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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동래구, '청년 디지털 일자리 이음사업' 참여 청년 모집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청년 맞춤형 디지털 일자리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디지털 관련 직무 수행 인력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2022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청년 디지털 일자리 이음사업'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동래구는 지난 1월 14일까지 동래구에 소재를 둔 기업 중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직무에 신규인력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을 모집했다. 13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구는 이 중 5개 기업 ▲주식회사 토아스 ▲㈜스마트소셜 ▲㈜미르알엔티 ▲㈜일주지앤에스 ▲우먼홈케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참여청년 모집 대상은 동래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 5명이다. 중앙정부나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직접 일자리사업에 중복 또는 반복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청년부산잡스-부산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청년신청하기에서 기업을 검색, 신청서 등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증빙서류와 함께 희망하는 기업에 신청하면 된다. 추후 기업에서 자체 심사 후 매칭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은 기업과 근로계약을 체결해 2022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인건비 월 180만원(기업부담은 월 20만 원 이상으로 별도 지원)을 지원받는다. 사업 종료 후 해당 기업에서 정규직 유지(전환) 또는 동래구 내에서 정규직으로 취업·창업하는 경우에는 1년간 최대 천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변화된 고용시장 트렌드에 맞는 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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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1-27
  • 부산 사상구, '사회적경제와 링크 업 청년활동가 육성' 참여 청년 모집
        부산 사상구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선정된 '사회적경제와 링크UP! 청년활동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와 링크UP! 청년활동가 육성'사업은 사상구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일터로 실무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진입 유도를 통해 미래의 청년활동가를 육성고자 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2년 2월 말까지 사업에 참여할 6개 기업과 6명의 청년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이며 기업에게는 청년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일 경험 제공 및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사전에 참여기업 신청을 받았으며, 해당기업과 팀을 이루어 사업에 참여할 청년의 모집을 앞두고 있다. 청년의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부산잡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여운철 사상구청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관내사회적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도 제고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내 역량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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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1-20
  • 부산시, 차세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전문가 육성… 내년 2월 전문과정 개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년 2월 운영 예정인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 양성 과정인 ‘데브옵스(DevOps) 부트캠프’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부산시가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코드스테이츠와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사업으로, 내년 2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17주간 진행된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소프트웨어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이자 클라우드 서비스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향상하는 방법론인 ’데브옵스(DevOps)‘ 직군의 전문성을 단기간에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보통신기술(ICT) 실무교육 과정이다.   최근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의 뚜렷한 성장세에 따라 이를 운영하는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대한 채용 시장의 수요도 많이 늘어났으며, 데브옵스 부트캠프 과정 수료 시 1~2년 경력의 주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준하는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어 바로 실무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 마무리 단계에서는 개인 역량 모델링, 이력서 작성 및 모의 면접, 연봉협상 등을 포함한 종합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취업 연계 기업에 대한 채용연결 기회 제공 등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졸업예정자·취업준비자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실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한은 2022년 1월 18일까지이며, 코드스테이츠 누리집(www.codestates.com),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 부산일자리정보망(busanjob.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라 관련 인재 확보에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라며, “지역 청년 인재들이 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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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24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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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8-21
  • 2019 부산 광역권 일자리 박람회 30일 벡스코서 열려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2019 부산광역권 일자리 박람회'가 30일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BNK부산은행이 공공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은행, 아성다이소, 윌로펌프, 농심 부산공장, 삼덕통상, 창신INC, 지비라이트 등 130여개사가 참여해 73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기업별 모집 분야, 직무, 자격요건, 근무지역 정보와 급여 수준, 복리후생 등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을 통해 사전 공개한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방법, 취업특강, 면접 메이크업, 사진 촬영 등에 관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현장면접 특화존, 인공지능 취업지원관, 고용서비스 정책 홍보관, 무료 경영컨설팅관, 일자리종합센터, 이케아관 등도 별도 운영된다. 개회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빈대인 부산은행장,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대표, 심상균 부산경영자총협회, 최기동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희망카 전달식이 열린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5-28
