업을 하고, 차량 및 중장비 운행 시 주변에 다른 작업자나 위험요인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 후 운행하도록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사업장별, 업무형태별 맞춤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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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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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북항재개발 공공시설 관리원 동구 주민 우선 채용
- 부산 동구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 동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북항 재개발 공공시설 관리원(경비원, 환경미화원) 면접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접은 부산항만공사가 입찰공고후 선정한 인력공급업체에서 실시했으며 동구와 중구 주민 우선 채용으로 동구의 경우 주민 편의를 위해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서류접수 및 면접을 진행했다. 모집인원은 총 16명으로 경비원 8명(평일반 4명, 주말반 4명), 환경미화원 8명(평일반 4명, 주말반 4명)으로 모집했다. 최종선발로는 동구 주민이 10명(경비원 3명, 환경미화원 5명)이 선정돼 지난 1일부터 북항 재개발 사업 일대 시설 관리에 투입됐다. 합격자들은 일자리를 가지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동구 주민들이 더 많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 면접이 북항 재개발 관련 일자리 창출에 선두주자로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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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북항재개발 공공시설 관리원 동구 주민 우선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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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 수원시가 21일 정오부터 5시까지 팔달구 화성행궁 광장에서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권선·팔달‧영통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날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에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와 인근 도시에 있는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 등을 거쳐 4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직종은 경비원, 미화원, 주방 보조·조리원, 요양보호사 등이다.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이력서 작성·면접 클리닉 ▲이력서 사진 촬영 ▲노인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과 노인 인력이 필요한 업체를 적극적으로 연계하겠다”며 “행사 후에도 틈새 일자리와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등을 꾸준히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하도록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031-202-1435~7, 수원시니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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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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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중매에 나선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해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직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구인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내 11개 기업이 참여한다. 웹개발자·택배원·산후관리사·환경미화원 등 총 6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기업 채용관 ▷부대 행사관 ▷행사 지원관으로 꾸려진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기업 채용관에 마련된 화상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부대 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사 지원관에서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구직자 안내 등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02-2600-6519)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가 안정되어야 구민들도 활력을 얻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구인 기업의 채용 기준에 적합한 구직자를 적극적으로 매칭하여 취업 성공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위해 미취업자의 경우 3개월간 지속적인 취업 알선에 나선다. 취업 성공자에 대해서도 이직·퇴사 등 고용유지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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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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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 본격 운영
- 노원구청 전경(노원구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전국 최초로 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자활근로 일자리복지 확대와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9일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청소행정 공백을 매우기 위해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2018년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인력부족 등으로 청소공백이 심각한 뒷골목 청소를 위해 기간제근로자와 공공근로를 투입했다. 2019년 노원·남부·북부 3곳의 지역자활센터와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36명으로 구성된 '뒷골목 청소사업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구는 2020년 사업단 운영을 6개 동에서 19개 동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인원도 36명에서 82명으로 증원했다. 동주민센터 청소담당은 매일 순찰을 통해 시정사항을 자활센터 관리자에게 전달하고, 자활근로사업단은 전달받은 사항을 토대로 다음날 담당구역을 청소한다. 올해는 26명을 증원해 총 108명이 활동한다. 10개월간 운행하던 활동을 연중상시 운영으로 변경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2인 1조가 팀이 돼 지역 내 뒷골목 청소를 책임지고 있다. 구는 2018년 '청소혁명'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행정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주 3회의 쓰레기 배출은 주 6회로 바꿨다. 환경미화원 등 청소 인력을 강화하고, 2명에 불과하던 단속원을 15명으로 늘렸다. CCTV를 추가 설치하면서 단속도 강화했다. 가로변 19개소에 불과하던 쓰레기통은 54개까지 확대 설치했다. 그 결과 2020년 노원구 구정인식조사 '일자리·지역개발' 관련 정책사업평가에서도 청소환경시스템 개선이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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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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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진천신정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 노인 취업(일자리) 지원 업무 협약
-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진천신정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는 11일 노인 취업(일자리) 지원 업무에 관해 협약했다. 박승구 진천군노인회장과 강도규 신정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장은 이날 노인 일자리 제공 협약식을 열고 앞으로 아파트에서 필요한 경비와 미화원 채용 때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에서 구직희망 노인을 알선하기로 했다.노인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과 민간취업 구인 구직 활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승구 회장은 "일자리 제공은 노인문제 해결에 가장 좋은 방안"이라며 "노인취업에 협력해 준 아파트관리사무소장과 관계자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관리사무소에 방역 소독제와 마스크를 전달했다.강도규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파트에서 필요한 인력을 노인회를 통해 보다 쉽고 안정되게 소개받을 수 있게 됐고,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노인복지 제도 및 노인일자리 정보를 빠르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취업을 원하는 60세 이상 구직자는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취업지원센터(043-536-922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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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진천신정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 노인 취업(일자리) 지원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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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베팅 방식으로 일자리 정책도 분권해야"
