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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 모집
    부산시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부산새일센터)는 2월 19일부터 2024년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며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지정한 전국 새일센터에서 매년 운영되고 있다.   부산새일센터는 올해 호텔객실관리사, 아파트 경리실무원, 디지털 인공지능(AI) 테크닉편집디자인, 스마트펫디자인, 노인사회복지실무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디지털인공지능(AI) 테크닉편집디자인'과 '스마트펫디자인' 과정은 훈련생이 온라인에 기반한 최신 취업 및 창업 기술을 배울 수 있다. 훈련 대상자는 취업 의지가 강한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 여성 등이다. 과정별로 훈련생 20명을 모집하,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훈련을 마친 수료생은 부산새일센터에서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을 지원받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 등은 여성회관 2층 부산새일센터 방문 또는 '여성새로일하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여성회관 교육복지팀 또는 부산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권인철 시 여성회관 관장은 "지난해 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운영 결과 수료생 77%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취업자의 80퍼센트(%)가 훈련 과정과 관련된 기업에 취업했다"며 "부산새일센터가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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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한해간 지역 일자리 창출 추진 업무 전반에 대하여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수영구는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창업지원을 위한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취약계층 고용지원을 위한 공동주택 고령자 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원스톱 호텔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구청이 직접 수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 교육,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등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청년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청년 구정 참여 마일리지 사업,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지속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영구는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수상하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고용 위기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세대별·맞춤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15
  • 수영구, 원스톱 취업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호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등을 통해 객실관리사와 플로워키퍼 서비스원을 양성해 부산지역 관광업계로 원스톱 취업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객실관리사 1기 과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9기에 걸쳐 기수 별 20일(총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수영구민 우대)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수영구청 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광서비스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 뉴스광장
    2023-03-09
  • 기장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선정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 추진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시가 주관하는 '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7,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학장 황선구)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전기내선설비 실무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실무형 인재양성으로 관내 산업단지(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등) 조성과 제반 시설 구축에 따른 전기 분야 필수인력을 확보해, 산업단지 구인난과 인력 미스매치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내선설비 실무인력 양성과정'은 전기설비 및 전기·전력산업 분야의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청년·노인·장애인 등 부산지역 거주 미취업 취약계층(기장군민 우선 선발)으로 전기 기술교육 이수 후 취·창업을 희망하는 부산지역 미취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에 필요한 재료비와 훈련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시 소정의 훈련 수당이 지급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이고 훈련기간은 5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16주, 450시간이다. 훈련과정은 전기이론, 전기 배선·배관공사, 전기제어반공사 실무과정으로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상세한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및 한국폴리텍대학교 동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와 연계한 훈련과정 개설로 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취업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향후 기장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취업 희망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03-07
  • 부산시, 올해 120억원 투입 맞춤형 일자리 2215개 만든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6억원을 확보하고, 시비 등을 포함한 총 120억원을 투입해 2215개의 일자리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 주도로 지역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 사업이다. 부산시는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포함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지역혁신 프로젝트’ 등 총 3개 사업에 최종 선정, 국·시비 총합 120억원 규모의 종합적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공모사업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국비 18억원을 확보, 구인난 애로를 겪는 산업에 대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지자체별 고용상황 및 인력 수요에 따라 중앙정부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구인난 집중 산업군을 선정하고 우대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시는 올해 조선·기자재 및 관광·마이스 2개 산업군에 집중된 구인난 해소를 위해 취업자 대상 내일채움공제 사업과 기업의 고용 창출 촉진을 위한 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 제조업 중심지인 서부산권의 기계부품산업 고용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국비 55억 6000만원을 확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 선정돼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서부산권 고용안정을 위한 취업연계서비스, 기계부품산업의 고도화와 신성장 사업화를 위한 기업 지원 및 맞춤형 교육훈련 등 총 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지역의 주력산업 성장 고도화 및 첨단화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국비 22억 8000만원을 확보, ‘지역혁신 프로젝트’ 추진한다. 2016년 최초 선정 이후 올해 신규 4개년도 사업 1년 차를 다시 맞이하게 되는 이 사업은 올해 총 8개 세부사업으로 이루어지며, 신발·해양·수산식품산업 등 부산하면 떠오르는 부산의 주력 산업의 성장 트렌드 및 육성 방향에 맞춘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산 기술창업기업 성장 고도화, 동부산권 정보통신(IT)·관광서비스 산업군 대상 취업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28일 고용부와의 약정 체결을 시작으로 3월부터 본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며, 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의 고용안정과 지역 산업 신성장 연계 일자리 창출 지원, 그리고 부산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관광마이스 산업군 대상 인력 수급 원활화 등 부산 일자리 시장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설정하여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2-28
  • 부산 서면에 디지털 융합 훈련센터 구축...5월 개소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5년간 최대 30억원의 국비를 들여 디지털 융합 훈련센터를 구축,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융합 공동훈련센터를 구축해 디지털 신기술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주민, 재직자 등 다양한 수요자에게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디지털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역 정보기술(IT) 전문교육기관인 그린컴퓨터아카데미 부산과 협업해 접근성과 유동성이 좋은 서면 부전동에 플랫폼을 만들어 오는 5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그린컴퓨터아카데미 부산은 2006년 개원 이래 부산지역 직업훈련을 선도하는 IT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이다. 서면에 플랫폼이 구축되면 그린컴퓨터아카데미 부산이 앞서 운영해 온 고용노동부 디지털 실무 인재양성 교육인 ‘K-디지털 트레이닝’ 풀스택 개발자 양성 과정을 포함해 여러 개의 채용연계형 디지털 신기술 훈련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 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분야 강의와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신산업 분야의 빠른 성장과 함께 소프트웨어(SW) 인력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 청년들이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을 통하여 전문가로 성장하고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2-16
  • 부산 북구, '경력형 일자리' 제공으로 신중년에게 희망 전달해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중장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퇴직한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구에 따르면 올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4백만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488백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을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이며 ▲ 취약계층 상담 멘토링(21명) ▲ 장미마을 매니저(6명) ▲ 수국 전문관리 매니저(2명) 등 3개 사업 분야에 총 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당해연도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부산시에 거주하고 해당 분야의 경력과 자격요건을 갖춘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준비해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노하우와 능력을 지닌 신중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12
  • 부산 금정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2일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추진으로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과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심사, 2차 온라인 구민 및 직원투표,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7명(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3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심의 결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는 부산시 최초로 온천천 보행자 진출입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한 건설과 정성수 토목2팀장이 선정됐다. '우수'는 이원화돼 있던 공중화장실 관리체계를 통합한 자원순환과 서인숙 오수정화팀장, 김익환 주무관 및 현대적 산불진화체계를 구축한 공원녹지과 김미성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는 아홉산과 상현마을을 잇는 '회동호 누리교' 개통 사업을 추진한 건설과 이상규 주무관 및 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 사회복지과 김명실 복지기획팀장, 이주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조직 내 적극행정을 우대하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적극행정의 선순환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7
  • 부산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21일 오후 2시 동삼혁신지구에 위치한 부산 해양신산업 오픈플랫폼에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는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에 대한 지역 내 혁신 주체 간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산·학·연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부산의 해양신산업을 이끌어 갈 해양, 우주 및 데이터산업 등에 대한 트렌드를 직간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세미나 세션에는 해양신산업의 주요 융합기술인 해양, 우주,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2부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지역의 해양신산업 분야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지·산·학·연 혁신 주체가 현장에서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해양산업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마련돼 지역기업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시상식에서 대표적인 해양신산업 육성사업인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기업 주도 기술개발 공모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돌핀IT 구창훈 대표에 대한 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에 대한 지·산·학·연 혁신 주체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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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3
  • 부산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개최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구 주민 및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해몽 센터장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수업을 시작으로 송은철 세무사의 기업 재무제표 강의를 비롯해 ㈜비컴프렌즈 김지영 대표를 초빙해 선배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아카데미에 27명의 신청자 중 총 21명이 수료해 약 78%라는 높은 수료율을 보였다. 부산 서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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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1