  • 부산, 지역 일자리 늘린 기업에 근로환경개선비 등 지원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한 부산지역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와 세제 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일자리를 늘린 고용 우수기업을 뽑아 다양한 혜택을 주는 '2019 고용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민간기업의 고용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되면 근로환경개선비 4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100% 감면,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자금지원 우대(3년), 신용보증 수수료 0.5% 인하(3년) 등 다양한 혜택도 뒤따른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 부터 3년간이다. 신청대상은 부산에 본사와 주 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업체다.규모별 신청자격을 보면 종업원 300인 이상 기업은 최근 3년간 상용근로자 고용증가 인원이 20명 이상이 돼야 한다. 종업원 10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15명 이상의 고용증가 인원이 있어야 하고, 종업원 100인 미만 기업은 10명 이상이어야 한다.선정 평가 기준은 고용 성장성, 고용의 질, 경영 건전성 등이다. 최근 3년 동안 근로자 증가 수와 1년간 중도 퇴사율, 평균임금 등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로 이뤄지며, 오는 5월께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인증기업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서 지난해 영재의료재단 큰솔병원, 조광페인트, 좋은문화병원, 센텀소프트, 한신실리텍 등 15곳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들은 지원금으로 사무공간을 개선하고 휴게실을 확충해 사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이 지역의 우수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 지속적인 고용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용우수기업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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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02-12
  • 부산시, BNK와 함께하는"2018 부산 잡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는 8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지역 우수 중견·중소기업과 지역 구직자들의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2018 부산 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BNK금융그룹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신발산업 대표기업인 삼덕통상㈜, ㈜트렉스타, 창신 INC를 비롯하여 ㈜세정, ㈜엔케이, 한국주철관공업㈜ 등 지역 우량기업 170여 개사가 직·간접으로 참여하여 9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부산일자리정보망과 연계하여 기업에 대한 기초 정보와 급여수준, 복리후생 등 필수 정보를 구직자들이 얻을 수 있는 기업정보관도 운영한다.   8일 오후 2시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전재수 국회의원,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황종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관·기업·단체의 대표들이 지역 일자리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1차 합격자 발표, 대한민국 명장 특강 등이 진행된다.  본 행사장에는 채용면접관 뿐만 아니라 ,일자리 취업컨설팅관, ,일자리지원사업 안내를 위한 취업지원사업홍보관, ,BNK부산은행 채용설명회 부스, ,부산일자리종합센터 및 11개 구 일자리센터 연계 취업상담·알선 부스 등 50여개의 특별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인공지능 채용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면접 메이크업,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정장 대여 등 취업서비스도 지원하며, 진로선호도 검사 및 해석, 심리상담 부스 운영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채용면접에 참여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BNK부산은행 면접지원금 및 참가기업 대상 금리우대 혜택 등도 제공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 시정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다. 부산의 모든 산·학·관·기업·단체들과 협력하여 일자리 창출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고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4년간 일자리의 양적 성장을 통해 청년일자리 2만2천개, 혁신성장 일자리 10만개, 지역주도 일자리 만8천개, 사회적 일자리 2만5천개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겠다.”라고 했다. 그리고 “우리 시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스스로 고용을 창출 할 수 있는 일자리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며, 청년은 ‘꿈’을 찾고, 장년은 ‘안정’을 찾고, 노년은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일자리 만들기에 온 시정을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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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11-08

직업동향 검색결과

  • 부산시, 차세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전문가 육성… 내년 2월 전문과정 개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년 2월 운영 예정인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 양성 과정인 ‘데브옵스(DevOps) 부트캠프’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부산시가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코드스테이츠와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사업으로, 내년 2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17주간 진행된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소프트웨어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이자 클라우드 서비스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향상하는 방법론인 ’데브옵스(DevOps)‘ 직군의 전문성을 단기간에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보통신기술(ICT) 실무교육 과정이다.   최근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의 뚜렷한 성장세에 따라 이를 운영하는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대한 채용 시장의 수요도 많이 늘어났으며, 데브옵스 부트캠프 과정 수료 시 1~2년 경력의 주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준하는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어 바로 실무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 마무리 단계에서는 개인 역량 모델링, 이력서 작성 및 모의 면접, 연봉협상 등을 포함한 종합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취업 연계 기업에 대한 채용연결 기회 제공 등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졸업예정자·취업준비자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실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한은 2022년 1월 18일까지이며, 코드스테이츠 누리집(www.codestates.com),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 부산일자리정보망(busanjob.