-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방정부가 지역에서 일자리 정책을 실험하고, 중앙정부는 지역의 우수 정책을 전국적으로 도입하는 ‘상향식’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고용아카데미’ 강사로 나선 염태영 시장은 “일자리정책도 분권이 필요하다”며 “기초자치단체에서 시작한 가장 지역적인 일자리 정책이 전국적인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지역 주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앙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 염태영 시장은 “지방정부가 지역에서 혁신적으로 시도하는 ‘스몰베팅’(Small betting) 사업은 위험요소를 최소화하면서, 효용성을 검증할 수 있다”면서 “혁신적인 일자리정책을 지역에서 시작해 효과를 검증하고, 성과가 입증된 사업은 중앙정부가 정책으로 도입하는 형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스몰베팅은 작은 규모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해답을 찾는 전략이다. 염태영 시장은 “지난해 수원시 일자리사업 예산의 78%가 국·도비 매칭사업에 투입됐다”며 “중앙정부가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일자리 사업들을 시행하느라 지방정부는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펼치기 어렵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천편일률적인 일자리사업이 아닌, 지방정부가 재정권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지역특색을 반영한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고 전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동주택 근로자 휴게시설 의무설치 확대’, ‘마을만들기 사업’ 등 수원시가 시작한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된 사례를 소개하며 “중앙정부는 지방의 실험을 눈여겨보고, 지방의 의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5년 수원시는 근로여건이 열악한 공동주택 경비원·미화원의 휴게공간을 설치를 권고했다. 이듬해에는 ‘수원시 주택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만들어 권고를 규정으로 강화한 바 있다. 조례 개정 후 3년여 만인 2019년 5월,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직원·경비원·미화원 등이 이용할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염태영 시장은 “지방정부 권한을 확대하면, 정책의 실행력과 효과성을 높일 수 있다”면서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려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동등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은 고용노동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나영돈 고용정책실장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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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베팅 방식으로 일자리 정책도 분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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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무직 근로자 29명 공개 채용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2년 제2회 공무직 근로자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이전부터 광명시에 주민등록 주소지가 되어있으며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사람이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청사관리원 11명 ▲아동복지교사 9명 ▲CCTV 관제요원 5명 ▲민간사례관리사 1명 ▲환경미화원 1명 ▲수로원 1명 ▲공원관리원 1명 등 총 29명이다. 시는 공무직 근로자 채용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필기시험을 도입했다. 청사관리원, CCTV관제요원, 민간사례관리사, 수로원, 공원관리원 등 5개 직종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환경미화원은 체력검증을 진행한다. 응시원서는 11월 1일부터 3일간 방문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2일 발표한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직종별 응시 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시 총무과(☎02-2680-5874, 2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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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무직 근로자 29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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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북항재개발 공공시설 관리원 동구 주민 우선 채용
- 부산 동구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 동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북항 재개발 공공시설 관리원(경비원, 환경미화원) 면접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접은 부산항만공사가 입찰공고후 선정한 인력공급업체에서 실시했으며 동구와 중구 주민 우선 채용으로 동구의 경우 주민 편의를 위해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서류접수 및 면접을 진행했다. 모집인원은 총 16명으로 경비원 8명(평일반 4명, 주말반 4명), 환경미화원 8명(평일반 4명, 주말반 4명)으로 모집했다. 최종선발로는 동구 주민이 10명(경비원 3명, 환경미화원 5명)이 선정돼 지난 1일부터 북항 재개발 사업 일대 시설 관리에 투입됐다. 합격자들은 일자리를 가지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동구 주민들이 더 많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 면접이 북항 재개발 관련 일자리 창출에 선두주자로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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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북항재개발 공공시설 관리원 동구 주민 우선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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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 수원시가 21일 정오부터 5시까지 팔달구 화성행궁 광장에서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권선·팔달‧영통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날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에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와 인근 도시에 있는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 등을 거쳐 4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직종은 경비원, 미화원, 주방 보조·조리원, 요양보호사 등이다.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이력서 작성·면접 클리닉 ▲이력서 사진 촬영 ▲노인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과 노인 인력이 필요한 업체를 적극적으로 연계하겠다”며 “행사 후에도 틈새 일자리와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등을 꾸준히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하도록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031-202-1435~7, 수원시니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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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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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기간제근로자 채용