  • 부산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채용 등 변화하는 채용방식에 대비하고 사회구조적 문제 등으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을 돕는 취업 준비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온·오프라인 강의, 모의 면접, 1:1 멘토링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리엔테이션 ▲개인별 취업역량 강화 코칭 ▲직무형 입사지원서 작성법 ▲역량형 면접전략과 대응 ▲모의 면접으로 구성된다. 모집기한은 오는 10월 12일까지이다. 7일까지는 기장군 거주 만 19~39세 청년을 우선으로 모집하고 8일부터 12일까지는 부산시 거주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내용 등 세부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쌓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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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부산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채용 등 변화하는 채용방식에 대비하고 사회구조적 문제 등으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을 돕는 취업 준비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온·오프라인 강의, 모의 면접, 1:1 멘토링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리엔테이션 ▲개인별 취업역량 강화 코칭 ▲직무형 입사지원서 작성법 ▲역량형 면접전략과 대응 ▲모의 면접으로 구성된다. 모집기한은 오는 10월 12일까지이다. 7일까지는 기장군 거주 만 19~39세 청년을 우선으로 모집하고 8일부터 12일까지는 부산시 거주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내용 등 세부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쌓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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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07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2022 경력단절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7일 부산역 옥외광장에서 ‘2022 경력단절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동구, 서구 등 8개 지역 새일센터도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의 날(9.7.) 홍보 및 ▲각종 다양한 새일센터 사업 안내 등을 실시한다.   또한 지난 8월 진행한 ▲「2022 경력단절예방 사진공모전」 최종 심사작 10점에 대한 오프라인 전시 및 시민 투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9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광고를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4개월간 진행된 「경력단절예방 실천약속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체의 인증 사진을 활용하여, 경력단절예방 주간(9.1.~9.7.)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SNS 피드광고 등을 진행한다.   또한 부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 홍보영상을 부산 도시철도 주요 23개역 승강장 PDP와 부산역 전자 게시대, 시청 옥외전광판 등에 9월 한 달간 집중 광고할 예정이다   김정희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관장은 “지속 근로 가능한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예방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추진해 여성의 고용유지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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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6
  • 부산시, 지역대학 6곳과 예비창업가 발굴을 위한 교육 실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부터 지역대학 6곳과 함께 ‘2022년 대학생 창업동아리 실전 사업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개 대학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IR피칭 역량강화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구성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먼저, 9월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하기 ▲시제품 만들기 ▲시제품 시장검증 등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보유 아이템의 시장성과 사업성을 고도화한다.   이후, 2개월 간 교육한 창업동아리 중 대학별 우수 2~3개 팀을 선발하여 11월 한 달간 부산지역 선배 창업가 등에게 엑셀러레이팅을 받고 IR피칭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12월에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우수 팀에게 상장수여 및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지원 시, 가산점을 줄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부산시 14개 대학 LINC사업단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창업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예비 창업가를 본격 육성할 것이다.    박진석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가진 부산의 대학생들이 본인들의 꿈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예비창업자 단계에서 시행착오 없는 실무 위주 사업화 교육은 향후 부산이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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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 부산 수영구,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실시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5일 부산시수산업협동조합 주최로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수영구 민락·남천어촌계 어업인과 인근 용호어촌계 어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설비·소화설비 사용 설명과 실습 및 응급처치 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선을 소유한 어업인이면 1년에 한 번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이나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 교육을 실시하지 못하다가 올해 거리두기 방침이 완화되면서 많은 어업인들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최근 유가 및 물가 상승으로 어업 경영이 어려운 어업인을 격려하고 인명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업인 안전조업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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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직업동향 검색결과

  • 부산 북구, '경력형 일자리' 제공으로 신중년에게 희망 전달해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중장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퇴직한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구에 따르면 올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4백만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488백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을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이며 ▲ 취약계층 상담 멘토링(21명) ▲ 장미마을 매니저(6명) ▲ 수국 전문관리 매니저(2명) 등 3개 사업 분야에 총 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당해연도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부산시에 거주하고 해당 분야의 경력과 자격요건을 갖춘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준비해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노하우와 능력을 지닌 신중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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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1-12
  • 부산진구, 2022 부산진구 채용박람회 개최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백산홀에서 '2022 부산진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30여 개의 구인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30명 이상의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유관기관 사업 홍보와 면접 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현재 코로나19로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구직자들이 원활한 구직활동을 할 수 있고 구인 업체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우수기업들과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일자리 관련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정보교류와 협업 진행으로 지역 고용 문제를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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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15
  • 부산광역시 '원스톱취업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2022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 공모 선정돼 '원스톱취업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객실관리사, 플로워 키퍼 서비스원 등 호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이론교육과 호텔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며 객실관리사 1기 과정을 시작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총 7기에 걸쳐 기수 별 20일, 총 8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부터 수료 후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되는 과정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부산시에 거주하는(수영구민 우대) 중장년층 여성 및 청년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참여를 희망하면 수영구 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15
  • 부산 동래구, 청년과 중장년 여성취업 희망자 '취업연계형 인재양성' 사업추진
        부산 동래구가 '전산·보험사무원, HCS 휴먼케어서비스 취업연계형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청년과 중장년 여성취업 희망자들의 취업 역량을 기르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훈련 사업이다. 최근 부산시 주관 '2022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동래구가 최종 선정되면서 예산 7,000만 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교육은 1기 HCS 휴먼케어서비스반(산후조리관리사, 장애인활동지원사)과 2기 전산·보험사무원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대상은 부산지역 미취업 여성으로 동래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수업은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부산여자대학교가 맡는다. 협약업체 등에 취업을 연계하거나 지원을 하는 업무, 사업이 끝난 후 취업자와 미취업자를 관리하는 업무도 포함한다. 1기 과정은 장애인활동지원사와 산후조리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이론 수업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중장년 20명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5월 9∼30일 매주 월∼금요일이며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 총 80시간이다. 2기 과정의 경우 전산·보험 사무원 관련 이론 수업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6월 2∼24일 청년 10명을 선발한다. 교육 기간은 7월 4일∼8월 17일 매주 화·목요일이며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 총 80시간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부산여자대학교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일정은 학사 일정과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1
  • 부산 직업계고, 신산업·유망산업 학과로 개편 후 인기몰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부산지역 직업계고등학교들이 시대 흐름에 맞춰 현장실무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과 재구조화에 속속 나서고 있다. 재구조화를 마친 학교 학과들은 신입생 모집에서 미달의 불명예를 벗어나는 등 인기학과로 부상하고 있다. 7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사업 대상학교를 선정해 학과 재구조화 및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학생들이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과정 평가형 자격제도 도입, 시설 구축 및 기자재 구입 등에 필요한 학급당 2억5000만원의 예산과 컨설팅을 받게 된다. 현재까지 부산 전체 직업계고 36개교 중 22개교 43개학과(93학급)에 대한 학과 개편을 완료했다. 나머지 학교도 사전 컨설팅을 통해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학교들은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뷰티아트과, 마케팅서비스과, 반려동물과, 외식베이커리과, 웰빙조리과, 소방안전과 등 유망산업 분야 학과로 바꾸고 있다. 또 신소재디자인과, VR콘텐츠과, loT전기과, 스마트팩토리과, 3D프린팅과, 3D콘텐츠제작과, 사물인터넷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산업 분야와 관련한 학과로도 개편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학생 선택형 수업의 유연성 확보가 가능한 가변형 실습실을 구축하고,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쾌적한 실습 환경을 조성했다. 해당 학과 운영에 필요한 최신 장비를 도입 배치하고,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과정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배정미래고는 2018년 사업대상 학교로 선정된 후 2019년 금융과를 디자인과로, 창업경영과와 경영과를 미용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의 학과 개편된 3개과는 2017년 신입생 충원율이 43~45%정도였으나 개편 이후인 2020~2022년에는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컴퓨터과학고는 2018년 스마트소프트웨어과를 3D콘텐츠제작과로, 2021년 소프트웨어과와 금융회계과를 사물인터넷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환경을 기반으로 캐릭터와 3D디자인, 메타버스용 액세서리 등을 제작해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적용해보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르고 있다. 대광고는 2017년 발명과학과를 3D프린팅과로, 2020년 전기전자과를 뷰티아트과와 VR콘텐츠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들 3개 학과도 학과 개편 이후 신입생 충원율 100%를 보이고 있다. 계성여고는 2019년 금융경영과를 금융서비스과와 마케팅서비스과로, 2020년 외식경영과와 관광경영과를 디저트서비스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는 전국 최초로 보험총무사무원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제과제빵분야 명장·명인·기능장 등과 협력해 이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세연고는 2020년 경영ERP과를 외식베이커리과로, 2021년 세무회계과를 반려동물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들 직업계고는 그동안 변화하는 산업인력 수요에 부응하지 못해 신입생 모집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학과 개편을 통해 신입생 충원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학교로 변모하고 있다. 학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선취업 후학습의 경로로 나아갈 수도 있어 진로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이들 직업계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보니 그동안 침체돼 있던 학교가 학과 재구조화를 시행한 후 활기를 띠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우수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를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2-04-08
