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서부산권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부산 강서구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북구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등 3개 기관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녹산국가산단, 지사과학산단, 화전산단 등 지역의 여러 산단에서 60여 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가해 현장에서 기업이 필요한 근로자를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가운데 40개 업체는 박람회장 채용 부스에서 직접 이력서와 면접을 통해 자신들의 회사에 적합한 근로자를 뽑을 계획이다. 나머지 20여 개 업체는 기업정보와 채용인원을 담은 리플릿 등을 통한 간접 참가로 근로자를 채용하게 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날 이력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면접이 가능하다. 또 입사서류·모의 면접 컨설팅과 지문적성 검사, 타로 직업 운세, 증명사진 촬영 등 부사 대행사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 CEO와 인사담당자가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와 기업을 소개하는 채용설명회 등 취업특강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 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해 왔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개최되는 만큼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참가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
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올 한 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한 장애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일자리 창출 성과 보고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기업에 장애예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처음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THE행복’ 관현악단 발달장애인 9명이 부민병원에서 전속 장애인예술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공자 포상에는 ▲해운대근로사업장(기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박승하 이사장 ▲부산테크노파크 장윤성 차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태남 대리 ▲부산교통공사 홍기영 대리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성유진 팀장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전인영 ▲부산경제진흥원 김수연 ▲부산시병원회 서현정 사무국장 등 기관 1곳과 개인 8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부산시는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 강화 ▲시설운영 내실화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환경 조성 등 3가지 전략에 따라 총 389억 원을 투입해 4천36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울러, 문화예술일자리와 병원과 연계한 휠마스터 일자리, 산림녹지분야 맞춤형 일자리 등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여 본격 시행했다. 지난 10월에는 코로나19 시대에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으로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6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영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의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라며 “2022년에도 코로나를 극복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는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
-
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부산시가 부산고용노동청과 울산시·경남도와 함께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울·경의 민·관이 협력해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한 박람회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개사 채용관, 청년두드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취업특강 , 채용설명회로 실시한다. 희망자는 8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
-
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오후 4시 사하구(하단역 인근)에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시가 올해 4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산지역에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운영기관:부산경제진흥원)는 부품산업의 위기로 고용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서부산지역 부품산업기업과 근로자․구직자에 대한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사업비 15억 원(구축비 2억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단역 2번출구 인근) 건물의 3층에 설치했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만의 특화된 서비스로는 면접 스타일링 직업적성검사(일자리미스매치 해소 프로그램) 기업탐방 취업정보 제작 심리안정 및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특히,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으로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고용장려금(3백만 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한다. 오늘 개소식은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주완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고, 같은 공간 내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총괄 운영 사무국인 서부산 고용안정 추진단의 발대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는 같은 건물 8~10층에 입주해 있는 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부산지방고용노동청)와 연계․협업하여 원스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시의 최대 일자리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총 406.5억 원을 투입하여,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첫해인 2021년에는 81.3억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 9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기계부품산업기업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개 사, 기업당 1,200만원) 수출 지원(3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의 제품개발, 공정개선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69개 사, 기업당 2,000만 원) 근로자, 실직자에게는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과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하여 신규취업과 이전직을 지원한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서부산권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거점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시청의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축으로 올해 4월에 개소한 동부산권역의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시민분들에게 보다 가까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
-
부산시, 신발산업진흥센터와 '2021 신발 스타트업 청년슈잡 시즌2 사업' 공개모집
- 부산광역시청 전경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와 신발산업 청년일자리와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1 신발 스타트업 청년슈잡(shoe-job) 시즌2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슈잡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2019년 9월부터 부산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왔다. 사업 시작 후 행정안전부와 지방행정연구원에서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될 만큼 호평받고 있다. 지원내용은 △유망한 신발 창업기업을 창업공간에 입주 지원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발 스타트업에 취업매칭 △청년월급(매월 90% 이내) 지원 △맞춤형 컨설팅, 멘토링, 직무교육, 업계 네트워킹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는 창업기업과 청년을 추가 모집하고, 그간 시범사업으로 축적한 경험을 활용해 '시즌2 레벨업'에 걸맞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대폭 강화한다. 또 해외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전문 마케터가 참여해 비대면 온라인수주상담회 사전 준비로 해외바이어 매칭, 카탈로그 제작 등 상반기 집중과정을 운영하며, 허브센터 내 신발 기성기업이 멘토로 참여,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기성-창업 멘토링데이'를 분기별 개최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인적자원개발사업인 '신발산업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한 별도 상설반을 편성해 분기별 교육으로 청년 신발전문인력도 육성한다. 부산시는 청년슈잡 사업에 참여할 신규 참여기업과 청년을 공개 모집한다. 신규 참여기업 모집대상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내 창업을 희망하는 신발 관련 예비 창업자 또는 7년 이내 기존 창업기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월5일까지다. 청년의 경우 신발 스타트업에 취업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모집 분야는 마케팅/웹디자이너/MD/온라인 판매 및 브랜드관리 등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월10일까지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신발산업진흥센터와 '2021 신발 스타트업 청년슈잡 시즌2 사업' 공개모집
-
-
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청년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 개최