-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기간제근로자 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및 포트홀 응급복구를 위한 도로정비원 4명과 화정동 청사 환경미화를 위한 청사미화원 2명 등 총 6명이다. 기간은 도로정비원은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청사미화원은 1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원칙으로 계절 및 현장 여건에 따라 실제 근로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응시자는 8일부터 15일까지 시 종합건설본부 관리과로 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3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 종합건설본부는 이달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 제설 특별대책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도로 제설작업 및 포트홀 응급복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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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기간제근로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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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환경미화원 6명 공개채용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도로 환경을 책임질 신규 환경미화원 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존 환경미화원의 정년퇴직, 사직 등에 따른 결원 발생을 대비한 것으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동래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20세 이상 성인으로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사람, 미화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사람 등으로 학력·경력·성별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응시 희망자는 동래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 등 제출 서류는 청소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 시험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심사, 3차 면접 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를 통해 채용인원의 5배수인 30명이 체력시험을 거친다. 체력심사 종목은 1,000m 달리기와 모래포대 들기, 윗몸일으키기이며 3차 면접 심사는 블라인드 채용 방법으로 치르게 된다. 최종 선발된 응시자는 2022년 1월 1일부터 근무를 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6시∼오후 4시로 1일 8시간이며 관내 가로청소 등 환경정비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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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환경미화원 6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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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중매에 나선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해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직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구인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내 11개 기업이 참여한다. 웹개발자·택배원·산후관리사·환경미화원 등 총 6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기업 채용관 ▷부대 행사관 ▷행사 지원관으로 꾸려진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기업 채용관에 마련된 화상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부대 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사 지원관에서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구직자 안내 등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02-2600-6519)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가 안정되어야 구민들도 활력을 얻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구인 기업의 채용 기준에 적합한 구직자를 적극적으로 매칭하여 취업 성공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위해 미취업자의 경우 3개월간 지속적인 취업 알선에 나선다. 취업 성공자에 대해서도 이직·퇴사 등 고용유지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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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1년도 공무직 직원 통합 채용
- 광주광역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무직 채용을 위해 기존의 부서별 개별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2021년도 상반기부터 통합 채용시험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공무직은 광주광역시와 기간을 정하지 않은 노동계약을 체결한 사람으로, 공무원은 아니지만 시 본청·직속기관·사업소에 소속돼 행정보조원, 단순노무원,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으로 종사하는 자를 말한다. 이번 통합 채용시험은 기존에 각 부서별로 개별 채용됐던 공무직을 공무직 인사부서인 총무과에서 채용분야를 총괄하면서, 부서별 각기 달랐던 채용 시기, 자격요건 등을 통합해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을 통해 채용하던 기존 방식에서 필기시험제를 도입해 서류전형, 면접시험 이전에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다만, 단순 현장근무 직종인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과 단순노무원 중 청사미화원과 취사관리원에 대해서는 필기시험이 면제된다. 취업지원자에게 균등한 취업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전 공무직 사용부서 개별채용 시 적용했던 관련분야 1년 이상 경력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의 응시자격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 필기시험을 통한 통합채용은 최근 어려운 구직난으로 공무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경쟁률도 크게 높아지면서 면접방식만을 통한 사용부서 개별채용의 한계를 해소하고, 공무직 채용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청탁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일반상식(한국사, 사회 분야) 40문항으로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취득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 예정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또 필기시험 합격자는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치게 되며, 필기(40%)와 면접(60%) 점수를 합산해 성적 우수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방식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해 외부 전문가를 1/2 이상 면접위원으로 위촉하고, 면접위원에게는 출신학교, 출신지역, 가족관계를 제공하지 않고 응시자에게도 묻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전환 실시된다. 김일융 시 자치행정국장은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채용을 실시한 만큼 균등한 취업기회를 부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 우수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며 “이번 채용방식 개선으로 시민이 행정을 신뢰하고 시민에게는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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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1년도 공무직 직원 통합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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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 전라남도는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 한 해 역대 최대 폭인 7천 개를 확대한 6만 4천 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다양한 경력과 경륜 등 상황에 맞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시장형·취업알선형) 일자리로 구분된다. 공익활동형은 노노케어, 취약계층 정서 지원, 공동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을 하는 일자리다. 참여자에게는 지난해보다 2만 원 인상된 월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등에서 노인의 활동 역량을 활용해 취약계층 전문서비스와 공공서비스 영역을 보완하는 일자리다. 지난해보다 4만 원 인상된 월 76만 원을 받는다. 민간형은 ▲실버카페, 특산물판매, 영농사업, 식품제조 등 시장형 사업과 ▲주유원, 경비원, 청소, 미화원 등 취업알선형으로 구분된다. 급여는 근무시간,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이밖에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 지원(30여 개소) ▲시장형사업 초기투자비(개소당 3천만 원) 지원 ▲어르신 생산품 판매 촉진 지원 등 다양한 도 자체 노인일자리 사업도 발굴해 지원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의 노년기 소득에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측면에서 성과가 있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사업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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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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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무직 근로자 29명 공개 채용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2년 제2회 공무직 근로자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이전부터 광명시에 주민등록 주소지가 되어있으며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사람이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청사관리원 11명 ▲아동복지교사 9명 ▲CCTV 관제요원 5명 ▲민간사례관리사 1명 ▲환경미화원 1명 ▲수로원 1명 ▲공원관리원 1명 등 총 29명이다. 