  • 부산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 본격 추진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의 '2022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추진에 앞서 북구는 지난 3월 30일 사업 수행기관인 금곡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비영리법인(수행기관) 등과 컨소시엄 구성해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계획 및 취업 연계형 교육훈련 계획 등을 제안하면 부산시가 심사·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반려동물 친화 도시 북구의 특성을 반영하고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에 따라 관련 산업의 일자리 수요에 대응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청년·중장년 등을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구는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의 청장년층 20명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전문기능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 후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해 관련분야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일자리로 연계해 우리 구만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31
  • 3월 11일까지 ‘부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 추가모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3일부터 3월 11일까지 ‘부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인원은 구직을 희망하거나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 850여 명이다.   ‘부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청년 고용기업에 인건비를 2년간 최대 4,800만 원, 창업 청년에게 1년간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부산시는 올해 사업비를 역대 최대규모인 482억 원 규모로 확보하여 예년보다 더 많은 부산 기업과 청년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에 거주 만 39세이하 현재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청년★부산잡스 누리집(busanjob.net>청년★부산잡스>부산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서 구인 기업 및 지원 사업별로 참고하면 된다.   한편, 지난 11일까지 마무리된 1차 청년모집에서는 2,800여 명이 참여했고, 14일까지 모집된 기업은 총 2,216개 사에 달하는 등 이번 청년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역 기업과 청년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경영·사무·금융 관련 기업분야에는 477명 모집에 1,000명이 몰려 2대1을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고,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에보션에는 1명 모집에 14명이 지원했고, 마케팅 전문기업인 ㈜포유커뮤니케이션즈에는 2명 모집에 26명의 청년이 몰리는 등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청년과 기업들이 서로 원하는 일자리와 인재를 찾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반영하듯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청년들과 기업을 위해 청년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시와 기업이 서로 협력하여 확대하는 등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22
  • 부산광역시,'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 3월 4일까지 공모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마을공동체 기능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는 자율형·맞춤형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을 내달 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마을공동체 스스로가 필요한 사업을 기획해 문제를 해결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회복·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며 공모 대상은 안전, 문화, 복지, 환경, 경제 등의 분야에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이다. 부산에 거주하는 5인 이상의 주민·단체로 구성된 마을공동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마을공동체당 최대 5백만 원의 예산으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오는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소재지 구·군 소관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내달 중 대면 평가, 4월 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상별 지원금액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공동체가 추진하려는 다양한 사업을 최대로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송삼종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도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주변 환경의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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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2-17
  • 부산 북구, 신중년을 위한 경력형 일자리사업 추진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인 미취업자 23명에게 경력형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22년도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30백만 원을 확보, 총사업비 460백만 원의 규모로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취약계층 상담 멘토링 희망매니저(19명) ▲장미공원 매니저(4명) 등 2개 사업 분야를 대상으로 총 2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당해연도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로 해당 분야의 경력과 자격요건을 갖춘 부산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신청 접수받으며, 관련 서류를 구비해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정명희 구청장은 "신중년들이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기회를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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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 부산 북구, 신중년을 위한 경력형 일자리사업 추진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인 미취업자 23명에게 경력형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22년도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30백만 원을 확보, 총사업비 460백만 원의 규모로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취약계층 상담 멘토링 희망매니저(19명) ▲장미공원 매니저(4명) 등 2개 사업 분야를 대상으로 총 2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당해연도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로 해당 분야의 경력과 자격요건을 갖춘 부산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신청 접수받으며, 관련 서류를 구비해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정명희 구청장은 "신중년들이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기회를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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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부산 동래구, 2022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오는 1월 12∼14일까지(3일간)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 직접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28명으로 사업 기간은 2022년 2월 14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다. 선발자는 동래문화유적지 탐방길 조성 등 6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래구 거주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사람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어야 한다. 1인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어야 한다. 접수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며 최종 선발자는 내달 7일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일자리경제과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주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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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부산시, 차세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전문가 육성… 내년 2월 전문과정 개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년 2월 운영 예정인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 양성 과정인 ‘데브옵스(DevOps) 부트캠프’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부산시가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코드스테이츠와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사업으로, 내년 2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17주간 진행된다.   ‘데브옵스 부트캠프‘는 소프트웨어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이자 클라우드 서비스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향상하는 방법론인 ’데브옵스(DevOps)‘ 직군의 전문성을 단기간에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보통신기술(ICT) 실무교육 과정이다.   최근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의 뚜렷한 성장세에 따라 이를 운영하는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대한 채용 시장의 수요도 많이 늘어났으며, 데브옵스 부트캠프 과정 수료 시 1~2년 경력의 주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에 준하는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어 바로 실무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 마무리 단계에서는 개인 역량 모델링, 이력서 작성 및 모의 면접, 연봉협상 등을 포함한 종합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취업 연계 기업에 대한 채용연결 기회 제공 등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졸업예정자·취업준비자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실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한은 2022년 1월 18일까지이며, 코드스테이츠 누리집(www.codestates.com),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 부산일자리정보망(busanjob.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라 관련 인재 확보에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라며, “지역 청년 인재들이 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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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 부산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총 462억 원 예산확보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공모에서 국비 222억 원 등 총 46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해 부산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비 345억 원보다 117억 원이 늘어났으며, 부산시 자체적으로도 역대 최대 규모의 청년 일자리 공모 관련 예산이다. 부산시는 5개 핵심 분야는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주력산업(기계, 조선, 자동차), 문화·관광, 소상공인, 여성 등이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은 지역기업이 청년을 채용하면 연간 최대 24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청년이 창업을 할 경우 임대료 등 간접비용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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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부산시가 부산고용노동청과 울산시·경남도와 함께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울·경의 민·관이 협력해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한 박람회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개사 채용관, 청년두드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취업특강 , 채용설명회로 실시한다.   희망자는 8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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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해운대구, 중장년 일자리 창출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 오른쪽 첫번째)는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해운대기술교육원과  중장년 세대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해운대기술교육원과 중장년 세대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장년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고 있는 해운대구와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중장년 취・창업 인턴십 교육 ‘시니어 웨이브’를 운영 중인 해운대기술교육원이 협력해 장년에게 보다 적합하고 일자리를 제공한다. 중장년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서비스 개발, 중장년층이 갖고 있는 직무 노하우를 지역 청년 기업에 연계하는 등 다양한 일자리 마련을 통해 중장년의 커리어가 지역 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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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직업훈련 검색결과

  • 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 모집