-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청년의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취업 콘서트는 최근 직무 중심의 채용이 증가하는 현 트렌드를 반영하고 직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 채용 전형에 관한 노하우 등을 현직자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라고 진흥원은 설명했다.콘서트는 오는 31일 서면 청년두드림에서 개최되며 현직자들의 특별 강연과 참가자들이 희망하는 직무 분야별로 6~7명 규모의 소그룹으로 엮어 30분씩, 3회에 걸쳐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링 직무는 마케팅.홍보, 인사, 영업.영업관리, 공정관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등 6개 분야이며 코스웬콘텐츠, 창신INC, 무학, 부산도시가스, 윌로펌프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의 재직자가 분야별 멘토로 참여한다.참가 대상은 부산 소재 대학생 및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2020 유니브엑스포 부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박성만 일자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 직무 취업을 위한 상세하고 전문적인 정보제공 및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멘토링과 동시에 지역 내 우수기업에 대한 홍보가 함께 이뤄짐으로써 지역에서 일하고 싶은 계기도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청년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 개최
-
-
부산 청년 취업지원관 시행…맞춤형 구직상담
- 거울에 비친 '청년 희망' 자체 취업 상담 전문가가 없는 특성화 고교와 대학에서도 맞춤형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청년 취업지원관 사업 참여 대상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취업지원관을 뽑아 자체 취업 상담 전문가가 없는 지역 특성화 고교와 대학에 보내 구직자에게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39살 이하로 직업상담사 자격이 있는 지역 거주자는 누구나 청년 취업지원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11일까지 부산 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에서 지원하면 된다. 청년 취업지원관 도움이 필요한 지역 특성화 고교와 대학도 같은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청년 취업지원관이 배치되는 학교에 해당 인력 인건비 90%를 지원한다. 시는 취업지원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 기회도 준다.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 청년일자리팀(☎ 051-816-4627)으로 하면 된다. osh9981@yna.co.kr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청년 취업지원관 시행…맞춤형 구직상담
-
-
부산시, 주력산업 일자리생태계 개선 본격화
-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2019년 지역ㆍ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단체 지원사업 수시공모’에 선정된 ‘부산지역 주력산업 일자리 생태계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6개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이 사업은 총 사업비 7억6,500만원으로, 지난 5월 고용노동부가 시행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시공모에서 부산시가 전국 최대 규모인 국비 5억6,500만원을 확보, 최근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참여기관은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 부산상의,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6개다. 세부사업은 ‘주력산업 네트워크 구축ㆍ운영’, ‘조선ㆍ자동차부품 산업 일자리생태계 개선’, ‘관광ㆍ콘텐츠산업 일자리생태계 개선’ 3개 분야에 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세부사업 내용을 보면 △조선ㆍ자동차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직무능력향상 훈련(OJT) △기업 일터혁신 및 고용환경 개선 △고용노동 아카데미 △주력산업 특화 일자리박람회 개최 △관광ㆍ콘텐츠산업 일자리센터 운영 △고용상황 실태조사 등이며, 총 100개 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하고 취업 목표인원은 총 400명이다. 특히 기업 일터혁신 및 고용환경 개선 사업은 변화하는 사업환경에 소규모 업체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워라밸 일터문화 조성,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고용구조 개선 등 전문가 밀착 컨설팅을 지원하며, 관광ㆍ콘텐츠산업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은 관련분야 상시 구인ㆍ구직 지원과 산ㆍ학관 협업네트워크를 구축, 기업현장 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 이수일 일자리창업과장은 “이번 공모를 위해 부산고용노동청과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산업 단체와 6차례 이상 실무협의를 거쳐 최종 사업안을 확정했다”며 “앞으로 올해 사업성과를 토대로 청년은 희망을 찾고 중년은 다시 한 번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주력산업 일자리생태계 개선 본격화
-
-
부산시 ‘2019 창업기업 중국투자 유치 설명회’ 행사 개최
- 중국의 유력 투자사 대표들이 대거 부산으로 온다. 부산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부산롯데호텔 펄룸에서 창업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기위해 중국에서 활동하는 벤처투자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 ‘2019 창업기업 중국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창업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중국 북경 KIC China 이상운 센터장의 ‘중국시장 경제동향 및 중국시장 진출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중국 측 참여업체 및 기관별 소개, 창업기업 설명 및 토크콘서트, 개별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이 설명회는 중국 절강성 온주시 ‘화봉그룹 국제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해, 절강성 항저우시 ‘사이보러 투자회사’와 ‘중명신자산관리 유한공사’, 산둥성 ‘한도의사 전자상거래 그룹’, 상하이 ‘테크코드사’ 등 중국의 유력 벤처 투자사와 기업대표, 액셀러레이터들이 참여해 창업기업의 중국 진출 및 투자유치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중국의 참가업체 중 ‘테크코드’는 “창업자들의 천국을 만들자”라는 기치로 세계적 창업기업들을 발굴해 중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사로 유명하다. 패션분야 대표적 전자상거래 기업인 산둥성의 ‘한도의사 전자상거래 그룹’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오는 8월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서 열리는 ‘한중 전자상거래 창업경진대회’에 한국 참가업체 3개 팀을 선정, 왕복항공료와 호텔비용·통역 등 참가경비 일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절강성 온주시의 ‘화봉그룹’은 중국 최대 우레탄 제조기업으로 홈 오토메이션·화장품·레저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국제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며 해외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절강성 항저우시의 ‘사이보러 투자회사’는 미국 실리콘밸리 등 10여개 국가에 사무실을 두고 하이테크 기술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중명신자산관리 유한관리공사’는 베이징 등 중국 및 해외주요 도시에 지사를 두고 인공 지능, 신재생 에너지 등 신기술 개발 창업기업의 중국 진출 및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 이수일 일자리창업과장은 “이번 설명회 개최를 기회로 중국 벤처캐피털(VC) 등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부산지역의 스타트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 참가는 (재)부산경제진흥원에서 가입링크를 통해 24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2019 창업기업 중국투자 유치 설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일자리창업과 창업지원팀이나 (재)부산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2019 창업기업 중국투자 유치 설명회’ 행사 개최
-
-
부산, 지역 일자리 늘린 기업에 근로환경개선비 등 지원
-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한 부산지역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와 세제 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일자리를 늘린 고용 우수기업을 뽑아 다양한 혜택을 주는 '2019 고용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민간기업의 고용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되면 근로환경개선비 4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100% 감면,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자금지원 우대(3년), 신용보증 수수료 0.5% 인하(3년) 등 다양한 혜택도 뒤따른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 부터 3년간이다. 신청대상은 부산에 본사와 주 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업체다.규모별 신청자격을 보면 종업원 300인 이상 기업은 최근 3년간 상용근로자 고용증가 인원이 20명 이상이 돼야 한다. 종업원 10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15명 이상의 고용증가 인원이 있어야 하고, 종업원 100인 미만 기업은 10명 이상이어야 한다.선정 평가 기준은 고용 성장성, 고용의 질, 경영 건전성 등이다. 최근 3년 동안 근로자 증가 수와 1년간 중도 퇴사율, 평균임금 등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로 이뤄지며, 오는 5월께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인증기업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서 지난해 영재의료재단 큰솔병원, 조광페인트, 좋은문화병원, 센텀소프트, 한신실리텍 등 15곳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들은 지원금으로 사무공간을 개선하고 휴게실을 확충해 사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이 지역의 우수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 지속적인 고용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용우수기업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부산, 지역 일자리 늘린 기업에 근로환경개선비 등 지원
직업동향 검색결과
-
-
