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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경남 밀양시는 청년들의 취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상남도와 함께 '경남청년구직활동수당지원사업(이하 드림카드)'을 시행한다. '경남청년드림카드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활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밀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청년 중 가구중위 소득이 150% 이하인 자이다. 선정기준은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부양가족 수를 기준으로 정량평가하여 9월 중에 최종 대상자가 발표된다. 하반기 지원규모는 55명이며, 지원내용은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교육비, 도서구입비, 면접활동비, 교통비, 식비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될 시, 매월 50만원씩 4개월간 총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홈페이지(http://gndreamcard.kr)에 접속해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신청자격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최미례 밀양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에 취업 준비 중인 많은 청년들이 구직활동수당을 지원받아 원하는 직장에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연구원 드림카드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160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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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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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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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활용, 청년 취업·창업 해결한다
-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청년 취업과 창업을 돕는 사업이 시작된다.남부발전과 에너지재단은 18일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서 '태양광 활용 청년 Career-Start 지원사업'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준공식에는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 박일호 밀양시장, 서정출 남부발전 본부장, 박상규 에너지재단 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태양광 활용 청년 Career-Start 지원사업은 남부발전의 사회공헌 기금으로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 수익금을 청년 취업과 창업에 활용하는 사업이며 에너지재단이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완료했다.설비규모는 181kW로 유휴공간인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청년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간 수익금 4800만원이 부산대학교에서 활용할 계획이다.최영선 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요즘 취업과 창업 문턱이 높아져 학교의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태양광 발전설비 수익금으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에 힘을 보태 그들의 열정과 도전에 지원하여 그들의 미래를 태양광처럼 밝혀 성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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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활용, 청년 취업·창업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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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광주형 일자리는 '밀양'…일자리 500개 신규창출"
- 문재인 정부가 제조업과 고용절벽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가 광주에 이어 경남 밀양에서 시도된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밀양을 시작으로 연내에는 경북 구미에서 제2·3의 광주형 일자리 프로젝트가 성사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밀양의 경우 경남도와 밀양시, 그리고 노사와 주민 합의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됐다"며 "희망 섞인 기대지만 6월 중 합의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하남일반산단을 스마트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 추진하고 있다. 박 실장은 "앞서 2006년부터 진해와 창원 등에 있는 뿌리기업들이 밀양 산단으로의 이전을 추진했는데 주물업종이라 주민 반대에 이전을 하지 못했었다"며 "하지만 이번엔 지역주민 우선 채용과 입주 근로자 복지·편의시설 제공 등 노사민정이 조금씩 양보하면서 뿌리기업 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밀양산단으로 30여개 기업이 이전하는 경우 2023년까지 3500억원의 투자에 따라 500여명의 직접고용이 신규창출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 실장은 "이전을 희망하는 30여개 기업의 투자 계획에 따르면 설비 신·증설에 현재 1700명 수준인 근로자가 2200명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올해부터 1년에 2~5개씩 이전해 2024년께에는 밀양 산단으로의 입주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밀양에 이은 다음 상생형 일자리 모델은 구미가 될 가능성이 크다. LG화학은 지난 7일 경북도와 구미시로부터 '구미형 일자리 투자 유치 제안서’를 전달 받은 자리에서 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짓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박 실장은 "LG화학이 구미형 일자리에 적극적인 상황"이라며 "LG화학이 구미시와 정식 실무 협의 등을 통해 내용 합의하고 있고, 정부도 필요한 부분은 협의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적절한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박 실장은 규제 샌드박스 추진 상황도 함께 설명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 1월 규제 샌드박스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26건이 신청 접수돼 규제 신속확인과 규제특례 부여 등을 통해 총 80건이 처리됐다. 박 실장은 "탄천의 경우도 서울시와 현대차가 세부사항을 협의 중이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수소충전소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며 "현대차 계동 사옥의 경우도 이달 개최 예정인 문화재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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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광주형 일자리는 '밀양'…일자리 500개 신규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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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19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모집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9년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월 3∼17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 및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안정 도모 및 지역 고용 안정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모집인원은 50명이며 모집 분야는 정보화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기타사업 등 4개 분야이다.근무 기간은 2019년 1월 14일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연령별로 주 15∼30시간 정도이고 사업 참여자에게는 시급 8천350원과 별도로 간식비와 주·연차 수당도 지급된다.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밀양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밀양시 안순복 일자리창출담당관은 "공공근로사업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생계를 지원하고 미취업 청년에게는 근로 경험 제공과 구직활동의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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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19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모집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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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1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 경남 밀양시는 미취업 청년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밀양시정 체험과 사회 경험 체득 기회를 제공하는 2021년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일 기준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또는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지 않으나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로 신청일 기준 부모님의 주민등록이 밀양시로 돼 있는 청년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93명으로 이 중 18명은 저소득층, 국가보훈 대상자, 취업지원대 상자 등을 특별 선발한다. 신청을 원할 경우 오는 7∼16일까지 10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최종 선발된 청년은 내달 1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시청 각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문화시설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고시·공고된 내용을 참고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055-359-506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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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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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1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지역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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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민 일자리 창출은 우리가 책임진다'