    부산시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부산새일센터)는 2월 19일부터 2024년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며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지정한 전국 새일센터에서 매년 운영되고 있다.   부산새일센터는 올해 호텔객실관리사, 아파트 경리실무원, 디지털 인공지능(AI) 테크닉편집디자인, 스마트펫디자인, 노인사회복지실무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디지털인공지능(AI) 테크닉편집디자인'과 '스마트펫디자인' 과정은 훈련생이 온라인에 기반한 최신 취업 및 창업 기술을 배울 수 있다. 훈련 대상자는 취업 의지가 강한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 여성 등이다. 과정별로 훈련생 20명을 모집하,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훈련을 마친 수료생은 부산새일센터에서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을 지원받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 등은 여성회관 2층 부산새일센터 방문 또는 '여성새로일하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여성회관 교육복지팀 또는 부산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권인철 시 여성회관 관장은 "지난해 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운영 결과 수료생 77%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취업자의 80퍼센트(%)가 훈련 과정과 관련된 기업에 취업했다"며 "부산새일센터가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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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수영구, 원스톱 취업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호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등을 통해 객실관리사와 플로워키퍼 서비스원을 양성해 부산지역 관광업계로 원스톱 취업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객실관리사 1기 과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9기에 걸쳐 기수 별 20일(총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수영구민 우대)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수영구청 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광서비스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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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기장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선정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 추진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시가 주관하는 '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7,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학장 황선구)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전기내선설비 실무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실무형 인재양성으로 관내 산업단지(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등) 조성과 제반 시설 구축에 따른 전기 분야 필수인력을 확보해, 산업단지 구인난과 인력 미스매치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내선설비 실무인력 양성과정'은 전기설비 및 전기·전력산업 분야의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청년·노인·장애인 등 부산지역 거주 미취업 취약계층(기장군민 우선 선발)으로 전기 기술교육 이수 후 취·창업을 희망하는 부산지역 미취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에 필요한 재료비와 훈련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시 소정의 훈련 수당이 지급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이고 훈련기간은 5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16주, 450시간이다. 훈련과정은 전기이론, 전기 배선·배관공사, 전기제어반공사 실무과정으로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상세한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및 한국폴리텍대학교 동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와 연계한 훈련과정 개설로 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취업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향후 기장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취업 희망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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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부산시, 올해 120억원 투입 맞춤형 일자리 2215개 만든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6억원을 확보하고, 시비 등을 포함한 총 120억원을 투입해 2215개의 일자리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 주도로 지역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 사업이다. 부산시는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포함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지역혁신 프로젝트’ 등 총 3개 사업에 최종 선정, 국·시비 총합 120억원 규모의 종합적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공모사업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국비 18억원을 확보, 구인난 애로를 겪는 산업에 대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지자체별 고용상황 및 인력 수요에 따라 중앙정부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구인난 집중 산업군을 선정하고 우대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시는 올해 조선·기자재 및 관광·마이스 2개 산업군에 집중된 구인난 해소를 위해 취업자 대상 내일채움공제 사업과 기업의 고용 창출 촉진을 위한 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 제조업 중심지인 서부산권의 기계부품산업 고용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국비 55억 6000만원을 확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 선정돼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서부산권 고용안정을 위한 취업연계서비스, 기계부품산업의 고도화와 신성장 사업화를 위한 기업 지원 및 맞춤형 교육훈련 등 총 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지역의 주력산업 성장 고도화 및 첨단화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국비 22억 8000만원을 확보, ‘지역혁신 프로젝트’ 추진한다. 2016년 최초 선정 이후 올해 신규 4개년도 사업 1년 차를 다시 맞이하게 되는 이 사업은 올해 총 8개 세부사업으로 이루어지며, 신발·해양·수산식품산업 등 부산하면 떠오르는 부산의 주력 산업의 성장 트렌드 및 육성 방향에 맞춘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산 기술창업기업 성장 고도화, 동부산권 정보통신(IT)·관광서비스 산업군 대상 취업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28일 고용부와의 약정 체결을 시작으로 3월부터 본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며, 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의 고용안정과 지역 산업 신성장 연계 일자리 창출 지원, 그리고 부산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관광마이스 산업군 대상 인력 수급 원활화 등 부산 일자리 시장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설정하여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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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2-28
  • 부산 서면에 디지털 융합 훈련센터 구축...5월 개소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5년간 최대 30억원의 국비를 들여 디지털 융합 훈련센터를 구축,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융합 공동훈련센터를 구축해 디지털 신기술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주민, 재직자 등 다양한 수요자에게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디지털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역 정보기술(IT) 전문교육기관인 그린컴퓨터아카데미 부산과 협업해 접근성과 유동성이 좋은 서면 부전동에 플랫폼을 만들어 오는 5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그린컴퓨터아카데미 부산은 2006년 개원 이래 부산지역 직업훈련을 선도하는 IT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이다. 서면에 플랫폼이 구축되면 그린컴퓨터아카데미 부산이 앞서 운영해 온 고용노동부 디지털 실무 인재양성 교육인 ‘K-디지털 트레이닝’ 풀스택 개발자 양성 과정을 포함해 여러 개의 채용연계형 디지털 신기술 훈련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 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분야 강의와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신산업 분야의 빠른 성장과 함께 소프트웨어(SW) 인력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 청년들이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을 통하여 전문가로 성장하고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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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2-16
  • 부산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개최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구 주민 및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해몽 센터장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수업을 시작으로 송은철 세무사의 기업 재무제표 강의를 비롯해 ㈜비컴프렌즈 김지영 대표를 초빙해 선배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아카데미에 27명의 신청자 중 총 21명이 수료해 약 78%라는 높은 수료율을 보였다. 부산 서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1
  • 부산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채용 등 변화하는 채용방식에 대비하고 사회구조적 문제 등으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을 돕는 취업 준비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온·오프라인 강의, 모의 면접, 1:1 멘토링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리엔테이션 ▲개인별 취업역량 강화 코칭 ▲직무형 입사지원서 작성법 ▲역량형 면접전략과 대응 ▲모의 면접으로 구성된다. 모집기한은 오는 10월 12일까지이다. 7일까지는 기장군 거주 만 19~39세 청년을 우선으로 모집하고 8일부터 12일까지는 부산시 거주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내용 등 세부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쌓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1
  • 부산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채용 등 변화하는 채용방식에 대비하고 사회구조적 문제 등으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을 돕는 취업 준비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온·오프라인 강의, 모의 면접, 1:1 멘토링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리엔테이션 ▲개인별 취업역량 강화 코칭 ▲직무형 입사지원서 작성법 ▲역량형 면접전략과 대응 ▲모의 면접으로 구성된다. 모집기한은 오는 10월 12일까지이다. 7일까지는 기장군 거주 만 19~39세 청년을 우선으로 모집하고 8일부터 12일까지는 부산시 거주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내용 등 세부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쌓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07
  • 국비 직업교육훈련 '산후관리사 & 돌봄실무자' 과정 개강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구청장 공한수)는 21일 경력단절여성 국비 직업교육훈련인 '산후관리사 & 돌봄실무자' 과정을 개강하였다. 이 과정은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와 연계한 기업맞춤형 교육으로 4월 22일까지 운영되며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및 수료 후 취업연계도 지원한다.                                                                  
    • 직업훈련
    2022-03-22
  • 부산시, 학교 밖 청소년 위한 직업훈련과정 ‘꿈드림’ 운영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운영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0년 여성가족부의 내일이룸학교 공모에 선정됐다. 부산시 전경     부산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직업훈련과정 ‘꿈드림’을 운영한다. 부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직업훈련으로 조리사와 커피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여성가족부의 '내일이룸학교' 공모에 선정돼 2018년부터 3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내일이룸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내일이룸학교'에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쏟는 조리사와 커피전문가 과정을 마련, 훈련 희망자를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직업훈련은 훈련생들의 자립 동기를 강화하기 위한 예비학교와 직업훈련을 비롯해 인성교육 및 교양교육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조리사과정(15명)은 오는 28일까지 서류접수 후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공모해 올 3월 3일부터 약 4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바리스타과정(20명)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서류접수 후 면접을 통해 교육 대상자를 선발한 뒤 7월말부터 11월까지 넉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각 과정 중 하나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훈련비는 무료이다. 훈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 원의 자립장려금과 월 16만 원 이내의 교통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내일이룸학교의 훈련을 수료하면 의무교육 시수(초·중)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프로그램과 내일이룸학교, 자격증 취득 등도 학력으로 인정하는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하는 데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직업훈련에 관심이 있는 만 15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훈련
    2020-02-14
  • 기보,제2회 청년·기술창업교실 개최