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라 관련 인재 확보에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라며, “지역 청년 인재들이 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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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 부산시, 제2차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부산시는 10일부터 16일까지 '2차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계발 등 복지지원을 통한 근로의욕 고취 및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 1차모집에서는 700명을 선정했다.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에 2019년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고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18~34세 청년으로 '온라인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모집한다. 2차 모집인원은 300명이다. 기쁨카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은 1인당 총 100만원(생애 1회)의 포인트를 연 2회 재직 확인을 거쳐 분할 지급 받는다. 포인트는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고, 기쁨카드는 사전 오리엔테이션 이수 후 가까운 부산은행을 통해 신청·발급 가능하다. 다만 정부 및 부산시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청년인턴 지원사업, 청년 내일채움공제 등)의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 및 근로 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 재직청년의 사기진작 도모로 일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한 청년정책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에게 삶의 활력증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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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부산형 일자리미스매치 해소 종합대책’ 본격 추진
      부산형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대책 선포식에 참석한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 등 관계자들과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지난 7월18일 오후 1시40분부터 특성화고인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양정동) 대강당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청 교육감, 박인영 시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형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대책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부산영상예술고 뮤지컬공연을 시작으로 중견·강소기업 채용 약정식, 일자리 미스매치 상생협력 퍼포먼스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그동안 부산시는 부산일자리정보망, 인턴지원사업, 부산청춘드림카, 부산청년희망적금 등 다양한 일자리 미스매치 지원시책을 추진해 왔으나, 여전히 지역 미스매치 비율(12%)은 전국(11.2%) 대비 높은 수준으로 청년들은 구직난을 겪고 기업은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기업·근로자·전문가 등 대상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책을 마련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까지 고용률을 62.9%에서 65%까지 올리고, 미충원율은 12%에서 5%까지 줄이는 목표를 세웠으며 ▷맞춤형 인력매칭 지원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문화와 즐거움이 있는 산업단지 조성 ▷시민체감 UP 일자리정책 전달체계 강화 등 총 4개 분야 53개 세부과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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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19-07-19
  • 2019년 부산시, ‘B-스타트UP 청년인재 발굴 매칭사업’ 청년인턴 모집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7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부산지역 우수 스타트업 또는 벤처기업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모집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우수 청년인재의 구직수요와 유망 신생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구인수요 연결을 위한 ‘2019 B-스타트UP 청년인재 발굴 매칭사업’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의 부산지역 청년이며,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에서 하면 된다.  15개 대상 기업 중 원하는 곳에 지원하면 서류전형 없이 ‘B-스타트UP 청년인재 매칭데이’를 통해 면접을 바로 진행한다. ‘매칭데이’는 오는 2월 21일부터 25일까지(주말 제외) 3일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교류공간에서 진행되며, 29명의 청년을 기업에 매칭할 예정이다. 구인직종은 디자인, 마케팅, 개발 (안드로이드, 웹, 앱, 임베디드 등), 촬영 편집 등이 있다.급여는 월187.5만원(세전) 이상이며 6월에는 기업별로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직무역량 강화 교육 및 취업관련 컨설팅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한편 2018년에는 54개사 112명의 청년인턴들을 매칭했고, 그 중 105명(93.7%)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민선7기에는 시민행복 일자리를 늘려 청년이 살기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우수한 벤처기업과 청년인재 모두에게 구인구직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벤처기업과 청년을 연결하고 교육, 컨설팅, 인건비 지원, 사후관리 등 원스톱 지원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2-08

지역뉴스 검색결과

  • 부산 동래구, '청년 디지털 일자리 이음사업' 참여 청년 모집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청년 맞춤형 디지털 일자리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디지털 관련 직무 수행 인력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2022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청년 디지털 일자리 이음사업'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동래구는 지난 1월 14일까지 동래구에 소재를 둔 기업 중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직무에 신규인력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을 모집했다. 13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구는 이 중 5개 기업 ▲주식회사 토아스 ▲㈜스마트소셜 ▲㈜미르알엔티 ▲㈜일주지앤에스 ▲우먼홈케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참여청년 모집 대상은 동래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 5명이다. 중앙정부나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직접 일자리사업에 중복 또는 반복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청년부산잡스-부산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청년신청하기에서 기업을 검색, 신청서 등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증빙서류와 함께 희망하는 기업에 신청하면 된다. 추후 기업에서 자체 심사 후 매칭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은 기업과 근로계약을 체결해 2022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인건비 월 180만원(기업부담은 월 20만 원 이상으로 별도 지원)을 지원받는다. 사업 종료 후 해당 기업에서 정규직 유지(전환) 또는 동래구 내에서 정규직으로 취업·창업하는 경우에는 1년간 최대 천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변화된 고용시장 트렌드에 맞는 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27