- 경남 밀양시는 지난 15일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자리지원분과)와 주택관리공단(밀양삼문휴먼시아관리소) 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밀양삼문휴먼시아아파트 입주민의 일자리 알선 및 지원과 각종 취업 상담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복지 사업에 대한 안내와 교육 등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자리분과)에서는 '찾아가는 이동 취업 상담 사업'을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삼문동 휴먼시아아파트에서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밀양시일자리지원센터,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 등 일자리 관련 기관과 연계로 입주민들의 취업상담 및 알선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철오 일자리지원분과장은 "찾아가는 이동 취업 상담은 홍보 방송을 통해 많은 입주민들이 상담을 받고 구직활동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일자리를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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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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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민 일자리 창출은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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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1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 경남 밀양시는 미취업 청년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밀양시정 체험과 사회 경험 체득 기회를 제공하는 2021년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일 기준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또는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지 않으나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로 신청일 기준 부모님의 주민등록이 밀양시로 돼 있는 청년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93명으로 이 중 18명은 저소득층, 국가보훈 대상자, 취업지원대 상자 등을 특별 선발한다. 신청을 원할 경우 오는 7∼16일까지 10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최종 선발된 청년은 내달 1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시청 각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문화시설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고시·공고된 내용을 참고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055-359-506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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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1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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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경남 밀양시는 청년들의 취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상남도와 함께 '경남청년구직활동수당지원사업(이하 드림카드)'을 시행한다. '경남청년드림카드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활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밀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청년 중 가구중위 소득이 150% 이하인 자이다. 선정기준은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부양가족 수를 기준으로 정량평가하여 9월 중에 최종 대상자가 발표된다. 하반기 지원규모는 55명이며, 지원내용은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교육비, 도서구입비, 면접활동비, 교통비, 식비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될 시, 매월 50만원씩 4개월간 총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홈페이지(http://gndreamcard.kr)에 접속해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신청자격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최미례 밀양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에 취업 준비 중인 많은 청년들이 구직활동수당을 지원받아 원하는 직장에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연구원 드림카드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160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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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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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민 일자리 창출은 우리가 책임진다'
- 경남 밀양시는 지난 15일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자리지원분과)와 주택관리공단(밀양삼문휴먼시아관리소) 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밀양삼문휴먼시아아파트 입주민의 일자리 알선 및 지원과 각종 취업 상담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복지 사업에 대한 안내와 교육 등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자리분과)에서는 '찾아가는 이동 취업 상담 사업'을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삼문동 휴먼시아아파트에서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밀양시일자리지원센터,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 등 일자리 관련 기관과 연계로 입주민들의 취업상담 및 알선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철오 일자리지원분과장은 "찾아가는 이동 취업 상담은 홍보 방송을 통해 많은 입주민들이 상담을 받고 구직활동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일자리를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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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민 일자리 창출은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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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민 일자리 창출은 우리가 책임진다'