      청년기술창업교실 포스터.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2019년 제2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리는 창업교실은 부산지역 청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BSW Bounce 2019’와 연계함에 따라 교육생들은 IR피칭, 네트워킹데이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 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39세 이하의 (예비)청년·기술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다.신청을 원하는 창업자는 오는 25일까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자는 이달 30일 기보 홈페이지에 공지된다.교육은 전액 무료다. 11월 6일부터 3일간 총 21.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프레젠테이션 기법 △세무 및 회계관리 실무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고객 개발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의 이해 △R&D 준비와 절차 기술로드맵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이다.수료자 전원에게는 창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의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및 청년창업우대보증 대상자 추천 등의 혜택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백경호 기보 이사는 “기보는 정부의 제2벤처붐 조성 계획에 맞춰 개방형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수요자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되고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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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지역뉴스 검색결과

  • 부산 금정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2일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추진으로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과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심사, 2차 온라인 구민 및 직원투표,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7명(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3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심의 결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는 부산시 최초로 온천천 보행자 진출입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한 건설과 정성수 토목2팀장이 선정됐다. '우수'는 이원화돼 있던 공중화장실 관리체계를 통합한 자원순환과 서인숙 오수정화팀장, 김익환 주무관 및 현대적 산불진화체계를 구축한 공원녹지과 김미성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는 아홉산과 상현마을을 잇는 '회동호 누리교' 개통 사업을 추진한 건설과 이상규 주무관 및 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 사회복지과 김명실 복지기획팀장, 이주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조직 내 적극행정을 우대하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적극행정의 선순환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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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부산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21일 오후 2시 동삼혁신지구에 위치한 부산 해양신산업 오픈플랫폼에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는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에 대한 지역 내 혁신 주체 간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산·학·연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부산의 해양신산업을 이끌어 갈 해양, 우주 및 데이터산업 등에 대한 트렌드를 직간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세미나 세션에는 해양신산업의 주요 융합기술인 해양, 우주,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2부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지역의 해양신산업 분야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지·산·학·연 혁신 주체가 현장에서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해양산업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마련돼 지역기업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시상식에서 대표적인 해양신산업 육성사업인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기업 주도 기술개발 공모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돌핀IT 구창훈 대표에 대한 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에 대한 지·산·학·연 혁신 주체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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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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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부산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개최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구 주민 및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해몽 센터장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수업을 시작으로 송은철 세무사의 기업 재무제표 강의를 비롯해 ㈜비컴프렌즈 김지영 대표를 초빙해 선배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아카데미에 27명의 신청자 중 총 21명이 수료해 약 78%라는 높은 수료율을 보였다. 부산 서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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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부산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채용 등 변화하는 채용방식에 대비하고 사회구조적 문제 등으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을 돕는 취업 준비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온·오프라인 강의, 모의 면접, 1:1 멘토링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리엔테이션 ▲개인별 취업역량 강화 코칭 ▲직무형 입사지원서 작성법 ▲역량형 면접전략과 대응 ▲모의 면접으로 구성된다. 모집기한은 오는 10월 12일까지이다. 7일까지는 기장군 거주 만 19~39세 청년을 우선으로 모집하고 8일부터 12일까지는 부산시 거주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내용 등 세부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쌓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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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부산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채용 등 변화하는 채용방식에 대비하고 사회구조적 문제 등으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을 돕는 취업 준비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온·오프라인 강의, 모의 면접, 1:1 멘토링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리엔테이션 ▲개인별 취업역량 강화 코칭 ▲직무형 입사지원서 작성법 ▲역량형 면접전략과 대응 ▲모의 면접으로 구성된다. 모집기한은 오는 10월 12일까지이다. 7일까지는 기장군 거주 만 19~39세 청년을 우선으로 모집하고 8일부터 12일까지는 부산시 거주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내용 등 세부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쌓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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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2022 경력단절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7일 부산역 옥외광장에서 ‘2022 경력단절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동구, 서구 등 8개 지역 새일센터도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의 날(9.7.) 홍보 및 ▲각종 다양한 새일센터 사업 안내 등을 실시한다.   또한 지난 8월 진행한 ▲「2022 경력단절예방 사진공모전」 최종 심사작 10점에 대한 오프라인 전시 및 시민 투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9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광고를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4개월간 진행된 「경력단절예방 실천약속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체의 인증 사진을 활용하여, 경력단절예방 주간(9.1.~9.7.)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SNS 피드광고 등을 진행한다.   또한 부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 홍보영상을 부산 도시철도 주요 23개역 승강장 PDP와 부산역 전자 게시대, 시청 옥외전광판 등에 9월 한 달간 집중 광고할 예정이다   김정희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관장은 “지속 근로 가능한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예방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추진해 여성의 고용유지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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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부산시, 지역대학 6곳과 예비창업가 발굴을 위한 교육 실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부터 지역대학 6곳과 함께 ‘2022년 대학생 창업동아리 실전 사업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개 대학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IR피칭 역량강화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구성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먼저, 9월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하기 ▲시제품 만들기 ▲시제품 시장검증 등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보유 아이템의 시장성과 사업성을 고도화한다.   이후, 2개월 간 교육한 창업동아리 중 대학별 우수 2~3개 팀을 선발하여 11월 한 달간 부산지역 선배 창업가 등에게 엑셀러레이팅을 받고 IR피칭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12월에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우수 팀에게 상장수여 및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지원 시, 가산점을 줄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부산시 14개 대학 LINC사업단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창업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예비 창업가를 본격 육성할 것이다.    박진석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가진 부산의 대학생들이 본인들의 꿈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예비창업자 단계에서 시행착오 없는 실무 위주 사업화 교육은 향후 부산이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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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 부산 수영구,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실시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5일 부산시수산업협동조합 주최로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수영구 민락·남천어촌계 어업인과 인근 용호어촌계 어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설비·소화설비 사용 설명과 실습 및 응급처치 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선을 소유한 어업인이면 1년에 한 번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이나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 교육을 실시하지 못하다가 올해 거리두기 방침이 완화되면서 많은 어업인들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최근 유가 및 물가 상승으로 어업 경영이 어려운 어업인을 격려하고 인명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업인 안전조업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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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부산시 여성회관, '내 일과 내일을 찾아서' 개최
      부산시 여성회관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결혼이민자 대상 비대면 취업기초소양교육 '내 일과 내일을 찾아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결혼이민자에게 전문적인 직업 진로 안내와 직무탐색·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화상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결혼이민자들은 ▲직무별 취업사례 및 어울리는 직무 알아보기 ▲이모티콘 수익 창출 방법의 이해 및 스마트폰 이모티콘 만들기 체험 ▲캘리그라피 일자리 분야의 이해 및 캘리그라피 디자인 체험 등 다채로운 강의와 체험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가정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참여 방법 안내문과 프로그램 참여 물품이 개별 배부될 예정이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밴드'도 개설해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매회 20명 정도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차정희 부산시 여성회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일상 방역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활동과 자립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회관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 상담, 취업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가며 결혼이민자의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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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부산시 복산동, 공공과 민간이 함께 ‘다 함께 돌봄’ 사업 추진