시는 공무직 근로자 채용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필기시험을 도입했다. 청사관리원, CCTV관제요원, 민간사례관리사, 수로원, 공원관리원 등 5개 직종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환경미화원은 체력검증을 진행한다. 응시원서는 11월 1일부터 3일간 방문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2일 발표한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직종별 응시 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시 총무과(☎02-2680-5874, 2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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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무직 근로자 29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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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7월에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에 따라, 합천군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했다.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은 합천읍, 북부권, 동부권, 남부권 등 권역별로 나누어 합천군 안전관리자가 권역별 방문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생활폐기물 수거작업 시 안전수칙 가이드’, ‘환경미화원 재해발생 현황 및 중대재해 사례‘, ’작업유형에 다른 유해·위험요인 및 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군에서는 수거차량 운행 및 생활폐기물 승·하차 시 특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항상 2명 이상이 같이 작업을 하고, 차량 및 중장비 운행 시 주변에 다른 작업자나 위험요인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 후 운행하도록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사업장별, 업무형태별 맞춤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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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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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북항재개발 공공시설 관리원 동구 주민 우선 채용
- 부산 동구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 동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북항 재개발 공공시설 관리원(경비원, 환경미화원) 면접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접은 부산항만공사가 입찰공고후 선정한 인력공급업체에서 실시했으며 동구와 중구 주민 우선 채용으로 동구의 경우 주민 편의를 위해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서류접수 및 면접을 진행했다. 모집인원은 총 16명으로 경비원 8명(평일반 4명, 주말반 4명), 환경미화원 8명(평일반 4명, 주말반 4명)으로 모집했다. 최종선발로는 동구 주민이 10명(경비원 3명, 환경미화원 5명)이 선정돼 지난 1일부터 북항 재개발 사업 일대 시설 관리에 투입됐다. 합격자들은 일자리를 가지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동구 주민들이 더 많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 면접이 북항 재개발 관련 일자리 창출에 선두주자로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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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북항재개발 공공시설 관리원 동구 주민 우선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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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 수원시가 21일 정오부터 5시까지 팔달구 화성행궁 광장에서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권선·팔달‧영통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날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에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와 인근 도시에 있는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 등을 거쳐 4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직종은 경비원, 미화원, 주방 보조·조리원, 요양보호사 등이다.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이력서 작성·면접 클리닉 ▲이력서 사진 촬영 ▲노인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과 노인 인력이 필요한 업체를 적극적으로 연계하겠다”며 “행사 후에도 틈새 일자리와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등을 꾸준히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하도록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031-202-1435~7, 수원시니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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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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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기간제근로자 채용
-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기간제근로자 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및 포트홀 응급복구를 위한 도로정비원 4명과 화정동 청사 환경미화를 위한 청사미화원 2명 등 총 6명이다. 기간은 도로정비원은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청사미화원은 1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원칙으로 계절 및 현장 여건에 따라 실제 근로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응시자는 8일부터 15일까지 시 종합건설본부 관리과로 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3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 종합건설본부는 이달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 제설 특별대책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도로 제설작업 및 포트홀 응급복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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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기간제근로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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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환경미화원 6명 공개채용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도로 환경을 책임질 신규 환경미화원 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존 환경미화원의 정년퇴직, 사직 등에 따른 결원 발생을 대비한 것으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동래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20세 이상 성인으로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사람, 미화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사람 등으로 학력·경력·성별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응시 희망자는 동래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 등 제출 서류는 청소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 시험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심사, 3차 면접 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를 통해 채용인원의 5배수인 30명이 체력시험을 거친다. 체력심사 종목은 1,000m 달리기와 모래포대 들기, 윗몸일으키기이며 3차 면접 심사는 블라인드 채용 방법으로 치르게 된다. 최종 선발된 응시자는 2022년 1월 1일부터 근무를 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6시∼오후 4시로 1일 8시간이며 관내 가로청소 등 환경정비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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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환경미화원 6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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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중매에 나선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해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직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구인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내 11개 기업이 참여한다. 