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서부산권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부산 강서구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북구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등 3개 기관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녹산국가산단, 지사과학산단, 화전산단 등 지역의 여러 산단에서 60여 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가해 현장에서 기업이 필요한 근로자를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가운데 40개 업체는 박람회장 채용 부스에서 직접 이력서와 면접을 통해 자신들의 회사에 적합한 근로자를 뽑을 계획이다. 나머지 20여 개 업체는 기업정보와 채용인원을 담은 리플릿 등을 통한 간접 참가로 근로자를 채용하게 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날 이력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면접이 가능하다. 또 입사서류·모의 면접 컨설팅과 지문적성 검사, 타로 직업 운세, 증명사진 촬영 등 부사 대행사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 CEO와 인사담당자가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와 기업을 소개하는 채용설명회 등 취업특강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 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해 왔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개최되는 만큼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참가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
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부산시가 부산고용노동청과 울산시·경남도와 함께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울·경의 민·관이 협력해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한 박람회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개사 채용관, 청년두드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취업특강 , 채용설명회로 실시한다. 희망자는 8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
-
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오후 4시 사하구(하단역 인근)에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시가 올해 4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산지역에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운영기관:부산경제진흥원)는 부품산업의 위기로 고용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서부산지역 부품산업기업과 근로자․구직자에 대한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사업비 15억 원(구축비 2억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단역 2번출구 인근) 건물의 3층에 설치했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만의 특화된 서비스로는 면접 스타일링 직업적성검사(일자리미스매치 해소 프로그램) 기업탐방 취업정보 제작 심리안정 및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특히,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으로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고용장려금(3백만 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한다. 오늘 개소식은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주완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고, 같은 공간 내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총괄 운영 사무국인 서부산 고용안정 추진단의 발대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는 같은 건물 8~10층에 입주해 있는 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부산지방고용노동청)와 연계․협업하여 원스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시의 최대 일자리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총 406.5억 원을 투입하여,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첫해인 2021년에는 81.3억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 9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기계부품산업기업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개 사, 기업당 1,200만원) 수출 지원(3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의 제품개발, 공정개선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69개 사, 기업당 2,000만 원) 근로자, 실직자에게는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과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하여 신규취업과 이전직을 지원한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서부산권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거점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시청의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축으로 올해 4월에 개소한 동부산권역의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시민분들에게 보다 가까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
-
부산시,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총 407억원 투입, 6000명 일자리창출
- 부산시가 2025년까지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새 일자리 6000개를 만든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2021년 공모사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7일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내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김태석 사하구청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김대근 사상구청장 및 산학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자체 컨소시엄(광역지자체+기초지자체)이 주도적으로 산업·경제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계획·추진한다. 아울러 고용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5년간 국비를 지원하며 올해 4개 지자체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지난해 1월 사하구·강서구·사상구와 컨소시엄(부산광역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명 ‘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 일자리 Re-Start’의 제안서를 제출해 우선협약대상 지자체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3~4월 고용노동부의 컨설팅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서부산권 3개 자치구(사하·강서·사하구)는 부산 제조업체 및 종사자 수의 69%, 산업단지의 79%가 집중된 지역으로 조선·자동차 산업의 장기 침체로 고용악화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에 부산시 컨소시엄은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서부산권 부품산업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407억 원을 투입,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첫해인 올해는 사업비 81억3000만원(국비 65억, 시비 14억6000만, 사하구 5000만, 사상구 5000만, 강서구 7000만)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에 9개의 세부사업을 추진,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하철1호선 하단역 인근에 100평 규모의 ‘서부산권 고용안정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전문 직업상담사 12명이 취업 매칭에서 컨설팅까지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품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리안정·직업탐색 프로그램에서부터 맞춤형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한다. 또 ▲부품산업 기업에 취업한 신규 취업자에게는 3개월 이상 근무하면 고용장려금(300만 원, 100명)을 지원한다. ‘부품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곳, 기업당 1200만 원) ▲수출 지원(34곳,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곳, 각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에는 제품개발·공정개선 등에 대해 맞춤형으로 지원(69곳, 각 2000만 원)한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내일 오전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총 12억 원을 들여, 부산시 관광·마이스 분야의 거점인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했다. 이 지원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6명)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여행·관광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이·전직(예정)자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알선, 취업 컨설팅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갈 것”이라며 “동부산에도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관광·마이스 산업의 근로자와 실직자들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부산시,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총 407억원 투입, 6000명 일자리창출
-
-
부산시, 신발산업진흥센터와 '2021 신발 스타트업 청년슈잡 시즌2 사업' 공개모집
- 부산광역시청 전경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와 신발산업 청년일자리와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1 신발 스타트업 청년슈잡(shoe-job) 시즌2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슈잡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2019년 9월부터 부산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왔다. 사업 시작 후 행정안전부와 지방행정연구원에서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될 만큼 호평받고 있다. 지원내용은 △유망한 신발 창업기업을 창업공간에 입주 지원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발 스타트업에 취업매칭 △청년월급(매월 90% 이내) 지원 △맞춤형 컨설팅, 멘토링, 직무교육, 업계 네트워킹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는 창업기업과 청년을 추가 모집하고, 그간 시범사업으로 축적한 경험을 활용해 '시즌2 레벨업'에 걸맞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대폭 강화한다. 또 해외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전문 마케터가 참여해 비대면 온라인수주상담회 사전 준비로 해외바이어 매칭, 카탈로그 제작 등 상반기 집중과정을 운영하며, 허브센터 내 신발 기성기업이 멘토로 참여,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기성-창업 멘토링데이'를 분기별 개최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인적자원개발사업인 '신발산업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한 별도 상설반을 편성해 분기별 교육으로 청년 신발전문인력도 육성한다. 부산시는 청년슈잡 사업에 참여할 신규 참여기업과 청년을 공개 모집한다. 신규 참여기업 모집대상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내 창업을 희망하는 신발 관련 예비 창업자 또는 7년 이내 기존 창업기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월5일까지다. 청년의 경우 신발 스타트업에 취업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모집 분야는 마케팅/웹디자이너/MD/온라인 판매 및 브랜드관리 등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월10일까지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신발산업진흥센터와 '2021 신발 스타트업 청년슈잡 시즌2 사업' 공개모집