- 경남 밀양시는 지난 15일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자리지원분과)와 주택관리공단(밀양삼문휴먼시아관리소) 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밀양삼문휴먼시아아파트 입주민의 일자리 알선 및 지원과 각종 취업 상담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복지 사업에 대한 안내와 교육 등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자리분과)에서는 '찾아가는 이동 취업 상담 사업'을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삼문동 휴먼시아아파트에서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밀양시일자리지원센터,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 등 일자리 관련 기관과 연계로 입주민들의 취업상담 및 알선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철오 일자리지원분과장은 "찾아가는 이동 취업 상담은 홍보 방송을 통해 많은 입주민들이 상담을 받고 구직활동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일자리를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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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민 일자리 창출은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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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1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 경남 밀양시는 미취업 청년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밀양시정 체험과 사회 경험 체득 기회를 제공하는 2021년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일 기준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또는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지 않으나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로 신청일 기준 부모님의 주민등록이 밀양시로 돼 있는 청년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93명으로 이 중 18명은 저소득층, 국가보훈 대상자, 취업지원대 상자 등을 특별 선발한다. 신청을 원할 경우 오는 7∼16일까지 10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최종 선발된 청년은 내달 1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시청 각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문화시설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고시·공고된 내용을 참고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055-359-506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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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1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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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는 청년들의 취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상남도와 함께 '경남청년구직활동수당지원사업(이하 드림카드)'을 시행한다. '경남청년드림카드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활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밀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청년 중 가구중위 소득이 150% 이하인 자이다. 선정기준은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부양가족 수를 기준으로 정량평가하여 9월 중에 최종 대상자가 발표된다. 하반기 지원규모는 55명이며, 지원내용은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교육비, 도서구입비, 면접활동비, 교통비, 식비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될 시, 매월 50만원씩 4개월간 총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홈페이지(http://gndreamcard.kr)에 접속해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신청자격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최미례 밀양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에 취업 준비 중인 많은 청년들이 구직활동수당을 지원받아 원하는 직장에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연구원 드림카드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160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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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활용, 청년 취업·창업 해결한다
-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청년 취업과 창업을 돕는 사업이 시작된다.남부발전과 에너지재단은 18일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서 '태양광 활용 청년 Career-Start 지원사업'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준공식에는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 박일호 밀양시장, 서정출 남부발전 본부장, 박상규 에너지재단 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태양광 활용 청년 Career-Start 지원사업은 남부발전의 사회공헌 기금으로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 수익금을 청년 취업과 창업에 활용하는 사업이며 에너지재단이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완료했다.설비규모는 181kW로 유휴공간인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청년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간 수익금 4800만원이 부산대학교에서 활용할 계획이다.최영선 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요즘 취업과 창업 문턱이 높아져 학교의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태양광 발전설비 수익금으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에 힘을 보태 그들의 열정과 도전에 지원하여 그들의 미래를 태양광처럼 밝혀 성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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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광주형 일자리는 '밀양'…일자리 500개 신규창출"
- 문재인 정부가 제조업과 고용절벽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가 광주에 이어 경남 밀양에서 시도된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밀양을 시작으로 연내에는 경북 구미에서 제2·3의 광주형 일자리 프로젝트가 성사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밀양의 경우 경남도와 밀양시, 그리고 노사와 주민 합의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됐다"며 "희망 섞인 기대지만 6월 중 합의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하남일반산단을 스마트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 추진하고 있다. 박 실장은 "앞서 2006년부터 진해와 창원 등에 있는 뿌리기업들이 밀양 산단으로의 이전을 추진했는데 주물업종이라 주민 반대에 이전을 하지 못했었다"며 "하지만 이번엔 지역주민 우선 채용과 입주 근로자 복지·편의시설 제공 등 노사민정이 조금씩 양보하면서 뿌리기업 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밀양산단으로 30여개 기업이 이전하는 경우 2023년까지 3500억원의 투자에 따라 500여명의 직접고용이 신규창출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 실장은 "이전을 희망하는 30여개 기업의 투자 계획에 따르면 설비 신·증설에 현재 1700명 수준인 근로자가 2200명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올해부터 1년에 2~5개씩 이전해 2024년께에는 밀양 산단으로의 입주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밀양에 이은 다음 상생형 일자리 모델은 구미가 될 가능성이 크다. LG화학은 지난 7일 경북도와 구미시로부터 '구미형 일자리 투자 유치 제안서’를 전달 받은 자리에서 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짓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박 실장은 "LG화학이 구미형 일자리에 적극적인 상황"이라며 "LG화학이 구미시와 정식 실무 협의 등을 통해 내용 합의하고 있고, 정부도 필요한 부분은 협의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적절한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박 실장은 규제 샌드박스 추진 상황도 함께 설명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 1월 규제 샌드박스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26건이 신청 접수돼 규제 신속확인과 규제특례 부여 등을 통해 총 80건이 처리됐다. 박 실장은 "탄천의 경우도 서울시와 현대차가 세부사항을 협의 중이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수소충전소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며 "현대차 계동 사옥의 경우도 이달 개최 예정인 문화재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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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19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모집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9년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월 3∼17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 및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안정 도모 및 지역 고용 안정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모집인원은 50명이며 모집 분야는 정보화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기타사업 등 4개 분야이다.근무 기간은 2019년 1월 14일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연령별로 주 15∼30시간 정도이고 사업 참여자에게는 시급 8천350원과 별도로 간식비와 주·연차 수당도 지급된다.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밀양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밀양시 안순복 일자리창출담당관은 "공공근로사업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생계를 지원하고 미취업 청년에게는 근로 경험 제공과 구직활동의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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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19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