        부산 동래구 복산동(동장 황인재)은 지난 12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홀몸 장애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복산동 나눔복지회(회장 노용옥)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 가정의 도배·장판 및 중문을 교체하고, 정리수납뿐만 아니라, 냉장고 등 생활필수품도 함께 지원했다.  한편 동래통합돌봄 ‘다봄’사업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과 사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영양식사(죽) 지원, 돌봄서비스 지원, 활동프로그램 지원 등을 제공한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 이은정 통합돌봄사업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하루빨리 쾌적한 주거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했다”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보금자리 조성에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도 매우 만족했다.   황인재 복산동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게 민·관 협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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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 부산진구, 2022 부산진구 채용박람회 개최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백산홀에서 '2022 부산진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30여 개의 구인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30명 이상의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유관기관 사업 홍보와 면접 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현재 코로나19로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구직자들이 원활한 구직활동을 할 수 있고 구인 업체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우수기업들과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일자리 관련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정보교류와 협업 진행으로 지역 고용 문제를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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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부산광역시 '원스톱취업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2022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 공모 선정돼 '원스톱취업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객실관리사, 플로워 키퍼 서비스원 등 호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이론교육과 호텔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며 객실관리사 1기 과정을 시작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총 7기에 걸쳐 기수 별 20일, 총 8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부터 수료 후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되는 과정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부산시에 거주하는(수영구민 우대) 중장년층 여성 및 청년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참여를 희망하면 수영구 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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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부산 동래구, 청년과 중장년 여성취업 희망자 '취업연계형 인재양성' 사업추진
        부산 동래구가 '전산·보험사무원, HCS 휴먼케어서비스 취업연계형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청년과 중장년 여성취업 희망자들의 취업 역량을 기르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훈련 사업이다. 최근 부산시 주관 '2022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동래구가 최종 선정되면서 예산 7,000만 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교육은 1기 HCS 휴먼케어서비스반(산후조리관리사, 장애인활동지원사)과 2기 전산·보험사무원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대상은 부산지역 미취업 여성으로 동래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수업은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부산여자대학교가 맡는다. 협약업체 등에 취업을 연계하거나 지원을 하는 업무, 사업이 끝난 후 취업자와 미취업자를 관리하는 업무도 포함한다. 1기 과정은 장애인활동지원사와 산후조리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이론 수업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중장년 20명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5월 9∼30일 매주 월∼금요일이며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 총 80시간이다. 2기 과정의 경우 전산·보험 사무원 관련 이론 수업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6월 2∼24일 청년 10명을 선발한다. 교육 기간은 7월 4일∼8월 17일 매주 화·목요일이며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 총 80시간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부산여자대학교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일정은 학사 일정과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1
  • 부산시, 고용 안정과 미래 일자리 전환으로 일자리 행복도시 추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과 지역 고용 안정, 디지털·혁신 일자리 도약을 목표로 ‘2022년 부산광역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의 종합계획은 고용노동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수립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는 매년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지자체 누리집 등에 공표한다. 올해 부산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은 크게 ▲고용시장 안정 ▲디지털 일자리 전환 ▲혁신 성장 일자리 창출 ▲분야별 맞춤 일자리 지원 등 4개의 중점 분야를 정하고 분야별 실천과제 17개를 추진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의 산업과 고용현황 등을 살펴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고령화 및 청년 유출 가속화로 고용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전통 제조업의 하락세가 뚜렷하고, 디지털·저탄소로의 산업 변화에 따른 일자리 전환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시는 2조 3,88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8만 6백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 특히, 코로나19로 타격이 큰 고용위기 산업,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고용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고, 미래 일자리 전환을 위해 디지털·친환경·지역특화산업 분야의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고용률(15~64세)을 지난해 63.9%에서 올해는 65%로 끌어올리는 것이 부산시의 목표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디지털·친환경 노동시장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코로나19 고용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 일자리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2-04-0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한해간 지역 일자리 창출 추진 업무 전반에 대하여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수영구는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창업지원을 위한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취약계층 고용지원을 위한 공동주택 고령자 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원스톱 호텔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구청이 직접 수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 교육,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등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청년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청년 구정 참여 마일리지 사업,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지속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영구는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수상하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고용 위기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세대별·맞춤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15
  • 부산시, 올해 120억원 투입 맞춤형 일자리 2215개 만든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6억원을 확보하고, 시비 등을 포함한 총 120억원을 투입해 2215개의 일자리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 주도로 지역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 사업이다. 부산시는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포함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지역혁신 프로젝트’ 등 총 3개 사업에 최종 선정, 국·시비 총합 120억원 규모의 종합적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공모사업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국비 18억원을 확보, 구인난 애로를 겪는 산업에 대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지자체별 고용상황 및 인력 수요에 따라 중앙정부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구인난 집중 산업군을 선정하고 우대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시는 올해 조선·기자재 및 관광·마이스 2개 산업군에 집중된 구인난 해소를 위해 취업자 대상 내일채움공제 사업과 기업의 고용 창출 촉진을 위한 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 제조업 중심지인 서부산권의 기계부품산업 고용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국비 55억 6000만원을 확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 선정돼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서부산권 고용안정을 위한 취업연계서비스, 기계부품산업의 고도화와 신성장 사업화를 위한 기업 지원 및 맞춤형 교육훈련 등 총 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지역의 주력산업 성장 고도화 및 첨단화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국비 22억 8000만원을 확보, ‘지역혁신 프로젝트’ 추진한다. 2016년 최초 선정 이후 올해 신규 4개년도 사업 1년 차를 다시 맞이하게 되는 이 사업은 올해 총 8개 세부사업으로 이루어지며, 신발·해양·수산식품산업 등 부산하면 떠오르는 부산의 주력 산업의 성장 트렌드 및 육성 방향에 맞춘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산 기술창업기업 성장 고도화, 동부산권 정보통신(IT)·관광서비스 산업군 대상 취업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28일 고용부와의 약정 체결을 시작으로 3월부터 본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며, 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의 고용안정과 지역 산업 신성장 연계 일자리 창출 지원, 그리고 부산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관광마이스 산업군 대상 인력 수급 원활화 등 부산 일자리 시장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설정하여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2-28
  • 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일자리창출
    2022-12-06
  • 부산시, 지역대학 6곳과 예비창업가 발굴을 위한 교육 실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부터 지역대학 6곳과 함께 ‘2022년 대학생 창업동아리 실전 사업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개 대학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IR피칭 역량강화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구성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먼저, 9월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하기 ▲시제품 만들기 ▲시제품 시장검증 등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보유 아이템의 시장성과 사업성을 고도화한다.   이후, 2개월 간 교육한 창업동아리 중 대학별 우수 2~3개 팀을 선발하여 11월 한 달간 부산지역 선배 창업가 등에게 엑셀러레이팅을 받고 IR피칭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12월에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우수 팀에게 상장수여 및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지원 시, 가산점을 줄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부산시 14개 대학 LINC사업단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창업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예비 창업가를 본격 육성할 것이다.    박진석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가진 부산의 대학생들이 본인들의 꿈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예비창업자 단계에서 시행착오 없는 실무 위주 사업화 교육은 향후 부산이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05
  • 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올 한 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한 장애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일자리 창출 성과 보고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기업에 장애예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처음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THE행복’ 관현악단 발달장애인 9명이 부민병원에서 전속 장애인예술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공자 포상에는 ▲해운대근로사업장(기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박승하 이사장 ▲부산테크노파크 장윤성 차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태남 대리 ▲부산교통공사 홍기영 대리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성유진 팀장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전인영 ▲부산경제진흥원 김수연 ▲부산시병원회 서현정 사무국장 등 기관 1곳과 개인 8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부산시는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 강화 ▲시설운영 내실화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환경 조성 등 3가지 전략에 따라 총 389억 원을 투입해 4천36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울러, 문화예술일자리와 병원과 연계한 휠마스터 일자리, 산림녹지분야 맞춤형 일자리 등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여 본격 시행했다. 지난 10월에는 코로나19 시대에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으로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6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영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의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라며 “2022년에도 코로나를 극복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는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4
  • 부산시,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개최