-
-
부산 혁신도시로 이전 국가공공기관,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돌파구
- 부산 이전 공공기관과 공기업들이 밀집한 혁신도시. 부산 혁신도시로 이전한 국가공공기관들이 참여해 운영 중인 '공공기관 오픈캠퍼스'가 지역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준비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우수 인재들의 역외 유출을 막고, 공공행정 분야에 대한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 남구 문현혁신지구로 이전한 공기업‧공공기관과 2018년부터 '공공기관 오픈캠퍼스'를 운영해왔다. 3년차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부산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이전 공공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무와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부산 이전 공공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2018년 90명의 수료생을 처음 배출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2배로 늘어난 187명, 올해는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157명이 참여해 총 43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수료생 중 3분의 1 가량인 150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중 공공기관으로 취업이 확정된 인원은 144명에 달한다.부산경제진흥원 박성만 일자리지원센터장은 "IMF 이후 최장기간 취업자가 감소한 시기에 오픈캠퍼스가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의 작은 돌파구가 됐으면 한다"며 "취업으로 힘든 청년들을 위해 계속적으로 맞춤형 취업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1년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참가생 모집은 내년 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부산 혁신도시로 이전 국가공공기관,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돌파구
-
-
부산 청년 취업지원관 시행…맞춤형 구직상담
- 거울에 비친 '청년 희망' 자체 취업 상담 전문가가 없는 특성화 고교와 대학에서도 맞춤형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청년 취업지원관 사업 참여 대상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취업지원관을 뽑아 자체 취업 상담 전문가가 없는 지역 특성화 고교와 대학에 보내 구직자에게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39살 이하로 직업상담사 자격이 있는 지역 거주자는 누구나 청년 취업지원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11일까지 부산 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에서 지원하면 된다. 청년 취업지원관 도움이 필요한 지역 특성화 고교와 대학도 같은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청년 취업지원관이 배치되는 학교에 해당 인력 인건비 90%를 지원한다. 시는 취업지원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 기회도 준다.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 청년일자리팀(☎ 051-816-4627)으로 하면 된다. osh9981@yna.co.kr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청년 취업지원관 시행…맞춤형 구직상담
지역뉴스 검색결과
-
-
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서부산권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부산 강서구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북구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등 3개 기관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녹산국가산단, 지사과학산단, 화전산단 등 지역의 여러 산단에서 60여 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가해 현장에서 기업이 필요한 근로자를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가운데 40개 업체는 박람회장 채용 부스에서 직접 이력서와 면접을 통해 자신들의 회사에 적합한 근로자를 뽑을 계획이다. 나머지 20여 개 업체는 기업정보와 채용인원을 담은 리플릿 등을 통한 간접 참가로 근로자를 채용하게 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날 이력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면접이 가능하다. 또 입사서류·모의 면접 컨설팅과 지문적성 검사, 타로 직업 운세, 증명사진 촬영 등 부사 대행사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 CEO와 인사담당자가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와 기업을 소개하는 채용설명회 등 취업특강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 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해 왔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개최되는 만큼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참가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
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올 한 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한 장애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일자리 창출 성과 보고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기업에 장애예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처음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THE행복’ 관현악단 발달장애인 9명이 부민병원에서 전속 장애인예술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공자 포상에는 ▲해운대근로사업장(기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박승하 이사장 ▲부산테크노파크 장윤성 차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태남 대리 ▲부산교통공사 홍기영 대리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성유진 팀장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전인영 ▲부산경제진흥원 김수연 ▲부산시병원회 서현정 사무국장 등 기관 1곳과 개인 8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부산시는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 강화 ▲시설운영 내실화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환경 조성 등 3가지 전략에 따라 총 389억 원을 투입해 4천36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울러, 문화예술일자리와 병원과 연계한 휠마스터 일자리, 산림녹지분야 맞춤형 일자리 등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여 본격 시행했다. 지난 10월에는 코로나19 시대에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으로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6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영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의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라며 “2022년에도 코로나를 극복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는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
-
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부산시가 부산고용노동청과 울산시·경남도와 함께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울·경의 민·관이 협력해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한 박람회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개사 채용관, 청년두드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취업특강 , 채용설명회로 실시한다. 희망자는 8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
-
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오후 4시 사하구(하단역 인근)에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시가 올해 4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산지역에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운영기관:부산경제진흥원)는 부품산업의 위기로 고용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서부산지역 부품산업기업과 근로자․구직자에 대한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사업비 15억 원(구축비 2억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단역 2번출구 인근) 건물의 3층에 설치했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만의 특화된 서비스로는 면접 스타일링 직업적성검사(일자리미스매치 해소 프로그램) 기업탐방 취업정보 제작 심리안정 및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특히,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으로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고용장려금(3백만 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한다. 오늘 개소식은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주완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고, 같은 공간 내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총괄 운영 사무국인 서부산 고용안정 추진단의 발대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는 같은 건물 8~10층에 입주해 있는 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부산지방고용노동청)와 연계․협업하여 원스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시의 최대 일자리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총 406.5억 원을 투입하여,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첫해인 2021년에는 81.3억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 9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기계부품산업기업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개 사, 기업당 1,200만원) 수출 지원(3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의 제품개발, 공정개선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69개 사, 기업당 2,000만 원) 근로자, 실직자에게는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과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하여 신규취업과 이전직을 지원한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서부산권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거점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시청의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축으로 올해 4월에 개소한 동부산권역의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시민분들에게 보다 가까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