  • 부산 사상구, '사회적경제와 링크 업 청년활동가 육성' 참여 청년 모집
        부산 사상구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선정된 '사회적경제와 링크UP! 청년활동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와 링크UP! 청년활동가 육성'사업은 사상구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일터로 실무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진입 유도를 통해 미래의 청년활동가를 육성고자 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2년 2월 말까지 사업에 참여할 6개 기업과 6명의 청년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이며 기업에게는 청년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일 경험 제공 및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사전에 참여기업 신청을 받았으며, 해당기업과 팀을 이루어 사업에 참여할 청년의 모집을 앞두고 있다. 청년의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부산잡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여운철 사상구청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관내사회적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도 제고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내 역량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20
  • 부산시, 차세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전문가 육성… 내년 2월 전문과정 개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년 2월 운영 예정인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 양성 과정인 ‘데브옵스(DevOps) 부트캠프’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부산시가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코드스테이츠와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사업으로, 내년 2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17주간 진행된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소프트웨어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이자 클라우드 서비스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향상하는 방법론인 ’데브옵스(DevOps)‘ 직군의 전문성을 단기간에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보통신기술(ICT) 실무교육 과정이다.   최근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의 뚜렷한 성장세에 따라 이를 운영하는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대한 채용 시장의 수요도 많이 늘어났으며, 데브옵스 부트캠프 과정 수료 시 1~2년 경력의 주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준하는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어 바로 실무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 마무리 단계에서는 개인 역량 모델링, 이력서 작성 및 모의 면접, 연봉협상 등을 포함한 종합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취업 연계 기업에 대한 채용연결 기회 제공 등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졸업예정자·취업준비자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실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한은 2022년 1월 18일까지이며, 코드스테이츠 누리집(www.codestates.com),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 부산일자리정보망(busanjob.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라 관련 인재 확보에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라며, “지역 청년 인재들이 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4
  • 부산시, 제2차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부산시는 10일부터 16일까지 '2차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계발 등 복지지원을 통한 근로의욕 고취 및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 1차모집에서는 700명을 선정했다.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에 2019년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고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18~34세 청년으로 '온라인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모집한다. 2차 모집인원은 300명이다. 기쁨카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은 1인당 총 100만원(생애 1회)의 포인트를 연 2회 재직 확인을 거쳐 분할 지급 받는다. 포인트는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고, 기쁨카드는 사전 오리엔테이션 이수 후 가까운 부산은행을 통해 신청·발급 가능하다. 다만 정부 및 부산시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청년인턴 지원사업, 청년 내일채움공제 등)의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 및 근로 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 재직청년의 사기진작 도모로 일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한 청년정책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에게 삶의 활력증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0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8-21
  • ‘부산형 일자리미스매치 해소 종합대책’ 본격 추진
      부산형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대책 선포식에 참석한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 등 관계자들과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지난 7월18일 오후 1시40분부터 특성화고인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양정동) 대강당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청 교육감, 박인영 시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형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대책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부산영상예술고 뮤지컬공연을 시작으로 중견·강소기업 채용 약정식, 일자리 미스매치 상생협력 퍼포먼스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그동안 부산시는 부산일자리정보망, 인턴지원사업, 부산청춘드림카, 부산청년희망적금 등 다양한 일자리 미스매치 지원시책을 추진해 왔으나, 여전히 지역 미스매치 비율(12%)은 전국(11.2%) 대비 높은 수준으로 청년들은 구직난을 겪고 기업은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기업·근로자·전문가 등 대상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책을 마련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까지 고용률을 62.9%에서 65%까지 올리고, 미충원율은 12%에서 5%까지 줄이는 목표를 세웠으며 ▷맞춤형 인력매칭 지원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문화와 즐거움이 있는 산업단지 조성 ▷시민체감 UP 일자리정책 전달체계 강화 등 총 4개 분야 53개 세부과제로 이뤄졌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7-19