웹개발자·택배원·산후관리사·환경미화원 등 총 6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기업 채용관 ▷부대 행사관 ▷행사 지원관으로 꾸려진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기업 채용관에 마련된 화상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부대 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사 지원관에서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구직자 안내 등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02-2600-6519)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가 안정되어야 구민들도 활력을 얻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구인 기업의 채용 기준에 적합한 구직자를 적극적으로 매칭하여 취업 성공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위해 미취업자의 경우 3개월간 지속적인 취업 알선에 나선다. 취업 성공자에 대해서도 이직·퇴사 등 고용유지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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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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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 본격 운영
- 노원구청 전경(노원구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전국 최초로 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자활근로 일자리복지 확대와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9일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청소행정 공백을 매우기 위해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2018년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인력부족 등으로 청소공백이 심각한 뒷골목 청소를 위해 기간제근로자와 공공근로를 투입했다. 2019년 노원·남부·북부 3곳의 지역자활센터와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36명으로 구성된 '뒷골목 청소사업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구는 2020년 사업단 운영을 6개 동에서 19개 동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인원도 36명에서 82명으로 증원했다. 동주민센터 청소담당은 매일 순찰을 통해 시정사항을 자활센터 관리자에게 전달하고, 자활근로사업단은 전달받은 사항을 토대로 다음날 담당구역을 청소한다. 올해는 26명을 증원해 총 108명이 활동한다. 10개월간 운행하던 활동을 연중상시 운영으로 변경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2인 1조가 팀이 돼 지역 내 뒷골목 청소를 책임지고 있다. 구는 2018년 '청소혁명'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행정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주 3회의 쓰레기 배출은 주 6회로 바꿨다. 환경미화원 등 청소 인력을 강화하고, 2명에 불과하던 단속원을 15명으로 늘렸다. CCTV를 추가 설치하면서 단속도 강화했다. 가로변 19개소에 불과하던 쓰레기통은 54개까지 확대 설치했다. 그 결과 2020년 노원구 구정인식조사 '일자리·지역개발' 관련 정책사업평가에서도 청소환경시스템 개선이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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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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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1년도 공무직 직원 통합 채용
- 광주광역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무직 채용을 위해 기존의 부서별 개별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2021년도 상반기부터 통합 채용시험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공무직은 광주광역시와 기간을 정하지 않은 노동계약을 체결한 사람으로, 공무원은 아니지만 시 본청·직속기관·사업소에 소속돼 행정보조원, 단순노무원,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으로 종사하는 자를 말한다. 이번 통합 채용시험은 기존에 각 부서별로 개별 채용됐던 공무직을 공무직 인사부서인 총무과에서 채용분야를 총괄하면서, 부서별 각기 달랐던 채용 시기, 자격요건 등을 통합해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을 통해 채용하던 기존 방식에서 필기시험제를 도입해 서류전형, 면접시험 이전에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다만, 단순 현장근무 직종인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과 단순노무원 중 청사미화원과 취사관리원에 대해서는 필기시험이 면제된다. 취업지원자에게 균등한 취업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전 공무직 사용부서 개별채용 시 적용했던 관련분야 1년 이상 경력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의 응시자격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 필기시험을 통한 통합채용은 최근 어려운 구직난으로 공무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경쟁률도 크게 높아지면서 면접방식만을 통한 사용부서 개별채용의 한계를 해소하고, 공무직 채용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청탁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일반상식(한국사, 사회 분야) 40문항으로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취득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 예정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또 필기시험 합격자는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치게 되며, 필기(40%)와 면접(60%) 점수를 합산해 성적 우수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방식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해 외부 전문가를 1/2 이상 면접위원으로 위촉하고, 면접위원에게는 출신학교, 출신지역, 가족관계를 제공하지 않고 응시자에게도 묻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전환 실시된다. 김일융 시 자치행정국장은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채용을 실시한 만큼 균등한 취업기회를 부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 우수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며 “이번 채용방식 개선으로 시민이 행정을 신뢰하고 시민에게는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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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1년도 공무직 직원 통합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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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진천신정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 노인 취업(일자리) 지원 업무 협약
-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진천신정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는 11일 노인 취업(일자리) 지원 업무에 관해 협약했다. 박승구 진천군노인회장과 강도규 신정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장은 이날 노인 일자리 제공 협약식을 열고 앞으로 아파트에서 필요한 경비와 미화원 채용 때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에서 구직희망 노인을 알선하기로 했다.노인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과 민간취업 구인 구직 활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승구 회장은 "일자리 제공은 노인문제 해결에 가장 좋은 방안"이라며 "노인취업에 협력해 준 아파트관리사무소장과 관계자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관리사무소에 방역 소독제와 마스크를 전달했다.강도규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파트에서 필요한 인력을 노인회를 통해 보다 쉽고 안정되게 소개받을 수 있게 됐고,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노인복지 제도 및 노인일자리 정보를 빠르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취업을 원하는 60세 이상 구직자는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취업지원센터(043-536-922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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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진천신정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 노인 취업(일자리) 지원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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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 전라남도는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 한 해 역대 최대 폭인 7천 개를 확대한 6만 4천 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다양한 경력과 경륜 등 상황에 맞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시장형·취업알선형) 일자리로 구분된다. 