        부산시가 12월 21일 오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미취업 장애예술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 장애예술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훈련과정 운영 및 취업연계,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통합의 기회 제공 등이다. 작년 12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올해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복지일자리에 '문화예술 활동'이라는 신규 직무가 신설되었고, 이에 문화예술활동을 하는 장애인에 대해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또한 발달장애인 맞춤형 직무분야를 확대하고, 차별과 편견이 없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노동시장에서 소외된 발달장애인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내년부터 2개 기관에 문화예술분야 수행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발달(지적·자폐성)장애인 문화예술인 20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활동 발달장애인일자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에 대한 욕구와 수행 능력을 갖춘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시설 및 환경 여건을 갖춘 기관에 배치하고, 문화예술활동 관련 교육, 훈련, 공연 및 전시작품 활동을 근무로 인정해 급여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0
  • 부산시, 더존ICT그룹, 지역대학과 ‘지역 ICT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박형준 부산시장이 기업현장 연수기반 산학협력 체계구축과 4차산업 인력육성으로 ‘산학협력 혁신도시 조성’ 공약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는 19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더존ICT그룹, 지역대학과 함께 ‘지역 ICT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현장 연수기반 산학협력 체계 구축과 4차산업인력 육성으로 산학협력 혁신도시를 조성한다는 박 시장의 공약 추진의 하나이기도 하다. 협약식에는 박 시장, 김용우 더존ICT그룹 회장, 차정인 부산대 총장, 이인숙 정보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다.   협약서에는 지역 ICT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ICT 인재양성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시·대학이 적극 지원, 인재양성 교육 후 우수인재 채용 연계, 지역 ICT 산업발전과 좋은 일자리 창출 기여 등이다. 부산시는 올 하반기부터 ‘응용SW분야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대학과 더존ICT그룹이 교육에 참여할 학생을 추천·선발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교육을 수료한 지역 우수 인재는 더존ICT그룹 내 기업에 채용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Z1FQ8H4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19
  • 부산시, 2021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추진
        부산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품질재단과 2021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 맞춤형 프로젝트 수행 및 실무 교육훈련을 통해 클라우드 분야 청년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과정은 5월부터 6개월 과정이다.   졸업예정자·취업준비자 대상으로 960시간 집중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 IT기업 재직자 멘토링을 통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지역 우수 IT 기업과 취업을 연계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   모집인원은 24명이다. 교육신청은 한국품질재단 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kcm.kfq.or.kr)에서 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5-07
  • 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3
  • 부산시, '치과기공소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가 치의학 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부산시청 제공   부산시가 치의학 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부산시는 치기공 맞춤형 전담 인력 발굴·육성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치과기공소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3년 2월까지 총 2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들에게 일·경험 기회 제공을 통한 구직활동 연계로 인건비와 교육·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수행하게 된다. 현재, 국내 치기공사의 제조기술은 세계에서 우위를 점유하고 있다. 스마트 제조 산업으로 육성하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다. 청년들을 맞춤형 스마트 치과기공사로 양성하여 신성장 산업인 치의학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은 참여기업 선정 후 청년을 모집하여 상호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기업은 부산지역 내 치과기공소 개설등록증을 보유한 업체들로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평가를 통해 19개 업체를 선정 예정이다. 청년들은 부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이 대상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과 청년의 상호 매칭을 통해 신규 채용이 결정되고, 선정된 업체는 1인 월 180만 원의 신규 채용인력 인건비를 2년간 지원받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2-22
  • 부산시, '부산형 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사업(1유형)'에 참여기업 모집
        부산시가 2021년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부산형 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사업(1유형)'에 참여할 관광기업 최대 8곳을 1월22일까지 모집한다.    '부산형 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사업'은 지역정착 지원형으로 올해는 신규 청년 8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상 기업은 부산 소재 호텔, 여행사 등 관광 관련 기업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다. 이 사업은 2020년에 시작해 20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지역 관광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안정적 일자리와 관광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관광생태계 경쟁력 확보 및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선도할 역량 있는 관광전문가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기업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하며, 2월3일경 최종 선정된 기업에 결과를 통보하고, 2월부터는 일자리사업 신청 청년과 상호 매칭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 관광업계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선도할 참신한 청년 관광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 관광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11
  • 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B.Global)' 참가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 △익스플로우 유럽(Explore Europe) 2020등 3개의 세부사업을 통합 지원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사업(아시아권역 타깃)과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사업(미주·유럽권역 타깃)은 20개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컨퍼런스, 프로그램 등의 개별참가를 최대 2회까지 지원하며, 행사참가 티켓, 개별부스 임차비, 항공료(1인) 등의 지원을 받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는 위 사업들을 통해 20개의 창업기업이 8개국으로 진출해 95건의 현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고,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에서 6건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8월 오거돈 부산시장의 유럽순방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Explore Europe 2020’은 지역 창업기업 특히 헬스테크, 핀테크, 딥테크(AI, 로봇 등), 에듀테크 등 기술창업 분야 5개사를 선발해 유럽시장으로 진출시키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기업은 먼저 1주일간 프랑스 파리 및 핀란드 헬싱키의 창업지원기관, 글로벌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등을 방문해 해외시장 검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가운데 2개 내외 기업은 프랑스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밸리(Creative Valley)가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3주 동안 세계적인 스타트업 허브 시설인 ‘Station F’의 사무공간 이용, 워크숍, 멘토링, 비즈매칭 등에 참여하며, 항공료와 숙박비(일부) 등 제반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의 자세한 지원사항 및 모집공고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4-02
  • 부산시, 사회적기업에 대폭 지원...일자리창출 총력
      ▲ 부산시청 전경.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부산시는 2019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결과 24개사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38개사에 236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51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 지방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지실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24개사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일자리창출사업(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신청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을 받고, 지정 기간은 3년간 유효하다. 선정된 기업들을 보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커피찌꺼기, 폐지 등 버려지는 폐기물로 생분해성 육묘포트 제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취약계층 집필 참여 기회 제공, 여성센터와 연계한 경력단절 여성 및 결혼이민자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취약계층 고용비율, 고용규모, 매출성과, 사회적가치 지표 등 계량화가 가능한 부분 위주로 평가함으로써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의 객관성을 높였다.브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9-25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8-21
  • HUG, ‘시니어 주택수리원 일자리 창출 사업’추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김태복 HUG 부사장, 변성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이 ‘시니어 주택수리원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은퇴한 만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니어 주택수리원 사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니어 주택수리원 사업’은 전문기술을 보유한 시니어에게 주택 관리 및 개보수 분야 일자리를 제공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HUG는 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부산도시공사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주택수리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사업비 2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에 부산광역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부산소재 7개 공공기관과 맺은 ‘60+ 민간일자리 창출 협약’에 따른 HUG의 세부 사업 중 하나로, 올해 시니어 근로자 10명 고용을 시작으로 향후 2021년까지 총 60명의 시니어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늘 협약에 따라 HUG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비 지원 및 사업수행 관리업무, 부산도시공사는 임대주택 수리 등의 일감 제공, 부산시는 행정지원 및 홍보를 각각 지원한다. 기부금 2억원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위탁을 받아 ‘시니어 주택수리원 사업’을 시행하는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고령자 친화기업 ‘수리수리 협동조합’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본 사업을 통하여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은퇴한 시니어에게 전문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의 주요 사업인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8-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 모집
    부산시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부산새일센터)는 2월 19일부터 2024년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며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지정한 전국 새일센터에서 매년 운영되고 있다.   부산새일센터는 올해 호텔객실관리사, 아파트 경리실무원, 디지털 인공지능(AI) 테크닉편집디자인, 스마트펫디자인, 노인사회복지실무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디지털인공지능(AI) 테크닉편집디자인'과 '스마트펫디자인' 과정은 훈련생이 온라인에 기반한 최신 취업 및 창업 기술을 배울 수 있다. 훈련 대상자는 취업 의지가 강한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 여성 등이다. 과정별로 훈련생 20명을 모집하,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훈련을 마친 수료생은 부산새일센터에서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을 지원받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 등은 여성회관 2층 부산새일센터 방문 또는 '여성새로일하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여성회관 교육복지팀 또는 부산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권인철 시 여성회관 관장은 "지난해 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운영 결과 수료생 77%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취업자의 80퍼센트(%)가 훈련 과정과 관련된 기업에 취업했다"며 "부산새일센터가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24-02-19
  • 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한해간 지역 일자리 창출 추진 업무 전반에 대하여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수영구는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창업지원을 위한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취약계층 고용지원을 위한 공동주택 고령자 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원스톱 호텔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구청이 직접 수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 교육,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등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청년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청년 구정 참여 마일리지 사업,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지속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영구는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수상하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고용 위기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세대별·맞춤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15