-
부산시,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총 407억원 투입, 6000명 일자리창출
- 부산시가 2025년까지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새 일자리 6000개를 만든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2021년 공모사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7일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내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김태석 사하구청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김대근 사상구청장 및 산학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자체 컨소시엄(광역지자체+기초지자체)이 주도적으로 산업·경제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계획·추진한다. 아울러 고용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5년간 국비를 지원하며 올해 4개 지자체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지난해 1월 사하구·강서구·사상구와 컨소시엄(부산광역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명 ‘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 일자리 Re-Start’의 제안서를 제출해 우선협약대상 지자체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3~4월 고용노동부의 컨설팅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서부산권 3개 자치구(사하·강서·사하구)는 부산 제조업체 및 종사자 수의 69%, 산업단지의 79%가 집중된 지역으로 조선·자동차 산업의 장기 침체로 고용악화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에 부산시 컨소시엄은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서부산권 부품산업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407억 원을 투입,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첫해인 올해는 사업비 81억3000만원(국비 65억, 시비 14억6000만, 사하구 5000만, 사상구 5000만, 강서구 7000만)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에 9개의 세부사업을 추진,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하철1호선 하단역 인근에 100평 규모의 ‘서부산권 고용안정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전문 직업상담사 12명이 취업 매칭에서 컨설팅까지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품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리안정·직업탐색 프로그램에서부터 맞춤형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한다. 또 ▲부품산업 기업에 취업한 신규 취업자에게는 3개월 이상 근무하면 고용장려금(300만 원, 100명)을 지원한다. ‘부품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곳, 기업당 1200만 원) ▲수출 지원(34곳,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곳, 각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에는 제품개발·공정개선 등에 대해 맞춤형으로 지원(69곳, 각 2000만 원)한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내일 오전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총 12억 원을 들여, 부산시 관광·마이스 분야의 거점인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했다. 이 지원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6명)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여행·관광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이·전직(예정)자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알선, 취업 컨설팅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갈 것”이라며 “동부산에도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관광·마이스 산업의 근로자와 실직자들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부산시,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총 407억원 투입, 6000명 일자리창출
-
-
부산시, 신발산업진흥센터와 '2021 신발 스타트업 청년슈잡 시즌2 사업' 공개모집
- 부산광역시청 전경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와 신발산업 청년일자리와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1 신발 스타트업 청년슈잡(shoe-job) 시즌2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슈잡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2019년 9월부터 부산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왔다. 사업 시작 후 행정안전부와 지방행정연구원에서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될 만큼 호평받고 있다. 지원내용은 △유망한 신발 창업기업을 창업공간에 입주 지원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발 스타트업에 취업매칭 △청년월급(매월 90% 이내) 지원 △맞춤형 컨설팅, 멘토링, 직무교육, 업계 네트워킹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는 창업기업과 청년을 추가 모집하고, 그간 시범사업으로 축적한 경험을 활용해 '시즌2 레벨업'에 걸맞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대폭 강화한다. 또 해외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전문 마케터가 참여해 비대면 온라인수주상담회 사전 준비로 해외바이어 매칭, 카탈로그 제작 등 상반기 집중과정을 운영하며, 허브센터 내 신발 기성기업이 멘토로 참여,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기성-창업 멘토링데이'를 분기별 개최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인적자원개발사업인 '신발산업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한 별도 상설반을 편성해 분기별 교육으로 청년 신발전문인력도 육성한다. 부산시는 청년슈잡 사업에 참여할 신규 참여기업과 청년을 공개 모집한다. 신규 참여기업 모집대상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내 창업을 희망하는 신발 관련 예비 창업자 또는 7년 이내 기존 창업기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월5일까지다. 청년의 경우 신발 스타트업에 취업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모집 분야는 마케팅/웹디자이너/MD/온라인 판매 및 브랜드관리 등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월10일까지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신발산업진흥센터와 '2021 신발 스타트업 청년슈잡 시즌2 사업' 공개모집
-
-
부산 혁신도시로 이전 국가공공기관,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돌파구
- 부산 이전 공공기관과 공기업들이 밀집한 혁신도시. 부산 혁신도시로 이전한 국가공공기관들이 참여해 운영 중인 '공공기관 오픈캠퍼스'가 지역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준비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우수 인재들의 역외 유출을 막고, 공공행정 분야에 대한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 남구 문현혁신지구로 이전한 공기업‧공공기관과 2018년부터 '공공기관 오픈캠퍼스'를 운영해왔다. 3년차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부산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이전 공공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무와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부산 이전 공공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2018년 90명의 수료생을 처음 배출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2배로 늘어난 187명, 올해는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157명이 참여해 총 43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수료생 중 3분의 1 가량인 150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중 공공기관으로 취업이 확정된 인원은 144명에 달한다.부산경제진흥원 박성만 일자리지원센터장은 "IMF 이후 최장기간 취업자가 감소한 시기에 오픈캠퍼스가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의 작은 돌파구가 됐으면 한다"며 "취업으로 힘든 청년들을 위해 계속적으로 맞춤형 취업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1년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참가생 모집은 내년 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부산 혁신도시로 이전 국가공공기관,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돌파구
-
-
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청년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 개최
