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토)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05.10 10:4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부산시청1.jpg

 

부산시는 10일부터 16일까지 '2차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계발 등 복지지원을 통한 근로의욕 고취 및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 1차모집에서는 700명을 선정했다.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에 2019년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고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18~34세 청년으로 '온라인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모집한다. 2차 모집인원은 300명이다.

기쁨카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은 1인당 총 100만원(생애 1회)의 포인트를 연 2회 재직 확인을 거쳐 분할 지급 받는다. 포인트는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고, 기쁨카드는 사전 오리엔테이션 이수 후 가까운 부산은행을 통해 신청·발급 가능하다.
다만 정부 및 부산시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청년인턴 지원사업, 청년 내일채움공제 등)의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 및 근로 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 재직청년의 사기진작 도모로 일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한 청년정책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에게 삶의 활력증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 3384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산시, 제2차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