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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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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4.JPG

부산시가 치의학 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부산시청 제공

 

부산시가 치의학 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부산시는 치기공 맞춤형 전담 인력 발굴·육성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치과기공소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3년 2월까지 총 2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들에게 일·경험 기회 제공을 통한 구직활동 연계로 인건비와 교육·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수행하게 된다.
현재, 국내 치기공사의 제조기술은 세계에서 우위를 점유하고 있다.
스마트 제조 산업으로 육성하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다.
청년들을 맞춤형 스마트 치과기공사로 양성하여 신성장 산업인 치의학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은 참여기업 선정 후 청년을 모집하여 상호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기업은 부산지역 내 치과기공소 개설등록증을 보유한 업체들로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평가를 통해 19개 업체를 선정 예정이다.
청년들은 부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이 대상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과 청년의 상호 매칭을 통해 신규 채용이 결정되고, 선정된 업체는 1인 월 180만 원의 신규 채용인력 인건비를 2년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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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치과기공소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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