-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청년의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취업 콘서트는 최근 직무 중심의 채용이 증가하는 현 트렌드를 반영하고 직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 채용 전형에 관한 노하우 등을 현직자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라고 진흥원은 설명했다.콘서트는 오는 31일 서면 청년두드림에서 개최되며 현직자들의 특별 강연과 참가자들이 희망하는 직무 분야별로 6~7명 규모의 소그룹으로 엮어 30분씩, 3회에 걸쳐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링 직무는 마케팅.홍보, 인사, 영업.영업관리, 공정관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등 6개 분야이며 코스웬콘텐츠, 창신INC, 무학, 부산도시가스, 윌로펌프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의 재직자가 분야별 멘토로 참여한다.참가 대상은 부산 소재 대학생 및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2020 유니브엑스포 부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박성만 일자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 직무 취업을 위한 상세하고 전문적인 정보제공 및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멘토링과 동시에 지역 내 우수기업에 대한 홍보가 함께 이뤄짐으로써 지역에서 일하고 싶은 계기도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청년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 개최
-
-
부산 청년 취업지원관 시행…맞춤형 구직상담
- 거울에 비친 '청년 희망' 자체 취업 상담 전문가가 없는 특성화 고교와 대학에서도 맞춤형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청년 취업지원관 사업 참여 대상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취업지원관을 뽑아 자체 취업 상담 전문가가 없는 지역 특성화 고교와 대학에 보내 구직자에게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39살 이하로 직업상담사 자격이 있는 지역 거주자는 누구나 청년 취업지원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11일까지 부산 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에서 지원하면 된다. 청년 취업지원관 도움이 필요한 지역 특성화 고교와 대학도 같은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청년 취업지원관이 배치되는 학교에 해당 인력 인건비 90%를 지원한다. 시는 취업지원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 기회도 준다.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 청년일자리팀(☎ 051-816-4627)으로 하면 된다. osh9981@yna.co.kr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청년 취업지원관 시행…맞춤형 구직상담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올 한 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한 장애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일자리 창출 성과 보고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기업에 장애예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처음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THE행복’ 관현악단 발달장애인 9명이 부민병원에서 전속 장애인예술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공자 포상에는 ▲해운대근로사업장(기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박승하 이사장 ▲부산테크노파크 장윤성 차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태남 대리 ▲부산교통공사 홍기영 대리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성유진 팀장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전인영 ▲부산경제진흥원 김수연 ▲부산시병원회 서현정 사무국장 등 기관 1곳과 개인 8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부산시는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 강화 ▲시설운영 내실화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환경 조성 등 3가지 전략에 따라 총 389억 원을 투입해 4천36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울러, 문화예술일자리와 병원과 연계한 휠마스터 일자리, 산림녹지분야 맞춤형 일자리 등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여 본격 시행했다. 지난 10월에는 코로나19 시대에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으로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6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영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의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라며 “2022년에도 코로나를 극복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는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포토뉴스 검색결과
-
-
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서부산권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부산 강서구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북구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등 3개 기관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녹산국가산단, 지사과학산단, 화전산단 등 지역의 여러 산단에서 60여 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가해 현장에서 기업이 필요한 근로자를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가운데 40개 업체는 박람회장 채용 부스에서 직접 이력서와 면접을 통해 자신들의 회사에 적합한 근로자를 뽑을 계획이다. 나머지 20여 개 업체는 기업정보와 채용인원을 담은 리플릿 등을 통한 간접 참가로 근로자를 채용하게 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날 이력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면접이 가능하다. 또 입사서류·모의 면접 컨설팅과 지문적성 검사, 타로 직업 운세, 증명사진 촬영 등 부사 대행사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 CEO와 인사담당자가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와 기업을 소개하는 채용설명회 등 취업특강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 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해 왔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개최되는 만큼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참가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
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올 한 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한 장애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일자리 창출 성과 보고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기업에 장애예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처음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THE행복’ 관현악단 발달장애인 9명이 부민병원에서 전속 장애인예술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공자 포상에는 ▲해운대근로사업장(기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박승하 이사장 ▲부산테크노파크 장윤성 차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태남 대리 ▲부산교통공사 홍기영 대리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성유진 팀장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전인영 ▲부산경제진흥원 김수연 ▲부산시병원회 서현정 사무국장 등 기관 1곳과 개인 8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부산시는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 강화 ▲시설운영 내실화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환경 조성 등 3가지 전략에 따라 총 389억 원을 투입해 4천36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울러, 문화예술일자리와 병원과 연계한 휠마스터 일자리, 산림녹지분야 맞춤형 일자리 등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여 본격 시행했다. 지난 10월에는 코로나19 시대에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으로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6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영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의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라며 “2022년에도 코로나를 극복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는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
-
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부산시가 부산고용노동청과 울산시·경남도와 함께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울·경의 민·관이 협력해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한 박람회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개사 채용관, 청년두드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취업특강 , 채용설명회로 실시한다. 희망자는 8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
-