  • 2019년 부산시, ‘B-스타트UP 청년인재 발굴 매칭사업’ 청년인턴 모집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7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부산지역 우수 스타트업 또는 벤처기업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모집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우수 청년인재의 구직수요와 유망 신생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구인수요 연결을 위한 ‘2019 B-스타트UP 청년인재 발굴 매칭사업’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의 부산지역 청년이며,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에서 하면 된다.  15개 대상 기업 중 원하는 곳에 지원하면 서류전형 없이 ‘B-스타트UP 청년인재 매칭데이’를 통해 면접을 바로 진행한다. ‘매칭데이’는 오는 2월 21일부터 25일까지(주말 제외) 3일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교류공간에서 진행되며, 29명의 청년을 기업에 매칭할 예정이다. 구인직종은 디자인, 마케팅, 개발 (안드로이드, 웹, 앱, 임베디드 등), 촬영 편집 등이 있다.급여는 월187.5만원(세전) 이상이며 6월에는 기업별로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직무역량 강화 교육 및 취업관련 컨설팅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한편 2018년에는 54개사 112명의 청년인턴들을 매칭했고, 그 중 105명(93.7%)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민선7기에는 시민행복 일자리를 늘려 청년이 살기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우수한 벤처기업과 청년인재 모두에게 구인구직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벤처기업과 청년을 연결하고 교육, 컨설팅, 인건비 지원, 사후관리 등 원스톱 지원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2-08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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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8-21
  • ‘부산형 일자리미스매치 해소 종합대책’ 본격 추진
      부산형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대책 선포식에 참석한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 등 관계자들과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지난 7월18일 오후 1시40분부터 특성화고인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양정동) 대강당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청 교육감, 박인영 시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형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대책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부산영상예술고 뮤지컬공연을 시작으로 중견·강소기업 채용 약정식, 일자리 미스매치 상생협력 퍼포먼스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그동안 부산시는 부산일자리정보망, 인턴지원사업, 부산청춘드림카, 부산청년희망적금 등 다양한 일자리 미스매치 지원시책을 추진해 왔으나, 여전히 지역 미스매치 비율(12%)은 전국(11.2%) 대비 높은 수준으로 청년들은 구직난을 겪고 기업은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기업·근로자·전문가 등 대상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책을 마련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까지 고용률을 62.9%에서 65%까지 올리고, 미충원율은 12%에서 5%까지 줄이는 목표를 세웠으며 ▷맞춤형 인력매칭 지원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문화와 즐거움이 있는 산업단지 조성 ▷시민체감 UP 일자리정책 전달체계 강화 등 총 4개 분야 53개 세부과제로 이뤄졌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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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동래구, '청년 디지털 일자리 이음사업' 참여 청년 모집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청년 맞춤형 디지털 일자리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디지털 관련 직무 수행 인력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2022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청년 디지털 일자리 이음사업'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동래구는 지난 1월 14일까지 동래구에 소재를 둔 기업 중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직무에 신규인력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을 모집했다. 13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구는 이 중 5개 기업 ▲주식회사 토아스 ▲㈜스마트소셜 ▲㈜미르알엔티 ▲㈜일주지앤에스 ▲우먼홈케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참여청년 모집 대상은 동래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 5명이다. 중앙정부나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직접 일자리사업에 중복 또는 반복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청년부산잡스-부산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청년신청하기에서 기업을 검색, 신청서 등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증빙서류와 함께 희망하는 기업에 신청하면 된다. 추후 기업에서 자체 심사 후 매칭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은 기업과 근로계약을 체결해 2022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인건비 월 180만원(기업부담은 월 20만 원 이상으로 별도 지원)을 지원받는다. 사업 종료 후 해당 기업에서 정규직 유지(전환) 또는 동래구 내에서 정규직으로 취업·창업하는 경우에는 1년간 최대 천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변화된 고용시장 트렌드에 맞는 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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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부산 사상구, '사회적경제와 링크 업 청년활동가 육성' 참여 청년 모집