공익활동형은 노노케어, 취약계층 정서 지원, 공동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을 하는 일자리다. 참여자에게는 지난해보다 2만 원 인상된 월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등에서 노인의 활동 역량을 활용해 취약계층 전문서비스와 공공서비스 영역을 보완하는 일자리다. 지난해보다 4만 원 인상된 월 76만 원을 받는다. 민간형은 ▲실버카페, 특산물판매, 영농사업, 식품제조 등 시장형 사업과 ▲주유원, 경비원, 청소, 미화원 등 취업알선형으로 구분된다. 급여는 근무시간,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이밖에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 지원(30여 개소) ▲시장형사업 초기투자비(개소당 3천만 원) 지원 ▲어르신 생산품 판매 촉진 지원 등 다양한 도 자체 노인일자리 사업도 발굴해 지원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의 노년기 소득에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측면에서 성과가 있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사업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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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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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 본격 운영
- 노원구청 전경(노원구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전국 최초로 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자활근로 일자리복지 확대와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9일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청소행정 공백을 매우기 위해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2018년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인력부족 등으로 청소공백이 심각한 뒷골목 청소를 위해 기간제근로자와 공공근로를 투입했다. 2019년 노원·남부·북부 3곳의 지역자활센터와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36명으로 구성된 '뒷골목 청소사업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구는 2020년 사업단 운영을 6개 동에서 19개 동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인원도 36명에서 82명으로 증원했다. 동주민센터 청소담당은 매일 순찰을 통해 시정사항을 자활센터 관리자에게 전달하고, 자활근로사업단은 전달받은 사항을 토대로 다음날 담당구역을 청소한다. 올해는 26명을 증원해 총 108명이 활동한다. 10개월간 운행하던 활동을 연중상시 운영으로 변경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2인 1조가 팀이 돼 지역 내 뒷골목 청소를 책임지고 있다. 구는 2018년 '청소혁명'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행정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주 3회의 쓰레기 배출은 주 6회로 바꿨다. 환경미화원 등 청소 인력을 강화하고, 2명에 불과하던 단속원을 15명으로 늘렸다. CCTV를 추가 설치하면서 단속도 강화했다. 가로변 19개소에 불과하던 쓰레기통은 54개까지 확대 설치했다. 그 결과 2020년 노원구 구정인식조사 '일자리·지역개발' 관련 정책사업평가에서도 청소환경시스템 개선이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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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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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 전라남도는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 한 해 역대 최대 폭인 7천 개를 확대한 6만 4천 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다양한 경력과 경륜 등 상황에 맞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시장형·취업알선형) 일자리로 구분된다. 공익활동형은 노노케어, 취약계층 정서 지원, 공동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을 하는 일자리다. 참여자에게는 지난해보다 2만 원 인상된 월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등에서 노인의 활동 역량을 활용해 취약계층 전문서비스와 공공서비스 영역을 보완하는 일자리다. 지난해보다 4만 원 인상된 월 76만 원을 받는다. 민간형은 ▲실버카페, 특산물판매, 영농사업, 식품제조 등 시장형 사업과 ▲주유원, 경비원, 청소, 미화원 등 취업알선형으로 구분된다. 급여는 근무시간,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이밖에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 지원(30여 개소) ▲시장형사업 초기투자비(개소당 3천만 원) 지원 ▲어르신 생산품 판매 촉진 지원 등 다양한 도 자체 노인일자리 사업도 발굴해 지원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의 노년기 소득에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측면에서 성과가 있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사업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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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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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무직 근로자 29명 공개 채용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2년 제2회 공무직 근로자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이전부터 광명시에 주민등록 주소지가 되어있으며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사람이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청사관리원 11명 ▲아동복지교사 9명 ▲CCTV 관제요원 5명 ▲민간사례관리사 1명 ▲환경미화원 1명 ▲수로원 1명 ▲공원관리원 1명 등 총 29명이다. 시는 공무직 근로자 채용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필기시험을 도입했다. 청사관리원, CCTV관제요원, 민간사례관리사, 수로원, 공원관리원 등 5개 직종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환경미화원은 체력검증을 진행한다. 응시원서는 11월 1일부터 3일간 방문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2일 발표한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직종별 응시 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시 총무과(☎02-2680-5874, 2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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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무직 근로자 29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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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7월에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에 따라, 합천군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했다.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은 합천읍, 북부권, 동부권, 남부권 등 권역별로 나누어 합천군 안전관리자가 권역별 방문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생활폐기물 수거작업 시 안전수칙 가이드’, ‘환경미화원 재해발생 현황 및 중대재해 사례‘, ’작업유형에 다른 유해·위험요인 및 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군에서는 수거차량 운행 및 생활폐기물 승·하차 시 특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항상 2명 이상이 같이 작업을 하고, 차량 및 중장비 운행 시 주변에 다른 작업자나 위험요인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 후 운행하도록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사업장별, 업무형태별 맞춤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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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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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북항재개발 공공시설 관리원 동구 주민 우선 채용