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오후 4시 사하구(하단역 인근)에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시가 올해 4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산지역에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운영기관:부산경제진흥원)는 부품산업의 위기로 고용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서부산지역 부품산업기업과 근로자․구직자에 대한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사업비 15억 원(구축비 2억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단역 2번출구 인근) 건물의 3층에 설치했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만의 특화된 서비스로는 면접 스타일링 직업적성검사(일자리미스매치 해소 프로그램) 기업탐방 취업정보 제작 심리안정 및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특히,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으로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고용장려금(3백만 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한다. 오늘 개소식은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주완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고, 같은 공간 내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총괄 운영 사무국인 서부산 고용안정 추진단의 발대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는 같은 건물 8~10층에 입주해 있는 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부산지방고용노동청)와 연계․협업하여 원스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시의 최대 일자리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총 406.5억 원을 투입하여,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첫해인 2021년에는 81.3억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 9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기계부품산업기업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개 사, 기업당 1,200만원) 수출 지원(3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의 제품개발, 공정개선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69개 사, 기업당 2,000만 원) 근로자, 실직자에게는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과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하여 신규취업과 이전직을 지원한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서부산권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거점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시청의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축으로 올해 4월에 개소한 동부산권역의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시민분들에게 보다 가까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
-
부산시,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총 407억원 투입, 6000명 일자리창출
- 부산시가 2025년까지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새 일자리 6000개를 만든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2021년 공모사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7일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내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김태석 사하구청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김대근 사상구청장 및 산학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자체 컨소시엄(광역지자체+기초지자체)이 주도적으로 산업·경제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계획·추진한다. 아울러 고용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5년간 국비를 지원하며 올해 4개 지자체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지난해 1월 사하구·강서구·사상구와 컨소시엄(부산광역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명 ‘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 일자리 Re-Start’의 제안서를 제출해 우선협약대상 지자체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3~4월 고용노동부의 컨설팅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서부산권 3개 자치구(사하·강서·사하구)는 부산 제조업체 및 종사자 수의 69%, 산업단지의 79%가 집중된 지역으로 조선·자동차 산업의 장기 침체로 고용악화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에 부산시 컨소시엄은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서부산권 부품산업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407억 원을 투입,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첫해인 올해는 사업비 81억3000만원(국비 65억, 시비 14억6000만, 사하구 5000만, 사상구 5000만, 강서구 7000만)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에 9개의 세부사업을 추진,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하철1호선 하단역 인근에 100평 규모의 ‘서부산권 고용안정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전문 직업상담사 12명이 취업 매칭에서 컨설팅까지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품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리안정·직업탐색 프로그램에서부터 맞춤형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한다. 또 ▲부품산업 기업에 취업한 신규 취업자에게는 3개월 이상 근무하면 고용장려금(300만 원, 100명)을 지원한다. ‘부품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곳, 기업당 1200만 원) ▲수출 지원(34곳,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곳, 각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에는 제품개발·공정개선 등에 대해 맞춤형으로 지원(69곳, 각 2000만 원)한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내일 오전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총 12억 원을 들여, 부산시 관광·마이스 분야의 거점인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했다. 이 지원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6명)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여행·관광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이·전직(예정)자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알선, 취업 컨설팅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갈 것”이라며 “동부산에도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관광·마이스 산업의 근로자와 실직자들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부산시,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총 407억원 투입, 6000명 일자리창출
-
-
부산시, 신발산업진흥센터와 '2021 신발 스타트업 청년슈잡 시즌2 사업' 공개모집
- 부산광역시청 전경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와 신발산업 청년일자리와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1 신발 스타트업 청년슈잡(shoe-job) 시즌2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슈잡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2019년 9월부터 부산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왔다. 사업 시작 후 행정안전부와 지방행정연구원에서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될 만큼 호평받고 있다. 지원내용은 △유망한 신발 창업기업을 창업공간에 입주 지원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발 스타트업에 취업매칭 △청년월급(매월 90% 이내) 지원 △맞춤형 컨설팅, 멘토링, 직무교육, 업계 네트워킹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는 창업기업과 청년을 추가 모집하고, 그간 시범사업으로 축적한 경험을 활용해 '시즌2 레벨업'에 걸맞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대폭 강화한다. 또 해외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전문 마케터가 참여해 비대면 온라인수주상담회 사전 준비로 해외바이어 매칭, 카탈로그 제작 등 상반기 집중과정을 운영하며, 허브센터 내 신발 기성기업이 멘토로 참여,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기성-창업 멘토링데이'를 분기별 개최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인적자원개발사업인 '신발산업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한 별도 상설반을 편성해 분기별 교육으로 청년 신발전문인력도 육성한다. 부산시는 청년슈잡 사업에 참여할 신규 참여기업과 청년을 공개 모집한다. 신규 참여기업 모집대상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내 창업을 희망하는 신발 관련 예비 창업자 또는 7년 이내 기존 창업기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월5일까지다. 청년의 경우 신발 스타트업에 취업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모집 분야는 마케팅/웹디자이너/MD/온라인 판매 및 브랜드관리 등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월10일까지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신발산업진흥센터와 '2021 신발 스타트업 청년슈잡 시즌2 사업' 공개모집
-
-
부산 혁신도시로 이전 국가공공기관,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돌파구
- 부산 이전 공공기관과 공기업들이 밀집한 혁신도시. 부산 혁신도시로 이전한 국가공공기관들이 참여해 운영 중인 '공공기관 오픈캠퍼스'가 지역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준비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우수 인재들의 역외 유출을 막고, 공공행정 분야에 대한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 남구 문현혁신지구로 이전한 공기업‧공공기관과 2018년부터 '공공기관 오픈캠퍼스'를 운영해왔다. 3년차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부산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이전 공공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무와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부산 이전 공공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2018년 90명의 수료생을 처음 배출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2배로 늘어난 187명, 올해는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157명이 참여해 총 43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수료생 중 3분의 1 가량인 150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중 공공기관으로 취업이 확정된 인원은 144명에 달한다.부산경제진흥원 박성만 일자리지원센터장은 "IMF 이후 최장기간 취업자가 감소한 시기에 오픈캠퍼스가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의 작은 돌파구가 됐으면 한다"며 "취업으로 힘든 청년들을 위해 계속적으로 맞춤형 취업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1년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참가생 모집은 내년 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부산 혁신도시로 이전 국가공공기관,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돌파구