        부산 사상구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선정된 '사회적경제와 링크UP! 청년활동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와 링크UP! 청년활동가 육성'사업은 사상구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일터로 실무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진입 유도를 통해 미래의 청년활동가를 육성고자 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2년 2월 말까지 사업에 참여할 6개 기업과 6명의 청년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이며 기업에게는 청년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일 경험 제공 및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사전에 참여기업 신청을 받았으며, 해당기업과 팀을 이루어 사업에 참여할 청년의 모집을 앞두고 있다. 청년의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부산잡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여운철 사상구청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관내사회적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도 제고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내 역량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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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부산시, 차세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전문가 육성… 내년 2월 전문과정 개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년 2월 운영 예정인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 양성 과정인 ‘데브옵스(DevOps) 부트캠프’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부산시가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코드스테이츠와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사업으로, 내년 2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17주간 진행된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소프트웨어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이자 클라우드 서비스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향상하는 방법론인 ’데브옵스(DevOps)‘ 직군의 전문성을 단기간에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보통신기술(ICT) 실무교육 과정이다.   최근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의 뚜렷한 성장세에 따라 이를 운영하는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대한 채용 시장의 수요도 많이 늘어났으며, 데브옵스 부트캠프 과정 수료 시 1~2년 경력의 주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준하는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어 바로 실무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 마무리 단계에서는 개인 역량 모델링, 이력서 작성 및 모의 면접, 연봉협상 등을 포함한 종합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취업 연계 기업에 대한 채용연결 기회 제공 등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졸업예정자·취업준비자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실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한은 2022년 1월 18일까지이며, 코드스테이츠 누리집(www.codestates.com),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 부산일자리정보망(busanjob.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라 관련 인재 확보에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라며, “지역 청년 인재들이 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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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 부산시, 제2차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부산시는 10일부터 16일까지 '2차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계발 등 복지지원을 통한 근로의욕 고취 및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 1차모집에서는 700명을 선정했다.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에 2019년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고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18~34세 청년으로 '온라인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모집한다. 2차 모집인원은 300명이다. 기쁨카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은 1인당 총 100만원(생애 1회)의 포인트를 연 2회 재직 확인을 거쳐 분할 지급 받는다. 포인트는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고, 기쁨카드는 사전 오리엔테이션 이수 후 가까운 부산은행을 통해 신청·발급 가능하다. 다만 정부 및 부산시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청년인턴 지원사업, 청년 내일채움공제 등)의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 및 근로 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 재직청년의 사기진작 도모로 일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한 청년정책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에게 삶의 활력증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0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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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8-21
  • ‘부산형 일자리미스매치 해소 종합대책’ 본격 추진
      부산형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대책 선포식에 참석한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 등 관계자들과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지난 7월18일 오후 1시40분부터 특성화고인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양정동) 대강당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청 교육감, 박인영 시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형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대책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부산영상예술고 뮤지컬공연을 시작으로 중견·강소기업 채용 약정식, 일자리 미스매치 상생협력 퍼포먼스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그동안 부산시는 부산일자리정보망, 인턴지원사업, 부산청춘드림카, 부산청년희망적금 등 다양한 일자리 미스매치 지원시책을 추진해 왔으나, 여전히 지역 미스매치 비율(12%)은 전국(11.2%) 대비 높은 수준으로 청년들은 구직난을 겪고 기업은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기업·근로자·전문가 등 대상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책을 마련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까지 고용률을 62.9%에서 65%까지 올리고, 미충원율은 12%에서 5%까지 줄이는 목표를 세웠으며 ▷맞춤형 인력매칭 지원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문화와 즐거움이 있는 산업단지 조성 ▷시민체감 UP 일자리정책 전달체계 강화 등 총 4개 분야 53개 세부과제로 이뤄졌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7-19
  • 2019 부산 광역권 일자리 박람회 30일 벡스코서 열려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2019 부산광역권 일자리 박람회'가 30일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BNK부산은행이 공공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은행, 아성다이소, 윌로펌프, 농심 부산공장, 삼덕통상, 창신INC, 지비라이트 등 130여개사가 참여해 73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기업별 모집 분야, 직무, 자격요건, 근무지역 정보와 급여 수준, 복리후생 등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을 통해 사전 공개한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방법, 취업특강, 면접 메이크업, 사진 촬영 등에 관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현장면접 특화존, 인공지능 취업지원관, 고용서비스 정책 홍보관, 무료 경영컨설팅관, 일자리종합센터, 이케아관 등도 별도 운영된다. 개회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빈대인 부산은행장,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대표, 심상균 부산경영자총협회, 최기동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희망카 전달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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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5-28