- 부산 동구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 동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북항 재개발 공공시설 관리원(경비원, 환경미화원) 면접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접은 부산항만공사가 입찰공고후 선정한 인력공급업체에서 실시했으며 동구와 중구 주민 우선 채용으로 동구의 경우 주민 편의를 위해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서류접수 및 면접을 진행했다. 모집인원은 총 16명으로 경비원 8명(평일반 4명, 주말반 4명), 환경미화원 8명(평일반 4명, 주말반 4명)으로 모집했다. 최종선발로는 동구 주민이 10명(경비원 3명, 환경미화원 5명)이 선정돼 지난 1일부터 북항 재개발 사업 일대 시설 관리에 투입됐다. 합격자들은 일자리를 가지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동구 주민들이 더 많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 면접이 북항 재개발 관련 일자리 창출에 선두주자로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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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북항재개발 공공시설 관리원 동구 주민 우선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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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 수원시가 21일 정오부터 5시까지 팔달구 화성행궁 광장에서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권선·팔달‧영통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날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에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와 인근 도시에 있는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 등을 거쳐 4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직종은 경비원, 미화원, 주방 보조·조리원, 요양보호사 등이다.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이력서 작성·면접 클리닉 ▲이력서 사진 촬영 ▲노인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과 노인 인력이 필요한 업체를 적극적으로 연계하겠다”며 “행사 후에도 틈새 일자리와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등을 꾸준히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하도록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031-202-1435~7, 수원시니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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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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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기간제근로자 채용
-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기간제근로자 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및 포트홀 응급복구를 위한 도로정비원 4명과 화정동 청사 환경미화를 위한 청사미화원 2명 등 총 6명이다. 기간은 도로정비원은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청사미화원은 1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원칙으로 계절 및 현장 여건에 따라 실제 근로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응시자는 8일부터 15일까지 시 종합건설본부 관리과로 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3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 종합건설본부는 이달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 제설 특별대책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도로 제설작업 및 포트홀 응급복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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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기간제근로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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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환경미화원 6명 공개채용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도로 환경을 책임질 신규 환경미화원 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존 환경미화원의 정년퇴직, 사직 등에 따른 결원 발생을 대비한 것으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동래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20세 이상 성인으로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사람, 미화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사람 등으로 학력·경력·성별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응시 희망자는 동래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 등 제출 서류는 청소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 시험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심사, 3차 면접 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를 통해 채용인원의 5배수인 30명이 체력시험을 거친다. 체력심사 종목은 1,000m 달리기와 모래포대 들기, 윗몸일으키기이며 3차 면접 심사는 블라인드 채용 방법으로 치르게 된다. 최종 선발된 응시자는 2022년 1월 1일부터 근무를 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6시∼오후 4시로 1일 8시간이며 관내 가로청소 등 환경정비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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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환경미화원 6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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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중매에 나선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해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직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구인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내 11개 기업이 참여한다. 웹개발자·택배원·산후관리사·환경미화원 등 총 6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기업 채용관 ▷부대 행사관 ▷행사 지원관으로 꾸려진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기업 채용관에 마련된 화상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부대 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사 지원관에서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구직자 안내 등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02-2600-6519)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가 안정되어야 구민들도 활력을 얻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구인 기업의 채용 기준에 적합한 구직자를 적극적으로 매칭하여 취업 성공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위해 미취업자의 경우 3개월간 지속적인 취업 알선에 나선다. 취업 성공자에 대해서도 이직·퇴사 등 고용유지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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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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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 본격 운영
- 노원구청 전경(노원구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전국 최초로 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자활근로 일자리복지 확대와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9일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청소행정 공백을 매우기 위해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2018년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인력부족 등으로 청소공백이 심각한 뒷골목 청소를 위해 기간제근로자와 공공근로를 투입했다. 2019년 노원·남부·북부 3곳의 지역자활센터와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36명으로 구성된 '뒷골목 청소사업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구는 2020년 사업단 운영을 6개 동에서 19개 동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인원도 36명에서 82명으로 증원했다. 동주민센터 청소담당은 매일 순찰을 통해 시정사항을 자활센터 관리자에게 전달하고, 자활근로사업단은 전달받은 사항을 토대로 다음날 담당구역을 청소한다. 올해는 26명을 증원해 총 108명이 활동한다. 10개월간 운행하던 활동을 연중상시 운영으로 변경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2인 1조가 팀이 돼 지역 내 뒷골목 청소를 책임지고 있다. 구는 2018년 '청소혁명'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행정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주 3회의 쓰레기 배출은 주 6회로 바꿨다. 환경미화원 등 청소 인력을 강화하고, 2명에 불과하던 단속원을 15명으로 늘렸다. CCTV를 추가 설치하면서 단속도 강화했다. 가로변 19개소에 불과하던 쓰레기통은 54개까지 확대 설치했다. 그 결과 2020년 노원구 구정인식조사 '일자리·지역개발' 관련 정책사업평가에서도 청소환경시스템 개선이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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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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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1년도 공무직 직원 통합 채용
