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공모에서 국비 222억 원 등 총 46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해 부산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비 345억 원보다 117억 원이 늘어났으며, 부산시 자체적으로도 역대 최대 규모의 청년 일자리 공모 관련 예산이다.
부산시는 5개 핵심 분야는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주력산업(기계, 조선, 자동차), 문화·관광, 소상공인, 여성 등이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은 지역기업이 청년을 채용하면 연간 최대 24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청년이 창업을 할 경우 임대료 등 간접비용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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