-
-
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청년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 개최
-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청년의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취업 콘서트는 최근 직무 중심의 채용이 증가하는 현 트렌드를 반영하고 직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 채용 전형에 관한 노하우 등을 현직자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라고 진흥원은 설명했다.콘서트는 오는 31일 서면 청년두드림에서 개최되며 현직자들의 특별 강연과 참가자들이 희망하는 직무 분야별로 6~7명 규모의 소그룹으로 엮어 30분씩, 3회에 걸쳐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링 직무는 마케팅.홍보, 인사, 영업.영업관리, 공정관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등 6개 분야이며 코스웬콘텐츠, 창신INC, 무학, 부산도시가스, 윌로펌프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의 재직자가 분야별 멘토로 참여한다.참가 대상은 부산 소재 대학생 및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2020 유니브엑스포 부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박성만 일자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 직무 취업을 위한 상세하고 전문적인 정보제공 및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멘토링과 동시에 지역 내 우수기업에 대한 홍보가 함께 이뤄짐으로써 지역에서 일하고 싶은 계기도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청년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 개최
-
-
부산 청년 취업지원관 시행…맞춤형 구직상담
- 거울에 비친 '청년 희망' 자체 취업 상담 전문가가 없는 특성화 고교와 대학에서도 맞춤형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청년 취업지원관 사업 참여 대상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취업지원관을 뽑아 자체 취업 상담 전문가가 없는 지역 특성화 고교와 대학에 보내 구직자에게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39살 이하로 직업상담사 자격이 있는 지역 거주자는 누구나 청년 취업지원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11일까지 부산 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에서 지원하면 된다. 청년 취업지원관 도움이 필요한 지역 특성화 고교와 대학도 같은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청년 취업지원관이 배치되는 학교에 해당 인력 인건비 90%를 지원한다. 시는 취업지원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 기회도 준다.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 청년일자리팀(☎ 051-816-4627)으로 하면 된다. osh9981@yna.co.kr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청년 취업지원관 시행…맞춤형 구직상담
-
-
부산시, 주력산업 일자리생태계 개선 본격화
-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2019년 지역ㆍ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단체 지원사업 수시공모’에 선정된 ‘부산지역 주력산업 일자리 생태계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6개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이 사업은 총 사업비 7억6,500만원으로, 지난 5월 고용노동부가 시행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시공모에서 부산시가 전국 최대 규모인 국비 5억6,500만원을 확보, 최근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참여기관은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 부산상의,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6개다. 세부사업은 ‘주력산업 네트워크 구축ㆍ운영’, ‘조선ㆍ자동차부품 산업 일자리생태계 개선’, ‘관광ㆍ콘텐츠산업 일자리생태계 개선’ 3개 분야에 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세부사업 내용을 보면 △조선ㆍ자동차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직무능력향상 훈련(OJT) △기업 일터혁신 및 고용환경 개선 △고용노동 아카데미 △주력산업 특화 일자리박람회 개최 △관광ㆍ콘텐츠산업 일자리센터 운영 △고용상황 실태조사 등이며, 총 100개 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하고 취업 목표인원은 총 400명이다. 특히 기업 일터혁신 및 고용환경 개선 사업은 변화하는 사업환경에 소규모 업체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워라밸 일터문화 조성,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고용구조 개선 등 전문가 밀착 컨설팅을 지원하며, 관광ㆍ콘텐츠산업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은 관련분야 상시 구인ㆍ구직 지원과 산ㆍ학관 협업네트워크를 구축, 기업현장 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 이수일 일자리창업과장은 “이번 공모를 위해 부산고용노동청과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산업 단체와 6차례 이상 실무협의를 거쳐 최종 사업안을 확정했다”며 “앞으로 올해 사업성과를 토대로 청년은 희망을 찾고 중년은 다시 한 번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주력산업 일자리생태계 개선 본격화
-
-
부산시 ‘2019 창업기업 중국투자 유치 설명회’ 행사 개최
- 중국의 유력 투자사 대표들이 대거 부산으로 온다. 부산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부산롯데호텔 펄룸에서 창업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기위해 중국에서 활동하는 벤처투자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 ‘2019 창업기업 중국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창업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중국 북경 KIC China 이상운 센터장의 ‘중국시장 경제동향 및 중국시장 진출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중국 측 참여업체 및 기관별 소개, 창업기업 설명 및 토크콘서트, 개별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이 설명회는 중국 절강성 온주시 ‘화봉그룹 국제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해, 절강성 항저우시 ‘사이보러 투자회사’와 ‘중명신자산관리 유한공사’, 산둥성 ‘한도의사 전자상거래 그룹’, 상하이 ‘테크코드사’ 등 중국의 유력 벤처 투자사와 기업대표, 액셀러레이터들이 참여해 창업기업의 중국 진출 및 투자유치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중국의 참가업체 중 ‘테크코드’는 “창업자들의 천국을 만들자”라는 기치로 세계적 창업기업들을 발굴해 중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사로 유명하다. 패션분야 대표적 전자상거래 기업인 산둥성의 ‘한도의사 전자상거래 그룹’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오는 8월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서 열리는 ‘한중 전자상거래 창업경진대회’에 한국 참가업체 3개 팀을 선정, 왕복항공료와 호텔비용·통역 등 참가경비 일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절강성 온주시의 ‘화봉그룹’은 중국 최대 우레탄 제조기업으로 홈 오토메이션·화장품·레저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국제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며 해외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절강성 항저우시의 ‘사이보러 투자회사’는 미국 실리콘밸리 등 10여개 국가에 사무실을 두고 하이테크 기술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중명신자산관리 유한관리공사’는 베이징 등 중국 및 해외주요 도시에 지사를 두고 인공 지능, 신재생 에너지 등 신기술 개발 창업기업의 중국 진출 및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 이수일 일자리창업과장은 “이번 설명회 개최를 기회로 중국 벤처캐피털(VC) 등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부산지역의 스타트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 참가는 (재)부산경제진흥원에서 가입링크를 통해 24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2019 창업기업 중국투자 유치 설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일자리창업과 창업지원팀이나 (재)부산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2019 창업기업 중국투자 유치 설명회’ 행사 개최
-
-
부산, 지역 일자리 늘린 기업에 근로환경개선비 등 지원
-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한 부산지역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와 세제 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일자리를 늘린 고용 우수기업을 뽑아 다양한 혜택을 주는 '2019 고용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민간기업의 고용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되면 근로환경개선비 4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100% 감면,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자금지원 우대(3년), 신용보증 수수료 0.5% 인하(3년) 등 다양한 혜택도 뒤따른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 부터 3년간이다. 신청대상은 부산에 본사와 주 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업체다.규모별 신청자격을 보면 종업원 300인 이상 기업은 최근 3년간 상용근로자 고용증가 인원이 20명 이상이 돼야 한다. 종업원 10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15명 이상의 고용증가 인원이 있어야 하고, 종업원 100인 미만 기업은 10명 이상이어야 한다.선정 평가 기준은 고용 성장성, 고용의 질, 경영 건전성 등이다. 최근 3년 동안 근로자 증가 수와 1년간 중도 퇴사율, 평균임금 등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로 이뤄지며, 오는 5월께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인증기업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서 지난해 영재의료재단 큰솔병원, 조광페인트, 좋은문화병원, 센텀소프트, 한신실리텍 등 15곳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들은 지원금으로 사무공간을 개선하고 휴게실을 확충해 사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이 지역의 우수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 지속적인 고용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용우수기업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부산, 지역 일자리 늘린 기업에 근로환경개선비 등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