- 광주광역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무직 채용을 위해 기존의 부서별 개별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2021년도 상반기부터 통합 채용시험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공무직은 광주광역시와 기간을 정하지 않은 노동계약을 체결한 사람으로, 공무원은 아니지만 시 본청·직속기관·사업소에 소속돼 행정보조원, 단순노무원,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으로 종사하는 자를 말한다. 이번 통합 채용시험은 기존에 각 부서별로 개별 채용됐던 공무직을 공무직 인사부서인 총무과에서 채용분야를 총괄하면서, 부서별 각기 달랐던 채용 시기, 자격요건 등을 통합해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을 통해 채용하던 기존 방식에서 필기시험제를 도입해 서류전형, 면접시험 이전에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다만, 단순 현장근무 직종인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과 단순노무원 중 청사미화원과 취사관리원에 대해서는 필기시험이 면제된다. 취업지원자에게 균등한 취업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전 공무직 사용부서 개별채용 시 적용했던 관련분야 1년 이상 경력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의 응시자격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 필기시험을 통한 통합채용은 최근 어려운 구직난으로 공무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경쟁률도 크게 높아지면서 면접방식만을 통한 사용부서 개별채용의 한계를 해소하고, 공무직 채용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청탁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일반상식(한국사, 사회 분야) 40문항으로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취득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 예정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또 필기시험 합격자는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치게 되며, 필기(40%)와 면접(60%) 점수를 합산해 성적 우수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방식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해 외부 전문가를 1/2 이상 면접위원으로 위촉하고, 면접위원에게는 출신학교, 출신지역, 가족관계를 제공하지 않고 응시자에게도 묻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전환 실시된다. 김일융 시 자치행정국장은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채용을 실시한 만큼 균등한 취업기회를 부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 우수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며 “이번 채용방식 개선으로 시민이 행정을 신뢰하고 시민에게는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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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1년도 공무직 직원 통합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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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진천신정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 노인 취업(일자리) 지원 업무 협약
-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진천신정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는 11일 노인 취업(일자리) 지원 업무에 관해 협약했다. 박승구 진천군노인회장과 강도규 신정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장은 이날 노인 일자리 제공 협약식을 열고 앞으로 아파트에서 필요한 경비와 미화원 채용 때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에서 구직희망 노인을 알선하기로 했다.노인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과 민간취업 구인 구직 활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승구 회장은 "일자리 제공은 노인문제 해결에 가장 좋은 방안"이라며 "노인취업에 협력해 준 아파트관리사무소장과 관계자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관리사무소에 방역 소독제와 마스크를 전달했다.강도규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파트에서 필요한 인력을 노인회를 통해 보다 쉽고 안정되게 소개받을 수 있게 됐고,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노인복지 제도 및 노인일자리 정보를 빠르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취업을 원하는 60세 이상 구직자는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취업지원센터(043-536-922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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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진천신정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 노인 취업(일자리) 지원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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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베팅 방식으로 일자리 정책도 분권해야"
-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방정부가 지역에서 일자리 정책을 실험하고, 중앙정부는 지역의 우수 정책을 전국적으로 도입하는 ‘상향식’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고용아카데미’ 강사로 나선 염태영 시장은 “일자리정책도 분권이 필요하다”며 “기초자치단체에서 시작한 가장 지역적인 일자리 정책이 전국적인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지역 주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앙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 염태영 시장은 “지방정부가 지역에서 혁신적으로 시도하는 ‘스몰베팅’(Small betting) 사업은 위험요소를 최소화하면서, 효용성을 검증할 수 있다”면서 “혁신적인 일자리정책을 지역에서 시작해 효과를 검증하고, 성과가 입증된 사업은 중앙정부가 정책으로 도입하는 형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스몰베팅은 작은 규모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해답을 찾는 전략이다. 염태영 시장은 “지난해 수원시 일자리사업 예산의 78%가 국·도비 매칭사업에 투입됐다”며 “중앙정부가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일자리 사업들을 시행하느라 지방정부는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펼치기 어렵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천편일률적인 일자리사업이 아닌, 지방정부가 재정권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지역특색을 반영한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고 전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동주택 근로자 휴게시설 의무설치 확대’, ‘마을만들기 사업’ 등 수원시가 시작한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된 사례를 소개하며 “중앙정부는 지방의 실험을 눈여겨보고, 지방의 의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5년 수원시는 근로여건이 열악한 공동주택 경비원·미화원의 휴게공간을 설치를 권고했다. 이듬해에는 ‘수원시 주택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만들어 권고를 규정으로 강화한 바 있다. 조례 개정 후 3년여 만인 2019년 5월,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직원·경비원·미화원 등이 이용할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염태영 시장은 “지방정부 권한을 확대하면, 정책의 실행력과 효과성을 높일 수 있다”면서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려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동등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은 고용노동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나영돈 고용정책실장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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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베팅 방식으로 일자리 정책도 분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