  • 수영구, 원스톱 취업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호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등을 통해 객실관리사와 플로워키퍼 서비스원을 양성해 부산지역 관광업계로 원스톱 취업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객실관리사 1기 과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9기에 걸쳐 기수 별 20일(총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수영구민 우대)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수영구청 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광서비스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 뉴스광장
    2023-03-09
  • 부산 북구, '경력형 일자리' 제공으로 신중년에게 희망 전달해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중장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퇴직한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구에 따르면 올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4백만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488백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을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이며 ▲ 취약계층 상담 멘토링(21명) ▲ 장미마을 매니저(6명) ▲ 수국 전문관리 매니저(2명) 등 3개 사업 분야에 총 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당해연도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부산시에 거주하고 해당 분야의 경력과 자격요건을 갖춘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준비해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노하우와 능력을 지닌 신중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12
  • 부산 금정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2일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추진으로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과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심사, 2차 온라인 구민 및 직원투표,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7명(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3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심의 결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는 부산시 최초로 온천천 보행자 진출입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한 건설과 정성수 토목2팀장이 선정됐다. '우수'는 이원화돼 있던 공중화장실 관리체계를 통합한 자원순환과 서인숙 오수정화팀장, 김익환 주무관 및 현대적 산불진화체계를 구축한 공원녹지과 김미성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는 아홉산과 상현마을을 잇는 '회동호 누리교' 개통 사업을 추진한 건설과 이상규 주무관 및 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 사회복지과 김명실 복지기획팀장, 이주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조직 내 적극행정을 우대하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적극행정의 선순환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7
  • 부산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21일 오후 2시 동삼혁신지구에 위치한 부산 해양신산업 오픈플랫폼에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는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에 대한 지역 내 혁신 주체 간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산·학·연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부산의 해양신산업을 이끌어 갈 해양, 우주 및 데이터산업 등에 대한 트렌드를 직간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세미나 세션에는 해양신산업의 주요 융합기술인 해양, 우주,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2부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지역의 해양신산업 분야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지·산·학·연 혁신 주체가 현장에서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해양산업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마련돼 지역기업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시상식에서 대표적인 해양신산업 육성사업인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기업 주도 기술개발 공모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돌핀IT 구창훈 대표에 대한 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에 대한 지·산·학·연 혁신 주체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3
  • 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일자리창출
    2022-12-06
  • 부산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개최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구 주민 및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해몽 센터장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수업을 시작으로 송은철 세무사의 기업 재무제표 강의를 비롯해 ㈜비컴프렌즈 김지영 대표를 초빙해 선배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아카데미에 27명의 신청자 중 총 21명이 수료해 약 78%라는 높은 수료율을 보였다. 부산 서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1
  • 부산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채용 등 변화하는 채용방식에 대비하고 사회구조적 문제 등으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을 돕는 취업 준비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온·오프라인 강의, 모의 면접, 1:1 멘토링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리엔테이션 ▲개인별 취업역량 강화 코칭 ▲직무형 입사지원서 작성법 ▲역량형 면접전략과 대응 ▲모의 면접으로 구성된다. 모집기한은 오는 10월 12일까지이다. 7일까지는 기장군 거주 만 19~39세 청년을 우선으로 모집하고 8일부터 12일까지는 부산시 거주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내용 등 세부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쌓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1
  • 부산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채용 등 변화하는 채용방식에 대비하고 사회구조적 문제 등으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을 돕는 취업 준비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온·오프라인 강의, 모의 면접, 1:1 멘토링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리엔테이션 ▲개인별 취업역량 강화 코칭 ▲직무형 입사지원서 작성법 ▲역량형 면접전략과 대응 ▲모의 면접으로 구성된다. 모집기한은 오는 10월 12일까지이다. 7일까지는 기장군 거주 만 19~39세 청년을 우선으로 모집하고 8일부터 12일까지는 부산시 거주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내용 등 세부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쌓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07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2022 경력단절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7일 부산역 옥외광장에서 ‘2022 경력단절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동구, 서구 등 8개 지역 새일센터도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의 날(9.7.) 홍보 및 ▲각종 다양한 새일센터 사업 안내 등을 실시한다.   또한 지난 8월 진행한 ▲「2022 경력단절예방 사진공모전」 최종 심사작 10점에 대한 오프라인 전시 및 시민 투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9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광고를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4개월간 진행된 「경력단절예방 실천약속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체의 인증 사진을 활용하여, 경력단절예방 주간(9.1.~9.7.)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SNS 피드광고 등을 진행한다.   또한 부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 홍보영상을 부산 도시철도 주요 23개역 승강장 PDP와 부산역 전자 게시대, 시청 옥외전광판 등에 9월 한 달간 집중 광고할 예정이다   김정희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관장은 “지속 근로 가능한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예방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추진해 여성의 고용유지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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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부산시, 지역대학 6곳과 예비창업가 발굴을 위한 교육 실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부터 지역대학 6곳과 함께 ‘2022년 대학생 창업동아리 실전 사업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개 대학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IR피칭 역량강화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구성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먼저, 9월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하기 ▲시제품 만들기 ▲시제품 시장검증 등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보유 아이템의 시장성과 사업성을 고도화한다.   이후, 2개월 간 교육한 창업동아리 중 대학별 우수 2~3개 팀을 선발하여 11월 한 달간 부산지역 선배 창업가 등에게 엑셀러레이팅을 받고 IR피칭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12월에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우수 팀에게 상장수여 및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지원 시, 가산점을 줄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부산시 14개 대학 LINC사업단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창업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예비 창업가를 본격 육성할 것이다.    박진석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가진 부산의 대학생들이 본인들의 꿈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예비창업자 단계에서 시행착오 없는 실무 위주 사업화 교육은 향후 부산이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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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 부산 수영구,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실시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5일 부산시수산업협동조합 주최로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수영구 민락·남천어촌계 어업인과 인근 용호어촌계 어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설비·소화설비 사용 설명과 실습 및 응급처치 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선을 소유한 어업인이면 1년에 한 번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이나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 교육을 실시하지 못하다가 올해 거리두기 방침이 완화되면서 많은 어업인들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최근 유가 및 물가 상승으로 어업 경영이 어려운 어업인을 격려하고 인명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업인 안전조업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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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부산시 여성회관, '내 일과 내일을 찾아서' 개최
      부산시 여성회관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결혼이민자 대상 비대면 취업기초소양교육 '내 일과 내일을 찾아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결혼이민자에게 전문적인 직업 진로 안내와 직무탐색·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화상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결혼이민자들은 ▲직무별 취업사례 및 어울리는 직무 알아보기 ▲이모티콘 수익 창출 방법의 이해 및 스마트폰 이모티콘 만들기 체험 ▲캘리그라피 일자리 분야의 이해 및 캘리그라피 디자인 체험 등 다채로운 강의와 체험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가정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참여 방법 안내문과 프로그램 참여 물품이 개별 배부될 예정이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밴드'도 개설해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매회 20명 정도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차정희 부산시 여성회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일상 방역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활동과 자립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회관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 상담, 취업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가며 결혼이민자의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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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부산시 복산동, 공공과 민간이 함께 ‘다 함께 돌봄’ 사업 추진
        부산 동래구 복산동(동장 황인재)은 지난 12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홀몸 장애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복산동 나눔복지회(회장 노용옥)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 가정의 도배·장판 및 중문을 교체하고, 정리수납뿐만 아니라, 냉장고 등 생활필수품도 함께 지원했다.  한편 동래통합돌봄 ‘다봄’사업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과 사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영양식사(죽) 지원, 돌봄서비스 지원, 활동프로그램 지원 등을 제공한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 이은정 통합돌봄사업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하루빨리 쾌적한 주거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했다”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보금자리 조성에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도 매우 만족했다.   황인재 복산동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게 민·관 협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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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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