  • 부산, 지역 일자리 늘린 기업에 근로환경개선비 등 지원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한 부산지역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와 세제 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일자리를 늘린 고용 우수기업을 뽑아 다양한 혜택을 주는 '2019 고용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민간기업의 고용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되면 근로환경개선비 4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100% 감면,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자금지원 우대(3년), 신용보증 수수료 0.5% 인하(3년) 등 다양한 혜택도 뒤따른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 부터 3년간이다. 신청대상은 부산에 본사와 주 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업체다.규모별 신청자격을 보면 종업원 300인 이상 기업은 최근 3년간 상용근로자 고용증가 인원이 20명 이상이 돼야 한다. 종업원 10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15명 이상의 고용증가 인원이 있어야 하고, 종업원 100인 미만 기업은 10명 이상이어야 한다.선정 평가 기준은 고용 성장성, 고용의 질, 경영 건전성 등이다. 최근 3년 동안 근로자 증가 수와 1년간 중도 퇴사율, 평균임금 등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로 이뤄지며, 오는 5월께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인증기업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서 지난해 영재의료재단 큰솔병원, 조광페인트, 좋은문화병원, 센텀소프트, 한신실리텍 등 15곳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들은 지원금으로 사무공간을 개선하고 휴게실을 확충해 사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이 지역의 우수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 지속적인 고용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용우수기업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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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02-12
  • 2019년 부산시, ‘B-스타트UP 청년인재 발굴 매칭사업’ 청년인턴 모집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7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부산지역 우수 스타트업 또는 벤처기업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모집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우수 청년인재의 구직수요와 유망 신생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구인수요 연결을 위한 ‘2019 B-스타트UP 청년인재 발굴 매칭사업’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의 부산지역 청년이며,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에서 하면 된다.  15개 대상 기업 중 원하는 곳에 지원하면 서류전형 없이 ‘B-스타트UP 청년인재 매칭데이’를 통해 면접을 바로 진행한다. ‘매칭데이’는 오는 2월 21일부터 25일까지(주말 제외) 3일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교류공간에서 진행되며, 29명의 청년을 기업에 매칭할 예정이다. 구인직종은 디자인, 마케팅, 개발 (안드로이드, 웹, 앱, 임베디드 등), 촬영 편집 등이 있다.급여는 월187.5만원(세전) 이상이며 6월에는 기업별로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직무역량 강화 교육 및 취업관련 컨설팅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한편 2018년에는 54개사 112명의 청년인턴들을 매칭했고, 그 중 105명(93.7%)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민선7기에는 시민행복 일자리를 늘려 청년이 살기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우수한 벤처기업과 청년인재 모두에게 구인구직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벤처기업과 청년을 연결하고 교육, 컨설팅, 인건비 지원, 사후관리 등 원스톱 지원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2-08
  • 부산시, BNK와 함께하는"2018 부산 잡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는 8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지역 우수 중견·중소기업과 지역 구직자들의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2018 부산 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BNK금융그룹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신발산업 대표기업인 삼덕통상㈜, ㈜트렉스타, 창신 INC를 비롯하여 ㈜세정, ㈜엔케이, 한국주철관공업㈜ 등 지역 우량기업 170여 개사가 직·간접으로 참여하여 9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부산일자리정보망과 연계하여 기업에 대한 기초 정보와 급여수준, 복리후생 등 필수 정보를 구직자들이 얻을 수 있는 기업정보관도 운영한다.   8일 오후 2시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전재수 국회의원,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황종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관·기업·단체의 대표들이 지역 일자리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1차 합격자 발표, 대한민국 명장 특강 등이 진행된다.  본 행사장에는 채용면접관 뿐만 아니라 ,일자리 취업컨설팅관, ,일자리지원사업 안내를 위한 취업지원사업홍보관, ,BNK부산은행 채용설명회 부스, ,부산일자리종합센터 및 11개 구 일자리센터 연계 취업상담·알선 부스 등 50여개의 특별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인공지능 채용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면접 메이크업,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정장 대여 등 취업서비스도 지원하며, 진로선호도 검사 및 해석, 심리상담 부스 운영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채용면접에 참여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BNK부산은행 면접지원금 및 참가기업 대상 금리우대 혜택 등도 제공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 시정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다. 부산의 모든 산·학·관·기업·단체들과 협력하여 일자리 창출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고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4년간 일자리의 양적 성장을 통해 청년일자리 2만2천개, 혁신성장 일자리 10만개, 지역주도 일자리 만8천개, 사회적 일자리 2만5천개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겠다.”라고 했다. 그리고 “우리 시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스스로 고용을 창출 할 수 있는 일자리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며, 청년은 ‘꿈’을 찾고, 장년은 ‘안정’을 찾고, 노년은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일자리 만들기에 온 시정을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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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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